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지난 6일 발매된 재찬의 미니 1집 'JCFACTORY'(제이씨팩토리)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대만, 홍콩, 스페인, 말레이시아 1위를 포함 전 세계 6개 지역의 TOP10에 진입했다. 이 앨범은 또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8위, 유러피안 앨범 차트 41위에 올랐다.미니 1집 'JCFACTORY'는 재찬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이 담겨있어 그 무엇도 대체할 수 없는, 재찬만의 감성을 가득 담았다. 타이틀곡 'Hello'(헬로)를 비롯해 'Oh Girl'(오 걸), '어쩜 (MAYB) (feat. Nathania)', 'Replay'(리플레이), '시간 (Time)'까지 총 5곡의 자작곡을 수록됐다.타이틀곡 'Hello'는 플럭과 808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스팝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 재찬의 새로운 모습이 돋보인다. 재찬의 노래를 들은 팬들은 "음악도 잘하는 천재찬", "듣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목소리다", "전곡 가사와 흐름이 좋다", "재찬 감성 너무 좋다", "담담한데 슬픈 묘한 감성의 곡들", "솔로 아티스트 재찬의 탄생이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재찬은 미니 1집 'JCFACTORY'를 발매한 가운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재찬은 오늘(30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JCFACTORY'(제이씨팩토리)의 'ORANGE' 버전 콘셉트 필름을 업로드했다. 재찬은 'JCFACTORY'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ORANGE', 'VIOLET', 'BROWN' 버전의 티징 콘텐츠를 예고한 바. 'ORANGE' 버전에는 내추럴하고 순수한 소년미를 담아냈다. 정반대 색인 'VIOLET'과 두 가지 색이 한데 섞인 'BROWN' 버전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재찬은 오는 9월 6일 미니 1집 'JCFACTORY'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Hello'(헬로)를 포함해 총 5곡의 자작곡이 수록됐다. 한편, 재찬은 내달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JCFACTORY'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DKZ 경윤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논란으로 인한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안정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DKZ의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경윤은 본인과 관련된 일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상담과 진료를 병행하는 중이며, 주치의로부터 불안장애 및 그로 인한 사회공포증 증상 소견을 전달받아 당분간 치료와 안정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오는 29일 출연 예정인 '컬투쇼' 스케줄에 대해서는 "최근 해당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소속 아티스트 출연 취소를 요청하는 일부 반복적 민원(보성군청 및 국민신문고)이 발생했음을 전달받았다. 이로 인해 직접적으로 민원에 응대하셔야 했던 보성군청 관계자분들께 업무에 피해를 드리게 되어 본 행사에는 DKZ 멤버 5명(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이 참여한다. 갑작스러운 출연 인원 변경으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와 관련한 사항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모두 당사의 부족함 때문이다. 전례 없는 상황들 속에서 당시에 최선이라고 판단한 부분이 모든 팬 분들의 마음에 들 수 없음 또한 인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안전과 보호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아 방안 및 결정을 내릴 것이며 그 과정에서 팬 분들의 사랑과 지지를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고민하겠다"고 전했다.앞서 경윤은 부모님이 JMS 신도이고, 해당 종교와 관련된 카페를 영업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DKZ의 멤버 경윤군의 가족분께서 운영하시는 업체와 관련하
넷플릭스가 공개한 8부작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파장이 연예계도 덮칠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3일 사이비 종교 교주들의 실체를 폭로한 8부작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연출 조성현)을 공개했다.해당 다큐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교주 정명석과 오대양 사건의 박순자, 아가동산의 김기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등 자신을 '신'이라고 칭하며 신도들의 삶을 지옥으로 내몬 이들을 경악스러운 만행을 조명한다.'나는 신이다'는 사이비 종교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교주들의 이중성을 낱낱이 밝힌다. 특히, 피해자가 직접 녹음한 교주의 성폭행 당시 음성, 교주를 위해 만든 여성 신도들의 나체 영상 등이 적나라하게 공개돼 충격을 줬다. 특히, JMS를 탈교한 메이플과 김도형 교수 등이 협박과 외압 속에서도 증언과 증거들을 건네 더욱 눈길을 끈다.'나는 신이다'는 지난 3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대한민국 톱 1위 콘텐츠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동시에 사이비 교주에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나는 신이다'가 큰 화제를 모으며 그 파장이 연예계에도 미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예전부터 연예인들의 사이비 종교 문제는 심심치 않게 문제가 된 바 있다. 그룹 DKZ 경윤에 대해 부모님이 JMS 신도이고, 해당 종교와 관련된 카페를 영업 중이라는 폭로가 나왔다.이에 대해 소속사는 "DKZ의 멤버 경윤군의 가족분께서 운영하시는 업체와 관련하여 본인과 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경윤군은 특정 단체에 대하여 많은 분들의 제보와 방송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다니
그룹 DKZ 멤버 경윤의 부모님이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7일 DKZ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현재 SNS 및 웹상에 게시되고 있는 DKZ의 멤버 경윤 군의 가족분께서 운영하시는 업체와 관련하여 본인과 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경윤 군은 특정 단체에 대하여 많은 분의 제보와 방송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다니시는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으며 방송과 관련된 해당 내용을 접한 적도 없고 인지한 적도 없습니다"고 알렸다.이어 "금일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경윤 군 역시 방송 내용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며, 가족들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지함과 동시에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하여 탈교 및 향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임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많은 분의 사랑을 받는 직업임에 있어 본인과 관련된 사항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무지가 변명이 될 수는 없지만,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했다거나 혹은 범죄 사실을 옹호할 일말의 마음조차 없기에 더 이상의 과도한 추측 혹은 언급은 자제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DKZ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동요엔터테인먼트입니다.항상 DKZ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금일 커뮤니티에 게시된 내용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현재 SNS 및 웹상에 게시되고 있는 DKZ의 멤버 경윤 군의 가족분께서 운영하시는 업체와 관련하여 본인과 가족에게 확
하성운, 엑소, 강다니엘, 김종현, 빅뱅, 방탄소년단, 하이라이트, 템페스트, DKZ, 2PM이 12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12월의 주인공 영광을 안았다.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2월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어 엑소, 강다니엘, 김종현, 빅뱅, 방탄소년단, 하이라이트, 템페스트, DKZ, 2PM 순이었다.하성운, 엑소, 강다니엘, 김종현, 빅뱅, 방탄소년단, 하이라이트, 템페스트, DKZ, 2PM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DKZ 재찬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구독 의혹에 해명했다.재찬은 최근 팬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의혹을 언급했다. 그는 "그 채널이 어떤 채널인지도 잘 모르고 관리를 잘 안해서 구독 목록에 있는지 몰랐다"고 운을 띄웠다.재찬은 "계속 같은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서 한번만 짚어가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평소 유튜브 보면서 '구독', '좋아요' 잘 안 누르는 편이라, 그런 관리를 잘 안해서 뭐가 있는지도 몰랐다. 지금 구독되어 있는 채널 몇개 제외하고는 그냥 눌러서 구독된 것 같은데 다 정리됐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부주의하게 행동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재찬은 브이라이브를 하는 도중 자신의 유튜브 구독 목록이 유출됐다. 노출된 구독 목록 가운데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가 있다고 팬들 사이에 이야기가 퍼졌다.탈덕수용소는 다양한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 대한 소문을 다루는 채널이다. 연예인을 향한 확인되지 않은 열애설, 비방 콘텐츠 등으로 루머를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DKZ 멤버 재찬이 영화 '시맨틱 에러: 더 무비'로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뉴웨이브상을 받았다.재찬은 지난 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인기 배우에게 주어지는 뉴 웨이브상 남우 부문을 수상, 영광의 트로피를 안았다.OTT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청 순위 1위로 시작해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 주연으로 이름을 각인시킨 재찬은 2022 인기 주역으로 떠올라 뉴웨이브상의 남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수상 전 레드카펫을 밟은 재찬은 "작년 이맘때쯤 촬영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대종상에 참가해 기쁘다. '시맨틱 에러'는 내게 자신감을 주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트로피를 품에 안고 "'시맨틱 에러' 모든 제작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재찬은 이번 대종상뿐만 아니라 올해 7월 주연 배우 박서함과 함께 청룡시리즈어워즈 인기스타상을 수상, 9월에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연기돌(남) 부문을 받으며 배우로서 3관왕을 달성했다.한편 재찬은 앞으로도 연기와 음악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DKZ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DKZ(디케이지)가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6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약 3주간의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정주행 길'을 개척했다.10월 6일 일곱 번째 싱글 'CHASE EPISODE 3. BEUM'(비움)을 발매한 DKZ는 타이틀곡 '호랑이가 쫓아온다'로 180도 달라진 강렬함을 선사,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CHASE'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DKZ는 그간 'CHASE' 시리즈를 통해 무한 콘셉트돌의 진수를 보여줬다. 'GGUM'(꿈)에서는 꿈을 좇아가는 청춘의 즐거움을, 'MAUM'(마음)에서는 사랑을 좇아 마음을 도둑맞은 소년들의 사랑스러움을, 마지막인 'BEUM'(비움)에선 두려움을 벗고 자유롭고 용기 있는 청년들의 메시지를 담아 한층 더 성장한 청년의 매력을 자랑했다.전작 '사랑도둑'을 통해 성장세를 보였던 DKZ는 이번 일곱 번째 싱글 활동으로 다시 한번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호랑이가 쫓아온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파워풀하면서 역동적인 안무로 K-보이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산소 호흡기까지 배치했다"라고 할 정도로 역대급 난이도를 선보인 퍼포먼스는 DKZ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만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호랑이의 다양한 모습을 자신감 넘치는 안무를 통해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가사를 통해서도 DKZ 특유의 재치가 돋보였다. '가장 DKZ 다운', 'DKZ만의 새로운 장
가수 이진혁이 이경규와 불화맨스를 선보인다. DKZ 재찬은 첫 손맛에 기쁜 마음을 드러낸다.1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블락비 재효, 아스트로 문빈, 진진, 이진혁, DKZ 재찬, 개그맨 강재준과 함께하는 '2022 청춘 낚시 대회'의 후반전 및 최종 우승팀이 공개된다.지난주에 이어 '2022 청춘 낚시 대회' 후반전은 각각 새로 뽑은 자리에서 시작된다. 민물낚시답게 역시나 오전 낚시 결과에 자리 탓을 하는 출연진들이 속출한다고. 과연 바뀐 자리가 낚시 대회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특히 오전에 좋은 자리 덕분인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경규, 이진혁 팀이 끝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해 황금 배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DKZ 재찬은 처음 느껴보는 손맛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해 향어에 입맞춤하고, 지난 방송을 통해 '근육 낚시' 최강자로 떠오른 문빈은 명품 복근 웨이브까지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태곤은 향어를 잡은 벅찬 마음에 기록도 재기 전에 냅다 방생해버리는 어이없는 상황마저 발생해 웃음을 유발한다.이경규, 이진혁 팀의 불화맨스에도 이목이 쏠린다. 예측 불가 순위 경쟁에 마음이 급해진 이경규는 물고기 기록 재는 시간도 아까운지 이진혁에게 히트 후 "세리머니 하지 마. (바로) 낚시해"라며 단호하게 '세리머니 금지령'을 내렸다는데.이경규의 호통에도 굴하지 않는 이진혁을 보고 김준현은 "20대 중에 이경규 이기는 사람 없는데"라며 이진혁과 이경규의 환장의 불화맨스 케미에 박장대소한다. 과연 이 두 사람은 환장의 불화맨스를 극복하고 브로맨스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의 스페셜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2일 배급사 왓챠는 명장면이 담긴 '시맨틱 에러: 더 무비'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재찬 분)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분),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첫 번째 포스터에는 상우가 곤경에 빠진 자신을 도와주다 다친 재영의 상처를 직접 치료해주는 장면과 함께 "싫은 건 싫은 거고, 고마운 건 고마운 거니까"라는 상우의 대사가 담겼다. 해당 장면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호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으로 관계의 변화를 예고하는 의미 있는 장면이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상우를 바라보는 재영의 모습과 놀란 표정으로 마주 선 상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가슴 뛰는 에러가 나타났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을 더한다.성격부터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다른 두 사람의 가슴 설레는 캠퍼스 로맨스를 담은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8주 연속 왓챠 TOP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우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한 편의 영화로 담아낸 극장판이다. 영화 역시 일찌감치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 상영 회차가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개봉을
그룹 DKZ 멤버 재찬이 네이버 NOW '꿈이야' 쇼호스트로 발탁됐다.8월 1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재찬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네이버 NOW. '꿈이야' 호스트로 발탁, 앞으로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다.이날 재찬은 호스트간담회를 개최해 소개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또한 좀 더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Q&A 시간까지 마련해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보낸다.재찬이 앞으로 호스트로 활약할 '꿈이야'는 꿈꾸는 모두를 위한 소중한 대화를 나누는 공간. 재찬은 대중들과 함께 꿈만 같은 추억들을 쌓을 예정이다.앞서 재찬은 왓챠 '시맨틱 에러'를 비롯해 화보, 광고, 다양한 예능에서까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최근 발매한 자작곡 '나의 계절에게' 역시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다.이에 재찬이 '꿈이야'를 통해 선보일 진행 능력과 소통력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8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27일 왓챠는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오는 8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서함 분)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재찬 분),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특히 '시맨틱 에러'는 8주 연속 왓챠 TOP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우기도. 최근에는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주연인 박서함, 박재찬이 동시에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에는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공개된 극장판 메인 포스터는 강의실에서 추상우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재영과 그런 장재영을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마주하고 있는 추상우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모든 것을 FM대로 실천하는 모범생이자 융통성이라곤 없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는 수업 발표 시간에 조별 과제에 불성실하게 참여한 조원들의 실명을 공개한다. 이 일로 졸업이 밀려버린 시디과 인싸 장재영은 원인 제공자인 추상우를 찾아 나서고, 두 사람은 이에 따라 지독하게 얽히는 관계가 된다.여기에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가슴 뛰는 에러가 나타났다'라는 카피는 앙숙으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거리를 좁혀 나가게 될지, 앞으로 어떤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
그룹 DKZ 재찬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20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DKZ 멤버이자 드라마, 예능, 광고계까지 접수한 재찬의 화보를 공개했다. 재찬은 어떤 무드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촬영장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는 후문.네가지 에피소드로 나뉘어 진행된 화보 촬영은 마치 재찬의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하루의 일상을 보고 있는 듯하게 표현했다. 재찬은 어떤 콘셉트에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데뷔 4년 차인 재찬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올해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재찬은 '시맨틱 에러' 이후 반응에 대해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지켜봐 주신 부모님은 누구보다 기뻐해 주셨고, 친구들은 딱히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친구들은 물론 그 역시 팬들에게 무척 감사한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최대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려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편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가 모르는 매력까지 찾아주는 팬 '아리'들에게 특별히 감사한 마음도 놓치지 않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