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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kg 감량→故송해 후임' 김신영 "연예계 은퇴 결심" 고백 ('다시갈지도')

    '38kg 감량→故송해 후임' 김신영 "연예계 은퇴 결심" 고백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하얀 뱀이 나오는 길몽을 꾼 후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고 고백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여행지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거대한 하얀 뱀이 번호를 계속 뱉는 꿈을 꿨다”라며 올 여름에 꾼 기이한 길몽에 대한 일화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신영은 “잠에서 깨자마자 바로 메모장에 번호를 적고 로또를 샀다. 백만장자를 꿈꾸며 연예계 은퇴까지 결심했다”라고 밝혀 흥미를 고조시킨다. 그러나 김신영은 “번호가 하나도 안 맞더라. 알고 보니 내 친구의 둘째 태몽였다”라며 자신이 기억한 숫자가 로또 번호가 아닌 친구의 출산 예정일이었다는 사실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이후 김신영은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잃고 씁쓸해 했던 지난 여름을 떠올리며 고개를 내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여행지’로 인도네시아 발리가 소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대형 활화산인 아궁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라항안 스위트 전망대’부터 왕들의 물놀이 공원이었던 갠지스의 성스러운 물이라는 뜻의 ‘띠르따 강가’까지, 한국인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포토 스폿들이 소개돼 여행욕을 다시금 폭발 시킬 예정. 특히 김신영은 “요즘 MZ들은 자연과 함께 한다”라며 MZ 감성을 꽉 잡은 발리의 핫플레이스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 '엄태웅♥' 윤혜진 "결혼 너무 힘들지만 또 행복해"('다시갈지도')

    '엄태웅♥' 윤혜진 "결혼 너무 힘들지만 또 행복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녹화 중 비혼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오늘(21일)부터 저녁 8시로 조금 더 빨리 안방극장을 찾는 채널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의 89회는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썸 타고 싶은 섬’ 여행지로 영국의 런던과 브라이턴, 바하마의 나소, 멕시코의 코수멜 섬으로 떠난다. 특히 영국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맨스 영화의 배경지로, 그 중에서도 영화 ‘노팅힐’의 배경지인 런던의 작은 마을 ‘노팅 힐’로 떠나 영화 속 실제 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에 극중 주인공인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만난 작은 서점부터, 휴 그랜트가 오갔던 길거리 마켓까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기분을 랜선 너머로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MC 김신영이 자신의 실제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연이어 등장하는 낭만적인 명소들에 추억에 빠져든 김신영이 “전 남친한테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나온 스케치북 고백 받아봤다”라고 밝히며 과거 연애사를 봇물 터뜨리듯 쏟아낸 것.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과거 남자친구의 와이셔츠 입었는데 너무 타이트했다. 그래서 우리 같은 다이어터들은 와이드핏에 한이 있다"라며 굴욕적인(?) 연애담까지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바하마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은 “나 결혼 절대 안 해”라며 돌연

  • [종합] 'SG워너비 유일 미혼' 김용준, ♥연인 향한 고백 "끝까지 가보고 싶었다"('다시갈지도')

    [종합] 'SG워너비 유일 미혼' 김용준, ♥연인 향한 고백 "끝까지 가보고 싶었다"('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서 ‘확신의 T’ 김용준도 감성 폭발케 한 역대급 비주얼 갑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30시간 이상 비행 끝에 만날 수 있는 ‘세상의 끝’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가 ‘눈호강 배틀 특집’ 1위를 차지, 아름다운 전경으로 안방극장을 황홀경에 빠뜨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가 굿데이터 화제성 지수에서 여행프로그램 중 전체 3위에 등극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선 여행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인증한 가운데, ‘다시갈지도’ 84회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대리 여행자 서포터 제이쓴, 여행 동행자 SG워너비 김용준이 함께 했다. 지난주에 이어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의 주제는 ‘비주얼 갑, 눈호강 배틀 특집’으로, 김용준의 픽을 얻기 위해 1위 쟁탈전을 벌이는 여행 서포터 김신영, 이석훈, 제이쓴의 입담 대결과 아름다운 풍경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먼저 도전장을 내민 건 대리여행자 써니앤쎄이 부부의 ‘에메랄드빛 절경 필리핀’ 여행으로, 필리핀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엘니도가 소개됐다. 타라우산 암벽을 등산하며 석회암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등산코스는 에메랄드빛 바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석이조 코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필리핀 서포터인 이석훈은 절친 김용준이 “등산 마니아”라면서 적극 어필했지만 과도한 리액션으로 인해 김용준의 경고를 받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필리핀 눈호강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섬과 섬 사이를 거닐며 수중 체험을 하는 호핑 투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코스인 빅 라군 코스는 지상낙원을 떠오르게 하는 환상적인 뷰로 안방극장의 환호성을 절로 터트리게 했다.

  • 김용준, 아이티 봉사활동 위해 "비행기 30시간 탔다"('다시갈지도')

    김용준, 아이티 봉사활동 위해 "비행기 30시간 탔다"('다시갈지도')

    SG워너비 리더 김용준이 자그마치 30시간 이상의 비행을 끝에 이룬 아이티 대지진 봉사활동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 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16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4회는 ‘비주얼 갑, 눈호강 배틀 특집’을 여행 배틀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스페셜 MC 제이쓴, 여행 동행자로 SG워너비 리더 김용준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구 최남단 땅끝마을인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 랜선 여행을 떠난다. 우수아이아는 한국에서 직항 비행기가 없어 최소 3번 경유에 30시간 이상 비행시간이 소요되는 여행하기 어려운 도시로, 그만큼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중 하나. 이에 ‘다시갈지도’에서 최초로 공개될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랜선 여행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김용준이 과거 30시간 이상의 비행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김용준은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연예인 봉사대의 일원으로 찾아가 구호 활동을 펼쳐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용준은 "당시 비행기를 30시간 넘게 탔다. 비행기 타는 게 엄청 힘들더라"라면서 고통의 30시간을 이겨낸 선행 비하인드를 전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SG워너비 멤버인 이석훈 역시 절친의 선행에 흐뭇한 미소를 지어 현장을 훈훈하게 데웠다. 뿐만 아니라 ‘등산 마니아’로 알려진 김용준을 사로잡은 필리핀 엘니도 캐노피 워크 투어도 소개될 예정. 여행지가 바뀔 때마다 레벨업 되는 눈호강 여행지들을 보고 김용준

  • [종합] 윤혜진, 라방 중독 증세 "여기서 라방 하면 좋겠다"(다시갈지도)

    [종합] 윤혜진, 라방 중독 증세 "여기서 라방 하면 좋겠다"(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 윤혜진이 ‘1박 2일 가성비’ 배틀 특집 1위로 일본을 선정했다. ‘라방 중독’ 윤혜진을 48시간 라이브 방송을 켜고 싶게 만든 알찬 일본 여행 코스가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다시갈지도’ 83회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대리 여행자 서포터 제이쓴, 여행 동행자 윤혜진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은 배틀 특집으로 꾸며져 더욱 유쾌하고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동안 '다시갈지도'를 빛낸 93팀의 대리 여행자를 대표해 진짜하늬가 ‘3만 원 해산물 파티 베트남’, 김도균이 ‘동남아에서 유럽 여행 태국’, 삐까뚱씨가 ‘가성비 미식 로드 일본’을 주제로 ‘1박 2일 가성비 여행’ 배틀을 펼쳐 더욱 알찬 구성의 여행을 소개한 것. 일본 시부야 랜선 여행은 맛집부터 시부야 근교 여행까지 알찬 코스로 이목을 끌었다. 100% 예약제인 시부야 햄버그 스테이크 맛집, 전국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거리인 시부야 논베이 요코초 거리 등 필수 방문 맛집 코스는 물론 시부야에서 단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근교 여행지 가와고에의 고즈넉한 구라즈쿠리 거리를 소개해 윤혜진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바 애견 카페는 귀여운 시바견들로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일본 대리 여행자 서포터로 나선 김신영은 윤혜진에게 직접 예약을 해주겠다며 능청스럽게 일본어로 맞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맞서 태국 카오야이 랜선 여행은 동남아에서 즐기는 유럽 감성을 담은 색다른 여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실제 운행됐던 기차를 이용한 기차 여행 콘셉트의 고급 리조트는 중세 유럽의 기차에 탑승한 것 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태

  • '먹장군' 김민경 "내 여행 철학은 쉬고 먹는 것"('다시갈지도')

    '먹장군' 김민경 "내 여행 철학은 쉬고 먹는 것"('다시갈지도')

    김민경이 '먹장군'다운 여행 철학을 밝힌다. 오늘(5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8회에서는 ‘숟가락 스테이크의 정체 부에노스아이레스’, ‘20년 부동의 1등 와규 미야자키’, ‘극강의 먹러브리티 브리즈번’을 랭킹 주제로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여기에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김민경은 “여행을 엄청 사랑한다. 한달에 한번은 나를 위한 여행을 떠난다”면서 ‘프로혼영족’임을 밝혔다. 이어 김민경은 “내 여행 철학은 쉬고 먹는 것”이라며 ‘먹장군’다운 ‘쉬먹주의’ 여행 스타일을 공개해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찍먹보다 아름다운 것이 쉬먹”이라며 맞장구 쳐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쉬먹주의자’ 김민경을 사로잡은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김민경은 쉴 틈 없는 스테이크 먹방을 보고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를 일으켰다. 특히 김민경은 ‘다시갈지도’ 공식 먹방러 꽃언니의 스테이크 연속 리필을 보고 괴로움에 몸부림치더니 결국 “환풍기에서 고기 냄새라도 뿌려 달라”라고 항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민경을 매료시킨 ‘세계 최고의 스테이크’는 과연 어디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5개월차 초보맘' 허니제이, 딸 낳고 달라졌네 "돈 많이 벌어야겠다"('다시갈지도')

    [종합] '5개월차 초보맘' 허니제이, 딸 낳고 달라졌네 "돈 많이 벌어야겠다"('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5개월 차 초보맘’ 허니제이의 워킹맘 열정을 더욱 폭발케 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로 안방극장에 ‘걷기 예찬’을 일으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7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동행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베스트 3’가 담겼다. 이날은 ‘동화같은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쇼핑 거리 안도라 공국’, ‘낭만 가득 골목 여행 튀르키예’를 랭킹 주제로 ‘걷기 예찬’을 불러일으킬 아름다운 스트리트가 소개됐다. 3위는 음악과 낭만의 도시 오스트리아였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는 모차르트가 17세까지 살았던 모차르트 생가부터 1542년 문을 연 모차르트의 단골 맛집을 둘러봤다. 이어 대주교 마르쿠스 시티쿠스가 1616년에 세운 여름 별궁인 헬브룬 궁전은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가득했다. 유럽에서 가장 재밌는 궁전이라고 불리는 헬브룬 궁전의 물의 정원은 숨어있는 속임수 분수에서 갑작스레 물이 솟아오르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분수를 구경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화 ‘사운드 오브 뮤직’ 배경지인 미라벨 정원은 걷는 것만으로도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기분을 자아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대표 휴양지 할슈타트는 대자연에 녹아들어 호숫가를 거니는가 하면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할슈타트 소금 광산에서 다채로운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로 200% 만족스러운 여행을 완성했다. 2위는 튀르키예로, 첫 번째 목적지는 발랏이었다. 발랏은 과거에는 낙후됐던 지역이었지만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골목마다 인생샷을

  • '38kg 감량' 김신영, 10년째 유지어터 맞아? "하루 70보 걸어" ('다시갈지도')

    '38kg 감량' 김신영, 10년째 유지어터 맞아? "하루 70보 걸어"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38kg를 감량한 유지어터의 뜻밖의 반전 라이프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77회 방송에서는 ‘동화같은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쇼핑 거리 안도라 공국’, ‘낭만 가득 골목 여행 튀르키예’를 컨셉으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여기에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라는 랭킹 주제에 난색을 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신영이 “난 하루에 겨우 70보 걷는 사람”이라며 걷기를 싫어한다고 밝힌 것. 김신영은 38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 10년째 유지어터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그의 반전 라이프 스타일이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주제를 봄과 동시에 자신도 모르게 영혼 없는 찬사와 리액션을 연발해 현장을 빵 터트렸다. 더욱이 이를 캐치한 이석훈은 “김신영 썩은 리액션 나온다”라고 깐족거려 현장을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을 무한정 걷게 만들고 싶은 랜선 여행지인 유럽의 초소형 국가 안도라 공국이 ‘다시갈지도’ 최초로 소개된다. 안도라 공국은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작은 유럽 국가로, 나라 전체가 면세 지역인 것이 특징. 이에 ‘유럽인들의 슈퍼마켓’이라고도 불린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또한 안도라 공국은 남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 센터,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산맥인 피레네산맥 등 쇼핑부터 대자연까지 작지만 알찬 여행지들이 넘쳐난다고 전해져 기대를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스튜디오

  • '양재웅♥' 하니, 커플 해외여행 계획 발표 "같이 여행갈 사람 있어"('다시갈지도')

    '양재웅♥' 하니, 커플 해외여행 계획 발표 "같이 여행갈 사람 있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하니가 조지아 동반 여행 계획을 발표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5회는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하니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샷 명소 중 하나로 조지아 스테판츠민다가 소개될 예정이다. 스테판츠민다는 해발 약 5,047m의 카즈베기산과 코가서스산맥 사이에 있는 마을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대장관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결혼 6년차 부부 대리 여행자가 아나우리 성채, 흑백강, 조지아-러시아 우호 기념탑 등 커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히든 스폿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의 하니는 랜선 너머 조지아의 매력에 매료됐다. 하니는 “사진 찍기 너무 좋겠다”며 연신 감탄하더니, 메인 스폿인 카즈베기 국립공원의 주타산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급기야 하니는 “다음 여행지는 조지아로 하겠다. 현재 출연 중인 연극이 끝나자마자 조지아로 출발하겠다”고 여행을 계획했다. 이어 “이번에는 혼자 안 간다. 같이 여행갈 분이 계시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연애 중인 바. 이에 김신영은 “좋겠다”라며 하니의 조지아 동반 여행 계획에 부러움을 터트렸다. 하니가 다음 커플 여행지로 점 찍을 정도로 아름다운 조지아 스테판츠민다의

  • '양재웅♥' 하니 "인생샷, 부탁하지 않아도 찍어주더라"('다시갈지도')

    '양재웅♥' 하니 "인생샷, 부탁하지 않아도 찍어주더라"('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하니가 걸어 다니는 인생샷 제조기임을 인증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5회는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하니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하니는 “혼자 그리스 배낭여행을 가봤다. 아직도 그때 기억이 선명하다”며 유럽을 혼자 여행할 정도로 남다른 여행 고수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혼자 여행을 가면 부탁해 사진 촬영을 하는 편이냐는 이석훈의 물음에 하니는 “부탁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 여행을 가도 인생샷을 많이 건진다. 다들 너무 친절하다”며 인생샷 득템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하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김신영은 “난 여행가면 무조건 타이머다. 안 찍어준다”며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인생샷 명소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인 나바지오 해변의 근황이 전해진다. ‘태양의 후예’의 인기에 힘입어 여행객들이 더욱 증가했지만, 최근 여행객들의 출입이 금지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돼 스튜디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나바지오 해변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히든 스폿이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니가 의도치 않게 ‘인생샷 제조기’ 인증하게 된 배경과 ‘태양의

  • [종합] "케냐와 잘 맞을 듯" 이정신, '아프리카 럭셔리 라이프'에 관심('다시갈지도')

    [종합] "케냐와 잘 맞을 듯" 이정신, '아프리카 럭셔리 라이프'에 관심('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아프리카의 매력을 전했다. 마사이족 원주민 전통 체험부터 디아니 해변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4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겸 배우 이정신이 동행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가 담겼다. 이날은 ‘킬리만자로의 꽃 탄자니아’, ‘컬러풀 지상낙원 모로코’, ‘공포의 샤크 다이빙 남아공’, ‘생명의 땅 짐바브웨’, ‘시간을 멈추는 여행 케냐’를 랭킹 주제로 아프리카의 색다른 여행지가 소개됐다. 5위로는 총천연색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나라 모로코가, 4위로는 빅토리아 폭포가 장관인 짐바브웨가 꼽힌 가운데, 3위는 대자연을 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었다. 그 중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은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였다. 먼저 이색 액티비티인 ‘샤크 케이지 다이빙’이 소개돼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했다. 철장 케이지 속에서 상어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흥분을 자아냈다. 또한 타조, 얼룩말, 영양(쿠두) 고기 등 아프리카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먹방이 흥미를 높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케이프타운의 최대 상업 지역인 V&A 워터프런트는 ‘아프리카의 유럽’이라는 별명답게 화려한 쇼핑 센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아프리카를 너무 광활한 초원만 생각했다. 선입견이 있었다”며 새로운 아프리카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2위는 동아프리카 최대의 항구인 케냐의 몸바사와 디아니였다. 먼저 ‘포트 지저스’는 케냐 몸바사의 16세기 푸르투갈인

  • 이정신, "다툰 적 없고 일방적으로 당해" 폭로('다시갈지도')

    이정신, "다툰 적 없고 일방적으로 당해" 폭로('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이정신이 2살 터울의 프로 사진작가 친형과의 현실 형제 케미를 폭로한다. 31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4회는 ‘킬리만자로의 꽃 탄자니아’, ‘컬러풀 지상낙원 모로코’, ‘공포의 샤크 다이빙 남아공’, ‘생명의 땅 짐바브웨’, ‘시간을 멈추는 여행 케냐’를 랭킹 주제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이정신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이정신은 함께 여행가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김신영의 물음에 친형을 꼽았다. 사진전을 열 정도로 사진에 남다른 취미가 있는 이정신은 “2살 위 친형이 있다. 저도 사진을 좋아하지만 친형은 프로 포토그래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친형과는 바이브가 너무 잘 맞는다”며 돈독한 형제애를 자랑했다. 싸운 적이 없었냐는 이석훈의 물음에 이정신은 “친형과 다툰 적이 거의 없다. 어렸을 때 일방적으로 많이 맞았을 뿐”이라며 현실 형제 케미를 폭로해 스튜디오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신의 사진 촬영 욕구를 치솟게 만든 아프리카 곳곳의 절경이 펼쳐질 예정. 가성비 최고의 숨겨진 사파리 투어가 소개된다. 여타 사파리 투어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탄자니아의 타랑기레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인 것. 타랑기레 국립공원의 호수와 강은 야생동물들의 유일한 식수원으로 6월부터 10월 사이의 건기 여행시에는 다양한 동물들을 모두 볼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임팔라, 코끼리, 타조 등 야생동물들을 직접 만나는 흥미로운 여행의 연속이 펼쳐진다.

  • 김신영, 2조원 준다니 다하네…"상어? 손 내밀 수 있어"('다시갈지도')

    김신영, 2조원 준다니 다하네…"상어? 손 내밀 수 있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2조 원 제안에 쫄보 탈출 성공을 알려 웃음을 안긴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74회는 ‘킬리만자로의 꽃 탄자니아’, ‘컬러풀 지상낙원 모로코’, ‘공포의 샤크 다이빙 남아공’, ‘생명의 땅 짐바브웨’, ‘시간을 멈추는 여행 케냐’를 랭킹 주제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이정신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표 해양 액티비티인 샤크 케이지 다이빙이 소개된다. 이는 바닷속 케이지 안에 들어가 상어를 구경하는 액티비티로, 랜선 너머 시청자들에게 역대급으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바다 위 최상위 포식자인 상어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투어인 것. 김신영은 샤크 다이빙에 호기심을 보인다. 이정신이 ‘절대 못 한다’며 고개를 내젓자 김신영은 2조 원 줘도 못 하냐며 금융 치료를 제안한다. 하지만 이정신은 “2조 원을 줘도 못 한다”며 쫄보를 인증했다. 이에 이석훈은 “난 눈싸움도 할 수 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신영은 한술 더 떠 “난 2조 주면 손을 30초간 내밀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신영이 “생동감 장난 아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라고 전할 정도였다고 해 랜선 너머 안방을 찌릿하게 만들 샤크 케이지 다이빙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시갈지도’의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는 31일 밤 9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월세 1500만원"…김신영, "돈 많이 벌어야" 결심케 한 '英 왕세자 휴양지'('다시갈지도')

    [종합] "월세 1500만원"…김신영, "돈 많이 벌어야" 결심케 한 '英 왕세자 휴양지'('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선보인 셀럽 랜선 체험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 메시, 윌리엄 왕세자 등 전세계 유명인들을 매료시킨 휴양지가 펼쳐지며 감탄을 연발케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3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동행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가 담겼다. 이날은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만이 알고 즐기는 은밀한 휴양지들이 소개됐다. 카일리 제너, 저스틴 비버 등이 선택한 '미국 유타'가 5위에, 비욘세, 케이트 모스, 테일러 스위프트, 네이마르 등 많은 셀럽들을 사로잡은 '프랑스 생트로페'가 4위에 오른 가운데, 3위는 신이 남긴 발자취라는 별명을 지닌 '이탈리아 사르데냐'였다. 이탈리아 서쪽 지중해에 위치한 섬 사르데냐는 빌 게이츠, 다이애나 왕세자비 등 다양한 셀럽들이 휴가를 즐기는 곳이었다. 특히 바우네이 해안 보트 투어로 정착한 칼라 마리올루 해변은 석회암 절벽과 자갈밭이 경관을 이루며 힐링과 여유를 온 몸으로 만끽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석훈은 "'다시갈지도'를 통해 수많은 바다를 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맑은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더욱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칼라 루나 해변은 최근 SNS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동굴 포토존으로 인생샷을 남기게 했다. 2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사랑하는 '스페인 시체스'였다. 시체스는 약 50년의 역사를 지닌 시체스

  • '38kg 뺀' 김신영 "누드비치 가면 벗을 의향 있어" 파격 선언 ('다시갈지도')

    '38kg 뺀' 김신영 "누드비치 가면 벗을 의향 있어" 파격 선언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누드비치를 온전히 즐길 의향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후끈하게 달군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3회는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랜선 여행의 동반자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타라고나까지 이어지는 100km에 달하는 스페인 해변을 소개한다. 그중에서 스페인 시체스의 해변은 해안가를 달리는 꼬마 기차가 있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승하차를 하며 곳곳의 풍경들을 둘러볼 수 있다. 이에 아기자기한 꼬마 기차를 타고 해안가의 다채로운 풍경을 구경하는 대리여행자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 특히 100km 긴 해안가는 컨셉별로 구획이 나눠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누드비치가 가장 인기가 많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랜선 너머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때아닌 누드비치 논쟁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신영은 “누드비치에 가면 벗을 의향이 있다”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휘둥그래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질세라 김원훈은 “누드비치 가면 나도 자신있다”고 전해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너도나도 누드비치 방문 소망을 드러내자 연예계 대표 유교보이로 꼽히는 이석훈은 급기야 “나도 누드비치 가는 것 겁나지 않는다”며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