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액션배우 성룡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장미의 전쟁’에서는 홍콩 영화를 넘어 세계적인 액션 코미디 원톱배우 성룡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공개된다.이날 프리젠터 박지민은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들만큼이나 다양한 성룡의 연애사를 소개한다. 성룡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평정한 액션 스타지만 연애사에 대해서는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성룡은 무명 시절인 70년대에 한국에 오가며 잠시 만났던 한국 여성부터 홍콩의 인기 스타였던 배우 임미셸, 그리고 영화 첨밀밀의 OST를 부른 것으로 유명한 가수 등려군까지 쉼 없이 연애를 이어갔다고.성룡의 친근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자유로운 연애 방식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양재웅은 “성룡은 싫증을 잘 느끼는 것 같다”며 그를 ‘금방 사랑에 빠지고 금방 사랑이 식는 사람’이라고 말한다.이어 박지민은 “이분은 정말 보살”이라며 성룡의 아내 임봉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성룡이 비밀 결혼생활을 이어가면서 여배우 ‘우치리’와 외도하여 사생아를 낳았고 그 모든 사실을 덮기 위해 우치리에게 ‘억 소리 나는 제안’을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성룡의 기자회견 영상을 본 MC들은 그의 말도 안 되는 변명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이상민은 “아내 임봉교를 리스펙하게 된다”며 존경을 표했다는 후문.할리우드 배우 못지않은 스캔들을 보유한 성룡의 연애사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기네스 펠트로와 저스틴 비버의 어장관리 연애 스토리가 펼쳐진다.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장미의 전쟁’에서는 우아함의 대명사 기네스 펠트로와 세계 최고의 아이돌 저스틴 비버의 일명 ‘어장관리 연애법’이 공개된다.프리젠터 정다희는 이야기 시작에 앞서 기네스 펠트로와 저스틴 비버를 나란히 소개한다. 출연진들은 “둘 간에 무슨 일이 있었어요?”, “둘이 사귄 건 아니죠?”라며 추측하고, 이에 김지민은 둘 사진 사이에 “제 사진도 끼워 주세요, 어장관리 좀 해봤거든요.”라며 웃음을 자아낸다.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 브래드 피트, 콜드 플레이의 메인보컬 크리스 마틴, 그리고 현재 남편인 드라마 제작자 브래들리 팰척까지 화려한 연애 업적을 이어가고 있는 기네스 펠트로. 특히 전 남자친구들과도 친근한 대화를 일삼는 그녀의 모습에 이상민은 “이게 무슨 대화입니까?”하며 고개를 젓고, 양재웅은 미국인 칼에게 “미국에서도 일반적인 일은 아니죠?”하며 묻는다. 이에 깊은 한숨 쉬는 칼에게 이상민은 “칼이 너무 한국 사람이야”라며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어 정다희는 저스틴 비버의 연애사를 소개하기에 앞서 그의 전 스캔들 상대의 사진으로 보드를 꽉 채운다. 짧은 기간 수많은 스캔들이 난 여성들의 사진을 보며 양재웅은 “저스틴 비버는 도파민의 노예”라고 진단해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저스틴 비버는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오랜 기간 교제하며 팬들로부터 ‘젤레나 커플’이란 애칭을 얻었지만 헤어진 후 6개월 만에 배우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한다. 그러나 결혼 후에도 그는 “여전히 셀
이상민을 발끈하게 만든 커플 스토리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장미의 전쟁’에서는 로맨틱해야 할 신혼여행에서 비극적 사고를 당한 부부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소개된다.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프리젠터 김지민은 “허니문 하면 뭐가 떠오르냐”고 출연진들에게 질문한다. 기혼자인 정다희는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몰디브를 언급한다. 이에 이상민이 “몰디브 가서 할 거 없다”고 말하자 김지민은 “가보셨나 봐요”라며 되묻는다. 2005년 이혜영과 이혼한 이상민은 “신혼여행 가봤어요”라고 발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야기는 선남선녀 커플 시리엔과 애니의 성대한 결혼식으로 시작된다. 남편 시리엔은 재벌 집안 출신으로 20대 후반에 무려 300억 원에 가까운 재산을 소유한 백만장자였다고 전해진다. 이들 커플은 신혼여행지로 서로의 이름에 있는 ‘S(남편 시리엔)’, ‘A(아내 애니)’가 들어간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을 선택했다고. 두 사람의 로맨틱한 결혼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프리젠터 김지민이 “그들의 달콤했던 신혼여행은 악몽이 됐다”며 이야기의 반전을 예고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택시로 이동 중이던 시리엔과 애니가 무장 강도에게 습격당했다는 것. 사건 발생 다음 날 아내 애니는 결국 살해된 채 발견됐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유발한다.경찰이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해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싶었지만, 이들의 배후에 ‘진범’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든 출연진은 혼란에 빠진다. 심지어 이와 함께 드러난 남편 시리엔의 충격적
이상민이 연애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세계 각국의 리얼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4000명의 여성에게 30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쓴 76살 남성 노자키 고스케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노자키는 오로지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돈을 모았고, 그 결과 무일푼에서 70억 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성공한 자산가가 됐다.엄청난 부와 함께 또 다른 행복이 찾아왔다. 무려 55살이나 어린 21살의 여성 스도 사키를 만나게 된 것. 드디어 운명의 짝을 만난 노자키는 스도와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하지만 뜨거운 신혼 생활을 보내던 노자키가 결혼 3개월 만에 아무런 전조도 없이 돌연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출연진들은 노자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두고 “비아그라 때문 아니냐”, “심장마비인가”, “노환으로 인한 자연사일 것”이라며 저마다의 추측을 늘어놓는다. 이내 노자키가 죽음에 이른 진짜 이유가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혼란에 휩싸였다는 전언. 일본 부자 남성이 결혼 3개월 만에 사망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프리젠터 김지민은 사연을 전하기에 앞서 ‘FBI가 지정한 10대 지명 수배자’에 오른 한 여성을 소개한다. 이 여성은 ‘이것’을 갖기 위해 살인 청부를 의뢰하고 상상할 수 없는 막장 행각까지 선보였다고. 사연을 접한 이상민은 “어디 무서워서 사랑하겠냐”며 분노하고, 정다희 아나운서는 “너무 소름 돋아요”를 연발한다. 이상민이 연애 포기를 선언할 만큼 공포스러운 커플 스토
'돌싱남' 이상민이 모태솔로로 의심받는다.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장미의 전쟁’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의 정떨어지는 언행 때문에 이별을 고했다가 일어난 황당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이날 프리젠터 이승국은 사연 소개에 앞서 출연진들에게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내 연인의 행동이나 말투가 있는지 묻는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쉽게 헤어지자 하는 것은 용납 못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끈다. 양재웅은 “명령조로 말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소신을 밝힌다.이를 들은 이상민은 “저는 막 대해도 돼요”라며 수줍게 답한다. 의외의 답변에 놀란 박지민 아나운서는 “모태솔로 같아요. 그러지 마세요”라고 이상민을 제지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양재웅이 “출연진 중 가장 많이 가본 분”이라며 이상민을 두둔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포틀랜드 출신의 간호사 수잔. 수잔의 엄마는 딸의 남자친구를 찾는다는 구인 광고를 냈고, 수잔은 이를 계기로 마이클이라는 남성을 만나 결혼에 성공했다. 행복했던 수잔과 마이클의 결혼 생활은 10년의 시간이 흘렀을 때부터 차츰 변해갔다. 수잔을 대하는 마이클의 태도가 180도 달려졌기 때문.마이클의 부정적 태도에 견디다 못한 수잔은 결국 이혼을 고했는데, 그 이후부터 수잔 주변에서는 수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누군가 수잔을 스토킹하는가 하면 의도적으로 그녀의 자동차 바퀴에 구멍을 내 교통사고를 유도했다. 심지어 퇴근한 집에는 망치를 든 강도가 기다리고 있는 충격적 사건까지 발생했다.이후 수잔을 위험에 빠트린 황당 사건의 범인이 밝혀지자
이상민이 호날두를 향해 부러움을 내비친다.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애사가 낱낱이 파헤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2002년 1군에 데뷔한 이후 14년 동안 호날두가 공식적으로 밝힌 연애 상대 40인의 이름과 사진이 공개된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호날두의 스캔들 리스트를 보고는 이상민은 나지막이 “부럽네요”라며 진심을 내비친다. 김지민이 “축구는 언제 하냐”며 의문을 품자 이상민은 “24시간 운동하는 사람”이라고 호날두의 체력을 치켜세운다. 이를 들은 정다희 아나운서는 “집 안팎에서 계속 운동을”이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사연을 소개하던 이승국은 “40명 여자의 공통점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하나도 없었다”고 밝혀 반전을 안긴다. 나이, 직업, 국적, 하다못해 머리색과 눈동자까지 공통분모가 하나도 없다는 호날두의 여자들. 이에 이상민은 “(호날두가) 취향이 없는 거다. 그냥 여자면 되는 것”이라며 팩트 폭행 멘트를 날린다. 양재웅은 “콜럼버스 같은 남자”라며 찰떡같은 비유를 덧붙이기도.재벌 상속녀 패리스 힐튼부터 세계적인 셀럽 킴 카다시안, 톱모델 이리냐 샤크까지 축구 커리어 못지않게 남다른 호날두의 월드 클래스 커플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 마침내 호날두를 차지한 최후의 1인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온다.‘장미의 전쟁’은 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차단했다고 밝힌다.오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장미의 전쟁’에서는 일본의 스토킹법을 개정시킬 만큼 참혹한 결과를 불러온 일본 스토킹 사건에 대해 다룬다.이날 이상민은 “일본에서 스토킹 방지법이 개정됐을 정도로 경악스러운 사건”이라 운을 뗀 뒤 해당 사건의 단서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긴장감을 불러온다.이야기를 듣던 김지민은 "최근 다툼 후 김준호 씨를 차단한 적 있다“라며 연인 김준호와의 일화를 언급해 시선을 끈다. “차단 후 집으로 시키지 않은 치킨이 배달돼 혹시나 해서 김준호 한테 전화했더니 ‘어 전화 왔다’라고 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이에 이상민은 “김지민 씨, 김준호 씨를 조심해라”며 경고한다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어디서 많이 본 스토킹 수법인데, 스토킹 신고는 112“라고 덧붙여 긴장감 넘치던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긴다.사건의 주인공인 일본 스토커의 소름 끼치는 스토킹 수법을 공개한 이상민은 ”피해자에게 30분에 한 통꼴로 협박 메일을 보내는가 하면, 심지어는 피해자의 신원을 찾기 위해 ‘이것’까지 동원했다“고 언급해 출연자들은 경악한다.경찰에 신고하면 자살을 하겠다는 가해자의 협박성 자살 시도를 두고 양재웅은 “스토킹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행동”이라며 피해자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스토커들의 심리와 함께 스토킹의 심각성을 설명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혈압계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장미의 전쟁’에서는 출연진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캐나다 최강 악마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된다.끔찍한 사연 소개 전 이상민은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 중에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냐”고 질문한다. 김지민은 “최근 건강 검진 후 김준호로부터 병원에서 쓰는 혈압계를 선물 받았다”고 밝혀 시선을 끈다. 이에 양재웅은 “집에서 쓸 수 있냐”며 사랑꾼 김준호의 남다른 스케일에 놀라움을 보이고 이상민은 “혈압 재러 놀러 가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또 이상민은 “만약 연인에게 선물로 수갑과 재갈을 받는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는다. 이를 들은 아나운서 박지민은 “신고해야죠”라며 눈살을 찌푸리며 불쾌함을 표한다고. 이승국 역시 “갑자기 선물하면 놀랄 듯하다”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숨기지 못한다.“실제로 남편에게 수갑과 재갈을 선물한 아내의 이야기”라며 운을 뗀 이상민은 "이야기를 준비하며 힘들었다. 수많은 악마 중 가장 악이 가득한 악마이기 때문"이라며 역대급 사연임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상민은 “나 사실 OO을 한 적이 있어“라는 남자 친구의 소름 끼치는 고백에 이어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답변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린다. 귀를 의심하게 한 대답에 출연자들은 ”미친 거 아니냐“, ”악마라는 말도 아깝다“며 경악한다고.심지어는 ‘OO 농장’까지 만들기 원했을 만큼 죄책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악마 커플의 끝없는 악행이 드러나자 양재웅은 “전형
개그우먼 김지민이 엄마 집에 CCTV 8대를 설치했다고 밝힌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장미의 전쟁’에서는 CCTV로 인해 미국 총기 살인자의 인생이 뒤바뀐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상민은 CCTV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MC들은 스토리텔링 전 CCTV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그중 김지민은 “엄마 집에 CCTV 8대 설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지민이 어떤 이유로 엄마 집에 CCTV를 8대나 설치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이상민이 전한 충격적인 사건은 미국에서 아내를 총으로 쏴 살인한 남성의 이야기다. 그 남성은 아내를 살해한 후 경찰에 자수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하지만 사건 발생 2년 후 남성의 형량이 종신형에서 15년형으로 대폭 감소했다고 전해져 큰 충격을 안긴다.아내를 살해한 남성의 인생이 뒤바뀌게 된 계기는 바로 CCTV였다고. 이에 CCTV 속에 숨겨진 충격적 사건의 이면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아내를 총으로 살해한 남성의 충격적인 스토리는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장미의 전쟁’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애정전선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분노를 야기하는 5남매 살인 사건부터 줄리아 로버츠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끈다. 이와 함께 ‘장미의 전쟁’에서 ‘김준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면 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이상민과 김지민이 또 한 번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이상민은 김지민에게 “별 이상 없습니까?”하고 묻는다. 현재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저희 잘 만나고 있는데 왜 그러시냐”고 발끈하는 듯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를 지켜보던 양재웅이 이상민에게 “사랑 좀 하세요”라고 디스 아닌 디스를 날려 ‘장미의 전쟁’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상민은 사랑이 충격적인 결말을 부른 스토리를 소개하기에 앞서 “’사랑해서 그랬어요’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김지민은 “사랑해서 집착하는 거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아름답게 들리지 않는다”고 답한다. 이어 양재웅은 “집착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는 유년기 부모와의 관계 형성에 있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옷까지 갖춰 입고 영화 ‘프리티 우먼(Pretty Woman)’ 속의 줄리아 로버츠를 따라 한다. 이를 본 양재웅은 “마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에 김지민의 줄리아
‘장미의 전쟁’ 이상민이 충격 사건을 예고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사랑의 결말이 5남매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돼 분노를 유발한다. 이날 이상민은 스토리텔링 전 “심호흡 충분히 하고 들어야 한다”며 이번 스토리가 끔찍한 내용임을 예고한다. 이상민이 주의한 사연은 2020년 독일의 한 아파트에서 다섯 구의 어린 아이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스튜디오는 큰 충격에 빠진다. 사망한 5남매의 나이가 공개된 것. 5남매는 고작 16개월 된 아기부터 최대 8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이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5남매 살인 용의자로 아이들의 부모가 지목된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는 다시 한번 멘붕에 빠진다. 심지어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렸다고 해 5남매를 살인한 진짜 범인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사실 아이들은 총 6남매로 사망한 5남매 외에 한 명의 아이가 더 있었다고. 11살 첫째 아들 마르셸은 하교 후 동생들이 죽은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5남매 살인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또 아이들을 살해한 이유는 무엇일까. 충격적인 5남매 살인 사건의 진실은 8월 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열애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밝혔다.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이 정규편성된 가운데 양재웅이 파일럿에 이어 정규편에서도 MC로 활약한다.'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한다. 종종 사랑이 잔혹함으로 변질되는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이에 대한 양재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양재웅은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워지며 고마운 게 당연한 게 되거나, 어느 순간 상대를 소유물로 생각하게 되거나, 좋은 대상이 아닌 걸 알았지만 익숙함에 속아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거나 등등. 이럴 때 사랑이 원래의 본질을 잃고 변질된다"고 언급했다.그렇다면 양재웅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 양재웅은 "자기만족이 아닌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그러면서도 나를 잘 지키는 것. 그게 건강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양재웅은 '장미의 전쟁'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도 한 마디를 남겼다. "나와는 동떨어진, 하지만 흥미롭고 단순히 자극적인 이야기를 넘어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사람 마음속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망했다.양재웅은 '장미의 전쟁'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답게 다양한 커플 스토리를 분석하고, 그 인물들을 들여다보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정규 편 '장미의 전쟁'의 전문성을 확 높여줄 양재웅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장미의 전쟁'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태
‘장미의 전쟁’ 정다희 아나운서가 산후우울감 경험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이하 ‘장미의 전쟁’)에서는 일본 마마보이가 아내를 살해한 사건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장미의 전쟁’ 녹화에서는 일본의 타카히토가 아내 마이코를 죽인 이유로 마이코의 산후우울증이 거론됐다. 이에 양재웅은 산모 3명 중 1명의 확률로 산후우울감을 느낀다며 “우울하지 않게 하는 세로토닌이란 뇌 신경전달 물질이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에스트로겐이란 여성 호르몬”이라며 “출산 직후, 갱년기, 생리 전후 등 호르몬 불균형이 심해질 때 우울증이 잘 온다. 그래서 여성들의 우울증이 남성보다 2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후우울증이 무서운 게 아이에게 모든 원망을 하기 쉬워진다. 정신병적 증상이 동반되면 누굴 죽인다거나 내가 자해를 한다거나 이런 위험성이 확 증가할 수 있다”라며 “치료를 꼭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정다희는 “저는 아기 낳고 발에 땀이 없어졌다. 엄마들처럼 몸이 건조해지더라. 나는 맨날 발꿈치 관리하고 내 몸은 이렇게 됐는데, 남편은 아직도 (발이) 촉촉하더라”며 “갑자기 화가 나더라. 남편이 이해를 해줘야 된다”고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방송에는 타카히토가 둘째를 계획하던 중 마이코를 죽인 이유와 방식이 공개되는데,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는 1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장미의 전쟁’이 38살 차이의 변호사-연쇄살인범 커플부터 여성 3인조가 저지른 끔찍한 복수극까지 전하며 안방 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이하 ‘장미의 전쟁’)은 이상민, 이은지, 양재웅을 비롯해 조던, 비다, 카슨 등이 출연해 커플 스토리를 전했다. 첫 이야기 주인공은 엘레나와 세르게이 커플. 2015년 엘레나는 세르게이와 만남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되는데, 이는 우크라이나를 충격에 빠뜨렸다. 둘의 나이 차가 38살인데다, 엘레나는 변호사였고 세르게이는 37명의 여성과 소녀를 살해한 연쇄살인범이었기 때문. 과거 세르게이의 공개재판을 보며 호감을 느낀 엘레나는 교도소에 복역 중인 세르게이에게 편지를 통해 대시했다. 7개월 동안 편지로 연락하던 두 사람은 첫 면회에서 결혼을 약속해 놀라움을 안겼다. 더 충격적인 것은 두 번째 면회를 통한 엘레나의 임신이었다. 결혼 후 딸을 출산한 엘레나와 세르게이는 행복했다고. ‘연쇄살인마와 사랑에 빠지는 게 가능하냐’는 질문에 양재웅은 하이브리스토필리아 증후군을 언급하며 “너무 나쁜 놈인 걸 알고 있는데 왜 끌리냐면 ‘강한 남자다’라고 인지하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하이브리스토필리아는 남녀 비율을 따졌을 때 여성이 더 많다”고 했다. 이어 2018년 심부전증으로 사망한 세르게이의 시신 수습을 거부한 엘레나에 대해 반사회성 인격 장애라고 추측하며 “세르게이를 대체할 더 강한 남자를 찾아갔을 것”이라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 20세
‘장미의 전쟁’ 이상민이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이하 ‘장미의 전쟁’)에서 이상민은 최근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이날 미국 스토킹 사건 프리젠터로 나선 이상민은 “스토킹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얼마나 끔찍한지 모른다”며 “저도 최근에 스토킹을 당했다”며 운을 뗐다. 이상민은 “대기실에 혼자 있는데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자기를 만나야 한다며 만나지 않으면 나한테 큰일이 생길 거라고 계속 이야기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이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나중에 증거로 제출해야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녹취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매니저에게 ‘빨리 오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덧붙였다.패널들의 걱정스러운 눈빛에 이상민은 “잘 해결이 됐고, 그곳은 현재 다 차단이 되어서 쉽게 들어올 수 없는 공간이 됐다”고 안심시켰다.이를 들은 수잔은 “연예인이라 스토킹을 당했다고 생각하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도 스토커들이 많더라”고 했고, 이상민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익광고에도 지나친 관심은 스토킹이라고 한다”며 “스토킹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짚어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한편,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