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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준엽♥' 서희원, '양육권 거절' 前 남편 주장한 마약설 해명 "법 잘 지킨다"

    '구준엽♥' 서희원, '양육권 거절' 前 남편 주장한 마약설 해명 "법 잘 지킨다"

    가수 구준엽과 결혼한 중화권 배우 서희원이 마약설에 대해 해명했다.서희원은 23일 "저와 제 여동생은 마약을 할 수 없다.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제 여동생은 일주일에 평균 4일 일을 하고 있고, 시부모님과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그래서 마약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는다. 저는 마약에 관심이 없다. 대만에서는 어떠한 마약을 할 수 없고, 우리는 법을 잘 지킨다"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와 왕샤오페이 어머니는 서희원이 매일 마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왕샤오페이는 생활비 지급 문제를 두고 법적 갈등이 있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에게 이혼 합의서에 약속한 생활비를 올해 3월부터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 미지급한 생활비는 500만 대만달러(한화 약 2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서희원은 "왕샤오페이가 제출한 명세서는 내가 쓴 것이 아니다. 나도 4000만 위안(한화 약 76억 원)을 받지 못했다. 이번에 빚진 500만 위안(한화 약 9억 원)은 그가 아이에게 주려고 한 예금이다. 왕샤오페이가 나를 속였고, 왕샤오페이가 약속을 어기고 법을 어기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서희원은 "합의서를 논의할 때 아이의 양육권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나는 왕샤오페이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양육권을 가지라고 제안했고, 나는 면회권을 제안했다. 하지만 왕샤오페이는 즉석에서 거절하고 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아이를 먼저 돌보라고 했다"고 했다.서희원은 "나와 왕샤오페이는 결혼 생활을 잘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물러났고, 아무런 원망도 없다. 그래도 그가 잘되기를 바란다"고

  • '구준엽♥'서희원, 前 남편에 '생활비 2억' 요구…'재산 압류' 가능성 대두

    '구준엽♥'서희원, 前 남편에 '생활비 2억' 요구…'재산 압류' 가능성 대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전 남편 왕소비에게 생활비 강제 지급 신청을 했다.21일(한국시간) 대만 미러위클리 등 현지 보도 매체는 왕소비가 서희원과의 이혼합의서에 명시된 생활비 지급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지난 3월부터 지급하지 않았으며, 한화 약 2억 1600만 원 수준이다.이에 서희원 측은 법원에 강제 집행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원 측은 지난해 11월 이혼 당시 왕소비가 해당 합의에 동의했지만, 최근 구준엽과의 결혼 후 생활비 지급을 중단했다고 주장 중이다.한편, 서희원은 왕소비와 이혼 후 3개월 만인 지난 3월 구준엽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구준엽, ♥서희원 동생 서희제와 어깨동무…다정한 형부 모먼트

    구준엽, ♥서희원 동생 서희제와 어깨동무…다정한 형부 모먼트

    가수 구준엽이 서희원 동생 서희제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구준엽은 지난 13일 "Beautiful my 처제!!!!"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사진 속에는 구준엽과 서희제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구준엽은 처제 서희제와 함께 명품 B사의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다. 구준엽은 서희제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구준엽은 올해 3월 20년 만에 재회한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는 평소에도 구준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서희원 "♥구준엽은 늘 감동…첫 만남에 펑펑 울어" 알콩달콩 케미('보그')

    [종합] 서희원 "♥구준엽은 늘 감동…첫 만남에 펑펑 울어" 알콩달콩 케미('보그')

    구준엽 서희원 부부가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였다.지난 25일 보그 타이완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서희원♥️구준엽’부부 케미퀴즈 너무 스윗하다! 다시 만날 때 눈물 터진 기억 "한 달만 못 만나는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구준엽과 서희원은 "부부 퀴즈를 한 번 풀어보겠다"라고 운을 띄웠다. 첫 질문은 '누가 많이 먹냐?"였다. 구준엽은 자신을, 서희원 역시 구준엽을 뽑았다. 서희원은 "나는 진짜 엄청 고플 때가 되어야 먹는 스타일이다. 오빠가 나보다 더 많이 먹는다"라고 이야기했다.다음 질문은 '누가 더 성격이 좋냐?"는 것이었다. 답은 첫 질문과 같은 결과. 서희원은 미소를 보이며 "뻔뻔하다"라고 했다. 이어 "오빠는 성격이 정말 좋다. 여태껏 화내는걸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이에 지지않고 구준엽은 "솔직히 희원이가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데 내가 더 포옹력이 있으니까"라고 화답했다.외출 준비는 누가 더 오래 걸리는 지가 다음 질문이었다. 구준엽은 자신을 지목하며 "나는 옷을 이것저것 입어 보느라 시간이 걸리는데, 서희원은 일어나자마자 옷 입고 머리 묶고 귀걸이 하고 립스틱 바르고 나온다"라고 언급했다.구준엽이 제일 좋아하는 대만 음식은 '줄기콩'이라고. 구준엽은 "20년 전에 먹었던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게 줄기콩하고 밥이랑 함께 먹는 것"이라며 추억했다. 아내 서희원이 출연한 작품 중에 좋아하는 것은 '유성화원'이라고.한창 질문이 이어지고, 서희원은 '오빠가 최근에 날 감동시킨 행동'에 대해 전했다. 앞서 구준엽

  • 구준엽♥서희원, '임신 3개월' 바이럴 마케팅…中에 이용 당한 '세기의 커플'[TEN피플]

    구준엽♥서희원, '임신 3개월' 바이럴 마케팅…中에 이용 당한 '세기의 커플'[TEN피플]

    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 부부가 풍문에 시달리고 있다. 서희원이 임신 3개월이란 '바이럴 광고' 때문이다. 신혼의 달콤한 시간이 가짜뉴스로 퇴색되고 있다.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최근 "서희원 임신 3개월 됐다"라는 자극적 문구의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구준엽과 서희원이 찍은 커플 화보를 배경에 두고, 적혀있는 자막. 뒤이어 나온 영상은 서희원의 전남편 사업가 왕소비였다.왕소비가 라면을 먹는 장면. 자막은 "내가 아깝다. 난 그저 라면을 파는 사람"이라고 쓰여있다. 의도적인 배치와 문구. 해당 광고는 중국 대중의 공분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숏폼 계정주인이 왕소비와 관련됐음이 알려지면서다.서희원이 유명 인물인 만큼, 그에 대한 러브 스토리도 뜨겁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역이용해 제품 홍보 도구로 쓴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서희원의 임신설은 벌써 두 번째다. 대만 현지 매체들은 지난 7월 서희원이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사실이라면 축하를 받아야 할 일. 이들의 보도는 오보였고, '임신'은 이슈 만들기의 수단에 불과했다.사실 확인이 안된 이야기에 눈길이 간다. 가짜뉴스는 언제나 자극적이기 때문. 퍼뜨리더라도 해명의 몫은 당사자에게 돌아간다. 구준엽과 서희원이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을 때 터진 두 번의 임신설. 수많은 시선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구준엽과 서희원의 인연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구준엽이 대만 활동 당시 첫눈에 반했다는 서희원. 국적과 스타라는 위치를 떠나 절실하게 사랑했던 둘이다.서로를 사랑했지만, 처음부터 결실을 볼 수는 없었다고. 소속사의 반대와 스타의 사랑을 금기시하는 분위기에 서

  • "늙어서 필요 無" 구준엽♥서희원, 다이아몬드 반지 교환 대신 타투 새긴 이유[TEN피플]

    "늙어서 필요 無" 구준엽♥서희원, 다이아몬드 반지 교환 대신 타투 새긴 이유[TEN피플]

    올해 3월 가수 겸 DJ 구준엽과 중화권 배우 서희원이 SNS를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뒤 부부는 첫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식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구준엽은 3월 8일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합니다"며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고 밝혔다. 구준엽이 20년 전 사랑했고, 다시 연결된 사람은 다름 아닌 중화권 배우 서희원이다.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스타로 떠오른 인물. 구준엽과 서희원은 과거 1년간 교제한 사이였으나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했다. 그러던 중 서희원은 2011년 재벌 2세이자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뒀다. 서희원은 지난해 왕샤오페이와 이혼 후 두 아이를 양육 중이다.구준엽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서희원과 자신을 둘러싼 만들어진 이야기들에 대해 해명했다. 구준엽은 "서희원의 어머니가 딸은 허락할지 몰라도 장모님은 허락하지 않았다는 루머도 있었다. 그런데 아니다. 저를 너무 예뻐해 주고 아들처럼 생각해주신다. 딸을 사랑하는 모습 보고 안 좋아하실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결혼을 잘했다"는 구준엽. 그와 서희원은 최근 보그 타이완과 함께 화보를 촬영한 뒤 인터뷰를 진행했다. 보그에 따르면 구준엽과 서희원은 손을 잡고 촬영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의 서희원은 화보 스태프들에게 "내 남편이야"라고 구준엽을 소개했다고. 두 사람을 본 보그 스태프들은 20년 전 비밀리에 두

  • "영화 보다 더 로맨틱" 구준엽♥서희원, 첫 부부 화보 공개[TEN★]

    "영화 보다 더 로맨틱" 구준엽♥서희원, 첫 부부 화보 공개[TEN★]

    가수 겸 DJ 구준엽과 그의 아내 서희원의 화보가 공개됐다.30일 보그 타이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구준엽과 서희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밀러 룩을 입고 신혼의 달콤함을 자랑했다.구준엽과 서희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화보를 올리기도.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 시선을 끈다.또한 보그 타이완은 한국과 대만을 떠들썩하게 했던 구준엽, 서희원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그 어떤 영화보다 미쳤고, 더 로맨틱하다. 어떤 수상 작가의 각본이 아니라 진실"이라고 말했다.보그 타이완에 따르면 구준엽과 서희원은 화보 촬영 내내 마주 보면 웃음이 절로 났다고. 구준엽이 인터뷰하고 있으면 서희원이 그 옆에 앉아 묵묵히 들으며 입꼬리를 올라갔다는 후문이다.한편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 사이였던 서희원과 올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한국과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구준엽, 韓서 ♥서희원 빈자리 채워 줄 사람 기다린다 "WDF, I'm Ready"[TEN★]

    구준엽, 韓서 ♥서희원 빈자리 채워 줄 사람 기다린다 "WDF, I'm Ready"[TEN★]

    가수 구준엽이 셀카를 공개했다.구준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Ready To Go To WDF!! Are U Read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준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해 패션 피플의 면모를 가감 없이 자랑하고 있다.구준엽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한편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 사이였던 서희원과 올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한국과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손예진 괴롭히던 임신설, '구준엽♥' 서희원도 당했다

    [TEN피플] 손예진 괴롭히던 임신설, '구준엽♥' 서희원도 당했다

    과한 오지랖이 경사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스타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막을 수 없지만, 일부 팬들의 참견은 선을 넘고 있다. 개인 사생활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지난 3월 결혼한 이들 부부는 이제 결혼 5개월 차 신혼. 지난달 23일 대만 매체 애플 데일리는 이들 부부가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2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의혹이 중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소문이 일파만파 퍼지자, 급기야 서희원의 어머니가 나섰다. 그는 현지 언론을 통해 "그게 가능한지 생각을 해봐라"라면서 "딸 나이가 45세다. 지금의 나이와 몸으로는 임신해도 감당할 수 없다"라고 강력히 부인했다.아무리 좋은 소식이라도 강제로 파헤쳐지는 건 누구라도 원치 않을 터. 서희원은 전 남편인 왕소비 사이에서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그는 모든 면에서 조심스러운 상황. 특히 2세 문제에 있어선 더 신경이 쓰일 것.앞서 구준엽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서희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만남부터 교제 기간, 과거 바쁜 스케줄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사연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더불어 결혼 계획과 근황 등을 꾸준히 알리며 자신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에 보답했다.하지만, 일부 팬들의 끝없는 호기심은 채워지지 않은 모양이다. 관심과 애정을 근거로 한 ‘오지랖’이 지나친 사생활 참견으로 이어지고 있다.손예진 역시 현빈과 결혼 2개월 만에 '임신설'에 시달린바. 그는 자신의 SNS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산책하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고, 해당 사

  • [종합] '♥서희원' 구준엽 "장모님, 날 아들처럼 생각해…이혼 가정 아픔 잇지 않을 것" ('유퀴즈')

    [종합] '♥서희원' 구준엽 "장모님, 날 아들처럼 생각해…이혼 가정 아픔 잇지 않을 것" ('유퀴즈')

    서희원과 결혼한 새신랑 구준엽이 카더라에 대한 해명과 함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이것은 실화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실화의 주인공들이 등장했다. 이 가운데 가수 구준엽은 세기의 사랑꾼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결혼 후 첫 예능에 출연한 구준엽에게 "결혼식 알려지고 여기저기 연락이 많이 갔을 거 같은데"라고 언급했다. 구준엽은 "너무 좋아서 들뜨면 소중함이 날아갈까봐 아무것도 안 했다“라며 “그런데 너무 말을 안 했더니 만들어진 얘기들이 많아져서 해명을 해야 될 것 같아서 나왔다. '유퀴즈' 통해서 밝혀도 좋을 것 같아서. 이것만 하고 예능은 안 할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준엽은 어머니가 둘 사이를 반대했다는 루머에 대해 "20년 전에 희원이가 널 많이 사랑해주고 좋아해줬는데 잘 됐다"라며 "어머니도 너무 예뻐하시고 희원이도 너무 잘 따라줬다"라고 밝혔다. 또한 구준엽은 "서희원의 어머니가 딸은 허락할지 몰라도 장모님은 허락하지 않았다라는 루머도 있었다"라며 "아니다. 저를 너무 예뻐해주고 아들처럼 생각해주신다. 딸을 너무 사랑하는 모습 보고 안 좋아하실 이유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구준엽은 결혼 생활에 대해 "항상 결혼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숨기려고 해도 안 된다. 혼자 발리 가서 음악 만들고 그림 그리고 살려고 했는데 나의 그림 속에 꿈에 그리던 가장 사랑하던 여자가 들어왔다"라며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구준엽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새신랑' 구준엽 한국 근황, "서희원과 결혼 인생 최고의 순간"[TEN★]

    '새신랑' 구준엽 한국 근황, "서희원과 결혼 인생 최고의 순간"[TEN★]

    가수 심태윤은 댄스 듀오 '클론' 출신 DJ 구준엽의 근황을 전했다.가수 심태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가간 우리 형이 왔다. 모두 장가가고 아빠가 되면서 매일 당연했던 모임 한번 하기가 어렵고 어쩌다 겨우 모이면 아저씨들의 수다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은 지인들과의 모임에 참석한 모습이다. 한편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대만 배우 쉬시위안(徐熙媛)은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마쳤다.사진=심태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대머리' 구준엽, 두피 이어 팔 문신…♥서희원 이름 새긴 사랑꾼

    [TEN피플] '대머리' 구준엽, 두피 이어 팔 문신…♥서희원 이름 새긴 사랑꾼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두피에 이어 팔에도 문신을 새겼다. 팔에 새긴 문신은 다름 아닌 아내 서희원의 이름이다.지난 29일 대만의 한 타투이스트가 운영하는 SNS에 구준엽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구준엽은 타투이스트에게 시술받고 있다. 그는 오른쪽 팔과 목에 문신을 새겼다.구준엽은 오른쪽 팔에 왕관 모양과 'ㅎㅡㅣㅇ ㅜㅓㄴ'을 새겼다. 왕관 안에 적힌 한글 이름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구준엽과 깜짝 결혼을 발표한 서희원의 이름이다. 또한 목에는 레터링 'Remember together forever'를 새겼다.이를 접한 많은 이들이 구준엽을 향해 멋있다고 했다. 또한 구준엽을 사랑꾼으로 표현하기도. 과거 서희원도 구준엽에 대한 애정의 표시로 자기 몸에 문신을 새겼다. 서희원의 문신은 구준엽의 이름을 딴 '구'였다. 물론 잘못 알아 숫자 9를 뜻하는 구(九)를 새겼다.문신을 하기 전 많은 이들이 도안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각자의 의미, 염원 등을 담기 때문. 구준엽 역시 자신의 문신 도안에 많은 의미를 담은 듯하다. 특히 서희원의 이름은 과거 서희원이 자기 몸에 '九'를 새겼던 것을 연상시키기도.구준엽은 자신의 새로운 문신을 통해 사랑꾼 이미지를 견고히 했다. 구준엽의 팔, 손가락 등에는 다양한 문신이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건 머리 문신. 그는 지난해 2월 두피 문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구준엽은 "삭발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SNS를 통해 계속 지켜봤었다. 겁이 나서 오지 못했다. 그러다 후배 중에 나와 머리가 비슷한 사람이 있다. 그 친구는 바로 왔더라. 그 친구가 두피 문신을 한 것을 봤더

  • [종합] "돼지 같다"…'구준엽♥' 서희원, '재벌 2세' 전 남편 막말 폭로 '충격'

    [종합] "돼지 같다"…'구준엽♥' 서희원, '재벌 2세' 전 남편 막말 폭로 '충격'

    가수 구준엽과 결혼한 대만 배우 서희원이 가정 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최근 중국, 홍콩 매체 등은 서희원이 지난해 2월, 3월 지인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을 입수했다. 이에 따르면 서희원은 전남편 왕샤오페이와 이혼 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왕샤오페이의 아내는 감옥에 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서희원은 2011년 재벌 2세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만난 지 20일 만에 약혼했고, 49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서희원은 딸과 아들을 출산했다. 왕샤오페이만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라고 밝혔던 서희원은 지난해 11월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서희원은 지인에게 "10년간의 결혼 생활은 감옥살이와 같았다. 스타가 되는 게 제일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되는 게 더 어려운 줄은 몰랐다. 가장 힘든 건 왕샤오페이의 아내가 되는 것이었다"고 털어놨다.또한 서희원의 아들은 왕샤오페이를 무서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왕샤오페이는 아들보다 딸을 더 애지중지했다고. 이에 서희원의 아들은 울면서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서희원은 왕샤오페이와 한국으로 여행을 왔을 때 한식을 즐겼다. 그러나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에게 "뚱뚱하니까 먹지 마", "돼지 같아"라며 한식을 먹지 말라고 명령했다. 그뿐만 아니라 평일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와 셔츠, 바지, 신발 등을 엉망으로 만들기도 했다.서희원의 지인들은 왕샤오페이가 막말을 서슴지 않고, 성격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티를 냈다고. 심지어 왕샤오페이는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도 난폭한 성향을 드러냈다

  • 구준엽♥서희원→윤계상, '거꾸로 웨딩'도 괜찮아…달라진 결혼 관념[TEN스타필드]

    구준엽♥서희원→윤계상, '거꾸로 웨딩'도 괜찮아…달라진 결혼 관념[TEN스타필드]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현황을 살핍니다. 프리즘을 통해 다양하게 펴져 나가는 빛처럼 이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결혼에 대한 관념이 달라졌다. 연애부터 결혼·혼인신고·임신이라는 고정된 순서가 뒤바뀌어도 전혀 문제 되지 않는 것. 이는 스타들에게도 적용된다. 속도위반과 결혼 전 혼인신고는 오히려 축하받을 일. 손가락질받던 시절은 옛날이다.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택하는 스타들이 많아졌다. 서로에 대한 확신과 사랑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는 교제 3주 만에 일반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고, 임신 소식 후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인 김병만 역시 혼인신고 후 1년 뒤 웨딩 마치를 울렸다.더욱이 팬데믹 시대를 맞아 '거꾸로 웨딩'은 불가피하게 됐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함에 따라 많은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식을 미룰 수밖에 없었고, 선 혼인신고 후 웨딩을 선택했다. 이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그 반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18일 웨딩업체 문의가 급증했다. 그동안 결혼식을 미뤄온 예비부부들이 너도나도 예약에 나선 것. 입소문이 난 웨딩홀은 올해 말까지 예약이 꽉 찼다.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스타들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배우 이시언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나래는 '노마스크 인증샷'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이시언이 직접 사과에 나서기도. 가수 이지훈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도 SNS에 '노마스크 인증샷'을 올려 물의를 빚었다.배우 윤계상은 결혼식을 미루는 것으로 논란을 사전 차단한 모양. 윤계상의 소속

  • '♥서희원과 결혼' 구준엽, 흥 많은 처제 서희제 향한 애정 "서포트 최고"[TEN★]

    '♥서희원과 결혼' 구준엽, 흥 많은 처제 서희제 향한 애정 "서포트 최고"[TEN★]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한 가수 구준엽이 처제 서희제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구준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coming yesterday!!!! 특히 나 서포트해 주러 온 처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은 대만 내 한 클럽에서 DJ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서희제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구준엽에게 엄지를 날리고 있다.또한 서희제는 구준엽과 함께 무대를 즐겨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이 돋보인다.한편 구준엽은 최근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구준엽은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라며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