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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고딩엄빠4' 정채언, 하루에 SNS 사용 시간만 16시간…남편 불만 폭발

    [종합]'고딩엄빠4' 정채언, 하루에 SNS 사용 시간만 16시간…남편 불만 폭발

    '고딩엄빠4'에 출연한 정채언이 SNS에 매달리는 ‘인플루언서’의 삶을 되돌아보며 남편과 아이를 위해 “주의하겠다”고 다짐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4’)’ 24회에서는 정채언이 21세에 엄마가 된 사연을 들려주는 한편, ‘이천 인플루언서’로서 바쁘게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SNS 위주의 삶에 불만과 문제를 제기하는 남편으로 인해 부부 갈등을 빚었으며, 급기야 절친까지 나서 “적당히 좀 하라”고 쓴소리를 했다. 주위의 따끔한 지적과 진심 어린 조언에 정채언은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변화를 약속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2.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고딩엄빠4’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반영했다.먼저 정채언이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17세 시절 정채언은 한 친구에게 3세 연상인 ‘이천 킹카’ 최재혁을 소개받았고, 첫눈에 반해 무려 한 달간 그를 쫓아다녔다. 관계에 진전이 없을 무렵, 정채언의 친구들은 두 사람의 SNS를 몰래 ‘공개 연애’ 상태로 바꿔놓는 ‘연애조작단’ 기지를 발휘해,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진짜 사귀게 됐다. 이후 정채언은 남자친구와 계속 함께 있고픈 마음에 고등학교까지 자퇴했고, 결국 엄마와 극심한 갈등을 빚다가 가출했다.최재혁과 동거에 들어간 정채언은 4년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남편 껌딱지’였지만, 최재혁은 “나 혼자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더욱이 이들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 도시

  • [종합]"임신 6개월에 잠적한 남자친구, 분신으로 극단적 선택"…'고딩엄빠' 신여진, 심각한 트라우마 고백

    [종합]"임신 6개월에 잠적한 남자친구, 분신으로 극단적 선택"…'고딩엄빠' 신여진, 심각한 트라우마 고백

    ‘고딩엄빠4’에 출연한 고딩엄마 신여진이 “남자친구가 임신 6개월 차에 잠적한 뒤 분신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가슴 아픈 진실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4’)’ 23회에서는 17세에 엄마가 된 신여진이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가족 전체가 깊은 상처를 안은 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여진은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털어놨으며, 조영은 심리상담가의 도움을 받아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의 눈물 어린 응원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2.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어린 나이에 커다란 시련을 겪은 고딩엄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따뜻한 관심을 반영했다.먼저 신여진이 17세에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신여진은 중학교 2학년 때 절친의 남자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고, 이후 이혼한 어머니를 따라 강원도로 전학을 갔다. 낯선 환경에 힘들어한 신여진은 고등학교 입학 일주일 만에 자퇴를 선택했는데, 과거 자신에게 ‘고백’했던 오빠가 2년 만에 연락해 매일 같이 만나며 가까워졌다. 그러다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 오래됐다”며 또다시 고백하는 오빠에게 마음이 열려, 신여진은 절친에게 허락을 받은 뒤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또한 신여진은 “남자친구가 부모님의 이혼 후 외할머니와 외롭게 살고 있다는 사정을 알게 된 엄마가 우리 집에서 함께 살 것을 제안했고, 나와 같은 방을 쓰게끔 허락해 줬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얼마 후, 신여진은 임신했고, 친정엄마는 결국 이를 받

  • "사라진 남자친구로 인해 트라우마 심각해"…'고딩엄빠' 신여진, 가족과 식사 도중 오열

    "사라진 남자친구로 인해 트라우마 심각해"…'고딩엄빠' 신여진, 가족과 식사 도중 오열

    ‘고딩엄마’ 신여진이 갑작스럽게 사라진 남자친구로 인한 트라우마와 뒤늦게 밝혀진 진실을 고백한다.3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3회에서는 17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신여진이 출연한다. “임신 6개월 차에 남자친구가 ‘아이를 잘 부탁한다’는 편지만 남긴 채 증발했다”는 충격 사연과 함께, 그 후의 일상을 공개한다.남자친구의 잠적 후, 홀로 출산한 신여진은 친정엄마-여동생과 함께 갓 7개월 된 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있다. 그러나 신여진은 24시간 내내 1층 거실에서만 생활할 뿐, 2층에 있는 방에 도통 올라가지 못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다리가 아픈가?”라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걱정 속, 신여진은 “남자친구와 함께 살던 방이 2층에 있다.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다”며 심각한 트라우마를 고백한다.잠시 후, 신여진의 친정엄마는 다 같이 식사하던 중, “2층으로는 도저히 못 올라갈 것 같아?”라고 묻더니, “이제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바람이라도 쐬면 좋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하다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는다. 이에 신여진과 여동생까지도 펑펑 울어 식사 자리는 눈물바다가 된다.이후 신여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의 잠적 이후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을 덤덤하게 고백한다. 믿기 힘든 이야기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는 탄식하다가 “태어날 아기도 있는데 왜 그랬어…”라며 안타까워한다. 급기야 MC 인교진과 이날의 게스트인 윤소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신여진의 아픔을 깊이 공감한다.제작진은 “생각보다도 더 깊은 상실의 바다에 빠져있는 신여진을

  • "임신 6개월 차에 남친이 잠적"…고딩엄마 신여진 "아이 아빠에게 꼭 할 얘기가 있어" ('고딩엄빠4')

    "임신 6개월 차에 남친이 잠적"…고딩엄마 신여진 "아이 아빠에게 꼭 할 얘기가 있어" ('고딩엄빠4')

    “남자친구가 임신 6개월 차에 나를 떠나 잠적했습니다.”MBN ‘고딩엄빠4’에 출연하는 ‘고딩엄마’ 신여진이 임신 중에 남자친구가 ‘증발’했다는 사연을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3회에는 17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신여진이 2024년 첫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날 신여진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오갈 데 없는 남자친구를 자신의 엄마가 받아주면서 함께 살다가 임신하게 됐다는 사연을 밝힌 뒤, 가슴 속 깊은 고민과 함께 현재의 일상을 공개한다.우선 스튜디오에 홀로 등장한 신여진은 “작년 7월에 딸을 낳았다”며, “임신 6개월 차에 남자친구가 잠적해, 아이 아빠 없이 홀로 출산을 했다”는 충격적인 근황을 털어놓는다. 이어 “남자친구가 어느 날 ‘아기를 잘 부탁한다’는 편지만 남긴 채 사라졌다”고 덧붙이는데, 이를 들은 스튜디오 MC 인교진은 “그 어떤 것보다 최악이다…”라며 고개를 푹 숙인다.신여진은 ‘고딩엄빠4’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지금은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살고 있지만, 편지 하나만 남기고 떠난 아이 아빠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나오게 됐다”고 고백한다. 이후 딸을 열심히 키우는 일상을 공개하는데, 얼마 후 신여진의 집으로 18세 동갑내기 ‘육아동지’가 아이와 함께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관련해 신여진은 “‘05년생 맘카페’에서 만난 육아 동지”라고 소개하고, MC 박미선은 “이러니까 ‘고딩엄빠’가 안 없어

  • [종합] '고딩엄빠4' 김아름, '개인 회생' 상황에도 택시로 출퇴근하는 남편과 갈등

    [종합] '고딩엄빠4' 김아름, '개인 회생' 상황에도 택시로 출퇴근하는 남편과 갈등

    ‘고딩엄빠4’에 출연한 김아름이 둘째 출산을 코앞에 두고 남편과 생이별할 위기에 부딪혔으나,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이를 모면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4’)’ 22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김아름, 김용인 부부가 6천만 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은 현실과, 갈수록 깊어지는 부부 갈등의 골을 고백하는 한편, 이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김아름이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와 단 둘이 살게 된 김아름은 빵집 알바를 하면서 평범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 지인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김용인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은 게임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 이후 김아름이 김용인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엄마와 같이 식사를 했는데, 김아름의 엄마는 밤이 깊어지자 김용인에게 “자고 가”라며 방을 내어줬다. 그런데 김아름은 이날 김용인에게 저돌적으로 대시를 했고, 하룻밤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그러나 연애 5개월 만에 임신을 했고 이에 김아름의 엄마는 극대노했다. 김용인은 김아름의 엄마를 설득하기 위해 미래 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까지 했고, 결국 김아름의 엄마는 “둘째는 절대로 안 된다”는 조건으로 결혼과 출산을 허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아름은 “첫째를 출산 후, 시술받았던 피임기구가 빠지면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고, “설상가상으로 남편이 상의도 없이 사업 자금으로 대출을 받았고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갔다”고 털어놨다. 돌쟁

  • 피임기구 시술까지 했는데 둘째 임신→♥남편은 통닭집 폐업('고딩엄빠4')

    피임기구 시술까지 했는데 둘째 임신→♥남편은 통닭집 폐업('고딩엄빠4')

    “출산 후 피임기구 시술까지 했지만, 나도 모르게 빠지는 바람에….” MBN ‘고딩엄빠4’에 출연하는 ‘청소년 엄마’ 김아름이 첫째 출산 후 연이어 찾아온 악재에 시름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20일(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2회에서는 ‘남사친’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해 연인으로 발전한 후, 연애 5개월 만에 임신한 ‘청소년 엄마’ 김아름과 남편 김용인이 동반 출연해, 아이를 낳기까지의 사연과 현재의 고민을 공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아름은 ‘만삭’ 상태로 등장한다. 모두가 깜짝 놀라자, 김아름은 “현재 둘째를 임신해, 출산을 한 달 반 정도 남겨놓은 상태”라고 밝힌다. 이어 “첫째 임신 직후 피임기구를 시술했는데, 나도 모르게 기구가 빠지는 바람에 둘째를 바로 임신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첫째를 임신한 뒤 친정엄마에게 어렵사리 출산을 허락받은 조건이 ‘둘째 임신 금지’였다”는 김아름의 설명에 3MC 박미선,서장훈, 인교진은 “기구를 썼는데도 임신이 됐다니, 역시 완벽한 피임은 없다”며 걱정을 내비친다. 더욱이 김아름은 “이러한 상황에서 남편이 나도 모르게 ‘사업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여 모두의 한숨을 유발한다. 이에 남편 김용인은 “총 6천만 원의 대출을 받아 전기구이 통닭집을 오픈했지만, 장사 열흘 만에 가게를 접었다. 결국 대출 원금에 이자까지 쌓이며 빚이 더 늘어난 상황”이라고 고백한다. 직후 이들의 현 가계 상황이 낱낱

  • [전문] '父 다른 애셋맘' 오현실, 거짓 방송 논란 사과 "충분한 오해, 고통+죄송"('고딩엄빠4')

    [전문] '父 다른 애셋맘' 오현실, 거짓 방송 논란 사과 "충분한 오해, 고통+죄송"('고딩엄빠4')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제작진이 출연자 거짓 방송 논란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출연자인 오현실 씨 역시 사과의 뜻을 전했다. 21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 제작진은 "이번 논란 직후 제보자분과 제작진이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 오해가 있었다는 점을 인지했으며,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입장 표명에 다소 시간이 걸린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현실 출연자에 관한 '고딩엄빠4' 17회 속 방송 내용은 단순히 오현실 씨를 응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송을 통해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아이들에 관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안하는 방향으로 제작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고딩엄빠' 출연자인 오현실 씨는 제작진을 통해 "논란에 관련해 제보자분과 오해가 있었고, 이번 일을 통해 만나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제가 했던 말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라고 털어놓았다. 오현실 씨는 "엄마 오현실로서의 진심은 아이 셋을 잘 기르고 싶다는 마음뿐입니다. 아이들 앞으로 나오는 지원금은 아이를 기르는 데에 온전히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큰 아이를 보육원에서 데려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데리고 있는 두 아이도 잘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이런 논란 자체를 불러일으켰다는 사실이 몹시 고통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방송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많이 했고, 더 나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오현실 씨는 '고딩엄빠'를 통해 아빠가 다른 세 아이를 키

  • [종합] "난 금사빠 스타일" 오현실, 첫째는 보육원…세 아이 父 다른 이유('고딩엄빠4')

    [종합] "난 금사빠 스타일" 오현실, 첫째는 보육원…세 아이 父 다른 이유('고딩엄빠4')

    청소년 엄마 오현실이 보육원에 맡긴 첫째 아들을 데려오기로 결심한 뒤 양육비 청구 소송까지 시작하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1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7회에서는 친정엄마와 함께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청소년 엄마 오현실이 출연했다. 이날 오현실은 "아이들의 아빠가 각각 다른 사람"이라며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하는 한편, 떨어져 있는 첫째 아들을 향한 그리움과 미안함으로 오열했다. 이에 시청률은 2.5%(닐슨 코리아 유료 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오현실이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20세 때부터 식당에서 일했던 오현실은 같은 식당에서 배달 일하던 남자와 사귀게 된 뒤, 임신 사실을 알았다. 남자친구는 아이를 낳는 것에 동의했지만, 어느 날 자신이 이혼남에 아이가 둘이 있다는 것을 밝힌 뒤 "전처와 다시 잘 되고 있다. 그러니 배 속 아이를 지우라"고 종용했다. 결국 오현실은 남자친구와 헤어져 아이를 홀로 낳을 결심을 했는데, 출산을 앞둔 임신 9개월 차에 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찾아와 "너와 아이를 책임지겠다"라고 고백해 사귀게 됐다. 첫 아이를 무사히 출산한 오현실은 얼마 되지 않아 두 번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그러나 오현실은 "일하지 않던 남자친구가 늦은 밤 금과 휴대폰 등을 집으로 가지고 오더니, 절도죄로 구속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렇게 둘째 아이의 아빠와도 연락이 끊긴 채 홀로 아이를 키웠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다 3년 후, 오현실은 자신의 아이를 자식처럼 예뻐해 주는 새 남자친구를 만나 세 번째 임신했다. 그런데 오현실은 "입버릇처럼 '우리 둘을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라고 말하던 남자친

  • '고딩엄빠'4', 상상도 못한 사연에 박미선→서장훈, 전원 '오열'

    '고딩엄빠'4', 상상도 못한 사연에 박미선→서장훈, 전원 '오열'

    “진짜 미치겠다”→“심정을 짐작조차 할 수 없어…” MBN ‘고딩엄빠4’의 3MC 박미선, 인교진, 서장훈이 ‘청소년 엄마’ 오현실의 속사정을 알게 된 후 전원 눈물을 쏟는다. 15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7회에서는 “아이 셋의 아빠가 다르다”는 ‘청소년 엄마’ 오현실이 출연해, 현재 5천만 원이 넘는 채무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또한 ‘고딩엄빠4’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같이 살고 싶은 남자가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잠시 후 오현실의 일상이 공개되는데, 오현실은 주유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친정엄마가 퇴근하자, 곧장 아이들을 맡기고 혼자 외출한다. “야간 아르바이트를 나가나?”라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예상과 달리, 오현실은 ‘남사친’과 코인노래방으로 향한다. 신나게 가무를 즐기고 돌아온 오현실은 “정신 좀 차리라”는 친정엄마의 쓴소리에 오히려 ‘역 짜증’을 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3MC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냐”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다음 날, 오현실은 친정엄마에게 말도 없이 또 외출한다. 이에 3MC는 “같이 살고 싶다는 남자를 만나러 가나?”라며 궁금해한다. 그러다, 오현실이 밝힌 고민의 속뜻을 이해하게 된 3MC는 “뭐야 이게…”, “진짜 미치겠다”라며 눈물을 터트린다. 한참을 오열한 박미선은 “(오현실의) 심정을 짐작조차 할 수 없다”며 위로를 건네지만, 서장훈은 오히려 “이러면 안 돼, 대체 뭐 하는 거야!”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개 같은 고딩아빠, 애정 과잉…"♥박소연, 잠자리 위해 만났다"('고딩엄빠4')

    [종합] 개 같은 고딩아빠, 애정 과잉…"♥박소연, 잠자리 위해 만났다"('고딩엄빠4')

    청소년 엄마 박소연이 남편의 지나친 애정 과잉 행동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남편과 상담센터를 찾아 서로의 성향 차이를 확인한 뒤 노력하기로 약속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8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6회에서는 21세의 나이에 임신해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 엄마 박소연과 남편 김우진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박소연은 "남편이 개 같다"라면서 자신만 졸졸 쫓아다니면서 애정 표현을 과하게 하는 남편의 성향 때문에 힘들다고 호소했다. 박미선-서장훈-인교진 등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놀랐다. 박소연의 친정엄마는 사위와 친부모-자식보다도 더 끈끈한 장서 관계를 보여줘 안방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2.2%(닐슨코리아 유료 방송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먼저 박소연이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를 통해 그려졌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와는 사이가 좋지 않던 박소연은 다행히 외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아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했다. 그러다 친구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친구의 지인인 재밌는 오빠 김우진과 합석해 친해졌고, 두 사람은 잠만 자는 사이(?)로 발전했다. 불안한 관계를 유지하던 중, 박소연은 맨정신에 김우진을 불러내 먼저 대시했고, 둘은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또한 김우진은 박소연의 엄마와도 단둘이 노래방에 갈 정도로 살가운 성격이어서 모녀 관계도 다시금 좋아졌다. 그러다 박소연은 임신하게 됐고, 박소연의 엄마는 "우진이가 너무 마음에 든다"라며 기뻐했다. 반면 외할머니는 속상함에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렸으나 김우진은 아이를 돌본다는 명분으로 몇 개월이나

  • [종합] 45세 최고령 고딩엄마 "딸도 18세에 임신→결혼식 전 극단적 선택 4회" ('고딩엄빠4')

    [종합] 45세 최고령 고딩엄마 "딸도 18세에 임신→결혼식 전 극단적 선택 4회" ('고딩엄빠4')

    45세 최고령 고딩엄마 신수정이 결혼 앞둔 고딩엄빠 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4'에서는 신수정이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딸과 함께 일상을 보내던 신수정에게 딸은 친구들과의 여행에 남자친구도 함께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달 후 딸이 임신을 했다고 고백했다. 신수정은 "너 엄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지. 그걸 다 알면서 그걸 다 봐놓고선 엄마랑 같은 길을 가겠다고? 너 그 남자애 만난지 겨우 한 달밖에 안 됐잖아"라고 화를 냈다. 이후 45살이 된 고딩엄빠 신수정이 스튜디오에 찾아왔다. 김영옥은 "세상에 지금도 애기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했다. 인교진은 "지금까지 출연자들 중에 최고령 출연자인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신수정은 "딸이 아이를 낳고 너무 힘들어해서"라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혼자 술을 마시던 신수정은 "후회도 해보고 자책도 해봤다. 왜 그런 선택을 해서 자책을 진짜 많이 했던 거 같다. 그만 울고 싶어요. 이제 그만 울고 싶어요"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신수정은 친구를 만나 딸이 곧 결혼을 한다며 청첩장을 건네면서 친구에게 "고은이가 제일 걱정이야. 내가 가서 아이를 봐주고 그러면 무기력해 보이고 어두워. 내 앞에서는 티를 안 내니까 모르겠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신수정은 딸 최고은의의 출산을 허락한 이유로 "저도 그랬다시피 내가 반대하면 할수록 더 낳아야겠다고 생각하더라. 제가 더 이상 반대하는 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엉망이 된 집에 신수정이 잔소리를 시작했지만 딸 최고은은 엄마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와중에 한번을 일어나지 않고 말도 하지 않을 뿐이었

  • [종합] "탕후루에 한달 50만원, 남편 수입 관심 없어" 고딩母에 일동 한숨 ('고딩엄빠4')

    [종합] "탕후루에 한달 50만원, 남편 수입 관심 없어" 고딩母에 일동 한숨 ('고딩엄빠4')

    18세 ‘찐 고딩엄마’ 김예원이 배달 음식만 의존한 채, 살림은 뒷전인 철부지 모습으로 우려를 낳았지만, ‘절연’한 친정아버지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새롭게 달라질 것을 다짐했다. 2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4회에서는 18세의 나이에 엄마가 돼 4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찐 고딩엄마’ 김예원과 남편 김푸른이 출연해 부부의 고민을 털어놓는 한편,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날 방송은 2.04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먼저 김예원이 18세에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를 통해 그려졌다. 17세이던 김예원은 친구들과 집에서 놀다가 배달음식을 주문했는데, “반지하 철창 사이로 음식을 하나씩 넣어주는 배달기사의 섬세한 모습과 훈훈한 외모에 반했다”며 다음 날 바로 배달기사에게 연락을 했다. 하지만 배달기사는 고2인 김예원에게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며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김예원은 적극적으로 대시해 배달기사인 김푸른과 사귀게 됐다. 얼마 뒤 김예원의 부모님은 딸과 김푸른의 교제 사실을 알고 두 사람에게 “헤어지라”고 종용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이어갔고 결국 임신 상태로 부모에게 “아이를 낳겠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예원은 “아이를 꼭 낳겠다”며, 가출까지 감행했다. 이에 실망한 김예원의 아버지는 “이런 딸을 받아들일 수 없다, 앞으로 경제적인 지원도 없고, 연락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딸을 집에서 내보냈다. 이후 김예원은 아버지와 ‘절연’한 상태로 집을 나와, 김푸른과 가정을 꾸렸다. 재연드라마가 끝이 나자, 김예원이

  • '고딩엄빠4' 김예원, 집밥 대신 배달 음식만? "탕후루, 일주일에 10만 원어치 사먹어"…3MC '정색'

    '고딩엄빠4' 김예원, 집밥 대신 배달 음식만? "탕후루, 일주일에 10만 원어치 사먹어"…3MC '정색'

    MBN ‘고딩엄빠4’에 출연하는 김예원이 집밥 대신 배달 음식에만 기대는 씀씀이를 보여 3MC 박미선-인교진-서장훈을 정색하게 만든다. 25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4회에서는 ‘서준맘’ 개그우먼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18세 고딩엄마’ 김예원이 남편과의 갈등을 털어놓지만, 오히려 철없는 소비 패턴으로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쓴소리를 듣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 홀로 등장한 김예원은 “평소 남편의 잔소리가 너무 심해 고민이다”라며 ‘고딩엄빠4’에 출연 신청을 한 이유를 밝힌다. 뒤이어 김예원은 고등학교를 휴학한 채 현재 ‘생후 4개월’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일상을 보여주는데,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던 김예원은 얼마 지나지 않아 “심심하다”라고 하더니 배달앱을 서칭한다. 이후 직장에서 근무 중인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나 탕후루 먹고 싶어. 사주면 안 돼?”라고 결제를 요청한다. 그런데 김예원은 무려 5만원 상당의 탕후루를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급기야 김예원은 “탕후루 값으로 일주일에 10만 원 정도를 쓰는 것 같다”고 셀프 폭로한다. 이에 MC 박미선과 이인철 변호사는 “당뇨병에 걸릴 수준”이라며 진심 어린 걱정을 내비친다. 얼마 후, 김예원은 또 다시 ‘배달 음식’을 주문해 저녁 식사를 해결한다. 퇴근 후 돌아온 남편은 정신없는 빨래 더미와 냉장고를 가득 채운 배달 음식 상자들을 보더니 긴 한숨을 쉰다. 여기에 밥솥도 텅텅 비어 있는 것을 확인하자 남편은 김예원에게 참았던 잔소리를 폭발시킨다. 하지만 김예원은 “남편이 꼰대 같다”라며 ‘적반하장’(?)으로 맞선다.

  • 박미선·서장훈도 한숨…"밤마다 술자리 즐기던 남편, 둘째 낳고 두 달 만에"('고딩엄빠4')

    박미선·서장훈도 한숨…"밤마다 술자리 즐기던 남편, 둘째 낳고 두 달 만에"('고딩엄빠4')

    '청소년 엄마' 오현아가 "변하지 않는 남편을 포기한 지 오래됐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라는 사연과 함께 두 아이를 독박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3회에서는 두 남매를 키우고 있는 오현아가 출연해, 남편과의 오랜 갈등 및 숨은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진다. 오현아는 재연드라마를 통해 "부모님이 남자친구와의 교제를 반대해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기 위해 커리어를 포기하고 아이를 먼저 임신했다"라는 사연을 밝힌다. 그런데 오현아는 "출산을 코앞에 두던 시점, 운전면허를 따겠다며 지방으로 내려간 남편은 무려 한 달 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결국 남편 대신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만삭의 몸으로 PC방에서 야간 아르바이트까지 해야 했다"라고 고백,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이어 남편 없이 홀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오현아는 "밤마다 술자리를 즐기던 남편과 갈등을 봉합했느냐"라는 3MC 박미선, 인교진, 서장훈의 질문에 "이미 포기한 지 오래됐다"라고 답하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그러면서 '고딩엄빠4'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새 출발을 준비 중"이라고 답한 뒤, 현재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른 아침, 오현아는 첫째의 등원 준비와 신생아인 둘째 아이를 돌보느라 정신없는 모습이다. 반면 남편의 흔적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MC들은 "남편은 어디 갔어?", "결국 이혼한 거야?"라고 묻자 오현아는 "둘째를 낳고 두 달 만에…"라며 예상치도 못한 고백을 이어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중3때 성폭행 당한 청소년맘, 은둔 생활…3살 연하 남편에 '폭탄 문자'('고딩엄빠4')

    [종합] 중3때 성폭행 당한 청소년맘, 은둔 생활…3살 연하 남편에 '폭탄 문자'('고딩엄빠4')

    '고딩엄빠4' 배다은이 "어린 시절 성폭행 트라우마로 인해 대면 대화와 남자를 기피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2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배다은과 고딩아빠 전태현 부부가 동반 출연, 24시간 메신저로만 대화하고 싸운다는 특이한 고민을 털어놨다. 실제로 전태현은 "집에서 아내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거의 없다"라고 토로했고, 배다은은 상처 가득했던 과거사를 솔직하게 고백한 뒤,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조언에 귀기울여 대면 대화를 거부한 채 은둔의 삶을 살았던 모습을 탈피하겠다고 약속해 모두를 찡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2.5%(닐슨 코리아 유료 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다은이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 드라마로 펼쳐졌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엇나가기 시작한 배다은은 "교실 점검 순찰을 도와달라"는 학교 경비원의 부탁에 따라나섰다가 성폭행당했다. 배다은이 용기를 내서 경찰에 신고해 가해자는 교도소에 들어갔지만 이후 지속적인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급기야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난 남자친구는 데이트 폭력까지 써서 배다은은 남자에 대한 더 큰 두려움을 안게 됐다. 3년 후 성인이 된 배다은은 SNS를 통해 남사친을 사귀게 됐는데, 상대는 알고 보니 세 살이나 어린 고등학생이었다. 연하남의 직진 대시에 배다은은 마음이 움직였고, 유달리 질투가 심한 남자친구로 인해 매일 메신저로 소리 없는 싸움을 했다. 그러다 수십 번도 넘게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던 두 사람은 교제 1주년쯤,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임신 7개월이 되어서야 상황을 알게 된 가족들은 출산을 극렬히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