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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현쥬니 '엄마 음식좀 보내줘'

    [TEN 포토] 현쥬니 '엄마 음식좀 보내줘'

    배우 현쥬니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서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선예X산다라박, 첫 투샷→고모 편지에 오열…마마돌 '아름다운 이별' ('엄마는 아이돌')

    [종합] 선예X산다라박, 첫 투샷→고모 편지에 오열…마마돌 '아름다운 이별' ('엄마는 아이돌')

    tvN '엄마는 아이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첫 데뷔 무대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위대한 엄마들은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아냈다.지난 4일 방송된 '엄마는 아이돌'에서 마마돌(가희, 박정아, 선예, 현쥬니, 별, 양은지)이 모든 여정을 마치고 아름답게 이별했다.이날 마마돌 멤버들은 Mnet '엠 카운트 다운' 무대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리허설부터 본 녹화까지 최선을 다했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서로를 안고 "잘했어. 진짜 고생했어"라며 다독였다.이를 본 도경완이 삐죽거리자 선예는 "울면 안 된다. 우리도 터진다"라며 애써 웃었다. 그러나 멤버들은 결국 울었다. 가희는 "그냥 막 해버릴 걸. 못 할걸. '집에서 애나 보지 무슨 데뷔야' 이러면서 그냥 못 할 걸"이라며 눈물을 흘렸다.마마돌 멤버들은 함께 본방송을 시청했다. 서로가 서로를 칭찬하고, 연신 환호를 지르며 감탄했다. 그리고 모든 관심은 '엔딩 요정'이 누가 될 지에 쏠렸다. 박정아, 가희, 별, 선예까지 엔딩요정으로 화면히 잡힌 가운데, 양은지는 애써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데뷔 무대가 끝나자 도경완이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왜 이렇게 빨리 끝나 무대가"라며 울었다. 이에 멤버들도 함게 오열했다.'엄마는 아이돌'의 피날레인 마마돌의 콘서트가 이어졌다. 마마돌은 공연장을 찾은 가족들의 모습이 모니터를 통해 보여지자 뭉클해 말을 잇지 못했다. 선예는 현장을 찾은 현쥬니의 아들, 양은지의 딸 등을 목격, 미국에 있는 아이들 생각해 눈물을 글썽 거렸다.이어 마마돌은 에스파의 'Next Level'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현역 아이돌을 능가하는 칼군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