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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 저지를 땐 언제고…전노민, 전수경에 재결합 요청 '분노 유발' ('결사곡3')

    불륜 저지를 땐 언제고…전노민, 전수경에 재결합 요청 '분노 유발' ('결사곡3')

    전노민이 전부인 전수경과 자녀 전혜원, 임한빈 앞에서 재결합을 요청, 안방극장에 공분 주의보를 발령한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매회 자체시청률을 경신, 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기록했다.무엇보다 ‘결사곡3’에서는 불륜으로 가정을 버린 전남편들의 사필귀정과 인내의 세월을 보낸 50대 돌싱녀 이시은(전수경 분)의 새 사랑이 담겨 속 시원한 쾌감을 안겼다. 그러나 이시은이 서반(문성호 분)과 교제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찰나, 입이 돌아간 아빠를 만나고 온 아들 우람(임한빈 분)이 눈물을 흘려 쉽지 않은 재혼길이 예상됐다.이와 관련 전수경과 전노민, 전혜원과 임한빈의 ‘대혼란 신기원’ 장면이 포착돼 갑론을박 욕구를 깨운다. 극 중 입이 돌아온 박해륜이 이시은 집을 찾아와 재결합을 거론하는 장면. “거두절미 하고 우리, 예전으로 돌아갑시다”라며 애절한 얼굴로 참회를 하는 박해륜을 본 이시은은 황당함에 말문이 막힌 채 착잡한 표정을 드러낸다.이에 엄마의 재혼을 바라던 향기(전혜원 분)는 살벌하게 굳고, 우람이는 난감해하는 상황이 이뤄진다. 용서받을 수 있을 거라 착각했던 박해륜이 숙연한 참회로 분위기를 반등시킬 수 있을지, 아이들이 복병인 이시은의 재혼은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전수경과 전노민, 전혜원과 임한빈의 ‘충격적 참회’ 장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극 중에서 고운 정, 미운 정이 톡톡히 들어버린 네 사람은 현장에서도 한 가족 같은 케미로 화기애애한 시너지를 폭발시켰다고. 전수경과 전노

  • [종합] 부배♥박주미, '허리꺾기 키스' 격정 엔딩…이가령, 강신효와 재결합? '충격' ('결사곡3')

    [종합] 부배♥박주미, '허리꺾기 키스' 격정 엔딩…이가령, 강신효와 재결합? '충격' ('결사곡3')

    부배가 박주미를 향한 파워 직진을 시작한 후 ‘허리꺾기 키스’로 격정 엔딩의 마침표를 찍었다.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9%, ,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를 기록했다. 3주 연속 고공행진을 이어온 ‘결사곡3’는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꺾임 없는 쾌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첫 만남부터 사피영(박주미 분)에게 프러포즈를 한 서동마(부배 분)와 생각지도 못한 청혼에 당황한 사피영의 설전이 담겼다. 역대급 돌직구 남의 탄생을 알린 서동마는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저돌적 대시와 설득을 반복, 꺾이지 않는 결혼 의지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먼저 서동마는 사피영에게 “결혼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 앞에, 사피영 씨랑요”라는 청혼했고, 사피영은 농담으로 받아들여 피식 웃었다. 하지만 서동마는 지난 토요일 피부과에서 질소 냉동 치료받으면서 사피영이 지른 비명에 전율이 일었고, 울음을 터트렸을 때 사랑스러워서 안아주고 싶은 걸 참았다고 털어놨다.이어 서동마가 내일 출발하는 독일 출장에서 다녀올 때까지 생각해주시면 안 되겠냐고 설득하자, 황당했던 사피영은 “근데 입장 바꿔서 저라면 ‘어머 그래요? 저도 갑자기 호감이 생기고 좋아지네요, 할게요. 결혼’ 그럴 맘 들겠어요?”라며 철벽을 쳤다.또한 사피영은 5살의 나이 차, 자신의 결혼 경험, 6학년 딸의 존재 등을 이유로 서동마를 밀어냈다. 그렇지만 서동마는 “PD님 때문에, 결혼 맘먹었던 친구하고도 끝냈어요”라며 사피영에 대한 마음

  • 박주미, '재벌 2세' 부배와 재혼하나…"점차 끓어오른다" ('결사곡3')

    박주미, '재벌 2세' 부배와 재혼하나…"점차 끓어오른다" ('결사곡3')

    박주미와 부배가 충격의 프러포즈 엔딩 이후 더 깜짝 놀랄 직진 대시를 선보인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예측을 빗나가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기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5회 연속 자체 시청률 경신 및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무엇보다 지난 5회에서 사피영(박주미 분)의 비명에 마음을 빼앗긴 서동마(부배 분)는 남가빈(임혜영 분)과 파혼한 뒤 사피영을 찾았고, 사피영에게 돌직구 프러포즈를 건넸다. 이와 관련해 박주미와 부배의 ‘윙크 왕자의 직진 대시’ 투샷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사피영과 지아(박서경 분)의 놀이동산 데이트에 서동마가 깜짝 등장해 비밀리에 직진 대시를 펼치는 상황. 오랜만의 모녀 데이트에 신난 사피영은 연신 밝은 얼굴로 지아와 놀이동산을 즐긴다. 그러나 이내 근처에서 해적 코스프레를 하고 지켜보고 있는 서동마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것.더욱이 눈이 마주친 서동마는 안대를 벗고 상큼한 윙크를 날려 연하남의 대형견 미(美)를 폭발시킨다. 과연 심해 2만 km에서 끌어올린 것 같은 서동마의 깊이 있는 애교에 침착한 사피영도 흔들릴지, 이대로 러브라인은 급발진 날개를 달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주미와 부배의 ‘짜릿함 200% 코스프레 애교’는 지난해 12월에 촬영됐다. 박주미와 부배는 물론 제작진 역시 오랜만에 해보는 놀이동산 나들이에 촬영을 떠나 설렘으로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박주미는 극 중 딸 박서경과 함께 회전목마를 타자 자동으로 미소가 번졌고, 인증샷을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여기에 코

  • [종합] '불륜' 전노민. 문성호♥전수경 다 된 꽃길 재 뿌렸다…부배, 박주미에 청혼('결사곡3')

    [종합] '불륜' 전노민. 문성호♥전수경 다 된 꽃길 재 뿌렸다…부배, 박주미에 청혼('결사곡3')

    전수경과 문성호의 다 된 꽃길에 전남편 전노민이 재를 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0%(전국 시청률 7.8%), 분당 최고 시청률은 8.7%(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았다. 5회 연속 자체 시청률을 경신한 ‘결사곡3’는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 왕좌를 꾸준히 지켰다.  ‘결사곡3’ 5회에서는 이시은(전수경 분)에게 직진 모드인 서반(문성호 분)의 설레는 프러포즈와 구안와사를 들켜 아들의 마음을 흔든 전남편 박해륜(전노민 분)의 질척거림이 담겼다.먼저 수영장에서 신기림(노주현 분) 원혼에 빙의됐던 서반은 김동미(이혜숙 분)에게 자신의 집에서 와인을 마시자며 유혹했고, 서반이 빙의된 줄 몰랐던 김동미는 뛸 듯이 기뻐했다. 이어 신기림에 빙의됐던 서반은 김동미와 끈끈한 분위기를 보이다 죽었을 당시를 떠올린 신기림의 각성으로 김동미를 난타하기 시작했고, 영문을 몰랐던 김동미는 서반에 씐 신기림 혼령을 보고 공포에 질려 정신없이 도망갔다.그 사이 방송을 마친 이시은은 부혜령(이가령 분)과 사피영(박주미 분) 앞에서 서반과의 일들을 털어놨고, 정확한 마음을 얘기해달라는 부혜령의 압박에 “보면 칭찬해 주구 싶고 위로해 주구 싶고 그래. 은근히 재밌기도 하구 얘기하다 보니까”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씁쓸하게 축하를 건넨 부혜령은 서반의 송별회를 제안했고, 이시은의 부름에 바로 응한 서반은 송별회에서 이시은이 첫사랑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게다가 이시은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또 한 번 반한 서반은 집으로 가던

  • 이가령, 부배로 '재혼' 타깃 변경→이간질 시작? 3인 3색 조식 만찬 ('결사곡3')

    이가령, 부배로 '재혼' 타깃 변경→이간질 시작? 3인 3색 조식 만찬 ('결사곡3')

    이가령과 문성호, 부배가 ‘3인 3색 조식 만찬’으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운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배우들의 열연과 흡입력 강한 스토리로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선보이며 4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 부혜령(이가령 분)은 서반(문성호 분)과의 재혼을 꿈꿨지만, 서반은 이시은(전수경 분)에게 공개 커플을 선언해 분노에 휩싸였다. 이어 서동마(부배 분)는 병원에서 듣게 된 사피영(박주미 분)의 비명 소리에 마음이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 새로운 러브라인이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됐다.이와 관련해 이가령과 문성호, 부배의 우연한 조식 합석 현장이 관심을 모은다. 극 중 SF전자 장남과 차남인 서반과 서동마가 조식을 즐기는 자리에 부혜령이 합석하게 되는 장면. 편안한 캐주얼 복장에 모자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낸 부혜령은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출근룩을 입고 아침을 함께하는 서반과 서동마를 발견하고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어머, 부장님 동생이셨어요?”라며 친근함을 어필한 부혜령과 달리 서반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젠틀한 서동마가 합석을 제안해 세 사람이 함께하게 된다. 그리고 서반이 자리를 뜨자 서동마와 대화를 하게 된 부혜령은 이시은과 서반의 연애 스토리에 대한 말을 꺼내는 터. 과연 부혜령은 어떤 행보를 취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가령, 문성호, 부배의 ‘3인 3색 조찬 회동’ 장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드라마 안에서는 항상 무표정이지만 실제로는 밝은 성격의 문성호는 부배와 이가령에게 장난을 치

  • 이가령, 문성호 유혹 실패→빌런 등극? '파격 비주얼' ('결사곡3')

    이가령, 문성호 유혹 실패→빌런 등극? '파격 비주얼' ('결사곡3')

    이가령이 분노의 드러머로 변신, 폭발적인 질투심을 내비친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생각지도 못한 사건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4회 연속 자체 시청률 경신에 돌입, 2주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상승궤도를 달리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 부혜령(이가령 분)은 자신이 직접 준비한 서반(문성호 분)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서 “부장님과 결혼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빌며 서반과의 재혼을 강력하게 꿈꿨다. 하지만 서반은 부혜령 앞에서 이시은(전수경 분)과 공개 커플을 선언해 부혜령의 유혹 계획은 대실패로 돌아갔다.이와 관련해 이가령의 ‘병나발 원샷’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장악한다. 극 중 서반의 돌발 행동으로 ‘0 고백 1차임’이 확정된 부혜령이 울분의 드럼 연습을 하는 상황. 부혜령은 아무렇게나 풀어헤친 머리와 얼룩진 화장을 유지한 채 드럼을 미친 듯이 두들기며 솟구치는 짜증을 드러낸다.여기에 한 손에 든 소주병을 그대로 원샷 한 뒤 “내가 이시은보다 못한 게 뭐야”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 과연 자존심 빼면 시체인 부혜령은 이대로 서반을 포기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자존심 회복을 위해 반시은 커플의 방해꾼으로 등극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이가령이 열연한 ‘알코올 드러머의 폭주’ 장면은 지난해 11월에 촬영됐다. 시즌3 준비 기간에도 열혈 드럼 레슨을 받았던 이가령은 영상을 찢는 타격감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던 터. 이가령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는

  • '61세' 이혜숙, 파격 수영복 자태…가슴골 노출까지 ('결사곡3')

    '61세' 이혜숙, 파격 수영복 자태…가슴골 노출까지 ('결사곡3')

    문성호와 이혜숙이 5060판 솔로 지옥의 뜨거움을 예고한다.지난 2월 26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로 3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결사곡3’는 시즌1, 2에서 보여준 캐릭터들의 변모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통 속을 알 수 없던 돌부처 서반(문성호 분)은 이시은(전수경 분)의 이혼 사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변신했고, 여전히 남자의 사랑을 받기를 원하던 김동미(이혜숙 분)는 신기림(노주현 분) 원혼에게 깜짝 복수를 당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와 관련 문성호와 이혜숙의 ‘수영장 러브 시그널’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 중 수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서반과 김동미가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장면. 수영장에 온 김동미는 스트레칭을 하며 주변 사람들의 은근한 시선을 즐기고, 풀에서 나온 서반은 탄탄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하며 김동미 쪽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김동미 근처에 온 서반이 끈적한 미소를 날리자 김동미가 요염한 눈빛으로 받아친다. 과연 사랑의 물꼬를 튼 서반과 사랑에 목마른 김동미의 야릇한 분위기는 어쩌다 이뤄진 것인지,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문성호와 이혜숙의 ‘치명적 맞대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시즌3 김동미 역으로 분한 이혜숙은 수영장 촬영을 앞두고 열혈 다이어트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 “60대에 수영복 촬영은 처음”이라고 밝혔던 이혜숙은 촬영 한 달 전부터 평상시 하던 덤벨 운동을 10개에서 20개로 늘리는 등 상체 운동에 신경 쓴 것은 물론 저녁을 채식 위주

  • [종합] 박주미, 전 남편에 '단호박'→부배와 '러브 시그널' 발발 ('결사곡')

    [종합] 박주미, 전 남편에 '단호박'→부배와 '러브 시그널' 발발 ('결사곡')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와 부배가 ‘치명적 비명 엔딩’으로 예측 불가한 ‘러브 시그널’을 발발시켰다. 지난 5일(토) 방송된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 3회에서는 ‘시즌2 충격 엔딩’의 주역이었던 사피영(박주미)과 서동마(부배)가 재등장, 극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먼저 사피영은 딸 지아(박서경)가 신기림(노주현) 원혼에 빙의된 문제로 신유신(지영산)과 상의를 원했지만, 신유신은 뜬금없이 밤중에 찾아와 사피영을 곤란하게 했다. 술에 취한 신유신은 “아름답다 오늘”이라고 수작을 거는데 이어 “지아야, 아빠”라고 잠든 지아를 깨우려고 해 사피영과 실랑이를 벌였다. 신유신은 영화 ‘왕눈사탕’에 나오는 “나 돌아갈래”를 따라 하며 예전을 그리워했지만, 사피영은 “아미 기다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신유신이 “지금 이 시련두... 마음먹기에 따라선 끝낼 수 있어...”라며 질척대자 신기림의 죽음 원인이 김동미(이혜숙)에게 있는 건 아닌지 물으며 말을 돌렸다. 하지만 신유신이 “어쩌라구? 경찰 수사 의뢰해? 관 꺼낸들...”이라고 골치 아파하던 중 지아가 잠이 깼고, 지아가 신유신에게 자고 가라고 하는 바람에 신유신을 재우게 된 사피영은 아미(송지인)에게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린 뒤 다음날 아침 아미와 부딪히지 않게 지아를 데리고 자리를 피했다. 또한 서동마는 서반(문성호)과 결혼을 앞둔 지인 얘기를 하던 중 &l

  • 불륜남 전노민, 전처 전수경과 재결합? 역대급 지질함 ('결사곡3')

    불륜남 전노민, 전처 전수경과 재결합? 역대급 지질함 ('결사곡3')

    전수경과 전노민이 냉랭한 투샷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지난 2월 26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1회부터 거침없이 몰아치는 파격적 전개로 2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무엇보다 ‘결사곡3’에서는 지난 시즌 마음고생을 가장 많이 한 이시은(전수경 분)과 가장 많은 질타를 받았던 박해륜(전노민 분)의 상반된 상황이 펼쳐졌다. 가정을 버리고 훨훨 날아갈 것 같던 박해륜은 애인 남가빈(임혜영 분)에게 차인 뒤 입이 삐뚤어지는 구안와사가 왔고, 가정과 아이들을 꿋꿋이 지켜낸 이시은에게는 새로운 설렘이 찾아오는 반전이 일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와 관련해 전수경과 전노민의 ‘전남편집 재방문’ 현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구안와사가 온 박해륜을 한방 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 전남편 집을 찾았던 이시은이 반찬을 들고 다시 찾아온 장면. 이시은은 텅 빈 냉장고에 반찬을 집어넣으며 씁쓸한 비아냥을 던지고, 박해륜은 면목이 없으면서도 꼬박꼬박 말대꾸를 해 짜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박해륜은 떠나려는 이시은에게 비굴한 한마디를 꺼내 이시은을 기막히게 한다. 과연 또다시 희대의 공분을 안길 박해륜의 한마디는 무엇인지, 짠한 전남편의 태도에 착한 이시은이 흔들리고 말지 궁금증이 증폭된다.그런가 하면 전수경과 전노민의 ‘초라해진 전남편과의 대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극 속에선 찬바람이 쌩쌩 부는 관계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친근한 친친 관계인 두 사람은 늘 웃음기를 머금고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리웠다고. 특히 전

  • 박주미X부배, 시즌2 웨딩 엔딩 스포? 병원서 재회 포착 ('결사곡3')

    박주미X부배, 시즌2 웨딩 엔딩 스포? 병원서 재회 포착 ('결사곡3')

    박주미와 부배가 병원에서 재회했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2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무엇보다 ‘결사곡3’는 ‘커플 체인지 웨딩’이라는 충격의 시즌 2 엔딩과는 사뭇 다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끊임없는 물음표를 던지고 있는 상황. 사피영(박주미 분)은 서동마(부배 분)와 웨딩 마치를 올렸던 시즌 2 엔딩과는 상관없이 시즌 3에서 딸 지아(박서경 분)의 신기림(노주현 분) 빙의에 걱정을 드러냈고, 서동마는 부모의 반대에도 남가빈(임혜영 분)과 결혼을 추진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였다.이와 관련해 박주미와 부배의 ‘파란의 단독 첫 만남’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같은 병원에 있던 사피영과 서동마가 서로 다른 감정에 휩싸이는 장면.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사피영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정신없이 진료실로 들어가고, 서동마는 저 멀리에서 대기하다 깜짝 놀라 의문을 안긴다.특히 매번 여유만만하던 서동마가 진료실 앞에서 동요한 듯 표정이 달라지는 모습이 담겨 의문을 자아내는 것. 과연 사피영과 서동마가 있던 병원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박주미와 부배의 ‘의외의 장소, 뜻밖의 재회’는 지난해 12월에 촬영됐다. 두 사람은 시즌 3에서 처음으로 같은 공간에 있는 장면을 촬영하게 된 만큼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고. 박주미는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꼼꼼하게 체크 했고, 부배는 놀라는 장면을 다각도로 연습해보며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이어 분위기 

  • 불륜 저지르더니…이민영 죽음→전노민 구안와사 '통쾌' ('결사곡3')

    불륜 저지르더니…이민영 죽음→전노민 구안와사 '통쾌' ('결사곡3')

    시작부터 동시간대 종편 1위를 기록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가 상승세를 탈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2월 26일 첫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무엇보다 ‘결사곡3’ 1회가 시청률 전국 6.3%, 분당 최고 6.7%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2회는 시청률 전국 6.7%, 분당 최고 7.1%로 연속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결혼작사 이혼작곡3’가 승승장구할 수밖에 없는, 시청자들이 꼽은 이유를 3가지로 정리했다.#1. 2회 만에 충격 사망(A.K.A. 예측 불가 전개)‘결사곡3’는 단 2회 만에 ‘말해줘 퍼포먼스’와 ‘입 돌아간 불륜남’, ‘눈 못 감은 불륜녀 죽음’ 등 다양한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2회에 담긴 송원(이민영 분)의 충격적 죽음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터. 불륜남 박해륜(전노민 분)과 헤어진 남가빈(임혜영 분), 이혼한 불륜남 신유신(지영산 분)과 동거하며 김동미(이혜숙 분)와 부딪히는 아미(송지인 분)와 달리 이혼한 판사현(강신효 분)과 행복하게 살던 송원의 죽음은 큰 파란을 안겼다. 더욱이 주요 배역이 극 초반인 2회 만에 죽은 초유의 사태에 시청자들은 동요했고, 눈을 감지 못한 송원의 시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양상되며 예측 불가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2. 니즈 충족 NEW 러브라인‘결사곡3’에서는 남편의 불륜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돌싱즈’ 3인방 중 가장 많은 인내의 눈물

  • '결사곡3' 오늘(26일) 첫방 "돌싱녀→불륜녀 캐릭터 변모, 시즌2 떡밥 회수"

    '결사곡3' 오늘(26일) 첫방 "돌싱녀→불륜녀 캐릭터 변모, 시즌2 떡밥 회수"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다.무엇보다 ‘결사곡2’는 불륜을 저지른 30대, 40대, 50대 남편과 불륜녀 3인방의 3색 내로남불 그리고 남편의 불륜으로 상처를 받았던 세 아내의 이야기가 세밀하게 그려지며 공분과 공감을 선사했다. 그 결과 TV CHOSUN 드라마 자체 최고인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를 차지, 종편 드라마 역대 시청률 TOP3라는 역사를 세웠다. 이와 관련해 ‘결혼작사 이혼작곡3’ 첫 방송 시청 전 반드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봤다.#1. 피비(Phoebe, 임성한)표 상상불가 전개피비 작가는 ‘결사곡3’를 통해 ‘피비표 사랑의 광시곡, 세 번째 이야기’를 펼쳐낸다.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배우들은 “대본을 보면 다음이 궁금해진다”,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있다”, “궁금증이 풀리면 더 궁금해진다” 등의 발언을 꺼내며 매회 예측하기 힘든 상상불가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 터. 시즌2 ‘커플 체인지’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뒤통수를 세게 날린 피비 작가가 주특기를 살려 ‘결사곡3’에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전 서사’를 펼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2. 캐릭터 변모 (feat. NEW 러브라인)‘결사곡3’에서는 돌싱으로 돌아온 세 아내를 중심으로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과 캐릭터들의 변화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 [종합] "삭힌 홍어맛"…배우 교체된 '결사곡3', 임성한 막장 월드 또 열렸다

    [종합] "삭힌 홍어맛"…배우 교체된 '결사곡3', 임성한 막장 월드 또 열렸다

    성훈, 이태곤, 김보연이 빠지고 새 배우들로 대체 된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시즌3로 돌아온다. 시즌 2 엔딩서 파격적인 세 커플의 결혼식으로 충격을 안긴바. 또다시 펼쳐질 피비(임성한) 작가의 막장 전개에 이목이 쏠린다.24일 오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3'(이하 '결사곡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 문성호, 강신효, 부배, 지영산, 이혜숙과 오상원 감독이 참석했다.'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이다.오상원 감독은 "시즌3는 시즌 1, 2와 달리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게 됐다. 연출자로서 많은 부담을 느끼는 건 사실"이라며 "시청자들이 최대한 공감할 수 있도록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박주미는 완벽한 남편인 줄 알았던 신유신(지영산 분)의 불륜을 알고 난 후 충격과 배신감에 몸서리치며 결국 이혼을 선택한 사피영 역을 맡았다. 박주미는 "그녀가 앞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바람"이라고 소망했다.전수경은 박해륜(전노민 분)의 불륜으로 이혼을 한 것에 이어 전남편과 결혼을 한다던 불륜녀 남가빈(임혜영 분)이 전남편과 이별 후 패닉 상태로 찾아와 위기를 감지하는 이시은으로 분한다.전수경은 "시즌3가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했다. 이상하게 이 작품은 시청자처럼 남의 커플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더라. 책을 읽는 순간 시즌 1, 2

  • 이혜숙 "60대에 수영복 처음 입어, 채소 먹으며 다이어트했다" ('결사곡3')

    이혜숙 "60대에 수영복 처음 입어, 채소 먹으며 다이어트했다" ('결사곡3')

    배우 이혜숙이 수영장 장면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이하 '결사곡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부배(서동마 역)와 이혜숙(김동미 역)의 수영장 스킨십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수영장 장면을 위해 노력한 점을 묻자 부배는 "내가 워낙 좋아하는 게 많이 없어서 운동이 취미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는 게 관리 비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혜숙은 "드라마에서, 그것도 60대에 수영복을 입기는 처음"이라며 "긴장도 많이 되고, 고민도 많이 됐다. 평상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10개 하던 덤벨 운동을 20개로 더했고, 상체 운동을 많이 했다. 다이어트도 했다. 저녁에 채소 위주로 덜 먹었다. 촬영 한달 전부터 먹는 거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결사곡3'는 오는 2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결사곡3' 지영산 "시즌3 투입 초반에 많이 헤매, 임성한 작가가 매주 미션줬다"

    '결사곡3' 지영산 "시즌3 투입 초반에 많이 헤매, 임성한 작가가 매주 미션줬다"

    성훈, 이태곤, 김보연이 빠지고 새로 투입된 강신효, 이혜숙, 지영산이 시즌3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이하 '결사곡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강신효는 부혜령과 이혼 후 순산할 송원과 결혼을 기대하는 판사현을 연기한다. 강신효는 "부담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많은 조언도 해주셨고, 상대 배우들이 잘 챙겨줘서 부담감이 좋은 자극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숙은 남편인 신기림(노주현 분)의 석연치 않은 죽음을 겪고 나서 새 아들 신유신(지영산 분)과 묘한 관계를 이루며 아미와 대치하는 김동미로 분한다. 이혜숙은 "김보연 배우가 했던 캐릭터를 중간에 합류해야 하는 전화를 받았을 때 생각도 많았고, 두려움도 있었다. 대본을 보면서 임성한 작가의 힘이 있구나 생각했고, 제 나름대로 색깔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영산은 완벽한 남편이자 아빠였지만 아미와의 불륜이 들킨 후 완벽한 아내였던 사피영과 이혼, 아미(송지인 분)와 김동미(이혜숙 분)의 사이에서 골치가 아픈 신유신 역을 맡았다. 지영산은 "시즌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가 바꼈으면 힘든 부분이 있엇을 텐데 새로운 시즌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같이 스타트를 한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깨에 짐들이 늘어나더라. 초반에 많이 헤맨것도 사실"이라며 "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