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찬원, '막장 스토리텔러'였네…소름 돋는 기억력('톡파원 25시')

    이찬원, '막장 스토리텔러'였네…소름 돋는 기억력('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안방에서 각 나라의 역사 지식부터 문화까지 섭렵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각양각색 주제로 스위스, 인도네시아, 영국, 중국 랜선 여행을 떠났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왕 특집'으로 영국 헨리 8세와 중국 진시황을 조명했다. 이날 영국 톡파원은 6명의 왕비가 있었던 헨리 8세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갔다. 대관식, 장례식 등 왕실 주요 행사를 진행한 웨스트민스터 사원, 헨리 8세가 거주했던 햄프턴 코트 궁전, 영국 성공회의 중심지 캔터베리 대성당, 헨리 8세가 캐서린과 함께 머물렀던 런던 타워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 것.이찬원은 '막장 스토리텔러'로 활약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애청자인 이찬원은 헨리 8세의 첫 번째 결혼식 상대가 형수였던 아라곤의 캐서린이었다는 사실, 두 번째 아내는 아라곤 캐서린의 시녀였던 앤 불린이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힌 기억력으로 비슷한 에피소드를 끄집어내며 놀라움을 안겼다.중국 톡파원은 중국 산시성의 성도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 도시 시안에서 중국 역사 최초로 통일 제국을 수립한 진시황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진시황릉은 축구장 978개 크기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으며 아직 발굴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미지의 공간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병마용 박물관 1호갱에서는 진시황의 권력을 가늠할 수 있었으며 2호갱에서는 활을 쏘는 자세의 궤사용, 고급 간부 도용 등의 디테일한 모습이 탄성을 자아냈다.스위스 톡파원은 헌법상 수도가 없는 스위스에서 국회의사당, 각종 정

  • 이찬원, '사랑과 전쟁' 이을 '막장 스토리텔러' 등극('톡파원 25시')

    이찬원, '사랑과 전쟁' 이을 '막장 스토리텔러' 등극('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세계를 호령했던 왕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오늘(15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위스 베른,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에 이어 영국과 중국의 '왕' 특집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신곡 컴백으로 또 한 번 '톡파원 25시'를 찾은 가수 이무진이 게스트로 함께한다.'톡파원 세계탐구생활'에서는 영국 사상 최고의 바람둥이 왕 헨리 8세를 소개한다. 톡파원은 헨리 8세의 대관식이 이뤄진 영국의 랜드마크 웨스트민스터 사원부터 그가 거주했던 햄프턴 코트 궁전까지 찾아간다. 형수와 결혼했던 것은 물론 가지각색의 사연을 자랑하는 헨리 8세의 막장 드라마급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이에 이찬원은 헨리 8세의 이야기와 유사한 '사랑과 전쟁' 에피소드를 정확하게 설명하며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을 이을 막장 스토리텔러 '찬킴'에 등극한다. 이찬원의 놀라운 기억력과 디테일, 듣는 이들을 단숨에 빨아들이는 언변에 패널들이 모두 감탄했다고 한다.영국 성공회의 중심지 캔터베리 대성당과 영국 대표 문화유산인 런던 타워도 둘러본다. 런던 타워는 헨리 8세의 두 번째 부인인 앤 불린과 다섯 번째 부인 캐서린 하워드가 참수당한 곳으로, 여기에 얽힌 이야기도 함께 만나본다.중국을 통일한 황제 진시황의 흔적을 따라 시안으로 떠난다. 70만 평의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진시황릉과 인근의 병마용 박물관에서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병마용은 진시황의 사후세계를 지키는 병사들로 약 6000점 이상이 빽빽하게 들어찬 갱도가 경이로운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톡파원은 시안의 명물

  • 故 장국영 21주기…이찬원, 인생 첫 홍콩 여행=장국영 투어('톡파원 25시')

    故 장국영 21주기…이찬원, 인생 첫 홍콩 여행=장국영 투어('톡파원 25시')

    이찬원도 방문한 영화 '아비정전' 촬영지가 전격 공개된다.4월 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멕시코, 태국 뷔페 투어와 함께 별이 된 당대 최고의 스타 장국영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홍콩 투어와 아프리카의 보석 짐바브웨, 잠비아 랜선 여행을 떠난다.영화배우 장국영의 21주기를 맞이해 떠난 홍콩 장국영 투어에서는 영화 '아비정전'의 배경이 된 러시아 음식 전문점과 영화 '유성어'의 배경이었던 스폿들을 방문한다. 더불어 장국영이 구설에 휘말렸던 파파라치 촬영 장소부터 그가 마지막으로 살던 집, 생을 마감한 호텔까지 돌아보며 홍콩 대표 스타의 어두웠던 삶까지 모두 되짚어본다.특히 톡파원이 소개하는 장소에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드러낸 이찬원은 인생 첫 홍콩 여행이 장국영 투어였다며 장국영에 대한 팬심을 공개한다. 이에 질세라 홍석천 역시 자신도 장국영 투어를 다녀왔다며 이찬원에게 억지 동질감을 유도해 스튜디오를 기겁(?)하게 했다는 후문.전현무, 김숙, 홍석천은 그때 그 시절 홍콩 배우 토크에 과몰입해 당시의 추억까지 소환한다. 장국영 최애 곡으로 '무심수면'을 꼽은 홍석천은 결국 흥을 참지 못하고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역대급 텐션을 자랑한다고. 과연 장국영과 싱크로율 100%인 홍석천의 춤사위는 어떨지 주목된다.이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사이에 둔 두 나라, 짐바브웨와 잠비아 랜선 여행도 만나본다. 장엄한 물줄기와 선명한 무지개가 절경을 이루는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에서는 영상을 보는 내내 MC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120km 상공에서 시속 106km의 집라인을 타고 협곡을

  • 이찬원, 깜짝 놀랄 만하네…반전 있는 대만 디저트 핫플('톡파원 25시')

    이찬원, 깜짝 놀랄 만하네…반전 있는 대만 디저트 핫플('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세대를 초월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1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요즘 가장 떠오르는 대만 여행지 타이중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스리랑카, 스페인 세비야로 떠나 현대와 전통을 오가는 다양한 스폿을 소개했다.대만 톡파원은 서울역과 닮아있는 타이중 기차역에서 힘차게 타이중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알록달록한 벽화가 수놓인 무지개 마을에서 유명인사인 아이언맨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는 것은 물론, 1999년 발생한 921 대지진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921 지진교육원구에서 당시의 참혹함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웠다.이어 방문한 타이중의 디저트 핫플레이스인 궁원안과는 오래된 건물 외부와는 달리 화려하고 넓은 내부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대만의 3대 야시장 중 하나인 펑지아 야시장에서는 찹쌀 순대를 갈라 소시지를 넣어 만든 다창바오샤오창과 밀 전병에 다양한 토핑을 넣어 만든 단빙까지 대만의 대표 간식들이 소개돼 시선을 끌었다.'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회사 탐방이 펼쳐졌다. 사과 로고로 유명한 'A사'에 방문한 톡파원은 해당 기업의 직원인 지인과 함께 연봉부터 복지까지 모두가 궁금해할만한 이야기로 흥미진진함을 높였다. 톡파원이 실제 재직 중인 빅테크 기업 'M사'의 사옥 곳곳을 둘러보고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구내 식당에서 식사 두 번에 디저트까지 도합 3차 먹방을 펼쳐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다음으로는 인도양의 보석 스리랑카에서 이색

  • 전현무, '잃어버린 동생' 찾았다…"잘 맞아"('톡파원 25시')

    전현무, '잃어버린 동생' 찾았다…"잘 맞아"('톡파원 25시')

    곽튜브와 전현무의 '형제 케미'가 폭발한다.오늘(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떠오르는 대만의 필수 여행지 타이중과 장엄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스페인 세비야로 떠난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로는 18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함께한다.곽튜브는 오프닝에서부터 전현무를 ‘대MC’라고 표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전현무 역시 “잃어버린 내 동생인가 싶을 정도로 잘 맞는다”고 받아치며 곽튜브를 ‘찐 동생’으로 인정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전현무의 최애 동생 자리를 놓고 벌어진 곽튜브와 톡파원 패널들의 불꽃튀는 대결까지 벌어진다. 과연 십년지기 동생과 떠오르는 동생 중 누가 전현무의 진정한 동생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첫 번째 여행지인 대만의 도시 타이중을 함께 살펴보던 곽튜브는 대만에 방문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안 가본 나라가 없을 것 같은 곽튜브가 의외로 가보지 않은 유명 여행지들을 공개한 가운데, 자신만의 남다른 여행지 선정 기준이 있다고 한다. 반면 최근 대만 여행을 다녀온 전현무는 ‘대만 잘알’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대만 톡파원은 한 할아버지의 벽화로 인해 철거 지역에서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 무지개 마을부터 1999년 대지진으로 붕괴된 광푸 중학교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921 지진교육원구’까지 대만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낮에는 디저트 핫플레이스인 ‘궁원안과’, 밤에는 전현무가 대만 필수 코스로 강력 추천한 ‘펑지아 야시장’에서 타이중의 ‘맛’을 제대로 즐긴다. 식

  • '서울대 동문♥' 이시원 "여행 참맛 느꼈다('톡파원 25시')

    '서울대 동문♥' 이시원 "여행 참맛 느꼈다('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배우 이시원과 함께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오는 11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LA 맛집과 일본 니가타현, 중국 베이징, 북아일랜드의 매력을 전한다. 스튜디오에는 ‘톡파원 25시’ 찐팬 이시원이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원이 팬데믹 시절에 ‘톡파원 25시’를 보며 여행의 참맛을 느꼈다는 고백으로 팬심을 인증한다. 이시원은 신혼여행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다니엘의 자리를 노리기도 한다. 이시원의 도발에 다니엘은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시원은 투명 마스크 최초 출원자로 서울대학교 출신 두뇌왕 면모를 드러낸다.본격적인 랜선 여행에서는 국내 도입이 시급한 미국 LA의 맛집을 접수한다. 미국 톡파원은 미국 국민 브런치 가게에서 달콤한 팬케이크로 아침을 시작한 후 미국의 3대 버거 맛집 중 유일하게 한국에 없는 브랜드 매장을 찾아간다고. 특히 메뉴판에 없는 시크릿 버거 4종을 공개, 마니아들만 먹는다는 시크릿 버거의 맛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미국 톡파원은 미국 젠지 세대의 핫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식당을 방문, 유학생들도 매료된 맛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인도한다. 세계 최초의 컵케이크 전문점에서는 24시간 구매가 가능한 컵케이크 ATM이 눈길을 끈다. 코에 크림을 묻히지 않고 컵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앤 해서웨이 표 노하우도 알아보며 파머스 마켓에 위치한 맛집에서는 브라질 전통 바비큐 슈하스코까지 야무지게 즐겨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일본에서는 소설 ‘설국’의 배경이 된 니가타현으로 떠난다. 일본 톡파원은 일본 3대 협곡으로 꼽히는 기요쓰쿄의 터널을 지나 기요쓰쿄의 사진

  • 이찬원, 겁 상실한 발언 "낭만 없는 사람들이네"('톡파원 25시')[종합]

    이찬원, 겁 상실한 발언 "낭만 없는 사람들이네"('톡파원 25시')[종합]

    '톡파원 25시'가 랜선 여행으로 맛, 지식, 힐링을 총망라했다.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로운 식문화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미식 투어, 프랑스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중국 서태후의 흔적을 따라간 '권력의 화신' 투어, 멕시코의 로스카보스 휴양 투어를 풀코스로 즐겼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3.8%로 월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1.3%를 기록했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최종 우승자 홍이삭이 함께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이삭은 랜선 여행을 만끽하는 것은 물론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생활과 음식 등의 정보도 전해 호기심을 배가시켰다.인도네시아 미식 투어에서는 인도네시아 톡파원이 한국식 백반과 비슷한 파당, 전통 음식 한 상, 길거리 음식까지 소개하며 새로운 맛의 장을 열었다. 입맛에 맞는 음식과 아닌 음식에 따라 투명한 톡파원의 반응이 보는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고수와 두리안을 먹지 못하는 이찬원은 자신처럼 고수를 먹지 못하는 톡파원이 두리안에 도전하자 걱정에 휩싸였다. 그러나 걱정이 무색하게 톡파원은 두리안에 매료됐고 어딘가 배신감이 든 이찬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설명과 연기로 세계 '권력의 화신'들을 파헤쳤다.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 역사 속 최악의 빌런,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관련된 장소들을 방문했다. 쇼몽성 루기에리의 방에서는 점성술에 빠진 카트린의 모습을, 슈농소성 녹색 집무실에서는 섭정한 카트린의 욕망을, 생 제르

  • 전현무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내 동생"('톡파원25시')

    전현무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내 동생"('톡파원25시')

    전현무가 홍이삭을 '내 동생'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4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와 중국 권력의 화신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홍이삭은 우승 상금을 받으면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에 고마운 사람들에게 밥을 사겠다고 대답한다. MC 전현무는 과거 '슈퍼밴드'에서 홍이삭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홍이삭도 '내 동생'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홍이삭이 의아해하자 "마음속으로는 아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중립을 지켰다"라고 변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톡파원 세계탐구생활' 코너에서는 권력의 화신이라 불리는 중국의 서태후, 프랑스의 카트린 드메디시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검은 왕비로 알려진 카트린은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넘어와 앙리 2세와 결혼한 후 권력을 잡은 16세기 프랑스 왕비다. 톡파원은 카트린이 오랫동안 거주했던 쇼몽성을 찾아간다. 성 내부에는 카트린의 방과 함께 점성가 루기에리의 방도 재현되어 있어 카트린이 점성술에 얼마나 관심이 많았는지 짐작하게 한다.이어서 6개의 아치 다리 위에 지어진 슈농소 성을 방문한다. 앙리 2세는 카트린과 결혼한 후에도 디안 드 푸아티에를 애첩으로 두었고, 그녀에게 이 성을 선물했다고 한다. 앙리 2세가 사망하자 카트린은 이 성을 빼앗아 사용했으며 슈농소 성 내부에는 디안과 카트린이 사용했던 방의 흔적이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는 카트린이 권력의 화신이라고 불리게 된 결정적 사건의 발생지 '생 제르맹 록세루아' 교회로 향한다.

  • 이찬원X임영웅 만남, 성사되나…"꼭 초대하고 싶다"('톡파원 25시')[인터뷰]

    이찬원X임영웅 만남, 성사되나…"꼭 초대하고 싶다"('톡파원 25시')[인터뷰]

    ‘톡파원 25시’ 제작진과 출연진이 100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JTBC ‘톡파원 25시’가 이달 19일 100회를 맞이한다. 2022년 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톡파원 25시’는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관광지부터 이색 여행지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기’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100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홍상훈 PD와 네 MC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홍상훈 PD는 “’톡파원 25시’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100회를 맞이한 지금 어느 정도 바람이 이뤄진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 JTBC를 대표하는 장수 예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MC와 출연진에 대해서는 “첫 녹화를 끝내고 했던 인터뷰에서 MC와 출연진들의 호흡이 마치 오랜 시간 함께했던 사람들처럼 완벽해서 놀랐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지금까지 그 케미 그대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며 ‘톡파원 25시’가 100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출연진의 환상적인 케미도 한몫했다고 덧붙였다.전현무는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직접 출연 및 촬영을 해야 하는 전 세계 톡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관광지 스팟을 도장깨기 하듯 돌던 과거와 달리, 소도시 여행 등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을 가장 잘 보여주는 방송이라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행 테마를 좀 더 세분화시켜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

  • [종합] 전현무, 복권 당첨됐다… "양세찬 전재산 안 받아, 그동안 감사했다" 녹화장 탈주 ('톡파원25시')

    [종합] 전현무, 복권 당첨됐다… "양세찬 전재산 안 받아, 그동안 감사했다" 녹화장 탈주 ('톡파원25시')

    방송인 전현무가 대만 복권에 당첨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설 특집을 맞이해 B1A4 산들과 공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 나라의 새해 문화를 알아봤다. 이날 ‘나줘나줘’ 코너에서는 대만 즉석 복권 '꽈꽈러'를 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금액 혹은 그림이 3개 나오면 아래 적힌 금액만큼 당첨되는 방식이었다. 양세찬은 꽝이 나오자 “2만원 현금으로 받을 걸”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알베르토는 한화 2만원, 다니엘은 4만원이 당첨됐다. 전현무는 당첨된 복권을 훔치려다 자신의 복권을 긁기 시작했고, 이후 자신의 복권을 가려 의심을 샀다. 양세찬이 “전현무 형 뭔가 됐다. 당첨됐다”고 알아차리자 전현무는 “나 마이크 떼라. 그동안 많은 분들 감사했다”며 줄행랑을 쳤다.결국 김숙이 전현무를 잡았고, 전현무는 같은 숫자 3개가 나와 2만원이 당첨됐다. 전현무는 “나 복권 처음 돼 본다. 처음엔 5000달러(20만원)인 줄 알았다, 복권을 떠나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양세찬은 출연자들이 복권을 긁는 데 쓴 500원 동전을 모으며 “난 동전 9500원 당첨이다. 바로 쓸 수 있다. 대만 안 가도 된다”며 만족해했다.한편, 전현무는 일본 쓰키지 시장에서 파는 꼬치를 보고 산들에게 일본 여행을 같이 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양세찬이 “둘이 안 가는데 내 전 재산을 건다”고 농담하자 전현무는 “적어서 안 받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엔터사 공동대표' 줄리안 vs 타일러, 일리야의 원픽 대표는 OOO('톡파원 25시')

    '엔터사 공동대표' 줄리안 vs 타일러, 일리야의 원픽 대표는 OOO('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세계의 주목을 받은 영국과 미국의 유명 인물을 조명한다.오늘(29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의 천재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유익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영국 ‘톡(TALK)’파원은 토마스 헤더윅의 손을 거쳐 탈바꿈한 작품들을 둘러본다. 그중 석탄 저장창고에서 쇼핑센터로 바뀐 콜 드롭스 야드와 디자인 교체 이후 재탄생한 빨간색 2층 버스, 루트마스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토마스 헤더윅의 이름을 알리게 된 롤링 브릿지와 남부 햄프셔에 위치한 유명 증류소도 방문한다. 전갈 꼬리 모양으로 구부러지는 롤링 브릿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미국 ‘톡’파원은 올해 치러질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제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의 흔적을 찾아 떠난다. 존 F. 케네디가 어린 시절 나고 자란 생가와 그가 남긴 수많은 업적이 담긴 박물관을 소개하는 것.스튜디오에서는 미국 대선에 대해 타일러와 게스트로 출연하는 썬킴, 일리야의 의견을 듣는다. 또한 썬킴은 존 F. 케네디가 리처드 닉슨을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된 비결과 그의 암살에 담긴 각종 음모론도 파헤친다고. 암살 관련 핵심 기밀문서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만큼 미스터리한 존 F. 케네디의 죽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줄리안과 타일러가 운영하는 회사의 소속 연예인인 일리야가 솔직한 이야기를 꺼낸다. 일리야는 두 대표 중 한 명만 따라가야 한다면 누굴 택하겠냐는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변, 과연 줄리안과 타일러 중 누가 선택을 받았을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전 세계적 유명인사인 토

  • [종합] 전현무, 워스트 드레서 선정에 드래곤볼 코스프레까지 '굴욕'('톡파원 25시')

    [종합] 전현무, 워스트 드레서 선정에 드래곤볼 코스프레까지 '굴욕'('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일본, 미국, 스페인, 호주의 이색 광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로운 패션을 살펴볼 수 있는 일본과 미국,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인과 호주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세계의 패션 투어에 앞서 패션 토크를 나누는 가운데 최실장의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최실장은 ‘톡파원 25시’의 워스트 드레서로 자칭타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MC 전현무를 꼽아 모두를 웃게 했다.세계의 패션 투어를 위해 일본 ‘톡(TALK)’파원은 도쿄의 번화가인 이케부쿠로를 소개했다. 그중 코스프레의 성지로 알려진 한 가게에는 5000벌 이상의 의류와 각양각색의 가발, 무기 소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톡’파원은 소품들을 구매하고 분장 전문 숍에서 메이크업까지 받으며 만화 ‘드래곤볼’ 속 초사이언 캐릭터로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도쿄의 동묘라고 불리는 시모키타자와에서는 빈티지 패션의 매력을 전하는 가운데 MC 전현무가 시모키타자와에 대한 설명을 듣자마자 탄식을 터트렸다. 전현무가 일전에 가본 적이 있는 곳으로 혼자만 조용히 알고 싶은 장소였던 것. 시모키타자와는 전현무가 인증한 명소답게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게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미국 ‘톡’파원은 패션의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LA로 패션 투어를 나섰다. 새 제품과 중고 제품을 통틀어 만 켤레 이상의 운동화를 판매하는 유명 가게와 최초로 의류 중고 판매를 시작한 기업의 빈티지 전문 매장도 볼 수 있었다. ‘톡’파원 역시 빈티지 아이템으로 무장하며 알찬 쇼핑을 마쳤다

  • 전현무, 워스트 드레서 선정 '굴욕'('톡파원 25시')

    전현무, 워스트 드레서 선정 '굴욕'('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세계 패션의 성지에서 다채로운 스타일을 파헤친다.오는 22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도쿄와 미국 LA로 세계의 패션 투어를 떠난다. 특히 유튜버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최실장과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해 패션과 관련된 유익한 이야기로 풍성함을 더한다.세계의 패션 투어에 앞서 패션 토크를 나누는 가운데 최실장의 유쾌한 입담이 웃음을 안긴다. 최실장은 ‘톡파원 25시’의 워스트 드레서로 자칭타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MC 전현무를 꼽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패션의 나라로는 이탈리아가 아닌 프랑스를 뽑아 알베르토를 발끈하게 했다.일본 ‘톡(TALK)’파원은 코스프레의 성지인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패션 투어의 포문을 연다. 그중 애니메이션 전문 상점에서 5000벌 이상의 의상 중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할 만한 애니메이션 코스튬들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직접 코스프레를 한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살신성인의 자세를 뽐낼 예정이다.‘톡’파원은 빈티지의 천국, 시모키타자와에 이어 셀럽들이 즐겨 찾는다는 오모테산도의 빈티지 명품 숍도 방문했다. 이에 최실장은 스튜디오에서 빈티지 숍 구매 성공 꿀팁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톡’파원은 패션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LA를 소개한다. 멜로즈 에비뉴에 위치한 운동화 가게에서는 운동화 뽑기에 도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흥미를 돋운다. 또한 의류 중고 판매의 시초인 빈티지 가게에서 각종 명품 의류들도 살펴본다.세계 패션인들의 개성이 담긴 아이템들로 눈길을 끌 ‘톡파원 25시’는 오는 22일 저녁 8시 50분

  • [종합] 이찬원 "마지막 데이트는 지난주"…아무리 바빠도 로맨틱('톡파원 25시')

    [종합] 이찬원 "마지막 데이트는 지난주"…아무리 바빠도 로맨틱('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품은 나라들을 종횡무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를 찾아 아랍에미리트와 일본으로, 고대 유적과 자연이 만든 걸작이 가득한 요르단으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또한 프랑스에서는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건축물들을 살펴보며 풍성한 재미를 전했다.아랍에미리트 '톡(TALK)'파원은 두바이의 자본력으로 만든 사막 위의 하트 오아시스, 러브 레이크를 소개해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시간당 한화로 약 36만 원에 이용 가능한 핑크 리무진과 약 124만 원의 프라이빗 비치 다이닝 등 두바이다운 럭셔리 끝판왕 데이트로 흥미를 배가시켰다.일본 '톡'파원은 도쿄의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를 알렸다. 첫 방문지인 식당에서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화려한 마술쇼와 특별 메시지 이벤트로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하트 풍선으로 채워진 리무진을 타고 샴페인을 즐겨 낭만을 더했다.스튜디오에서는 각 나라의 데이트 코스 이야기로 불을 지폈다. 그중 타쿠야는 일본인의 최애 데이트 코스로 드라이브를 꼽으면서도 구체적인 장소는 추천하지 못해 출연진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에 타쿠야는 일본에서 MC 전현무, 이찬원과 드라이브한 게 처음이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출연진은 서로의 마지막 데이트가 언제였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숙이 "찬원이는 없을 것 같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찬원이는 있다"라고 추측했다. 김숙은 이찬원에게 "1년 안에 있다? 없다?"라고 물었다. 이찬원은 "지난주에도 데이트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 블랙핑크 리사, 데뷔 전 '입맛' 밝혀진다('톡파원 25시')

    블랙핑크 리사, 데뷔 전 '입맛' 밝혀진다('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이색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휘어잡는다.오는 25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코끼리 축제가 열리는 태국과 적도의 보물섬 인도네시아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특히 글로벌 걸그룹 시크릿넘버의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디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디테일한 설명으로 인도네시아의 매력을 배가시킨다.이날 디타는 MC 양세찬에 대한 팬심을 밝히며 그의 광대를 치솟게 한다. 꼭 만나고 싶었던 사람으로 양세찬을 꼽는가 하면 눈이 마주치자 떨리는 감정을 호소하는 것. 그러나 전현무에게는 사뭇 다른 태도를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본격적으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태국 ‘톡(TALK)’파원이 수린과 근교 도시 부리람에 방문한다. 아름다운 부리람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카오크라동 삼림 공원에 이어 블랙핑크 리사가 데뷔 전 자주 먹었다는 룩친도 소개한다.이와 함께 약 300마리의 코끼리가 태국 전역에서 모여드는 수린 코끼리 축제 현장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진행되는 경기장에 들어서면 코끼리가 그림을 그리고 축구 경기를 하는 등 신선한 광경이 쏟아진다.인도네시아 ‘톡’파원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문화가 집약된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인 이스티크랄 모스크를 찾는다. 무엇보다 2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원을 수용하는 이스티크랄 모스크는 면적이 약 2만 7000평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또한 ‘톡’파원은 근교 반둥 지역의 특별한 체험과 맛집, 화려한(?) 볼거리까지 담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화산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