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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찐' 절친 누구길래…"그림이 따로 없어" ('서울체크인')

    이효리 '찐' 절친 누구길래…"그림이 따로 없어" ('서울체크인')

    이효리가 제주도 친구들과 설렘 가득한 서울 여행에 나선다.오늘(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5회에서는 이효리와 제주도 절친들이 요가 화보 촬영과 더불어 볼거리 가득한 서울 여행으로 낭만을 즐긴다. 이날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요가를 같이 하는 절친들과 함께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는다. 마치 수학여행을 온 듯 한껏 신난 친구들을 본 이효리는 “서울 와서 많이 설레나 보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제주 친구들은 이효리의 사진으로 랩핑 된 도로 위 택시를 보며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신나게 웃고 떠들며 이효리와 오랜 제주 생활에서 쌓아온 우정을 보여준다.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북촌의 풍경을 만끽하며 요가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이효리와 친구들은 오랫동안 갈고 닦은 요가 실력과 환상적인 절친 케미로 아름다운 요가 화보를 남긴다. 이효리와 친구들의 케미스트리가 녹아든 요가 화보 촬영 현장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그림이 따로 없다”, “이효리랑 친구들 사이 시너지 대박” 등 뜨거운 반응도 쏟아지는 상황.이효리는 아름다운 서울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친구들과 편안한 대화를 나눈다.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부터 엄마와의 깜짝 문자까지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눠 온 이효리와 제주 절친들의 대화는 힐링을 선사할 예정. 이와 함께 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고, 한 욕조에서 온기를 나누는 훈훈한 모습까지 예고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이번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일반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고. 여기에 친구들의 서울 나들이

  • [종합] "이효리와 가라오케 다녔다" 보아 폭로→"유흥지도자" 이효리 '진땀' ('서울체크인)

    [종합] "이효리와 가라오케 다녔다" 보아 폭로→"유흥지도자" 이효리 '진땀' ('서울체크인)

    보아가 이효리를 ‘나의 유흥지도자’라고 폭로했다. 이효리는 화사가 남자친구와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가짜뉴스를 퍼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공개된 티빙 예능 ‘서울체크인’ 4회에서는 '여가수 유랑단'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김완선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녹음 일정으로 인해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했다. 화사는 술을 한 입 먹더니 “윽”이라며 몸서리쳤고, 금새 "취기가 빨리 온다. 지금 겨드랑이에서 땀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와 이효리는 화사가 선물해 준 김부각에 고마움을 표했다. 엄정화는 맛있게 잘 먹었다고 했지만, 이효리는 비행기에 놓고 내렸다고. 이효리는 김부각을 찾기 위해 “항공사에 전화까지 했다"라고 말하는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엄정화는 과거 김완선을 봤던 일화를 회상했다. 그는 "예전에 내가 MBC 합창단에 있었는데, 7시 쇼 전에 6시에 구내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라며 "김완선도 가끔 왔는데 한 번도 먹는 걸 못 봤다. '왜 밥을 안 먹지?' 싶었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완선은 "못 먹게 한 것도 있고, 같이 가니까 그냥 간 거다, 나는 항상 남들 먹는 거 보기만 했다"라며 "힘이 없으니 평소에는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무대에 가서 힘을 낸다"라고밝혔다. 이효리가 "보아도 어릴 때 데뷔해 (소속사) 감시가 심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보아는 "연습하고 어딜 놀러 가기가 너무 피곤하더라"며 "억압이 20대에 폭발했다. 효리 언니랑 가라오케를 그렇게 다녔다. 나의 유흥지도자"라고 폭

  • 이효리, '댄스가수 유랑단' 못다한 이야기 공개 ('서울체크인')

    이효리, '댄스가수 유랑단' 못다한 이야기 공개 ('서울체크인')

    최초의 OTT 파일럿 '서울체크인'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미공개 영상에서는 '댄스가수 유랑단'의 못다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즐겁게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효리는 2021 MAMA를 준비하며 최초로 떠올린 '댄스가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 만난 자리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버스를 타고 전국 각 지역을 여행하며 콘서트를 하며 우리들만의 힐링 시간을 갖자는 이효리의 말에 함께한 가수들 역시 크게 공감하는 모습이 담겼다.이어 이효리는 엔딩 무대까지 언급하며 지금 당장이라도 이 아이디어를 실행시킬 듯한 추진력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무대 콘셉트에 대해 "완전 섹시하게"라며 "'코요테 어글리' 같이"라고 서로 시끌벅적하게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에서는 댄스가수의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졌다. 김완선 역시 "오늘부터 스쿼트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며 열정을 내비쳤다.그런가 하면 보아는 댄스가수 유랑단의 막내라인으로 합류한 것에 기뻐하며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흐뭇함을 안겼다. 해가 지날수록 달라지는 무대 컨디션에 대한 보아의 고민에 이효리를 비롯한 언니들은 "완전 아기다", "한참 예쁠 나이"라고 다독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로 지난 1월 29일 OTT 최초로 파일럿 형식으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 당일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유료

  • 이효리 파급력 여전했다…'서울체크인' 티빙 유료가입기여 1위

    이효리 파급력 여전했다…'서울체크인' 티빙 유료가입기여 1위

    가수 이효리의 솔직 담백한 서울 라이프가 공감과 울림을 안기며 OTT 파일럿 콘텐츠의 포문을 열었다.지난 29일 정오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의 리얼 그 자체의 서울 라이프가 그려졌다. 특히 공개 직후 티빙 인기 콘텐츠 순위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으며, 공개 당일 전체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 1위를 기록했다.‘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파일럿이다.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 달라진 서울에 대한 낯선 새로움, 예상치 못한 우연이 파일럿 한편에 담기며 전개를 예상할 수 없는 순도 100%의 리얼리티로 공개됐다. 앞으로 어떤 이들과의 만남, 어떤 낯섦과 우연이 펼쳐질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콘텐츠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서울체크인’은 공개 이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효리 리얼리티는 역시 믿고 봄”, “이효리한테 엄정화는 큰 존재인 건 알고 있었지만, 상상 그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의미였다”, “너무 멋진 사람..”, “이효리부터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라니… 세상에”, “여전히 멋진 가수들이다”, “멋지고 웃기고 예쁘고 짠한 거 다 하는 이효리”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무엇보다 흔쾌히 이효리의 체크인을 받아준 엄정화의 다양한 모습에 “정화언니 이토록 따뜻한 선배라니”, “공감하면서 우는 엄정화 너무 멋있다”, “나도 이런 언니가 있으면 좋겠다”, “홈웨어에 내추럴한 모습이 더 매력있다”, “속옷도 공유하는 찐

  • [종합] 이효리 "얼굴 늙어서 보기 싫어, 화사 브래지어 안 맞아" ('서울체크인')

    [종합] 이효리 "얼굴 늙어서 보기 싫어, 화사 브래지어 안 맞아" ('서울체크인')

    가수 이효리가 여전한 솔직 털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공개된 티빙 파일럿 예능 '서울체크인'은 제주살이 9년 차의 이효리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뒤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지, 그의 서울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로, 김태호 PD가 MBC를 퇴사한 뒤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서울에 상경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성 최초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1 MAMA') 호스트로 낙점돼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그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끈 댄스 크루의 리더들과 만나 리허설 무대에 섰고, 연습에 매진했다.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온 이효리는 "세상은 다 바뀌었는데, 다 바뀐 세상에 나 혼자 턱 와 있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기 막 옛날 스태프들 떠들고 있고, 옆방에 원더걸스 있고, 저쪽 방에 비 있고, 똑같이 바글바글한 풍경에 나만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이효리는 오랜만의 공연에 스스로를 어색해 하거나, 댄서들의 에너지에 놀라는 모습도 내비쳤다.이효리는 "일단 애들 빵뎅이에 기가 한 번 죽었다. 춤을 많이 춰서 하체들이, 에너지가 안 좋을 수가 없다"고 칭찬했다.이효리는 잠시 머무를 곳으로 엄정화의 숙소를 택했다. 엄정화 역시도 집 공사로 임시 거처를 마련해둔 상황. 이효리는 편한 잠옷을 입고 술을 마시며 엄정화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리허설 무대에 선 느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텐미닛', '유 고 걸', '배드 걸' 할때 느낌으로"라면서도 "얼굴이 늙었다. 너무 내 얼굴이 보기 싫더라"며 얼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