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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향기, 이런 모습 처음이야…성숙미 물씬 '블랙홀 매력' [TEN★]

    김향기, 이런 모습 처음이야…성숙미 물씬 '블랙홀 매력' [TEN★]

    배우 김향기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김향기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향기는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김향기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 깊이감이 더해진 눈빛과 분위기까지,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블랙홀 매력을 뿜어냈다.김향기는 tvN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합류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잘나가던 내의원 의관 유세풍(김민재 분)이 궁중 음모에 휘말려 쫓겨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마을의 계지한(김상경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를 만나며 진정한 심의(心醫)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김민재X김향기X김상경,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캐스팅

    [공식] 김민재X김향기X김상경,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캐스팅

    배우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뭉친다. 세 사람은 안방 1열에 행복 처방전을 투하한다.27일 tvN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측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잘나가던 내의원 의관 유세풍(김민재 분)이 궁중 음모에 휘말려 쫓겨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마을의 계지한(김상경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를 만나며 진정한 심의(心醫)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탐정 뺨치는 추리력으로 마음의 병을 추적하며 아픈 자들에게는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게는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심의 3인방의 행복 처방전이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시즌제로 제작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2016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에 빛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조선판 정신의'라는 색다른 세계관을 완성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원국 감독과 박슬기, 최민호, 이봄 작가의 의기투합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무엇보다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김민재는 따뜻한 십전대보탕 같은 매력의 유세풍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유세풍은 궁궐의 전설로 불릴 만큼 탁월한 침술을 지닌 수석침의로, 꽃길만 걸어온 명문세가의 도련님답게 고운 외모까지 장착했다. 그러나 출세 가도를 달리던 중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침 못 놓는 침의로 전락한다. 김민재는 변화무쌍한 유세풍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행복과 위로를 드릴 수 있게 진심을 담아 연기하겠다. 유쾌하고 따뜻한 작품이니 많은 기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