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과 두 아들 준희, 준욱 형제가 치킨집 사장으로 변신한다.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시드머니를 불리기 위한 학생들의 도전이 이어진다.이날 현주엽 가족은 먹잘알 재능을 살려 치킨집 운영에 도전한다. 앞서 닭꼬치 푸드트럭을 열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가게를 오픈한다.아빠 현주엽을 빼닮은 준희, 준욱은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소고기 부위를 오직 맛만으로 맞히는가 하면, 중국집 신메뉴 테스트에서 필요한 맛을 딱딱 집어내는 등 남다른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준욱이가 치킨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여섯 개 브랜드를 모두 구별하는 모습은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이에 '치킨 마스터'에 등극한 준희, 준욱 형제가 치킨집을 오픈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현주엽과 준희, 준욱이는 한 치킨집을 하루 동안 대여해 이들만의 새로운 치킨집 '치킨좀주엽'으로 변신시켰다. 이를 위해 아이들은 시드머니 중 거금 80만 원을 투자해 치킨 100마리를 만들 수 있는 재료까지 확보했다.하지만 가게 운영은 생각보다 더욱 복잡하고, 어려웠다는 전언이다. 푸드트럭 운영 때보다 더욱 많아진 메뉴, 가게를 찾아온 손님 응대, 배달까지 해야 할 일이 몇 배로 많아졌기 때문.정신없이 밀려드는 주문에 모두가 멘붕에 빠진 가운데, 급기야 배달을 나간 준희, 준욱 형제가 주소를 몰라 헤매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과연 현주엽과 준희, 준욱 형제는 이 멘붕을 이겨내고 무사히 가게 운영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신입생 윤후가 '자본주의학교'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12일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 측은 윤후의 일상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설 파일럿 당시 시청자들의 호평과 높은 시청률을 동시에 잡으며 정규방송 자리를 꿰찼다. 앞서 '자본주의학교'는 정규 편성 소식과 함께 신입생 윤후의 입학 소식을 알렸다. 2014년 아빠 윤민수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윤후가 어떻게 성장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것.공개된 티저 속 윤후는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폭풍 운동을 하며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한 수학, 영어 등 공부부터 아빠 윤민수도 깜짝 놀라게 한 노래 실력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재능 부자 윤후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어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하며 백만 원을 받은 윤후는 "백만 원을 천만 원으로 불려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이런 야심 찬 각오와 달리 윤후는 대출받아 사업을 하겠다는 허무맹랑한 계획으로 윤민수의 헛웃음을 유발한다. 이처럼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더 많아 보이는 윤후의 경제 관념이 ‘자본주의학교’ 입학 후 달라질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한편 '자본주의학교'는 오는 4월 17일 일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故 신해철 가족이 '자본주의학교' 입학을 앞두고 아빠의 안식처를 찾아간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 故 신해철 가족이 아빠의 안식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 앞서 故 신해철 가족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신하연, 신동원 남매의 아빠와 닮은 붕어빵 외모가 마왕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외모만큼이나 신해철과 비슷한 두 아이의 성격이 스튜디오 안 모두를 추억에 젖게 만들었다. 엄마에게 애교를 부리거나 남매끼리 티격태격할 때는 마왕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성격이 보이다가 또 대화에서 묻어나는 똑똑한 면모가 마왕 그 자체였던 것. 이어 이들이 본격적인 '자본주의학교' 수업 전에 마왕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아빠를 찾아간다는 마왕의 가족은 '자본주의학교' 입학을 앞두고 아빠 앞에서 각오를 다졌다. 故 신해철과 이별할 때는 아직 어린아이였던 신하연, 신동원 남매가 훌쩍 자라 다시 아빠 앞에 선 모습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마왕의 안식처답게 특이한 피라미드 형태의 묘비가 딸 신하연의 그림에서 탄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신하연의 그림을 실제 묘비 디자인으로 채택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
현주엽과 꼭 닮은 두 아들이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한다. 20일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 측은 또 다른 10대 입학생인 현주엽의 붕어빵 두 아들 현준희, 현주욱 형제를 공개했다.'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 앞서 홍진경이 MC를 맡았으며 정동원, 故신해철의 딸 신하연, 아들 신동원이 진짜 돈 공부를 배울 '자본주의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현준희, 현준욱 형제는 '자본주의학교' 10대 입학생 중 가장 유쾌하고, 가장 좌충우돌의 연속인 경제생활을 공개한다. 시종일관 상상을 초월하는 형제의 모습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자본주의학교' 입학 전 현준희, 현준욱 형제의 별명은 문방구 VIP였다. 또래 남자아이들이 그렇듯 문방구에서 일상 중 대부분의 지출을 하며 즐거워했다는 것. 그만큼 경제교육이 절실했던 현준희, 현준욱 형제가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어떻게 자본주의 생존법을 배우고 달라질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자본주의학교' 제작진이 꼽은 현준희, 현준욱 형제의 시청 포인트는 먹방 DNA이다. 전설적인 농구 선수 출신 현주엽은 어마어마한 음식 사랑과 폭풍 먹방으로 먹보스에 등극했다. 현준희, 현준욱 형제가 먹보스 아빠를 꼭 닮은 먹지니어스라는 것. 굽는 소리만 듣고도 고기 부위를 맞히는 등 남다른 먹방 DNA를 입증한 형제가 이를 활용해 어떤 경제활동을 할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자본주의학교'는 오는 1월 31일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