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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진 나와!" 조인성, 분노 폭발했다…촬영 중 긴급 소환 "또?" ('어쩌다사장3')

    "제작진 나와!" 조인성, 분노 폭발했다…촬영 중 긴급 소환 "또?" ('어쩌다사장3')

    어쩌다 미국 한인 마트 사장이 된 ‘조사장’ 조인성이 분노를 표출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어쩌다 사장3’ 측은 25일 영업 개시 하루 전 ‘아세아 마켓’을 살피는 ‘사장즈’ 조인성과 차태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부산 바다를 연상케 하는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낯선 미국 땅이지만 ‘아세아 마켓’ 곳곳에는 아날로그 감성의 '궁서체' 한글 문구부터 익숙한 한국 물건들까지, 고향을 향한 교민들의 그리움과 향수, 그리고 따뜻한 정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켓을 방문할 손님들을 향한 기대감과 배려 넘치는 눈빛으로 마켓을 둘러보고 있어 앞으로 '사장즈'가 또 어떤 손님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쌓고, 인생 이야기을 나누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주방을 찾던 ‘조셰프’ 조인성은 “주방이 또 있어?”라며 2개로 늘어난 주방과 산더미처럼 쌓인 김밥 재료를 보고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여기에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카운터까지 발견한 ‘사장즈’는 그저 말문이 막힌다. 카운터를 둘러보던 조인성은 예상치 못한 ‘낫’까지 발견하고는 “나와! 제작진 나와!”라며 제작진을 소환했다고. 또한 ‘조셰프’ 조인성이 멤버들과 메뉴 테스트를 위해 장을 보러 향하는 길에서도, 시그니처 메뉴 ‘대게 라면’과 야심 차게 준비한 신 메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예측불허 난관에 봉착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차사장’ 차태현이 주인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도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진다고. ‘조셰프’가 준비한 신 메뉴는 무엇일지, 또 오픈 전부터 위기에 빠

  • [TEN피플] '김우빈→김혜수'…차태현·조인성 인맥만으로 굴러가다 '어쩌다 사장2' 영업 종료

    [TEN피플] '김우빈→김혜수'…차태현·조인성 인맥만으로 굴러가다 '어쩌다 사장2' 영업 종료

    훈훈한 사람 냄새는 났다. 동네 주민들의 소소한 사연들이 힐링을 안겼다. 하지만 지나치게 인맥에 기댄 '게스트 군단'은 '그들만의 친목 도모'로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9일 종영한 '어쩌다 사장2'의 이야기다.'어쩌다 사장2'은 차태현, 조인성이 시골의 슈퍼에서 영업을 하게 되는 모습을 그리는 예능. 지난 시즌에는 동네에 꼭 필요한 물건은 다 있는 만물상회 슈퍼에서 촬영됐다. 이번 시즌에는 좀 더 규모가 큰 할인마트가 배경이 됐다. 정육 코너도 새롭게 생겼고, 물건을 떼기 위해 광주까지 트럭을 몰고 직접 나가야 하기도 했다. '경력직 사장'이었지만 이전 시즌에 비해 갑작스럽게 커진 규모에 차태현, 조인성은 초반 허둥대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일이 손에 익어 능숙해졌다. 주민들의 도움도 큰 힘이 됐다. 매화 화려한 라인업의 알바생들은 사장 차태현, 조인성의 손발이 돼줬다. 1회부터 6회까지는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이 등장했다. 이들은 일명 '조인성 사단'의 멤버로, 평소 함께 여행을 가거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고 모임을 가지며 돈독하게 지내는 사이다. '어쩌다 사장2'에서 이들은 영업을 마친 담소를 나눴다. 비인두암 완치 판정 드라마, 영화가 아닌 예능으로 본격적이 활동 스타트를 끊은 김우빈은 조인성이 "네 복귀작이 예능이 될 줄은 몰랐지 않나"고 하자 "그렇다"며 웃기도 했다.7화부터 10화까지는 신승환, 윤경호, 박효준, 설현, 박병은이 알바생으로 함께했다. 이들 역시 조인성과 같은 작품을 했거나 예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 박병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낚시해온 생선으로 요리를

  • [종합] "열흘간 순수익 467만원"…'어쩌다 사장2' 차태현·조인성, 영업 종료 '뜨거운 포옹'

    [종합] "열흘간 순수익 467만원"…'어쩌다 사장2' 차태현·조인성, 영업 종료 '뜨거운 포옹'

    '어쩌다 사장2' 차태현, 조인성이 마트 영업을 마쳤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공산 마트 운영 마지막 날을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아르바이트생으로 온 김혜수, 박경혜는 손님들을 친절하고 상냥하게 맞아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사이다 6개를 2만7000원으로 가격을 잘못 찍어 놀라는 모습으로 손님들을 웃게 했다.김혜수, 박경혜는 간식으로 군만두를 먹었다. 김혜수는 "여태까지 먹은 군만두 중에 제일 맛있다"면서도 "군만두 1.5개는 너무한다. 입맛만 돌게 하고 속상하다. 침샘이 터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르바이트 일을 마무리한 김혜수는 차태현, 조인성과 포옹하며 "여기가 생각 날 것 같다"고 말했다.김혜수, 박경혜가 떠난 뒤 홍경민이 디너쇼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홍경민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손님들을 즐겁게 했다. 열흘간 함께해준 손님들에게 차태현과 조인성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홍경민의 디너쇼까지 마트 영업이 종료됐다. 차태현, 조인성은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진짜 사장님 부부를 만났다. 조인성과 차태현은 사장님 부부에게 대게라면을 대접했고, 둘러 앉아 열흘간 마트 영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태현은 "여기 아이들과 많이 친해졌다"고 했고, 조인성 역시 "하루 하루 친해지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열흘간 운영한 최종 정산 내역도 공개됐다. 수입은 2472만9800원,. 식당 매출까지 합하면 2653만8200원이었다. 식당 순이익은 45만 원에 조인성은 "이건 장사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직원 복지 비용은 42만7700원이었다. 이에 순수익은 467만3160원이었다. 차태현, 조인

  • 김혜수 가고 홍경민 온다…웃음과 눈물의 마지막 영업 ('어쩌다 사장2')

    김혜수 가고 홍경민 온다…웃음과 눈물의 마지막 영업 ('어쩌다 사장2')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마지막 영업이 펼쳐진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2’ 최종회에서는 9일간의 영업으로 초보 타이틀을 떼고 어엿한 사장이 된 차태현, 조인성의 공산 마트 마지막 영업이 그려진다.최단 시간 최대 임팩트를 남기고 떠나는 김혜수, 박경혜와 함께 하는 마지막 점심 영업. 내적 친밀감이 폭발한 공산 주민들과 아쉬운 런치타임이 훈훈하게 담긴다.마지막까지 손님들을 살뜰히 챙기고 야무지게 일을 한 김혜수와 박경혜가 떠나고 마트에는 차태현과 조인성만 남는다. 두 사람은 단둘이어도 익숙하게 마트를 지키며 손님들의 주문사항을 척척 해낸다. 바쁜 와중에도 정이 많이 들었던 손님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잊지 않으며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번에도 어김없이 디너쇼가 열린다. ‘찐단골’ 손님들을 위한 ‘어쩌다 사장’표 뮤직바는 시즌 1에 이어 ‘독보적 엔딩 알바’ 홍경민이 책임진다. “이걸 또 하게 될 줄이야”라는 귀여운 한탄과 함께 뭉클하고 흥겨운 홍경민의 디너쇼가 막이 오른다. 그는 공산 주민들을 위해 트로트부터 7080 감성, 흥겨운 댄스 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고. 유쾌했다가 훈훈했다가 어느새 눈물까지 흐르는 디너쇼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모인다디너쇼를 끝으로 영업을 종료한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불이 꺼진 마트에서 휴가를 마치고 다시 마트로 돌아온 진짜 사장 부부와의 뭉클한 대화가 펼쳐진다. 어느새 마트 영업이라는 공감대가 생긴 ‘사장즈’와 진짜 사장 부부가 나눈 속 깊은 대화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쩌다 사장2’ 최종회는 19일 오

  • 김우빈부터 김혜수까지, 조인성이라 가능했다 ('어쩌다 사장2')

    김우빈부터 김혜수까지, 조인성이라 가능했다 ('어쩌다 사장2')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 꼼꼼함과 인간미를 겸비한 조인성의 매력이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2’에서는 신메뉴를 개발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저녁 식사를 위해 본격 신메뉴 개발에 돌입, 명란젓부터 애호박까지 재료를 척척 꺼내며 발 빠르게 움직였다. 대용량 파스타를 만들어본 적이 없어 걱정하던 그였지만 이내 면의 익힘부터 플레이팅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명란 파스타’를 완성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타인을 대하는 조인성의 모습에서는 다정한 인간미도 묻어났다. 그는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던 정육점 사장 부부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한 후, 그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게스트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조인성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는 등 곳곳에서 그의 훈훈한 성정이 엿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조인성은 ‘어쩌다 사장2’를 통해 일을 할 때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게, 주위 사람들을 대할 때는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혜수, 정육점 사모님 고백에 '따뜻 위로'·'진한 포옹'…"정말 대단해" ('어쩌다 사장2')

    [종합] 김혜수, 정육점 사모님 고백에 '따뜻 위로'·'진한 포옹'…"정말 대단해" ('어쩌다 사장2')

    '어쩌다 사장 2' 김혜수가 따뜻한 위로로 가게를 찾은 손님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2'에서는 마트 영업에 한창인 알바생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마트 납품업체 사장님이 방문했다. 한효주는 "뭐 찾으세요?"라며 놀라운 친화력을 보였다. 이에 사장님은 "아니요. 물건 납품하러... 연예인 한 분 좋아하는데 그 분이다. 심장이 너무 뛴다"라며 뒷걸음질 쳤다.한효주는 사장님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한효주는 "어디 가세요? 저 좋아하신다면서요"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효주 좋아하세요?"라며 "원래 남자 팬들은 저렇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마트 식당을 찾은 첫 손님들이 등장했다. 김혜수는 "안녕. 와 예뻐. 아이들이 정말 예쁘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그는 한 아이에게 "아까 머리 풀고 왔었지? 그래 너 예쁜 애 중의 하나였구나"라고 했다.아이들의 식사하는 모습에 차태현 역시 웃음을 지었다. 차태현은 "여기 학교 다녀요? 그리고 공부방도 다니고?"라며 "삼촌이 공부방 배달 많이 가는데 못 봤어? 오늘 보물찾기 하던데"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정육점 사장님 부부가 마트 식장을 찾았다. 정육점 사장님 부부의 옆에서 대화를 시작한 조인성. 아내는 마트 사장님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그는 "마트 사장님이 (저희에게) 부족한 부분을 챙겨주셨다"라며 일화를 소개했다.조인성은 "나주에서 친형제 같은 분이 생기신 것"이라고 공감하자, 아내는 "맞다. 아들이랑 마트 사장님 아들이랑 친구다. 마트 사모님한테 언

  • [종합] "자기야♥" 김혜수, 애교 폭발 인사→전 남친과 연애담 "붕어빵 때문에 화냈다"('어쩌다 사장2')

    [종합] "자기야♥" 김혜수, 애교 폭발 인사→전 남친과 연애담 "붕어빵 때문에 화냈다"('어쩌다 사장2')

    배우 김혜수가 ‘어쩌다 사장2’의 알바생으로 활약했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알바생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은 알바생 맞이를 앞두고 평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어렵게 모셨는데 일이 힘들지 않나. 어떻게 해야 하냐”며 걱정스러워했다.또한 “오늘 알바생은 알바가 아니지 않나. 회장님이 알바 체험하는 느낌일 것”이라고 토로했다.이어 김혜수가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김혜수는 마트에 들어서며 조인성을 향해 “자기야”라며 반갑게 포옹했다. 조인성과 영화 ‘모가디슈’를 함께 촬영한 박경혜도 알바생을 함께했다. 조인성은 박경혜와도 포옹을 나누며 인사했다.아르바이트를 처음해보는 김혜수는 “일을 잘할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조인성은 “일이 너무 고될까봐”면서 김혜수를 챙겼다.김혜수는 계산, 설거지, 정리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손님 응대도 열심히 했다. 페이 결제에 대해서 김혜수는 “카드를 휴대폰에 넣고 다닌다고?”라며 마치 신문물을 접했듯 신기해했다. 공산 주민들은 김혜수의 등장에 놀라면서도 반가워했다.박경혜는 바쁘게 일한 김혜수에게 잉어빵을 건넸다. 김혜수는 활짝 웃으며 "나 이런 거 좋아한다"며 기뻐했다. 김혜수는 "옛날에 붕어빵 10개 사달라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3개만 사와서 너무 화가 나고 속상했다. 농담 아니라 진짜 화났다"고 귀여운 연애담을 털어놓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자기야, 모르겠어" 김혜수, 포옹+강렬 인사…조인성X차태현 '걱정'('어쩌다 사장2')

    "자기야, 모르겠어" 김혜수, 포옹+강렬 인사…조인성X차태현 '걱정'('어쩌다 사장2')

    '어쩌다 사장2'에 초특급 알바생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찾아온다.5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2' 11회에서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마저 걱정하게(?) 만드는 알바생과 함께 분주한 영업 8일차가 시작된다.고된 업무로 체력은 떨어졌지만 어느덧 마트 영업 만렙이 된 차태현과 조인성. 손님들의 주문 사항을 척하면 척 해결해주는 '만능 사장즈'가 된다. 수월하게 이어지던 이른 아침 마트 영업, 두 사람은 곧 찾아올 알바생을 걱정한다. '어쩌다 사장' 최초로 '사장즈'가 걱정하는 알바생, 김혜수가 출격하는 것."자기야"라는 강렬한 인사와 함께 포옹하며 '사장즈'를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김혜수는 "근데 내가 일을 잘할지 모르겠어"라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불안한 인수인계 후 정육 코너에서 고기를 썰던 차태현은 갑자기 부산스러워진 카운터에 당황하며 "알바 괜히 오셨어"라고 후회(?)하기도. 차태현을 긴장하게 만든 소란스러운 사건(?)의 웃음기 가득한 반전이 공개된다.김혜수는 처음에는 배울 게 많은 카운터 계산에 '멘붕'에 빠진다고. 하지만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 차근차근 계산을 이어간다. 알바생 김혜수의 등장에 카운터는 흡사 팬미팅 현장으로 바뀐다. 계산, 설거지, 서빙에 이어 없는 일도 만들어하는 '성실 끝판왕' 김혜수의 활약이 펼쳐진다.영업 8일차는 김혜수를 필두로 한효주, 박경혜까지 가세하며 황금 알바 라인을 구축한다. 뭐든 척척 해내는 한효주와 박경혜는 마트 곳곳을 누빈다. 한효주는 총괄 셰프 조인성과 함께 점심 영업에 투입, 신입 같지 않은 신입의 면모로 실수 없이 일을 처리해내간

  • [종합] 김혜수 왔는데…조인성X차태현, '극과 극' 온도 차→"괜히 오셨어" 후회 ('어쩌다사장2')

    [종합] 김혜수 왔는데…조인성X차태현, '극과 극' 온도 차→"괜히 오셨어" 후회 ('어쩌다사장2')

    배우 김혜수가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알바생 윤경호, 박효준, 설현, 박병은과 함께하는 7일차 영업이 이어졌다.어느덧 영업 7일 차에 접어든 마트는 알바생과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의 완벽한 호흡으로 여유로운 영업을 이어갔다. 그간 소분부터 계산, 정리까지 꼼꼼히 활약했던 윤경호는 점심 영업 전 퇴근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점심 영업은 설현의 떡국과 박효준의 매운김치비빔밥이 새로운 메뉴로 출시됐다. 설현은 첫 떡국에 국물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가득 담았고, 손님은 “사랑이 넘친다”며 감동했다.이후 동시에 떡국 세 그릇 주문을 받은 설현은 당황한 듯 손을 씻다 개수대서 물을 바닥에 흘렸다. 이를 본 조인성은 “물총싸움하네”라고 장난치며 “사고뭉치네 사고뭉치”라고 놀렸다. 박병은도 “엉망진창”이라며 거들었다. 이에 설현은 “왜 저렇게 돼있지?”라며 민망해 했다. 설현을 실물로 본 남학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 남학생은 “울 것 같아”라고 팬심을 드러내며 설현의 눈도 못 마주치며 수줍어하기도. 차태현은 학생들이 가져온 ‘연애고사’시험지 봉투를 발견하고는 “웃긴다”며 폭소했다. 그러면서 “연애의 답지가 어딨냐”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영업은 박병은이 공수한 제주도 뿔소라와 윤경호 어머니 표 제육볶음과 제육덮밥이 새로 출시됐고, 조인성은 여기에 시금치 된장국까지 조합을 더했다. 이날 저녁 영업에는 중국집 사장님이 방문해 조인성을 긴장케 하기도 했다. 조인성은 대게라면 4개를 끓였고,

  • [종합] 설현, "AOA 활동 당시 주눅 들어 지냈다…지금은 편해" ('어쩌다 사장')

    [종합] 설현, "AOA 활동 당시 주눅 들어 지냈다…지금은 편해" ('어쩌다 사장')

    지난해 연예계 데뷔 10년을 맞은 설현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영업 7일 차를 맞은 조인성, 설현, 박병은, 윤경호, 박효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아침 식사로 중국집 자장면과 탕수육, 짬뽕, 볶음밥을 시킨 알바즈는 푸짐한 아침상에 만족했다. 특히 설현은 "자장면이 너무 맛있다"라며 먹방을 펼쳤다.박효준은 설현에게 "창고 비밀번호를 알려줬다"라고 말하며 무한 신뢰를 보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조인성은 "사장인 나도 모르는데? 알바는 알고?"라며 섭섭해했다.이날의 저녁 메뉴는 대방어, 김치전, 부추전, 대게라면. 김치와 건새우를 준비한 설현이 김치전을 직접 맡았다. 칼질을 척척 해내는 모습에 조인성이 흐뭇해했다. 설현이 건새우 껍질을 뜯는 데 어려움을 겪자 한걸음에 달려와 뜯어주는 자상함을 보였다.설현이 김치전을 준비하는 사이 남학생들이 마트를 방문했다. 대신 카운터를 지키던 차태현은 설현을 향해 “카운터에 네가 없으니까 얘네들이 슬퍼한다”고 전했다. 남학생들은 설현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설현이 직접 만든 김치전을 맛본 사장 조인성은 곧바로 “맛있다”며 손님에게 나가도 되겠다고 말했다. 박효준 역시 그 맛을 인정했다.조인성과 설현은 방앗간을 방문할 겸 공산 마을을 둘러놨다. 조인성은 마을 주민급으로 동네를 잘 아는 모습을 보였다. 설현은 그런 조인성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방앗간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갓 뽑은 떡을 먹었다. 설현은 처음 먹어보는 맛에 감탄했다.설현은 가게를 찾은 학생들과 즉석 팬 미팅(?)을 가졌다. 설현은 네 명의 학생들과 대화를

  • 설현, 할머니표 김치전→떡국, 특급 알바생 변신 ('어쩌다사장2')

    설현, 할머니표 김치전→떡국, 특급 알바생 변신 ('어쩌다사장2')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 프로 낚시꾼 박병은이 출격, 횟집을 오픈한다.오늘(21일)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2’ 9회에서는 품안에 비장의 무기인 횟감용 칼까지 챙겨온 박병은이 주방을 지배한다.무려 12kg 대방어 언박싱으로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박병은. 경력직답게 오자마자 완벽하게 적응하며 메인 셰프 자리에 오른다. 총괄 셰프 조인성의 완벽한 업무 분담 속 박병은은 신선한 대방어 회를 판매한다. 낚시 마니아답게 낚시가 취미인 동네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반가워하며 친근한 대화를 이어간다고.일당백 알바생 설현은 손수 챙겨온 할머니표 김치로 김치전을 개시한다. 설현과 박효준의 기가 막힌 컬래버레이션 속 탄생한 김치전과 부추전이 베일을 벗는다. 또한 설현은 떡국 요리까지 예고하며 특급 알바생의 면모를 보여준다고.어느새 공산주민이 다 된 차태현과 조인성은 주민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주민들과 인생살이 고민들을 나누며 따스함을 안길 예정이다.숨가빴던 저녁 장사를 마치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온 ‘본업 천재’ 배우들의 이야기 보따리가 펼쳐진다. 특히 차태현과 조인성이 데뷔 10년이 된 설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했다고 전해져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사장 못지않은 적극적인 자세로 알바에 임하는 ‘정리 요정’ 윤경호는 정시 퇴근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에서 일을 잘해 퇴근을 하지 못했던 윤경호가 이번에는 무사히 마트를 떠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다음 날 영업 7일차 아침부터 바쁜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두 사람은 장사 준비를 마친 후 동네 한 바퀴를 돌며 공산 주민들에

  • [종합]"둘이 연애해?" 김우빈 깜짝 등장→설현, 인지도 굴욕 "누구야" (‘어쩌다 사장2’)

    [종합]"둘이 연애해?" 김우빈 깜짝 등장→설현, 인지도 굴욕 "누구야" (‘어쩌다 사장2’)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첫 알바생 김우빈이 전화 통화로 깜짝 등장한 가운데, 윤경호가 서운해하는 김우빈을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새 알바생 설현은 마스크로 인해 뜻밖의 인지도 굴욕을 얻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2'에서는 윤경호, 박효준, 설현과 함께하는 6일 차 영업이 그려졌다.먼저 5일차 저녁, 사장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생 윤경호, 박효준, 신승환이 영업을 끝내고 회포를 풀던 중 윤경호는 김우빈에게 전화 통화를 걸었다. 앞서 김우빈이 윤경호에게 연락했지만 3주가 지나도록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기 때문. 이날 마트 영업 중에도 연락을 했지만, 손님이 몰려와 다급하게 전화를 끊은 바 있다. 전화 통화음이 길어지자 조인성은 "이젠 안 받지. 우빈이도 자존심이 있는데"라고 농담했다.  김우빈은 전화를 받은 뒤 "아니 이게 누구냐"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에 윤경호는 촬영 때문에 승마를 하느라 전화를 받지 못했다며 이후 세 번을 연락했지만,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김우빈은 "말을 한 달 동안 타셨나 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너 보고 싶다. 난 너한테 전화를 하고 싶었는데 참은 거다. 별 목적 없이 전화하는 걸 못 참겠다"라는 윤경호의 설명에도 김우빈은 "그게 형과 저의 서로에 대한 마음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고 토라졌고, 윤경호가 "너처럼 되보려고 노력할게"라고 하자 김우빈은 "내 전화 좀 받아달라"고 마랬다. 이에 조인성은 "둘이 연애해?"라며 놀리기도. 조인성이 김우빈에게 안부를 묻자 김우빈은 "‘어쩌다 사장2’ 출연

  • [종합] 차태현, '사죄문' 게재→조인성, '대게 없는 대게 라면' 실수('어쩌다 사장2')

    [종합] 차태현, '사죄문' 게재→조인성, '대게 없는 대게 라면' 실수('어쩌다 사장2')

    '어쩌다 사장2' 차태현이 손님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는 사죄문을 붙였다.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새로운 알바생 누아르 3인방 배우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과 함께 마트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전날 마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영업이 중단되는 바람에 알바생들은 쌓인 일을 처리해야했다. 세 사람은 매대를 채울 물건이 한가득이 것을 보고 "이걸 다 날라야 하냐"며 당혹스러워했다. 그래도 지난번 알바 경력이 있던 윤경호의 주도 하에 알바생들은 금세 깔끔하게 정리했다.이날 계산 담당 차태현이 배달을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건이 발생했다. 캔콜라 24개 묶음을 팔며 2만400원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판매 가격이 1만9000원이었던 것. 차태현은 원래 가격보다 1400원을 더 받은 것에 대해 사죄문을 작성했다. 차태현은 '꼭 오셔서 찾아가 달라'는 내용의 글을 적어 문 앞에 붙였다.이후 해당 손님이 다시 찾아왔다. 그런데 결제금액이 많아서가 아닌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다시 결제를 하려고 찾아온 것. 손님이 기념으로 사죄문을 가져가며 '결제 오류 해프닝'은 마무리됐다.이날 슈퍼에는 초등학생 네 명이 손님으로 왔다. 이들은 분식 코너에서 대게라면 네 그릇을 주문했다. 학생들은 주문한 대게라면을 받고 "대게라면 시킨 거 맞냐"며 의아해했다. 라면에 대게가 들어있지 않았던 것. 학생들은 당황하며 눈치를 살피다가 어쩔 수 없이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뒤늦게 조인성은 라면에 대게를 넣지 않은 것을 알아차렸고 부랴부랴 다시 뜨거운 물에 대게를 삶았다.조인성은 "아저씨가 대게라면에 대게를 안 넣

  • [종합] "주민들이 신고했냐"…김우빈 퇴근→마트 영업 중단 '초유의 사태' ('어쩌다사장2')

    [종합] "주민들이 신고했냐"…김우빈 퇴근→마트 영업 중단 '초유의 사태' ('어쩌다사장2')

    배우 김우빈이 3일간의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퇴근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며 마트 영업이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6회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은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의 마지막 밤을 위해 동네 정육점 사장님께 선물 받은 LA갈비로 저녁 식사를 했다.이날 먼저 퇴근을 하게 된 김우빈은 "좀 아쉽다. 달을 보고 마트를 이렇게 보는데 뭔가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이 느껴지더라"며 "재밌었다. 진짜 많이 웃었고 요즘 우리끼리 모여서 오래 시간을 못 보냈으니"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수는 "어제도 (김우빈이) 자기 전에 우리끼리 대성리 같은 데 놀러온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차태현이 김우빈에게 "복귀작으로 나쁘지 않았지?"라고 묻자 "네"라며 "자기 전에 적어놔야겠다. 내 활약들을"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김우빈은 먼저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임주환, 조인성, 이광수, 차태현은 김우빈을 차례로 안아주며 "복귀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비인두암을 투병하며 오랫동안 휴식기를 가진 만큼 김우빈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마트 운영 4일 차, 이광수와 임주환은 광주 출장을 가는 사장을 대신해 출근했다. 이날 새로이 온 알바생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이은형이었다. 이들은 가게 앞에 도착해서 유리문 너머 조인성을 보곤 "아악" 소리를 지르곤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조인성은 웃으며 마중 나가 뜨거운 포옹으로 반겼다.홍현희, 이은형은 포스기 이용법부터 수강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탑차를 타

  • [종합] 차태현, 이광수에 ♥이선빈과 데이트 스케줄 확인→알바 연장('어쩌다 사장2')

    [종합] 차태현, 이광수에 ♥이선빈과 데이트 스케줄 확인→알바 연장('어쩌다 사장2')

    '어쩌다 사장2' 차태현이 이광수의 여자친구 이선빈을 언급했다.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사장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생 이광수, 김우빈, 임주환의 영업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알바생들은 센스 있는 손님 응대로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할머니 손님이 맥주를 계산하려 하자 “너무 어려 보여서 신분증 검사를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할머니 손님은 “감사하다'며 즐거워했다. 임주환은 아이스크림을 사가려는 정육점 사장님이 계산하는 잠깐 사이 아이스크림이 녹을까봐 냉동고에 다시 넣어두는 센스를 발휘했다.이광수와 김우빈은 아침 식사 준비도 담당했다. 이광수는 냄비를 태우기도 하고 김우빈은 칼질 솜씨가 서툴렀다. 우여곡절 끝에 이광수는 두부김치를, 김우빈은 달래된장찌개를 완성해 맛있는 아침상을 차렸다.저녁 장사를 준비하던 조인성은 붕어빵집 사장님에게 협업을 제안했다. 조인성은 "내일 광주에 물건을 사러 가야한다. 지난번에 컬래버레이션을 말씀드리지 않았나. 점심 장사 때 어묵 육수를 주시면 어떠냐"고 말했다.차태현은 일손 부족에 이광수에게 알바 연장을 부탁했다. 차태현은 이광수를 “나쁜 소식이 있다. 내일 우리가 광주에 물건을 하러 가야한다. 오전까지만 있어라. 좋은 소식도 있다. TV에 한 번 더 나온다"며 설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당확하며 “김우빈도 하는 거냐"고 물었다. 차태현은 “내가 다 알아봤다. 김우빈은 스케줄이 있고 임주환은 없다"고 전했다. 김우빈이 "내일 드라마 피팅해야 한다"고 하자 이광수는 "증거 있냐"며 째려봤다. 김우빈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