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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최예나 오빠' 최성민 "생계 위해 카페 알바…동생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호적메이트')

    [종합] '최예나 오빠' 최성민 "생계 위해 카페 알바…동생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호적메이트')

    최성민이 생계를 위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한 지 반년이 넘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최예나와 오빠 최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성민은 '호적메이트'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김정은은 "예나 오빠지만, 사실 아이돌 남녀공학 출신이지 않나?"라고 물었다. 최성민은 "2010년도에 남녀공학으로 데뷔했었다"고 답했다.최성민은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그는 "부럽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 그럴 때마다 '데려가 살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최예나와 최성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른 아침 최예나는 이미 잠에서 깬 상황. 최예나는 스마트폰 터치로 방을 환하게 밝혔다. 최예나는 잠에서 깨자마자 게임을 시작했다.반면 최성민은 기상 후 이불 정리를 한 뒤 거실로 나왔다. 거실로 나오자마자 깊은 한숨을 쉬었다. 바로 최예나가 어질러 놨기 때문. 최성민은 "자고 일어나면 항상 저렇게"라고 털어놨다. 아침을 먹은 뒤 최성민은 어느 한 카페로 향했다. 이 카페는 최성민이 아르바이트 중인 카페였다.최성민은 "겨울에 시작했으니 반년 조금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일, 작품도 들어오고 하지만 생계는 생계다. 생계를 유지하려면 당연히 수입이 있어야 한다. 부족하고 힘들다 싶으면 당연히 일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최예나가 최성민이 일하는 카페를 방문했다. 일이 끝난 뒤 두 사람은 헬스장에 방문했다. 운동을 마친 뒤 최성민은 컴백을 앞둔 최예나의 연습실로 갔다. 최성민은 "자주 간다. 매번 활동 준비할 때마다 같이 간다. 해줄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도움을 주려

  • [종합] '워커 홀릭' 에릭남, SNS 팔로우→슈퍼스타로…"동생들, 고마운 존재"('호적메이트')

    [종합] '워커 홀릭' 에릭남, SNS 팔로우→슈퍼스타로…"동생들, 고마운 존재"('호적메이트')

    가수 에릭남이 동생 에디남, 브라이언남과 함께 투어를 끝마친 뒤 여행을 즐겼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극과 극 여행 취향을 가진 에릭남 삼 형제의 암스테르담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월드투어 중 파리 공연을 준비했다. 슈퍼스타로 변신한 에릭남. 그런 에릭남을 본 막냇동생 브라이언남은 "원래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한 사람 같다. 지금은 진짜 연예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둘째 에디남은 "누가 이렇게 에릭을 도와줬어?"라고 물었다. 에릭남은 "그래 네가 잘했어. 그거 하나 들으려고"라고 답했다. 브라이언남은 "그냥 나가서 죽여. 죽는 게 아니라 찢어"라고 응원했다. 준비를 마친 에릭남은 리허설을 시작했다.에릭남은 성공적으로 파리 투어를 마쳤다. 이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마지막 유럽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에디남은 "에릭이랑 7~8년 같이 일했는데 에릭 투어 너무 잘 됐다"고 밝혔다. 브라이언남은 "찢었다"고 했다. 에릭남은 "에디가 없었으면 이런 활동을 못 하고 있겠다고 생각한다. 고마운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투어 일정을 마친 에릭남은 동생들과 암스테르담 여행에 나섰다. 에릭남은 휴가 로망에 대해 질문했다. 에디남은 "가족이랑 반려견과 산에 가서 일주일 동안 글램핑을 하고 싶다. 삼겹살, 김치찌개, 알찌개, 즉석밥 등 한식을 먹고 싶다"고 답했다. 에릭남은 "멕시코, 발리, 하와이 가서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동생들은 "거짓말. 일할 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에릭남은 동생들을 데리고 3연속 박물관 코스

  • [종합] '이경규 황금 인맥' 이연복 셰프 "방탄소년단 진, 음식에 관심 많아"('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황금 인맥' 이연복 셰프 "방탄소년단 진, 음식에 관심 많아"('호적메이트')

    이연복 셰프가 방탄소년단 진을 언급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예림의 요리 실력 향상을 위해 이연복 셰프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MZ세대들과 우리가 생각하는 게 다르다. 요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황금 인맥을 통해 딸의 요리를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요리를 좀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예림은 "배달 음식 시켜 먹으면 되지"라고 했다.이경규의 황금 인맥은 바로 이연복 셰프였다. 이연복 셰프는 "결혼식 때 보고 오랜만이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경규는 "너 요리하라고 도마하고 칼 보내주셨지. 네가 안 쓰고 엄마가 쓰고 있잖아. 결혼한 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라고 폭로했다.이경규는 "요리를 많이 배우러 오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는 "진이도 한 번 왔다 갔다"고 답했다. 이경규는 "지석진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연복 셰프가 말한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였다. 이연복 셰프는 "석진이는 음식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이를 본 딘딘은 "못 알아들으셨죠?"라고 질문했다. 김정은은 "본명이 김석진"이라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그래서 제가 지석진으로 헷갈렸다"고 했다. 이연복은 축구선수 남편을 둔 이예림을 위해 삼계탕 같은 보양식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이예림은 "저는 오히려 김치볶음밥, 된장찌개 이런 게 더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연복은 "그런 게 사실 더 쉬운데"라고 했다. 이경규는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는 건 가문의 영광"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이연

  • [종합] "형은 꼰대"…에릭남, CEO 막내+동업자 동생과 월드투어 중 파리 여행 '티격태격'('호적메이트')

    [종합] "형은 꼰대"…에릭남, CEO 막내+동업자 동생과 월드투어 중 파리 여행 '티격태격'('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에릭남과 두 동생들이 찐형제 케미를 뽐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파리 여행을 떠난 에릭남 삼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월드 투어 중인 에릭남은 파리 공연을 앞두고 동생 에디 남, 브라이언 남과 형제 여행을 떠났다. 에디 남은 "저는 에릭남을 길렀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디 남은 에릭남과 관련된 매니지먼트 일을 함께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였다. CEO는 막내 브라이언 남이었다. 이들은 유튜브 콘텐츠 등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6년 만에 떠나는 동반 여행인 만큼 에릭남은 동생들을 위해 직접 코스를 준비하고, 숙소까지 마련하는 등 맏형다운 든든한 면모를 보여줬다. 본격 파리 투어를 떠난 세 사람은 몽마르트르 관광, 캐리커쳐 체험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미국 시민인 이들은 어색하지만 귀여운 한국어 실력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브라이언남은 “형이라고 하는 거 편한데, 한국 컬쳐지 않나”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에릭남에게 '킹받네'라는 신조어를 배우기도 했다. 이후 브라이언은 "킹받네?"라고 신조어를 써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훈훈한 시간 뒤에 이어진 삼 형제의 폭풍 디스전도 이날의 웃음 포인트였다. 막내 브라이언남은 형의 잔소리를 떠올리며 "형은 꼰대"라고 폭로해 에릭남을 당황하게 했다. 에릭남은 "그런 말을 어디서 배웠냐. 나 꼰대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다. 세 사람의 찐 형제 모먼트는 숙소에서도 계속됐다. 숙소 방 배정을 앞두고 동생들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진 것. 에디남은 막내 브라이언남을 쉴 새 없이 놀리며 승리를 거머쥐었고, 에

  • [종합]"남편한테 부담주지마" 이예림, 父이경규에 호통→황대헌, 168계단 금빛 레이스('호적메이트')

    [종합]"남편한테 부담주지마" 이예림, 父이경규에 호통→황대헌, 168계단 금빛 레이스('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멤버들이 상극 매력을 보여줬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상극 매력을 지닌 랄랄 자매의 하루, 조둥이-황대헌 형제의 좌충우돌 부산 여행기, 사위 김영찬 경기 시축에 나선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랄랄 자매는 등장부터 극과 극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재다능 크리에이터인 랄랄은 ‘저세상 텐션’ 소유자인 반면, 축구 선수 출신인 여동생은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이었기 때문. 랄랄과 여동생은 서로를 떠올리며 “정말 나랑 다르다”라고 밝혔다.평소 단조로운 색을 즐겨입는 랄랄 동생은 언니의 옷장을 본 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화려한 색상의 옷과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본 여동생은 “이걸 어떻게 입냐”라고 경악해 웃음을 안기기도. 이어 랄랄은 자신의 취향을 100% 반영한 코디를 여동생에게 입힌 후 “아이돌 같다”라며 기뻐했다.랄랄 자매와 어머니의 남다른 모녀 케미도 공개됐다. ‘하이 텐션’ 랄랄을 뛰어넘는 입담의 소유자인 어머니가 딸들을 만나기 위해 축구 연습장에 등장한 것. 어머니는 첫째 딸과 똑 닮은 예능감, 둘째 딸을 깜짝 놀라게 한 축구 실력을 뽐내며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사위 김영찬 소속팀 경기 시축을 하게 된 이경규는 모처럼 예림이의 창원 집을 방문했다. 예림이는 이경규가 집에서 챙겨온 반찬으로 함께 식사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예림이는 아빠에게 축구 선수 아내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고 아버지에게 남편에 부담을 주지말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자신의 남다른 축구 사랑과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 [종합] 곽윤기 여동생, 자매 되고 싶었지만…"혼자 고군분투 안쓰럽더라"('호적메이트')

    [종합] 곽윤기 여동생, 자매 되고 싶었지만…"혼자 고군분투 안쓰럽더라"('호적메이트')

    곽윤기과 여동생 곽윤영과 취중 진담을 나누던 중 눈물을 흘렸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곽윤기와 그의 여동생 곽윤영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곽윤기는 장을 보고 왔다. 곽윤영은 "무슨 장을 봐? 뭐야?"라고 물었다. 곽윤기는 "아까 네가 파스타 먹고 싶다고 해서 사 왔지. 너 초콜릿 좋아하니까 초콜릿 과자도 사 왔다"고 답했다. 곽윤영도 "내가 준비한 게 있어"라며 커플 잠옷을 꺼냈다.곽윤영은 "커다란 문제가 있어. 입어 봤는데 작은 거야 내가 남성용을 입어야 할 것 같아"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윤기는 잠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이를 본 곽윤영은 예쁘다며 "내가 오빠보단 언니가 있었으면 했다. 자매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말했다.곽윤기와 곽윤영은 '다시 태어나도 서로의 호적메이트 태어난다?'라는 질문에 다른 답을 내놨다. 곽윤기는 O, 곽윤영은 X. 곽윤영은 "결혼해서 보니까 저는 언니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언니는 공감 능력이 부족해. 자매로 커보고 싶다"고 덧붙였다.곽윤기는 저녁을 먹기 전에 운동을 좀 하자고 제안했다. 앞서 곽윤영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곽윤기는 "운동은 혼자 하는 것 보다 같이하는 게 좋다. 남편이랑 스킨십도 하고 운동도 하는 일석이조"라고 했다.곽윤영이 시작한 운동은 스?을 하고 다리를 올리는 것이었다. 곽윤영은 부들부들 다리를 떨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점차 과격해지는 곽윤영이었다. 그러다 결국 곽윤기는 다리에 머리를 맞았다. 오히려 곽윤영은 "제대로 앉아. 허리 똑바로 펴"라며

  • [종합] 돈스파이크, 연예인급 미모 예비신부 공개 "생애 첫 소개팅서 만나" ('호적메이트')

    [종합] 돈스파이크, 연예인급 미모 예비신부 공개 "생애 첫 소개팅서 만나" ('호적메이트')

    돈 스파이크 미모의 예비신부와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6월 결혼을 앞둔 돈 스파이크와 여동생 김민지가 출연했다.이날 돈 스파이크는 등장과 함께 이경규, 딘딘에게 청첩장 건넸다. 이에 이경규는 “장가를 간다고?”라며 감탄했고, 딘딘은 “어디서 만났냐”며 첫 만남을 궁금해 했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태어나 첫 소개팅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돈 스파이크는 “2022년 6월 4일 저녁 6시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한다”알렸고, 이와 함께 예비신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예비신부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돈 스파이크는 결혼한 여동생 김민지의 조언을 들었다. 김민지는 돈 스파이크의 예복을 만드는 곳에도 함께 찾아가 의상 점검을 도왔고, 결혼식 음악도 같이 골랐다. 김민지는 돈 스파이크의 식당 운영을 함께 하는 작사가로, 남매가 함께 작사, 작곡하고 박정현이 부른 ‘Always’를 추천했다.신혼여행 이야기가 나오자 김민지는 “나 신혼여행 어디 갔는지 기억하냐”며 “오빠가 같이 갔다. 내가 정확히 기억하는데 신혼여행 어떻게 할 거냐고 해서 미국을 한 번도 안 가봐서 가보고 싶다고 했더니 그럼 나랑 가야지 라고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민지는 “친구들이 신혼여행을 셋이 간 걸 알고 다 경악했다”고 덧붙였다. 돈 스파이크는 “영어를 못하니까 내가 사진 찍어주고 계산도 해주고 가이드처럼 갔다”고 설명했다. 딘딘이 “만약 이번 형 신혼여행에 간다고 하면”이라

  • 이경규, "가족 몰래 운 적 있다…하고 싶은 거 다 해서 미안" ('호적메이트')

    이경규, "가족 몰래 운 적 있다…하고 싶은 거 다 해서 미안" ('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솔직한 진심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7회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딸 예림이와 사위 김영찬의 창원 집에 방문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모처럼 딸 예림이와 김영찬의 집을 찾아가 의미 있는 하루를 함께 한다. 예림이와 김영찬도 어버이날을 기념해 이경규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대디북’. 아빠가 살아온 길과 진심을 알아볼 수 있는 잇템의 등장에 이경규 역시 관심을 보인다. 예림이와 김영찬이 준비한 ‘대디북’에는 어린 시절 아빠가 좋아했던 연예인, 아빠의 첫키스, 아빠의 첫 월급 등 다양한 질문들이 가득 차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이경규는 솔직 담백한 답변으로 예림이와 김영찬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족들 몰래 울어본 적 있나’라는 물음에 이경규는 “그렇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안긴다. 과연 예능 대부 이경규가 걸어온 길과 그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질문이 계속될수록 이경규는 ‘대디북’에 진심을 다해 대답한다고. 특히 ‘가족들에게 하지 못했던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경규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서 미안하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한다. 이에 예림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디북’을 통해 공개된 이경규의 진실 토크는 오는 10일(화) 밤 9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조준호 "동생 조준현 유도 강의 아무도 이해 못 한다" 폭풍 '디스' ('호적메이트')

    조준호 "동생 조준현 유도 강의 아무도 이해 못 한다" 폭풍 '디스' ('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조준호-조준현의 본업 천재 모먼트가 공개된다.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7회에는 학생들을 위해 유도 강의에 나서는 조둥이 조준호-조준현의 하루가 그려진다.두 사람은 과거 유도장을 함께 운영했던 후배가 새로 오픈한 도장에서 세미나를 펼친다. 약 30차례나 유도 세미나를 해왔던 두 사람은 후배와 학생들을 위해 ‘역대급 세미나’를 구성했다고 자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조둥이는 모처럼 본업에 복귀해 유도 국가대표 출신들다운 실력을 공개한다고. 화려한 색상의 도복을 차려입은 두 사람은 역대급 난이도의 낙법 시범을 선보여 학생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이어 조준호, 조준현의 개성이 담긴 본격 유도 강의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강의를 견제하며 폭풍 디스를 이어가 웃음을 안긴다. 특히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의 강의를 지켜본 후 “아무도 이해 못 한다”라고 팩트 폭격을 해 또다시 폭소를 유발한다.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조준호는 이날 학생들 앞에서 남다른 강의력을 선보인다는 후문. 현실감 넘치는 시범과 진행 능력에 동생 조준현도 “(조준호의) 쇼맨십은 최고다”라고 인정한다. 과연 학생들과 동생을 모두 사로잡은 조준호의 역대급 강의는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호적메이트’ 17회는 오는 10일 밤 9시에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허재 "子 허웅X허훈 인기, 내가 만든 것" ('호적메이트')

    허재 "子 허웅X허훈 인기, 내가 만든 것" ('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허재와 허웅, 허훈의 인기 배틀이 펼쳐진다. 5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 16회에서는 남다른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허재, 허웅, 허훈의 자기 자랑 타임이 그려진다. 2021-2022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기상을 수상한 허웅은 이를 기념해 아버지 허재와 동생 허훈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프로농구 정규 리그가 마무리되면서 허웅, 허훈 형제는 올 한해 활약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 시즌도 각자의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에이스 허웅과 허훈은 자신의 올해 수상 경력을 나열하며 승부욕에 불이 붙는다. 페어플레이 상, 베스트5, 인기상 등 각자가 탄 상들을 끝도 없이 말한다고. 이를 듣던 아빠 허재는 “너희 인기는 내가 만들어 준 것”이라며 팩트 폭격을 해 웃음을 안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농구계 전설 허재의 회상도 이어진다. 허웅과 허훈만큼 허재 역시 수많은 상을 받아왔기 때문. 이날 허재는 자신의 농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상까지 공개한다. 과연, 무수한 수상 경력 사이에서 가장 인상 깊게 남은 허재의 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허재와 허 형제는 처음으로 부자(父子) 동반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한다. 팬들과의 퀴즈 타임부터 세 사람의 화려한 입담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농구 대통령 허재와 농구계 아이돌 허웅, 허훈의 자랑 배틀은 5월 3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조준현 "형 조준호보다 내가 인기 더 많아" ('호적메이트')

    조준현 "형 조준호보다 내가 인기 더 많아" ('호적메이트')

    조준호, 조준현의 역대급 제주 액티비티 체험기가 공개된다.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5회에서는 조둥이 조준호, 조준현의 좌충우돌 제주도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제주 무전여행을 계획해 조준현을 당황하게 했던 조준호는 이날 ‘준호 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빅볼 체험을 소개한다. 평소 놀이기구 탑승도 힘겨워하는 조준현은 눈앞에 놓인 거대한 공을 본 후 좌절한다.국대급 체력 소유자인 유도 형제지만, 이날 빅볼 안에서는 두 사람의 괴성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액티비티 체험을 한 조준현은 “1분 사이에 10년이 늙었다”라며 괴로움을 호소하기도. 빅볼 탑승 후 만신창이가 된 조둥이의 모습이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조준호, 조준현이 지인 집을 방문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조둥이와 절친한 사이인 부부가 두 사람에 대해 살벌한(?) 평가를 한다고. 이들은 조준호, 조준현 중 친동생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망설임 없이 설명해 폭소를 안긴다.이날 조준현은 “형보다 내가 인기가 더 많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1등 신랑감 자리를 놓고 벌어진 조둥이의 자존심 싸움 결과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호적메이트' 15회는 26일 밤 9시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봄 좋아"…정혜성, 누구한테 보내는 반쪽 하트야? '애교 발사' [TEN★]

    "봄 좋아"…정혜성, 누구한테 보내는 반쪽 하트야? '애교 발사' [TEN★]

    배우 정혜성이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몸매를 자랑했다.정혜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혜성은 한 카페의 네온 사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혜성은 인형같은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정혜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완벽하게 낫는 게 중요" 이경규, 사위 김영찬 위해 재활 데이 마련('호적메이트')

    [종합] "완벽하게 낫는 게 중요" 이경규, 사위 김영찬 위해 재활 데이 마련('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사위를 위해 재활 데이를 마련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사위 김영찬을 위해 특급 재활 데이를 마련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이에게 "영찬이는 부상이 좀 많이 나았어?"라고 물었다. 이예림은 "아니. 생각보다 안 낫더라고"라고 답했다. 현재 김영찬은 종아리 근육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어 서울과 창원을 오가며 재활 치료 중이다. 이경규는 "재활이라는 게 참 힘들고 고독한 거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둘이 가면 멀리 갈 수 있지 않나. 동기 부여를 위해 직접 찾아갔다"고 밝혔다.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조준호는 "재활은 가족의 서포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예림과 김영찬은 커플 스트레칭에 나섰다. 키 차이가 있는 두 사람이다. 김영찬은 "밑에서 당겨주니 더 땡긴다"고 밝혔다. 이를 본 이경규는 "내조 운동"이라고 했다. 이경규도 딸과 함께 커플 스트레칭에 나섰다. 김영찬은 "이렇게 손 잡는 거 결혼식 이후로 처음 아닌가요?"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갑자기 딸하고 너무 친해지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재활 트레이너는 해주는 스트레칭에 대해 알려줬다. 이예림은 적극적으로 스트레칭을 도와줬다. 김영찬은 "창원에서도 해줄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예림은 "해줘야지 어떻게 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아빠, 장인 어른 앞에서 달콤한 애정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경규는 "천지가 개벽했나.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예림은 운동도 해봤고, 여기 저기서 스트레칭에 대해 많이 주워 들었다고 밝혔다. 주의 사항까지 디테일

  • '이예림♥' 김영찬, 장가 잘 갔네…'장인어른' 이경규의 특급 재활 케어 ('호적메이트')

    '이예림♥' 김영찬, 장가 잘 갔네…'장인어른' 이경규의 특급 재활 케어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사위를 위한 특급 재활을 준비했다.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축구선수 사위를 위해 특급 재활 케어를 준비한 장인어른 이경규의 호적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재활 중인 사위 김영찬을 위해 역대급 재활 코스를 소개한다. 코스의 정체는 바로 냉각 사우나였다. 냉각 사우나는 영하 110도 이하로 급속 냉각, 신체의 회복을 돕는 테라피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냉각 사우나 기계 안에 들어가 있는 이경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혀 긴장되지 않는다"며 자신감 넘치던 이경규는 막상 기계에 들어가자 고성을 내질러 웃음을 자아낸다. 이경규는 "너무 추워!", "동태가 된 기분"이라고 그동안 본 적 없는 호들갑을 발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뒤이어 김영찬 역시 냉각 사우나에 나섰다. 김영찬은 이경규보다 무려 20도나 더 낮은 온도인 영하 130도 버티기에 돌입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과연 김영찬은 영하 130도를 무사히 버틸 수 있을지. 이경규를 깜짝 놀라게 한 김영찬의 반응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김영찬은 장인어른 이경규와 탈의실에 들어가기 전 "아버지와도 함께 사우나에 안 가는데.."라며 "부끄럽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이경규와 김영찬의 탈의실 어색 모먼트는 어땠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힙] 이경규 "딸 이예림, 방송에서 안 울면 꼬집어 울게 했다" 농담 ('호적메이트')

    [종힙] 이경규 "딸 이예림, 방송에서 안 울면 꼬집어 울게 했다" 농담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 후일담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 이예림 부녀가 조혜련을 만나 고기를 먹었다. 조혜련은 이예림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줬다.이날 이경규는 조혜련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조혜련은 "신혼 때 진짜 많이 싸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사는 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활 습관이 맞지 않아 다투는 것을 예시로 들었다. 이예림도 공감했다. 조혜련은 부부싸움을 덜 하는 방법으로 '말투 바꾸기'를 추천했다. 이예림은 "애교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면서도 조혜련의 권유에 말 뒤에 'ㅇ'을 붙이는 연습을 했고 "싫엉"에 성공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조헤련은 부부사이에 신비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경규에게 "방귀나 트림을 텄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트지 않았다. 텄다 안 텄다는 말도 하고 싶지 않다. 방귀 쪽은 엄격하다. 간혼 혼자 있을 때도 방귀를 꾸면 고개를 숙인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이경규가 축구 사위를 얻은 것을 간접적으로 자랑했다며 '나는 손주 나오잖아? 다 접어'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예림은 "제 (자녀)계획은 노산이기 직전에 낳는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저번에는 노산될 때까지 낳는다고 한 거 아니냐"며 놀란 얼굴을 했다. '노산 직전 출산'을 노산까지 낳겠다고 오해한 것. 이예림은 "아이를 절대 안 낳다가 (나중에 낳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호적메이트'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선 손주 분량까지 챙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