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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댄서' YGX 드기·도니, 생일선물도 '가위바위보'로 나눠('호적메이트')

    '쌍둥이 댄서' YGX 드기·도니, 생일선물도 '가위바위보'로 나눠('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권트윈스 드기X도니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1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47회에는 YGX의 쌍둥이 댄서 권트윈스 드기(권영득)와 도니(권영돈)가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드기, 도니 집은 정확하게 딱 반반으로 나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신발장도, 옷방도, 심지어 냉장고 칸까지도 정확하게 5:5로 나눠서 사용한다는 권트윈스. 하지만 안에 채워진 물건들 중에 똑같은 것들이 많다고. 한 명이 먼저 무언가를 사면, 다른 한 명이 따라 산다는 것. 취향까지 쌍둥이인 드기X도니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이어 두 사람은 거실 한쪽을 가득 채운 생일 선물을 나누기로 한다. 생일이 같은 쌍둥이라 공동으로 들어온 선물이 많은 가운데, 이들은 가위바위보로 선물 쟁탈전을 진행한다. ‘스맨파’에서 댄스 대결을 펼칠 때만큼이나 치열한 분위기가 감돌고, 이들은 냉정한 승부를 펼친다고. 이에 치열한 승부 끝에 드기와 도니 중 누가 웃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1인 1갈비찜 플렉스도 보여준다고. ‘스맨파’ 공연 때문에 식단 관리를 하느라 몇 달 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는 권트윈스는 갈비찜 먹방과 함께 ‘스맨파’ 참여 소감도 나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취향도 쌍둥이인 권트윈스 드기, 도니의 집은 오늘(17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경규 "이혼남 사위 개의치 않아, 내 딸이 좋다고 하면 지지" ('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이혼남 사위 개의치 않아, 내 딸이 좋다고 하면 지지" ('호적메이트')

    딸 이예림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 주겠다던 아빠 이경규. 그는 딸을 사랑하는 든든한 아빠임을 다시 보여줬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이예림이 연애 상담소를 열고 손님을 맞았다.이날 부녀의 연애 상담소에는 이혼한 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연애 중인 29살 남자가 찾아왔다. 그는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은데, 여자친구의 아버지에게 어떻게 허락을 받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밝혔다.남자는 "여자친구 아버지 스타일이 완전 이경규 님 같으시다"면서 이경규를 찾은 이유를 말했다. 이경규와 여자친구의 아버지 모두 경상도 남자고, 딸을 사랑하는 것이 닮았다고 했다.남자는 20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서 아들과 딸이 하나씩 있었고, 남자가 아들을 전처가 딸을 키우고 있었다. 남자는 "아들이랑 여자친구랑 놀이동산을 다녀왔는데 아들이 '엄마처럼 놀아줘서 고맙다'로 하더라. 돌 전에 이혼해서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는데 그런 말을 하더라. 여자친구가 진심으로 제 아들을 사랑해주는 게 눈에 보였다"고 고백했다.이에 이경규는 "상처가 있어서 알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할 수 있고, 알고 있기 때문에 이해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나도 딸 가진 아빠의 입장이라 생각해봤는데 (허락은) 많이 힘들 거 같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지 말아라. 상대는 이해할 상태가 아니라 뚫고 나가야 한다"고 했다.이경규는 "(아빠들은) 과거는 과거일 뿐인데 미래에 어떻게 살 건지를 많이 본다. 믿을만한 사람인가 성실한 사람인가 착한 사람인가"라면서 "감성으로 다가가지 말고 이성적으로 다

  • 꽈추형도 인정한 '남성 호르몬 1등' 딘딘…정자왕에 도전한 조둥이('호적메이트')

    꽈추형도 인정한 '남성 호르몬 1등' 딘딘…정자왕에 도전한 조둥이('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조둥이 중 정자왕이 탄생한다. 1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45회에서는 조둥이(조준호-조준현)의 비뇨의학과 검사가 그려진다. 이날 조둥이는 기본 건강 검진을 마친 뒤 비뇨의학 병원을 찾는다. 이곳은 요즘 핫한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 원장의 병원으로, 수많은 연예인과 셀럽이 다녀간 곳. 꽈추형은 조둥이를 환영하며 “우리 병원 남성 호르몬 1등 기록을 딘딘이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조둥이는 딘딘에게만은 지지 않겠다고 열의를 불태우며 검사에 임한다. 먼저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가 나오고, 꽈추형은 재미있는 결과지에 감탄한다. 조둥이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0.01점 차이로 다르게 나타난 것. 과연 간발의 차이로 남성 호르몬 수치에서 승리한 사람은 누구일지, 또 이들은 딘딘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두 사람의 정자 건강 결과도 공개된다. 이번에는 두 사람의 결과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는 전언. 결과를 보고 꽈추형이 “유도로 치면 한판승이다”라고 말할 정도. 특히 한 명의 정자를 보면서 꽈추형은 “우리 병원에서 이런 정자 처음 본다”고 감탄에 감탄을 연발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꽈추형도 감탄한 정자왕의 정체는 오늘(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경규, 사위 앞에서 망신살…낚시 헛다녔네('호적메이트')

    이경규, 사위 앞에서 망신살…낚시 헛다녔네('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낚시 중 굴욕을 당한다. 1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45회에서는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다에 나간 이경규와 예림이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에 빛나는 이경규가 낚시에서는 굴욕을 맛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이경규는 딸 예림이, 사위 김영찬과 함께 돌문어 낚시에 도전한다. 스스로를 ‘용왕의 아들’이라 부르는 이경규는 자신의 낚시 지식과 지금까지 잡은 물고기를 자랑하며 허세를 부린다. 이어 만난 배의 선장님도 세 사람에게 “내가 선장인데 당연히 잡히지”라며 호언장담을 펼친다. 이에 낚시 초보 김영찬도 한껏 기대에 부푼다. 그는 “한 마리 잡아서 와이프(예림이) 문어 먹여야죠”라며 사랑의 힘을 발휘할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고 이들은 잠잠한 바다에 점점 지쳐간다. 특히 이경규의 표정이 급속도로 안 좋아진다고. 김장에 이어 또 한 번의 폭망을 예견한 그는 심지어 바다에 버럭 소리까지 지른다. 이에 딸과 사위 앞에서 ‘0마리 굴욕’을 당할 위기에 처한 이경규가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고요한 침묵만이 이어지던 배 위에서 예림이가 처음으로 손맛을 느낀다는 전언. 묵직한 무게의 낚싯대와 한참 씨름한 예림이가 건져 올린 것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경규와 예림이 부부의 낚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MBC ‘호적메이트’는 오는 1월 3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 권트윈스 드기·도니, 1년 만에 MBC '호적메이트' 재출격

    [단독] 권트윈스 드기·도니, 1년 만에 MBC '호적메이트' 재출격

    YGX 소속 댄서 권트윈스(드기, 도니)가 예능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3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권트윈스가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곧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해당 촬영분은 오는 1월 공개될 예정이다.권트윈스의 이번 출연은 지난 2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두 사람은 앞서 '유도 형제' 조준호, 조준현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권트윈스는 '유도 형제'에게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가르쳐주며 빅웃음을 선사했다.한편 권트윈스는 '스트릿 맨 파이터' 크루들과 함께 지난 29일 오후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참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정지훤, "서울대 형 정지웅이 살 빼고 차은우? 그건 얼굴 문제" ('호적메이트')

    [종합] 정지훤, "서울대 형 정지웅이 살 빼고 차은우? 그건 얼굴 문제" ('호적메이트')

    배우 정은표의 두 아들이 정지웅-정지훤 형제가 남다른 우애를 다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정지웅, 정지훤 형제가 뷔페부터 놀이공원까지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서울대 생인 정지웅은 동생 정지훤의 친구들인 초등학교 4학년 과외에 나섰다. 지웅과 지훤은 요즘 초등학생 사이에서 핫한 '치즈 논쟁'이란 주제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또, '얼굴 1등 VS 공부 1등'에 대한 생각도 말했다. 이와 관련 정지훤은 "차은우 VS 정지웅인데 당연히 얼굴이지"라고 했고, 정지웅은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평범해도 돼"라면서도 "낭만있게 살아야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지웅-지훤 형제는 뷔페를 갔다. 지훤은 지웅이 다이어트 한다며 샐러드만 입에 넣자 "형 다이어트 왜 해? 살 안 뺀 것도 귀엽다"라고 말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딘딘이 “(형이) 살 빼고 차은우처럼 될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자, 정지훤은 "그건 얼굴 문제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지훤은 마리탕을 가져와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고, 이를 본 정지웅은 참지 못하고 마라탕 국물을 들이켰다.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해서 먹었다. 이어 정지웅은 "저는 참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라며 "지훤이가 너무 맛있게 먹더라"고 했다. 정지훤은 형 정지웅과 함께 식사한 뒤 "형 만난 것도 좋은데 둘 다 있으니까 너무 좋아"라며 "죽기 전까지 뽀뽀할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형제는 식사 후 놀이공원에 가서 또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지웅은 지훤이 놀이동산 가고 싶다는 말을 기억하고 이

  • [종합] 이예림, 이경규에게 유산 상속받았다 "평생 먹고살 수 있어" ('호적메이트')

    [종합] 이예림, 이경규에게 유산 상속받았다 "평생 먹고살 수 있어"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이예림에게 유산인 맛집 리스트를 물려줬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이경규가 딸과 함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맛집 세 곳을 방문했다. 이날 이경규는 가장 먼저 대구탕 식당을 찾았다. 이경규가 고독한 미식가에 취해있는 사이 이예림이 도착했다. 이예림은 "왜 여기로 불렀느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MBC가 여의도에 있을 때 자주왔던 식당"이라고 소개했다.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맛집을 상속해주기 위해 이곳에 불렀던 것. 이예림은 대구탕 국물 한 숟가락을 먹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경규는 "재산 물여줘봤자 아무 소용도 없어"라고 했고, 이예림은 "왜 소용이 없지?"라고 되물었다. 이경규는 딸의 대답에 웃으면서 "아빠가 알고 있는 맛집을 다 소개해줄게"라고 했다. 이예림은 약간 실망한 듯 "아 몇 가지 되는데"라고 되물었고 이경규는 "(서울에만)100곳 되는데"라고 해 이경규의 맛집 리스트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경규는 "오늘은 3곳을 알려줄 거다"라고 예고했다. 이예림은 100곳 중에 TOP3인 거네"라고 기대했다. 이경규는 "너 그것만 물려받아도 평생 먹고살아"라고 말했고, 이예림은 "내가 가게를 물려받는 것도 아닌데 왜 먹고살 수 있어"라고 웃었다. 이경규는 "대구탕 맛있지 않나. 강호동이랑 자주 왔다. (이)윤석도 자주왔다"면서 과거 개그맨들의 맛집이었음을 강조했다. 이경규는 MBC  개그맨 공채 1기. 이경규는 "여의도 MBC 시절이 아빠가 제일 잘 됐다"고 밝혔다. '이경규가 간다'를 찍으며 날아다녔던 그는 "그때는 나밖에 없

  • [종합] 정지웅, 서울대 간 이유 있었네…정지훤, 형 과외받고 "역시 서울대는 달라" ('호적메이트')

    [종합] 정지웅, 서울대 간 이유 있었네…정지훤, 형 과외받고 "역시 서울대는 달라" ('호적메이트')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똑똑하고 스윗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정지웅, 정지훤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정지웅 가족은 유독 화목하고 달달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가족들은 틈만 나면 안고 뽀뽀를 했고, 이경규는 "집에 며느리가 들어올 거 아니냐. 적응할 수 있냐"라고 했다. 정은표는 "우리 가족이 그러는 거지 남들에게 강요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은표와 아내는 나가는 아들들을 배웅하면서 현관해서 안고 "사랑해"라고 인사를 나눴다. 딘딘은 "어디 전쟁터 들어가요?"라고 농담했다. 조준현은 "나중에 아들들 군대갈 때 어떻게 하시려고"라며 걱정하자 이경규는 "같이 입대할 것 같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지웅 정지훤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과외를 진행했다. 김정은 서울대생 정지웅이 아이들을 어떻게 과외하는 지 궁금해했다. 1교시는 영어수업. 정지웅은 영어 동화책 '브레멘 음악대'을 읽고 해석했다. 정지웅은 영어를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감칠맛 나는 연기로 아이들의 몰입도를 이끌었다. 특히 정지훤은 형의 연기에 더 감칠맛 나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웅이 '나는 내일 수탉을 잡아먹을 거야'라고 읽자, 정지훤은 "백숙을 만들어 먹는 거야?"라고 호응했다. 정지웅은 혼내기는 커녕 "그렇지"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어 "나는 내일 수탉 스프가 될 거야, 백숙이 될 거야"라고 덧붙였다. 정지훤은 "능이버섯도 넣어야지"라고 거들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지웅은 다 읽어주기

  • 마마무 솔라 "유기견 용키 입양, 집 분위기가 달라져" ('호적메이트')

    마마무 솔라 "유기견 용키 입양, 집 분위기가 달라져" ('호적메이트')

    그룹 마마무 솔라와 언니의 일상이 공개된다.18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마마무 솔라 자매와 반려견 용키의 훈훈한 동거 라이프가 그려진다. 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솔라는 유기견 사이트를 통해 반려견 용키를 입양한 후 달라진 일상을 고백한다. 솔라는 "용키로 인해 집 분위기가 달라지고 가족들과 화목해졌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막내"라며 진한 애정을 드러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올해로 2살이 된 용키의 개인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고. "용키 훈련은 늘 내가 담당했다"고 밝힌 솔라는 조교 포스를 풍기며 용키 훈련에 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용키의 재능은 무엇일지, 솔라가 준비한 특별한 훈련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솔라 자매의 상극 취향도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식성부터 손재주까지, 전혀 다른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인다는 후문. 언니와 함께 식사를 하던 솔라는 "(언니는) 나랑 완전히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학비만 6억' 국제학교 다니는 '현영 딸', 영어 프리토킹·주식 천재('호적메이트')

    [종합] '학비만 6억' 국제학교 다니는 '현영 딸', 영어 프리토킹·주식 천재('호적메이트')

    현영의 딸 다은 양이 엄친딸 면모를 보였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현영이 두 자녀와 함께 한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현영은 "제가 재테크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며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일찍 만들어줬고 딸한테 주식 이야기를 계속 해줬다"고 했다.학비만 6억인 송도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은 집에 오자마자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출연진들은 설정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현영은 "설정이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했다.올해 11살인 현영 딸 다은 양은 학교에서 하는 토론이 고민이라고 했다. 영어 토론 대회를 준비 중인 다은 양은 거침없이 영어를 구사하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현영은 “내가 원해서 간 게 아니라 다은이 본인이 원해서 진학했다”면서 “다은인 자신이 원하는 길을 자신이 만들 수 있도록 필요한 영역을 채워가는 아이”라고 소개했다.현영은 딸과 주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현영은 "기사를 검색하다 봤는데 전 세계 주식장이 폭락했대"라고 말했고, 다은 양은 "금리가 올라가서 그렇다. 물가가 올라서 그걸 막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올리는 거야. 이자 올려서 다 통장에 넣는 거잖아"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영상을 본 딘딘은 현영에게 “혹시 학벌이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현영은 “저는 석사 출신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거기에 최고 경영자 코스 같은 게 있다”라고 설명했다.이후 딸과 아들이 싸우자 현영은 바로 막내만 달래는 모습을 보였고, 딸은 인터뷰를 통해 "섭섭할 때가 있다"라고 이야기했고, 현영은 "저도 우애교육에 대해 바꿀

  • 양정원, 결혼할 남자 있나…양자매 어머니 갑자기 결혼 이야기 ('호적메이트')

    양정원, 결혼할 남자 있나…양자매 어머니 갑자기 결혼 이야기 ('호적메이트')

    양정원 패밀리의 집이 공개된다.오는 4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는 양정원, 양한나 자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양정원과 아나운서 언니 양한나가 함께 살고있는 집이 낱낱이 공개된다. 깔끔한 집안부터 꽉 찬 드레스룸 등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양정원 자매와 꼭 닮은 미모의 어머니까지 출격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양자매의 어머니는 딸들과 함께 드레스룸을 정리하던 도중 결혼에 관한 얘기를 꺼내 양정원과 양한나를 당황하게 한다는 후문. 과연 어머니가 두 딸에게 결혼을 호소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이에 대해 양자매가 보인 반응은 무엇이었을지 흥미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막냇 남동생을 사이에 둔 양정원-양한나의 불꽃 자매 전쟁이 벌어진다고. 남동생과 통화를 하던 자매는 막내의 애정을 독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과연 양가네 막내의 ‘원픽 누나’는 누구였을지, 그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이경규 딸 예림 "아이돌 제의도 거절했는데... 아빠가 예능 출연 시켜"('호적메이트')

    [종합]이경규 딸 예림 "아이돌 제의도 거절했는데... 아빠가 예능 출연 시켜"('호적메이트')

    이경규 딸 이예림이 호탕한 언변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선 이경규, 이예림 부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지난주에 이어 생일 파티를 즐겼다. 이예림과 이경규는 친한 사람들을 무작위로 불렀다.이수근과 장도연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방송인 줄도 모르고 이경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왔다. 이경실과 조혜련은 바쁜 와중에 전화를 받지 못했으나 다시 걸어 이경규를 찾아왔다. 이윤석과 지상렬도 함께 등장했다.이경실은 "아빠가 창원 자주 내려갈까 봐 걱정되지 않냐"라며 예림의 결혼 생활을 궁금해했다. 이예림은 "아뇨. 방송 아니면 절대로 개인적으로 오지 않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딸 시집 가니까 허전해?"라고 이경규에게 물었다. 이경규는 "허전하기보다는, 심심하지. 퍽퍽해. 내가 챙겨줬던 그런 게 있는데"라고 말해 감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딘딘은 "원래 같이 살 때도 같이 챙겨줬어요?"라고 이예림에게 물었으나 이예림은 "아니요. 다만 제가 엄마 아빠 사이에 이렇게 있는"이라고 말하다 웃음을 터뜨렸다.이어 조혜련은 이예림에게 "아버지에게 섭섭한 거 없냐"고 물었다. 이예림은 "중·고등학교 때 아이돌 섭외가 많이 들어왔는데 배우는 그런 거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예능을 나오고"라며 불만을 내비쳤다.이예림은 "호적메이트 방송을 위해 호적이 필요해서 나온 건가. 많이 불만을 표했다. 그러니 아빠가 창원으로 오시더라. 그래서 창원에서 제 생활도 찍고 제 위주로 했다. 말을 했더니 개선이 됐

  • [종합] 배우 김정은, 47세 되니 성형수술에 관심…"코 병원 어디에요?"('호적메이트')

    [종합] 배우 김정은, 47세 되니 성형수술에 관심…"코 병원 어디에요?"('호적메이트')

    이경규 딸 이예림이 코 성형 사실을 밝혔다.2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 오프닝에서 딘딘은 이경규 딸 이예림의 얼굴을 유심히 보더니 "많이 잘됐네요"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했다.지난 방송에서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얼굴 다친 건 어떻게 됐냐"며 걱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예림은 기차에서 짐을 내리던 중 코를 다쳐 수술하는 김에 콧볼 축소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이예림은 “이왕 뚜껑 여는 김에...”라고 말하며 코수술 사실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정은은 "그렇게 자꾸 방송에서 언급하면 실례"라면서도 "병원 어디인지 알려달라"고 하기도.또 이날 이경규는 생일을 맞이해 예림이가 준비한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는 예능 대부답게 자신의 인맥을 자랑하며 “내가 사람을 부르면 여기가 꽉 찬다”라고 자신하기도. 이어 이경규는 손흥민, 최민식, 박세리, 조용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과의 친분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이경규의 ‘보고싶다 친구야 2022’ 도전이 이어졌다. 즉석에서 자신의 지인들을 초대해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지 확인해 보기로 한 것. 이경규는 개그계 최애 후배인 이윤석 뿐만 아니라 이경실, 장도연 그리고 유재석 등에게 모두 전화를 걸며 ‘예능 대부’다운 황금 인맥 클래스를 인증했다.이경규의 ‘보고싶다 친구야’ 1등 손님은 다름 아닌 이윤석이었다. 뒤이어 이경규의 후배인 이경실, 이수근, 장도연까지 등장해 이경규를 미소 짓게 하기도. 또한, 예림이의 결혼식에서 ‘아나까나’를 열창했던 조혜련까지 세상 화려한 비주얼로 출격해 모두를 폭소케

  • [종합] '서울대 새내기' 정지웅 "입시 비결=프로미스나인, 연애는 바빠서…"('호적메이트')

    [종합] '서울대 새내기' 정지웅 "입시 비결=프로미스나인, 연애는 바빠서…"('호적메이트')

    배우 정은표 아들이자 서울대 새내기 정지웅이 프로미스나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배우 정은표의 아들들인 서울대생 정지웅과 막둥이 동생 정지훤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서울대 22학번 정지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은표는 "저도 지웅이 자취방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정은은 "진짜 방목하시는구나. 자유를 주시는구나"라고 말했다. 정지웅은 걸그룹의 노래로 모닝콜을 설정, 알람과 함께 눈을 떴다.자취 6개월 차 정지웅은 "온전한 저만의 공간이 생긴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지웅은 눈 뜨자마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뮤직비디오를 시청했다. 그는 "제가 고3 수험생 시절 힘들 때 힐링을 시켜줬던 게 프로미스나인이다. 제 입시 성공 비결의 4~5할 정도 차지하고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정지웅의 컴퓨터 모니터에는 '수적천석'이라는 사자성어가 눈에 띄었다. 정지웅은 "흐르는 물방울이 결국 돌을 뚫는다는 사자성어다. 노력하면 안 될 게 없다. 나는 결국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걸 상기시키기 위해 띄워놨다"고 했다.정지웅은 "가사 좀 적어야겠다"며 키보드를 두드렸다. 그는 "제가 가장 낭만적으로 느끼는 게 가사를 쓰고 무대에 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래퍼를 하고 싶다. 현재까지 써놓은 가사는 3~400개가 된다"고 덧붙였다.정은표는 "지웅이가 서울대에 가겠다고 마음 먹은 것 중 하나가 랩을 잘하기 위해서다. 고등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서 공부를 잘하고 싶다더라. 어려서부터 방송에 많이 나왔던 아

  • 홍지윤, 성대낭종 아픔 떠올랐나…"목이 막혀 힘들어"('호적메이트')

    홍지윤, 성대낭종 아픔 떠올랐나…"목이 막혀 힘들어"('호적메이트')

    가수 홍지윤이 뮤지컬 데뷔작 ‘서편제’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뮤지컬 ‘서편제’ 첫 연습에 나선 홍지윤과 언니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생 홍주현의 하루가 그려졌다.그간 동생 홍주현에게 ‘폭풍 잔소리’를 해 화제를 모았던 홍지윤은 이날 스스로 “많이 달라졌다”고 강조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주현 역시 자신의 음원 수익으로 ‘서편제’ 연습 현장에 특별한 ‘조공’을 준비해 훈훈한 자매의 의리를 보여줬다.이에 대해 홍지윤은 “음원 수익을 털어서 출연진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 감동이기도 하고 대견스러웠다”며 뿌듯함을 표했다.이어 본격적인 연습이 진행됐고, 김동완, 남경주 등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홍지윤은 긴장한 채로 연기를 시작했지만 완벽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주인공 송화 역의 홍지윤이 극중 동생인 동호를 달래주는 장면에 대해 홍지윤은 “평소에 동생(홍주현)을 달래준 적도 없고 잘해준 적이 없어서 난감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미스트롯2’를 통해 트롯으로 전향한 후 오랜만이 다시 판소리에 도전하게 된 홍지윤은 “소리를 하다가 안하니까 목이 막혔다. 트이게끔 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 그게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윤은 현재 ‘서편제’에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초연히 맞서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송화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