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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현숙 "♥최양락, 술을 먹고 대변 실수" 충격 폭로 ('결미야')

    팽현숙 "♥최양락, 술을 먹고 대변 실수" 충격 폭로 ('결미야')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알코올 전문 병원을 찾는다. 이유는 무엇일까. 4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결혼은 미친 짓이야' 13회에서는 알코올 전문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하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팽현숙은 남편의 잦은 음주에 대해 상담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았다. 아내의 등쌀에 못 이겨 병원을 방문하게 된 최양락은 자신은 알코올 중독자가 아니라며 못마땅해 했고, 팽현숙은 해가 갈수록 다르다며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다그쳤다.  전문가와의 상담이 시작됐다. 최양락은 술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냐는 전문가의 질문에 "대리기사가 안 잡히는 점이 불편하다"는 동문서답을 내놨다. 이에 팽현숙은 "남편이 술을 먹고 대변 실수를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아내의 폭로에 당황한 최양락은 "내가 남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실수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담이 끝나고 뇌파 검사, 기억력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최양락은 "나는 알코올 중독이 아니다"라고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열심히 검사에 임했다.검사 결과 알코올 중독이 아니라고 큰 소리쳤던 최양락은 전문가의 진단에 충격을 받았다고. 충격적인 결과를 받고도 금주 선언을 못하는 최양락에게 전문가는 특별한 방법을 제안했고, 팽현숙은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바로 실행에 옮겼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진영, ♥4살 연하 남편 몸무게 0.1톤에 충격…"왜 그러냐"('결미야')

    권진영, ♥4살 연하 남편 몸무게 0.1톤에 충격…"왜 그러냐"('결미야')

    개그우먼 권진영의 4살 연하 남편 오성욱이 장시간 공복으로 돌발행동을 보인다.  14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결혼은 미친 짓이야' 11회에서는 한방 단식원을 찾는 권진영, 오성욱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진영은 외곽에 있는 오리백숙 맛집을 방문하기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오성욱은 다이어트를 하라고 구박하던 아내가 먼저 맛집 방문을 제안하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그러나 권진영이 방문한 곳은 한방 단식원. 당황한 오성욱은 "백숙 먹으러 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권진영은 "살 빼러 온 거다. 들어가자"고 타일렀다. 예상 밖 전개에 오성욱은 절대 못 간다며 줄행랑 쳤지만, 결국 권진영에게 붙잡혀 단식원에 입성했다.  이어 단식원 선생님과의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 전 체중을 측정해보자는 말에 오성욱은 "상담만 받는 건데 왜 체중을 재느냐"고 저항했다. 오성욱은 측정 후 상담을 하겠다는 선생님의 말에 어쩔 수 없이 체중계에 올라갔고, 0.1톤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게 됐다.   간단한 상담을 마친 후 권진영과 오성욱은 옷을 갈아입고 1박 2일 단식원 체험에 들어갔다. 특히 오성욱은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아내 몰래 숨겨온 감식을 폭풍 흡입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또 단식 프로그램 진행 중 화장실을 다녀온 오성욱은 바지에 이상한 흔적(?)을 남겨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성욱은 장시간 공복으로 돌발행동을 보여 시선을 보았다. 처음 보는 남편의 행동에 권진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