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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식좌' 성종 "하루에 삶은 달걀 하나 3등분으로 나눠 먹어" ('톡파원')

    '소식좌' 성종 "하루에 삶은 달걀 하나 3등분으로 나눠 먹어" ('톡파원')

    성종이 역대급 소식좌를 인증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동유럽의 진주’ 크로아티아와 ‘아시아의 진주’ 홍콩의 랜선 여행, 프랑스, 일본, 미국의 통조림 투어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는 홍콩 유학파 황보와 인피니트 성종, 네이처 로하가 함께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특히 떠오르는 ‘소식좌’ 성종은 “하루에 삶은 달걀 하나를 3등분으로 나눠 먹는다”라고 말해 MC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반면 그와 홍콩에서 인연이 있었던 황보는 “그때 많이 먹었다”며 소식좌 트렌드에 무임승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여기에 성종의 수상한 발언이 거짓 캐릭터 설정에 대한 의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고 해 그가 ‘허언좌’로 등극한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끓어오른다.이날 방송에서는 ‘톡파원 직구’ 코너를 통해 ‘크로아티아 제2의 수도’라고 불리는 스플리트로 떠난다. 크로아티아 ‘톡(Talk)’파원은 ‘스타디온 폴류드’의 스타디움 외곽을 따라 걷는 아찔한 스카이워크와 스릴 넘치는 공중 낙하를 직접 체험해보고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다음으로 새롭게 합류한 홍콩 ‘톡’파원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추억의 홍콩 거리와 코로나 이후 변화된 장소들을 구석구석 파헤친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영화 ‘중경삼림’의 촬영지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부터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 ‘리펄스 베이’, 예술가들의 그림으로 골목을 가득 채운 ‘아트 레인’ 벽화

  • [종합] 이찬원, '바다 위 궁전' 13층짜리 크루즈에 "나도 저기 갔어야해"('톡파원 25시')

    [종합] 이찬원, '바다 위 궁전' 13층짜리 크루즈에 "나도 저기 갔어야해"('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그리스와 스웨덴, 태국을 넘나드는 랜선 투어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신들의 나라 그리스 여행부터 스웨덴과 태국의 이색 호텔까지 다채로운 랜선 투어가 펼쳐졌다. 또한 다니엘과 타일러를 대신해 대한콩고인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와 역사 깡패 심용환 작가가 출격, 재미를 배가시켰다.그리스 '톡(TALK)'파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 중 하나인 아테네의 핵심 관광지를 골라 소개했다. 그중에서도 신혼여행의 로망이 가득한 이아 마을의 파란 지붕과 하얀 건물, 이와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석양이 시선을 모았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이 펼쳐지자 MC 타쿠야는 이아 마을 풍경을 직접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이어 수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인 크루즈 투어가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총 13층으로 이루어진 크루즈는 객실 976개, 탑승 인원 3400명의 엄청난 크기로 웅장한 자태를 나타냈다. 끝없이 이어지는 복도와 시원한 오션 뷰,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놀 거리를 통해 바다 위 궁전다운 위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를 본 MC 이찬원은 "나도 저기를 갔었어야 했는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세계의 이색 호텔을 주제로 한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스웨덴과 태국의 '톡'파원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웨덴 '톡'파원은 약 25년간 전 세계를 운행했던 비행기를 개조해 만든 호텔에 방문했다. 조종실을 그대로 살려 직접 체험까지 가능한 콕핏 스위트룸을 지켜보던 조나단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 [종합] 이찬원, 윤지성의 원픽이었네…"군 생활 활력소, 아이돌 비주얼" 감탄 ('톡파원')

    [종합] 이찬원, 윤지성의 원픽이었네…"군 생활 활력소, 아이돌 비주얼" 감탄 ('톡파원')

    가수 윤지성이 이찬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가수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지성은 가본 해외 국가 중 어디가 제일 좋았는지 묻자 “LA”라며 “미국 땅을 밟고 있다는 사실이, 아메리칸 드림이 약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럽은 안 가본 것 같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밝혔다. 이에 독일 다니엘이 “4년 전에 베를린에서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만났다”고 하자 윤지성은 “죄송하다. 사람을 기억 못하는 게 아니다”고 사과했다. 워낙 바쁜 스케줄 탓에 일만 하고 오니 어디를 갔는지 정확히 기억을 못한다는 것. 윤지성은 “10월에 캐나다에 간다. SNS 맛집 말고 로컬 맛집이 궁금하다”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또 윤지성은 이찬원은 원픽으로 꼽았다. 그는 “군대에 있을 때 ‘미스터트롯’을 즐겨봤다. 아이돌 비주얼에 목소리 톤이 너무 좋으셔서 무대를 굉장히 잘 봤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감사하다"며 몸 둘 바 몰라 했다.김숙이 윤지성에게 "한창 바쁜 시기 아니냐? 그런데 '톡파원' 녹화가 가장 큰 일이라고?"라고 묻자 윤지성은 "요즘 개 산책 말고는 하는 게 없다"며 "즐겨본다. 진짜로 즐겨 본다"며 애청자임을 드러냈다.가장 인상 깊었던 방송을 묻자 윤지성은 “전화 인터뷰했을 때 프랑스 코로나 인터뷰 있지 않았냐”고 하자 양세찬은 “그게 1회다. 지금 31회인데 1회를 이야기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 '무스키아' 전시회 열겠네…타쿠야 초상화 추가 "잘그렸다" ('톡파원25시')

    전현무, '무스키아' 전시회 열겠네…타쿠야 초상화 추가 "잘그렸다" ('톡파원25시')

    ‘무스키아’ 전현무가 또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수도’ 특집 인도 편과 프랑스 미술관 투어 2탄 루브르 박물관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지난주에 이어 역사학자 심용환, 미술사 강사 이창용과 함께했다.이날 인도 ‘톡(Talk)’파원은 인도 수도이자 정치, 경제의 중심지 델리를 안내했다. 먼저 현재 수도인 뉴델리에서는 뉴델리의 중심 라즈 파트로 향했다. 라즈 파트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도의 대통령궁 라슈트라파티 바반이 위치하고 있으며 제 1차 세계대전과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희생된 인도군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인디아 게이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델리는 1526년부터 약 300년간 인도와 파키스탄을 통치한 이슬람 왕조 무굴 제국의 수도였기에 구시가지 올드 델리에서는 인도 양식과 이슬람 양식이 결합하여 탄생한 무굴 제국만의 문화를 알아봤다. 인도 최초의 정원식 무덤 후마윤 묘지는 쿠란 속 지상 낙원을 재현한 정원이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인도 최대의 이슬람 사원 자마 마스지드는 드넓은 사원 광장, 붉은 사암과 대리석의 조화, 쿠란의 글귀가 새겨진 외벽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예배당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다음으로 프랑스 ‘톡’파원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핵심 작품들을 골라 소개했다. 루브르 박물관 3대 명작 ‘밀로의 비너스’, 해전을 기념하며 세운 조각상으로 뱃머리 위의 니케를 묘사한 ‘사모트라케의 니케’, 당시 미술계의 거장으로 인정받았던 화가들의 명판이 천장에 장식된 살롱 카레 등 곳곳을 둘러봤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

  • [종합] '톡파원' 550만 구의 유골 묻힌 카타콤 여행…귀신 목격·실종자 실화 '오싹'

    [종합] '톡파원' 550만 구의 유골 묻힌 카타콤 여행…귀신 목격·실종자 실화 '오싹'

     ‘톡파원 25시’가 랜선 여행으로 시원함을 안겼다. 어제(2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과 프랑스, 호주의 특별한 여름 풍경이 소개됐다. 먼저 일본 ‘톡(Talk)’파원은 일본 긴자의 유카타데 긴부라 축제와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해 얼음을 갈아 만드는 빙수 맛집, 일본 대표 휴양도시 가마쿠라의 전철 에노덴 투어와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에 나왔던 실제 배경으로 유명한 장소 등을 소개하며 청량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가마쿠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시라스동(잔 멸치 덮밥) 맛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맛집에는 ‘이가남(이미 다 가본 남자)’ 전현무의 추억도 깃들어 있는 바, 새록새록 피어오르는 그의 사연이 웃음을 배가시켰다. 다음으로 프랑스 ‘톡(Talk)’파원은 파리 공포 스폿 랜선 투어로 보기만 해도 늦여름밤을 짜릿하게 물들였다. 그가 소개한 파리의 카타콤은 약 550만 구의 유골이 묻혀 있는 곳으로, 실제 유골들로 이뤄진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 묘지. 이곳에 담긴 긴 역사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충격에 빠졌고 카타콤 귀신 목격 괴담과 실종자 실화가 더해지면서 소름을 유발했다. 한국과 정반대에 위치한 호주 ‘톡(Talk)’파원은 8월에 맞이한 겨울 풍경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랜선 여행을 선물했다. 끝없이 펼쳐진 호주 알프스의 자연설 슬로프에서 즐기는 스키 체험과 ‘눈의 수도’라고 불리는 마운트 호담에서의 허스키 슬레드 도그 투어(개썰매)는 새하얀 눈밭 위 꿈같은 시간으로 여행 욕

  • "한밤중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이찬원, 직접 겪은 '섬뜩 일화' 공개 ('톡파원')

    "한밤중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이찬원, 직접 겪은 '섬뜩 일화' 공개 ('톡파원')

    ‘톡파원 25시’가 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시원하고 오싹한 여름 특집으로 찾아온다.  오늘(29일) 저녁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출연자들의 나라별 공포 괴담이 펼쳐지는 납량 특집을 예고, MC 이찬원이 직접 경험한 미스터리 실화를 전한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타쿠야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빨간 마스크’ 괴담을 들려주며 일본에서 등교 거부 사태가 발생했던 사연을 전한다. 집단 하교 소동이 벌어질 만큼 유명했던 도시 괴담 이야기가 모두의 귀를 솔깃하게 할 예정이다. 이어 MC 이찬원도 초등학교 때 직접 겪은 섬뜩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한밤중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에 소름이 돋았던 경험으로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든다고. 게다가 이찬원이 녹화 도중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돌발 상황도 발생한다고 해 출연자들을 공포에 떨게 한 그의 도시 괴담이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약 550만 구의 해골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 묘지, 파리 카타콤을 방문한 프랑스 ‘톡(TALK)’파원의 소식도 호기심을 더한다. 무려 21m 깊이의 지하로 내려가면 곳곳에 유골 더미가 쌓여있는 곳으로, 이곳을 나가지 못하고 11년 만에 발견된 실종자의 이야기부터 귀신이 자주 목격된다는 소식 등 오싹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이날 ‘톡파원 25시’에서는 JTBC 간판 아나운서이자, 뉴스룸의 진행을 맡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평소 ‘톡파원 25시’의 열혈 시청자임을 고백한 안나경 아나운서는

  • '톡파원' 이찬원, 첫 외국 출장…사회생활 '만랩' 명언→허세 셀카 '폭소'

    '톡파원' 이찬원, 첫 외국 출장…사회생활 '만랩' 명언→허세 셀카 '폭소'

    ‘톡파원 25시’가 신선함이 가득한 태국과 미국의 랜선 여행으로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어제(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5%P 상승한 4.0%(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톡(Talk)’파원과 출장 ‘톡’파원 이찬원의 태국 1박 2일 투어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 투어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스튜디오에 함께한 태국 출신 방송인 프래는 생생한 태국 정보를, 배우연구소 백은하 소장은 흥미로운 영화 이야기를 더해 몰입을 높였다. 본격적인 랜선 여행에 앞서 광복절 제 77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광복의 역사를 짚어보는 것은 물론 미국의 독립선언일, 이탈리아의 해방 기념일,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해방됐던 날을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일로 지정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기억하려는 독일의 태도를 알아볼 수 있었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태국 ‘톡’파원과 첫 외국 여행을 떠난 출장 ‘톡’파원 이찬원의 꽉 찬 태국 투어가 출발을 알렸다. 두 사람은 방콕 최대 규모의 사원이자 가장 오래된 사원인 왓 포에서 왕족의 유해와 귀중품을 보관해 둔 불탑 체디와 타이 마사지의 기원이 된 왓 포 마사지 동상, 길이 46m, 높이 15m의 와불상을 만났다. 특히 기부금을 내고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징을 체험한 이찬원은 줄리안과 알베르토가 소원을 궁금해하자 “이

  • 이찬원, 슈퍼카 로망 있네…워너비 차 언급 ('톡파원')

    이찬원, 슈퍼카 로망 있네…워너비 차 언급 ('톡파원')

    ‘톡파원 25시’가 낭만 가득한 쿠바 랜선 여행과 세계인들의 드림카를 만나보는 자동차 편으로 찾아온다. 오늘(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 쿠바 ‘톡(Talk)’파원이 수도 아바나를 방문해 화려한 색감의 올드카를 타고 감성 여행을 떠난다. 쿠바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인물 체 게바라를 기리기 위한 벽화부터 세계적인 대문호 헤밍웨이가 사랑한 단골 칵테일 바까지 아바나의 구석구석을 방문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톡’파원이 각국을 대표하는 드림카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자동차 강국 독일에서는 자동차 전문 크리에이터인 새로운 독일 ‘톡’파원이 함께한다. 독일 ‘톡’파원은 시작부터 A사 차량을 타고 등장, ‘본인 차가 맞냐?’는 MC들의 질문에 깜짝 놀랄 답변을 전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본격적인 드림카 투어에 나선 독일 ‘톡’파원은 독일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 M사의 역사가 담긴 M사 박물관에서 자동차의 변천사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은 물론, 무려 4700만 원에 달하는 자동차 피규어가 판매되고 있는 기념품 숍을 구경한다. 이어 실제로 F1 경기가 펼쳐지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을 탑승, 놀이기구 못지않은 스릴을 만끽해 짜릿함을 선사한다고. 서킷 체험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독일 ‘톡’파원이 격한 반응을 보인 차의 정체도 공개

  • 이찬원 "LA 다저스 구장 경기 직관이 평생 소원"('톡파원 25시')

    이찬원 "LA 다저스 구장 경기 직관이 평생 소원"('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김병현, 조원희와 세계 꿈의 구장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2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스포츠 편으로 야구와 축구 레전드들이 함께한다.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과 한국 6호 프리미어리거 조원희가 특별 게스트로 출격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이날 미국과 영국 '톡(Talk)'파원은 누구나 가보고 싶어 하는 세계 꿈의 구장에 방문한다. 먼저 미국 '톡'파원은 한국 1호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괴물 투수' 류현진이 활동했던 LA 다저스 구장으로 향해 야구찐팬 이찬원을 흥분시킨다. 이찬원은 "LA 다저스 구장에서 경기 보는 것이 평생 소원"이라며 야구에 대한 사랑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평소 해박한 지식을 쏟아내 전문가들을 위협했던 이찬원이 이번에는 10년 가까이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김병현을 당황케 한다. 김병현이 메이저리거 연금 지급 기준에 대해 잘못 알고 있자 정확한 정보를 정리해준다고 해 '찬또위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메이저리그에 대한 토크를 이어가던 중 '류현진, 박찬호, 김병현이 같은 시대에 맞붙었다면?'이라는 질문에 김병현은 "전성기만 놓고 보면 해볼 만하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김병현이 꼽은 야구 실력 1, 2, 3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다음으로 영국 '톡'파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과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으로 향해 한국을 알린 박지성과 손흥민의 인기와 위상을 체감케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년간 활동했던 박지성은 구단의 최대 전성기를 함께한 선수인 만큼 구장 곳곳에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 이찬원, "대구에 이찬원 거리 생겼으면"…'열일' 다짐 ('톡파원')

    이찬원, "대구에 이찬원 거리 생겼으면"…'열일' 다짐 ('톡파원')

    밴드 비지스 거리를 본 이찬원이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어제(1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호주 ‘톡(Talk)’파원의 캠핑카 랜선 여행과 세계의 면 투어로 일본의 우동, 이탈리아의 파스타, 태국의 쌀국수를 소개해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 트렌드인 캠핑카 여행을 떠난 호주 ‘톡’파원이 모건 시푸드 마켓에서 바닷가재 모턴 베이 버그를 사고 전설적인 밴드 비지스 거리에 들러 비지스 동상과 벽화, 유년기부터 전성기까지의 역사를 눈에 담았다. 이를 본 이찬원은 “대구에 이찬원 거리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내며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캠핑장 근처에 위치한 마을 몬트빌은 1880년대 유럽인들이 터전을 잡아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비와 안개가 더해져 운치 있는 풍경을 자랑했다. 호주 ‘톡’파원이 스테이크, 모턴 베이 버그를 구워 먹으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힐링을 선사했다. 다음으로 세계의 면 투어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자칭 ‘면 중환자’인 전현무의 찐 리액션과 면을 좋아해서 ‘국수주의자’라는 별명을 가진 박찬일 셰프의 설명이 보는 재미를 끌어올렸다. 첫 번째로 일본 ‘톡’파원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우동 맛 기행 테마를 다룬 책을 들고 우동 투어에 최적화된 우동 택시에 탑승해 가가와현 우동 맛집들을 소개했다. 가다랑어포와 다시마육수로 만든 베이직한 우동부터 냉우동, MZ세대에게 인기인 ‘우동

  • [종합] 다니엘, 김숙에 향수 선물→줄리안, 브뤼셀 장인 초콜릿 준비에 '격한 반응' ('톡파원')

    [종합] 다니엘, 김숙에 향수 선물→줄리안, 브뤼셀 장인 초콜릿 준비에 '격한 반응' ('톡파원')

    다니엘과 줄리안이 준비한 선물이 격한 반응을 일으켰다. 어제(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최초의 컬래버레이션 대결이 성사돼 시선을 모았다. 줄리안과 프랑스 ‘톡(Talk)’파원이 벨기에를, 다니엘과 독일 ‘톡’파원이 독일 곳곳을 소개하며 흥미로운 랜선 여행을 선사한 것. 이날 줄리안은 프랑스 ‘톡’파원과 함께 그랑 플라스에서 브뤼셀의 대표 상징물 ‘오줌싸개 동상’을 봤다. 행사 때는 동상에서 와인이나 맥주가 나오기도 하며 계절마다 다양한 의상을 갈아입는 만큼 가지고 있는 옷만 천 벌이 넘을뿐더러 의상을 담당하는 코디네이터까지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스머프’의 고향 벨기에에 있는 벨기에 만화 센터에는 입장하자마자 곳곳에서 스머프 캐릭터를 만날 수 있었으며 유럽에서 사랑받는 ‘땡땡의 모험’ 캐릭터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길거리 곳곳에도 만화 벽화, 기념품 가게 등이 있어 벨기에의 남다른 만화 사랑이 엿보였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역사학자 심용환과 막간 벨기에 다크 투어 여행이 펼쳐져 관심이 쏠렸다. 레오폴트 2세의 콩고 탄압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어두운 역사를 지우지 않으려는 벨기에의 태도 등을 알아보는 시간이 유익함을 더했다. 다음으로 다니엘과 독일 ‘톡’파원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쾰른의 상징이자 고딕 양식 성당의 걸작으로 꼽히는 쾰른 대성당으로 향했다. 입장하는 순간 압도되는 웅장한 내부와 스테인드 글라스, 수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종교적 유물들이 가득

  • "나 줘!"…전현무, 칸영화제 기념품 직구에 소유욕 '봉인 해제' ('톡파원')

    "나 줘!"…전현무, 칸영화제 기념품 직구에 소유욕 '봉인 해제' ('톡파원')

    ‘톡파원 25시’가 칸 영화제를 낱낱이 파헤치며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어제(2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 ‘톡(Talk)’파원과 ‘톡파원 25시’ 애청자인 백은하 배우연구소 백은하 소장이 컬래버레이션 한 칸 영화제 특집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칸의 풍경과 취재 현장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것. 먼저 칸 영화제 스페셜 ‘톡’파원 백은하 소장과 프랑스 ‘톡’파원은 영화제의 본고지 칸을 둘러봤다. 대표적인 영화 캐릭터들이 모두 모인 건물의 벽화가 흥미를 끈 가운데 칸에서 가장 비싼 광고판에 한국 영화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 포스터가 나란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두 사람은 니스 근교로 여행을 떠나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했다. 형형색색 건물의 아름다운 색감과 니스의 자랑 ‘영국인 산책로’, 중세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에즈 빌리지까지 푸른 바다와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최고의 힐링 타임을 안겼다. 대망의 시사회 당일, 프랑스 ‘톡’파원은 ‘헤어질 결심’ 시사회에 참석해 뤼미에르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가 끝난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고 프랑스 ‘톡’파원은 높아진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제대로 느꼈다. 그는 한국 영화에 감명 받은 관객들의 눈빛에 감동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해 보는 이들까지 벅차게 했다. 백은하 소장 역시 ‘브로커&

  • 스위스 시계+이탈리아 명품 가방…전현무X이찬원, "나 줘!" ('톡파원')

    스위스 시계+이탈리아 명품 가방…전현무X이찬원, "나 줘!" ('톡파원')

    ‘톡파원 25시’가 대문호의 발자취부터 해외 플리마켓까지 야무지게 파헤쳤다. 어제(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거장의 발자취’ 시리즈 제 3탄, ‘세계의 대문호’ 특집이 펼쳐졌다. 영국 ‘톡(Talk)’파원은 셰익스피어를, 터키 ‘톡’파원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발자취를 따라 시청자들을 안내하며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먼저 영국 ‘톡’파원은 셰익스피어의 고향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셰익스피어 센터와 생가로 향했다. 셰익스피어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셰익스피어 센터에는 당시 의상, 주화로 표현된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특히 희곡을 쓰면서 무려 2000여 개의 신조어를 창조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힙합 필수 단어 Swag와 Love is blind(사랑하면 눈이 먼다), The game is afoot(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등을 만들어 영문학 발전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것. 타일러는 이외에도 흔히 쓰는 영어 표현인 lonely(외로운), uncomfortable(불편한), blanket(담요), hint(힌트), bedroom(침실)을 셰익스피어의 신조어로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1564년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집은 철저한 고증 과정을 거쳐 그 시대 모습 그대로 복구되어 있었다. 또한 셰익스피어가 첫 세례를 받은 곳이자 그를 비롯한 아내, 딸, 사위의 무덤이 있는 성 트리니티 교회를 방문했다. 줄리안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셰익스피어의 사인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무덤을 발굴하고 싶어 할 것을 미리 예견한 그의 묘비명과 사후 400년이 지나 레이더 기술로 조

  • "임영웅 본방 사수해"…이찬원, 임영웅 섭외에 "적극 협의해 보겠다" ('톡파원')

    "임영웅 본방 사수해"…이찬원, 임영웅 섭외에 "적극 협의해 보겠다" ('톡파원')

    JTBC ‘톡파원 25시’가 형형색색의 꽃과 함께 시청자의 기분전환을 책임진다.오늘(27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서는 완연한 봄을 맞아 ‘세계의 꽃구경’ 특집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네덜란드 ‘톡(Talk)’파원과 함께 네덜란드 출신 야닉이 패널로 참여해 재미를 더한다.이날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MC 이찬원은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낸다. ‘톡파원 25시’ 방송 다음 날,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시청률 집계 사이트에서 시청률을 체크한다고 밝힌 것. 심지어 본방송뿐만 아니라 재방송 시청률까지 분석하는 등 메인 피디에 버금가는 애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이어 이찬원은 주변 연예인들에게서 ‘톡파원 25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전한다. 특히 임영웅이 ‘톡파원 25시’를 본방 사수한다는 소식에 MC들은 “임영웅 씨 한번 놀러 오라”며 크게 환호하고, 이찬원은 “적극적으로 협의해 보겠다”고 답해 기대감을 안겼다는 후문이다.‘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꽃구경을 주제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먼저 네덜란드 ‘톡’파원은 유럽의 정원으로 불리는 쾨켄호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꽃 축제와 인기몰이 중이라는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크레인을 개조해 만든 1박에 116만 원짜리 5성급 호텔부터 21층 높이에서 타는 스릴만점 공중그네까지 아찔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 예정이다.감자튀김의 원조 국가 타이틀을 걸고 팽팽한 기 싸움이 벌어진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벨기에 출신 줄리안과 네덜란드 출신 야닉은 각자 “우리나라 감자튀김이 최고&rdquo

  • [종합] 이찬원, '찬또위키' 면모에 '감탄'…양세찬, "그런 걸 어떻게 아냐" ('톡파원')

    [종합] 이찬원, '찬또위키' 면모에 '감탄'…양세찬, "그런 걸 어떻게 아냐" ('톡파원')

    이찬원이 ‘찬또위키’다운 면모를 뽐냈다. 어제(2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국경을 주제로 나라와 나라가 맞닿아있는 국경지역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톡(TALK)’파원들은 직접 각국의 국경지역을 방문해 흥미로운 랜선 여행을 선물했다. 먼저 프랑스 ‘톡’파원은 벨기에, 독일, 스위스 등 유럽의 8개국과 국경을 마주한 프랑스의 이색적인 국경지역을 소개했다. 스위스, 이탈리아 국경과 가까운 도시이자 알프스산맥으로 둘러싸인 안시에서는 스위스의 자연, 이탈리아의 운하, 프랑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붉은 지붕의 도시 전체가 보이는 안시성 전망대 뷰에 스튜디오에서 감탄이 터져 나오자 다니엘은 “빨간 지붕은 파주에도 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스위스 국경에 있는 작은 마을 레 후쓰에 도착, 스위스 부부 ‘톡’파원과 만남이 성사됐다. 프랑스 ‘톡’파원의 잦은 컬래버레이션에 전현무는 “자꾸 합방을 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두 국가가 공존하는 호텔의 9번방에서는 침대 중앙이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으로 나뉘어져 시선을 집중시켰고 2층으로 향하는 계단 또한 7번째 계단에서 국경이 나뉘어져 관심을 모았다. 다음으로 이탈리아 ‘톡’파원은 국경으로 둘러싸인 바티칸과 산마리노 공화국으로 향했다. 도시국가인 바티칸은 입출국이 자유로워 아무런 절차 없이 걸어서 한걸음에 국경을 넘나들 수 있었다. 산마리노 공화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