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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이찬원 "앨범 100만장 팔린다면 뭐든지 가능, 번지점프도 OK" ('톡파원')

    [종합]이찬원 "앨범 100만장 팔린다면 뭐든지 가능, 번지점프도 OK" ('톡파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앨범 100만 장이 팔린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서는 김숙의 스릴 넘치는 마카오 여행기가 공개됐다. 김숙은 출장 ‘톡(TALK)’파원으로 등장해 마카오 톡파원과 함께 필수 코스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카오 타워 최고층(61층. 상공 23m)에 오른 박예슬은 김숙에게 "이곳에서 타워 클라이밍, 워킹, 번지점프를 할 수 있다"고 알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출연자들에게 "올라갔으면 저거 할 거야?"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번지점프는 안 해. 죽어도 안 해"라고 기겁했다. 이어 이찬원 또한 아찔한 광경에 경악하며 "나는 다 못해"라고 말했고 줄리안은 "이찬원은 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힘들 것 같다"고 예상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일단 올라가면서 지렸어(?) 나는"이라고 고백했고, 전현무는 "올라가면 앨범 판매 100만 장 달성?"이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100장?"이라고 솔깃해하더니 "어우 나 그러면 꼭대기까지 올라가지. 번지점프도 가능하다"고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예슬이 번지점프 하는 모습을 본 이찬원은 "진짜 존경스럽다. 나라면 앞뒤로 다 쌌을(?) 것 같아"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이찬원 최애 '세계의 집 투어'…집값 맞히기에 진심인 '톡파원 25시' 시청률 3.3%

    [종합] 이찬원 최애 '세계의 집 투어'…집값 맞히기에 진심인 '톡파원 25시' 시청률 3.3%

    ‘톡파원 25시’가 여행과 집,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 추천 여행지’ 특집으로 스페인 포르멘테라, 프랑스 카르카손 랜선 여행을 떠났다. 또한 ‘세계의 집 투어’ 제 4탄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덴마크의 집과 문화를 알아보며 골라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페인 ‘톡(TALK)’파원은 게스트로 출연했던 손미나가 추천한 포르멘테라섬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포르멘테라섬의 대표 해변인 이예테스 해변은 에메랄드빛의 지중해와 새하얀 백사장이 만나 환상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해발 100m 수직 절벽 위에 서 있는 칼 데 바르바리아 등대 옆 코바 포라다다 동굴 바다 뷰에 MC 김숙은 “물멍 때리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또한 마요르카섬에서는 가우디의 흔적을 볼 수 있는 팔마 산타 마리아 대성당, 수천 개의 종유석과 석순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 해수호 마르텔 호수가 있는 드라크 동굴까지 발레아레스 제도 섬 투어로 유럽의 최고 휴양지를 둘러보며 힐링을 선물했다. 다음으로는 임승휘 교수의 프랑스 속 최애 여행지이자 MC 전현무도 우연히 다녀온 카르카손으로 향했다. 프랑스 ‘톡’파원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중세도시 카르카손에서 이곳의 최대 요충지 시테성부터 시작해 미디 운하까지 찾아가며 카르카손의 매력을 전했다. 미디 운하의 하이라이트는 수문으로 경사진 곳을 오르기 위해 6개의 계단 형식으로 만들어져 흥미를 자극했다. 프랑스 ‘톡’파원이 탄 보트가 진입하자 뒷문이 닫히고 틈새로 물이 쏟아지며 물의 높이가 수평이 되면 다음 칸으로 이동하는 신기한 광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이

  • [종합] 한우급인줄 알았는데 700원…이찬원, '비싼 채소' 마이크 삼아 폭풍 열창('톡파원 25시')

    [종합] 한우급인줄 알았는데 700원…이찬원, '비싼 채소' 마이크 삼아 폭풍 열창('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신선함이 물씬 풍기는 랜선 여행으로 관심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태국 전통 설날인 송끄란 기간에 진행되는 축제와 이탈리아 ‘아티초크 축제’,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안방을 접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톡(TALK)’파원이 송끄란을 맞이해 일주일 내내 ‘송끄란 축제’가 열리는 동부 최대 휴양지 파타야 랜선 여행에 나섰다. 먼저 진리의 성전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공사를 진행 중이지만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또한 태국 ‘톡’파원은 생일로 보는 성격 풀이로 MC 이찬원, 전현무, 양세찬의 성격을 알아보기도 해 흥미를 배가시켰다. 송끄란 기간 개최되는 ‘방센 모래 조각 대회’와 ‘송끄란 물 축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센 모래 조각 대회’에는 전통적인 모래 탑 모양부터 화려한 모래 조각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가득했고 ‘송끄란 물 축제’ 현장에는 서로 물을 뿌리고 맞으며 액운을 씻어내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다음으로 ‘톡파원 25시’ 최초로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슬로베니아 ‘톡’파원은 수도인 류블랴나의 프레셰렌 광장부터 피란까지 곳곳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슬로베니아의 매력을 전했다. 그중에서도 류블랴나 중앙 시장에는 류블랴나 근교 고원지대에서 생산된 살균 처리하지 않은 신선한 생우유 자판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기차를 타고 영화 속 환상의 공간으로 이동한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이곳의 상징인 약 5m의 브릴리언트 석순은 무려 15만 년 동안 자라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성인 프레드야

  • [종합] 이찬원, 달 탐사 시계 화성 에디션 획득…럭셔리 S사·O사 컬래버 제품('톡파원 25시')

    [종합] 이찬원, 달 탐사 시계 화성 에디션 획득…럭셔리 S사·O사 컬래버 제품('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시계 선물을 획득했다. 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 헤어숍, 스위스 시계는 물론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경이로운 자연까지 느낄 수 있는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프랑스 럭셔리 헤어숍 투어로 포문을 열었다. 프랑스 ‘톡(TALK)’파원은 파리 3대 백화점 중 한 곳에 입점한 헤어숍에서 직접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럭셔리 커트 금액에 대해 출연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공개된 커트 금액은 한화 8만 2000원으로 MC 이찬원이 정답을 맞혔다. 고급스러운 바버숍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의 친구가 수염 관리와 코털 왁싱을 받았다. 이곳에는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숨겨진 칵테일 바가 있어 흥미를 배가시켰다. 다음으로 아르헨티나 톡파원은 파타고니아의 유명 도시만 엄선한 랜선 여행으로 두 눈을 즐겁게 했다.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서는 ‘톡파원 25시’ 최초로 빙하의 모습을 담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푸른빛 장관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빙하를 걸어볼 수 있는 빙하 트레킹에서는 빙하 조각을 넣은 위스키도 맛볼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 톡파원은 세계 최남단 우수아이아에서 비글 해협 투어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 섬들로 향했다. 그중에서도 펭귄섬은 마젤란펭귄과 젠투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을 품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랜선 여행에 MC 김숙은 “최고의 영상이었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스위스 부부 톡파원은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 투어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계 도시 라쇼드퐁의 국제 시계 박물관, 빌/비

  • 이찬원, '찬원 PICK' 밥도둑 공개…한 입 먹자마자 감탄('톡파원 25시')

    이찬원, '찬원 PICK' 밥도둑 공개…한 입 먹자마자 감탄('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에 도둑이 나타난다. 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 세계의 밥도둑과 빵도둑을 찾아 일본과 프랑스로 떠날 예정이다. 프랑스 빵도둑 투어에서는 프랑스 ‘톡(TALK)’파원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 음식 빵과 어울리는 음식을 알아본다. 첫 번째 빵도둑으로 치즈를 택한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 최고 장인으로 국가적 인정을 받은 치즈 가게에서 일반 치즈는 물론 유자 치즈, 담배 향 치즈 등 독특하고 다양한 치즈들을 소개한다. '빵도둑'하면 빠질 수 없는 잼. 잼 전문점의 무려 100가지가 넘는 잼이 눈길을 끈다. 단맛 뿐 아니라 매운맛, 술을 섞어 풍미를 더한 잼까지 다채로운 조합의 잼이 호기심을 유발한다고. 이어 프랑스 ‘톡’파원은 매년 최고의 바게트 장인을 뽑는 ‘바게트 경연 대회’에서 1등을 한 가게의 바게트를 구입해 손으로 뜯어 먹는다. 출연진은 바게트를 절대 칼로 썰지 않고 손으로 찢어서 먹는 이유를 궁금해 한다. MC 전현무는 ‘프랑스 사람을 고문(?)하려면 바게트를 칼로 썰라’라는 농담이 있다고 설명하자 MC 김숙은 한국인 앞에서 간장게장을 젓가락으로 먹는 것에 빗대 공감대를 형성한다. 일본 ‘톡’파원은 검은 특산품이 유명해 ‘흑의 도시’로 불리는 가고시마에서 밥도둑 투어에 나선다. ‘흑돼지의 개척자’라는 별칭을 가진 맛집에서 흑돼지 샤부샤부 먹방을 펼치는 일본 ‘톡’파원이 맛 표현도 잊은 채 폭풍 식사를 해 오디오가 비자 전현무는 “저 식당의 CCTV를 보는 것 같은데”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 폭소를 자아낸다. 일본 ‘톡’파원은 검은색 튀김옷을 입은 놀라운 비주얼의 흑돼지 돈가스도 맛본다. 먹

  • [종합] 이찬원, 주량이 얼마나 쎄길래…"야구장에서 맥주 18L 마셔" ('톡파원')

    [종합] 이찬원, 주량이 얼마나 쎄길래…"야구장에서 맥주 18L 마셔" ('톡파원')

    이찬원이 야구장에서 맥주 18L를 마신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건축가 겸 여행작가 오기사와 함께 체코 카를로비 바리, 베트남 사파,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이날 체코 ‘톡(TALK)’파원은 카를로비 바리에서 온천 여행을 즐겼다. 마을 곳곳에서 나오는 온천수를 컵을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게 포인트로 체코 ‘톡’파원은 카를 4세가 치료를 위해 방문했다고 알려진 트르지니 콜로나다의 카를 4세 온천수, 카를로비 바리에서 가장 오래된 믈린스키 온천수를 맛봤다.특히 카를로비 바리 최초의 비어 스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체코 ‘톡’파원이 홉과 효모, 맥주가 들어간 비어 스파를 체험하는 가운데 MC 이찬원은 야구장에서 맥주 18L를 마신 일화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게다가 비어 스파에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는 소식에 MC 김숙이 이찬원에게 “너 가야돼”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그러니까 무제한이네”라며 관심을 보였다.다음으로 베트남에서는 북부에 위치한 고산지대 사파를 둘러봤다. 베트남 대표 소수민족 블랙흐몽족이 사는 깟깟 마을에 방문한 ‘톡’파원은 전통 의상을 입고 마을을 돌아보며 이들의 생활을 알아보고 멋진 자연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의 뷰를 전했다. 더불어 시내에서 20km 거리에 위치한 산꼭대기에 있는 숙소는 아름다운 반호 마을의 야경과 풍경이 힐링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미국에서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샌프란시스코를 파헤쳤다. 미국 ‘톡’파원은 봄을 상징하는 아메리칸 튤립의

  • [종합] "10억? 무조건 하지" 이찬원, 아찔 액티비티 못 한다더니 빠른 태세 전환('톡파원 25시')

    [종합] "10억? 무조건 하지" 이찬원, 아찔 액티비티 못 한다더니 빠른 태세 전환('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집 투어를 통해 각국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봤다.지난 2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세계의 집을 주제로 스페인과 독일 그리고 홍콩의 랜선 집 투어가 펼쳐졌다. 싱가포르에서는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센토사섬 액티비티 투어를 떠나 대리만족을 선사, 시청률 4.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이날 스튜디오에는 ‘톡파원 25시’ 애청자라는 배우 방민아가 함께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1회 때부터 방송을 다 봤다는 방민아는 최애 ‘톡(TALK)’파원으로 딕션이 좋은 프랑스 ‘톡’파원 문주를 뽑았다. 이에 MC 이찬원이 “전현무 씨보다 프로그램을 더 애청하고 계신 것 같은데”라고 하자 MC 전현무는 “옛날 말인데 ‘닥본사’다”라며 ‘톡파원 25시’가 방송되는 월요일 밤마다 집에 뛰어 들어간다며 최애 편으로 자신이 나온 홋카이도 편을 꼽아 깨알 웃음을 안겼다.본격적으로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가 시작되고 스페인 ‘톡’파원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과 스페인 상류층들이 사는 럭셔리 하우스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먼저 스페인 ‘톡’파원의 집에서는 스페인의 모든 집에 있다는 철제블라인드 페르시아나와 주방 환기 후드와 수도 배관이 모인 공간 풀몬, 공간 분리를 위한 많은 문이 눈길을 끌었다.스페인 럭셔리 하우스로는 카탈루냐 전통 농가인 마시아를 소개, 집과 부대시설 규모만 600평에 돌벽 인테리어와 앤티크한 중세시대 감성, 수영장, 테니스장, 인공호수, 플로렌시아식 정원, 심지어 전망대까지 있어 탄성이

  • 이찬원, '미스터트롯' 합격 얼마나 간절했으면…"나오게만 해달라고" 눈물 ('톡파원')

    이찬원, '미스터트롯' 합격 얼마나 간절했으면…"나오게만 해달라고" 눈물 ('톡파원')

    가수 이찬원이 대만의 추억에 젖는다.오늘(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MC 전현무, 타쿠야, 카라 한승연의 일본 홋카이도 여행기 2편과 함께 대만 타이베이, 이탈리아 시칠리아 랜선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MC 이찬원은 자신의 첫 해외 여행지인 대만 랜선 여행에 격한 리액션을 보인다고.본격적인 랜선 여행에 앞서 ‘톡파원 25시’ 식구들과 여행을 간다면 누구와 가고 싶은지 알아보는 자체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최고의 여행 메이트로 MC 전현무와 김숙이 공동 1위를 차지하는 반면, 같이 여행 가면 불편할 것 같은 사람에는 ‘귀에서 피가 날 것 같다’는 공통된 이유로 압도적인 표를 받은 사람이 있다고 해 최악의 여행 메이트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이어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대만 타이베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찬원이 유독 기대에 들뜬 가운데 대만 ‘톡(TALK)’파원은 인기 드라마 ‘상견니’ 촬영 장소로 유명한 시먼 홍러우를 방문하고 대만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에서 영감을 받은 비주얼의 디저트를 맛본다.무엇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핑시 천등 축제가 소개되자 이찬원은 특별한 일화를 전한다. 과거 천등 축제에서 “‘미스터트롯’ 예선에 통과해서 방송에 나오게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던 것. 당시의 간절했던 시간이 떠오른 이찬원은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다음으로 이탈리아 ‘톡’파원은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시칠리아로 떠난다. 사보카 마을은 영화 ‘대부’의 주요 촬영지로 결혼식 장면에 등장한 배우들이 사보카 마을의 실제 주민들이었

  • [종합] 이찬원 "살면서 한 번도 못 해봤다" 깜짝 고백…부러움 폭발했다 ('톡파원25시')

    [종합] 이찬원 "살면서 한 번도 못 해봤다" 깜짝 고백…부러움 폭발했다 ('톡파원25시')

    ‘톡파원 25시’가 랜선 여행과 함께하는 역사 공부부터 기억에 남을 사진 명소까지 접수했다.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의 설명이 더해진 영국의 구성국 스코틀랜드, 영국에서 독립한 아일랜드의 역사를 알아보는 역사 투어와 지상 최대의 파라다이스 발리에서 펼쳐진 인생 샷 투어로 유익함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이날 ‘톡파원 탐구 생활’ 코너 첫 번째 나라 스코틀랜드에서는 수도인 에든버러 곳곳을 방문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요새이자 왕실의 거주지로도 이용됐던 에든버러 성을 시작으로 1700년대 군 병원을 개조한 국립 전쟁 박물관, 중세 왕족과 귀족들만이 걸을 수 있었던 로열 마일 거리, 고스트 투어 등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알아봤다.그중에서도 로열 마일에서는 ‘해리포터’의 작가가 원고를 쓴 카페와 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해리포터’ 흔적들, 부엉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까지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심장 박동 수를 고조시켰다.다음으로 아일랜드에서는 더블린 중심에 위치한 가장 유명한 번화가 오코넬거리부터 둘러봤다. 아일랜드 독립 운동의 초석을 다진 인물인 다니엘 오코넬 동상, 트리니티 칼리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도서관이자 ‘켈스의 서’ 원본을 관람할 수 있는 롱룸 도서관, 감자가 주식이었던 아일랜드에 1845년 감자 역병이 퍼지며 전체 인구의 약 25%가 사망한 가슴 아픈 역사가 담긴 대기근 동상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또한 영국에서 독립한 후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룬 아일랜드가 1인당 GDP가 영국을 추월한 것을 기념으로 세운 더 스파이어, ‘버스킹의 성지&

  • 이찬원 "살면서 버스킹 못 해봤다"…아일랜드 '버스킹의 성지'에 부러움 폭발('톡파원 25시')

    이찬원 "살면서 버스킹 못 해봤다"…아일랜드 '버스킹의 성지'에 부러움 폭발('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역사를 파헤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의 설명으로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역사 투어부터 발리의 SNS 인생샷 맛집을 소개하는 발리 인생샷 투어까지 알찬 랜선 여행을 예고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영국에 속한 스코틀랜드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아일랜드 영상을 통해 영국과 얽힌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심용환은 숨은 이야기들과 함께 두 나라의 역사를 쉽게 풀어주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톡파원 탐구 생활’ 코너에서 스코틀랜드 영상이 시작되자 MC 전현무는 “역대급으로 희귀한 영상”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스코틀랜드의 상징이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요새인 에든버러 성에 이어 ‘해리포터’ 팬들의 성지인 로열 마일로 향한다. 로열 마일 거리에는 JK 롤링이 소설 ‘해리포터’의 원고를 썼다고 알려진 카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부엉이와 사진을 찍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다음으로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는 더블린을 대표하는 오코넬 거리를 소개한다. ‘아일랜드 독립의 아버지’인 다니엘 오코넬의 동상과 약 2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감자 대기근 당시 시민들 모습을 재현한 동상을 통해 아일랜드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짚어본다.또한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세계에서 가장 긴 도서관 트리니티 칼리지 롱룸 도서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영화 ‘원스’ 촬영지인 그라프톤 거리는 ‘버스킹의 성지’라 불리는 곳으로 영상을 본 MC 이찬원은 “살면서 버스킹을 못 해봤

  • [종합] 전현무 또 사고쳤다…고삐 풀린 대파 먹방, '파친놈' 맞네 ('톡파원25시')

    [종합] 전현무 또 사고쳤다…고삐 풀린 대파 먹방, '파친놈' 맞네 ('톡파원25시')

    ‘톡파원 25시’가 포르투갈, 홍콩, 스페인 여행을 맛있게 즐겼다.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포르투갈 수도인 리스본, 홍콩과 스페인의 ‘로컬 맛집 투어’로 시청자를 대리만족시켰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음식 설명과 리얼한 반응, ‘파친놈’ 전현무의 대파 먹방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포르투갈 리스본을 파헤쳤다. 포르투갈 ‘톡(TALK)’파원이 벨렝탑, 발견기념비, 제로니무스 수도원, 세계 최초의 에그타르트 가게,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 파두 레스토랑까지 리스본 곳곳을 둘러본 것.그중에서도 1837년에 개업한 에그타르트 가게는 많은 손님으로 붐벼 원조의 클래스를 실감케 했다. 이곳에 방문한 적이 있는 타일러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에그타르트의 맛을 전하며 “진짜 확연히 다르다”고 시종일관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에그 타일러’라는 별명을 얻어 웃음을 유발했다.다음으로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홍콩, 스페인 ‘톡’파원들이 로컬 맛집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미식의 천국 홍콩 ‘톡’파원은 이연복 셰프도 가봤다는 딤섬 맛집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국수 가게, 홍콩식 솥밥 뽀짜이판 가게, 외신에도 소개된 해산물 요리 맛집까지 하루 종일 먹방 풀코스를 펼쳐 보는 이들까지 배부르게 만들었다. 한편, 스페인 ‘톡’파원은 스페인의 아침 식사 추로스로 스타트를 끊었다. 55년 역사의 추로스 가게에서 길고 긴 웨이팅 끝에 오리지널 추로스와 쿠키 크림, 초콜릿, 화이트초콜릿이 들어간 필링 추로스를 구입

  • '대상' 전현무 보다 이찬원…가장 영향력 있는 출연자로 꼽힌 이유 ('톡파원')

    '대상' 전현무 보다 이찬원…가장 영향력 있는 출연자로 꼽힌 이유 ('톡파원')

    ‘톡파원 25시’가 역사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랜선 여행을 예고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폴란드 ‘바르샤바 랜선 여행’과 네팔 포카라, 일본 시라카와고의 대자연과 함께하는 ‘세계 산중 투어’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앞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코너 ‘톡파원 회담’이 공개된다. 첫 주제는 최근 화제가 됐던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6위’에 뽑힌 것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조사 결과에 대한 출연자들의 다양한 의견뿐만 아니라 각자가 생각하는 ‘문화별 국가 순위 TOP5’, ‘톡파원 25시’의 영향력 있는 출연자를 뽑아보는 시간도 가진다.특히 타일러는 가장 영향력 있는 출연자 1위로 망설임 없이 MC 이찬원을 꼽아 출연자들의 동의를 얻었다고. 또한 시청률 TOP3를 기록한 주인공으로 이찬원, 유희관, 정동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는 후문이다.‘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를 소개한다. 유독 깨끗하고 세련된 구시가지 풍경에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를 짚어보며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폴란드 출신 음악가 쇼팽의 심장이 있는 성 십자가 성당, 폴란드 출신 과학자 마리 퀴리의 흔적 등 폴란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보는 랜선 여행에 기대가 쏠린다.다음으로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네팔 출신 수잔이 출장 ‘톡(TALK)’파원으로 활약, 히말라야산맥을 품고 있는 네팔의 도시 포카라의 유명 관광 스폿들을 찾아간다. 그중에서도 한 놀이공원 대관람차는 초스피드로 돌아가 롤러코스터급 짜릿함을, 228m의 높이에서 즐기는 스카이

  • 전현무 '무라인'되기 어렵네…"손흥민 정도 돼야" ('톡파원')

    전현무 '무라인'되기 어렵네…"손흥민 정도 돼야" ('톡파원')

    ‘톡파원 25시’가 햄버거, 명품, 액티비티까지 특색 있는 랜선 여행을 떠난다.오늘(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는 미국 햄버거 순례와 이탈리아 명품 순례, 호주 여름 액티비티 편으로 찾아온다. 야구선수에서 햄버거 사장님으로 변신한 김병현과 명품 전문가 ‘까남’ 신동헌이 출연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이날 김병현은 자신을 MC 전현무 라인인 ‘무라인’ 1호라고 지칭한다. 또한 ‘무라인’ 후보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김병현이 “축구선수 손흥민 정도는 돼야 가능하다”고 답하자 MC들은 “‘무라인’ 안 들어간다에 전재산을 건다”는 등 터무니없다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본격적으로 ‘톡(TALK)’파원들과 함께 떠나는 랜선 여행에서는 미국 ‘톡’파원이 미국의 대표 음식 햄버거 대표 맛집부터 ‘톡’파원이 픽한 로컬 맛집 등 최고의 햄버거를 찾아 나선다. 치킨버거가 대표메뉴인 첫 번째 가게는 무려 7가지 소스가 함께 제공돼 버거를 소스에 찍어먹는다고. 두 번째 가게는 요리연구가 백종원도 극찬했다는 푸드 트럭으로 불향 가득 입힌 햄버거 먹방을 예고해 침샘을 자극한다.한국과 정반대의 계절인 호주에서는 여름 액티비티를 즐긴다. 호주 ‘톡’파원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인 본다이 비치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수영장 안으로 파도가 치고, 수영장 안에 미역이 떠다니는 등 이색적인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며 호주 액티비티의 꽃인 스카이다이빙에도 도전해 짜릿함을 안긴다.마지막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2대 명품의 발자취를 따

  • '대상' 전현무, JTBC에서도 축하받네 "5년 전 받은 대상보다 더 좋아" ('톡파원25시')

    '대상' 전현무, JTBC에서도 축하받네 "5년 전 받은 대상보다 더 좋아" ('톡파원25시')

    ‘톡파원 25시’가 위대한 거장들의 기운을 받아 힘찬 한 해를 시작한다.오늘(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지휘자 안우성, 미술사 강사 이창용의 설명이 더해진 오스트리아 거장 모차르트와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의 발자취 특집에 이어 2023년 새해를 맞아 홍콩 신년 운세 편이 공개된다.2023년 새해 첫 방송인 이날 방송은 MC들의 기쁜 수상 소식과 함께 시작된다. 먼저 MC 전현무의 대상을 모두 한마음으로 축하해준다. 전현무는 “5년 만에 받는 대상으로 첫 번째 대상 받을 때보다 이번이 더 좋은 것 같다”며 감회를 전한다. 또한 3관왕을 석권한 김숙부터 나란히 우수상을 받은 양세찬과 이찬원까지 ‘톡파원 25시’ MC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본격적으로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시킨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첫 번째로 클래식 음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음악가 모차르트를 파헤친다. 특히 잘츠부르크에 있는 생가는 건물 전체가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차르트의 머리카락과 실제 사용했던 가발, 죽기 직전까지 작곡했던 ‘레퀴엠’ 자필 악보까지 다양한 전시물들을 볼 수 있다.다음으로 미술계의 두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 흔적을 찾아간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가장 많이 보관되어 있다는 벨베데레 궁전에서 인기 작품 ‘키스’를 감상한다. 이창용 강사는 작품의 주인공을 누구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작품 해석이 완전 달라진다며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벨베데레 궁전을 빌려 ‘키스’ 작품 앞에서 프러포즈할 수 있는 꿀팁도 공개할

  • '월드컵스타' 조규성, 러브콜 받았다…이찬원, 애타게 찾는 이유 ('톡파원')

    '월드컵스타' 조규성, 러브콜 받았다…이찬원, 애타게 찾는 이유 ('톡파원')

    ‘톡파원 25시’가 일본, 태국, 스페인, 스위스 랜선 여행을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오늘(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태국 출신 방송인 ‘프래’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가운데 일본의 편의점 투어, 태국 한 달 살기, 스페인과 스위스의 소도시 투어가 펼쳐진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아직 식지 않은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를 나눈다. 특히 MC 이찬원은 이번 월드컵에서 ‘슈퍼스타’로 등극한 조규성 선수에게 러브콜을 시도한다고 해 그 에피소드가 궁금해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톡파원 25시의 새로운 코너 ‘톡파원 라이브’에서는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일본 3대 편의점의 대표 아이템을 둘러본다. 일본 ‘톡(Talk)’파원은 MC들의 일일 아바타로 변신, 공사판 먹방까지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다음으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프래’의 현실감 넘치는 부연설명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 한 달 살기가 소개된다. 태국 ‘톡’파원은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여가 생활, 완벽한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파함 지역에서 한 달 살기를 위한 핵심 강의를 예고해 치앙마이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랜선 투어가 더욱 기다려진다.이어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소도시 투어’를 주제로 스페인, 스위스를 향해 떠난다. 먼저 스페인 ‘톡’파원은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는 안달루시아에서 투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에스트란사 투우장’과 자연 암벽을 그대로 활용해 지은 가정집까지 방문하며 색다른 문화를 몸소 체험한다.스위스 ‘톡’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