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가 이다은의 운전 실력에 폭발했다.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윤남기, 홍성흔, 현진영 부부가 출연해 각자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첫 부부싸움이 포착됐다. 일과 아이 케어를 위해 운전면허에 도전하겠다는 이다은과 안전 문제로 결사반대하는 윤남기 사이 의견 충돌이 일었다. 특히 윤남기는 "면허는 절대 안 될 것 같고 더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이다은을 당황케 했다.결국 운전 시뮬레이션장에서 이다은의 실력을 가늠해 보기로 한 두 부부. 이다은은 브레이크와 액셀 페달도 헷갈려 하는 어리숙한 모습으로 윤남기의 애간장을 녹였다. 신호 무시, 도로 이탈부터 역주행, 접촉사고까지 참을 수 없는 운전 실력에 윤남기는 폭발했다. 놀란 이다은은 "왜 언성을 높이냐"며 서운해했다. 윤남기는 이다은을 위한 맛있는 요리와 꽃다발 선물을 전하며 분위기를 풀었고, 이다은 또한 운전면허는 깔끔하게 포기하는 해피엔딩으로 장식했다.이홍성흔 아들 홍화철의 모델 도전기가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모델 오디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인 화철은 거실을 런웨이로 귀여운 워킹 실력을 선보였다. 홍성흔은 "네가 가서 탈락하면 아빠가 하는 거다"라고 도발했다. 화철은 "누가 짧고 뚱뚱한 모델 쓰냐"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패션위크 당일 프로 모델들과 런웨이에 선 화철은 긴장한 기색 없이 자연스러운 워킹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 가운데 딸 화리의 생일파티로 홍가네가 한자리에 모였다. 홍성흔은 직접 만든 서프라이즈 케이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5세 딸 리은의 언어 발달 지연이 자신의 탓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이다은이 5세 딸 리은의 언어 발달 지연에 죄책감을 고백했다. 이날 윤남기는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했던 최준호와 그의 아들 이안이를 만나 야외 활동을 즐겼다. 저녁에 다시 만난 부부는 하루를 돌아보며 도라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윤남기는 "이안이 엄청 컸다. 말도 엄청 많다"고 했다. 이다은은 "(이안이)말 조금 느리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윤남기는 "조금 느렸다고 했다. 지금은 말을 쉬지 않는다"고 답했다. 5세인 리은은 몇 가지 단어로만 의사소통을 하고, 1살 많은 이안은 확실한 문장을 구사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도 영상을 보고 "우리 애들 5살 때 생각해보면 자기 주장 강하고 표현을 잘했다"면서 말이 느린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다은은 "말이 느린 게 내 탓 같다. 돌이 될 때 쯤 이혼을 했는데 그때가 언어 발달에 중요한 시기다. 심적으로 힘든 상태였던 와중에 돈은 벌어야하고 하던 일을 해야하지 않나. 일을 하고 돌아오면 아이는 자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강사라 평일 내내 떠들고 말을 하지 않나. 주말에 같이 놀러가면 진이 빠져서 생각만큼 아이한테 재잘거리는 걸 못한 것 같다. 이런 영향이 (느린 것에) 있지 않나"고 자책했다.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리은이에게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수다쟁이라 힘들다는 엄마를 보면 부럽다.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윤남기는 "이제 그런 날 금방 온다. 잘하고 있다. 자책하지 마세요. 여
이다은이 아이 생각에 자책한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자유 시간을 주기 위해 딸 리은이를 데리고 외출에 나선다. 윤남기는 키즈펜션에서 절친이자 육아 동지인 싱글대디 최준호를 만나 공동 육아에 돌입한다. 딸과 아들의 서로 다른 성향과 14개월 차이 아이들의 발달 상황을 나누는 등 아빠들의 수다가 폭발한다.특히 '살림남2' 지난 방송분을 챙겨봤다는 최준호는 윤남기의 살림꾼 면모를 칭찬한다. 행복한 재혼 생활 중인 윤남기를 끊임없이 부러워하는가 하면 "윤남기 같은 여자 어디 없냐"며 폭탄 발언을 한다고.집에 돌아온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하루의 일을 공유한다. 이때 "이안이(최준호 아들) 말이 많아졌더라"는 윤남기의 이야기가 이다은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다은은 "아이 발달에 중요한 시기에 이혼해서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 "리은이의 말이 느린 게 내 탓 같다"며 자책한다. "아이가 수다쟁이라 힘들다고 말하는 엄마들이 부럽다"며 눈물을 쏟는 이다은과 "충분히 잘 하고 있다"며 그녀를 위로하는 윤남기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릴 예정이다.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코끝 찡한 스토리는 이날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다은·윤남기가 키즈풀빌라를 찾았다.이다은은 29일 "친구 부부와 함께했던 주말여행. 너무 예쁜 곳에 예쁜 아이들이 있으니 천국 그 잡채였다....주말 기록 끝"이라고 글을 썼다. 이다은 가족은 친구 부부와 가평의 신축키즈풀빌라. 해당 풀빌라는 1박에 최대 104만원 하는 고급 풀빌라. 윤남기는 딸과 잘 놀아주며 육아 베테랑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산부인과에서 임신 여부 결과를 확인해보고 아쉬워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둘째를 바라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윤남기, 이다은은 최근 둘만의 두 번째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장인, 장모가 "둘째 손주를 빨리 보고 싶다"며 2세 이야기를 꺼내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허니문 베이비를 선물로 드리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부부는 평소에도 둘째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나눴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각각 "이다은 닮은 딸"과 "윤남기 닮은 딸"을 희망 사항으로 밝히는가 하면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예상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에 부풀었다.본격적인 임신 준비를 위해 두 사람은 병원을 찾아 산전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윤남기에게 "정자 운동량이 엄청나다. 거의 정자왕이다"며 "이 정도면 상위"라고 설명했다.얼마 후 이다은은 몸 상태가 달라진 것을 느꼈다. 이다은은 "몸이 안 좋다. 리은이 가졌을 때 증상과 똑같다"며 임신을 기대했다. 게다가 임신테스트기 결과 두 줄이 나왔다. 이다은은 "이렇게 나왔으면 거의 100%다. 어떡하냐. 좋은 건데 모르겠다"라며 윤남기의 품에 안겨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이다은은 "새로운 생명이 찾아와서 행복하고 기쁜데, 걱정도 되고 묘한 감정에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미묘한 감정이다. 제가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눈물을 보니 같이 울컥하긴 했다. 리은이 동생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결론적으로 기뻤다"며 뭉클해했
윤남기가 사랑스러운 딸 리은이의 모습을 포착했다.윤남기는 22일 "낚시로 게 잡아서 텐트로 들어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감으로 낚시 중인 리은이의 모습이 담겼다.진지하게 낚시 중인 리은이의 모습을 포착한 아빠 윤남기의 시각이 돋보인다. 리은이는 낚시로 게를 잡은 뒤 윤남기가 누워있는 텐트 안으로 들어와 인증샷을 찍었다.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이다은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부부는 딸을 키우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다은이 먹성을 자랑했다.이다은은 15일 "오빠 없으니까 돼지파티"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떡볶이에 튀김을 주문한 모습. 윤남기 몰래 맛있는 분식을 즐기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입맛을 자극한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대학시절 사귀었던 남자친구에게 한강에서 차인 일화를 들려줬다.13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결혼하는 이유랑 이혼하는 이유 똑같아 (feat. 돌싱글즈2 덕연&채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윤남기·이다은 부부는 게스트로 김채윤, 이덕연과 함께했다. 이날 네 사람은 '제가 첫사랑을 못 잊은 걸까요?'라는 사연자의 이야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게 됐다.이야기 도중 이다은은 자신이 과거 남자친구에게 차인 사연을 털어놨다. 이다은은 "스물 한두 살 때 남자친구가 있었다. 나는 잠깐 휴학하고 있었고 걔는 한창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만나다 보면 식은 기간이 있지 않나. 살짝 그게 왔다. 걔가 왜 나한테 (마음이) 식었는지 이유를 알고는 있는데 그걸 말씀드릴 순 없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다은은 "연락이 뜸한 거다. 시험 기간이라 열흘 동안 안 만났다. 시험 기간이 끝나더니 만나자더라. '아 올 것이 왔구나'"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내가 예쁘게 하고 나가면 마음이 달라질까 싶어서 갑자기 미용실을 예약해서 예약했다. 내가 걔 만나자마자 삐끗했다. 보통은 잡아주지 않나. 근데 살짝 피하더라. 얘 완전히 마음 접었구나 그때부터 심장이 툭툭툭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강 쪽으로 걸어갔다. '그만하는 게 나을 거 같다'고 하더라. 갑자기 이러는 게 어딨냐고 했다. 사실 그게 맞는 건데. 염색까지 했는데 억울하지 않나. 나중에는 내가 걔한테 화냈다. '왜 그래, 왜 그러는데!' 그러다가 '이제 가야될 것 같다'고 하더라. 내가 옷을 잡고 '
이다은이 자신과 다른 성향의 윤남기 모습에 끌렸다고 밝혔다.13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결혼하는 이유랑 이혼하는 이유 똑같아 (feat. 돌싱글즈2 덕연&채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윤남기·이다은 부부는 게스트로 김채윤, 이덕연과 함께했다. 이날 네 사람은 '나와 성향이 정반대인 연인'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29살 여성 사연자의 이야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윤남기는 이다은과 "MBTI로만 굳이 따지자면 완전 다르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INTJ, 이다은은 ISFP인 것. 이덕연이 "다른 성향 때문에 싸운 적은 없냐"고 물었다. 이다은은 "있긴 하다"고 밝혔다. 윤남기는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여행 때문에 싸운 적은 없다"고 말했다. 촬영 당시 이사 중이던 두 사람. 윤남기가 정한 목표량을 끝내야 하는 스타일이라면 이다은은 이사를 하던 중에 사진으로 추억을 회상하고 택배를 받는 등 다른 일을 같이 하는 스타일인 것.이덕연은 "오히러 아예 다른 사람과 잘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너무 잘 맞으면 서로 흥미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이덕연의 말에 동의하며 "나도 오빠가 나와 다르게 딱 정리하고 이런 모습에 매력을 느낀 것 같다. 그런데 이거 때문에 같이 살면서 부딪히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윤남기는 "사실 대부분 커플들이 이렇다. 결혼하는 이유와 이혼하는 이유가 똑같다고 하지 않나. 내가 바뀌어서 이혼하는 거다. 내가 이 사람을 보는 관점이 바뀌는 거다"라고 동의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윤남기의 선물에 감동 받았다.이다은은 14일 "집에 도착했는데 문 앞에 꽃바구니 두 개가... 흐엉... 리은이꺼도... 고마워요 여보", "갬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남기에게 받은 화이트데이 선물이 보인다. 꽃바구니에는 꽃과 함께 초콜릿 등이 담겨있다. 윤남기는 'Happy White day 다은 ♡ 리은'이라는 손편지도 남겼다. 윤남기의 세심한 선물에 이다은은 감동 받은 듯하다. 또 다른 사진에 이다은은 "화이트데이인 거 나만 몰랐냐구. 귀여운 오빠 글씨"라며 윤남기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한강 피크닉을 즐겼다.이다은은 10일 "오빠가 작아서 물려준 자켓 입고 #한강 #피크닉"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은과 반려견 맥스의 모습이 보인다. 이다은은 윤남기가 준 재킷을 입고 있다. 여의도 인근 한강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네티즌이 "리은이는 어디간 거에요"라고 묻자 이다은은 "유치원이요"라며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윤남기, 이다은이 뜻하지 않은 곳에서 X의 흔적을 발견한 일화를 들려줬다.6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 '내 배우자의 X 흔적을 발견했다...이혼했다면 꼭 확인하세요(ft.에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두 사람은 지난해 이다은의 휴대폰을 급하게 사러 갔다가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남기는 "다은이 휴대폰이 고장 났었나. 휴대폰을 급하게 사야해서 대리점에 사러 갔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요금제로 바꾸면서 저희가 같이 갔더니 직원이 '두 분 요금 결합하셨냐. 통신사 같으면 하셔야죠'라더라"고 말했다.이다은 관련 정보를 조회하던 직원은 당황했다고 한다. 이에 이다은이 "왜냐"고 묻자 직원은 "결합이 돼있다"고 답했다는 것. 이다은이 전 남편과 아직 요금 결합이 돼있던 것이다. 이다은은 "화달짝 놀랐다. 오빠 앞에서 당황했다. '당장 해지해달라'고 했다. 저는 민망해서 어쩔 줄 모르고 오빠는 저를 며칠동안 놀리더라"라고 말했다.윤남기는 '돌싱글즈2' 촬영 당시에도 전 결혼식 동영상을 발견한 적 있다고 언급했다. 이다은은 "이혼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거들었다.휴대폰 대리점을 다녀온 얼마 후 윤남기에게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다고 한다. 윤남기는 "저는 자신있게 받았다"며 직원에게 "해지 다 됐냐. 빨리 결합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직원은 의외의 답을 했다. 윤남기도 전 아내와 결합이 돼있던 것.이다은은 "오빠가 빵 터졌다. 오빠가 '나도 결합이 돼있다'더라. 서로 다른 사람과 결합돼 있던 거다. 오빠도 당장 해지해달라고 햇다.
윤남기, 이다은이 둘째로 딸을 바라는 이유를 밝혔다.6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 '내 배우자의 X 흔적을 발견했다...이혼했다면 꼭 확인하세요(ft.에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다은은 "리은이가 부쩍 큰다. 최근에 리은이 신발을 150으로 샀는데 금세 150이 딱 맞다"며 "아기들은 비싼 거 안 사줘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너무 아깝다"며 "정말 몇 번 못 신을 것 같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이다은은 "조금 아쉽다. 옷 같은 것도 비싼 거, 패딩 같은 거 사면 결국 한 가지 패딩을 입은 횟수를 따져보면 몇 번 안 된다"고 말했다. 윤남기가 "리은이 예쁜 옷들이 안 맞는 게 너무 많아서"라고 하자 이다은은 "둘째를 딸 안 낳으면 억울할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윤남기는 "둘째는 딸이다"고 2세 계획을 밝히며 흐뭇하게 웃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이다은은 2일 자신의 채널에 "스노우에 있길래... 찍어본 필터. 누구시죠?"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필터 효과 때문에 이다은의 모습이 더욱 환하게 보인다. 사진에 놀라는 이다은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딸보다 신나게 눈썰매를 즐겼다.28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인생 5년 차 윤리은 어린이 "엄마 아빠가 행복하다면 됐어요..." (ft. 돌싱글즈2 계성&채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윤남기·이다은 부부와 딸은 '돌싱글즈2' 멤버들, 그리고 그의 자녀들과 테마파크로 놀러갔다.윤남기는 딸 리은이와 노란색으로 패밀리룩도 맞춰입었다. 리은이와 눈썰매를 탄 윤남기는 리은이에게 "재밌어? 또 탈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리은이는 "이제 그만"이라고 했다. 윤남기는 "리은이 갑자기 안 탄다 그래서"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내려온 이다은에게 윤남기는 "재밌으신가요? 머리가 산발이신데 괜찮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이다은은 "재밌습니다. 또 탈 겁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신 리은이는 유아용 썰매에 누워 여유를 즐겼다.눈썰매를 다 탄 뒤 윤남기는 "리은이가 메인 썰매를 한 번밖에 못 타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았어"라고 말했다. 김계성은 "다은이가 제일 재밌게 놀았지. 다은이가 썰매를 한 20번 이상 탔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다은은 "아이들과 놀러 가는 게 조금 힘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갔다 오면 추억이 많이 남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윤남기도 "집에서 생각하면 또 가고 싶어"라고 공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