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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현영, 꽃샘추위 잊게하는 러블리 매력

    주현영, 꽃샘추위 잊게하는 러블리 매력

    배우 주현영이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여줬다.주현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스틸은 현재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모바일 게임 브랜드 광고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주현영의 ‘팔색조 모먼트’를 담았다.스틸 속 주현영은 심쿵을 유발하는 사랑스러움부터 열정 가득한 면모까지, 온앤오프가 확실한 다채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가장 먼저 주현영의 비타민 같은 매력에 시선이 닿는다. 그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미소는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를 잊게 만드는가 하면, 핫팩을 두 귀에 대고 있는 장꾸미는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주현영의 프로페셔널함도 돋보인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광고 콘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숙지하는 것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한층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완성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기에 한 치 흐트러짐 없이 모든 컷마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감탄을 불렀다는 후문이다.이처럼 주현영은 광고계까지 섭렵, 2024년에도 대세 행보를 달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연기대상 신인상을 안겨준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를 시작으로 열혈 하드캐리로 뜨거운 성원을 받은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간 육각형 배우로서 존재감을 다시금 뽐냈다.주현영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그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비롯해 최근 캐스팅 소식을 알린 영화 ‘괴기열차’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롤에 나선다.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주현영. 매번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는 그의 향후 활동에도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류예

  • 주현영 "'크라임씬 리턴즈', 스스로에게 도전장 내민 용기 있는 선택"[일문일답]

    주현영 "'크라임씬 리턴즈', 스스로에게 도전장 내민 용기 있는 선택"[일문일답]

    배우 주현영이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종영을 맞아 일문일답을 공개했다.'크라임씬 리턴즈'는 7년 만에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장대해진 스케일과 촘촘하게 짜인 사건으로 구독자들을 매료시킨 것.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주현영은 에피소드 속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된 모습으로 몰입감을 불러일으켰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상황을 꿰뚫고, 열정적으로 진범을 추리해나가는 모습은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를 자아냈다.한편 주현영은 영화 '괴기열차',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할 예정이다.[다음은 주현영과의 일문일답]Q. '크라임씬 리턴즈'의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새롭게 합류한 '크라임씬 리턴즈'를 마친 소감은?A.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보니 정말 큰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첫 공개를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촬영할 때 엄청난 집중력과 집요함이 요구되기 때문에 충분한 체력을 준비하지 못한 저를 자책하기도 했고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에 또다시 기회가 생긴다면 선배님들께 배운 노하우를 곁들여 저의 부족했던 점들을 보완해서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Q. '크라임씬' 시리즈만의 묘미인 다양한 캐릭터 롤플레잉과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아가는 추리는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을 것 같다. A. 저는 집요함이나 경쟁심이 좀 부족한 편이라, 자신을 필사적으로 변호하거나 상대방의 정체를 확신하기까지의 추리 과정이 많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라임씬 리턴즈'의 도그빌에 들어온 순간부터는 긴 시간 동안 집요하게 단서를 찾고 싸워나가야 하기에, 그 모든 순간들이 도전이고 배움이었습니다. 우

  • 박지윤·주현영 러브 라인…'크라임씬 리턴즈',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

    박지윤·주현영 러브 라인…'크라임씬 리턴즈',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

    '크라임씬 리턴즈'가 티빙 오리지널 중 주간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26일 티빙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크라임씬 리턴즈' 네 번째 에피소드이자 시리즈 최초 시대극 '교주 살인 사건'에서는 기이하고도 거대한 종교 제단과 1945년도의 화려한 경성 세트가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실감 나는 세트를 배경으로 사건에 과몰입한 플레이어들은 눈에 불을 켜고 범인 색출에 나섰고 예측불허의 전개가 펼쳐졌다. 비밀 공간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밝혀지는 사건의 참혹한 실체가 플레이어들의 분노를 자아내며 추리 열기를 고조시켰다.두 용의자 간의 절절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범인으로 의심받던 살롱 주인이자 디자이너 주모던 주현영이 열변을 토하던 도중 경성 최고의 미인 박기생 박지윤을 향해 "내가 죽이려고 했어, 널 사랑하니까"라고 외치며 마음을 드러낸 것. 이들의 열연은 몰입감을 수직 상승시키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롤플레잉을 완성해냈다. 여기에 장뚝딱 장진과 장의사 장동민, 키맹신 키까지, 신흥 종교 선선교의 교인 3인방이 저마다 강력한 살해 혐의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안탐정 안유진은 눈빛을 반짝이며 탐문을 이어갔다.앞서 세 개의 에피소드를 거치며 플레이어들이 물오른 추리력과 연기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는 3월 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현영, "최근에 일이 많아서 현타 왔다…집은 숨는 공간" 눈물 ('노빠꾸 탁재훈')

    주현영, "최근에 일이 많아서 현타 왔다…집은 숨는 공간" 눈물 ('노빠꾸 탁재훈')

    배우 주현영이 근황에 대해 전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주현영, 많은 현영이들 중 제일 잘나갔지만 SNL 관두고 이제 토요일에 할 일 없는 백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주현영은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질문에 "네, 고쳐주세요!"라는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아 뭐 병이야. 살다보면 걸릴 수도 있고 나을 수도 있고"라고 얘기했다.탁재훈이 "인기가 많죠? 여러 가지 플러팅이 들어오지 않냐"라고 묻자 주현영은 "SNS에서 DM이나 이런 걸 받아본 적도 없고, 술 자리나 모임을 나가지도 않는다. 술은 원수 같다. 술은 괜히 쓸데없는 용기가 생기게 하고, 술 마시면 조금 더 솔직해지는 편이긴 하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주현영은 "술은 절제한다. 구설수도 생기면 안 되고 조심하는 편이다. 길을 걸을 때 저를 알아볼까 봐 얼굴을 숨긴다거나 그러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쉬는 날에는 고양이와 놀고 하루 종일 밖에 안 나간다. 근데 내가 마냥 집을 좋아하는 게 아니구나. 에너지를 많이 쓰다보니 집이 숨어 있는 공간이 되버린 것 같아 슬퍼졌다"라고 얘기했다.탁재훈이 "원래는 어떤 걸 좋아하냐"라고 묻자 주현영은 "원래는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좋아하고. 갑자기 슬퍼졌어"라며 눈물을 보였다.탁재훈은 "현타가 많이 왔나 보네"라고 얘기했다. 주현영은 "현타가 많이 왔다"라고 하자, 탁재훈은 "물안경을 좀 드릴까. 내가 보기에는 이별? 누구한테 기대고 싶은 사람 있냐"라고 물었다. 주현영은 "최근에 조금 그런 일들도 많았고 해가지

  • [TEN포토]주현영 '파묘 보러 왔어요'

    [TEN포토]주현영 '파묘 보러 왔어요'

    배우 주현영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파묘'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현영 'MZ 하트'

    [TEN포토]주현영 'MZ 하트'

    배우 주현영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파묘'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현영 '수줍은 인사'

    [TEN포토]주현영 '수줍은 인사'

    배우 주현영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파묘'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현영 '점점 더 이뻐지네'

    [TEN포토]주현영 '점점 더 이뻐지네'

    배우 주현영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파묘'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현영=앙큼한 톱배우…전종서 고생하는 낙에 산다('웨딩 임파서블')

    주현영=앙큼한 톱배우…전종서 고생하는 낙에 산다('웨딩 임파서블')

    주현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힘을 보탠다.19일 '웨딩 임파서블' 측은 깜짝 출연하는 주현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웨딩 임파서블'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역)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역)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주현영은 전종서와 문상민의 로맨틱 미션에 활기를 더한다. 극 중 주현영은 무명 배우인 나아정의 대학 동기이자 현직 톱배우 홍나리 역으로 등장한다. 대학 시절 나아정에게 밀려 만년 2등 신세였던 홍나리는 전세가 역전된 지금, 나아정이 단역 배우로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걸 보는 낙으로 살고 있다. 앙큼한 홍나리 캐릭터를 연기할 MZ 연기의 대명사 주현영의 활약이 주목된다.'웨딩 임파서블' 제작진은 "주현영 배우의 깜짝 출연으로 작품의 유쾌한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며 "빈틈없는 티키타카로 극 중 나아정과 홍나리 사이 신경전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주현영 배우의 연기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웨딩 임파서블'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현영, 눈빛에 광기 있더니…유명 인플루언서 향한 집착 '소름'('크라임씬 리턴즈')

    주현영, 눈빛에 광기 있더니…유명 인플루언서 향한 집착 '소름'('크라임씬 리턴즈')

    주현영이 ‘크라임씬 리턴즈’에서도 빛났다.티빙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가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과 정교하게 설계된 사건들, 그리고 과몰입을 부른 신구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구독자들을 사로잡은 것. 이에 ‘크라임씬 리턴즈’는 공개와 함께 티빙 TOP 내 상위권에 빠르게 이름을 올린 것에 이어 공개 첫 주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이러한 가운데, 신입 플레이어로 새롭게 합류한 주현영이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빈틈없는 연기력이 밑바탕이 된 롤플레잉부터 짜릿한 한 방을 안긴 추리력까지. 그는 ‘크라임씬 리턴즈‘ 안성맞춤형 하드캐리를 펼쳐 첫 에피소드부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주현영이 선보인 롤플레잉은 ‘크라임씬 리턴즈’만의 묘미를 증폭시켰다. 그동안 다수의 출연작에서 차곡히 쌓아 올린 연기 내공을 백분 발휘, ‘공항 살인 사건‘과 ‘고시원 살인 사건’ 두 개의 에피소드 속 주현영은 본인이 맡은 배역 그 자체가 되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주현영은 1-2화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인 피해자를 향해 그릇된 애정을 가진 주집착 역으로 모두를 소름 돋게 했다. 공허한 눈빛 속에서 드러나는 은은한 광기,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가 나와도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태연함 등 그는 캐릭터의 특징을 콕 집어낸 빙의급 열연을 펼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주현영의 집요한 추리는 3-4화를 더욱 쫄깃한 에피소드로 완성했다. 결정적 단서를 찾기 위해 사체의 온몸을 샅샅이 훑는 대담함은 기본, 진범을 찾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은

  • 공포 실화 소재 찾는 유튜버 '괴기열차', 주현영·전배수·최보민 캐스팅 확정

    공포 실화 소재 찾는 유튜버 '괴기열차', 주현영·전배수·최보민 캐스팅 확정

    영화 '괴기열차'(감독 탁세웅)이 배우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괴기열차'는 조회수 바닥의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공포 실화 소재를 찾기 위해 미스테리한 지하철역의 역장(전배수)을 만나, 여러 개의 괴이한 이야기를 마주하는 공포 영화다.2021년 극장 개봉과 드라마 시리즈 2개의 포맷으로 공개된 '괴기맨숀'의 후속작으로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한국의 발견상을 수상했다.배우 주현영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광림역에 스스로 발을 들이는 공포 유튜버 다경 역을 맡았다. 'SNL 코리아' 시리즈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 출연한 바 있다.배우 전배수는 다경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광림역의 역장 역을 연기한다. 소탈함 뒤에 섬뜩한 모습을 숨기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골든차일드 멤버이자 배우 최보민은 다경을 돕는 유튜브 회사의 PD이자 짝사랑 상대 우진 역으로 출연한다. 웹드라마 '에이틴2', tvN '날 녹여주오', JTBC '18 어게인',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 등에 출연해 신선함 매력을 보여줬다. 그외에도 김우겸, 한동희, 진성찬, 김나연, 김지인, 정한빛, 윤정로 등의 신예들이 역장을 통해 밝혀지는 괴이한 에피소드의 각 주인공이 된다.영화 '괴기열차'는 2024년 1월 5일에 크랭크인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과연 추리의 신은 누구? '크라임씬 리턴즈', 안유진→장동민까지

    과연 추리의 신은 누구? '크라임씬 리턴즈', 안유진→장동민까지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라임씬' 시리즈의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을 비롯해 새롭게 투입된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 전 시리즈를 총괄한 윤현준 PD까지 합류했다. 캐릭터 포스터는 6인의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신상이 적힌 보드를 들고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그샷 배경 앞에 선 신입 플레이어들의 모습은 이들이 '크라임씬' 시리즈의 새로운 용의자로 등록되었음을 알린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임씬 리턴즈'는 2월 9일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열녀박씨' 이세영 몸종 주현영, 개그우먼 아닌 확신의 배우상…천의 얼굴[TEN스타필드]

    '열녀박씨' 이세영 몸종 주현영, 개그우먼 아닌 확신의 배우상…천의 얼굴[TEN스타필드]

    《강민경의 넷추리》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 속 주 기자로 존재감을 알린 주현영. 그는 개그우먼이 아니라 준비된 배우였다.단편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한 주현영은 웹드라마, 드라마, 영화 등 가리지 않고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개그우먼이 아닌 배우 주현영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주현영은 2019년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마음이 시키는 대로', '진흙탕 연애담2',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일진에게 반했을 때'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 2021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1에서 주기자 캐릭터로 활약했다. 주현영은 손흥민,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등과 만나 입담을 자랑하기도. 그 결과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 예능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사실 주현영은 아이돌이 되고 싶어 JYP엔터테인먼트에 오디션을 봤지만, 1차에서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주현영은 배우라는 수식어보다 'SNL 코리아' 속 주 기자로 이름을 먼저 알렸다.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고 했던가. 주현영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주현영은 지난해 11월 24일 첫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배우'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

  • '열녀박씨' 주현영 "이야기 연장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래 그려보고 싶다" 종영 소감

    '열녀박씨' 주현영 "이야기 연장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래 그려보고 싶다" 종영 소감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배우 주현영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주현영은 박연우(이세영 분)와 함께 조선시대에서 21세기로 당도한 사월 역을 맡았다. 주현영은 사월의 잔망스러움을 사랑스럽고 밀도 있게 표현해냈으며,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주현영은 "저 역시 열혈 시청자로서 드라마가 끝난 것이 정말 아쉽다. 할 수만 있다면 이야기를 더 연장시켜 그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인연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저희 드라마를 통해 귀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뜻깊다.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주현영은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차기작으로 영화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하며 스크린까지 넘나들 예정이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주현영, 이세영과 워맨스→조복래와 로맨스…"사랑 느껴져 참 다행"('열녀박씨')

    주현영, 이세영과 워맨스→조복래와 로맨스…"사랑 느껴져 참 다행"('열녀박씨')

    배우 주현영이 확신의 올라운더로 우뚝 섰다.주현영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 중이다. 그는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주현영은 오랜 죽마고우인 박연우(이세영 분)와 함께 조선시대에서 21세기로 당도한 사월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기 때문.주현영은 신드롬급 돌풍을 일으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연기 샛별로 두각을 나타냈다. 범상치 않은 개성의 소유자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의로운 동그라미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연이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해 색다른 변신을 꾀하는 데 성공했다.새로움에 과감히 도전한 주현영의 행보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로 이어졌다. 데뷔 후 첫 퓨전 사극 장르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로 다른 시대, 장르를 넘나들며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도 그의 활약은 돋보였다. 눈치 백단 센스 만점인 사월로 온전히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기 때문.조선에서 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사월의 강한 생활력은 2023년의 대한민국에서도 빛을 발했다. 사고로 입원한 병원에서 아이들의 머리를 땋아주며 돈을 벌었는가 하면, 휘황찬란한 솜씨를 발휘해 식당의 에이스로 거듭나기도. 이는 주현영만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그려내 극의 재미를 한껏 높였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까지 더해지자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마성의 캐릭터로 완성됐다.또한 더욱 넓고 깊어진 주현영의 연기 스펙트럼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 그는 극 중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애틋한 이세영과는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