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조준영, 새로운 SM상인가

    조준영, 새로운 SM상인가

    배우 조준영이 자신만의 컬러를 고스란히 담은 화보를 공개한다. 6일 조준영은 자신을 소개하는 ‘it'SMe’ 프로젝트 중 화보 섹션을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인 ‘액티스트(ACTIST)’와 SMTOWN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오픈, 트렌디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준영은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라이브온’, 영화 ‘해피 뉴 이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연기 영역을 넓히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신예로, 첫 주연작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하라고 공부 천재 ‘고준희’ 역을 맡아 점차 변해가는 캐릭터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이번 화보 속 조준영은 ‘고준희’ 역에 동화된 듯 레트로한 무드를 자연스레 연출하는가 하면, 힙한 스타일링과 반항미 넘치는 표정으로 생동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 상반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지난 4일 ‘액티스트(ACTIS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찬 포부를 드러낸 인터뷰부터 청춘을 그대로 그려낸 듯한 감각적인 비주얼의 영상도 함께 공개, 조준영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준비가 된 조준영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조준영의 활기찬 에너지가 담긴 ‘it'SMe’ 프로젝트는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계정 ‘액티스트(ACTIST)’와 SMTOWN 공식 포스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체육관서 수업 땡땡이"…엑소 세훈, 18살 추억하게 한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종합]"체육관서 수업 땡땡이"…엑소 세훈, 18살 추억하게 한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오세훈(엑소 세훈)이 18살 고등학생이 되어 첫사랑에 빠진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이야기다. 오세훈은 뭐든 잘하고 교우 관계도 좋은 캐릭터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3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성 감독과 배우 오세훈, 조준영, 장여빈이 참석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열여덟 절친 고유(오세훈 분)와 고준희(조준영 분)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 분)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장기 이식 수혜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소재로 했다. 김 감독은 "기존 하이틴 드라마와 다른 차별점을 주고자 찾았던 게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다. 일반 하이틴 로맨스와 달리 판타지를 줬다. 남자 배우 둘의 브로맨스도 극대화하려고 했다. 보다 극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치가 아니었나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하이틴 로맨스는 젊은 분들에게 취향이 집중돼 있다면 우리는 할머니, 부모님 세대도 등장해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다"고 차별점을 꼽았다. 오세훈은 하라고의 자타공인 농구천재 고유 역을 맡았다. 오세훈은 "좋은 작품,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촬영하는 순간마다 행복했다"고 작품 공개 소감을 밝혔다. 오세훈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재밌었다. 고유 캐릭터를 유심히 보는데, 다양한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더라. 내가 고유를 통해서 나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캐릭터의 매력 포인

  • 조준영 "엑소 세훈, 우러러본 유명 스타 선배…먼저 챙겨주더라"('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조준영 "엑소 세훈, 우러러본 유명 스타 선배…먼저 챙겨주더라"('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조준영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촬영 소감을 밝혔다. 3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성 감독과 배우 오세훈(엑소 세훈), 조준영, 장여빈이 참석했다. 오세훈은 하라고의 자타공인 농구천재 고유 역을 맡았다. 조준영은 신장이식 수술 전후 내면의 변화를 겪는 고준희로 분했다. 장여빈은 두 소년의 마음을 빼앗은 전학생 한소연을 연기했다. 조준영은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라는 병은 이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는 들어본 적 없었다. 이 작품을 통해 알게 됐다. 고유에게 신장이식을 받게 된 준희가 어떻게 연기하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까 고민했다. 준희가 완전히 고유가 되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준희가 가진 데서 고유를 한 방울 얹은 듯한 느낌으로 했다”고 말했다. 조준영은 캐릭터에 대해 “준희는 평범한 모범생 같다. 시큰둥하고 무뚝뚝해 보일 수 있는데, 어렸을 때 아픔이 있다. 그걸로 성숙해지기도 했다. 시크해보일 수 있지만 친구들과 있는 걸 좋아한다. 친구들과 있을 때 좋아함을 숨기면서도 툭툭 말하는 게 준희의 매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똑똑한 사람이 엉뚱한 행동을 하면 더 웃긴 것도 있지 않나. 그런 장면도 있다”고 전했다. 조준영은 “세훈 선배는 같은 소속사지만 한 번도 만난 연은 없었다. 이번에 작품을 통해 같이 촬영하게 됐다. 워낙 유명한 스타 선배이지 않나. 우러러봤는데 형이 먼저 다가오고 챙겨주니 편해졌고 친해진 뒤에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빈 누나도 그랬다. 저는 촬영장에서 막내였다. 불편함 없이 촬영했다”고 전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

  •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엑소 세훈 "평소의 나와 확실히 달랐다"[화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엑소 세훈 "평소의 나와 확실히 달랐다"[화보]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오세훈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현장에서 동생들을 챙기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24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3년 5월 호를 통해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주연 배우 오세훈과 조준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5월 5일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을 소재로 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절친 관계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던 오세훈과 조준영은 화보 속에서도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캐주얼룩은 물론 슈트 셋업의 클래식한 룩까지 센스 있게 소화하며 각자의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오세훈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출연 선택 이유에 대해 "처음 대본을 3회까지 읽었을 때 정말 재밌었고, 그 다음 이야기가 무척 궁금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 함께한 동생들을 챙기려고 노력했다. 원래 그런 성향이 아닌데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 촬영하는 내내 행동, 말투, 사고 모든 것이 평소의 저와 확실히 좀 달랐다"라고 덧붙였다.조준영은 선배인 오세훈과의 호흡에 대해 묻자 "함께 촬영하면서 형과 함께한 순간을 지금도 하나하나 다 기억한다. (오세훈은) 저에게는 최고의 이름이었다. 함께 작품 하면서 배운 게 너무 많다. 제가 진짜 사랑하고 존경하게 됐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질문에 대해 "'스피릿 핑거스'에서 모델 기정 역할을 맡게 됐다. 감사한 마음이 크고, 행운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

  • 강하늘, 조준영과 男男 키스신 "촉촉했다" ('해피 뉴 이어' )

    강하늘, 조준영과 男男 키스신 "촉촉했다" ('해피 뉴 이어' )

    배우 강하늘이 영화 '해피 뉴 이어'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27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해피 뉴 이어'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곽재용 감독과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광수, 고성희, 이혜영, 정진영, 조준영, 원지안이 참석했다.이 영화에서는 한지민-김영광-고성희가 삼각관계로, 이동욱-원진아, 강하늘-임윤아, 정진영-이혜영, 조준영-원지안이 커플 관계로, 서강준-이광수가 가수-매니저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강하늘은 공무원 시험에 5년째 낙방하며 여자친구마저 떠나버린 취준생 재용으로 분했다. 임윤아는 호텔 엠로스에서 모닝콜을 담당하는 고객센터 직원 수연을 연기했다.조준영은 소진의 늦둥이 남동생이자 고등부 수영선수 세직 역을 맡았다.강하늘은 조준영과 인공호흡신 비하인드에 대해 “촉촉했다”며 쑥쓰러워 했다. 이어 “준영 씨 연기 인생에 첫 키스신이었다고 하더라. 첫 키스신을 제가 앗아가서 죄송하다. 촬영 현장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조준영은 “‘해피 뉴 이어’ 첫 촬영날 찍은 신이다. 저는 영광이다. 그 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선배님께서 잘 챙겨주고 잘 풀어주셨다. 첫 키스 했을 때 리액션이 실감나게 나올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오는 29일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