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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제2의 송지아 나올까…'솔로지옥' 시즌2 제작 확정

    [공식] 제2의 송지아 나올까…'솔로지옥' 시즌2 제작 확정

    넷플릭스가 예능 ‘솔로지옥’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제한된 공간과 상황 속에서 서로의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고, 누구보다 솔직하고 화끈한 솔로들의 사랑을 담아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솔로지옥’ 시즌2는 넷플릭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시즌2는 JTBC와 시작 컴퍼니가 공동제작한다.한편,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한 송지아(프리지아)는 방송 후 큰 인기를 얻었으나 가짜 명품 착용 논란이 일자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지아 짝퉁 착용→피부색 논란, 흥행에 가려진 넷플릭스의 허술한 민낯 [TEN스타필드]

    송지아 짝퉁 착용→피부색 논란, 흥행에 가려진 넷플릭스의 허술한 민낯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넷플릭스 '솔로지옥'이 국내 예능 최초로 TV쇼 부문 월드 10위에 올랐으나 프로그램 안팎으로 잡음이 새어나오고 있다. 출연자의 가품 착용부터 피부색 차별까지 각종 논란이 전세계로 확산되며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국가 망신'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지난달 18일 처음 공개된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아홉 남녀의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 리얼리티쇼다. 비연예인들의 커플 매칭을 그리지만 유튜버, 헬스 트레이너, 의류브랜드 대표, 댄서 등 화려한 직업을 가진 출연진으로 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연예인 버금가는 출중한 외모의 남녀들을 한데모아 자극적이고 높은 수위의 데이트를 그린 만큼 과감한 노출도 꺼리지 않았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솔로지옥'은 총 8부작을 공개하는 동안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TV쇼 스트리밍 1위에 올랐다. 홍콩에서는 2위, 대만·말레이시아에서는 3위, 인도네시아·모로코에서는 4위, 캐나다에서 7위를 차지했다.하지만 한국 예능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솔로지옥'의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된 출연자들을 둘러싼 의혹이 쏟아졌다.탤런트 출신 의류사업가 최시훈은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는 루머로 곤혹을 치뤘다. 이에 최시훈

  • [종합]'솔로지옥' 김현중, 프리지아 빠른 손절? 가품 논란에 '언팔' 의혹까지 확산

    [종합]'솔로지옥' 김현중, 프리지아 빠른 손절? 가품 논란에 '언팔' 의혹까지 확산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가품 착용 논란으로 사과한 가운데,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함께 출연한 헬스트레이너 김현중이 그를 언팔했다.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현중이 프리지아의 가품 논란이 커지자 팔로우를 취소했다는 의혹이 쏟아졌다. 현재 김현중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는 159명으로 프리지아는 제외된 상태다. 이외의 '솔로지옥' 출연자들은 여전히 팔로우하고 있어 프리지아의 가품 논란이 터지자 황급히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추측된다.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손절 완전 빠르다", "원래 언팔 상태였던 것 같다", "다른 이유로 언팔할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18일 공개된 '솔로지옥'에서 김현중과 프리지아는 최종 커플이 됐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프리지아는 최근 그동안 착용했던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품이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로 직접 사과했다.하지만 그가 자신의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으면서 가품을 착용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품을 진품으로 속여 수익을 창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에 대해 프리지아는 "디자이너분들의 착장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는 모두 삭제했다"며 &qu

  • [TEN피플]윤남기♥이다은, 럽스타ing…송지아♥김현중은 '알쏭달쏭'

    [TEN피플]윤남기♥이다은, 럽스타ing…송지아♥김현중은 '알쏭달쏭'

    짝짓기 프로그램의 새로운 전성기가 찾아온 가운데, 출연자들의 커플 성사 이후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N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단단해진 사이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넷플릭스 '솔로 지옥'에서 화제의 출연자 송지아는 김현중과 커플은 성사됐지만 이후 유지 여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방영된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이다은은 커플로 성사된 후 재혼 계획을 밝혔다. 이다은은 방송에서 "윤남기와 잘 만나고 있다"며 현재 진행형 커플임을 전했다. 윤남기는 "100일 때 특별한 건 못했다. 밖에 돌아다니질 못 해서"라고 말했다.윤남기는 이다은이 살고 있는 옆동네로 이사를 간다고도 밝혔다. MC들이 두 사람에게 "재혼을 하겠냐"고 묻자 두 사람은 모두 "그렇다"고 답해 모두의 환호와 축하를 받았다.둘은 방송이 끝난 후부터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방송 스포일러로 인해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못하다가 방송이 끝나면서 가능해진 것. 두 사람은 이다은의 딸을 데리고 쇼핑몰 데이트, 강릉 여행 등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하며 '찐가족' 케미를 자랑했다. 윤남기는 이다은, 이다은 딸과 찍은 사진에 "5년차 부부 바이브"라고 적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오랜 가족 같은 화기애애하고 끈끈한 분위기를 뽐냈다.'솔로지옥'에서는 최종적으로 네 커플이 탄생했는데, 그 중 인플루언서 송지아와 헬스 트레이너 겸 모델 김현중 커플에 관심이 더욱 쏠렸다. 주체적이고 당당한 태도와 마음가짐, 그리고 뛰어난 패션 감

  • '송지아♥' 김현중 "한소희가 이상형, 약물 안해…'솔로지옥' 힘들었다" [TEN★]

    '송지아♥' 김현중 "한소희가 이상형, 약물 안해…'솔로지옥' 힘들었다" [TEN★]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한 헬스 트레이너 겸 모델 김현중이 이상형으로 배우 한소희를 꼽았다.김현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김현중은 "이상형 질문 정말 많이 왔다. 이상형은 한소희"라며 한소희 인스타그램 계정을 함께 게재했다.김현중은 '솔로지옥' 섭외 과정에 대해 "인스타 디엠(DM) 받고 미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솔로지옥' 출연자들과 여전히 연락하고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네. 다들 정말 착하고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다들 보고 싶다"고 말했다.'솔로지옥'의 대본 여부에 대해서는 "없다"며 "정말 지옥도 안에서 생활하고 잤다. 다들 많이 고생하고 힘들어 했다"고 강조했다.방송을 통해 탄탄한 몸을 공개한 김현중은 약물 사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은 11년 했다"며 "예전엔 크게 만들었는데 선천적으로 콩팥 기능이 좋지 않아서 현재 우락부락하지 않고 슬림하게 유지 중인 몸"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상형 질문 정말 많이 왔다. 이상형은 한소희"라며 한소희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한국 예능 최초로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5위까지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김현중은 최종화에서 뷰티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와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

  • [종합] '솔로지옥' 송지아, "대본? 말이 안 돼…아이돌 제의 많이 받았다" ('프리지아')

    [종합] '솔로지옥' 송지아, "대본? 말이 안 돼…아이돌 제의 많이 받았다" ('프리지아')

    최근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한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구독자 100만 기념 Q&A를 진행했다. 송지아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 100만명 기념 QnA. 솔로지옥 대본인가요?, 유튜브 계속 하실건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송지아는 “‘솔로지옥’ 때 출연자들에게 방송 대본 같은 게 있었는지, 정말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 건지 궁금하다”는 한 구독자의 질문에 “댓글에 대본이라는 반응을 많이 봤는데 정말 대본이 없다. 배우도 아닌데 말이 안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모든 출연자들이 마음 가는 대로 했다”며 재차 부인했다. 송지아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제 브랜드를 만드는게 꿈이다. 유튜브를 하기 전부터 하고 싶었던 꿈”이라며 “진짜 나도 쓰고 싶은 그런 브랜드, 프리지아 다운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어 “다른 분야에도 항상 열려있는 사람이고 온 기회는 잡는 사람이다”라고 더붙였다. 더불어 "아이돌 제의를 받아본 적 있냐”는 질문에 송지아는 "아이돌 제의는 많이 받아봤고, 저는 노래하는 걸 완전 안 좋아한다. 그 직업은 별로 하고싶지 않았다. 나는 하고 싶으면 무조건 하는 성격인데 노래하고 춤추는 게 나랑은 안 맞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제한된 상황에서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는 '지옥도'와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발전시킬 수

  • "송지아=핫함의 인간화, 매력 올림픽 금메달감"…'솔로지옥' PD 극찬 이유 [인터뷰③]

    "송지아=핫함의 인간화, 매력 올림픽 금메달감"…'솔로지옥' PD 극찬 이유 [인터뷰③]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PD가 송지아의 매력에 대해 극찬했다. 11일 '솔로지옥' 김재원 PD, 김나현 PD와 화상인터뷰로 만났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제한된 상황에서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는 ‘지옥도’와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천국도’를 오가면서 변하는 솔로 남녀들의 감정을 담아내어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했다. 더불어 자신감 넘치고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의 저돌적인 감정 표현 또한 매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지난 8일 공개된 7~8회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최종 네 커플(김준식-안예원, 오진택-강소연, 문세훈-신지연, 김현중-송지아)이 탄생했다. 김재원 PD는 "무인도에서 연애만 하게 시키다보니 매칭률이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실제 교제 여부에 대해서는 이미 촬영 후 6개월이 지난 상황이라 우리가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을 것 같다. 그분들께서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경로를 통해 각자의 선택에 맡기는 걸로 말씀 드렸다"고 밝혔다. 특히 송지아는 '솔로지옥'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섭외 과정에 대해 묻자 김재원 PD는 "지인을 통해 추천 받았다. 요즘 '핫'한 친구라 만나보라고 해서 만났는데 첫인상이 정말 핫한 느낌이었다"며 "핫하다는 게 정의내리기 어려운 단어인데 송지아 씨를 봤을 때 '핫함을 인간으로 만들면 저 친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섭외가 된 이후에 유튜브를 봤는데 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q

  • "송지아→차현승, 정신과 상담 후 촬영 했다"…'솔로지옥' PD가 밝힌 섭외 비화 [인터뷰②]

    "송지아→차현승, 정신과 상담 후 촬영 했다"…'솔로지옥' PD가 밝힌 섭외 비화 [인터뷰②]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PD가 출연진 검증을 위해 정신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1일 진행한 화상인터뷰를 통해서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제한된 상황에서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는 ‘지옥도’와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천국도’를 오가면서 변하는 솔로 남녀들의 감정을 담아내어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했다. 더불어 자신감 넘치고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의 저돌적인 감정 표현 또한 매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솔로지옥'은 비연예인 출연자도 있었지만,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댄서 차현승 등 방송에 노출된 출연진도 있었다. 출연진 섭외 기준을 묻자 김나현 PD는 "연예계와 관련이 없는 일반인만 섭외해야한다는 강박은 없었다. 방송에 노출이 됐건 유튜브를 하고 계시건 상관하지 않고, 저희 프로그램의 색깔과 잘 맞는 분이라면 큰 제약 없이 섭외했다. 섭외 기준 자체가 자기 매력을 알고 있는 솔직한 사람을 뽑자였다"고 밝혔다.  김재원 PD는 "기존의 데이팅 프로그램과는 다른 결의 출연진을 찾고 싶었다. 특정한 키워드를 말하면 '운동' 이었다. 그런 분들을 찾기 위해 DM으로도 섭외를 진행헀고, 지인 추천을 받기도 했고, 지원자들도 있었다. 심지어 길거리에 나가 전단지를 돌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간 데이팅 프로그램은 일반인 출연진의 사생활 논란 등으로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이를 막기 위해 어떠한 검증 과정이 거쳤냐고 묻자 김재원 PD는 "자세히는 말씀드

  • '솔로지옥' PD "전세계적 인기 '몰카' 아닌가 생각, 시즌2 기대한다" [인터뷰①]

    '솔로지옥' PD "전세계적 인기 '몰카' 아닌가 생각, 시즌2 기대한다" [인터뷰①]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PD가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에 진입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김재원 PD, 김나현 PD와 화상인터뷰로 만났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제한된 상황에서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는 ‘지옥도’와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천국도’를 오가면서 변하는 솔로 남녀들의 감정을 담아내어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했다. 더불어 자신감 넘치고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의 저돌적인 감정 표현 또한 매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솔로지옥'은 1화부터 최종화가 공개될 때까지 넷플릭스 '한국 TOP10 TV 프로그램' 순위권에 안착하는 등 연신 높은 인기를 보였다. 특히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에 진입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김재원 PD는 "전혀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글로벌 쪽에서 반응이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어떤 면에서는 조금 비현실적인 느낌도 든다.  몰카(몰래 카메라)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나현 PD는 역시 "하루하루 순위를 접할 때마다 신기하다. 몰카 아닌가 이야기할 정도로 신기해하면서 기뻐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솔로지옥'이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유를 묻자 김재원 PD는 "운동하는 친구들을 많이 모아놓고 보니 감정에 솔직하고, 자존감도 높고, 매력도 넘치더라. 이런 결들이 다른 나라 분들이 봤을 때도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고

  • '솔로지옥' 일냈다…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진입

    '솔로지옥' 일냈다…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진입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솔로지옥'이 전 세계 순위 10위에 올랐다.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솔로지옥'은 지난 2일 드라마와 예능 등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10위에 올랐다.한국 예능이 월드 순위 10위권에 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두 편씩 공개된다.커플이 되면 무인도를 탈출할 수 있고, 커플은 '천국도'라고 불리는 초호화 호텔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설정에 OTT 플랫폼 장점을 살린 강도 높은 스킨십, 독보적인 외모의 출연자 등 자극에 자극을 더한 소재로 공개 첫 주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출연진도 덩달에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프리지아(송지아)는 SNS 팔로워 수가 급증했고, 최시훈은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는 루머에 “저는 호스트바 선수(오리)가 아닙니다. 살면서 나쁜 일 한 번 안 하고 착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 루머에 대해서는 제 목숨을 걸 수 있습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막말하는 '나는 솔로'→피부색 논란 '솔로지옥'…구설수도 화제성도 핫하다 [TEN스타필드]

    막말하는 '나는 솔로'→피부색 논란 '솔로지옥'…구설수도 화제성도 핫하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넷추리》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막말·남혐·피부색 논란에도 '연애 리얼리티 예능' 인기 고공행진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MBN '돌싱글즈', SBS플러스·NQQ '나는 솔로' 등이 쟁쟁한 드라마, 예능들을 제치고 넷플릭스 한국 TOP10 안에 모두 이름 올린 것.(23일 기준)그러나 높은 화제성만큼 논란 또한 뜨겁다. '나는 솔로'는 출연자의 막말 논란부터 남혐 의혹, 뒷담화까지 계속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문제의 시작은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었다. 그는 정자(가명)가 자신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명확한 답을 주지 않자 강압적이고 무례한 언행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후에는 정자가 과거 '허버허버', '웅앵' 등 일부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단어를 사용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정숙(가명)은 여성 출연자들을 향해 공개 저격하며 비난하기도 했다. '돌싱글즈'는 시즌2에서 홍보성 출연 의심으로 뭇매를 맞았다. 남성 출연자 이덕연의 앨범 발매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방송에 임하는 그의 태도까지 재조명된 것. 이창수는 악플러들에게 자신이 경찰 신분임을 밝히며 경고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한국판 '투핫'으로 알려진 '솔로지옥'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