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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강경준 아들 정안, '최애' 배우 노윤서와 통화 "작품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슈돌')

    [종합] 강경준 아들 정안, '최애' 배우 노윤서와 통화 "작품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슈돌')

    배우 강경준은 아들 정안의 꿈인 배우를 응원하고자 노윤서와 통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배우 강경준의 아들 정안, 정우가 정안의 친구들과 함께 떠난 제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강경준은 아이들 저녁 식사를 홀로 준비하면서 고군분투했다. 총 11인분의 저녁 식사를 마련해야 했던 강경준을 본 아들 강정안은 고기 굽는 아빠 대신 쌈을 만들어 챙겨주는 다정함을 보여줬다.강경준은 아들 정안이 처음으로 술을 따라줬던 날도 다 기억한다며 "친구들 다 있어서 쌈 싸주는 게 부끄러웠을 텐데 이 기분 좋은 느낌을 간직하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정안은 "안쓰럽긴 했다. 옆에서 좀 도와주고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이후 강경준은 최근 배우의 꿈을 갖고 연기학원을 다니는 정안에게 "요즘 학원 잘 다니지?"라고 물었다. 정안은 예술고등학교 전학도 준비 중이라고. 정안에게 배우가 되고픈 이유를 묻자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 그게 여운이 있더라. 그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롤모델로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을 언급한 정안. 이 말을 들은 강경준은 "립서비스를 해주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았다. 연기 선배로서, 아빠로서 최대한 도와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배우 노윤서의 팬임을 밝힌 바 있는 정안에게 강경준은 노윤서와 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했다. 강경준은 "어렵게 알아냈다. 존경하는 배우랑 통화할 기회 아닌가"라고 말했고, 정안은 부끄

  • 노윤서, '우블' 데뷔 찍고 '일타스캔들'→'택배기사' 대세 행보

    노윤서, '우블' 데뷔 찍고 '일타스캔들'→'택배기사' 대세 행보

    배우 노윤서가 백상 신인상 수상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출연으로 대세 열일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노윤서는 평범하지 못한 가정 형편에도 학구열을 잃지 않는 씩씩한 고교 모범생 남해이 역을 맡아 청량한 매력에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 연기로 올해 안방을 장악한 최고의 여자 신인에 등극했다. 노윤서는 신인상 수상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도 출연하며 쉼 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다. 노윤서는 ‘택배기사’에서 설아(이솜 분)의 친동생이자 사월과 가족으로 살아온 슬아 역을 맡았다. 일반 구역 거주자인 슬아는 철없이 행동하는 사월을 구박하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사월을 아끼며 그와 함께 살면서 짊어지는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노윤서는 지난해 연기 데뷔작인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가슴 깊은 사연을 간직한 고교생 방영주 역을 신인답지 않은 감정 연기로 풀어내 화제를 모았으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첫사랑에 푹 빠진 연두 역을 통해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일타스캔들’에서는 환희부터 슬픔까지 남해이의 감정 변주를 세밀한 연기로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으는 등 ‘믿고 보는 여배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 [TEN 포토] 노윤서 '몸매 드러낸 밀착드레스'

    [TEN 포토] 노윤서 '몸매 드러낸 밀착드레스'

    배우 노윤서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노윤서 '성숙해진 미모'

    [TEN 포토] 노윤서 '성숙해진 미모'

    배우 노윤서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노윤서, 이대 졸업 인증...햇살마저 질투하는 미모

    노윤서, 이대 졸업 인증...햇살마저 질투하는 미모

    배우 노윤서가 이화여대 졸업을 전했다.노윤서는 3일 자신의 SNS에 "졸업 행복했따!!! #2023030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노윤서는 청록색의 가운을 입고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한편 노윤서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을 맡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대 나온 MZ 아이콘' 노윤서, 뒷모습도 힙하네

    '이대 나온 MZ 아이콘' 노윤서, 뒷모습도 힙하네

    배우 노윤서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노윤서는 12일 '런닝맨' 촬영 중인 뒷모습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청바지에 연두색 맨투맨 티셔츠를 매치하고 하늘 위로 브이를 그려보이고 있다. 한편, 노윤서는 방송에서 '런닝맨'에 출연하기 위해 대학 졸업식에도 불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노윤서는 이화여대 서양학과를 졸업했다.노윤서는 tvN '일타스캔들' 남해이 역을 맡아 연기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이대 나온 노윤서 "'일타' 인지도 신기해, 연예인병 걸렸단 男동생에 상처" ('런닝맨')

    [종합] 이대 나온 노윤서 "'일타' 인지도 신기해, 연예인병 걸렸단 男동생에 상처" ('런닝맨')

    '런닝맨'에서 노윤서가 출신학교부터 '연예인병'까지 모두 털어놨다.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노윤서와 방송인 주우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일타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으로 출연한 노윤서는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이라고 밝혀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윤서는 "제가 데뷔한지 1년도 안됐다"면서 "제가 (이화여대) 서양학과를 나왔다. 오늘 대학교 졸업식인데 '런닝맨'을 너무 하고 싶어서 여기에 왔다. 사진은 내일 가서 찍으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교 졸업식 대신 '런닝맨' 출연을 선택한 것에 멤버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유재석은 "'일타스캔들' 후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노윤서는 "너무 많이 알아봐주셔서 신기하다"고 했다. 노윤서의 말에 지석진은 "나처럼 길게 가려면, 건방지게 행동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형 신인 때 싸가지 없다고 선배들한테 욕을 그렇게 먹어놓고. 이 형이 선배들한테 인사를 건성으로 한다고 엄청 혼났었다"면서 일침을 가했고, 이에 지석진은 "그래서 그 때 깨달은 걸 얘기해 주는거다"고 받아쳤다.이어 노윤서는 남동생에 자신에게 '연예인 병' 걸렸다고 했다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와 남동생이 있다는 노윤서는 "남동생이 고1인데, 어제 싸웠다. 제 말에 말대꾸를 너무 많이 하더라. 저한테 '연예인 병 걸렸다'고 했다. 너무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유재석은 "동생도 근거없이 그러지는 않았을거다"라면서 자세한 상황을 물었다.이에 노윤서는 "동생이

  • '런닝맨' 노윤서, "요즘 게임 많이 해" MZ식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 깜짝 공개

    '런닝맨' 노윤서, "요즘 게임 많이 해" MZ식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 깜짝 공개

    유재석이 '런닝맨' 표 게임 도입부를 개발했다.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MZ세대 따라잡기’를 시도한다.이날 '런닝맨'에는 'MZ세대 아이콘' 노윤서, 주우재가 출연한다. 노윤서는 "요즘 게임 많이 한다"면서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리드했다, 이어 주우재도 리듬감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최상 난이도의 신상 게임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어려워하다가도 "사운드가 다르다", "우리가 왜 못하냐"라고 호기심을 보이며 게임을 시작했다.한껏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유재석은 "우리 느낌대로 가겠다"라며 전무후무한 '런닝맨' 표 게임 도입부를 개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숨이 넘어갈 때까지 멈추지 않는 '무호흡 도입부'를 펼치는가 하면 바닥을 휩쓰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전소민도 가세해 '신상 액션'들을 뽐내 게스트들의 멘탈을 탈탈 털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는 프로들이다", "우리가 마스터했다"라며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MZ세대 게임 정복에 나선 뜨거운 현장은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일타스캔들' 노윤서, 매력있는 이쁨...'이번 주가 마지막 회라니'

    '일타스캔들' 노윤서, 매력있는 이쁨...'이번 주가 마지막 회라니'

    배우 노윤서가 근황을 전했다.노윤서는 28일 자신의 SNS에 “해이 살려.이번 주가 마지막 회라니 말도안돼… #일타스캔들 ’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노윤서는 tvN ‘일타 스캔들’ 촬영장에서 찍은 것..한편 노윤서는 tvN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의 조카이자 사랑의 큐피드인 우림고 18세 여고생 남해이 캐릭터로 분해 사랑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엄마 아닌 이모" 노윤서 폭로 후…전도연, 포옹으로 감싸 안았다 ('일타스캔들')

    "엄마 아닌 이모" 노윤서 폭로 후…전도연, 포옹으로 감싸 안았다 ('일타스캔들')

    전도연과 노윤서의 훈훈한 포옹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오는 18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 분)이 해이(노윤서 분)의 등굣길을 마중하고 있는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진심을 느끼고 있는 듯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지난 방송에서 해이는 행선의 행복을 위해 용기 있는 선택을 했다. 과거에 친구에게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밝혔었지만,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크게 상처받았던 해이. 행선과 치열(정경호 분)의 관계가 스캔들로 낙인찍히자 해이는 과거의 상처 때문에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했다. 특히 영주(이봉련 분)의 품에 안겨 “나만 사실 밝히면 엄마도 이런 오해 안 받아도 되고, 선생님도 안 힘들 텐데. 근데 용기가 안 나”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던바. 하지만 서로를 좋아하는 행선과 치열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해이는 결국 용기를 냈고,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둘의 관계는 “스캔들이 아닌 로맨스”라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에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 꽃길을 향한 기대는 물론이고, 두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낸 해이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학교에 가는 해이를 마중하고 있는 행선을 포착, 둘 사이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가족애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

  • '10대 임신→전도연 딸' 노윤서…24살 이대 출신에 내리 3편 연속 주인공만[TEN스타필드]

    '10대 임신→전도연 딸' 노윤서…24살 이대 출신에 내리 3편 연속 주인공만[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줄곧 주연만 맡았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전도연 딸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노윤서다. 청초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노윤서는 2022년 4월부터 6월까지 방영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해 영화 '20세기 소녀'에 올해 '일타 스캔들'까지 단역, 조연부터 시작하는 다른 신인들과 달리 데뷔 첫 해부터 주연급 캐릭터로 출연해오고 있다.'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배현성과 상대역으로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임신한 10대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세기 소녀'에서는 김유정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첫사랑 소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풋풋함과 설렘을 안겼다. '일타 스캔들'에서는 전도연의 딸로 등장해 똑소리 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1월 4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차트(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일타 스캔들' 노윤서는 7위를 기록했다. '우리들의 블루스' 방영 당시인 지난해 4월 4주차에 노윤서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해당 주차에 1위는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 2위는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3위는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이준기였다.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노윤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자들 사이에서 유명해졌고, 모델 제의를 받게 되면서 연

  • 운동부·반장 조합…이민재, '전도연 딸' 노윤서와 청춘 로맨스 예고('일타스캔들')

    운동부·반장 조합…이민재, '전도연 딸' 노윤서와 청춘 로맨스 예고('일타스캔들')

    배우 이민재가 '일타 스캔들'에서 심쿵 첫 등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21일, 2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 3, 4회에서는 남해이(노윤서 역)의 말 한마디로 본격적으로 입시전쟁터에 뛰어든 남행선(전도연 역)으로 인해 학부모와 일타 강사로서 최치열(정경호 역)이 관계에 새 국면을 맞이하며 제대로 얽혀버린 두 사람의 티키타카를 그려냈다.그런 가운데 이민재는 우림고의 여심을 사로잡는 유학파 출신의 서건후로 등장했다. 서건후는 남해이의 곁에서 무심한 듯 디테일 넘치는 매너들로 여심 저격수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줘 매력 만점 츤데레 캐릭터를 완성했다.계단에서 넘어질 뻔한 남해이를 반사적으로 자신의 한쪽 다리로 막아내 구해냈다. 이어 체육시간에 방수아(강나언 역)가 던진 공을 맞고 코피를 흘리는 남해이에게 어쩔 줄 몰라하는 이선재(이채민 역), 장단지(유다인 역)을 제치고 "그러면 안 돼. 목에서 피 맛나면 얼른 뱉어"라고 시니컬하게 말하면서도 마냥 차갑지 않은 모습들로 남해이를 챙겼다.4회 말미에서는 매사 자신감 넘치는 듯했던 서건후에게도 목표를 잃은 열여덟 청춘의 면면을 엿볼 수 있기도. 아이스하키를 관두고 방황하던 건후는 담임 선생님 종렬(김다흰 역)의 충고에 생각이 많아졌다. 이어 갑자기 남해이를 향해 "나 공부 좀 가르쳐줘라, 반장"이라고 말했다.이민재는 노윤서와 그려낼 미묘한 설렘 모먼트를 예고했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만들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나랑 따로 수업" 정경호, 금단증세→전도연에 제안…최고 8.1%('일타스캔들')

    [종합] "나랑 따로 수업" 정경호, 금단증세→전도연에 제안…최고 8.1%('일타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에게 노윤서의 개별 수업을 제안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남행선(전도연 역)과 최치열(정경호 역)이 서로를 신경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날 밤 깜짝 취중 고백 이후 다시 마주한 남행선과 최치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치솟게 했다. 남행선의 깜짝 취중 고백을 들은 최치열은 잠들기 직전까지 스멀스멀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다음날 국가대표 반찬가게로 직행한 최치열은 전날의 기억에 민망해하는 남행선에게 "제가 진짜 좋아하는 거 알죠, 이 우엉조림이요"라고 장난기 가득한 멘트를 날리기도. 어느덧 가까워진 둘의 관계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치열만의 웃음 버튼이 되어버린 남행선.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극했다.올케어 반 시작과 함께 입시 시즌이 막이 오른 녹은로. 남행선은 올케어 반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다. 엄마들끼리 커리큘럼 정보를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도 잠시, 이선재 엄마 장서진(장영남 역)의 뒤늦은 등장에 분위기는 반전을 맞았다. 수아 엄마 조수희(김선영 역)와 선재 엄마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한 것. 결국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이선재 엄마의 태도에 수아 엄마는 폭발했고, 중간에서 말리려던 남행선만 애꿎게 얼굴을 대신 맞았다. 행선의 험난한 입시맘 가시밭길이 예고된 순간이었다.이어 남행선은 최치열의 강의를 들은 후 기말고사에서 당당히 수학 1등급을 받아 온 남해이(노윤서 역)가 기특했다. 남해이는 수능 전국 1등을 해서 뉴스에도 나오면 자신을 버린 엄마가 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

  • [종합] '금손' 류준열, 김성철·노윤서와 '올빼미' 500만 공약=춤 "후회 없다"('컬투쇼')

    [종합] '금손' 류준열, 김성철·노윤서와 '올빼미' 500만 공약=춤 "후회 없다"('컬투쇼')

    배우 류준열, 김성철, 노윤서가 영화 '올빼미'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너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개봉을 앞둔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류준열, 김성철, 노윤서가 '올빼미' 홍보를 위해 출격했다. 류준열은 '올빼미'에 대해 "현대적인 느낌을 살린 사극 스릴러"라고 소개했다.'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특히 조선 왕가의 의문사인 소현세자의 죽음에 새로운 허구의 캐릭터를 가미하여 완성한 영화.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고 기록된 역사적 미스터리에서 출발했다.김성철은 "저희 영화는 선배님들과 기가 막힌 미장센과 아름다운 노래와 종합적으로 잘 어우러진 웰메이드 영화라고 해주시더라"고 힘을 보탰다. 류준열은 "저희 영화가 뻔한 사극이라기 보다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독특한 설정들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박명훈 선배님이 유머 코드를 담당하고 계신다. 그런 장면은 많지 않지만,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웃기다', '깔깔깔'은 아니지만,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해진 선배님은 웃음기를 뺐다. 그게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김성철은 '올빼미' 속 류준열 모습에 대해 "진짜 멋있다. (영화를) 보고 바로 전화했다. 형이 촬영하느라 못 받았지만, 통화를 했다. '인생캐(릭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준열

  • 류준열, 사진전서 찍은 이동휘 사진 해명 "빈손으로 와서 겸사겸사"('컬투쇼')

    류준열, 사진전서 찍은 이동휘 사진 해명 "빈손으로 와서 겸사겸사"('컬투쇼')

    배우 류준열이 사진 한 장에 대해 해명했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너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개봉을 앞둔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여전히 사진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개인적으로 사진전도 열었고,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와주셨다. 지금도 전시하고 있다"고 말했다.DJ 김태균은 "이동휘 씨를 초대했나요?"라고 물었다. 류준열은 "초대했는데 저번에 안타까운 일이 있어서 이번에 함께 하지는 못했다"고 답했다.류준열은 자기의 사진전에서 찍은 유명한 사진에 한 장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빈손으로 와서 겸사겸사 찍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시 중인 류준열은 "유명한 작가님들이 한 것에 제가 참여한 거다. 제 사진보다 더 좋은 전시가 더 많다. 관심 있게 봐주시면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출연한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특히 조선 왕가의 의문사인 소현세자의 죽음에 새로운 허구의 캐릭터를 가미하여 완성한 영화.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고 기록된 역사적 미스터리에서 출발했다. 오는 23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