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피플] "연기·예능 다 잡을래요"…'픽고' 박은우, 성대모사 레전드 등극한 '웹드 스틸러'

    [TEN피플] "연기·예능 다 잡을래요"…'픽고' 박은우, 성대모사 레전드 등극한 '웹드 스틸러'

    <웹드 스틸러>>웹드라마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예비스타를 집중 조명 합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 자신만의 소신을 갖고 '꿈'을 향해 달리는 신인 배우를 소개합니다."저는 욕심쟁이입니다. 송지효 선배처럼 예능, 연기, 광고 모델까지 다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예능에 욕심이 있어요. 그러나 저는 죽을 때까지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18살에 웹드라마 '어톡행 시즌2'로 데뷔해 '픽고' 부터 '아이돈케어', 그리고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여대생, 소매치기, 귀신, AI 로봇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신예 박은우다.박은우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인기 웹드라마 '픽고'의 '연인 사이에 자주 하는 거짓말 특징'에서 느닷없이 폭풍 성대모사를 선보여 '레전드 회차'를 탄생시켰다. 'SNL코리아2'의 인턴기자 '주기자'부터 '오징어 게임'의 '오일남' 할아버지까지 최근 화제를 모은 인물을 자연스럽게 따라 하며 자신의 끼를 발산했다. 큰 눈과 오뚝한 코 등 남다른 미모까지 겸비한 그는 인기 웹드라마 '픽고'에서 여주인공 박소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100번에 가까운 오디션, 보조출연, 단역, 웹드라마 여주인공까지,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배우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린 그는 "앞으로도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다. 아무 장애물 없이 작품에만 올인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INTERVIEW-배우 박은우에 대한 진지한 질문과 대답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는?어릴 때 '보통 TV에 나오고 싶다' '스타가 되고 싶다' 이런 생각 한 번쯤은 하잖아요. 저도 막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