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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현♥조보아, 군대서 싹튼 로맨스…20년 전 진실 알았다 ('도베르만')

    안보현♥조보아, 군대서 싹튼 로맨스…20년 전 진실 알았다 ('도베르만')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드는 반전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군검사 도베르만’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충격 전개로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 그리고 노화영(오연수 분)과 용문구(김영민 분)의 심리전이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는 가운데 복수의 조력자였던 강하준(강영석 분)에게 닥친 위기와 홍무섭(박윤희 분) 군단장 갑질 사건에서 맞닥뜨린 허를 찌른 반전이 펼쳐졌다. 이에 지난 11일 방송된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4%, 최고 9.3%, 전국 기준 평균 7.5%, 최고 8.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2.7%, 최고 3.1%, 전국 기준 평균 2.7%, 최고 3.1%를 기록하며 수도권, 전국 가구를 포함해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켰다.이날 방송에서는 도배만의 부모님과 차우인의 아버지가 애국회와 어떤 연결고리를 갖게 됐는지 진실이 드러났다. 부모님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노화영, 용문구와 각각 1대 1 독대를 하게 된 도배만과 차우인은 자신들의 정체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 원수를 향한 칼날을 감추고 분노를 참아냈다. 도배만은 자동차 사고에서 자신을 구해준 것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했고, 차우인은 노태남(김우석 분)을 군대로 도망치게 만들고 대표 자리를 차지했다는 증거를 노화영에게 알리겠다는 것으로 ‘레드 우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용문구의 입을 막은 것.여기에 염상진(이태형 분) 과장은 20년 전에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훈련 중 발생한 인명사고가 두 사람의 부모님이 애국회의 타깃

  • '군검사 도베르만' 2막 시작…안보현X조보아, '절대 빌런' 오연수 상대한다

    '군검사 도베르만' 2막 시작…안보현X조보아, '절대 빌런' 오연수 상대한다

    오연수가 섬뜩한 악마의 얼굴을 드러냈다. tvN ‘군검사 도베르만’이 다이내믹한 전개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가짜 지뢰 영웅담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 괴물 본능을 드러낸 노화영(오연수 분), 그리고 숨겨둔 욕망을 꺼내기 시작한 용문구(김영민 분)까지, 서로 다른 카드를 손에 쥔 이들의 두뇌 게임이 펼쳐지고 있다.지난 22일(화) 방송된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8%, 최고 1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8%, 최고 10.5%를 기록, 지상파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전국 가구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3.4%, 최고 4.4%, 전국 기준 평균3.5%, 최고 4.5%로 수도권, 전국 가구 시청률에 이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원기춘(임철형 분)을 영웅으로 만들어 준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감춰졌던 충격적 진실이 드러났다. 앞서 원기춘이 다리 잘린 연기를 하고 있다고 확신했던 도배만과 차우인의 

  • '군인→레드립·가발' 조보아, 처음 보는 모습 ('군검사 도베르만')

    '군인→레드립·가발' 조보아, 처음 보는 모습 ('군검사 도베르만')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가 다채로운 얼굴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보아가 tvN ‘군검사 도베르만’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 작품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새롭고 다양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조보아는 차우인이라는 인물의 상황과 감정 변화에 따라 비주얼과 연기 톤을 다르게 설정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짧은 머리의 단호한 군인에서 레드립과 빨간 가발, 선글라스를 이용해 단숨에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변신하며 극과 극을 오가는 인물의 특성을 보여줬고, 이런 변화무쌍한 모습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또한 조보아는 군검사와 레드 우인, 그리고 과거의 모습을 수시로 오가면서도 캐릭터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 나가고 있다. 어떤 사건이 벌어져도 놀라우리만큼 차분한 모습으로 도배만(안보현 분)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화려한 액션으로 악인을 처단하며 카타르시스를 선사, 시청자들 열광케 하기도. 그 뿐만 아니라 도배만 앞에서는 바른말만 하는 군검사와 일급 조련사 사이를 오가며 두 사람이 함께 복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인물간의 관계를 촘촘히 쌓아갔다. 특히 조보아는 탁월한 완급조절 연기로 극을 압도했다. 자신의 과거를 모두 털어놓았음에도 도배만이 설득되지 않았을 때 허망한 표정, 사고를 당한 직후의 절규 등은 극에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반대로 도배만이 자신의 사냥개가 되겠다고 선언하자 절망의 눈빛에서 순식간에 기쁨으로 번뜩이는 눈빛으로 변화할 때, 탈영한 노태남(김우석 분)

  • [종합] "사회의 정의 통하지 않아" 조보아X안보현, 통쾌한 공조 성공…오연수 경계심↑('군검사 도베르만')

    [종합] "사회의 정의 통하지 않아" 조보아X안보현, 통쾌한 공조 성공…오연수 경계심↑('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과 조보아가 3개월 안에 빌런들을 모두 해치우겠다며 호기롭게 나섰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는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이 공조 수사를 이어갔다.노태남(김우석 분)은 성폭행 판결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변호사가 노태남이 성기능 장애라고 주장한 것. 노태남은 이후 신교대로 돌아갔지만 주변의 희롱에 모멸감을 느끼며 탈영해 밀항을 계획했다.노화영(오연수 분)은 "군대는 범죄의 도피처로 악용될 수 없는 성역임을 제 명예를 걸고 지키겠다"며 위선적인 인터뷰를 했다. 도배만은 노화영의 모습을 지켜보며 복수심을 불태웠고, 노태남이 군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결심했다.노화영은 복귀한 도배만을 경계했다. 노화영이 모시는 이재식(남경읍 분)이 국방부 장관 취임을 앞두고 있었기에 노화영은 더욱 날을 세웠다.노태남의 탈영을 유도한 것은 도배만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차우인은 노태남에게 따져 물었다. 노태남은 "내가 네 사냥개가 되겠다고 했던 말 잊었냐. 노태남 다시 잡아오겠다"며 치밀한 계획이 있었음을 드러냈다.도배만과 차우인은 밀항하려는 노태남을 좇아 선착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곳엔 노태남이 아닌 설악(김동호 분) 무리가 있었다. 노태남은 공항에 있었던 것. 그때 노태남 앞에 빨간 가발을 쓴 차우인이 등장했다. 차우인과 도배만은 한 수 앞을 내다보고 이미 노태남의 계획을 파악한 것. 차우인은 주먹을 날리며 공항을 헤집고 도망다니던 노태남을 붙잡았고, 노태남의 탈영 소식이 보도되면서 노화영은 위기를 맞았다.차우인은 공조 파트너로 도배만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와 손 잡은 안보현, 오연수 향한 복수 다짐…최고 10.6%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와 손 잡은 안보현, 오연수 향한 복수 다짐…최고 10.6%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이 오연수를 향한 복수를 다짐하며 조보아와 손을 잡았다. tvN ‘군검사 도베르만’이 빌런 노화영(오연수 분)과 그 무리들의 응징을 다짐한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의 본격적인 콤비 플레이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또 한번 상승시켰다. 이에 지난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0.6%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데 이어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9%, 최고 9.5%를 기록, 완벽한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4%, 최고 4.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4.1%를 기록하며 수도권, 전국 시청률까지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모두 떠올리면서 혼란에 휩싸인 도배만의 방황이 그려졌다. IM 디펜스의 회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노화영의 복수를 위해 6년 동안 칼날을 갈아왔던 차우인은 도배만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그는 확실치 않은&nb

  • 안보현, 조보아의 충실한 사냥개로 전직…빌런 싹쓸이 나선다 ('도베르만')

    안보현, 조보아의 충실한 사냥개로 전직…빌런 싹쓸이 나선다 ('도베르만')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제대로 각성했다. 시청률 역시 최고 10.5%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충격 전개를 선보이며 그 열기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부모님을 잃게 된 과거의 자동차 사고 기억을 모두 떠올린 도배만(안보현 분)이 차우인(조보아 분)의 충실한 사냥개가 되어주겠다고 결심하게 되면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몰입감과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률 역시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 기준 평균 8.4%, 최고 10.5%, 전국 기준 평균 7.9%, 최고 9.6%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3.5%, 최고 4.1%, 전국 기준 평균 3.5%, 최고 4.2%를 기록했다. 이로써 ‘군검사 도베르만’은 수도권, 전국, 2049 타깃 시청률에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이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 배우 류성록, 학폭 가해자였다…사람 죽이고 개명까지 '충격' ('군검사')

    배우 류성록, 학폭 가해자였다…사람 죽이고 개명까지 '충격' ('군검사')

    배우 류성록이 반전의 얼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8,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는 이제 막 병장 계급을 단 수호(류성록 분)가 착실한 군 생활 중 함정에 빠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생활관에서 개인 정비를 하며 선한 인상으로 등장한 수호는 군검사 배만(안보현 분)의 등장에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친절하고 꼼꼼하게 자신의 부대 내 생활과 안위를 걱정해 주는가 하면, 다녀간 이후 쾌적한 환경과 특혜를 받게 되자 당황스러움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껴 했다.하지만 행복도 잠시, 조사실에 불려온 수호는 혼란스러운 듯 잔뜩 겁먹은 얼굴로 황제 복무에 대한 취조에 응했고 빠져나갈 수 없는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한 채 눈물을 흘렸다. 이어 부모를 잘 만났어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배만의 속삭임에 얼어붙은 얼굴로 고개를 들어 긴장감을 조성했다.그런가 하면, 국군 교도소 접견실에서 다시 만난 배만에게 수호는 억울함을 피력했지만, 결국 학창 시절 폭력 가해자로 사람을 죽이고 개명까지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외부 조폭까지 동원해 배만을 처리해달라고 청부를 맡겨 보는 이의 소름까지 유발했다. 이처럼 류성록은 꾸며진 선한 인상과 본래의 추악한 얼굴을 동시에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전개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전환하는 반전 캐릭터를 섬세하고 유연하게 묘사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그간 드라마 '비밀의 숲 2', '모범택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예답게 '군검사 도베르만'에서도 강렬하면서도 흡인력

  •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X조보아, 매운맛 액션 퍼레이드…최고 10.5%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X조보아, 매운맛 액션 퍼레이드…최고 10.5%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과 조보아가 짜릿한 액션 플레이를 선보였다. ‘군검사 도베르만’이 방송 첫 주 만에 한국 최초의 밀리터리 법정 활극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안보현과 조보아를 비롯한 김영민, 김우석, 그리고 압도적 아우라를 풍기며 첫 등장을 한 오연수까지 배우들의 스펙터클한 열연과 함께 황제 복무,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병역 기피 등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사건들을 담아내며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에 지난 1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1%, 최고 10.5%를 기록하며 지상파 채널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전국 기준 평균 7%, 최고 8.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3.1%, 최고 3.9%, 전국 기준 평균 3.1%, 최고 3.7%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1위에 등극, 쾌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배만(안보현 분)이 IM 디펜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용문구(김영민 분)와 노태남(김우석 분)의 관계를 한 방에 캐치하게 되면서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갔다. 군수사관 윤상기(고건한 분)의 조사로 노태남의 어머니가 다름 아닌 최초의 여자 사단장인 노화영(오연수 분) 장군이라는 것과 IM 디펜스가 순식간에 몰락하고 전임 회장이 의문의 자동차 사고를 당하게 된 배후에 사건의 담당 검사였던 용문구와 그 자리를 꿰찬 노태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도배만은 이들이 한배를 타고 있다는 것과 그 계략이 무엇이었는지까지 단숨에 간파하는 예리한 촉을 발동시켰다. 이어 한세나(유혜인 분)에게 몰래 약을 먹이고 불법 동영상을 찍어 단톡방

  • 안보현 "군복무 시절 기억 살려 연기했다"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 "군복무 시절 기억 살려 연기했다" ('군검사 도베르만')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과 조보아의 색다른 케미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중 정의의 편에서 빌런들과 화끈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될 군검사 안보현과 조보아가 작품을 선택한 이유부터 각자 맡은 캐릭터와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매력, 그리고 연기 호흡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번 작품에서 안보현은 ‘미친개’ 군검사 도배만 역을, 조보아는 ‘일급 조련’ 군검사 차우인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 모두 군검사라는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도배만은 자신을 법복을 입고 있는 군인이라 생각하는 반면, 차우인은 계급이 가장 우선시 되는 군대에서 법보다 높은 계급은 없다는 신념으로 자신은 군복을 입고 있는 검사라고 여긴다. 그 때문에 직업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관을 따르고 있던 두 사람이 군대라는 특수한 배경을 악용해 자신들의 욕망을 실현하려는 빌런들을 응징하기 위해 어떻게 뭉치게 되는지 이들의 특별한 관계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미친 개’와 ‘일급 조련’ 군검사라는 범상치 않은 캐릭터부터 그 관계에서 다채롭게 변주할 케미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안보현과 조보아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캐릭터에 대한 매력에 대해 열정과 애정이 듬뿍 담긴 솔직한 생

  • [종합] "히어로·빌런 둘 다 여성"…'군검사 도베르만', 고구마 없는 스토리에 '주목'

    [종합] "히어로·빌런 둘 다 여성"…'군검사 도베르만', 고구마 없는 스토리에 '주목'

    '군검사 도베르만'이 군대와 법정물을 동시에 다루는 독특한 소재로 기대감을 안겼다. 더불어 통쾌한 '사이다' 스토리와 액션 히어로, 최악의 빌런 탄생을 예고했다.23일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진창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진창규 감독은 “군법정이라는 특이하고 한국에서 다루지 않았던 소재를 다룬다. 전혀 다른 배경의 두 사람이 군 검사로 만나서 군대 내 부조리나 비리를 척결하며 개인적인 복수까지 이뤄내는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했다.특히 ‘군검사 도베르만’은 지금껏 다뤄지지 않았던 군법정과 군검사를 조명한다. 이와 함께 군대라는 특수한 배경을 악용, 자신들의 욕망을 실현시키려는 빌런들을 응징하는 ‘사이다’스토리, 믿고 보는 탄탄한 출연진으로 기대감을 더한다.“법정 드라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무거우실 거로 생각하실 수 있다. 경쾌하면서 라이트한 분위기의 극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그런 점에서 타 법정물과 차별점을 만들고 있다. 배우들 역시 그간의 톤과는 다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타 법정물과 차별성에 대해 진 감독은 “군대에 법정이 있다는 건 많은

  • 오연수, "모든 배우들이 나를 싫어해…거의 싸이코패스" ('군검사 도베르만')

    오연수, "모든 배우들이 나를 싫어해…거의 싸이코패스" ('군검사 도베르만')

    배우 오연수가 역대 최악의 여자 빌런 캐릭터를 예고했다.23일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진창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이날 오연수는 "너무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 역할 자체가 너무 강해서 고민이 많았다"면서 "감독님과 첫 미팅에서도 안 한다고 말하려고 갔다"고 털어놨다.이어 "역할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다"며 "제가 자신이 없어서 못 하겠다고 말을 하려고 갔는데 결국엔 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제가 그 역할을 안 했으면 다른 배우가 하는 모습을 보며 배 아플 것 같다는 느낌이 처음부터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제가 악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더라"며 "그런데 제 역할이 넘어도 한참 넘는다. 거의 사이코패스까지 가기 때문에 매회 거듭할수록 계속 선을 넘고 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제가 하기에 힘든 장면들이 이어져서 아직도 고민하고 연구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안겼다.이후 오연수는 "모든 배우들이 극 중 모두 나를 싫어한다"며 "실제로는 싫어하지 않아 주셨으면

  • 안보현, "'태후'·현역→ 세 번째 군복…사복보다 편하다"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 "'태후'·현역→ 세 번째 군복…사복보다 편하다" ('군검사 도베르만')

    배우 안보현이 '군검사 도베르만'을 통해 세 번째 군복을 입는다.23일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진창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이날 안보현은 세 번째 군복 착용 소감을 전했다. 그는 "'태양의 후예'에 이어 현역도 전역했고, 세 번째 군복인데 감회가 새롭더라"며 "군복과 동시에 검사복, 제복을 입으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현역으로 돌아간다는 마음과 도전 정신으로 머리도 짧게 자르고 준비를 많이 했다"며 "군인의 강직함을 보여주기 위해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현장이 너무 편하다"라며 "군복을 입고 있는 게 너무 편하다. 사복보다 군복이 편할 정도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군검사 도베르만’은 오는 28일(월)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진창규 감독 "안보현 캐스팅?…도베르만 진짜 닮았다"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 "안보현 캐스팅?…도베르만 진짜 닮았다"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군검사 도베르만'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23일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진창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이날 캐스팅에 관해 진 감독은 "한 분 한 분을 모시다시피 했다"며 "오연수 배우님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점찍어놓고 꼭 같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흔쾌히 한 번에 응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이어 "안보현 씨 같은 경우, '도베르만' 하면 안보현의 얼굴이 떠오르더라. 진짜 닮았다. 도베르만 상이다"라며 "안보현은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조보아 씨는 워낙 사랑스럽고 예쁜 이미지인데, 거기에 대한 완전 반전의 이미지를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했다"고 설명했다.진 감독은 "김영민 선배님은 너무너무 함께 호흡 해보고 싶었던 배우님이라서 부탁드렸다"며 "김우석 배우는 네 번에 걸친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한 배우"라고 말했다.그는 "이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이 작품으로 멋진 커리어를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군검사 도베르만’은 오는 28일(월)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

  • 조보아, 레드헤어 파격 변신…'군검사 도베르만' 내달 28일 첫방

    조보아, 레드헤어 파격 변신…'군검사 도베르만' 내달 28일 첫방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오는 2월 28일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안보현과 조보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다룬 적 없었던 군법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법정물에서 느낄 수 있는 치밀한 긴장감, 그리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액션까지 겸비, 장르물의 묘미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법정물의 대가로 절대적 신뢰를 받고 있는 윤현호 작가와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여 온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터리 법정 활극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군검사 도베르만’ 측이 공개한 안보현과 조보아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분위기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흑백 배경의 이미지 속 정면을 또렷하게 응시하고 있는 두 배우의 눈빛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먼저 안보현의 캐릭터 포스터는 군복을 입은 그의 얼굴 위에 도베르만의 이미지가 절묘하게 합성되어 있다. 어딘지 모르게 닮아 보이는 이들의 눈빛은 드라마의 제목이 지닌 의미를 한 방에 보여주며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이어 또 다른 캐릭터 포스터는 군복을 입고 칼각 경례를 하는 군검사 조보아와 헤어와 입술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또 다른 조보아의 이미지가 교차되어 있어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과연 그녀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는 가운데, 이번 작품을

  • [공식] 안보현·조보아, 군대 법정물 '군검사 도베르만' 주연 확정

    [공식] 안보현·조보아, 군대 법정물 '군검사 도베르만' 주연 확정

    배우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이 tvN 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으로 뭉쳤다.‘군검사 도베르만’이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영화 ‘변호인’,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무법 변호사’ 등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와 드라마 ‘배드파파’, ‘십시일반’ 등을 연출한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법정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군대를 무대로 기존 법정물이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군법정을 처음으로 조명하는 드라마인 만큼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장르적 쾌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여기에 안보현부터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까지, 배우들 역시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먼저 안보현은 군복 벗을 날만을 학수고대하는 군검사 도배만 역을 맡는다.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겸비한 도배만은 군복을 입고 걷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패완얼’의 살아있는 증명이라 할 수 있는 인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과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연달아 흥행에 성공,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안보현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조보아는 재벌 외동딸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