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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효진초이 '크롭톱으로 섹시하게'

    [TEN 포토] 효진초이 '크롭톱으로 섹시하게'

    댄서 효진초이가 15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얼킨 ul:kin)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효진초이, 댄서들이랑 사랑에 빠졌나봐…보기 좋은 '워맨스'[TEN★]

    효진초이, 댄서들이랑 사랑에 빠졌나봐…보기 좋은 '워맨스'[TEN★]

    댄서 효진초이가 워맨스를 자랑했다.8일 효진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 엠넷 ‘뚝딱이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보석같은 분들을 많이 만난 소중한 시간 함께 공유하시죠 (사진은 강남 길거리 오디션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효진 초이는 가비, 효진초이, 리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Mnet 예능프로그램 '뚝딱이의 역습'은 춤을 향한 애정을 가진 누구나 춤을 출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효진초이 "'스우파' 리더들 밥 안 사, 더치페이한다" ('국민영수증')

    효진초이 "'스우파' 리더들 밥 안 사, 더치페이한다" ('국민영수증')

    '국민영수증' 효진초이가 '스우파' 리더들의 소비 성향을 밝혔다.14일 밤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홍석천, 효진초이가 출연했다.김숙은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올해 안에 캠핑장 하나를 사려고 한다. 캠핑 용품으로는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작년에는 몸 만드는 계획을 잘 했고, 올해는 댄스가 목표다. 춤만 하면 재미없으니까 노래까지 해보려고 한다. 전세계 게이 클럽 투어가 목표다. 노래는 내가 써야 한다. 안무는 효진초이가 해야지"라며 효진초이에게 매력을 어필했고 효진초이는 빠른 손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효진초이는 '스우파' 리더들의 소비 성향을 묻는 질문에 "리더 분들은 팀원들에게 잘 쏘니까. 리더들끼리 모였을 때는 오히려 안 쏘고 더치페이를 한다. 아니면 지각한 사람이 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효진초이 "700만원 들고 상경…댄스로 사업할 마음 절대 없어"  (국민영수증)

    효진초이 "700만원 들고 상경…댄스로 사업할 마음 절대 없어" (국민영수증)

    댄서 효진초이가 KBS Joy '국민 영수증'을 통해 첫 단독 예능 출연에 나섰다.지난 7일 방송된 '국민 영수증' 새해 특집 18회에서는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안무가 효진초이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 효진초이는 무반주 댄스로 '흥부자'다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최근 한 댄스 예능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효진초이는 "단독 출연은 처음이다. '효진초이의 시대가 왔구나'라는 생각으로 나왔다"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효진초이의 영수증이 공개됐고, 그는 "25세에 700만원을 들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보증금 500만원짜리 월세에서 독립을 시작했다. 리아킴의 수업을 듣다가 본격적으로 댄스를 하게 됐다"며 "10년 뒤 2번째 삶을 위해 주점을 열고 싶다"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꿈을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효진초이는 "10대 때부터 댄스로 사업하고 싶은 마음이 절대 없었다. 어린 연습생들의 열정에 돈으로 가치를 매겨야 하는데 그게 싫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홍석천은 "어린 손님들이 주점에서 돈을 쓰는 건 괜찮나? 주점은 행복하지 않다. 모르는 사람들의 주정을 받아줘야 할 때도 있다"고 날카로운 조언을 건네 시청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영수증 분석을 통해 남다른 패션, 택시 소비를 인증한 효진초이. 홍석천은 "면허가 없다"는 효진초이의 고백에 "저도 없다. 어렸을 때 차를 살 돈을 모아 집을 사기로 했고, 27세에 첫 집을 샀다. 최근에 산 외제차는 매니저가 끌고 다니는 거

  • 효진초이, 발목 인대파열 부상투혼중...투어 끝나고 휴식[TEN★]

    효진초이, 발목 인대파열 부상투혼중...투어 끝나고 휴식[TEN★]

    댄서 효진초이가 안타까운 일상을 전했다.효진초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실 제가 3주 전부터 왼쪽 발목 인대 파열 진단과 실금이 간 상태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그는 "클래스를 계속 취소해서 너무 죄송해요"라며 "투어가 끝나면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에 꼭 레슨으로 찾아뵐 테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효진초이가 출연했던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은 전국투어 콘서트 플랜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효진초이는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사진=효진초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효진초이, 오직 '춤' 위해 상경…"샴푸값 아까워 머리카락 잘랐다" ('아는 형님')

    효진초이, 오직 '춤' 위해 상경…"샴푸값 아까워 머리카락 잘랐다" ('아는 형님')

    효진초이가 댄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밝혔다. 오늘(2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스우파 리더즈 8인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과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리더들은 지난 방송에 이어 어디서도 들려주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를 털어놨는데, 특히 리헤이는 의외의 이력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효진초이는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부산에서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라고 밝혔다. 효진초이는 생활고로 힘들었던 시절엔 “샴푸값이 아까워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안무가 리아킴에게 스카우트 되어 댄스 레이블에 합류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당시 솔직한 심정을 함께 이야기해 현장을 감동과 웃음으로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형님들과 리더들의 초특급 만남이 이루어진다. 형님들의 각양각색 댄스를 본 리더들은 본인의 크루에 더 어울릴 것 같은 형님들을 쟁취하기(?) 위해 열띤 배틀을 펼쳤는데, 다시 시작된 리더들의 댄스 배틀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스우파 리더즈 8인의 새로운 면모는 오늘(27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시즌2는 남성 댄서"…모니카→노제 "'스우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종합②]

    "시즌2는 남성 댄서"…모니카→노제 "'스우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종합②]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댄서들이 프로그램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29일 오후 '스우파' 종영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권영찬 CP, 최정남 PD를 비롯해 가비(라치카), 리헤이(코카N버터),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리정(YGX),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모니카(프라우드먼) 등 8개 크루 리더들이 참석했다.지난 26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며 'K댄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방송을 시작한 첫 주부터 줄곧 각종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다.이날 리정은 '스우파' 인기에 대해 "녹화할 때까지만 해도 예상 못했다. 예고편을 보고 확신했다. 좋은 프로그램 구성과 멋진 출연진 덕분에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이렇게까지 대박 날 줄 몰랐다. 예고편 보고 생각보다 맵고 속시원하고 대중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촬영한 나도 너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렸다"고 했다.노제는 "이렇게 이슈될 줄 몰랐다. 비연예인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1회를 보고 재밌겠다고 느꼈다"고 돌아봤다. 모니카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돼버린 '스우파'"라며 "댄서가 그렇게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지 저 역시 확신이 없었다. 얼마 전에 지인이 '이 프로그램에서 패자의 모습이 처절하거나 불쌍하지 않고 아름다워서 공감을 했다'고 하더라. 진짜 내 모습이 송출되서 좋아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방송 후 달라진 점을 묻자 노제는 "각 개인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