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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 능력자였네…"L그룹 회장님도 단골, 에어컨 싹 바꿔줬다" ('토밥좋아')

    김숙, 능력자였네…"L그룹 회장님도 단골, 에어컨 싹 바꿔줬다" ('토밥좋아')

    '평꼰(평양냉면 꼰대)' 김숙이 서울의 3대 평양냉면집으로 손꼽히는 식당 섭외에 성공했다. 오는 25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서울에서 펼쳐지는 토밥즈 ‘인생 맛집 in 서울’ 2편이 이어져 김숙, 현주엽의 최애 식당이 공개된다. 이동에 앞서 김숙은 "아주 유명하고 오래된 맛집이다. 내가 처음 갔을 때 이미 40년 된 맛집이었다. 식당 앞에 항상 검정색 고급 세단이 줄지어 대기하곤 했다. 그래서 가봤더니 너무 맛이 없었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김숙은 "한 3년 정도 지나고 그 집을 또 갔는데, 그 날도 검정색 고급 세단이 주차 돼 있었다. 근데 또 맛이 없었다"라고 말해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시간이 한참 지난 뒤, 30대 중후반이 되어서야 입에 착 감기는 그 맛을 알게 됐다는 김숙의 최애 식당은 바로 평양냉면 맛집. 평양냉면은 특유의 씁쓸하고 슴슴한 맛이 일품인 고급 요리이지만, 대중에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도 한다. 다행히 토밥즈 멤버들은 모두 평양냉면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맛 고수'들로 김숙의 최애 식당 섭외에 반가움을 표한다. 박나래는 "그 유명하다는 집을 섭외에 성공했냐"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식당에 입성한 토밥즈 멤버들은 '평꼰' 김숙의 진두지휘하에 주문한 음식들을 엄숙한 절차에 맞춰 맛본다. 옛날 전통의 방식을 그대로 간직한 녹두전, 소 한 마리를 통째로 삶아낸 수육을 먹으며 추억을 떠올린다. 어느 정도 식사를 마친 김숙은 "방마다 에어컨이 있었는데 그 옛날 전설의 '금성' 에어컨을 90년대까지 쓰셨다. 당시 단골이셨던 L그룹 회장님이 식당의 에어컨을 싹 바꿔주셨

  • 김숙, 개그맨 선배 갑질 폭로…"10만원 주며 담배 심부름, 100갑 사갔다" 응수 ('토밥좋아')

    김숙, 개그맨 선배 갑질 폭로…"10만원 주며 담배 심부름, 100갑 사갔다" 응수 ('토밥좋아')

    인생 맛집을 찾아 서울 '찐' 최애 투어를 떠난 토밥즈 맏언니 김숙이 선배들 사이에서 전설의 후배가 된 사연을 밝혔다. 지난 18일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방송된 ‘인생맛집 in 서울’ 특집에서는 애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토밥즈들의 찐 인생 맛집이 공개됐다. 오전 10시 일정의 첫 시작을 끊은 주인공은 바로 히밥이었다. 히밥은 평소 친분이 있다던 '리치언니' 박세리의 맛집, 간장게장 집을 소개해 멤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간장 게장 유목민이었던 히밥은 이곳을 알게 된 뒤 정착했다고 밝히며 첫 끼부터 공깃밥 5개를 비워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히밥에 비해 양이 적은 박나래 역시 밥을 두 공기 이상 먹으며 맛에 감탄했다. 이어진 두 번째 인생 맛집은 박나래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예전 집 근처에 위치한 양꼬치 집으로 가난하고 힘들었던 무명 시절의 눈물과 웃음이 모두 함께했던 맛집. 박나래는 조심스럽게 멤버들에게 메뉴를 권했고 맛있게 식사하는 토밥즈 동료들을 보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양꼬치에 얽힌 예전 사연을 이야기하는 박나래를 보며 김숙은 자신의 데뷔 초창기 시절을 떠올렸다. 김숙은 "어떤 선배가 인사 할 때 성의 없이 한다며 눈을 보고 인사를 하라고 시키더라"라며 "그래서 다음부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마주본 채 인사 했더니 눈 깔라고 또 혼내더라"라고 억울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숙은 "좀 얄미운 선배가 있었다. 10만 원 수표를 주면서 담배 심부름을 시켰다. 주위 인원을 쓱 보고는 100갑을 사 갔다. 그땐 담배가 1000원이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숙의 후배 박나래는 "당시 KBS의 레전드였다"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김숙의

  • 박나래 "돈 없던 무명 시절, 가방에 먹다 남은 생고기 챙겨갔다" ('토밥좋아')

    박나래 "돈 없던 무명 시절, 가방에 먹다 남은 생고기 챙겨갔다" ('토밥좋아')

    개그우먼 박나래가 인생 양꼬치 집에서 길었던 무명 시절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오는 18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자타공인 미식가, 토밥즈 멤버들의 최애 찐 맛집이 공개된다. 첫 번째 맛집으로 막내 히밥이 제안한 '리치 언니' 박세리의 맛집을 방문해 감격스러운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다음 인생 맛집으로 박나래의 추천 식당을 선택한다. 박나래는 "내가 무명 시절이 길지 않았냐. 그 시절 돈이 있을 때는 양갈비, 돈이 없으면 양꼬치를 먹던 집이다. 이 식당의 바로 맞은 편에 살았다"며 추억이 깃든 찐 맛집이었음을 증명한다. 이어 "M본부 신인상 받을 때도 이 집에서 상턱을 쐈고, 생일파티도 여기서 했다.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이 방문했던 곳이다. 김치찌개, 라면 등 별 안주가 다 나오던 곳"이라며 정들었던 추억을 되새겨본다. 반갑게 박나래를 알아본 식당의 사장님은 "2014년부터 가게 영업을 했는데 그 뒤로 '박나래 맛집'으로 유명해져서 가게를 늘렸다. 처음 시작할 때는 테이블이 4개였다"라며 박나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가난하던 시절 시키지 못했던 메뉴들까지 모두 주문한 박나래는 "돈이 없던 시절 동료들이 술을 많이 사줬다. 새벽에 전화가 오면 무조건 나갔는데 김지민 씨가 전화가 왔다. 재빨리 자리에 합류했는데 이미 일행들은 조금 취해 있었다. 나도 급하게 마셨는데 내가 먼저 취해버렸다.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일행들이 계산을 안 하고 나간 것"이라며 옛날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어 "다음 날 전화라도 해보려고 가방을 열어 핸드폰을 찾았는데 생 양꼬치가 들어있었다. 돈이 없던 시절 안주로 남아있던 생고기가 아까웠다"라며 슬픈 사

  • 박나래, 첫사랑 흑역사 공개…"'아바타1' 보다 화장실 가더니 안 돌아와" ('토밥좋아')

    박나래, 첫사랑 흑역사 공개…"'아바타1' 보다 화장실 가더니 안 돌아와" ('토밥좋아')

    박나래가 생망고 빙수를 먹다 가슴 아픈 첫사랑의 기억을 꺼내며 추억에 젖는다. 오는 14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히포투어 부산편이 그려진다. 싱싱한 해산물의 천국 부산까지 왔지만, 육식 가이드 히포 덕분에 회는 구경도 하지 못한 토밥즈. 첫 번째 끼니와 두 번째 끼니를 모두 고기로 마무리한 뒤 세 번째 식당으로 이동하며 체념한 모습을 보인다. 별 기대 없이 현주엽의 맛리뷰를 듣던 토밥즈 멤버들은 365일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생망고빙수' 단어를 듣고 열광한다. 눈꽃 얼음부터 망고 퓨레까지 100% 망고로 만들어진 빙수를 맛볼 생각에 멤버들은 전원 감탄한다. 고기로 가득 차 무겁고 버거워진 위장을 망고로 상큼하게 눌러줄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이동하는 토밥즈 멤버들. 뒷좌석에 탑승한 박나래와 히밥은 '무한주엽교' 찬송가를 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각자 몫의 빙수를 눈앞에 둔 토밥즈 멤버들은 탐스러운 망고 밑에 숨겨져 있는 망고 눈꽃을 입 안 가득 넣으며 웃음꽃을 피운다. 특히 박나래는 "잡을 새 없이 사라진 첫사랑 같은 맛"이라며 "영화 아바타 시즌 1 볼 때 화장실 간다고 나가더니 아바타 시즌 2 개봉할 때까지 안 돌아오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첫사랑의 달달함과 애잔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생망고 빙수의 맛에 김숙은 "나 이 기계 사고 싶다" 라며 욕심을 냈고, 나래바 사장 박나래는 "나는 정말 이거 살까 봐"라며 진지한 눈빛으로 생망고 빙수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도망간 첫사랑의 뼈아픈 기억마저도 망고 눈꽃처럼 달달하게 만들어 버리는 생망고 빙수 먹방은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

  • 박나래, 한 끼에 3시간씩 걸리는데…"우리는 30분 컷" 자신 ('토밥좋아')

    박나래, 한 끼에 3시간씩 걸리는데…"우리는 30분 컷" 자신 ('토밥좋아')

    토밥즈 멤버들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고급 식자재 '잠봉' 맛에 눈을 떴다. 오는 14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히포투어 부산편의 두 번째 일정이 공개된다. 이번 히포 투어는 현주엽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메뉴인 고기로 이뤄진 코스로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반박을 불가하는 완벽한 맛들로 끝내 찬사를 끌어냈다. 아침 첫 메뉴로 듀록 목살&이베리코 덜미살을 먹은 뒤 투플러스 넘버 나인 한우 갈빗살을 맛본 토밥즈 멤버들은 연이은 고기 메뉴들에 살짝 지친 기색을 드러낸다. 멤버들의 상큼한 입가심을 위해 현주엽은 세 번째 맛집으로 생망고 빙숫집을 선택, 고기로 기름져 있던 위장을 상쾌하게 달래준 뒤 또 다른 고기 맛집을 향해 이동한다. 토밥즈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간 이번 메뉴는 바로 프랑스의 대표 샌드위치 '잠봉뵈르'. 해당 식당은 프랑스 정통 기법 그대로 돼지 뒷다릿살을 12시간 구워 만든 수제 잠봉과 프랑스산 밀로 만든 바게트 그리고 버터가 완벽한 맛의 삼박자를 뽐내는 맛집. 예상치 못한 이색 고기 메뉴에 토밥즈 멤버들은 다소 낯설어 하는데. '잠봉뵈르'는 '잠봉'이라는 돼지 뒷다릿살을 얇게 저민 햄과 '뵈르' 버터를 바게트 사이에 넣어 먹는 샌드위치로 바게트, 햄, 버터 세 가지 재료의 조합이 중요한 음식이다. 이국적인 음식 앞에 토밥즈 멤버들의 질문이 쏟아지고, 궁금함이 커진 만큼 추가 주문도 이어진다. 새로운 음식 앞에 겁 없이 도전한 토밥즈 멤버들은 메뉴판의 음식을 종류대로 모두 주문, 거침없는 시식을 이어간다. 특히 히밥은 처음 먹어보는 메뉴 한 가지를 곱빼기로 추가 주문을 의뢰해 토밥즈 멤버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 '김지민♥' 김준호, 女후배들만 밥 사줬다…두 얼굴 폭로 "친구들 사이서는 달라" ('토밥좋아')

    '김지민♥' 김준호, 女후배들만 밥 사줬다…두 얼굴 폭로 "친구들 사이서는 달라" ('토밥좋아')

    개그우먼 김숙, 박나래가 어렵고 힘들던 시절 고마웠던 선배들을 언급한다. 오는 7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부산에서 펼쳐지는 '육식 러버' 현주엽의 투어로 꾸며진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음식 중에 고기를 가장 사랑하는 현주엽은 부산에서의 첫 번째 맛으로 듀록 목살, 이베리코 덜미살을 선보인 뒤 투플러스 한우 생갈비 집으로 이동한다. 첫 끼에 이어 두 번째 식사 메뉴도 고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토밥즈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질린 표정을 짓지만, 그저 행복한 현주엽의 맛 리뷰를 들으며 다시금 생기를 되찾는다. 고기만 먹으면 화낼 것이라던 미니 마우스 자매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한우 생갈비 10인분, 한우 양념갈비 10인분, 한우 뭉티기, 한우 육회 등을 배불리 먹고 식사를 마무리한다. 식사의 마무리쯤에 추가한 양념갈비가 등장하고 김숙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이건 진정한 성공의 맛"이라고 평가한다. 현주엽은 고개를 끄덕이며 "성공했을 때 먹는 그 맛"이라며 동의한다. 이어 김숙은 "후배들 사줄 때, '내가 먹어봤는데 여기 고기 진짜 맛있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집이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김숙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만히 고기를 굽던 현주엽은 "가장 많이 (밥을) 사주는 선배는 누구야?"라고 질문한다. 잠시 옛 추억에 잠긴 듯한 표정의 김숙은 "내가 완전 신인 때는 김한국 선배님. 조금 나이 들어서는 송은이 언니, 이영자 언니 이런 언니들이 아주 잘 사준다"라며 고마웠던 선배들의 이름을 부른다. 박나래는 "내가 김숙 선배보다 딱 10년 후배다. 나는 김준호 선배한테 많이 얻어먹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김숙 역시 고

  • "현주엽, 연예계 바닥서 소문 안 좋아" 김숙·박나래 폭로, 피해자 속출 ('토밥좋아')

    "현주엽, 연예계 바닥서 소문 안 좋아" 김숙·박나래 폭로, 피해자 속출 ('토밥좋아')

    스포츠계는 물론 예능계까지 접수에 나선 '히포' 현주엽 때문에 연예계 주의보가 내렸다. 지난 16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충북 제천을 방문해 제천의 4味(네 가지 맛)을 완성한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회 연속 밥 가이드로 선정된 히밥의 선택에 따라 숙성 삼겹살과 묵은지, 더덕 삼합 그리고 닭볶음탕 칼국수 만둣국 두 가지 음식을 맛봤다. 특히 멤버들은 난생처음 접해보는 닭볶음탕 칼국수 만둣국의 감칠맛에 감탄했다. 유독 매운맛에 약한 현주엽은 식사를 하던 도중 일반 칼국수와 만둣국을 추가로 시켜 열을 내렸다. 주문한 음식을 혼자서 싹쓸이하던 히밥을 보며 토밥즈 언니 오빠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숙은 "잘 먹으니 예뻐 죽겠다"라고 칭찬했고, 박나래는 "히밥이랑 술을 한 번 꼭 먹어보고 싶은데 내가 감당이 안 될 것 같다"라며 넌지시 속마음을 꺼냈다. 김숙은 히밥과 함께 오랜 시간 토밥을 진행한 현주엽에게 "너는 (히밥이와) 같이 먹어봤냐?"라고 질문했다. 현주엽은 "먹는 것만 봤다. 함께 먹어보진 않았다"라고 답했다. 소문난 대식가 현주엽은 음식뿐만 아니라 술도 잘 먹는 것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김숙은 "너랑 술 먹어서 인간 구실 못한 사람들 많이 봤어"라며 히포의 어마어마한 연예계 뒷소문을 전했다. 김숙은 "김준호 선배는 그 다음 날까지도 전봇대랑 이야기 하더라"라며 무시무시한 현주엽의 실체를 밝혔다. 김숙의 증언에 이어 박나래의 추가 증언도 이어졌다. "김준호 선배도 희극인들 사이에서는 술을 잘 마신다. 그런데 김준호 선배가 말하길 불과 30분 만에 매니저 둘에게 끌려 나왔다고 하더라" 이야

  • 박나래, 하루 만에 3.5kg 쪘는데…"현주엽은 5.1kg 벌크업" 폭로 ('토밥좋아')

    박나래, 하루 만에 3.5kg 쪘는데…"현주엽은 5.1kg 벌크업" 폭로 ('토밥좋아')

    현주엽이 박나래에 이어 살크업을 고백한다. 오는 9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에서는 제천의 떡갈비 맛집을 방문한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순도 100% 소갈빗살로만 만들어진 쫀쫀한 떡갈비를 눈앞에 둔 멤버들은 배가 부르다는 사실도 잠시 잊은 채 먹방에 다시 집중한다. 히밥은 "워터밤 갈 필요가 없다. 입안에서 육즙이 워터밤처럼 터졌다"라며 "육즙 장마가 온 것 같아"라고 떡갈비의 감칠맛과 육즙에 감탄한다. 토밥즈의 대표 미식가 김숙과 박나래는 풍성하게 나온 밑반찬과 떡갈비의 찰떡궁합을 찾으며 다양한 맛조합을 시도한다. 겉절이, 아삭이 고추 무침 등 다양한 맛 조합을 찾아 멤버들에게 공유한다. 떡갈비 추가에 추추가까지 최종 주문을 마친 현주엽은 '고기 많이 밥 조금' 쌈을 선보이며 "밥 위에 고기를 올리지 말고, 고기 위에 밥을 조금 올려서 먹으면 끝까지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라며 쩝쩝 박사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토밥즈 멤버들은 추추가를 진행하는 현주엽을 보며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한다. 히밥은 "이러니까 5kg이 찌지!"라며 "저희가 녹화 끝나면 단체 채팅방에 몸무게를 공유한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김숙은 "현주엽 지난 녹화 끝나고 5.1kg 쪘다"라며 폭로하고 현주엽은 "이야기 안 하고 계속 끝까지 버티려고 했는데"라며 아쉬어한다. 절친 김숙은 하루 만에 5kg이 찐 현주엽에게 박수를 보낸다. 박나래 역시 지난주 '토밥좋아' 방송을 통해 녹화 1회 만에 3.5kg이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토밥즈 멤버들의 제천 맛집 투어는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토밥좋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나래·김숙도 포기했다…"익숙해지지 않아" ('토밥좋아')

    박나래·김숙도 포기했다…"익숙해지지 않아" ('토밥좋아')

    히밥이 복어 요리를 처음 맛본 뒤 엉뚱한 맛 평가를 전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다양한 복어 요리를 처음 먹어본 히밥의 내숭 제로 반응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토밥즈 멤버들은 제천을 방문해 아침 메뉴로 참복회, 복어 수육, 복어 튀김, 활복 맑은탕 등 다양한 요리를 주문한다. 히밥은 "맑은탕만 두 번 정도 먹어봤고 복어 회는 아예 먹어본 적이 없다"라며 새로운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쌍힙즈의 멤버 현주엽은 "사실 복어가 고급 음식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은 아니다"라며 히밥은 "어쩐지 아빠가 안 데려 가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너(히밥이)를 감당하기엔 복어 단가가 세다"라며 아버지가 히밥에게 복어를 사주지 못한 이유를 대신 밝힌다. 본 음식이 등장하기 전에 다양한 밑반찬들이 순서대로 등장하고 토밥즈는 복껍질무침으로 복어를 맞이할 준비를 마친다. 복어 이리가 가득 들어간 활복 맑은탕의 깊은 국물을 처음 접한 히밥은 "먹는 순간 귀에서 불경 소리가 들렸다. 절로 경건해지는 음식"이라며 만족감을 표한다. 귀하디 귀한 자연산 복어와 복어 이리를 배불리 맛본 토밥즈는 까치복 살을 치자 튀김옷에 튀겨낸 복어 튀김과 참복 회를 맛본다. 히밥은 "복어 입문을 너무 센 놈으로 해버렸다. 큰일이다"라며 배부른 후회를 하기도. 복어 요리의 마지막을 장식한 음식은 바로 복어 수육. 껍질 전체에 자잘한 가시가 있는 까치복을 사용한 복어 수육은 현주엽을 제외한 토밥즈 멤버들에겐 다소 낯선 식감이었다. 박나래와 김숙마저 "처음 먹어보는 느낌"이라며 "오돌토돌한 식감이 확실히 익숙한 느낌은 아니다"라며 생소함을

  • 박나래, 살찌며 5끼씩 먹었는데…멤버 교체 '토밥좋아', 개편 이후 시청률 '뚝' [TEN스타필드]

    박나래, 살찌며 5끼씩 먹었는데…멤버 교체 '토밥좋아', 개편 이후 시청률 '뚝'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대대적인 멤버 교체도 먹히지 않았다. 하루에 5끼를 먹으며 살까지 쪘지만, 노력보다 보이는 결과는 미미하다.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의 현주소다. '토밥좋아'은 지난 7월 3주간의 짧은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새단장을 마쳤다. 가장 큰 변화는 멤버 교체였다. 원년 멤버 박명수, 노사연과 중간에 투입된 김종민이 하차했다. 5명의 멤버 중 현주엽, 히밥을 제외한 3명이 모두 빠지는 것으로, 사실상 대대적인 물갈이었다. 새롭게 개편된 '토밥좋아'에 합류한 멤버는 박나래와 김숙. 두 사람 모두 '대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베테랑 예능인이다. 여기에 김숙은 현주엽과 동갑내기 친구로 '찐친 케미'를 기대케 했다. 박나래 역시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팜유라인으로 먹는 것에 진심을 모습을 보였던 만큼 '대식가' 현주엽, 히밥과의 먹방 호흡에 이목이 쏠렸다. 3주만에 돌아온 '토밥좋아'의 기본 틀은 변함이 없었다. 다만 '먹방 투어 버스'를 고정 콘셉트로 잡고, 먹고 싶은 음식점에 하차벨을 누르는 방식을 택했다. 5인체제에서 4인체제로 변한 만큼 2대2 구도도 만들었다. '대식가' 현주엽, 히밥과 '미식가' 김숙, 박나래다. 김숙과 박나래는 현주엽과 히밥에 비해 먹는 양과 속도가 현저히 느린 반면, 한 입을 먹어도 자신만의 꿀팁으로 맛있게 먹는 요령을 보였다. 그러나 개편 효과는 미미했다. 개편 첫주 시청률은 0.6%로 기존 수

  • 박나래, 166평 55억 저택 집주인 답네…"냉장고만 6대, 이사할 때 업소용으로 신청" ('토밥좋아')

    박나래, 166평 55억 저택 집주인 답네…"냉장고만 6대, 이사할 때 업소용으로 신청" ('토밥좋아')

    연예인들의 쉐프,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에 있는 냉장고 개수를 밝힌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토밥즈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박나래가 나래바의 영업기밀, 냉장고 개수를 공개한다. 인천 연수구의 5미(味)를 찾아 토밥카에 오른 멤버들. 고품격 프랑스 요리를 시작으로 김치찜 계의 평양냉면 마성의 묵은지 김치찜까지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즐거운 댄스와 게임으로 토밥을 꽉 채울 예정. 첫 번째 식사로 프랑스 음식을 선택한 멤버들은 품격있는 목소리 크러스트 감자스프, 오리 리예트, 전복 에스카르고 등을 주문한다. 순서대로 음식을 기다리던 김숙은 가장 먼저 나온 크러스트 감자스프를 먹으며 함께 나온 독특한 모양의 접시를 유심히 살펴본다. 김숙은 "감자스프 접시를 갖고 싶다. 이런 요리들은 그릇이 있어야 완성된다"라며 식기에 관심을 보인다. 이에 박나래는 "어디서 파는지 알려줄게, 우리 집에 있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건너편에서 대화를 듣고 있던 히밥은 "(나래) 언니 이사할 때 몇 톤 화물차 불러야 해요?"라고 질문한다. 박나래는 "많이 부르기도 하는데 저번에 이사 할 때 이삿짐센터 사장님이 '이건 가정집 이사로 신청하시면 안 된다. 업소용으로 신청하셔야 한다'고 하시더라"라고 답한다. 혼자 살고 있지만, 각종 식기류와 식재료가 일반 가정집을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 받아 화제를 모았다. 해당 주택은 토지면적 551㎡(약 166평), 건물면적 319㎡(약 96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이에 현주엽이 "냉장고 몇 대 쓰냐?"라고 묻고 김숙이 "냉장고가 벽 한

  • "정 떨어져" 손절 선언 하더니…박나래 따라 전원 하차 결정 (토밥좋아')

    "정 떨어져" 손절 선언 하더니…박나래 따라 전원 하차 결정 (토밥좋아')

    먹방 유튜버 히밥이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가슴 벅찼던 첫 만남에 이어 오랜만에 모인 토밥즈 멤버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지난주 첫 녹화에서 위대한 먹방러 히포 현주엽과 히밥의 위력에 잔뜩 겁을 먹은 김숙과 박나래는 두 번째 녹화를 앞두고 미리 위 용량을 늘려왔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박나래는 앞서 첫 녹화에서 1일 5개 먹방 정류장을 격파한 뒤 멤버들을 당분간 안 보고 싶다며 손절 선언을 하기도 했다. 김숙도 "정 떨어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뉴 토밥즈를 태운 토밥카가 처음으로 도착한 먹방 정류장은 바로 엘레강스한 맛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고품격 프랑스 요리 전문점. 우아한 분위기에 푹 빠진 박나래를 따라 토밥즈 멤버 전원이 하차를 결정한다. 테이블에 둘러앉은 토밥즈 멤버들은 지난 한 주의 안부를 물으며 식사를 주문한다. 김숙은 히밥에게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히밥은 "라면을 가장 많이 먹었던 것 같다. 한 40봉 정도?"라고 답한다. 이를 들은 김숙은 "이 정도면 너를 위한 라면 공장 하나 정도는 끼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영자 언니는 게를 납품받는 배를 끼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어 박나래를 "나는 아는 오빠들이 많다. 소고기 하는 오빠, 민어 오빠, 갈치 오빠, 막걸리 오빠 다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현주엽 역시 "히밥이는 라면 한 끼 최고 기록이 24봉이다. 일주일에 40봉 먹는다 치면 1년 동안 거의 2천 개를 먹는 셈"이라며 월드 클래스 히밥의 위대한 양에 다시 한번 감탄한다. 인천 연수구에서 펼쳐지는

  • "정 떨어졌다" 박나래, 녹화 1회 만에 손절 선언…112만원 지출에 억울함 호소 ('토밥')

    "정 떨어졌다" 박나래, 녹화 1회 만에 손절 선언…112만원 지출에 억울함 호소 ('토밥')

    박나래가 '토요일은 밥이 좋아' 녹화 1회 만에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토밥즈 멤버들과 함께 1일 5개 먹방 정류장을 격파한 박나래가 녹화 마무리를 앞두고 "당분간 좀 (멤버들) 안 만나고 싶다"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틀면 나온다'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수많은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지만 '토밥'만큼 먹기만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촬영 중간중간 "정말 이렇게 먹기만 해도 되는 것이냐?"라며 재차 확인을 하기도 했다. 그가 ‘토밥’ 1회차 네 명의 멤버들과 함께 하루 동안 먹은 5가지 음식의 총 지출은 대략 112만 원. 입과 위장이 작아 억울함을 표한 박나래는 '미니마우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힘겨워 했지만, 토밥즈 멤버들과 끝까지 맛있게 식사하며 밥정을 다졌다. 이어 첫 촬영을 마친 김숙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즐거웠지만 약간 정떨어지는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고 있던 토밥즈의 고참 현주엽은 "다음 주 정도 되면 생각이 조금 난다. 다다음 주 쯤되면 이제 멤버들이 보고 싶어진다"라며 장기 출연의 비법을 전수했다. 현주엽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인 김숙은 "원래 밥정이라는 게 그렇지. 이번 주까지는 꼴도 보기 싫을 것 같다"라며 정신없이 흘러간 토밥의 첫 녹화를 마무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대식좌' 히밥 vs '소식좌' 김종민, 위 크기 차이 보니…X-ray 검사 결과 '충격' ('토밥좋아')

    '대식좌' 히밥 vs '소식좌' 김종민, 위 크기 차이 보니…X-ray 검사 결과 '충격' ('토밥좋아')

    히밥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오는 13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X-ray 촬영을 진행한 히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히밥의 검사 결과 공개에 앞서 이번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서울 모둠 3미(味)로 꾸려져 세상 맛있는 것들만 가득 담은 푸짐한 먹방이 펼쳐진다. 토밥즈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침 고기'를 시작으로 볼살, 관자살, 꼬들덜미살, 뼈살, 껍데기까지. 품질 좋은 1등급 '제주산 흑돼지'를 무려 여덟 가지 부위로 즐길 수 있는 흑돼지 모둠 구이와 제철 생선만 엄선, 비법 숙성으로 완성된 찰지고 부드러운 10여 가지의 숙성 사시미, 그리고 고소함과 식감이 폭발하는 모둠전까지. 오직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모둠 요리가 토밥즈와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히밥의 건강검진 결과는 서울의 모둠 3미를 모두 맛본 뒤 공개된다. 토밥을 대표하는 '위대한' 먹방러 히밥의 비결은 무엇인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멤버들의 걱정과 염려가 쏟아진다고. 박명수는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히밥이 검사 전 먹고 온 음식을 읊으며 걱정한다. 그는 의사에게 "히밥이 검사 직전 촬영에서 흑돼지 2.66kg, 된장 술밥 1개, 열무김치 말이 국수 1개, 순두부찌개 1개, 모둠 숙성사시미 1.5kg, 초밥 3개, 연두부 4개, 모둠전 68장을 이미 먹었다. 정말 괜찮은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토밥 좋아' 제작진은 히밥의 검사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토밥즈의 대표 소식좌 김종민의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과연 두 사람의 검사 결과는 어떻게, 얼마나 다를지 주목된다. 히밥의 X-ray 촬영 검사 결과는 이날 방송되는 '토요

  • 노사연 "핥아먹고 싶어"…그릇까지 씹어먹을 기세의 먹성('토밥좋아')

    노사연 "핥아먹고 싶어"…그릇까지 씹어먹을 기세의 먹성('토밥좋아')

    토밥즈의 안방마님 노사연이 역대급 고기 짬뽕의 등장에 연예인 체면을 포기할 위기에 처한다.오는 4월 1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는 대전을 방문해 둘째 날 먹여정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맛있는 여행이 그려진다.꿀잼, 꿀맛의 도시 대전에서 어느덧 마지막 식사를 앞두게 된 토밥즈 멤버들은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은 소갈비 짬뽕을 먹기 위해 출발한다.마지막 식사 메뉴로 묵은지 고등어조림을 원했던 노사연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짬뽕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진하고 칼칼한 국물에 야들야들한 소갈비가 통째로 올라간 짬뽕의 비주얼에 눈빛이 돌변한다.노사연은 "최근에 먹었던 것 중에 제일 맛있다. 서울에 올라가면 생각날 만한 맛이다. 진짜 작품이다 작품. 끝까지 맛있다"라며 감탄한다. '완뽕'을 눈앞에 둔 노사연은 짬뽕 그릇을 든 채 식사를 즐기며 "밑에 핥아먹고 싶다. 그릇까지 씹어 먹고 싶은 맛"이라며 극찬한다.노사연의 파격적인 맛 평가에 멤버들은 "누나 체면 지켜", "그릇까지 씹어먹는 건 절대 안 돼"라며 진정시켜 웃음을 자아낸다.히밥은 "저는 원래 짬뽕을 진짜 좋아한다. 짬밥이다 짬밥(짬뽕+히밥)"이라고 밝히며 짬뽕 세 그릇을 시원하게 비워낸다. 박명수 역시 "국물, 면, 고기 삼박자가 완전 제대로다"라며 감탄한다.46년 차 연예인 경력 중 만난 역대급 짬뽕에 푹 빠진 노사연의 먹방은 4월 1일 오후 5시 '토밥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