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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물림사고에도 '올하트' 받은 이병찬, '국민가수' 부동의 TOP 1위

    개물림사고에도 '올하트' 받은 이병찬, '국민가수' 부동의 TOP 1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이병찬, 이솔로몬, 고은성, 박창근, 김동현이 제 2차 대국민 응원 투표 TOP5에 랭크됐다. 지난 2차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 이병찬, 이솔로몬, 고은성, 박창근, 김동현이 영예의 TOP5에 올랐다. 이로써 2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순위는 이병찬, 이솔로몬, 고은성, 김동현, 김희석이 차지하며 불타오른 ‘원픽 전쟁’에 더욱 후끈한 화력을 더하고 있다. 먼저 지난 1차 대국민 응원 투표 2위에서 전체 응원 투표 누적 순위 1위 자리로 껑충 뛰어오른 이병찬은 ‘1대 1 데스매치’ 준비 도중 개물림 사고로 입술이 찢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 “너무 간절하다”는 굳건한 의지를 드러내며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지난 1차 응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아쉽게 2위로 순위가 하락한 이솔로몬은 예선전과 본선 1라운드에서 모두 올하트를 받으며 일찌감치 우승권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매 경연마다 기복 없는 실력을 드러내온 이솔로몬이 ‘1대 1’ 데스매치를 통해 또 어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1차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고은성은 번안곡 ‘그 옛날처럼’으로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자랑하며 안정적인 무대를 펼쳤지만, 상대자 박광선의 맹공에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기본기로 팬덤을 형성한 고은성이 이대로 아쉬운 작별을 고하게 될지, 기적적으로 또 다른 기회를 거머쥐게 될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이번 2차 응원 투표를 통해 4위로 첫 순위권에 진입한 박창근은 경연 준비 도중 알레르기가 발생해 병원을 오가는 극악의 컨디션이었음에도

  • "조작으로 떨어진 친구"…TV조선 '국민가수', CJ ENM 대놓고 망신준 이유 [TEN스타필드]

    "조작으로 떨어진 친구"…TV조선 '국민가수', CJ ENM 대놓고 망신준 이유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저 친구가 조작에서 떨어진 친구인가보다"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가수 김국헌이 등장하자 심사위원 신지는 이렇게 말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4에 출연했다가 투표 조작 사건의 희생양이 된 그의 과거를 들춘 것이다. 한 방송사가 다른 방송사의 민감한 이슈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이례적인 광경이 펼쳐졌다.해당 장면은 지난 14일 방송된 '내일은 국민가수' 2회에서 나왔다. 이날 김국헌은 '국민가수' 타오디션부에 출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국헌은 지난해 열린 '프로듀스 101' 전 제작진의 항소심에서 법원이 발표한 피해자 명단에 포함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4 출연 당시 제작진의 3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탈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훈훈한 외모를 앞세워 데뷔조까지 노려볼 만한 참가자였기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김국헌은 자신을 두고 "오디션의 아픔을 겪고 다시 도전하게 된 김국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몇 개월간은 과거에 갇혀서 살았다. 그래서 음악도 포기하고 다른 생활을 해볼까 생각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게 아직은 이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그러자 심사위원석에 앉아있던 가수 이석훈은 그의 재도전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큰 박수를 보냈다. 이석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