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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인이야"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드라마 같은 커플 [종합]

    "올인이야"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드라마 같은 커플 [종합]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커플이 서로에게 사랑을 주고 받는 커플로 발전했다.28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이덕연·유소민, 윤남기·이다은, 이창수·김은영 커플의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이덕연은 유소민과의 동거에 "그 전에 사실 교류가 깊지 않았다. 동거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어야 하고 화장대가 있는 방을 소민 씨가 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유소민은 "축구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국가대표 경기가 있으면 챙겨보는 정도"라고 말했다. 유소민은 이덕연에게 축구 유니폼을 선물했고, 이덕연은 "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고마워 했다.이덕연은 유니폼을 입자마자 바로 벗으며 "다음 경기 볼 때 입어야 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이지혜는 "다음 말고 지금 입고 있으면 더 좋을텐데"라며 이덕연의 표현력을 아쉬워했다.이어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남한산성 데이트를 했고, 이다은은 "여기서 웨딩 사진 찍어도 예쁘겠다"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여기서 찍을까?"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다은은 "의지가 됐다. 앞으로도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 길이 짧지 않았는데 손 잡고 끌어주는 게 많이 의지가 됐다"라며 윤남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윤남기와 이다은은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손을 꼭 잡으며 애틋함을 보였다. 윤남기는 "빨리 내 사업이 안정됐으면 좋겠다. 빚 내서 하는 건 아니다. 걱정 마라"라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이지혜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 이창수♥김은영, 얼었던 마음 풀렸다 "기다려줬으면" ('돌싱글즈2')

    이창수♥김은영, 얼었던 마음 풀렸다 "기다려줬으면" ('돌싱글즈2')

    '돌싱글즈2' 이창수·김은영 커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풀어갔다.28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이창수·김은영 커플의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앞서 '남사친' 문제로 동거를 앞두고 다퉜던 상황. 퇴근 후 동거하우스에 돌아온 김은영은 이창수를 위해 요리를 했다. 이창수가 동거하우스에 도착했고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이창수는 "내가 조금 더 노력하면. 그런데 여전히 해결된 건 아니다. 그 고민을 아직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점차 분위기를 풀었다.김은영은 커플 젠가를 하며 이창수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을 던졌다. 김은영은 "화났을 때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물었고, 이창수는 "조금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내가 먼저 표현하기 전에 기다려주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이창수는 "이것만큼은 지켜줬으면 하는 게 있어?"라고 물었고, 김은영은 "거짓말을 하지 않을 테니까 내가 하는 말을 믿어줬으면 좋겠어"라고 답했다. 김은영은 "나와 헤어지고 싶은 순간이 있었어?"라고 물었고, 이창수는 "엊그제였다. 또 남사친을 만나고 있다고 했을 때였다"라고 말했다.이창수는 김은영을 향한 마음이 조금씩 풀려갔고, 다정하게 밤 산책을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돌싱글즈2' 유세윤, 윤남기 망토룩 입고 등장…이지혜 "남기야"

    '돌싱글즈2' 유세윤, 윤남기 망토룩 입고 등장…이지혜 "남기야"

    '돌싱글즈2' 유세윤이 윤남기를 따라했다.28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MC들이 출연자 윤남기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녹화를 앞두고 정겨운은 이혜영에게 "내 주변에 윤남기 다 좋아해. 나도 아내에게 따라하게 되더라"라며 윤남기의 달달한 모습을 언급했다. 이혜영은 "나 눈물 흘린 거 봤지?"라며 방송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유세윤은 윤남기가 입고 나왔던 가디건 망토룩을 따라 입고 나왔고, 이지혜는 "윤남기다! 남기야!"라고 말했다. 유세윤은 "혹시, 아이 있는 사람이 편해?"라며 "난 있어"라고 콩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이혜영은 "왜 나한테는 안 해주냐. 설렐 준비 하고 있었는데. 다시 해줘봐"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이혜영을 지그시 바라봤다. 이혜영은 "안 된다"라며 몰입이 깨졌다고 전했고, 유세윤은 "안 돼. 얼마 전에 보톡스 맞았거든. 망토에서 달달한 멘트가 나오나 싶어서 이렇게 하고 와봤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돌싱글즈2' 이창수X김은영, 심각한 말싸움 후 어색 재회

    '돌싱글즈2' 이창수X김은영, 심각한 말싸움 후 어색 재회

    '돌싱글즈2' 이창수·김은영 커플이 격한 언쟁 후, 반나절 만에 어색하게 재회한다.28일 밤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2' 7회에서는 돌싱남녀 이창수·김은영 커플의 동거 둘째 날 현장이 중계된다.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 초반부터 불타는 케미를 선보였던 이창수·김은영 커플은 동거에 돌입하기 전 김은영의 남사친에 관련한 입장차로 갈등을 빚은 상황. 결국 두 사람은 동거 첫날밤 격한 언쟁을 벌이고, 둘째 날 아침 싸늘한 분위기 속 각자 출근에 나서 충격을 안긴 바 있다.이날 두 사람은 퇴근 후 동거 하우스에서 불편한 상태로 재회, 아슬아슬한 저녁 식사를 함께한다. 김은영은 이창수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사전에 커플 젠가 게임을 준비하고 저녁 식사까지 차리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그럼에도 이창수는 무반응에 가까운 리액션을 보여줘, "생각이 많구나"라는 MC 정겨운의 걱정을 유발한다.더욱이 "원래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는 김은영의 이야기에 이창수는 "애교는 나에게만 부리는 줄 알았는데…"라고 답해 분위기를 냉각시킨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 간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이들이 보내게 될 폭풍의 둘째 날 밤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반전의 럭비공 행보로 4MC를 '찐 당황'시켰던 이창수·김은영 커플이 갈등 후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과몰입과 폭풍 공감을 유발한 두 사람의 동거 라이프와 연애 서사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한편, '돌싱글즈2' 7회는 28일 밤 9시 2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세윤, "최근 보톡스 시술 받았다" 고백 ('돌싱글즈2')

    유세윤, "최근 보톡스 시술 받았다" 고백 ('돌싱글즈2')

    ‘돌싱글즈2’ 유세윤이 돌싱남 윤남기를 완벽 오마주한 ‘유남기’로 변신,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28일(일) 7회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2’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을 마무리한 후, ‘케이블카 고백’을 통해 서로를 선택한 윤남기X이다은, 이덕연X유소민, 이창수X김은영 커플의 본격적인 동거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 녹화장에 자리한 정겨운은 매회 스위트한 멘트와 이다은을 향한 ‘직진 행보’로 여심을 사로잡은 윤남기를 언급,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윤남기에게 빠졌다. 나조차도 아내 앞에서 윤남기를 따라하고 있다”고 밝힌다. 지난 방송에서 윤남기의 마지막 고백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던 이혜영 또한 “윤남기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다 보니 남편이 미워지기 시작했다”며 ‘열혈 팬심’을 고백한다. 이때 유세윤이 윤남기의 복장을 오마주한 ‘유남기’로 깜짝 등장, MC들의 ‘물개박수’를 유발한다. 유세윤은 윤남기의 트레이드마크인 ‘마법 카디건’을 비롯해 흰 셔츠, 가지런한 헤어스타일로 현장에 나타나 ‘싱크로율 100%’의 몰입도를 안긴다. 이후 이지혜에게 “혹시 아이 있는 사람이 편해? 난 있어”라며, 윤남기의 ‘어록’을 패러디한 즉석 상황극을 펼쳐 큰 웃음을 안긴다. 더욱이 유세윤은 “나에게도 ‘남기 눈빛’을 보내 달라”는 이혜영의 요청에 윤남기로 ‘자동 빙의’해, 그윽한 눈빛 발사를 시도한다. 그러나 거듭된 노력에도 눈빛 전달에 실패하자, “최근에 보톡스 시술을 받아서 잘 안 된다”는 TMI를 공개한다.

  • [종합] "조건 따지지 않고"…이혜영 "♥남편이 결혼 전 한 말" 눈물('돌싱글즈')

    [종합] "조건 따지지 않고"…이혜영 "♥남편이 결혼 전 한 말" 눈물('돌싱글즈')

    MBN '돌싱글즈2'가 윤남기·이다은, 이덕연·유소민, 이창수·김은영 등 총 3커플을 탄생시키며, 본격 '동거 생활'의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지난 21일 방송된 '돌싱글즈2' 6회는 평균 4.9%(이하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인 4.5%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4주 연속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을 종료한 돌싱남녀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의 최종 선택 결과에 이어, 곧바로 '현실 동거'에 돌입한 현장까지 공개하는 '5G급' 전개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최종 선택에서는 돌싱남들이 케이블카에 먼저 탑승해 돌싱녀들에게 향했다. '싱글 대디'라는 현실적인 상황으로 인해 케이블카 안에서 눈물을 펑펑 쏟은 이창수는 자녀가 없는 김은영이 망설임 없이 탑승하자 환하게 웃었다. 열 살이라는 나이 차와 자녀 문제로 부모님의 반대를 예상하며 잠시 고민하기도 했지만, 결국 이창수는 김은영을 번쩍 안고 하차해 "쌈싸라 커플!"이라는 네 MC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윤남기는 자신의 케이블카에 탑승한 싱글맘 이다은에게 "조건을 따지지 않고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의 나로 돌아가게 해줘 고맙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혜영은 "지금의 남편이 결혼 전 내게 해준 말"이라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은 손깍지를 낀 채 케이블카에서 수줍게 하차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다"는 반응을 자아냈다.아

  • '돌싱글즈2' 세 커플 탄생→이창수♥김은영 갈등 심화 [종합]

    '돌싱글즈2' 세 커플 탄생→이창수♥김은영 갈등 심화 [종합]

    '돌싱글즈2' 최종 세 커플이 탄생했다. 이들 중 '쌈싸라 커플'로 흥을 담당했던 이창수·김은영 커플은 의외로 균열이 갔다.21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8명 돌싱 남녀의 최종 선택의 순간이 그려졌다.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남자들이 먼저 케이블카에 탑승, 여자들이 선택하는 상황이었다. 이창수는 케이블카에 타서 이동하는 중에 눈물을 쏟았다. 이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택에 약간은 변수가 있지 않을까. 은영 씨의 부모님 입장에서는 반대하지 않을까. 최선의 선택은 아이 없는 사람이니까"라며 최종 변수가 될 만한 것들에 불안함을 보였다.불안함 속에 케이블카가 다가왔고, 김은영은 이창수를 선택했다. 김은영은 "현실적인 부분들, 둘만의 감정은 좋지만 미래를 봤을 때 다가올 역경들이 있었다. 설득해야 하는 부분들 때문에, 자녀가 있는 걸 아직 말하지 못 했다"라고 말해 불안감을 높였다. 하지만 결국 김은영은 이창수를 선택해 함께 케이블카를 탔다.이이 이덕연의 케이블카가 왔고 유소민에 이어 김채윤이 탑승,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이덕연은 알 수 없는 표정을 보였다. MC들은 "안 되더라도 괜찮다. 너무 멋지다"라고 응원했다.이다은은 "걱정스러웠던 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상황에서 아이 이야기를 하는 게 힘들었다"라며 윤남기를 선택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종적으로 윤남기의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김계성은 빈 케이블카로 다시 돌아가게 됐다.이창수와 김은영, 이다은과 윤남기가 최종 커플이 돼 케이블카에서 내렸다. 두 커플에 이어 이덕연은 유소민, 김채윤 중 유소민을 최종 택했다. 최종 세 커플이 탄생,

  • 이혜영, 눈물 왈칵 "♥신랑도 저렇게 말해줬다" ('돌싱글즈2')

    이혜영, 눈물 왈칵 "♥신랑도 저렇게 말해줬다" ('돌싱글즈2')

    '돌싱글즈2' 이혜영이 윤남기의 진심 고백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21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8명 돌싱 남녀의 최종 선택의 순간이 그려졌다.3살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이다은은 돌싱남 윤남기를 선택했다. 윤남기는 케이블카 안에서 "절대 누군가를 만나지 못하겠다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뀌었어. 정말 알아가고 싶고 좀 더 만나보고 싶어. 나를 다시 원래의 나로 돌려놨다고 해야하나"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이를 보고 있던 MC 이혜영은 눈물을 쏟았다. 이혜영은 "우리 신랑이 나한테 말해줬거든. 진짜 힘들었던 시기에 나한테 그렇게 말해서, 나도 결정했어"라고 전했다.이어 이혜영은 "그 남자 어디갔냐고. 어디 가있는지 없어. 다른 사람이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돌싱글즈2' 이창수 눈물 펑펑→김은영 결국 선택했다

    '돌싱글즈2' 이창수 눈물 펑펑→김은영 결국 선택했다

    '돌싱글즈2' 이창수가 눈물을 쏟았다.21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8명의 남녀들이 최종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시즌1과 달리 시즌2는 남자들이 먼저 케이블카에 탑승, 여자들이 선택하는 상황이었다. 이창수는 케이블카에 타서 이동하는 중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이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택에 약간은 변수가 있지 않을까. 은영 씨의 부모님 입장에서는 반대하지 않을까. 최선의 선택은 아이 없는 사람이니까"라고 심경을 전했다.MC 이지혜는 "본인 마음이 편하지 않을 거다. 나이 차도 있고 아이도 있으니까. 사랑만 가지고는 되는 건 아니니까"라며 이창수의 마음을 이해했다.김은영은 "현실적인 부분들, 둘만의 감정은 좋지만 미래를 봤을 때 다가올 역경들이 있었다. 설득해야 하는 부분들 때문에, 자녀가 있는 걸 아직 말하지 못 했다"라고 말했다.하지만 김은영은 최종 선택에서 이창수를 선택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돌싱글즈2' 동거는 무리였나…심각한 말싸움에 분위기 싸늘

    '돌싱글즈2' 동거는 무리였나…심각한 말싸움에 분위기 싸늘

    MBN 예능 ‘돌싱글즈2’ 유세윤, 이지혜가 동거에 돌입한 돌싱 커플의 예상치 못한 말싸움에 얼음처럼 굳는다.21일(오늘) 방송되는 ‘돌싱글즈2’ 6회에서는 돌싱남녀 김계성-김채윤-김은영-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매칭된 커플이 본격적인 동거에 돌입하며 둘만의 달콤한 로맨스를 새롭게 시작한다.이와 관련해 유세윤과 이지혜가 한 돌싱 커플의 동거 첫날 벌어진 갈등에 말을 잇지 못해 눈길을 끈다. 해당 커플은 동거 하우스에 입성하기 전부터 삐걱거리는 분위기를 보이고, 급기야 첫 식사에서 심각한 말싸움을 시작해 4MC를 얼어붙게 만든다.특히 이지혜는 “동거에 돌입하기 전부터 벌써 세 번째 사건이 있었다고?”라며 이들의 격정적인 서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유세윤 또한 “저렇게 무서운 눈빛은 처음 봐, 다른 사람 같아”라고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들의 날선 대화가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4MC는 “접점을 못 찾으면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걱정을 내비쳐 이들의 동거 생활에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진은 “최종 선택 후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돌싱 커플이 동거 첫날부터 현실적인 문제로 ‘찐’ 갈등에 부딪혀, 선을 넘나드는 대화로 극도의 몰입감을 유발한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싸늘한 분위기의 전말이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돌싱글즈2’는 폭발적인 화제성과 인기에 힘입어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 ‘돌싱글즈2’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3기 출연자를 모집 중에 있다. ‘돌싱글즈2’ 6회는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 '재혼' 이혜영 "이상민과 결혼식, 지워도 지워도 있더라" 한탄 ('돌싱글즈2')

    '재혼' 이혜영 "이상민과 결혼식, 지워도 지워도 있더라" 한탄 ('돌싱글즈2')

    MBN 예능 ‘돌싱글즈2’ 이혜영, 정겨운이 동거에 돌입한 돌싱 커플의 파격 대화에 돌싱 선배로서 ‘찐’ 공감을 표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가동한 돌싱남녀 김계성-김채윤-김은영-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의 최종 커플 선택 현장과 매칭된 커플의 동거 첫날 모습이 펼쳐진다.이와 관련해 MC 이혜영과 정겨운은 한 돌싱 커플의 동거 현장을 VCR로 지켜보던 중, 파격적인 대화의 흐름에 폭풍 리액션을 쏟아낸다. 해당 커플이 동거 생활에 들어가기 전 서로의 SNS를 염탐했다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한 데 이어 “SNS에서 과거 결혼식 영상을 봤다”는 아슬아슬한 멘트를 날려 4MC를 깜짝 놀라게 한 것.“오로지 ‘돌싱글즈’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 아니냐”며 감탄하는 유세윤에 이어 이지혜는 “굳이 파고들어서 볼 필요가 있었을까?”라고 우려를 내비친다. 그러나 이혜영과 정겨운은 “이런 건 솔직하게 얘기해 주는 게 좋다. 그래야 빨리빨리 지울 수 있다”는 의견을 보인다. 나아가 이혜영은 “난 지워도 지워도 인터넷에 있는데”라고 탄식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제작진은 “최종 선택에 이어 ‘돌싱글즈’의 시그니처인 웨딩 촬영이 진행된다. 이후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한 돌싱 커플들이 서로의 감정에 너무나도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흥미를 배가시킨다. 돌싱이기 때문에 더욱 쿨한 대화의 현장을 비롯해, 둘만의 생활이 시작되면서 더욱 뜨거워진 커플의 모습이 극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돌싱글즈2’는 종합편성채널

  • 이창수♥김은영, 동거는 무리였나…"변수 있을 것 같다" 오열 ('돌싱글즈2')

    이창수♥김은영, 동거는 무리였나…"변수 있을 것 같다" 오열 ('돌싱글즈2')

    MBN 예능 ‘돌싱글즈2’ 이창수가 돌싱남녀들의 최종 선택 전 케이블카에서 눈물을 펑펑 쏟는다.오는 21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에서는 돌싱남녀 8인 김계성-김채윤-김은영-유소민-윤남기-이덕연-이다은-이창수의 ‘최종 선택’ 결과와 매칭된 커플의 첫 동거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이창수는 최종 선택을 앞둔 케이블카에서 오열한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속내까지 알게 된다면 상황에 변수가 있을 것 같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멈추지 않는 이창수의 눈물을 지켜보던 MC 유세윤 또한 “제일 큰형인데, 갑자기 왜 울지”라고 과몰입하다 끝내 눈시울을 붉힌다.더욱이 ‘돌싱 빌리지’ 합숙 생활 내내 이창수와 호감을 키워왔던 김은영 또한 이창수를 태운 케이블카가 다가오자 복잡한 눈빛을 감추지 못한다. 아이를 직접 키우는 싱글대디와 아이가 없는 돌싱녀의 현실적인 벽에 부딪힌 두 사람의 모습에 이지혜는 “사랑만으로 성사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걱정을 내비친다. 과연 ‘돌싱 빌리지’ 공인 커플이었던 이창수X김은영이 최종 선택에서 ‘해피엔딩’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돌싱남녀의 합숙 마지막 날,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부른 이창수의 ‘대실수’로 분위기가 싸늘해졌던 창수, 은영 커플이 많은 고민 끝에 최종 선택을 진행하게 된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이창수와 김은영의 ‘동거 여부’ 선택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돌싱글즈2’는 5회 방송에서 평균 4.0%(닐슨코리아

  • '돌싱글즈2' 이창수, 전 여친 이름 실수…이덕연의 마음은? [종합]

    '돌싱글즈2' 이창수, 전 여친 이름 실수…이덕연의 마음은? [종합]

    '돌싱글즈2' 돌싱남녀들이 과감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마지막 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14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는 최종 선택에 앞서, 마지막 밤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마지막 데이트권이 있는 도장 찍기를 앞두고 윤남기는 이다은을 기다렸다. 윤남기는 "같이 도장을 찍자고 말했다. 내 마음은 변한 게 없다"라고 말했다.김채윤은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이덕연과 데이트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당황스러워 했다. 김채윤은 김계성에게 "친한 오빠, 인생 선배같은 감정만 남아있다"라며 각자의 시간을 보내자고 말했다. 결국 김채윤은 마지막날까지 이덕연과 데이트를 하지 못했다.각 커플들은 마지막 밤에 각자 캠핑카 데이트를 하며 보냈다. 윤남기는 앞서 아이의 양육 사실을 밝힌 이다은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더욱 깊은 마음을 보였다. 윤남기는 캠핑 데이트에서도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는 "연애는 남기오빠처럼"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혜영은 "결혼도 남기오빠처럼, 재혼도 남기오빠처럼"이라고 격하게 공감했다.이창수는 김은영에게 "우리가 100%가 아닐 수도 있다"며 애매모호한 말을 남겼고 "현실적인 부분이지 뭐"라고 말을 아꼈다. 이창수는 '돌싱글즈2' 촬영을 하면서도 숙소에서 아이의 엄마인 전 아내와 통화를 했다. '돌싱글즈2' 촬영을 위해 아이를 전 아내에게 맡겼다고 전했다. 이창수는 "아이에게 뭐가 좋을 지 생각하다가, 전 아내와는 감정이 없이 지낸다"라고 말했다. 유세윤은 "전 아내와 연락을 하고 있고 아이가 편하게 왕래하는 사이인 것 같아서

  • '돌싱글즈2' 이지혜, 윤남기 매력에 빠졌다 "연애는 남기오빠처럼"

    '돌싱글즈2' 이지혜, 윤남기 매력에 빠졌다 "연애는 남기오빠처럼"

    '돌싱글즈2' 이지혜가 출연자 윤남기의 매력에 빠졌다.14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는 각 커플이 캠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고 밝힌 이다은을 배려해 화제가 된 윤남기. 이날 두 사람은 캠핑 데이트를 했고 윤남기는 아이의 이름을 물어보며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윤남기는 캠핑 데이트에서도 자상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는 "연애는 남기오빠처럼"이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격하게 공감하며 "결혼도 남기오빠처럼, 재혼도 남기오빠처럼"이라고 말했다.앞서 윤남기의 자상한 면을 질투했던 유세윤은 "결정적인 실수, 딱 한 번 나온다"라며 또 다시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동실글즈2' 자녀 유무 영향 컸나…데이트 거부 '충격'

    '동실글즈2' 자녀 유무 영향 컸나…데이트 거부 '충격'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 이혜영과 유세윤이 새벽에 벌어진 돌싱남녀의 극적인 사건에 말을 잇지 못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에서는 지난 회 방송에서 자녀 여부를 공개한 돌싱남녀 김계성, 김채윤, 김은영, 유소민, 윤남기, 이덕연, 이다은, 이창수의 마지막 데이트와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을 모두 마친 8인의 최종 선택 현장이 공개된다.이런 가운데 이혜영과 유세윤이 돌싱남녀 사이의 극적인 현장을 목격하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녀 관련 정보가 모두 공개된 돌싱남녀의 셋째 날 밤,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지고 이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이 묘하게 엇갈리는 의미심장한 사건이 벌어져 4MC를 놀라게 한 것.현장을 지켜보던 유세윤은 “이건 무슨 영화야?”라며 허탈해하고, 이혜영은 “왜 저러고 계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더욱이 “상황이 되게 웃겨지잖아”라는 한 출연진의 말이 이어지자 이들은 “어떡해”를 연발하며 입을 틀어막는다. 과연 새벽에 벌어진 ‘남녀 간 큰 서사’의 실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제작진은 “돌아오는 5회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100% 확신하기 어렵게 만드는, 예측 불가의 상황들이 펼쳐지면서 손에 땀을 쥐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돌싱글즈’ 사상 최초로 벌어진 데이트 거부 사태에 4MC가 헛웃음을 짓는 상황도 펼쳐진다. 눈을 뗄 수 없는 나노 단위 전개를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돌싱글즈2’는 지난 4회 방송에서 평균 4.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분당 최고 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동시간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