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혜영 "父, 현 남편 처음 보더니 소주 한 병 원샷" ('돌싱글즈2')

    이혜영 "父, 현 남편 처음 보더니 소주 한 병 원샷" ('돌싱글즈2')

    MBN ‘돌싱글즈2’의 MC 정겨운이 장인어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자 이혜영도 폭풍 공감한다.19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 10회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남다른 커플’이 동거 넷째 날 이다은의 부모님과 대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이다은의 부모님이 리은 양을 픽업하기 위해 함께 ‘동거 하우스’에 온다는 통보를 받고 ‘멘붕’에 빠졌다.졸지에 이다은의 부모님과 인사를 나누게 된 윤남기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땀을 뻘뻘 흘리고, 절로 무릎을 꿇어 웃음을 유발한다. 더욱이 윤남기는 이다은의 아버지와 단둘이 남게 되자 갈 곳 잃은 눈동자를 드러내며 유난히 얼어붙은 모습을 보인다.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정겨운은 “저 역시 장인어른이 굉장히 무섭다는 얘기를 듣고 가서 매우 긴장했었는데, 첫 만남에서 (장인어른이) 눈물을 보이셨다”며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혜영 역시 “우리 아버지가 이북 분이신데, 지금의 남편을 처음 보자마자 소주 한 병을 컵에 따라서 ‘원 샷’했다”고 떠올리며 아버지가 ‘원 샷’ 직후 사위에게 던진 ‘심쿵 멘트’도 공개해 폭풍 공감을 일으킨다. 정겨운과 이혜영의 강렬한 추억을 소환한 ‘남다른 커플’의 깜짝 상견례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윤남기가 ‘동거 하우스’에서의 생활 중 이다은의 남동생과 딸 리은 양에 이어 부모님까지 모두 만나게 되며 가족 전원과 대면하는 초유의 상황을 맞는다”며 “과연 남다른 커플이 상견례 고비를 잘 넘길지, 최종 선택 전 둘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lsqu

  • 이창수♥김은영, 동거 후 상견례까지…"이제 며느리 된 것" ('돌싱글즈2')

    이창수♥김은영, 동거 후 상견례까지…"이제 며느리 된 것" ('돌싱글즈2')

    MBN 예능 ‘돌싱글즈2’ 김은영이 이창수 아버지를 만나 ‘예비 상견례’를 치른다.오는 19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 10회에서는 이창수X김은영 ‘쌈싸라 커플’이 이창수의 아버지와 처음 만나는 현장이 공개된다.두 사람은 동거 셋째 날 밤 김은영의 ‘절친’ 여경 씨를 초대해 저녁 자리를 가지던 중, 이창수 아버지의 방문 예고 전화를 받고 초긴장 모드가 된다. 휴대폰 너머 이창수 아버지의 목소리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김은영은 처음 통화하는 이창수의 아버지에게 “아버님, 몸만 오세요”라며 특유의 애교를 발사한다. 이창수의 아버지 역시 “우리 아가, 내일 봐~”라고 살갑게 화답한다.다음 날 ‘동거 하우스’를 찾아온 이창수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본 뒤 “결혼을 했으니 이제 며느리가 된 것”이라며 호감을 보이고, 첫 만남부터 김은영에게 ‘용돈 봉투’를 선물하며 플렉스를 드러낸다. 과연 이창수 아버지의 방문이 ‘쌈싸라 커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사랑도 싸움도 화해도 화끈한 ‘쌈싸라 커플’이 이창수 아버지와의 만남에서 또 한 번 사고를 일으킨다”며 “4MC의 ‘꿀잼 관전’을 유발한 3인의 만남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쌈싸라 커플’ 외에도 윤남기X이다은 ‘남다른 커플’, 이덕연X유소민 ‘덕소 커플’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로 7주째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돌싱글즈2’ 10회는 오는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돌싱글즈2' 유소민 "동거 촬영 하기 싫었다" 충격 발언

    '돌싱글즈2' 유소민 "동거 촬영 하기 싫었다" 충격 발언

    MBN ‘돌싱글즈2’ 이덕연이 “동거 촬영을 하기 싫었다”는 유소민의 폭탄 고백에 당황한다.19일 방송하는 ‘돌싱글즈2’ 10회에서는 동거 3일차를 맞은 덕소 커플이 늦은 밤 단 둘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두 사람은 서로가 호감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으로 언쟁을 벌였던 터. 이날도 유소민은 “감정이 확실하지 않다”는 이덕연의 이야기에 “난 이미 충분히 표현했는데 나 혼자만 (호감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내비친다.이어 유소민은 “그래서 사실 동거 촬영을 하기 싫었던 것”이라며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동거 촬영을) 하는 게 힘들 것 같았다”고 털어놓는다. 뜻밖의 고백에 이덕연은 평소의 침착한 태도와 달리 ‘동공대지진’을 일으키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그는 “정말로 그렇게까지 생각했었냐?”고 다시 한 번 묻는다.이 모습을 지켜본 4MC는 각자 이덕연, 유소민의 입장에 몰입해 두 사람을 대변하는 한편 ‘덕소 커플’의 최종 선택 성사 가능성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내놓는다. 이혜영은 “어떡해, 늦었어”라고 탄식하며 커플 성사 가능성을 낮게 점쳤고 정겨운은 “소민씨가 상처받은 것 같다”며 안타까워 한다. 반면 이지혜와 유세윤은 “덕연씨가 약불처럼 늦지만 오래 가서 불타는 성격이다”, “유소민이기에 (연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내놓는다.과연 덕소 커플이 허심탄회한 대화와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를 통해 서로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돌싱글즈2’는 덕소 커플 외에 &ls

  • [종합] 이창수♥김은영, 타로 점 결과…"내년에 자식 운, 두세 달 안에 결혼할 것" ('돌싱글즈2')

    [종합] 이창수♥김은영, 타로 점 결과…"내년에 자식 운, 두세 달 안에 결혼할 것" ('돌싱글즈2')

    이창수와 김은영 커플이 궁합을 점쳤다. 1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는 동거 중인 윤남기X이다은, 이덕연X유소민, 이창수X김은영의 이야기가 무르익었다. 둘째 날 밤 서로를 향한 ‘확신’의 문제로 아슬아슬한 언쟁을 벌였던 이덕연X유소민 ‘덕소 커플’은 동거 셋째 날 이덕연의 ‘댄서’ 친구들을 만났다. 앞서 이덕연은 ‘돌싱 빌리지’에서 합숙할 당시, “코로나19 이전에는 춤과 노래를 직업으로 삼았다가, 팬데믹 후 방황을 많이 했다”며, “직업이 많이 바뀌었고, 아침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일을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이덕연은 “평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걸 (유소민과) 함께 하고 싶었다”며 유소민을 댄스 연습실로 데리고 갔다. 오랜만에 댄서 ‘덕구’로 돌아간 이덕연은 유소민 앞에서 친구들과 춤을 추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소민은 그런 이덕연의 모습에 미소 지었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락킹에 도전, 친밀감을 싹틔웠다. 연습이 끝난 후 친구들은 “서로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선택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덕연은 “유소민이 가장 진중하고 차분해 보여서 좋았다”고 고백해 유소민의 ‘심쿵’을 유발했다. 동거 하우스로 돌아온 두 사람은 이덕연이 유소민을 위해 준비한 ‘푸스볼’ 게임을 함께 하고, 비빔밥을 나눠 먹으면서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윤남기X이다은은 이다은의 세 살 딸 리은이와의 ‘현실 육아&r

  • '돌싱글즈2' 이창수 "김은영 덕분에 메마른 감정 살아나"

    '돌싱글즈2' 이창수 "김은영 덕분에 메마른 감정 살아나"

    '돌싱글즈2' 이창수가 김은영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12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이창수·김은영의 동거하우스에 찾아온 김은영의 절친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은영의 '남사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듣던 절친 여경 씨는 "언니 잘못이 크다. 사전에 얘기해주는 건 서로 간에 예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남사친, 여사친이라는 건 나도 결혼하고 나니까 이성이 아닌 친구 관계도 있을 수 있구나, 라는 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이어 여경 씨는 "나도 남사친, 술 문제로 남편과 많이 다퉜다. 그런데 결혼 후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전했다.이창수는 "우리가 만난 게 한달이 좀 안 됐는데 나도 기간이 길었고 신뢰가 쌓였으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텐데, 짧은 기간에 그런 일이 있어서 그랬던 거다"라고 말했고, 여경 씨는 "곁에 있으면서 신뢰를 많이 쌓아줘. 그게 답인 것 같아"라고 조언했다.이어 이창수는 "2년 간 눈물이 없어지고 감정이 메말라간다는 걸 느꼈는데 은영이를 만나면서 없었던 감정이 살아났다. 너무 벅차서 그런 부분이 은영이 때문에 정말 고마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돌싱글즈2' 이창수·김은영, "2~3달 안에 결혼, 내년 자식운" 충격 궁합

    '돌싱글즈2' 이창수·김은영, "2~3달 안에 결혼, 내년 자식운" 충격 궁합

    MBN ‘돌싱글즈2’ 이창수, 김은영 커플이 타로 데이트에서 나온 결과에 함박웃음을 짓는다.12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 9회에서는 이창수, 김은영 ‘쌈싸라 커플’의 동거 넷째 날 데이트 현장이 중계된다. 초록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사주타로 카페로 향한 두 사람은 “재미로 보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내심 긴장된 마음으로 타로 전문가와 마주한다.‘쌈싸라 커플’을 만난 타로 전문가는 이창수와 김은영의 사주를 보자마자 이들의 성격을 정확하게 맞혀 격한 수긍을 이끌어낸다. 이어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궁합을 본 타로 전문가는 “올해 안방이 변한다”며 “두 사람이 두세 달 안에 결혼할 것 같다”고 예측한다. 이와 함께 “내년에 이창수에게 또 자식 운이 있다”고 덧붙여 “너무 빠른데”라는 이창수의 헛웃음을 자아낸다.허를 찌른 전문가의 예견에 이혜영 또한 “난 (두 사람이) 솔직히 결혼할 것 같다”며 ‘돌싱 선배’의 날카로운 촉을 발동한다. 이지혜 역시 “나도 느낌이 그렇다”며 조심스럽게 동조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타로 데이트’의 전말과 더불어 ‘쌈싸라 커플’이 주변의 예측에 부응하는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제작진은 “동거 첫 날 김은영의 ‘남사친’에 대한 입장차로 언쟁을 벌였던 두 사람이 타로 전문가를 만나 진지한 고민 상담을 나누며 각자의 걱정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와 함께 김은영의 절친이 ‘동거 하우스’를 최초 방문해 ‘유부녀 선배’로서 이창수, 김은영과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더 화끈하고 솔직한

  • 이혜영, ♥재혼남편 깜짝 공개…커피차 이벤트에 '광대 승천' ('돌싱글즈2')

    이혜영, ♥재혼남편 깜짝 공개…커피차 이벤트에 '광대 승천' ('돌싱글즈2')

    MBN 예능 ‘돌싱글즈2’가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1위에 등극해, TV와 OTT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국내 최초로 돌싱남녀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담아내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신장르를 구축한 ‘돌싱글즈2’는 지난 7일과 8일 넷플릭스 ‘한국의 TOP 10 콘텐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또한 돌싱남녀 윤남기X이다은, 이덕연X유소민, 이창수X김은영의 동거 생활을 공개한 지난 8회 방송에서 평균 4.7%, 최고 5.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6주 연속 수성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제공하는 12월 1주차 화제성 지수에서도 비드라마 TV 부문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TV와 OTT를 평정한 압도적 인기의 ‘돌싱글즈2’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9회에서 ‘돌싱 대모’ 이혜영의 남편이 깜짝 등장하며 또 한 번 화제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이날 이혜영은 녹화를 진행하던 도중, 커피차를 직접 끌고 스튜디오에 나타난 남편을 보고 ‘광대승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혜영 남편의 ‘깜짝 이벤트’와 자상한 모습을 지켜본 유세윤은 “스위트함이 ‘윤남기급’”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이혜영은 쑥스러운 듯 “촬영장의 첫 번째 커피차는 유세윤의 아내가 보냈다”며 이지혜, 정겨운도 몰랐던 ‘숨은 이벤트’를 폭로한다. 결국 대화의 향방이 배우자의 ‘이벤트 대전’으로 번지자, 이지혜는 “우리 남편이 대외적으로 ‘사람 좋다’고 소문이 났는데, 문재완 씨, 눈치 챙겨!”라고 버럭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제작진은 &ld

  •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역대급 달달 로맨스→현실 육아 [종합]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역대급 달달 로맨스→현실 육아 [종합]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이 달달한 로맨스 분위기를 보였다.5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로맨스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MC들은 이창수·김은영, 이덕연·유소민, 윤남기·이다은이 각자 다른 장르의 커플이라고 말하며 동거 모습을 지켜봤다.윤남기는 이다은을 사랑스럽게 쳐다봤고 "머리에 소금 묻었어. 어깨에 김치랑 머리에 소금이, 정말 귀엽다"라며 이다은을 사랑스럽게 안아줬다. 이를 지켜보던 이혜영은 "아 짜증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윤남기는 이다은의 이마에 입맞춤을 했고, 윤남기는 "유세윤 씨가 사회 봐주겠지?"라며 갑작스럽게 결혼식 이야기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세윤은 "결혼식 사회, 당연하다. 윤남기 망토 걸치고 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다은은 "결혼식 올리고 싶냐"라고 물었고, 윤남기는 "넌 어떻게 생각해? 나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돼"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혹시 나중에 오빠랑 결혼한다면 아들을 낳고 싶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만삭 이지혜는 자신의 배를 보이며 "아들 낳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다은은 "리은이가 오빠 보고 낯 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딸 리은이와 윤남기의 만남에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봤고,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이혜영은 "미친 건 아니야? 사랑에 미친 거?"라고 말했다.윤남기는 립밤을 바르는 이다은에게 입맞춤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지혜는 "사실 내가 남기 씨 의심파였다. 그런데 솔직히

  •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딸·남동생과 만났다 '어색'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딸·남동생과 만났다 '어색'

    '돌싱글즈2' 윤남기가 이다은의 가족과 만났다.5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윤남기는 "리은이 빨리 보고 싶다"라며 이다은의 3세 딸 리은이와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동거 하우스에 리은이를 데려온 사람은 이다은의 남동생이이었고, 윤남기와 처음으로 인사를 나눴다.남동생은 안방에 침대가 1개인 것을 보며 놀라워 했고, 남기와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어색한 기류를 보였다. 이다은은 "오빠 어때?"라고 물었고, 남동생은 "멋있다. 이목구비가 엄청 뚜렷하시다"라고 칭찬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돌싱글즈2' 김은영, 출근하는 이창수에 '애교 폭발'

    '돌싱글즈2' 김은영, 출근하는 이창수에 '애교 폭발'

    '돌싱글즈2' 김은영이 이창수에게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5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이창수·김은영 커플의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이창수와 김은영은 동거하우스에 입성했을 당시 '남사친' 문제로 갈등을 보였지만 점차 서로에 대한 화를 풀었다.이어 두 사람은 같은 침대에서 낮잠을 자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창수는 야간 근무를 가게 됐다. 김은영은 "자기 안 올 거야? 날 떠나지 마"라며 애교있는 목소리로 아쉬움을 드러냈다.또 김은영은 "자기 가는 거 보면 영이 마음이 아파"라며 애교을 폭발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이혜영은 "넘어지면서 기억이 상실된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은영은 "오빠랑 계속 같이 있다가 오빠가 없는 집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잠깐이지만 너무 슬프더라. 마음 같아서는 오빠를 보내기 싫었다. 계속 같이 붙어있고 싶었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돌싱글즈2' 윤남기X이다은, 현실 동거의 끝…3살 딸 등장에 주체 못한 눈물

    '돌싱글즈2' 윤남기X이다은, 현실 동거의 끝…3살 딸 등장에 주체 못한 눈물

    MBN ‘돌싱글즈2’의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이다은의 붕어빵 딸 리은 양과 가슴 떨리는 첫 만남을 갖는다.5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 8회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남다른 커플’의 동거 셋째 날 현장이 중계된다. 본격적인 동거에 돌입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온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이날 ‘동거 하우스’를 찾아온 이다은의 남동생과 세 살 딸 리은 양을 만나며 본격적인 ‘실전 육아’에 돌입한다.이다은의 가족과 만나게 되면서 아침부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윤남기는 실제 남동생과 마주한 후 어색함에 몸부림친다. 윤남기, 이다은, 남동생의 묘한 공기에 이지혜는 “내가 사회라도 봐주고 싶다”며 너스레를 떤다. 윤남기는 이다은의 식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적극적인 ‘아이스 브레이킹’을 가동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남동생이 돌아간 후 이들은 리은 양과 셋만의 시간을 보낸다. ‘동거 하우스’를 정신없이 탐색하는 리은 양을 따라다니며 밥을 먹이는 등 ‘현실 육아’를 보여주는 것. 이 과정에서 윤남기는 리은 양을 가만히 바라보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4MC를 깜짝 놀라게 한다.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들썩거리는 울음소리에 4MC 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진 가운데, 윤남기의 눈물이 어떤 의미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동거 첫날부터 ‘리은이를 빨리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던 윤남기가 실제 육아에 돌입하면서 극적인 감정 변화를 일으켰다”며 “넘치는 에너지로 깜찍함을 발산한 리은 양의 남다른 매력과 ‘엄마’ 이다은의 또 다른 모습, 좋아하는 사람

  • 이혜영, 재혼 자녀 조언…"애쓰지 말고 천천히" ('돌싱글즈2')

    이혜영, 재혼 자녀 조언…"애쓰지 말고 천천히" ('돌싱글즈2')

    MBN 예능 ‘돌싱글즈2’ 이혜영이 이덕연의 아들을 마주한 유소민에게 경험자의 현실 조언을 건넨다. 이덕연X유소민 ‘덕소 커플’은 오는 5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에서 이덕연의 붕어빵 아들 태성 군과의 ‘3인 가족’ 동거 생활을 공개한다.이날 이덕연의 일곱 살 아들 태성 군을 처음으로 마주한 유소민은 이덕연 부자를 위해 카레와 떡볶이를 만들어 대접한다. 태성 군과 일정한 거리를 둔 채 조심스럽게 눈빛을 교환하는 유소민의 모습에 이혜영은 “너무 다가가려고 애쓰지 말고, 천천히 가야 한다”며 재혼 과정에서 딸을 만나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해준다. 이지혜 또한 “유소민의 모습이 더욱 빛나는 것 같다”며 진심으로 응원한다.식사 후 유소민은 수줍은 태성 군을 위해 직접 준비한 달고나 세트와 공룡 쿠키 만들기 세트를 꺼낸다. 배려를 가득 담은 선물을 본 이혜영과 정겨운은 “저걸 다 준비했어? 고맙네”라고 감탄한다. 이어 서로에게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한 유소민과 태성 군은 자연스럽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이덕연의 미소를 유발한다. 과연 ‘덕소 커플’이 처음으로 보내는 3인 가족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인다.제작진은 “이덕연X유소민과 태성 군이 함께한 VCR을 시청한 4MC가 ‘자꾸만 뭉클하다, 영상에서 못 빠져나오겠다’며 진한 여운의 후유증을 호소했을 정도”라며 “새로운 가족애를 경험한 ‘덕소 커플’의 로맨스가 이후로 ‘급가속’할 수 있을지, 이들의 동거 생활 향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돌싱글즈2’는 돌싱남녀의 본격적

  • 윤남기♥이다은, 한 침대서 자더니…역대급 스킨십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한 침대서 자더니…역대급 스킨십 ('돌싱글즈2')

    MBN 예능 ‘돌싱글즈2’ 윤남기X이다은 커플이 미래에 관한 ‘급발진 대화’와 돌발 스킨십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오는 5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에서는 ‘케이블카 고백’을 통해 서로를 선택한 윤남기X이다은 ‘남다른 커플’, 이덕연X유소민 ‘덕소 커플’, 이창수X김은영 ‘쌈싸라 커플’의 동거 2~3일 차 현장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한층 과감해진 토크와 밀착 스킨십으로 역대급 ‘뜨거운 밤’을 선보인다. 새벽 2시 둘만의 칵테일 타임을 가지던 중, 윤남기는 “우리가 결혼하면 유세윤 씨가 사회를 봐주시겠지?”라고 깜짝 발언해 VCR을 지켜보던 4MC의 ‘물개박수’를 유발한것. 윤남기의 돌발 제안에 유세윤은 “당연하다, 윤남기의 트레이드마크인 ‘남기 망토’를 걸치고 가겠다”고 유쾌하게 화답한다.이어 이다은 또한 윤남기에게 “만약에 우리가 결혼하게 된다면”이라며 2세를 암시하는 과감한 대화를 이어가 4MC를 깜짝 놀라게 한다. 더욱이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 속 ‘남다른 커플’은 기습적으로 진한 스킨십을 감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앞서 한 침대서 잠을 잔 바 있음에도 4MC의 영혼을 탈출시킨 스킨십이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서로에게 진심인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전 시즌에서 상상할 수 없는 속도와 텐션으로 ‘찐’ 러브 스토리를 이어나간다. 이들의 떨림 가득한 스킨십에 MC 정겨운이 ‘우리가 제일 먼저 봤다’고 대흥분했을 정도”라며 “매회 MC들과 시청자들을 과몰입시키고 있는 ‘남다른 커플’의 대

  • [종합]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에 올인"…이창수♥김은영 "손만 잡고 자자" 화해

    [종합]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에 올인"…이창수♥김은영 "손만 잡고 자자" 화해

    MBN '돌싱글즈2' 윤남기가 이다은을 향한 진심을 고백, 드라마보다 더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8일 방송된 '돌싱글즈2' 7회는 평균 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를 기록,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며 5주 연속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회에서 커플이 된 윤남기-이다은, 이덕연-유소민, 이창수-김은영의 '3색' 동거 라이프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먼저 이덕연-유소민 '덕소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리-웨딩' 촬영 후 4주 만에 동거 하우스에 만나, 두 개의 방을 각자 나눠 쓰기로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혜영 등 네 MC는 "진도가 빠른 다른 커플들과 달리 본인들만의 속도가 있는데, 적절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이덕연은 유소민의 입맛에 맞춰 직접 준비한 부대찌개와 반찬 5종으로 저녁 식사를 차렸다. 식사 도중, 유소민은 축구 마니아인 이덕연을 위해 해외 직구로 구해온 유니폼을 선물했는데, 이덕연은 고마워하면서도 사이즈가 불편해서인지 금방 옷을 벗어버려 유소민을 서운하게 했다.다음 날 이덕연은 먼저 일어나 유소민을 위한 아침 식사를 예쁘게 차려준 뒤 아들을 데리러 나갔다. "평소 아침을 먹지 않는다"는 유소민이지만, 정성스러운 상차림에 그는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몇 시간 후 이덕연은 7세 아들 태성 군을 데리고 왔다. 태성 군은 쑥스러운지 아빠 뒤에 숨었지만 낯선 이모를 힐끔 바라보면서 호기심을 보였다. 유소민은 맛있는 카레와 떡볶이를 차려주면서 태성 군과의 '거리좁히기'에 나섰다.다음으로 이창수-김은영의 동거 둘째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두 사

  • [종합] 이덕연, '♥유소민'에게 7세 아들 소개…'거리좁히기' ('돌싱글즈2')

    [종합] 이덕연, '♥유소민'에게 7세 아들 소개…'거리좁히기' ('돌싱글즈2')

    이덕연이 7세 아들 태성 군을 초대했다. 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 7회는 평균 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를 기록,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며 5주 연속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회에서 커플이 된 윤남기X이다은, 이덕연X유소민, 이창수X김은영의 ‘3색’ 동거 라이프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에는 세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도배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먼저 이덕연X유소민 ‘덕소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리-웨딩’ 촬영 후 4주 만에 동거 하우스에 만나, 두 개의 방을 각자 나눠 쓰기로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혜영 등 4MC는 “진도가 빠른 다른 커플들과 달리 본인들만의 속도가 있는데, 적절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이덕연은 유소민의 입맛에 맞춰 직접 준비한 부대찌개와 반찬 5종으로 저녁 식사를 차렸다. 식사 도중, 유소민은 축구 마니아인 이덕연을 위해 해외 직구로 구해온 유니폼을 선물했는데, 이덕연은 고마워하면서도 사이즈가 불편해서인지 금방 옷을 벗어버려 유소민을 서운케 했다. 다음 날 이덕연은 먼저 일어나 유소민을 위한 아침 식사를 예쁘게 차려준 뒤 아들을 데리러 나갔다. “평소 아침을 먹지 않는다”는 유소민이지만, 정성스러운 상차림에 그는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몇 시간 후 이덕연은 7세 아들 태성 군을 데리고 왔다. 태성 군은 쑥스러운지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