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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일' 임윤아 "소녀시대→이종석 '빅마우스'·이준호 '킹더랜드'…나보고 군대 가냐고"[인터뷰②]

    '열일' 임윤아 "소녀시대→이종석 '빅마우스'·이준호 '킹더랜드'…나보고 군대 가냐고"[인터뷰②]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열일에 대해 언급했다.임윤아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임윤아는 박민영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언니와 형부에게 얹혀사는 신세에 자칭 뷰티 유튜버가 됐지만, 하루에 100원밖에 벌지 못한다. 또한 돌아온 철령과 뉴페이스 잭 사이에서 홀로 갈등하는 한편, 공조 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는 인물.임윤아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소녀시대 활동을,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그리고 차기작 영화 '2시의 데이트', '킹더랜드'까지 열일 중이다.이날 임윤아는 "이렇게까지 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많은 분이 저 군대 가냐고 하더라. 어쩌다 보니 이렇게 좋은 작품들을 놓치기 싫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그는 "'빅마우스'는 촬영 이미 다 끝났다. 오랜 기간 동안 촬영했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힘이 돼서 돌아오는 거 같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내일 개봉이지만 미리 봐주셨던 분들도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더라. 워낙 1 때 사랑해주셨던 분들이 기대 많이 해주셔서 어떻게 봐주실 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임윤아는 "'2시의 데이트'도 저번 달에 촬영이

  • [공식] 고건한, '2시의 데이트' 출연 확정…임윤아X안보현과 호흡

    [공식] 고건한, '2시의 데이트' 출연 확정…임윤아X안보현과 호흡

    배우 고건한이 영화 '2시의 데이트'(감독 이상근)에 캐스팅됐다.12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건한이 영화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2시의 데이트'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상상 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만나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극 중 고건한은 희범을 연기한다. 희범은 동네 대표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친구. 고건한은 희범을 통해 위트 넘치고 센스 있는 코믹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섬뜩한 범죄자, '군검사 도베르만'의 유쾌한 군 수사관으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신스틸러로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는 고건한. 작품마다 자신이 맡은 인물로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이렇듯 다양한 작품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로 한계 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고건한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안보현, 김선호 하차한 '2시의 데이트' 남주 확정…윤아와 호흡

    [공식] 안보현, 김선호 하차한 '2시의 데이트' 남주 확정…윤아와 호흡

    배우 안보현이 영화 '2시의 데이트'(이상근 감독)에 합류 했다.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김선호를 대신해 윤아와 호흡을 맞춘다.14일 제작사 외유내강에 따르면 '2시의 데이트'는 배우 임윤아, 안보현 두 배우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2022년 4월 크랭크인 한다.'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 코미디다.임윤아가 아랫집 여자를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임윤아는 942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이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2020)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021)과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2021) 등 장르를 넘나들며 연달아 흥행에 성공한 안보현이 윗집 남자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임윤아·김선호 '2시의 데이트' 캐스팅…'엑시트' 감독 차기작

    [공식] 임윤아·김선호 '2시의 데이트' 캐스팅…'엑시트' 감독 차기작

    배우 임윤아와 김선호가 영화 '2시의 데이트'에서 호흡을 맞춘다.'모가디슈' '인질' 등을 제작한 외유내강은 13일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2시의 데이트'에 임윤아와 김선호가 출연한다"라고 밝혔다.'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코미디다.'공조' '엑시트' '기적'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캐스팅 1순위로 거듭난 임윤아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연기한다. 임윤아는 2019년에 개봉해 94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연극과 안방극장을 넘어 영화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선호는 윗집 남자 역을 맡아 임윤아와 알콩달콩한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선호는 시나리오를 읽고 바로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신선하고 전형성을 탈피한 첫 작품 '엑시트'로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부상한 이상근 감독이 그려낼 두 번째 작품 '2시의 데이트'가 임윤아, 김선호와 함께 어떠한 재기 발랄한 로맨틱코미디 영화로 관객을 찾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는 2022년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