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영원히 너의 팬"…'해치지않아X스우파' 리더즈, '질투→감동' 마무리

    [종합] "영원히 너의 팬"…'해치지않아X스우파' 리더즈, '질투→감동' 마무리

    '해치지 않아X스우파' 리더들이 우정을 나눴다. 10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리더즈(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 '스우파' 리더즈가 한 자리에 모였다. 가장 늦게 합류한 노제는 다른 리더들이 장터에서 사온 화려한 꽃무늬 의상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다소 촌스러운 의상도 훌륭히 소화하는 노제의 미모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들은 "예쁘다", "얘는 이런 거 입혀도 예쁘네, 짜증나"라며 귀여운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은 노제를 향해 "언제부터 몰래 오는 거 계획했냐”고 물었다. 이에 노제는 애초부터 늦게라도 오기로 했다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그러자 리정은 "언니가 안 온다고, 못 간다고 했었는데 결국 왔다”며 “거짓말을 그렇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밤, 리더들은 랍스터 해산물찜과 전복 버터구이로 화려한 디너 파티를 열었다.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서로의 애장품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모니카는 노제의 애장품이 당첨됐다. 노제가 준비한 애장품은 '스우파'에서 '헤이마마' 무대를 꾸몄을 당시 입었던 파란 셔츠였다. 이를 본 모니카는 크게 감동했다. 그러면서 노제의 애장품인 파란 셔츠를 품에 안았다. 허니제이는 "앞으로 노제의 성공을 자기 일만큼 응원하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모니카는 "영원히 너의 팬이야”라며 “노제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아이키는 리정의 애장품이 당첨됐다. 선물의 정체는 고급 시계였다.

  • 모니카, 노제 애장품 당첨 "영원히 너의 팬이야" ('해치지 않아')

    모니카, 노제 애장품 당첨 "영원히 너의 팬이야" ('해치지 않아')

    '해치지 않아X스우파' 모니카가 노제의 애장품을 받게 됐다.10일 오후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는 '스우파' 리더들이 애장품 교환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모니카는 노제의 애장품이 당첨됐다. 노제가 준비한 특별한 애장품은 '스우파'에서 '헤이마마' 무대를 꾸몄을 당시 입었던 파란 셔츠였다. 모니카는 크게 감동하며 소중하게 품에 껴안았다.허니제이는 "앞으로 노제의 성공을 자기 일만큼 응원하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모니카는 "영원히 너의 팬이야. 노제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아이키는 리정의 애장품이 당첨됐고, 선물의 정체는 고급 시계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노제, 화려한 꽃무늬 패턴 옷도 잘 어울리네 "예쁘다" ('해치지 않아')

    노제, 화려한 꽃무늬 패턴 옷도 잘 어울리네 "예쁘다" ('해치지 않아')

    '해치지 않아X스우파' 노제가 화려한 꽃무늬 의상도 소화했다.10일 오후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는 뒤늦게 찾아온 노제로 인해 '스우파' 리더즈가 모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노제는 다른 리더들이 장터에서 사온 화려한 꽃무늬 의상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위 아래 옷이 모두 화려한 패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노제를 본 리더들은 "예쁘다", "얘는 이런 거 입혀도 예쁘네, 짜증나"라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다른 멤버들은 "언제부터 몰래 오는 거 계획했어?"라고 물었고, 노제는 애초부터 늦게라도 오기로 했다고 전했다. 리정은 "언니가 안 온다고, 못 간다고 했었는데 결국 왔다. 거짓말을 그렇게 했다"라고 말했다.한편, 리더들은 랍스터 해산물찜과 전복 버터구이로 화려한 디너 파티를 열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아이키 "딸이 나처럼 24살에 결혼? 너무 슬퍼"('해치지않아 스우파')

    [종합] 아이키 "딸이 나처럼 24살에 결혼? 너무 슬퍼"('해치지않아 스우파')

    아이키가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않아X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가비, 리정, 리헤이, 효진초이, 노제가 모였다.고흥 폐가하우스에서 둘째 날을 맞은 이들은 수수한 차림에 민낯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들은 아궁이로 피자빵을 구워먹었다. 리더즈는 맛있는 가마솥 피자빵에 음악을 틀고 춤을 추며 아침을 즐겁게 열었다.리헤이는 다른 리더들에게 "나이 들면 뭐하고 싶냐"고 물었다. 아이키는 "나는 진심으로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 말 잘 통하는 8살 정도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딸 연우는 말 잘 통한다. 먹을 거 잘 먹을 때 예뻐 보인다. 엄마가 뭘 해줬을 때 맛있게 잘 먹어주면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리헤이는 "나는 인생 2회차 할 거다. 트로트 가수 한 번 더 남았다. 나중에 노인이 되면 아주머니들을 모아놓고 노래 강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리헤이는 요리를 잘하는 허니제이에게는 "언니는 '요일식당'을 해달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만드는 식당"이라며 추천했다.리더즈는 잡초 뽑기와 동백나무 심기를 마치고 황태어묵탕과 김치삼겹살볶음으로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효진초이는 아이키에게 딸이 자신과 같은 나이에 결혼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아이키는 "40살에 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 딸이 나처럼 24살에 결혼한다고?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너무 슬프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후 리헤이, 가비, 리정은 딸기농장에서 딸기를 땄고, 나머지 멤버들은 폐가하우스를 꾸미며 파티 준비에 돌입했다. 그때 다른 일정으로

  • 노제 몰래카메라→'스우파' 리더즈 노동 거부, 무슨 일? ('해치지 않아')

    노제 몰래카메라→'스우파' 리더즈 노동 거부, 무슨 일? ('해치지 않아')

    tvN 예능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 노제가 등장, 완전체가 된 ‘스우파’ 리더즈 8인의 더욱 유쾌한 폐가 생활이 펼쳐진다.오늘(3일) 방송되는 '해치지 않아' 2회에서는 어느덧 폐가하우스에 적응한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의 둘째 날이 공개된다.폐가하우스에서의 우당탕탕 첫날을 보낸 리더즈는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힐링 요가를 하는 모니카,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는 아이키, 이날도 역시 부지런히 아침 식사를 만드는 메인 셰프 허니제이까지, 리더즈의 개성 넘치는 아침맞이가 이목을 사로잡는다.잠시 후 허니제이가 뚝딱 완성한 가마솥 피자빵을 먹으며 흥에 취한 멤버들은 폐가의 평상을 클럽 무대로 만들더니 릴레이 댄스 영상마저 촬영, 현장을 후끈 달군다. 바쁜 일상을 떠나 모처럼 여유로운 오전을 보내면서 “행복하다”를 연발한 리더즈. 하지만 이들 앞에는 예측 불가의 노동 리스트들이 기다리고 있었다고.둘째 날 작업은 마당 제초 작업으로, 리더즈는 3개월간 비워둔 폐가에 무성히 자란 잡초 뽑기에 나선다. 뿌리까지 뽑힌 잡초를 서로에게 자랑하며 뿌듯해했지만 이내 고된 노동에 말수가 급격히 줄어가 폭소를 선사한다. 간신히 작업을 마무리하고 한숨 돌릴 찰나 또다시 새로운 작업이 나타난다. 허니제이가 초대한 트럭을 타고 초대형 스케일의 ‘D.B.K’가 등장한 것. 의문의 ‘D.B.K’를 보고는 리더즈 모두 아비규환에 빠졌다고 해 그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높아진다.이날은 폐가하우스 마지막 밤을 맞아 리더즈가 한마음 한뜻으로 파티 준비에 돌입한다. 폐가하우스를

  • '할모니카' 모니카, 짐 한가득 내복 챙기기 ('해치지않아X스우파')

    '할모니카' 모니카, 짐 한가득 내복 챙기기 ('해치지않아X스우파')

    '해치지 않아X스우파' 모니카가 혹한기 여행 대비 짐을 쌌다.27일 밤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각 크루 리더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리정, 노제가 출연했다.가비는 "경쟁하는 사이였지만, 경쟁 속에서 우정이 생겼다"라며 '스우파' 리더들 간의 우정을 전했다.8명의 리더즈는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고, 가장 바라는 것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같이 밥 한 번 같이 먹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아이키는 "진짜 놀러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여행가고 싶다고 밝혔다.여행을 준비하는 리더들의 모습도 각기 달랐다. 리정은 각종 게임기를 챙겼고, 가비는 편의점으로 달려가 여러 가지 술을 가방 한 가득 챙겼다.'할모니카'로 불리는 모니카는 내복을 챙겼고 "혹한기 여행 대비다. 짐 잘 싼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책 안 쌌다"라고 말하자 룸메이트인 립제이는 "책 같은 소리한다"라고 비웃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해치지 않아X스우파' 금손 허니제이→아기 고양이 노제 출격…27일 첫 방송

    [공식]'해치지 않아X스우파' 금손 허니제이→아기 고양이 노제 출격…27일 첫 방송

    tvN 신규 예능 ‘해치지 않아X스우파’가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해치지 않아’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아래 ‘스우파’)가 만난다. ‘스우파’ 리더즈 모니카·허니제이·아이키·리헤이·효진초이·가비·노제·리정이 ‘해치지 않아’ 폐가 하우스에 출격한다.‘해치지 않아X스우파’에서는 리더즈 8인의 특별한 우정 여행과 우당탕탕 시골 적응기가 그려진다. 바쁘게 달려왔던 지난 6개월을 마무리한 뒤, 리더즈가 잔뜩 설레는 마음을 안고 전라남도 고흥의 폐가 하우스로 떠난다. 이들이 머물게 될 폐가 하우스는 지난 여름 국가대표 빌런 3인방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피땀 흘려 가꿔둔 곳이다. 하지만 겨울나기 방한 작업부터 아궁이 불 때우기까지 결코 만만치 않은 노동 리스트가 리더즈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당황도 잠시, 리더즈만의 포복절도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가장 먼저 일을 찾아나서다가도 체력 방전으로 웃음을 주는 맏언니 모니카, 메인 셰프이자 ‘금손’ 허니제이, 독보적 예능캐 아이키부터 다재다능 아기 고양이 노제, 리더즈 공인 금쪽이 리정까지 8인의 남다른 케미가 특별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해치지 않아’의 찐팬이자 고흥에 적응한 ‘시골 덕후’ 리헤이와 뜻밖의 화력 책임자 효진초이, 야무짐 최강자 가비가 반전 매력으로 큰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속 리더즈의 ‘고흥 패션’도 기대를 높인다. 어느새 고흥에  적응한 리더즈는 알록달록 겨울 패션으로 무장한 채 툇마루에 나란히 앉아있다. 이들 특유의 익살맞은 표정과

  • '해치지 않아' 엄기준 "'펜트하우스' 진짜 끝낸 기분, 행복했다"

    '해치지 않아' 엄기준 "'펜트하우스' 진짜 끝낸 기분, 행복했다"

    배우 엄기준이 tvN 예능 ‘해치지 않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들의 본캐 찾기라는 콘셉트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남다른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던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출연해 매회 갈등 없는 청정 예능을 선보였다. ‘펜트하우스’를 선봉에서 이끌며 약 1년여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엄기준은 이번 예능 출연을 통해 인간적이고 소탈한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후배 배우들과 함께 폐가를 고쳐 나가면서 역경과 고난을 맞아도 긍정적인 리더십을 보여 그 매력은 배가 됐다. 또한 엄슐랭, 엄르신 등 다양한 별명까지 만들며 예능감을 입증하기도.엄기준은 ‘해치지 않아’ 종영을 맞아 “코로나로 '펜트하우스' 종영 후 회식 자리를 갖지 못하는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는데, '해치지 않아'를 통해 이렇게 라도 뒤풀이 아닌 뒤풀이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이어 “처음 폐가를 봤을 때는 '아 이걸 어떻게 하지?' 싶었다. 그런데 나중에는 '해치지 않아' 촬영을 기다리게 된 것 같다. 4번의 촬영 동안 폐가에서 함께 고생한 봉태규, 윤종훈과 전남 고흥까지 흔쾌히 내려와 준 '펜트하우스' 식구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이제 작품이 정말 끝난 것 같은 기분이고, '펜트하우스'를 시작으로 '해치지 않아'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영광이었고, 정말 감사하다”며 함께 해준 동료들과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엄기준은 지난 12월 3일부터 개막한 뮤지컬 ‘잭더리퍼’를 통해

  • [종합]종영 '해치지 않아' 이지아 "방송 보면서 화가 나"…엄기준 "폐가 가까우면 샀을 것"

    [종합]종영 '해치지 않아' 이지아 "방송 보면서 화가 나"…엄기준 "폐가 가까우면 샀을 것"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가 다시 만난 손님들과 종영을 맞았다.지난 7일 방송된 '해치지 않아' 최종회에서는 폐가살이를 끝내고 서울에서 다시 모인 빌런 삼형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모습이 담겼다.폐가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들은 말끔한 모습으로 등장해다. 엄기준은 "우리 모습이 너무 깔끔해서 재밌다"고 했고, 봉태규는 "헤어 메이크업하고 이 방송하는 건 처음이다"고 밝혔다.제작진은 이날 방송의 부제 '은혜 갚은 빌런들'을 공개하며 고흥을 찾아와준 12명의 손님을 위한 12포기의 김치 담그기를 준비했다. 이에 봉태규는 "파스타 만들고 와인 마실 줄 알았다"고 털어놨고, 윤종훈은 "우리 프로그램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 사람이 김장을 하는 동안 '해치지 않아' 첫 손님이었던 이지아가 깜짝 등장했다. 윤종훈은 "누나는 앉아만 계세요. 아무것도 안해도 돼"라고 말했다. 일을 시키려고 했었다는 엄기준에게 이지아는 "내가 그 속셈을 알고 일찍 안 왔다"고 했다. 그는 또 "나 나온 다음부터 방송을 보면서 너무 화가 나는거야. 에어컨이 생기다니. 모기장도 생기고"라며 "다들 왜 이렇게 지쳤냐. 내가 왔는데 즐겁게 좀 해보자"고 덧붙였다.이에 봉태규는 "첫 촬영 때 아무 생각 없이 왔다가 봉변 당했을때 누나가 온거거든? 오늘도 똑같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첫 촬영때 온 것을 후회하냐는 질문에 "안 하겠냐? 너 같으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봉태규는 "나는 누난 안 올 것 같다는 생각했거든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고흥이라고 했으면 안 왔을거 같다"

  • [종합]'해치지않아' 유진, 자제 안하면 이 정도…"배우 안 했으면 통통했을 것"

    [종합]'해치지않아' 유진, 자제 안하면 이 정도…"배우 안 했으면 통통했을 것"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 배우 유진, 김현수가 출격했다.지난 30일 방송된 '해치지 않아'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활약한 배우 유진과 김현수가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봉태규는 유진, 김현수가 도착하기 전 폐가하우스의 마지막 업무로 도배를 제안했다. 빌런 삼형제(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벽지 디자인을 두고 실랑이를 벌인 끝에 봉태규가 추천한 꽃무늬 벽지를 집안 곳곳에 도배했다.이어 도착한 유진과 김현수는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집안 곳곳을 둘러봤다. 유진은 작업 중인 도배지를 보며 "다방 분위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두 사람은 윤주희와 마찬가지로 '해치지 않아' 방송을 미리 보고 와 곧바로 일할 채비를 마쳤다. 윤주희는 "와서 계속 일했다"며 "나도 이런 일하는지 모르고 왔다. 그냥 밥 먹고 쉬고 그러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유진은 "공짜 밥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유진과 김현수는 윤주희의 도움을 받아 의자만들기를 시작했고, 유진은 처음이라고 믿기 힘든 숙련된 솜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봉태규는 유진에게 "잘하면 잘할수록 나와 윤종훈이 이상해진다"며 견제를 해 웃음을 안겼다.이들은 차돌 삼합구이와 홍합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유진은 극 중 남편이었던 윤종훈에게 직접 쌈을 먹여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윤주희는 봉태규와 "이혼했다"며 "돌싱이다"고 선을 그었다.이후 이들은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떡을 만들기로 했다. 봉태규는 콩고물, 카스텔라, 흑임자 등 세 가지 맛 인절미와 시루떡을 만들자고

  • [종합]"나만 전부인 안 왔어"…'해치지 않아' 봉태규 "윤주희 섭외 피하는 줄"

    [종합]"나만 전부인 안 왔어"…'해치지 않아' 봉태규 "윤주희 섭외 피하는 줄"

    배우 윤주희가 극 중 부부였던 봉태규와 다시 만났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윤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윤주희가 빌런 삼 형제의 폐가 하우스에 나타났다. 그의 등장에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봉태규는 크게 기뻐했다. 윤주희는 ‘해치지 않아’ 모니터를 하고 왔다며 실제로 마주한 폐가하우스에 “살만하다”고 말했다.이어 도착하자마자 옷을 갈아입은 윤주희는 바로 의자를 만드는 노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뒤 “온 지 몇 시간 안 됐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든다.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라고 털어놨다. 이에 봉태규는 “지갑이랑 핸드폰 갖고 왔지? 신분증과 핸드폰 줘. 도망갈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주희는 “진심으로 소름 돋았다”며 놀랐다.점심식사는 윤종훈과 봉태규가 만든 콩나물밥과 감자 달걀국이었다. 봉태규는 “나 집에서는 샐러드를 먹는다. 그런데 여기서는 힘을 못 쓰겠다”며 “많이 먹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살 빠져서 갈 거다. 나 1.5kg 빠졌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해치지 않아’ 방송이 나간 뒤 윤주희가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봉태규는 “섭외를 피하는 줄 알았다. 눈치를 챘다고 생각했다”고 했고, 윤주희는 “방송을 보고 ‘편하게 와서 쉬다 가’라는 봉태규의 말을 믿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봉태규는 “와줘서 고맙다. 다들 전 부인이 다 왔는데 나만 안 왔다”고 말했다.식사를 마친 뒤 담벼락 페인트칠을 하던 중 봉태규는 “빠르다. 되게 잘 된다. 저번에 한 번

  • 봉태규 "재혼하고 귀농한 느낌"…윤주희 등장에 애정 가득 ('해치지 않아')

    봉태규 "재혼하고 귀농한 느낌"…윤주희 등장에 애정 가득 ('해치지 않아')

    tvN ‘해치지 않아’의 빌런 삼형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폐가하우스에 윤주희를 초대한다.오늘(23일) 방송되는 ‘해치지 않아’에서는 윤주희가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구원 투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빌런 삼형제는 폐가하우스를 꾸미기 위해 집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그 순간 윤주희가 깜짝 등장해 집 안에 화색이 돌게 만든다. 윤주희는 소문 난 ‘힘캐(힘 센 캐릭터)’로 일꾼이 절실하게 필요한 폐가하우스에 가장 필요한 손님이었던 것.다른 초대 손님들과 달리 이미 ‘해치지 않아’ 방송을 본 윤주희는 비장한 각오와 함께 폐가하우스의 문을 두드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도착과 동시에 목공부터 폭풍 설거지에 이어 조경작업까지 거뜬히 해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또 윤주희가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라고 착잡한 심경을 전하자, 빌런 삼형제는 “벌써?”라고 되물어 험난한 고난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봉태규는 일꾼 윤주희에게 “신분증이랑 휴대전화를 맡겨라”며 도망갈 수도 없는 상황을 조성하려고 한다. 특히 봉태규는 앞서 엄기준, 윤종훈의 극 중 파트너들이 다녀간 서러움을 단번에 해소한다. 그는 선뜻 용기내 와준 윤주희에게 “고맙다”고 말하는가 하면 “우리 재혼하고 귀농한 느낌이다”고 애정을 드러낸다. 반면 엄기준은 웃음기 없는 고된 노동 탓에 갑자기 ‘부캐(부캐릭터)’ 주단태를 소환하며 폭주한다고 해 그 배경을 궁금케 한다.이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윤주희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다. 윤주희는 빌런

  • "엄기준 이 자식아"…'해치지 않아' 봉태규→김동규, 노동 지옥에 불만 폭발 [종합]

    "엄기준 이 자식아"…'해치지 않아' 봉태규→김동규, 노동 지옥에 불만 폭발 [종합]

    배우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 끊임 없는 노동으로 웃음을 안겼다.지난 9일 방송된 '해치지 않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이며 힐링을 즐겼다.지난 방송에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는 힐링 콘셉트를 가장하고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를 초대했다. 앞마당 환골탈태 프로젝트에 여섯 사람은 녹초가 됐다.이날 출연진은 온주완이 준비해온 대하와 낙지를 이용해 저녁 준비를 시작했다. 고생한 이들을 위해 봉태규는 차돌짬뽕을, 윤종훈이 갈비찜을 준비했고, 온주완이 대하구이를 맡았다. 하도권은 '불멍'을 하며 "이제 좀 진정된 것 같다. 아까는 폭풍 같았다"고 털어놨다. 윤종훈은 "일꾼 6명이 있으니까 기가 막힌다"며 게스트 세 사람이 하루 더 머물기를 원했다.저녁을 먹던 중, 하도권이 야자타임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가장 나이가 많은 엄기준이 "내 입장이면 하겠니?"라고 극구 반대했다. 그러나 15초 야자타임 시작에 윤종훈이 가장 먼저 "봉태규 이 자식아"라고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봉태규는 "엄기준 이 자식아"라고 소리쳤고, 하도권에게는 "넌 웃냐?"며 반말했다. 막내 김동규도 윤종훈에게 "아까 왜 나한테 화냈어?"라고 말했다. 15초가 지나자 봉태규는 "그래도 동규가 종훈이가 만만한가 보다"고 했고, 김동규는 "그 중에 막내셔서"라고 해명했다. 엄기준은 "윤종훈이 먼저 시작할 줄 몰랐다"며 웃었다.다음날 아침 하도권은 팬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계속된 실패에 까맣게 탄 '

  • 김소연, '펜하' 식구들과 인증샷 "너무 좋은 사람들" [TEN★]

    김소연, '펜하' 식구들과 인증샷 "너무 좋은 사람들" [TEN★]

    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식구들과 찍은 사진을 전했다.28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사람들. '해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던 윤종훈, 봉태규, 최예빈, 김소연, 엄기준과 박기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보인다.한편, 최근 tvN '해치지 않아'에는 김소연과 최예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해치지않아' 김소연X최예빈, 목 쉴정도의 논스톱 리액션…최고 5.6%

    '해치지않아' 김소연X최예빈, 목 쉴정도의 논스톱 리액션…최고 5.6%

    '해치지 않아'가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tvN '해치지 않아'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로, 티키타카 폐가 개조 작업과 게스트 맞이 전원생활이 따스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9일(화)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3.6%, 최고 5.6%, 전국 가구 평균 3.4%, 최고 5.0%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평균 2.1%, 최고 2.9%, 전국 평균 2.2%, 최고 2.9%로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전 채널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40대 여성 시청률에서 분당 최고 9.0%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수도권 기준 평균 5.9%, 최고 9.0%, 전국 기준 평균 5.4%, 최고 7.6%를 보이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 코리아 제공) 이날 4회 방송에서는 윤종훈의 ‘초대 1순위’ 김소연과 최예빈이 출격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그리고 박기웅은 두 사람을 맞이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마을을 방문하는 ‘만물트럭’에 들러 생필품을 사고 주전부리를 준비했다.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지자, 집안 곳곳을 둘러보고 정비하며 맞이할 채비를 했다. 이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김소연과 최예빈은 등장과 동시에 논스톱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시종일관 밝은 인사와 호응으로 환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최예빈은 매사 신기해하는 모습으로 텐션을 고조시켰다.  두 사람은 폐가 정비 작업에도 적극 나섰다. 박기웅의 주도 하에 페인트칠이 시작되고, 김소연과 최예빈은 벽면을 칠하는 박기웅의 사진을 찍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