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방면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K트롯을 선두하고 있는 가수 영탁이 더현대 서울에서 남성 솔로 중 최대 규모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최근 한터뮤직어워즈, 서울가요대상 등의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고 있는 영탁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월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3월 9일까지 YOUNGTAK POP-UP STORE ‘TAKs STUDIO’를 에버라인과 협업하여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한다.이 팝업스토어는 영탁의 취미 생활을 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모티브로 시작되어 영탁이 직접 만들고 조립한 피규어, 직접 DIY 한 의류 등이 전시가 되고, 지금까지의 무대에서 선보였던 의상과 활동사진들로 구성된 공간을 선보인다.전시관과 상영관, ‘TAKs STUDIO’ 오픈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한정판 굿즈로 가득 차 있는 MD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영탁이 직접 쓴 손글씨 초대장 증정 이벤트와 전시관 곳곳의 QR을 인식하면 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영탁 보이스 도슨트, 원하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영탁 손그림이 담긴 포토카드 키오스크, 가챠 이벤트, 싸인 프리미엄 액자 추첨 이벤트, 매일 다른 도장을 찍어주는 출석 이벤트 등 매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핫가이' 트롯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섰다. 미스터트롯’ 김희재 팬카페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은 2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적십자사 강당에서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달서구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팬카페 회원 15명과 적십자 달서구지구협의회(회장 최영순)소속 봉사원 10여명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맛깔스런 밑반찬이 담긴 ‘든든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도시락 나눔활동에 함께한 팬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분들이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요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행보와 희재님을 위한 응원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고 따뜻한 포부를 전했다.한편,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은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가수 김희재의 뜻을 같이 하고자 올해 초부터 헌혈 릴레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및 헌혈증 기부,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