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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수영♥' 박하선 "열애설 후 2년간 작품 섭외 없어, 유서 써 놨다" ('신과함께2')

    '류수영♥' 박하선 "열애설 후 2년간 작품 섭외 없어, 유서 써 놨다" ('신과함께2')

    배우 박하선이 플라잉 요가 자격증 취득의 독특한 이유를 밝힌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4MC와 게스트 박하선이 미래의 계획과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플라잉 요가 국제 자격증을 보유한 박하선은 특별한 이유를 공개한다. 박하선은 “(류수영과) 열애설 이후 2년간 작품 섭외가 없었다”며 “나중에 일이 없더라도 미래를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취득 이유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박하선은 ‘플라잉 요가 전도사’로 변신해 4MC에게 열렬히 플라잉 요가를 홍보한다. 이용진이 “노후 대비를 얼마나 하신 거예요?’라고 묻자, 박하선은 “유서 써 놨어요”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또한 박하선은 “내 휴대폰에는 항상 유서가 있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밝히고, 4MC는 처음에는 화들짝 놀라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박하선은 ‘플라잉 요가 전도사’에 이어 ‘출산 전도사’로도 변신한다. 그는 “20대 때 불면증을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12시면 잠든다”며 불면증으로 고민하는 동료들에게 애를 낳으라고 조언해준다고. 불면증이 있다는 성시경은 “내가 어떻게 ?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박하선과 신

  • 박하선, 솔직 입담…"할 말 다 하는 스타일" ('신과함께2')

    박하선, 솔직 입담…"할 말 다 하는 스타일" ('신과함께2')

    배우 박하선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오는 17일 방송을 앞둔 ‘신과 함께 시즌2’ 제작진은 박하선의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이 담긴 10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10회 예고에는 드라마부터 라디오,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박하선이 등장했다. 성시경은 박하선을 두고 “되게 솔직하다”고 소개하면서 “(음식이) 맛없으면 뱉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다. 박하선은 “맛이 없으면 화가 난다. 그럼 왜 파냐?”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고, 이용진은 “할 말 다하는 스타일”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이어 4MC의 메뉴 추천이 펼쳐지자 박하선은 “너무 실망”이라고 혹평을 하는가 하면, 감탄사를 쏟아내기도 하며 4MC를 쥐락펴락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의 솔직한 리액션에 4MC는 두 손 두 발 다 든 가운데, 과연 선택을 받을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모인다.‘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는 17일 오후 8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박군, 성시경 '정색'에 고개 숙였다…무슨 일? ('신과 함께2')

    박군, 성시경 '정색'에 고개 숙였다…무슨 일? ('신과 함께2')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트로트 가수 박군이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 밤’을 라이브로 부른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정색, 박군은 고개를 푹 숙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오늘(10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4MC와 게스트 박군이 노래방 애창곡에 관한 토크를 하는 가운데, 박군이 성시경의 대표곡 중 하나인 ‘제주도의 푸른 밤’을 열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이날 4MC와 게스트 박군은 각자의 노래방 애창곡을 공개한다. 먼저 박군은 록 발라드 중에서 얀의 ‘그래서 그대는’처럼 고음을 지르는 노래를 좋아하고 부드러운 노래로는 성시경의 노래를 즐겨 부른다고 밝힌다.박군은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 밤’을 즉석에서 부른다. 그러나 그는 노래 첫 마디에서 가사 실수를 하고, 진지하게 들을 준비를 하던 성시경은 정색(?)하며 즉시 가사를 정정해 줘 웃음을 자아낸다. 고개를 푹 숙인 박군은 이내 “개사해서 부른 겁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이어 최강창민은 부활의 ‘아름다운 사실’을 즐겨 부른다고 전하면서 라이브 무대도 선사한다.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열창한 최강창민의 명품 고음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이에 자극을 받은 이용진도 고음을 내지르며 ‘고음 종결자’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이 펼치는 고음 맞대결은

  • '노래보다 얼굴' 김정민, "정우성·구본승처럼 얼굴로 캐스팅 됐다" ('신과함께2')

    '노래보다 얼굴' 김정민, "정우성·구본승처럼 얼굴로 캐스팅 됐다" ('신과함께2')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가수 김정민이 노래가 아닌 얼굴로 캐스팅된 데뷔 비화를 밝힌다. 오늘(3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국민 미남’ 정우성, 구본승처럼 카페에서 우연히 얼굴로 제작자의 눈에 들어 캐스팅된 데뷔 스토리가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정우성, 구본승처럼 카페에서 얼굴로 캐스팅된 케이스인지?”라는 신동엽의 질문에 김정민은 “나도 그런 케이스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김정민은 “말년 휴가 나와서 대학교 후배인 가수 김민우를 만나러 카페에 갔다가 가요 제작자에 눈에 들어 바로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됐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지금도 잘생겼지만 그 당시에 어마어마했다”며 ‘비주얼 쇼크’였던 그 시절 김정민의 외모를 입증했다. 이에 성시경은 김정민에게 “그때 노래는 잘하셨는지?”라고 누구나 궁금해 할만한 질문을 던졌다. 김정민은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골든컵까지 수상한 가요계 레전드이자 지금도 명품 보컬을 유지하며 전성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런 그가 “그 당시 노래를 못했었다”고 밝혀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정민은 1989년 강변가요제에 베이시스트로

  • 김정민 "♥루미코와 두 번째 만남에 같이 잤다" ('신과함께2')

    김정민 "♥루미코와 두 번째 만남에 같이 잤다" ('신과함께2')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 두 번째 만남에 2박 3일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정민은 여행 중 “손 한 번도 안 잡았다”라고 밝혀 4MC의 설렘을 유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의 게스트 김정민과 아내 루미코의 2박 3일 첫 여행 썰이 담긴 영상이 선공개됐다.‘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2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김정민은 ‘불도저 사랑꾼’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김정민은 아내와 소개팅 후 두 번째 만남에 2박 3일 여행을 떠났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김정민은 첫 만남에서 한국의 시골을 보고 싶다고 한 아내를 위해 “오빠가 시골 구경시켜 줄게”라며 문막으로 첫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이에 신동엽은 김정민의 첫째 아들의 이름을 물으며 ‘MADE IN MUNMAK(문막)이에요?’이라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문막으로 향하던 중 날이 어두워져 ‘내일 아침부터 시골을 보여주자’라고 생각한 김정민은 루미코와 함께 숙소로 향했다. 김정민은 “아무 일 없을 테니까 오늘 여기서 자고 가자”며 아내를 안심시켰다고. 그러나 자신이 체크인을 하는 동안 아내가 자신을 소개시켜 준 박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밝혀 4MC의 흥미를 유발했다.김정민은 다행히 박혜경이 이야기를 잘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손 한 번도 안 잡았다”고 해명을 더 해 웃음을 자아낸다.이

  • 김정민, 차태현 결혼식날 '♥루미코'와 소개팅 ('신과함께2')

    김정민, 차태현 결혼식날 '♥루미코'와 소개팅 ('신과함께2')

    가수 김정민이 차태현의 결혼식날 아내 루미코와 소개팅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 막내 아들 담율이의 생일 기념 메뉴를 주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아내를 만난 김정민은 이승엽 선수가 아니었으면 결혼을 못 했을 거라고 이야기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게스트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연에 적합한 음식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막내 아들 담율이의 생일이 같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메뉴를 주문한다. 이어 과거 아내의 생일을 위해 준비했던 이벤트 흑역사를 고백하기도. 가장 먼저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려다 다음날 깨어난 사연부터 아내를 위해 보낸 꽃바구니의 배달 시간을 잘못 계산해 자신이 받는 등 김정민에게는 웃지 못할 흑역사가 가득했다. 이에 4MC들은 더욱 메뉴 추천에 고심한 모습을 보인다.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첫 만남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가수 박혜경이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을 오가던 중 아내 루미코와 친하게 됐고,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이 되어 줬다고. 김정민은 배우 차태현의 결혼식에 갔다가 자기 스스로 측은한 마

  • 송민호 "런던 4대 갤러리 초청받아" 예술가 면모 ('신과 함께2')

    송민호 "런던 4대 갤러리 초청받아" 예술가 면모 ('신과 함께2')

    '신과 함께 시즌2' 7회 게스트로 출연한 송민호와 김진환이 4MC를 쥐락펴락하는 스웩으로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27일 방송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7회 게스트로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김진환이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이 주문한 은인의 생일에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됐다.'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음식을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7회 게스트는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김진환으로, '신과 함께 시즌2' 사상 최초로 두 명의 게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민호는 웰컴 선물을 준비해 왔다고 해 4MC를 설레게 했다. 송민호가 준비한 웰컴 선물은 4MC의 캐리커처.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유명 작가 송민호의 캐리커처에 MC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송민호는 "런던 4대 갤러리 중 한 곳에서 초청받아 작년 10월에 갔었다. 스케일 더 크게 해서 다시 갈 예정"이라고 밝혀 월드 클래스 예술가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대학생 선생님들의 과제를 대신해 줄 정도의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이미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고.송민호는 특히 신동엽의 캐리커처엔 모두가 박장대소할 만큼 특징적인 신체를 극대화해 그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동엽은 자신의 캐리커처에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고, 성시경은 "야한 생각을 할 것 같은 눈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송민호와 김진환이 준비해 온 '신의 주문'

  • 성시경, '데이트 비용 밥·술값 내놔' 사연에 황당…"한 푼도 못 줘" ('신과함께2')

    성시경, '데이트 비용 밥·술값 내놔' 사연에 황당…"한 푼도 못 줘" ('신과함께2')

    충격적인 사연을 마주한 4MC와 게스트 송민호, 김진환이 단체로 멘붕에 빠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늘(27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이하 ‘신과 함께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송민호, 김진환이 한 사연을 읽고 단체로 충격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진행자 이용진은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한다. 2주간 연락했던 썸남이 그동안 함께 사용했던 데이트 비용 40만 원을 돌려 달라고 한 것. 사연자는 자신이 계산해 본 결과 20만 원이 맞다고 판단한 가운데, 40만 원과 20만 원 중 얼마를 돌려줘야 할지 자문한다. 이용진이 사연을 읽는 동안 신동엽은 충격에 입을 떡 벌리고는 사연 소개가 끝날 때까지 한 번도 입을 다물지 못해 시선을 끈다. 시우민은 “예? 그게 무슨 말이에요?”라며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두 귀를 의심했고, 화가 잔뜩 난 성시경은 “난 한 푼도 못 줘!”라고 하면서 선택에 포기를 선언한다. 이용진이 원활한 코너 진행을 위해서 대답을 재촉하자, 성시경은 “2만 원”이라고 외쳤고, 이어진 재촉에는 “6만 원”을 부르며 금액을 흥정하는 상

  • 송민호X김진환, 연습생 시절 버티게 해 준 '그 분' 누구길래 ('신과함께2')

    송민호X김진환, 연습생 시절 버티게 해 준 '그 분' 누구길래 ('신과함께2')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송민호와 김진환이 연습생 시절을 잘 보낼 수 있게 도와준 은인을 소개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이하 ‘신과 함께2’)에서는 7회 게스트로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김진환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이 주문한 ‘지난 10년간 따뜻하게 챙겨준 은인에게 보답하기 위한 메뉴’를 추천하는 MC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게스트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연에 적합한 음식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 7회 게스트로 출연한 송민호와 김진환은 10년 전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꺼낸다. 송민호와 김진환이 소개한 사연 속 주인공은 이들을 연습생 시절부터 따뜻하게 챙겨주며 힘을 북돋아 주고,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밤낮없이 함께 고생해주는 인생의 은인 같은 사람이라고. 송민호는 사연의 주인공을 “지구에서 나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송민호는 1집 앨범 냈을 때 그분께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었던 감동 스토리를 풀어놓기도 한다. 모두가 송민호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이용진은 김진환에게 그분께 받은 선물이 있는지 묻는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김진환이 당황하자, 성

  • 송민호X김진환 "데뷔 전 서먹해, 마주치면 어색했다" ('신과함께2')

    송민호X김진환 "데뷔 전 서먹해, 마주치면 어색했다" ('신과함께2')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김진환이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의 맞대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7회 게스트 송민호와 김진환이 주문한 ‘연습생 시절을 버티게 해준 감사한 은인에게 대접할 메뉴’를 추천하며 대결을 펼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이날 송민호와 김진환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찐친 케미를 뽐낸다. 그런 둘에게 MC 신동엽은 “민호와 진환이가 지금은 친하지만 데뷔할 때는 파격적이었다”고 말을 꺼낸다. 7년 전, 데뷔라는 꿈 앞에 경쟁자였던 송민호와 김진환은 치열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당시를 회상한다.송민호는 “연습생 때 같이 노래 연습도 하고 친하게 지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 단절됐다”며 친구에서 경쟁자가 된 사연을 밝힌다. 김진환은 “경쟁 중이었기 때문에 서로 연습하는 걸 보여주지 않았다”고 기 싸움을 하던 당시를 떠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복도에서 마주치면 어색할 정도로 잠시 서먹한 사이가 됐던 송민호와 김진환. 둘의 우정이 어떻게 다시 이어지게 됐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송민호와 김진환에게 가요계 대선배이자 ‘발라드의 황태자’ 수식어를 가진 ‘성발라’ 성시경의 데뷔 스토리도 공개된다. 흔하게 알려지지 않은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또한 성시경은 “가수가 되

  • 송민호X김진환, "비주얼 되게 뻔하네요"…성시경, "오늘 센데?" 당황 ('신과함께2')

    송민호X김진환, "비주얼 되게 뻔하네요"…성시경, "오늘 센데?" 당황 ('신과함께2')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김진환이 예능감 대방출을 예고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이하 ‘신과 함께2’) 7회 게스트로 ‘예능 치트키’ 위너 송민호와 ‘예능 아가’ 아이콘 김진환이 출격한다. 지난 23일 ‘신과 함께2’를 찾아온 송민호와 김진환의 폭발하는 예능감과 4MC의 역대급 리액션이 담긴 7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민호와 김진환은 음악은 물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인 아이돌이다. ‘신과 함께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서는게스트 송민호와 김진환의 등장에 4MC는 환호성을 크게 지르며 역대급 리액션으로 환대한다. 송민호와 김진환은 예의 바른 인사와 함께 4MC를 위해 깜짝 ‘웰컴 선물’까지 준비해 모두를 감동시킨다. 선물을 확인한 신동엽은 “오 마음에 들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성시경은 “오늘 메뉴는 더 잘 정해야겠는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송민호와 김진환이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선물에 보답하기 위한 4MC의 메뉴 추천 대결이 펼쳐진다. 송민호와 김진환은 메뉴를 확인하고 놀라서 기립하는가 하면, “비주얼은 되게 뻔하네요”라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MC들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