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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세윤X황제성X조세호X강재준, '고끝밥' 마지막까지 웃음 선사…유종의 미 거뒀다

    문세윤X황제성X조세호X강재준, '고끝밥' 마지막까지 웃음 선사…유종의 미 거뒀다

    ENA PLAY,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동심으로 돌아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마지막회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3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동심으로 돌아간 ‘82 개띠즈’가 자신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제작진은 “올해가 어린이날 100번째다. 알파 세대와 친구 먹고, 알파 세대가 제일 좋아하는 마라탕 먹기가 미션이다. 알파 세대에게 친구로 선택받으면 된다”라며 미션을 밝혔다. 본격적인 미션 시작 전 알파 세대와 친해질 수 있는 아이템을 걸고, 벨을 누른 후 쫓아오는 ‘이놈 아저씨’에게 잡히지 않고 선을 통과하면 성공하는 ‘벨튀 게임’이 마련됐다. ‘이놈 아저씨’ 윤태영의 정체를 목격한 멤버들은 충격에 빠졌고, 이놈 아저씨는 청천벽력 같은 호통을 쳤다. ‘이놈 아저씨’와 도플갱어처럼 닮은 강재준은 “이놈!”하며 나섰고, 이놈 아저씨는 “얘는 왜 나랑 닮았어?”라며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벨튀 게임’을 통해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은 알파 세대와 친해지기 위한 아이템인 캐러멜을 득템했다. 이어 알파 세대 소녀들인 ‘알파걸즈’ 유이, 오예린이 등장했고, 함께 ‘지탈’ 게임을 즐기던 ‘82 개띠즈’는 놀이터를 전력 질주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알파 세대의 팽이게임과 포토타임 등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친구 생일 선물을 사러 간 ‘82 개띠즈’ 

  • "결혼도 못하는 인기도 없는 X"…문세윤, 조세호 향한 맹공격 ('고끝밥')

    "결혼도 못하는 인기도 없는 X"…문세윤, 조세호 향한 맹공격 ('고끝밥')

    ENA PLAY채널,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탑꾸’, ‘탑로더’, ‘포카’ 등 알파 세대에게 익숙한 용어들을 배우며 동심으로 컴백했다. 3일 방송될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에게 동심으로 돌아가, 알파세대 대표 주자인 2010년생 ‘예린’과 ‘유이’와 친해지고 함께 마라탕을 먹으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친구 되기 미션에서 누가 선택받을지 모르는 가운데, 마라탕 추가 재료 주문 타임이 됐다. 강재준이 “그거 시켜. ‘부노자’인가?”라고 말하자 ‘알파걸’들은 “부노자가 아니라 ‘분모자’야. 뭘 모르시네”라며 웃었다. 한편, 요즘 아이들이 뭘 하고 노는지 궁금해하는 ‘82 개띠즈’에게 ‘알파걸’들은 “탑꾸 할 거야. 탑로더 꾸미기”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신세계를 영접하게 했다. ‘탑꾸’도 ‘탑로더’도 생소한 이들에게 다시 “포카 알아?”라는 질문이 날아왔다. ‘82 개띠즈’는 ‘탑로더’란 포카를 보관하는 케이스이며, ‘탑꾸’는 다름아닌 ‘탑로더를 꾸미는’ 것이고 ‘포카’는 ‘포토 카드’라는 사실을 알고 감탄했다. 초등학생들 전용 ‘잼민체’에 대한 명쾌한 설명도 이어졌다. ‘알파걸’들은 “‘어쩔티비’에 TV는 왜 붙이는 거야?”라는 강재준

  • "어쩔티비?"…강재준, '잼민이' 변신…'벨튀'하다 '이놈 아저씨' 만나다 ('고끝밥')

    "어쩔티비?"…강재준, '잼민이' 변신…'벨튀'하다 '이놈 아저씨' 만나다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험난한 알파세대 적응기를 펼친다. 오는 3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어린 시절로 돌아간 ‘82 개띠즈’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강재준은 벨을 누르고 도망가는 ‘벨튀’를 저지른 뒤, 그런 그를 잡으려는 ‘이놈 아저씨’를 피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 시소를 타던 황제성은 “인생에서 제일 짜릿했던 경험 중 베스트 10 안에 든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동심에 빠져 행복해하는 ‘82 개띠즈’에게 한 초등학생 무리가 등장했다. 한 어린이가 “어쩔티비~저쩔티비”라는 신조어와 함께 ‘82 개띠즈’를 도발했고, 강재준은 “무슨 소리야? 이게”라며 외계인이라도 만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어린이들은 “언제적이야”, “뭘 잘 모르네”라며 유행과는 거리가 먼 아재들에게 ‘요즘 어린이’에 대한 특급 코치에 나섰다. 41살 ‘82 개띠즈’가 과연 쉽지 않은 세대차이를 넘어 ‘알파세대’에 적응할 수 있을지, 동심에 대한 도전과 함께하는 상상초월 고생은 오는 3일 화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문세윤, ‘MMA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와 경기…'기권' 받아냈다 ('고끝밥')

    문세윤, ‘MMA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와 경기…'기권' 받아냈다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MMA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 선수를 꺾고 아귀찜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가 ‘이기면 매콤한 아귀찜, 지면 쥐어터진 김밥과 만두’라는 제작진의 제안과 함께 격투기 경기를 준비했다. 개그계의 ‘운동짱’ 윤형빈이 감독으로, 파이터 박형근이 코치로 나서 ‘82 개띠즈’의 훈련을 책임졌다. 윤형빈은 체육관의 막내가 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에게 기강이 빠졌다며 청소부터 시켰다. 그러던 중 챔피언 자리를 꿈꾸며 막내 생활에 과몰입한 문세윤은 운동기구의 무게를 최대로 했음에도 가뿐히 미션을 클리어했다. 코치 박형근은 유망주를 발견했다며 눈빛이 초롱초롱해졌다.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와 함께하는 핸드 스피드 테스트에서도 문세윤은 친구들과는 남다른 전략을 선보이며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한편, MMA 단체 대표인 김대환 해설위원과 1라운드를 넘긴 경기가 1경기뿐이라 ‘인간 수면제’라는 별명을 얻은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 선수의 등장으로 실제 MMA 경기라고 착각할 법한 분위기가 흘렀다. 하지만 라운드마다 찬스를 사용할 수 있는 ‘1:4 핸디캡 매치’ 룰이 밝혀지며 ‘고끝밥 FC’는 자신감을 얻었다. 첫 선수 조세호가 ‘1분간 손 사용 금지’ 룰을 적용받은 황인수 선수와 맞붙었고, 나름대로 재빠른 몸짓을 보였다. 

  • 윤형빈, 격투기 체육관에 터키 아이스크림?…"실제로 하는 훈련" ('고끝밥')

    윤형빈, 격투기 체육관에 터키 아이스크림?…"실제로 하는 훈련"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격투기에 도전한 ‘82 개띠즈’가 터키 아이스크림으로 스피드 훈련에 나선다. 26일 방송될 ‘고끝밥’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핸드 스피드 훈련을 위해 현란한 손놀림을 자랑하는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등장해 ‘82 개띠즈’를 당황하게 했다. 윤형빈은 “저희가 실제로 하는 훈련이다. 진지하게”라며 능청을 떨었다. 첫 번째로 조세호가 아이스크림 잡기에 도전했다. 이에 터키 아저씨는 “잡아야지? 못 잡겠지?”라며 조세호를 놀리기 시작했다. 분노 게이지가 올라간 조세호는 “참자!”라고 외치며 훈련에 집중하려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조세호는 아이스크림 근처도 못 가보고 실패했다. 이어 황제성이 “터키 아이스크림 먹으러 아르헨티나에서 이곳 한국까지 왔다. 아저씨 저 바닐라 맛 먹고 싶어요”라며 상황극으로 무장하고 나섰다. 그러나 황제성 역시 “아저씨가 줘야 먹지!”라며 폭발했고, 아이스크림 잡기에 실패했다. 친구들의 실패에 “그걸 못 잡냐”라며 투덜대던 문세윤은 초반부터 터키 아저씨와의 기싸움으로 견제에 들어갔다. 문세윤은 망설임 없이 상상초월의 스피드를 발휘, 아이스크림을 맨손으로 잡은 뒤 입으로 털어 넣었다. 뜻밖의 성공에 친구들은 물론 윤형빈 감독, 터키 아저씨까지 문세윤의 스피드를 인정했다. ‘82 개띠즈’의 파이터 도전기는 26일 화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

  • 강재준 아버지, 베테랑 개그맨 위협한 ‘레크리에이션 1급’의 위엄 (‘고끝밥’)

    강재준 아버지, 베테랑 개그맨 위협한 ‘레크리에이션 1급’의 위엄 (‘고끝밥’)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 야망으로 가득한 강재준의 아버지가 등장, 베테랑 개그맨들인 ‘82 개띠즈’의 아성을 위협한다. 19일 방송될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가 조세호의 ‘춘천’ 2행시 “춘식이냐? 천식이구나”에서 시작된 미션 ‘춘천에서 춘식이, 천식이 찾기’에 돌입한다. 초특급 고난도 미션에 모두가 경악했지만, 춘천 출신으로 강원도 홍보대사인 강재준은 “우리 집에 가서 얘기 좀 할까?”라며 본가 방문을 제안했다. 친구들이 찾아간 강재준의 부모님 집 아래에는 ‘방송 스피치 교습소’ 간판이 붙어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강재준은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것”이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황제성은 “방송을 안 하셨는데 방송 스피치 교습을...”이라며 “아버님이 야망 있으시다면서?”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강재준은 “우리 아버지...개인용 마이크 차고 계실 수도 있어”라며 아버지의 방송 욕심을 내비쳤다. 네 친구는 강재준의 본가에 방문, 과거 ‘김장 고생 미션’을 함께한 강재준의 어머니, 그리고 ‘야망남(?)’ 아버지를 만났다. 강재준의 아버지는 문세윤에게 “자네가 대학 레크리에이션학과를 나왔잖아? 나도 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증 있다고...”라며 ‘1세대 레크리에이션 전문가’의 끼를 발산하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산전수전 다 겪은 개그맨들인 ‘82 개띠즈’도 몰랐던 ‘춘향이&이도령 박수’와 치명적

  • "못 하겠다" 조세호, '고끝밥' 하차 선언...‘82 개띠즈’ 불화설 파문

    "못 하겠다" 조세호, '고끝밥' 하차 선언...‘82 개띠즈’ 불화설 파문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선배이자 현직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의 가르침을 받아 ‘고생 중의 고생’인 아이돌 데뷔에 나선다. 5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은 빛나는 조명 아래, “오늘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꿈이 펼쳐집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시작된다. “아이돌이 되고 싶다”라며 숨겨온 꿈을 드러내는 문세윤, 그리고 “이것만이 나의 길이라고 생각하고…”라며 춤 연습에 열중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이어진다. 강재준도 아이돌 사이에서 춤을 추며 “아이돌이 될 수만 있다면...”이라고 의지에 불타올랐고, 투지가 가득한 황제성도 “진심으로, 전력을 다해서 해볼 생각이다”라며 아이돌 데뷔를 준비했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는 ‘82 개띠즈’가 최선을 다해 오디션을 봤음에도 현직 아이돌 선배 ‘크래비티’ 멤버들이 “실망했다”라는 혹평을 쏟아냈다. 그런 가운데 데뷔를 준비하던 조세호는 “그런 정신으로 뭐 할 거냐?”라며 날을 있는 대로 세웠다. 문세윤도 지지 않고 “불화가 여기서 생기는 거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잔뜩 예민해진 연습생들의 갈등은 깊어져만 갔고, 황제성은 “걔는 왜 그런대요?”라며 뾰로통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고끝밥’ 아이돌 데뷔 무대를 앞두고 조세호는 “못하겠다. 저는 하차하겠습니다”라며 자리를 떴다. 하차 선언까지 나오며 금이 간 팀워크 속

  • 조세호, "출연 프로그램 선정 기준? 첫째도 돈, 둘째도 돈" ('고끝밥')

    조세호, "출연 프로그램 선정 기준? 첫째도 돈, 둘째도 돈"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조세호가 “출연 프로그램의 선정 기준은 첫째도 돈, 둘째도...”라고 밝혀 파문(?)을 예고한다. 29일 방송될 ‘고끝밥’에서는 녹화 전날 한밤중, 제작진의 느닷없는 소환으로 영종도에 불려간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불안감 속에 뭉친다. 황제성은 “영종도라고 해서 우리 ‘영정 사진’ 찍나 했다”며 불길한 예감을 드러냈지만, ‘빌런 제작진’ 대표 사마귀 PD는 “내일 힘든 고생 아니다”라며 회식을 권했다. 그런 가운데, 회식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은 ‘고끝밥’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문세윤은 “내가 출연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며 “프로그램이 잘 되거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 또는 그것과는 상관없이 프로그램이 힐링이 되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이 ‘고끝밥’은 나에게 당연히 후자”라며 “그래서 끝까지 갈 수 있는 거고, 힘들어도 즐거우니까 고생은 잊히고 아름다운 기억만 남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모두가 감동했다. 하지만 조세호가 “내 선정 기준은 뭐냐 하면...”이라고 말을 꺼내자 문세윤은 “돈이지?”라며 냅다 끼어들었다. 조세호는 차분하게 “첫째도 돈, 둘째도...”라고 수긍하는 듯했지만, 곧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당황했다. 상황을 정리한 조세호는 “나는 평

  • 'KBL 레전드' 전태풍, 초등학생 농구팀 상대로 패배…"춤출게요" ('고끝밥')

    'KBL 레전드' 전태풍, 초등학생 농구팀 상대로 패배…"춤출게요"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 감독으로 온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뜻밖의 복귀 무대로 초등농구부와 대결은 물론 미국 스웩이 느껴지는 댄스까지 펼쳤다. 22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농구부와 대결해서 도가니 쓰고 도가니탕과 수육 먹기’라는 미션을 받은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등장했다. ’82 개띠즈’는 개그맨 신규진, 양배차, 미키광수와 함께 농구팀을 결성, 최고의 가드 전태풍을 감독으로 모셨다. 전태풍은 레전드답게 농구 스킬을 아낌없이 ‘고끝밥’ 농구팀에게 전수하며 농구 실력을 업그레이드했다. 농구 기초 훈련이 끝난 후 실력테스트를 위해 강재준, 문세윤, 신규진, 조세호가 블루팀, 황제성, 사마귀PD, 양배차, 미키광수가 레드팀으로 4대4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시작과 동시에 레이업슛으로 기선제압에 나선 강재준에 이어 자유자재의 드리블과 레이업슛을 선보인 조세호, 그리고 피지컬 깡패 미키광수와 문세윤의 치열한 어시스트까지, 예상외의 농구 실력에 전태풍도 놀랐다. 미니 게임이 종료된 후 큰 활약을 한 강재준이 전태풍의 인정을 받으며 주장으로 당선됐다. 본격적으로 ‘고끝밥’ 농구팀의 대결 상대는 초등학교 여자농구부 중 손꼽히는 엘리트 팀인 성남 수정초등학교 여자농구부였다. 강재준은 “너희의 실력을 수정시켜 주겠어”라며 말장난으로 기선제압에 나섰지만, 같은 팀인 문세윤으로부터 “그런 부끄러운 개그를…”이라며 구박을 받았다. MC 서태훈의 진

  • '웃음기 뺀' 강재준, ♥이은형 얼굴 보고 '멘탈 흔들'…자유튜 실패 ('고끝밥')

    '웃음기 뺀' 강재준, ♥이은형 얼굴 보고 '멘탈 흔들'…자유튜 실패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82 개띠즈’가 초등학교 여자농구부 중 손꼽히는 엘리트 팀인 성남 수정초등학교와 ‘도가니’를 건 운명의 승부에 나선다. 경기에서 펼쳐진 초등생들의 치밀한 방해 공작은 ‘고끝밥’ 팀의 멘탈을 뒤흔들었다. 22일 방송될 ‘고끝밥’에서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4명에 게스트 미키광수 양배차 신규진, 제작진 대표 사마귀 PD가 합세해 평균 나이 38.7세의 ‘고끝밥’ 농구팀이 결성된다. 사마귀 PD는 “농구부와의 대결로 ‘도가니’를 쓰고 도가니탕과 수육을 먹는 게 미션”이라고 밝혀 이날 만만치 않은 ‘도가니 혹사’를 예고했다. 초등학교 여자농구부와의 대결이었지만, ‘KBL 레전드’ 전태풍 감독과 주장 완장을 찬 강재준은 웃음기를 쏙 빼고 진지하게 코트에 나섰다. 완벽한 드리블과 속공 실력으로 무장해 ‘마이클 재준’에 등극한 강재준은 이날 1쿼터 첫 득점 이후 ‘앤드원(득점 후 자유투 기회를 얻는 것, 바스켓카운트)’의 기회를 얻어내 ‘고끝밥’ 팀의 환호를 자아냈다. 하지만 수정초 학생들은 이은형의 얼굴을 크게 출력해 들고 ‘상대는 초딩, 급발진은 안댕’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노골적인 ‘방해 공작’에 나섰다. 아내의 얼굴에 멘탈이 흔들린 강재준은 결국 자유투에 실패하며 허점을 드러냈다. 또 조세호의 자유투 때는 타 프로그램에서 조세호 대신 MC를 맡아 위기감

  • 황제성, "이건 직장 내 괴롭힘” 불만 토로…'극악 레벨' 고생의 역습 ('고끝밥')

    황제성, "이건 직장 내 괴롭힘” 불만 토로…'극악 레벨' 고생의 역습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82 개띠즈’가 극악 레벨의 고생으로 초심 찾기에 나선다. 2주 휴식기를 가진 뒤 15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에서는 ‘10km 이동하기’라는 미션을 받은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생각보다 쉬운 미션에 설레는 모습이 공개됐다. 네 친구들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끊임없이 터지는 웃음으로 행복해하며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의 행복을 방해하기 위해 ‘빌런 제작진’이 나타났고, ‘82 개띠즈’는 어떠한 마법에 걸린 듯 어딘가로 사라졌다. 그리고 ‘82 개띠즈’는 첫 회에 올랐던 한라산보다도 험난한 코스와 마주하며 충격에 빠졌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스프링이 달린 신발로 산을 뛰어넘는 강재준, 킥보드를 지팡이처럼 사용하고 있는 문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이거 안 돼”라며 경악했고, 황제성도 “이건 직장 내 괴롭힘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갖은 고생을 겪어 왔던 ‘82 개띠즈’를 질색하게 만든, 초심으로 돌아가는 찐 고생 체험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10km를 걷는 동안 일어날 기상천외한 고생의 정체는 15일(화) 저녁 8시 공개된다.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강재준, '♥이은형' 닮은 2세 계획 고백…"올해는 꼭" ('고끝밥')

    강재준, '♥이은형' 닮은 2세 계획 고백…"올해는 꼭"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 최성민이 추억여행을 떠난 끝에 감성돔과 마주했다. 22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가 2000년대로 돌아갔다. 황제성은 빵 모자, 카고 바지, 팔 토시, 그리고 충격의 배꼽 문신까지 준비하며 과거 KCM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다. 문세윤은 SG워너비 김진호의 스타일을, 강재준은 2000년대 대표 패션 주자 배정남을 따라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조세호 대신 찾아온 ‘제5의 멤버’ 최성민은 장근석으로 변신해 등장했다. 제작진은 이들에게 “2000년대를 떠올리며 미니홈피를 꾸미면 된다. 미니홈피 방문자가 제일 많을수록 감성 돋는 감성돔을 드리겠다”라며 미션을 제안했다. 본격적인 미니홈피 꾸미기에 돌입하기 전,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 최성민은 미니홈피를 꾸미는 데 쓰일 도토리를 얻기 위해 미니홈피 BGM 누적 판매량 순위를 맞히는 ‘BGM 퀴즈’에 도전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문세윤이 싹쓸이하며 모두가 시무룩해진 가운데, 도토리는 문세윤 38개, 최성민 15개, 황제성 13개, 강재준 10개로 분배됐다. 이어 추가 도토리 획득을 위해 그 시절 미니홈피 필수 게시글이었던 ‘백문백답’ 퀴즈 게임이 시작됐다. ‘현재 가장 고민거리’ 질문에 강재준은 “올해는 꼭 나랑 은형이 닮은 아기를 낳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2세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외에 문세윤은 &lsquo

  • 문세윤, 미니홈피에 강호동→유재석 소환…울프컷으로 '항마력 테스트' ('고끝밥')

    문세윤, 미니홈피에 강호동→유재석 소환…울프컷으로 '항마력 테스트'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싸이월드 감성 특집을 맞아 문세윤의 ‘도토리 플렉스’ 현장, 그리고 황제성의 처절한 표정 연기를 선공개했다. 22일 방송될 ‘고끝밥’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각자의 미니룸을 감성 돋게 꾸미고 있는 ‘82 개띠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먼저 문세윤의 미니룸에서는 강호동과 유재석, 그리고 문세윤과 조세호라는 ‘역대급 미니미 캐스팅’이 이뤄졌다. ‘도토리 만수르’에 등극한 덕분에 이렇게 많은 미니미를 거느릴 수 있었던 문세윤은 “어딜 앉혀드려야 하나? 집이 거지 같으면, 멤버가 좋아야지!”라며 거드름을 피웠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문세윤이 아내와 함께 듣던 미니홈피 BGM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하림)를 배경으로 ‘울프컷 셀카’를 촬영했다. 문세윤은 ‘울프컷st’의 자기 모습을 보며 “아, 맞다...가발 쓰고 있었지?”라며 흠칫 놀라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제성은 ‘지독한 짝사랑’을 테마로 미니룸 꾸미기에 돌입, 태연의 ‘만약에’를 BGM으로 선곡하고 처절한 표정 연기에 나섰다. ‘이제...그만 울자...’, ‘심장아 이제 제발 그만하자’, ‘오늘도 괜찮은 듯 그렇게 지내기...’라는 절절한 싸X월드 감성 문구 속에 황제성은 ‘울지 않기’, ‘씩씩하기’, ‘티내지 않기’ 3종 표정 세트를 완성해내 모두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82 개띠즈’가 재현한 그

  • 황제성, "잘 지내지? 그거면 됐어"…애절한 메시지 ('고끝밥')

    황제성, "잘 지내지? 그거면 됐어"…애절한 메시지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그때 그 시절 미니홈피의 추억과 감성이 소환된다. 22일 방송될 ‘고끝밥’ 예고편에서는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 그리고 제 5의 멤버 최성민이 시청자들의 감성 자극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감성돔을 먹기 위해 감성잡기”라고 미션을 밝혔다. 이에 ‘82 개띠즈’는 미니홈피 감성에 젖어 들었고, KCM의 배꼽문신까지 그대로 소환한 황제성은 “잘 지내지? 그거면 됐어. 내 마음 속에 널 간직할게”라며 애절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82 개띠즈’는 눈물감성, 이별감성, BGM감성 등을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감성 모먼트들을 펼쳤다. 하지만 이내 차오르던 감성은 깨져버렸고, 황제성이 “이거 아니야. 누가 이래놓았어”라며 분노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한편,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감성에 빠진 문세윤에 강재준은 폭소했고, 음악에 취해 춤을 추던 최성민이 황제성과 몸 싸움을 벌이며 감성 쟁취(?)에 열을 올리는 모습도 그려졌다. 감성돔을 얻기 위한 이들의 ‘감성 전쟁’에서 과연 어떤 일이 

  • 강재준 "이은형과 결혼 못 할 뻔 했다" 아찔 고백 ('고끝밥')

    강재준 "이은형과 결혼 못 할 뻔 했다" 아찔 고백 ('고끝밥')

    '고생 끝에 밥이 온다' 강재준이 이은형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15일 방송된 NQQ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가 여심을 잡고 떡볶이를 먹기 위해 여심 면허 시험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시험 전, 이들은 여심을 저격하는 롤 모델 벤치마킹에 나섰다. 먼저 청량미를 대표하는 꽃미남 박보검이 롤 모델로 주어졌다. 조세호는 박보검의 미소를 따라 하기 위해 각도기와 줄자까지 동원해 과학적인 분석을 했고, 입꼬리 각도까지 조절해 미소를 지었지만 청량미가 아닌 ‘처량미’만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도 도전에 나섰지만 황제성에게 "박보검 비하로 논란된다"라는 구박을 들었다.다음으로 '너드미' 최우식을 롤 모델 삼아 여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눈물 연기가 과제로 주어졌다. 감정을 끌어올린 조세호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충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친구들은 "웃는 거야? 우는 거야?"라며 연기의 정체를 의심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섹시미 이준호를 롤 모델 삼아 우리집 안무를 따라 했지만 여성 제작진들로부터 "네 분 집 다 못 갈 것 같다"라는 단호한 평을 들으며 여심 잡기에 실패했다.마지막 롤 모델은 야성미의 상징인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헴스워스였고, 야성미를 뽐내기 위해 82 개띠즈는 맨손으로 사과 쪼개기에 나섰다. 조세호와 황제성은 낑낑거리며 죄 없는 사과만 주물렀다. 반면, 강재준은 박력 있게 사과를 툭툭 쪼갰고, 문세윤은 로맨틱한 연기와 함께 여유롭게 사과를 반으로 쪼개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82 개띠즈는 본격적으로 여심 면허 시험에 돌입했고, 1단계로 여심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