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통장 잔고 0원" 김준호, 주식으로 30억 증발…현재 자산 '골프채 3개' ('국민영수증')

    [종합] "통장 잔고 0원" 김준호, 주식으로 30억 증발…현재 자산 '골프채 3개' ('국민영수증')

    방송인 김준호가 독특한 경제 관념을 드러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서는 27년 차 코미디언 김준호가 출연해 경제적 목표를 밝혔다.이날 “개그도 사업도 쉬지 않고 달려온 27년 차 코미디언”이라며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보라보라섬에서 할리우드 배우들을 이웃 삼아 살고 싶다"고 소개된 김준호는 “10년 전부터 얘기했던 목표”라고 설명했다.송은이는 “역대급 최악의 목표”라고 그를 놀렸다. 그러면서 “사업들이 꿈을 위한 발판인 거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10억, 20억으로는 못 간다. 200억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100억은 그곳에 놓고, 100억은 한국에 놔야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MC들의 공격이 시작됐다. 김숙은 “자산이 현재 골프채 세 개뿐이라던데”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보라보라섬이 지구에 어디 위치해 있는지는 아냐”고 했다. 김준호는 “남태평양에 있다는데?”라고 답했다.이에 박영진은 "구체적인 게 하나도 없다"라고 지적했고, 김준호는 “펼쳐진 보랏빛 바다가 예술이라는 건 안다”고 했다. 송은이는 “보라색이라 보라보라가 아니라 영어 이름이다”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민망한 웃음을 터뜨렸다.김준호는” 제 목표가 200억이라서 제 아이디가 200억 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친구끼리 비슷하네! 숙이는 ‘4000만’인데”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어떤 집이 짓고 싶냐”고 묻자 김준호는 “이층집이고, 지하에 당구대와 스크린 골프장이 있어야 된다. 그리고 하인도 있어야 한다”고 했다. 박영진은 정색하

  • 김준호 "30억 주식 증발…보라보라섬 200억 하우스 거주가 목표"('국민 영수증')

    김준호 "30억 주식 증발…보라보라섬 200억 하우스 거주가 목표"('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에 역대급 '개업가' 김준호가 출격한다.30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9회에서는  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개그맨 김준호의 영수증을 분석한다.이날 '개버지(개그맨들의 아버지)'라는 소개로 등장한 김준호는 "하도 개업을 많이 해서 '개업가'로도 불린다"라고 자신의 또 다른 별명을 이야기한다.이에 절친인 김숙은 "'김준호의 사업이 잘 됐을 때 '집을 사놓아라'고 했는데 저한테 '사업을 모른다. 이때는 번 걸 재투자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1년 뒤 안 좋은 소식이 들렸다"라고 회상한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6년 동안 일해서 키운 회사의 30억 가치 주식이 다 사라졌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특히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보라보라섬에서 할리우드 배우들을 이웃 삼아 살고 싶다. 200억 정도가 필요해서 제 아이디가 '200억 보이'"라고 목표를 밝힌 김준호는 보라보라섬에 대한 질문에 "보랏빛 바다라 보라보라섬 아니냐"라고 이유를 말해 웃음을 안긴다.이 외에도 그는 NFT, 킴덤, 좀비, 마쭈 등 수많은 적자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이를 들은 3MC가 뒷목을 잡으며 "지금이라도 다른 게스트 없나"라고 물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국민 영수증' 29회는 30일 밤 8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불혹 앞둔' 한예리, "휴대전화 6년간 안 바꿔"…역대급 미니멀 라이프 ('국민 영수증')

    '불혹 앞둔' 한예리, "휴대전화 6년간 안 바꿔"…역대급 미니멀 라이프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한예리가 역대급 미니멀 라이프로 '무소유의 아이콘'에 등극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Joy '국민 영수증' 28회에서는 배우 한예리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MC 김숙, 박영진과 스페셜 MC 신봉선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한예리는 근황에 대한 질문에 "마흔을 앞두고 정비 중이다. 제가 무용 전공이라 작년에는 공연도 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는 공연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답해 박수를 받는다. 특히 그는 무용 전공임에도 배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술 대학을 다니면서 '지나가는 거라도 해줘', '앉아있는 거라도 해줘'라고 출연 부탁을 받다가 배우가 됐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돕기도. 이후 SNS와 영수증을 공개한 한예리는 역대급 미니멀 라이프로 '무소유의 아이콘'에 등극한다. 또 "자동차는 굴러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휴대전화를 6년 동안 사용하다 작년에 바꿨다", "짐이 내 삶의 짐 같다" 등의 명언을 쏟아내 MC들의 인정을 받는다. 이 외에도 한예리는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참석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회상하며 "후보에 오른 분들은 거의 다 뵈었고, 브래드 피트도 만났다. 정말 잘 생겼는데 아직까지 청년미를 지니고 있더라"고 귀띔해 MC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국민 영수증' 28회는 오늘(23일) 밤 8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곽정은, "재태크 안 해도 통장 '두둑'"…돈쓰는 스케일 '남달라' ('국민영수증')

    [종합] 곽정은, "재태크 안 해도 통장 '두둑'"…돈쓰는 스케일 '남달라' ('국민영수증')

    곽정은이 자신의 두둑한 재산을 자랑했다. 지난 9일 밤 8시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6회에서는 작가 겸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정은은 "알랭드 보통의 '인생학교' 같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어른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특히 명상 클래스를 운영 중인 그는 "강의에서 내가 아는 걸 사람들에게 말하는데 그 지식이 절 괴롭게 하니까 자괴감이 들더라. 그때 명상을 공부했고 많이 치유됐다"라고 명상에 빠지게 된 이유를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곧이어 공개된 곽정은의 영수증에는 인테리어 1억, 커튼 300만원 등 명상 스튜디오 관련 소비 내역이 가득해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 그는 "싱잉볼을 수업료 포함가로 400만원에 구매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이 외에도 곽정은은 재능테크를 위한 소비를 현란한 말솜씨로 정당화해 3MC가 경계하는 '넘사벽 재알못'에 등극했다. 이후 이날의 또 다른 주인공인 '하이엔드 짠순이' 의뢰인의 영수증이 베일을 벗었다. 검소한 생활과 과감한 투자로 42세에 40억 상당의 건물과 오피스텔 3채를 소유하게 된 의뢰인은 한 벌의 옷으로 한 계절을 버텨 "레전드다"라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의뢰인은 가족, 연인과의 교류 없이 돈을 아끼는 삶에만 집중하고 있어 "자신이 번 돈에 긍정적인 것 같진 않다", "외로울 것 같다" 등의 평을 받았다. 김경필, 전인구 멘토 역시 "'국민 영수증'이 지향하는 바에 문제가 없다"라면서도 "좋은 사람들

  • 곽정은, "당당함의 근원은 통장·월수입…시간당 수익 계속 올라" ('국민 영수증')

    곽정은, "당당함의 근원은 통장·월수입…시간당 수익 계속 올라"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곽정은이 '재알못(재테크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 등극한다. 오늘(9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6회에서는 작가 겸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숙, 박영진은 송은이와 비슷하게 스타일링을 한 곽정은을 보고 "송은이가 두 명이다", "도플갱어다", "롤모델인가?"라고 물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곽정은은 "오랜시간 멋있다고 생각한 언니다. 기획자이신데 저도 언니를 따라가는 기획자라고 생각한다"라고 재치있게 답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곽정은은 김숙과 지난 2018년부터 연애 상담 예능 '연애의 참견'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상황. 곽정은은 송은이가 김숙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품자 "공감을 잘 해준다. 저는 이성적인 조언을 한다면 언니는 같이 분노해 준다. 또 정말 필요한 말을 해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후 곽정은은 수입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내 당당함은 통장 상태와 월수입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그는 자신의 재테크 실력에 대해선 "저는 재테크 아닌 재능테크를 한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서 버는 돈의 액수를 늘리는 거다. 시간당 버는 돈이 계속해서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다"라고 설명해 송은이, 박영진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하지만 이를 들은 김숙이 "속지 말아라. 결국 재테크는 꽝이라는 거 아니냐?"라며 제동을 걸고, 곽정은의 현란한 말솜씨를 경계해 그 어느 때보다 깐깐한 영수증 분석을 예감케 했다는 후문이다.&nbs

  • [종합] 가비, '스우파' 출연→수입 수직 상승…'200억 LA 하우스' 꿈 ('국민영수증')

    [종합] 가비, '스우파' 출연→수입 수직 상승…'200억 LA 하우스' 꿈 ('국민영수증')

    '국민 영수증' 가비가 LA 하우스의 꿈을 잠시 보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5회에서는 댄서 가비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비는 "춤을 배우러 갔던 3개월 동안의 로스엔젤레스(이하 LA) 생활을 못 잊고 있다. 아직 한국에도 내 집이 없지만 언젠가 LA에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라는 꿈을 밝혔다. 이에 송은이가 "가비를 위해 말리부 비치 근처 집들의 시세를 알아봤다"라고 운을 뗐고, "200억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곧이어 공개된 가비의 영수증에는 댄스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 이후 수직 상승한 수입부터 CEO, 유튜버로서의 삶까지, 다채로운 일상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송은이는 가비 유튜버 영상을 대부분 알고 있는 모습으로 "스토커에요?"라는 김숙의 질문까지 받았다. 이후 이날의 또 다른 주인공인 '핵인싸' 29세 여성의 영수증이 베일을 벗었다. MBTI가 ENFP라고 밝힌 의뢰인은 한 달 동안 8개의 모임에서 47명의 사람을 만나 충격을 선사했다. "제가 걸어 다니는 ENFP다"라고 자신하던 가비조차 의뢰인의 영수증을 보고 "전 걸어 다니는 ENFP가 아닌 것 같다. 겸손해진다"라고 손사래를 쳤을 정도. 하지만 개그계 '핵인싸'로 통하는 송은이는 "저는 가능할 것 같다. 저도 중첩되지 않는 모임이 8개다. 365일이 바쁘다"라며 의뢰인의 삶에 공감했고, 이를 들은 박영진이 "누가 송은이 씨 공천 받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김경필, 전인구 멘토는 &

  • [종합] '국민 영수증' 조나단, 이사 첫 달 624만 원 플렉스…"소비 충동 줄여야"

    [종합] '국민 영수증' 조나단, 이사 첫 달 624만 원 플렉스…"소비 충동 줄여야"

    '콩고 왕자' 조나단이 '국민 영수증'이 알려준 시드머니에 푹 빠져버렸다. 지난 23일 밤 8시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4회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나단은 '콩고 왕자'에 대해 "아는 것도, 재산도 없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특히 그는 "재테크에 대해서 개념이 없는 상태"라면서 "많은 분들에게 받았던 도움을 베풀며 살기 위해 언젠가 광주에 사회복지기관을 짓고 싶다"라는 꿈을 밝혀 3MC의 박수를 받았다. 곧이어 공개된 조나단의 SNS에는 최근 시작한 서울 자취 생활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랜선 집들이를 통해 들여다본 그의 자취방에는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가 선물한 대형 TV와 침대가 놓여있어 부러움을 샀다.  이 외에도 조나단은 화제를 모았던 '티백 밀크티 사건'에 대해 "종이를 그대로 넣는 게 이상해서 뜯었을 뿐"이라고 해명하는가 하면, '지하철 미담'에 대해 "운동하러 가는 길에 옆에 계시던 분이 힘들어해서 물을 가져다드리고 119를 불렀다. 당시 제가 전부 가리고 있었는데 알아봐 주셔서 그게 더 신기했다"라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5개월 차 '초보 자취러'인 의뢰인의 영수증이 베일을 벗었다. 그는 자취 라이프 로망에 취해 이사 첫 달에 약 623만원을 사용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전인구 멘토가 나서서 "저도 원룸 자취만 20번을 했다. 아끼고 아끼고 눌러서 이사를 했다. 한 번은 공유 숙박 사이트에서 살림살이 풀세트를 29만원에 구매하고 용달

  • 조나단, '콩고 왕자설' 해명…"아는 거 없고 재산도 없어" ('국민 영수증')

    조나단, '콩고 왕자설' 해명…"아는 거 없고 재산도 없어"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조나단이 '콩고 왕자'에 대한 오해를 푼다. 오늘(23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4회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조나단은 '콩고 왕자'라는 별명에 대해 "과거 한 방송에서 '콩고라는 큰 땅 안에 우리 땅이 있었고, 그곳에서 어떤 역할을 했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다음 방송에서 '콩고 왕자'라고 나오더라. 또 닉네임을 '콩고 왕자'로 하면서 이미지가 굳어졌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그는 "(실제 왕자에 대해) 아예 아는 것도 없고 재산도 없다"라고 해명해 시선을 모으기도. 이어 "최근 회사에서 마련해 준 숙소에서 서울살이를 시작했다"라고 말한 조나단은 "하루빨리 내 돈으로 자취방을 마련하고 싶다. 더 나아가 한국에서 많은 분들께 받았던 도움을 베풀기 위해 광주에 사회복지기관을 짓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혀 박수를 받는다. 이 외에도 그는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노비 옷 입고 신부 가마 들어주기를 언급하는가 하면, 여동생 파트리샤가 자신의 자취방에서 나가지 않을까 봐 "쇄국을 펼치고 있다"라고 털어놔 3MC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나단과 함께하는 '국민 영수증' 24회는 오늘(23일) 밤 8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박영진, '소개팅 비용 255만 원' 의뢰인에…"여친 없는 게 나아" ('국민영수증')

    [종합] 박영진, '소개팅 비용 255만 원' 의뢰인에…"여친 없는 게 나아" ('국민영수증')

    개그맨 박영진이 소비 패턴을 꼬집는 주옥 같은 촌철살인 멘트로 명언 제조기에 등극했다. 박영진은 16일(어제)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 송은이, 김숙과 함께 공감 요정 래퍼 한해를 초대해 의뢰인의 영수증을 집중 분석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영진은 “광고도 찍고, 새로운 고정 예능도 생겼다”는 축하에 “좋은 기운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겠다”라며 깜찍 애교를 선보였다. 하지만 송은이가 광고 출연 사실을 비밀로 한 것에 섭섭함을 드러내자 “주변에 널리 알리면 안 된다. 알리는 순간 소비다”라며 ‘국민 영수증’ MC에 걸맞은 깐깐한 소비 습관을 입증했다. 박영진은 ‘현실 남친 삼고 싶은 연예인 4위’라는 한해에게 “왜 1위를 안 모시고 4위를 모셨을까?”라고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한해의 현실 남친룩에 대해 “이 패션을 완성하려면 돈을 또 들여야 한다”고 소비 패턴을 꼬집었다. 특히 곰이 그려진 고가 티셔츠를 여러 벌 구매한 것을 보고 “ETF(Exchange Traded Fund)랑 Ref도 구분 못 하면서 곰 무늬의 차이를 따진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한해가 “고정 프로그램이 5개고, 이야기가 진행 중인 것도 있다”고 고백하자 박영진은 “전 예능인인데도 예능을 적게 한다”며 찐 부러움을 폭발시켰다. 더불어 와인으로 가득한 한해의 음악 작업실에 대해 “돈은 예능으로 벌어가고, 충성은 음악에 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의 의뢰인은 잦은 소개팅으로 255만 원의 파생 소비를 일으킨 남성이었다. 박영진은 매일 커피와 담배, 퇴근 후 편의점 맥주를 구매하는

  • [종합] 한해, "이상형? 송은이…5년 안에 집 마련하고파" ('국민영수증')

    [종합] 한해, "이상형? 송은이…5년 안에 집 마련하고파" ('국민영수증')

     '국민영수증' 한해가 예능감을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가수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한해 씨는 남친룩의 대명사다"라고 소개했다. 김숙 역시 "남친짤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한해는 남친짤에 대해 "예전 여친들이 찍어준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해는 '남친룩'에 대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며 “기본템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한해의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한해는 송은이와 김숙 사이를 고민하다 마지못해 "송은이 선배가 이상형이다"라고 언급해 송은이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어 한해는 "현재 앞으로 5년 안에 방 4개 짜리 집을 마련하고 싶다”며 “방 하나는 와인 방으로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숙이 "갑자기 송은이씨를 이상형으로 밝히더니 방2개 에서 목표가 커졌다"라고 말하자 한해는 "이왕이면 차고까지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한해에게 "방송에 엄청 나온다. 음악 방송 빼고 다 나온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한해는 "음악 방송이 어색하다. 낯간지럽다. 방송은 고정만 4~5개다. 얘기 중인 것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돈 관리에 대해서 한해는 "돈 관리에 좀 게으르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에는 한 창구에만 간다. 담당 직원을 밑고 맡기는 편이다. 적금은 퇴직연금을 넣고, 정기 적금은 NFT인가, ELF인가. 잘 모르겠다”며 “영어로 된 세 글자에 취약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박영진은 "주변인들을 조심해

  • 한해 "음악 방송 어색해, 예능 고정만 5개" ('국민영수증')

    한해 "음악 방송 어색해, 예능 고정만 5개" ('국민영수증')

    '국민영수증' 한해가 음악 방송이 오히려 어색하다고 털어놨다.1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가수 한해가 출연했다.  한해는 '남친룩'에 대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 기본템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김숙은 한해에게 "방송에 엄청 나온다. 음악 방송 빼고 다 나온다"라고 말했고, 한해는 "음악 방송이 어색하다. 낯간지럽다. 방송은 고정만 4~5개다. 얘기 중인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또 한해는 돈 관리에 대해 "돈 관리에 좀 게으르다. 은행에는 한 창구에만 간다. 담당 직원을 밑고 맡기는 편이다. 적금은 퇴직연금을 넣고, 정기 적금은 NFT인가, ELF인가. 잘 모르겠다. 영어로 된 세 글자에 취약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고, 박영진은 "주변인들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송은이, 만취 후 무반주 댄스 공개 '포복절도' ('국민영수증')

    송은이, 만취 후 무반주 댄스 공개 '포복절도' ('국민영수증')

    '국민 영수증' 송은이, 신봉선의 주사 영상이 공개됐다.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했다.이날 '술꾼 도시녀'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고, 각자의 주사 토크가 이어졌다. 송은이는 "김숙 옆에 있으면 과음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때는 휴대전화가 없을 때였다. 정말 다행이다. 찍어놨으면 천만 뷰 예상한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제작진들은 영상이 있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크게 당황했다. 송은이에 앞서 신봉선의 주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신봉선은 바퀴 달린 의자에 앉아 만취 상태로 밖에 있었다. 송은이는 신봉선을 밀며 난감해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신봉선은 "예쁜 각도 없냐"라고 말했고, 박영진은 "가관이다"라고 반응했다.이어 제작진은 송은이의 무반주 댄스 주사 동영상을 입수했다고 밝히며 공개했다. 아무런 노래가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송은이는 만취 상태로 알 수 없는 리듬에 춤을 췄다. 영상을 본 김숙은 "문제다. 송은이 귀에는 어떤 음악이 들렸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봉선 "눈 성형 NO·코는 두 번, 콧대없이 태어나" ('국민영수증')

    신봉선 "눈 성형 NO·코는 두 번, 콧대없이 태어나" ('국민영수증')

    '국민 영수증' 신봉선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했다.신봉선은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숙은 "인기를 실감하냐"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부끄러워 하며 "주변에서 '너 받을 때 됐다', '열심히 했다'라고 말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이어 '소새끼'라는 별명과 관련,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신봉선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눈 안 했다. 저 때 갈매기 눈썹이 유행이었다"라고 말했다.또, 신봉선은 "코 성형은 두 번 했다. 콧대는 없이 태어났다. 엄마가 나를 어렸을 때 목침에 엎드려서 재운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테이 "축산업 재테크, 소 6마리→13마리로 늘렸다" ('국민 영수증')

    테이 "축산업 재테크, 소 6마리→13마리로 늘렸다"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테이가 축산업 재테크를 했다고 밝혔다.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테이는 재테크 방법에 "축산업으로 했었다. 2007년에 암송아지 가격이 260만원이었고 1년 만에 새끼를 밴다고 하더라. 그래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소를 6마리까지 사서 외할머니와 외삼촌이 키워줬다. 13마리까지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테이는 "그런데 한미 FTA 협상으로 암소 가격이 송아지보다 더 낮아졌다. 모든 게 마이너스가 됐다. 마음의 상처도 입고, 농성도 같이 했다. 그래서 박영진의 팬이다"라며 박영진 앞에서 "소는 누가 키워" 유행어를 했다.송은이는 "가수 테이가 나왔는데 소 얘기를 더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또 테이는 최근 캠핑에 푹 빠졌다며 "솔직하게 말하면 차박러다. 원래 있던 차를 살짝 개조했고 그걸 타다보니 차박에 이 정도는 있어야겠다 싶어서 화물차를 하나 샀다"라고 고백했다. 박영진은 테이의 소비에 못마땅해 하며 "소로 맺은 인연을 여기서 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테이, 대식가 인증 "라면 12봉까지 먹는다" ('국민 영수증')

    테이, 대식가 인증 "라면 12봉까지 먹는다"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테이가 대식가를 인증했다.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테이는 최근 캠핑 매력에 푹 빠졌다며 "가면 내 식비가 10만원이다. 일단 토마호크를 하나씩 먹는다. 같이 가는 친구들의 평균 몸무게가 120kg다. 식사 리듬이 비슷한 친구들을 찾다 보니까 그렇게 되더라"라고 말했다.또 테이는 짜장라면 5봉을 한 번에 먹는다고 밝히며 "5봉이라고 하니까 이질감이 있는데, 한 번들이다. 다이어트 중에 못 참고 치팅데이 때 먹었다. 2개 끓이는 법은 까먹었다. 2개용 냄비는 없다. 저 냄비가 닭을 넣으면 4마리까지 들어가는 냄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테이는 "라면은 12봉까지 먹는다"라며 "고기 1kg, 탄산음료 1L를 마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