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혜경과 서동주가 함께 땀흘린 순간을 인증했다. 안혜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안에 신효범 언니 있다. 오늘밤 FC불나방과 FC국대패밀리의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많은 시청 바라요. 마음이 나 왜 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안혜경과 서동주는 축구 연습을 하다 셀카를 남기고 있다. 특히 같은 팀 멤버 신효범과 전화통화 중인 것을 보여줘 시선이 간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모습으로 함께 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서동주가 선제골을 넣어 FC불나방이 FC국대패밀리를 리드해 나갔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방송인 서동주가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빛냈다.서동주는 지난 15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안방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국대 패밀리와 불나방 팀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팀원들과 함께 영상을 보며 상대팀 분석에 나서는가 하면, 경기를 앞두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경기장에 들어선 서동주는 긴장되는 순간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날려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이후 서동주는 불나방 팀의 다크호스로서 경기 내내 최고의 집중력을 이어갔고, 빠른 속도로 공을 캐치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상대팀과 팽팽한 접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냈다.놀라운 패스 능력을 보여주던 서동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으며 불나방의 다크호스임을 입증해냈다. 서동주의 활약으로 인해 불나방 팀이 첫 득점에 성공하자, 그라운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서동주는 '지구에 무슨129?', JTBC '내가 키운다'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골때녀' 모델 아이린이 갈비뼈 부상 사실을 밝히며 FC 구척장신의 패배를 아쉬워 했다.아이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두 경기를 연습 중에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해서 최선을 다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속상하고 아쉬웠지만 우리 구척장신팀 너무 사랑하고 고마워요. 이렇게 같이 축구로 하나되어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SBS '골때녀' FC 구척장신 멤버 한혜진, 이현이, 차수민, 김진경, 송해나, 아이린, 그리고 최용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떤 팀보다 투지를 보였던 FC 구척장신 멤버들의 경기장 밖 모습들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특히 아이린의 정밀검사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갈비뼈 부상에도 불타는 투지를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FC 구척장신은 지난 8일 '골때녀'에서 FC 월드클라쓰에 0:3으로 완패해 4위를 차지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골때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에바 포비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보면 혼난당 '골때녀' SBS 9시 본방사수 3-4위전. 이건 재방 말고 본방을 봐야함. 최진철 감독님 전여친 FC 구척장신 VS 현여친 FC 월드클라쓰. 저는 그냥 우리 다 사촌들 가족처럼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낸다 생각하지만! 동메달 향한 정말 치열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 웃어도 울어도 마지막경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에바 포비엘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풀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갖가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FC 월드클라쓰 유니폼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더불어 에바 포비엘은 "만40살 양갈래 머리는 살짝 부끄러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오후 '골때녀'에서는 FC 구척장신 vs 월드클라쓰의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진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방송인 서동주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4강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서동주는 지난 1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다른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서동주가 속한 FC 불나방 팀은 FC 구척장신 팀과 결승 티켓을 두고 4강전 경기를 펼쳤다.서동주는 전반전부터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것은 물론, 정확한 패스 능력과 공간침투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박선영의 롱패스를 완벽한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낸 서동주는 공을 향한 강한 집념과 함께 고급기술인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였다. 특히 서동주는 감각적인 힐 패스 이후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놀라운 집중력과 함께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결국 서동주의 활약에 힘입어 FC 불나방 팀은 3:1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서동주는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지구에 무슨129', JTBC '내가 키운다'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방송인 안혜경이 '골때녀' 멤버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안혜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9시! 불나방과 구척장신의 경기! '골때녀'에서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FC 불나방과 FC 불나방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혜경을 비롯해 이현이, 서동주, 조하나, 송해나, 김진경, 차수민 등이 팀과 상관없이 뒤섞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1일 방송되는 '골때녀'에서는 결승 티켓을 두고 FC 불나방과 FC 구척장신이 맞붙는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이천수가 '아내 바보' 면모를 뽐냈다. 지난 25일 방송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국대 패밀리와 월드클라쓰의 토너먼트 경기가 펼쳐졌다. 이천수는 FC 불나방 팀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이 속해 있는 국대 패밀리를 주시했다. 특히 이천수는 "어느 팀이 이길 거 같니?"라는 최용수의 질문에 "빨강팀(국대 패밀리)이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은연 중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천수의 염원이 닿았는지 심하은은 날카로운 프리킥을 보여주며 월드클라쓰의 골문을 위협했다. 국대 패밀리는 심하은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튀어 나오자 한채아가 바로 골로 연결해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천수는 심하은의 플레이를 극찬했다. 프리킥에 대해 "이천수 프리킥이야 뭐야?"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 이천수는 월드클라쓰에게 추격 골을 허용했지만, 다시 추가 골을 터트린 국대 패밀리의 전술 플레이를 볼 때도 심하은을 칭찬했다. 이천수는 어시스트를 기록한 심하은을 보며 "누가 어시스트한 거야 어시스트가 너무 좋았다"라며 팔불출 남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날 '골때녀'에서는 국대 패밀리가 월드클라쓰에게 3대 2로 승리해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했다. '골때녀'는 그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이 팀을 이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FC 국대 패밀리'가 접전 끝에 '액셔니스타'를 꺾고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FC 국대 패밀리'는 주장 남현희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눈물 바다가 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국대 패밀리'와 'FC 액셔니스타'의 B조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앞서 '액셔니스타'는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고, 'FC 국대 패밀리'는 '구척장신'과의 대결에서 1승을 거뒀지만 'FC 액셔니스타'에게 질 경우 골득실차로 탈락하게 되는 복잡한 상황이었다. '구척장신'의 경우 'FC 국대 패밀리'가 무조건 이겨야 4강에 올라갈 수 있었다.두 팀의 눈빛은 시작부터 달랐다. '지면 끝'이라 물러 설 곳이 없어 필사의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 초반 'FC 국대 패밀리' 골키퍼 양은지가 실책을 범했다. 같은 팀의 백 패스를 손으로 잡아버려 파울이 선언 됐고, '액셔니스타'에게 프리킥 기회가 생긴 것.이영표 감독은 재빠르게 선수들에게 5번 전술을 지시했다. 중계석에 있던 배성재, 이수근는 "이영표 감독이 세트플레이를 여러 개 준비해온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드디어 프리킥 찬스. 이미도가 키커로 나선 줄 알았지만, 페이크였다. 그는 공을 차는 척 하다 신발끈을 묶는 시늉을 했고, 최여진이 곧바로 기습 공격했다. 하지만 슛은 'FC 국대 패밀리' 선수들이 쳐놓은 벽에 막혔다. 그러나 초롱이 이영표 감독의 전술에 모두가 감탄했다. 배성재는 "배우들이 많아 연기를 한 거다"라며 깜짝 놀랐고, 관중석에 있던 안영미와 김민경 등은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