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바울♥' 간미연, 발톱 빠지고 피멍 "혐오 사진 주의" [TEN★]

    '황바울♥' 간미연, 발톱 빠지고 피멍 "혐오 사진 주의" [TEN★]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발톱이 빠지는 부상까지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간미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혐오사진 주의) 결국 빠져버렸다. 으...엄지야 잘 버텨다오!!! #한달 만에 빠짐 #오른발도 빠질라나 #피 아니고 소독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간미연의 발가락이 담겨 있다. 엄지 발톱은 멍이 들어 까맣고, 검지 발가락 발톱이 빠져 있다. 현재 간미연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소속으로 활약중이다. 발톱이 빠질 정도로 축구에 열심히 임해 눈길을 끈다.간미연은 황바울과 2019년 11월 결혼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유빈, 트레이닝복에 코트 '툭'…축구장 밖에서 힙하게 [TEN★]

    유빈, 트레이닝복에 코트 '툭'…축구장 밖에서 힙하게 [TEN★]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축구장을 벗어나 일상룩을 선보였다.유빈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시미어 코트의 계절. 오늘은 편안하게 툭 걸쳐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빈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코트를 매치한 언밸런스 패션으로 힙한 매력을 뿜어냈다.유빈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선수로 합류해 맹활약을 펼쳤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어디서 본 건 있어서"…신아영, 대한축구협회 이사의 '터닝슛' [TEN★]

    "어디서 본 건 있어서"…신아영, 대한축구협회 이사의 '터닝슛' [TEN★]

    방송인 신아영이 자신이 펼친 선수급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신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갑자기 머리를 풀어헤친 신아영은 날아오는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 후 터닝슛을 날리고 있다.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신아영은 현재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신생팀 FC아나콘다 소속 선수로 처음 등장해 맹활약을 펼쳤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현영민, 축구지도자 자격증 수석 획득?…배성재 "오디오 잘 채워" 특급 칭찬 ('골때녀2')

    현영민, 축구지도자 자격증 수석 획득?…배성재 "오디오 잘 채워" 특급 칭찬 ('골때녀2')

    2002년 한일월드컵 대표 출신 현영민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첫 출연부터 '현성실'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면모를 뽐냈다.지난 27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2')에서는 신생팀 FC 탑걸, FC 원더우먼, FC 아나콘다의 데뷔 경기가 펼쳐졌다. 현영민은 아나운서팀 FC 아나콘다 감독을 맡았다.FC 아나콘다는 박은영, 오정연,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등의 전현직 아나운서들로 구성됐다.현영민은 첫 등장 때부터 대기실에서 자기소개를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FC 아나콘다와의 회의 때는 미리 준비해온 전술을 바로 공개하는 철두철미한 면모도 뽐냈다.이번 방송에서는 현영민이 축구 지도자 자격증을 수석으로 딴 사실도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FC 아나콘다 멤버들은 현영민이 전문성에 더한 시적인 비유로 축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자 깊은 신뢰감을 표시했다.현영민은 FC 탑걸과의 경기에서 FC 아나콘다 선수들의 긴장감부터 풀어줬다. 선수들이 엉뚱한 실수를 저지르며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면 차분한 지시를 통해 진정시켰다. 현영민은 첫 실점 후 흐름이 FC 탑걸에게 넘어가기 시작했을 때는 작전타임으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하프타임 때는 전반전에 파악한 상대팀의 긴장이 풀리는 패턴을 설명하며 작전을 지시했다.또한 현영민은 2002년 월드컵 당시 '12번째' 태극전사라는 짓궂은 소개를 시원하게 받아들이는 '쿨'한 면모도 드러냈다.특히 MC 배성재는 현영민에 대해 "해설위원 출신이다 보니 오디오도 잘 채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FC 아나콘다는 선수들이 부상 투혼까지 발휘했음에도 FC 탑걸에게 1 대

  • "연장질 하는 언니"…최여진, 하다하다 데크시공까지 [TEN★]

    "연장질 하는 언니"…최여진, 하다하다 데크시공까지 [TEN★]

    배우 최여진이 우먼파워를 과시했다.최여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평언니 스웨그. 연장질 하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최여진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연장을 들고 있다. 데크 시공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특유의 털털한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최여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한채아,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출연…한선화와 자매 호흡

    [공식] 한채아,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출연…한선화와 자매 호흡

    배우 한채아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1일 "한채아가 '교토에서 온 편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인 '교토에서 온 편지'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설한 2021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첫 작품이다.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엄마 '화자'의 과거를 알게 되며 변해가는 세 딸의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캐릭터 묘사로 KAFA 지원작 중 단연 기대작으로 꼽힌다. 8편의 KAFA 지원작 중 부산을 배경으로 하고, 영화의 대부분을 부산에서 촬영 예정이라는 점과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드라마 '연모'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 한채아는 첫째 '혜진' 역을 맡았다. '혜진'은 세 자매 중 장녀로, 남편을 잃고 세 자매를 키우는데 세월을 보낸 엄마의 삶 일부를 찾기 위해 동생과 함께 일본으로 떠나는 인물이다. 앞서 배우 한선화가 둘째 '혜영' 역 출연 소식을 전하며, 한채아와 한선화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한채아는 드라마 '연모'에서 임팩트 있는 도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채아는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극에 존재감을 가득 채우며 감정의 소용돌이 속 애틋한 모성애 연기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드라마 '연모'에서의 섬세한 감정 표현에, 그녀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 아이린, 슈퍼 세이브 밥 먹듯 하는 이유…구척장신 9등신 비율 [TEN★]

    아이린, 슈퍼 세이브 밥 먹듯 하는 이유…구척장신 9등신 비율 [TEN★]

    모델 아이린이 구척장신 매력을 발산했다.아이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인공은 강아지♥ He's the main charact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아이린은 강아지와 함께 화보촬영중이다. 머리를 묶고, 평소 자신이 아끼는 까만 리본을 단 아이린은 스포츠 의류를 찰떡 같이 소화하며 압도적인 몸매 비율을 과시했다.특히 아이린은 앉아 있어도 어마어마하게 긴 다리길이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아이린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신봉선, 축구가 뭐길래 깁스까지 "뿌엥" [TEN★]

    신봉선, 축구가 뭐길래 깁스까지 "뿌엥" [TEN★]

    개그우먼 신봉선이 팔 부상으로 깁스한 모습을 공개했다.신봉선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깁스를 한 신봉선의 팔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 에서 신봉선이 팔 부상으로 깁스한 모습이 공개 돼 걱정을 안겼다.사진을 접한 박승희는 "우리 소중한 봉선언닌데"라며 댓글을 달았고, 에바 포피엘도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라며 응원했다.신봉선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최여진 2골, 박선영 골키퍼 초강수…'올스타전' 블루팀 승부차기 진땀승 ('골때녀') [종합]

    최여진 2골, 박선영 골키퍼 초강수…'올스타전' 블루팀 승부차기 진땀승 ('골때녀') [종합]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는 올스타전도 진심이었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승부차기까지 이어졌고, 절대자 박선영이 군림한 블루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올스타전이 펼쳐졌다.블루팀은 에바, 신효범, 박선영, 최여진, 한채아, 심하은, 아이린, 차수민이 한 팀을 이뤘다. 특히 박선영이 블루팀으로 결정된 것을 확인한 선수들은 미친듯이 기뻐하며 환호했다.레드팀은 조혜련, 오나미, 이현이, 사오리, 정혜인, 서동주, 신봉선, 박승희가 됐다.선수들은 올스타전에도 변함없이 열정을 다해 뛰었다. 전반전부터 치열했다. 박선영의 코너킥을 정혜인이 차단했고, 곧바로 사오리의 역습이 펼쳐졌다. 사오리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순식간에 블루팀 문전까지 진입해 슈팅을 날렸다. 아이린이 슈퍼세이브로 위기를 모면했으나 세컨드 볼을 신봉선이 재차 슈팅 했다. 그러나 골대를 맞으면서 아쉽게 첫번째 득점에 실패했다.박선영은 역시 절대자였다. 연신 안정적인 개인기와 패스를 선보였다. 박선영은 박승희, 이현이를 뚫고 환상적인 스루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받은 최여진이 골키퍼 조혜련과 맞부딪혔다. 이때 조혜련이 쳐낸 볼을 에바가 슈팅 했고, 다시 골대맞고 튕겨나온 볼을 최여진이 슈팅해 골로 연결시켰다. 최여진도 펄펄 날았다. 세트피스 상황, 발리슛으로 두 번째 득점을 노렸으나 골대를 맞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레드팀은 실점 이후 반격을 시도하며 몰아붙였다. 전반 종료 1분전 정혜인의 정확한 슈팅이 아이린의 선방에 막혔다.레드팀에 불운이 겹쳤다. 최여진의 강력한 슛에 손목을

  • 한채아, 준우승+득점왕 "더할 나위 없었다" [TEN★]

    한채아, 준우승+득점왕 "더할 나위 없었다" [TEN★]

    배우 한채아가 '골때녀' 준우승에 만족했다.한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할 나위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주장 한채아를 비롯해 전미라, 명서현, 심하은, 박승희, 양은지, 남현희까지 FC 국대 패밀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채아를 비롯한 비록 준우승이지만 밝은 얼굴로 은메달을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이 FC 국대 패밀리를 2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동주 2골, FC불나방 우승→시즌2 확정…29일 올스타전 최종 멤버는? ('골때녀') [종합]

    서동주 2골, FC불나방 우승→시즌2 확정…29일 올스타전 최종 멤버는? ('골때녀') [종합]

    '절대자' 박선영이 이끄는 FC불나방이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시즌1에서 우승했다. 올스타전에 이어 시즌2까지 '골때녀'는 계속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FC불나방과 FC 국대패밀리의 결승전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경기는 결승전 답게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선수들 모두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고, 이를 악물고 경기에 임했다.초반 탐색전 끝에 선제골은 FC불나방 서동주가 성공 시켰다. FC국대패밀리는 전열을 가다듬고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전미라는 시종 절뚝 거리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슈팅을 날렸고, 심하은은 계속해서 세트 피스 득점을 연결 시키기 위해 애썼다. 한채아와 명서현은 끊임없이 골문을 향해 쇄도 했다. 그리고 박승희는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FC불나방의 공격을 차단했다.두드림 끝에 FC국대패밀리의 동점골이 터졌다. 한채아의 스루패스를 받은 명서현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골문을 향해 돌진해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를 맞고 튀어 나온 공을 한채아가 그대로 밀어 넣어 골로 성공 시켰다.황선홍, 최용수 감독 등은 "FC국대패밀리가 경기를 뒤짚을 것 같다"고 예측했다. 또 응원석에서 지켜보던 개벤져스 팀 김민경은 "국대 패밀리가 체력이 훨씬 좋다"고 했다. 김민경의 말대로 박선영, 신효범 등 중년의 선수들은 무릎, 다리 등 고통을 호소했고, 급격이 체력이 저하 된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FC불나방은 저력이 있는 팀이었다. 국대패밀리의 공세 속, 수비에 치중하던 박선영이 더욱 적극적으로 공을 연결하기 시작했다.경기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심하은의 패스를 서동주가 차단했다. 서동주는

  • "마음이 나 왜 이래"…안혜경·서동주, 함께 땀 흘리는 순간 [TEN★]

    "마음이 나 왜 이래"…안혜경·서동주, 함께 땀 흘리는 순간 [TEN★]

    배우 안혜경과 서동주가 함께 땀흘린 순간을 인증했다. 안혜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안에 신효범 언니 있다. 오늘밤 FC불나방과 FC국대패밀리의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많은 시청 바라요. 마음이 나 왜 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안혜경과 서동주는 축구 연습을 하다 셀카를 남기고 있다. 특히 같은 팀 멤버 신효범과 전화통화 중인 것을 보여줘 시선이 간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모습으로 함께 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서동주가 선제골을 넣어 FC불나방이 FC국대패밀리를 리드해 나갔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동주, 놀라운 패스 능력→선제골…역시 'FC 불나방' 다크호스 ('골때녀')

    서동주, 놀라운 패스 능력→선제골…역시 'FC 불나방' 다크호스 ('골때녀')

    방송인 서동주가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빛냈다.서동주는 지난 15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안방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국대 패밀리와 불나방 팀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팀원들과 함께 영상을 보며 상대팀 분석에 나서는가 하면, 경기를 앞두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경기장에 들어선 서동주는 긴장되는 순간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날려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이후 서동주는 불나방 팀의 다크호스로서 경기 내내 최고의 집중력을 이어갔고, 빠른 속도로 공을 캐치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상대팀과 팽팽한 접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냈다.놀라운 패스 능력을 보여주던 서동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으며 불나방의 다크호스임을 입증해냈다. 서동주의 활약으로 인해 불나방 팀이 첫 득점에 성공하자, 그라운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서동주는 '지구에 무슨129?', JTBC '내가 키운다'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아이린, 갈비뼈 부상 정밀검사 사진 공개…"죄송하고 속상해" [TEN★]

    아이린, 갈비뼈 부상 정밀검사 사진 공개…"죄송하고 속상해" [TEN★]

    '골때녀' 모델 아이린이 갈비뼈 부상 사실을 밝히며 FC 구척장신의 패배를 아쉬워 했다.아이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두 경기를 연습 중에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해서 최선을 다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속상하고 아쉬웠지만 우리 구척장신팀 너무 사랑하고 고마워요. 이렇게 같이 축구로 하나되어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SBS '골때녀' FC 구척장신 멤버 한혜진, 이현이, 차수민, 김진경, 송해나, 아이린, 그리고 최용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떤 팀보다 투지를 보였던 FC 구척장신 멤버들의 경기장 밖 모습들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특히 아이린의 정밀검사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갈비뼈 부상에도 불타는 투지를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FC 구척장신은 지난 8일 '골때녀'에서 FC 월드클라쓰에 0:3으로 완패해 4위를 차지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만 40살에 양갈래 머리 부끄러워"…에바 포비엘, 입술까지 '쭉' [TEN★]

    "만 40살에 양갈래 머리 부끄러워"…에바 포비엘, 입술까지 '쭉' [TEN★]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골때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에바 포비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보면 혼난당 '골때녀' SBS 9시 본방사수 3-4위전. 이건 재방 말고 본방을 봐야함. 최진철 감독님 전여친 FC 구척장신 VS 현여친 FC 월드클라쓰. 저는 그냥 우리 다 사촌들 가족처럼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낸다 생각하지만! 동메달 향한 정말 치열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 웃어도 울어도 마지막경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에바 포비엘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풀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갖가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FC 월드클라쓰 유니폼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더불어 에바 포비엘은 "만40살 양갈래 머리는 살짝 부끄러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오후 '골때녀'에서는 FC 구척장신 vs 월드클라쓰의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진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