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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최약체의 반란' 개벤져스, 슈퍼리그 진출…조혜련 "5승하겠다"('골때녀')

    [종합] '최약체의 반란' 개벤져스, 슈퍼리그 진출…조혜련 "5승하겠다"('골때녀')

    FC개벤져스가 3연승으로 슈퍼리그에 진출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의 빅매치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리그전 현재 1위 FC구척장신과 2위 FC개벤져스의 개구라시코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은 사기를 끌어올렸다. 조혜련은 "전쟁이다. 싸우러 왔다"고 말했다. 김진경과 아이린은 꾼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즌1 당시 맞붙었던 양 팀은 1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현이는 "지금 생각하면 우리는 (1년 전과) 다르다"고 말했다.FC개벤져스가 먼저 워밍업에 나섰다. 김혜선은 "오늘은 멘탈싸움이야"라고 말했다. 김승혜는 "우리 멘탈 케어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뭐"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FC개벤져스의 멘탈 코치는 김민경이었다. FC구척장신 역시 워밍업에 돌입했다. 이때 FC구척장신의 전 캡틴 한혜진이 응원을 위해 경기장에 나타났다.배성재 캐스터는 "두 팀 중에 추가로 승리를 따내는 팀이 3전 3승으로 이번 리그 최초로 슈퍼리그 진출 90% 확실시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1에서는 약체팀이었다. 시즌2에서는 감독도 바뀌고 완전 다른 팀이 됐다. 정말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여기서 빅매치가 된거냐"며 놀라워 했다.FC구척장신의 공격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전반 초반부터 양 팀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한혜진은 FC구척장신 멤버들의 경기력을 보며 눈물을 보였다.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가던 FC구척장신이 김민경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FC개벤져스 조혜련 골키퍼가 키커로 나선 이현이의 슈팅을 막았다. FC개벤져스는 역습을 이어가려던 찰나 오나미가 부

  • 오나미 '♥' 박민과 결혼 임박 증거…미모 전성기 [TEN★]

    오나미 '♥' 박민과 결혼 임박 증거…미모 전성기 [TEN★]

    개그우먼 오나미가 결혼을 앞두고 미모 리즈 시절을 맞았다.오나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자 완전 내 스타일. 사이트 오픈 되길 얼마나 기다린지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실내에서 검장색 모자를 착용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오나미는축구선수 박민과 열애 이후 계속해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오나미는 현재 2세 연하의 전 축구선수 박민과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한 오나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을 넣은 후 박민을 향해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아유미, 슈가 시절 잊게 하는 날카로운 턱선 [TEN★]

    아유미, 슈가 시절 잊게 하는 날카로운 턱선 [TEN★]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아유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 메이크컵 의상 다 맘에 들어서 신이 났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아유미는 핑크빛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짧은 단발머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탑걸 골키퍼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역대급 장면 나왔네"…김보경 골대 맞은 프리킥·바다 자책골 ('골때녀')

    [종합] "역대급 장면 나왔네"…김보경 골대 맞은 프리킥·바다 자책골 ('골때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가수 김보경과 배우 주명이 각각 FC탑걸과 FC원더우먼 충원선수로 합류했다.지난 26일 방송된 '골때녀'에는 FC탑걸(감독 최진철, 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과 FC 원더우먼(감독 이천수, 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요니P 주명)의 대결이 펼쳤다. 앞선 연습 경기와 경기 등에서 부상자들이 속출하자 감독들은 선수 보호 차원으로 선수 충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보경이 FC탑걸로 주명이 FC원더우먼으로 합류해 기대를 높였다. 특히 김보경은 취미가 풋살. 그는 "코로나 때문에 활동이 없을 때 집에서 우울해 있었다. 인스타그램을 보는데 피드를 화려하게 올리셔서 댓글로 축구하고 싶다고 달았는데 한 번 해볼래 해서 가볍게 나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풋살을 하면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했다. 오히려 더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됐다. 잡생각이 전부 사라지니까 그 점이 좋은 것 같다. 격렬하게 할 수 있으니 스트레스도 풀리더라"고 말했다.채리나는 김보경을 '희망이'라고 저장했다고. 채리나는 "희망이(김보경)가 3골만 넣어줬으면 좋겠다. 원더우먼에겐 미안하지만 우리도 간절하다. 오늘 불태울 예정"이라며 김보경의 활약을 기대했다. FC탑걸과 FC원더우먼의 경기는 치열했다. 김보경이 강력한 킥오프로 시선을 모았고 주명은 놀라운 수비력을 뽐냈다. 김보경이 날카로운 공격수라면 주명은 세심한 수비수. 주명은 '주명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침착하지만 겁 없는 수비를 펼쳤다. 주명은 아유이? 원거리 골킥을 헤딩으로 커트하면서 감독들에게 "헤딩이 국대급"이

  • [종합] "자존심 상해"…박은영 얼굴 피멍·오정연 손가락 골절 부상투혼 패배 '눈물' ('골때녀2')

    [종합] "자존심 상해"…박은영 얼굴 피멍·오정연 손가락 골절 부상투혼 패배 '눈물' ('골때녀2')

    '골때녀' FC아나콘다가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는 FC아나콘다와 FC구척장신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FC아나콘다는 훈련 도중 박은영과 최은경이 부딪히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박은영은 쓰러진 직후 일어나지 못했고 눈두덩이가 심하게 부은 상태가 포착돼 비상이 걸렸다.박은영은 선글라스를 낀 채 경기장에 나타났다. 락커룸에서 선글라스는 벗은 그의 왼쪽 눈엔 피멍이 들어있었다. 최은경은 미안해했고, 박은영은 해맑게 웃으며 아무렇지 않아해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부상자 발생, 압도적 실력을 보여주는 FC구척장신과의 대결을 앞둔 FC아나콘다는 필승을 다짐했다. FC아나콘다는 전반전부터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FC구척장신을 위협했다. 선제골은 FC구척장신이 터트렸다. 이현이의 득점으로 1대 0으로 앞서게 된 FC구척장신. 후반전에는 박은영이 교체선수로 나섰다. 그는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FC아나콘다는 부상의 위험이 잦았다. 주시은은 머리에 공을 맞아 부상을 당했고 골키퍼인 오정연도 공을 막다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FC구척장신의 득점이 계속 됐다. 아이린과 김진경, 이현이가 추가로 득점하며 경기는 4대 0으로 끝났다. 경기가 끝나고 입술을 깨물며 눈물을 참던 윤태진은 결국 인터뷰 도중 눈물을 쏟았다. 그는 우리팀이 안된다는 분위기가...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FC아나콘다를 무시하니까. 자꾸 저희가 패배하는 모습으로 그걸 증명하는거 같아서 그게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팀원들도 포기할까봐. 열심히 하고 이기고 싶어하는데 부

  • 문별 "'골때녀 시즌2', 앨범 동시 준비로 죽을 뻔…멘탈 건강해져"[인터뷰③]

    문별 "'골때녀 시즌2', 앨범 동시 준비로 죽을 뻔…멘탈 건강해져"[인터뷰③]

    인터뷰②에 이어서그룹 마마무 문별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문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발매한다. 그는 앨범 발매에 앞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 시즌2)'에 대해 이야기했다.문별은 현재 방영 중인 '골때녀 시즌 2'에서 FC탑걸 멤버로 활약 중이다. 그는 '골때녀 시즌 2'에 나가게 된 이유에 대해 "시청자로서 재밌게 보고 있었다. (출연진이) 운동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 저도 에너지를 보여주는 동호회를 만들어서 축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골때녀 시즌2' 미팅 제의가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인생에서 경험해 보지 않은 이상 매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게 축구라고 생각했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를 것 같았다. 물론 보이는 이미지가 있기에 힘들다고만 생각할 수 있다. (축구를 하고 나면) 더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문별은 "앨범 준비와 함께 '골때녀 시즌2' 연습과 시합을 같이 준비하면서 힘들어 죽을 뻔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여러 명이 되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 그만큼 힘들었다. 그래도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벌려놓은 일이기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또한 "시간을 잘 쪼개서 최선을 다해서 연습에 임하고 스케줄에 참여했다. 본업 말고 축구를 계속하고 싶었던 이유는 축구를 하면서 제 멘탈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제게 필요한 시간이어서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욕심

  • 김희정,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축구 유니폼 통해 드러난 꿀벅지 [TEN★]

    김희정,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축구 유니폼 통해 드러난 꿀벅지 [TEN★]

    배우 김희정이 섹시미를 과시했다.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희정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화보 촬영중이다. 화려한 헤어 메이크업과 스타일리시한 유니폼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뿜어냈다. 특특히 탄탄한 꿀벅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정은 도발적인 포즈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김희정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차세찌♥' 한채아, 어플을 왜 사용해? 모태 미녀의 불필요한 행동 [TEN★]

    '차세찌♥' 한채아, 어플을 왜 사용해? 모태 미녀의 불필요한 행동 [TEN★]

    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한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핫한 어플이라며...맞나? #열촬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채아는 이마에 손을 올린 채 셀카를 남겼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근본부터 아름다운 얼굴에 굳이 효과를 줄 필요가 있나 싶다.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감독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채리나X바다, 오늘(13일) '간미연의 러브나잇' 출연…'골때녀' 의리

    [공식] 채리나X바다, 오늘(13일) '간미연의 러브나잇' 출연…'골때녀' 의리

    가수 채리나와 바다가 '간미연의 러브나잇' 게스트로 출연한다.13일 SBS 러브 FM(서울·경기 103.5MHz) '간미연의 러브나잇'에 따르면 채리나와 바다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다. 채리나와 바다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DJ 간미연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두 사람은 90년대 베이비복스, SES, 룰라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부터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탑걸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까지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민 나랑 결혼해"…오나미, 선제골 넣고 청혼 세리머니 ('골때녀2')

    [종합] "♥박민 나랑 결혼해"…오나미, 선제골 넣고 청혼 세리머니 ('골때녀2')

    개그우먼 오나미가 시집간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2'에서는 FC 개벤져스와 FC 탑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오나미는 "연인 박민에게 전날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오나미는 "골을 넣으면 나도 프러포즈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진짜 골 넣고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오나미는 김승혜의 패스를 받아 기회를 잡았다. 오나미는 기습 슈팅을 시도해 골을 만들어냈다. FC 개벤져스는 오나미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나가게 됐다. 앞서 프러포즈 세리머니를 약속했던 오나미. 오나미는 상의를 올렸다. 상의 안에 입은 옷에는 '박민 나랑 결혼하자'라는 문구가 있었다. 연인 박민의 청혼에 청혼으로 화답한 오나미의 세리머니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오나미가 상의를 올리자 당황하던 해설 이수근도 "갑자기 상의를. 깜짝 놀랐다”며 “프러포즈를 받아서 오케이한 것 같다”고 축하했다.오나미의 남자친구인 박민은 2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2009년 경남FC에 입단해, FC안양, 부천 FC1995에서 수비수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났다. 앞서 박민은 오나미와 함께 '개승자'에 출연해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제 친구가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 하길래 '오나미도 좋아한다' 했는데 그 친구가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연락해줬다"고 설명했다. 오나미는 "그 친구랑 제가 아는 사이인 줄 모르고 그랬다더라"고 거들었다. 박민은 "그다음부터는 제가 적극적으로 만나자 했다"고 털어놨다. 오나미는 "'개승자'를 좋아하고 응원

  • [종합] 주시은 아나운서 "최근 검색 단어 '그해 우리는'…최우식 좋아" ('철파엠')

    [종합] 주시은 아나운서 "최근 검색 단어 '그해 우리는'…최우식 좋아"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푹 빠졌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한 가운데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펼쳐졌다.이날 DJ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는 새해 첫 만남에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았다. 주시은은 '떡국을 먹었냐'는 질문에 "먹었다. 어머님이 끓여주셨다"고 해맑게 웃었다. 이에 김영철은 "본인이 안 끓여 먹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와 양자택일을 시도 했다. "사골육수 대 멸치육수" 중 두 사람 모두 사골육수를 선택했다. "김치만두 대 고기만두"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주시은은 고기만두를 선택했다. "고명이 필수다 대 아니다"에서 또 다시 마음이 맞았다. 주시은은 "생각보다 어정쩡하게 두 개를 맞았다. 잘 맞았다고 하기도 그렇고 안 맞았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다"고 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웃기려면 안 맞았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계속해서 '직장인 트렌드' 코로에서 주시은은 '가스라이팅'을 키워드로 가져왔다. 그는 "지난해 네이땡 국어사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 1위가 가스라이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 외에 공매도, 깐부, 유야호 등이 많이 검색됐다고 전했다.김영철은 "주 아나운서가 가장 최근에 검색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주시은은 "어제 최우식, 김다미 씨가 출연하는 '그 해 우리는'을 검색했다. 너무 재미있는데 본방을 못 봤다"고 했다. 주시은이 "최우식 씨 좋아한다"고 하자, 김영철이 "만난 적

  • [TEN피플] 의도적 '골때녀' 편집 조작...박슬기·배성재, 진정성 훼손 당했다

    [TEN피플] 의도적 '골때녀' 편집 조작...박슬기·배성재, 진정성 훼손 당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편집 조작으로 고개를 숙였다. 안일함을 불러왔다고 해명했으나 의도적인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에 필드에서 활약하는 박슬기와 캐스터 배성재 전 아나운서의 진정성이 훼손 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가 그려졌다. 해당 경기에서는 첫 골을 기록한 FC구척장신이 흐름을 유지하며 6-3으로 승리했다. 방송 후 FC원더우먼 박슬기를 향해 안 좋은 반응이 나왔다.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방송이 끝나자마자 생각지도 못했던 DM과 댓글들을 많이 보내주셨더라고요. 응원의 글과 따끔한 질책의 글, 모두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기에 하나 하나 완전 깊이 새겨 읽었습니다"고 적었다. 같은 팀인 송소희 역시 "'골때녀' 출연하시는 모든 팀들이 스케줄과 상관없이 매일 연습하고 계신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조금만 더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저희 매일 고민하고 연습하며 성장해나가고 있어요"라며 "저희 원더우먼 팀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즐겁게 더 열심히 해볼게요. 모든 팀원분들뿐만 아니라 저희 팀원 모두 응원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이튿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골때녀' 편집 조작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김병지 감독이 앉은 위치, 놓인 물통 개수, 캐스터 배성재와 해설 이수근의 멘트 등을 분석해 경기 과정을 조작했다는 것. FC구척장신이 전반을 5-0으로 점수를 크게 벌렸으나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위해 골이 들어간

  • [전문]'골때녀', 조작 논란 불똥 튄 이수근·배성재에 거듭 사과 "출연진과 무관"

    [전문]'골때녀', 조작 논란 불똥 튄 이수근·배성재에 거듭 사과 "출연진과 무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제작진이 앞서 사과한 조작 논란에 출연진은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제작진은 24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번 일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출연진과 진행자 두 분 배성재, 이수근님과는 전혀 관계없이 전적으로 연출진의 편집 과정에서 벌어진 문제"라고 강조했다.이어 "촬영 현장에서 선수들의 열정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두 진행자 배성재, 이수근 님은 이번 일과 전혀 무관하며 두 분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모든 책임은 제작진에게 있으니 애써주신 출연진에 대한 과도한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앞서 '골때녀' 제작진은 조작 논란이 불거지자 '편집 순서를 바꿔서 일어난 일'이라며 사과했다. 이날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시청자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경기 결과 및 최종 스코어는 방송된 내용과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부 회차에서 편집 순서를 실제 시간 순서와 다르게 방송했다"며 "저희 제작진의 안일함이 불러온 결과였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예능적 재미를 추구하는 것보다 스포츠의 진정성이 훨씬 더 중요한 가치임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고 덧붙였다.제작진은 "땀흘리고 고군분투하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 및 감독님들, 진행자들, 스태프들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편집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향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 [공식] '골때녀', 편집 조작 인정 "순서 바꿔 방송 혼란 드려 죄송"

    [공식] '골때녀', 편집 조작 인정 "순서 바꿔 방송 혼란 드려 죄송"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점수 조작 논란에 '편집 순서를 바꿔서 일어난 일'이라며 사과했다. 24일 '골때녀' 제작진은 앞서 불거진 점수 조작 논란에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시청자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골때녀'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FC 구척장신이 전반에 5대0으로 이기다 후반에 골을 추가해 6대 3으로 이긴 경기를 '3:0→3:2→4:3→6:3' 순으로 진행된 것처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까지의 경기 결과 및 최종 스코어는 방송된 내용과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부 회차에서 편집 순서를 실제 시간 순서와 다르게 방송했다"고 설명했다. '골때녀' 측은 "저희 제작진의 안일함이 불러온 결과였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예능적 재미를 추구하는 것보다 스포츠의 진정성이 훨씬 더 중요한 가치임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며 "땀흘리고 고군분투하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 및 감독님들, 진행자들, 스태프들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편집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향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고개숙였다. 이하 '골때리는 그녀들' 공식입장 전문.'골때리는 그녀들' 편집 관련 제작진 입장 전달드립니다.저희 '골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은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시청자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지금까지의 경기 결과 및 최종 스코어는 방송된 내용과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부 회차에서 편집 순서를 실제 시간 순서와

  • [종합] '주장' 이현이, 22초 만 첫 골 "한혜진 빠진 후 팀 중심, 무서운 성장"('골때녀')

    [종합] '주장' 이현이, 22초 만 첫 골 "한혜진 빠진 후 팀 중심, 무서운 성장"('골때녀')

    모델 한혜진의 빈자리를 주장 이현이가 완벽하게 채웠다. 그는 경기 시작 22초 만에 첫 골을 성공시키며 구척장신 승리에 앞장섰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신구매치인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맞대결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FC원더우먼 감독인 이천수는 "여러분들을 위해 쿠키를 (준비했다)"며 "시합 전에 쿠키를 먹는다. 내가 이딩크 아니냐. 히딩크 감독이 이야기 해줬다. 마지막 힘들 때 힘이 쿠키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척장신이랑 붙는다고 했을 때 너무 좋아했나? 그런 자신감 좋다. 나는 붙어보고 싶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에이스 송소희와 황소윤도 "보여줘야지. 선제골 가자"며 의지를 다졌다.박슬기는 "소희랑 소윤이는 찐친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몸으로 친해지는 게 좋은 것 같다"며 웃었다. 황소윤은 "소희 그거 봐야지"라고 말했다. 송소희는 황소윤에게 의문의 노트를 하나 건넸다. 알고 보니 이 노트는 교환일기가 아닌 전술 노트였다. 송소희는 "우리 전술이니 편집 좀 잘해달라"고 부탁했다.경기 시작 전 몸풀던 이현이를 본 이천수 감독은 긴장했다. 김병지 감독 역시 "이현이가 너무 많이 좋아졌다. 원래 공을 잘 차지 못했다. 제일 못 했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키만 컸지 돌아서지도 못했는데"라며 칭찬했다. 이현이는 "첫 상대로 (원더우먼이) 부담되지만 꼭 이기겠다"고 밝혔다.구척장신과 원더우먼의 첫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 시작과 함께 코너킥을 내준 구척장신은 역습에 나섰다. 이현이는 경기 시작 22초 만에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를 갈랐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