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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또 졌어"…FC아나콘다 0승 5패 시즌 종료, 윤태진→노윤주 '오열' ('골때녀')

    [종합] "또 졌어"…FC아나콘다 0승 5패 시즌 종료, 윤태진→노윤주 '오열' ('골때녀')

    FC아나콘다가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1위 팀 FC개벤져스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 패했다. 선수들은 쓰라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아나콘다와 FC개벤져스의 리그전이 펼쳐졌다.이날 FC아나콘다는 1승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반면 FC개벤져스는 슈퍼리그 확정을 위해 전력을 쏟아 부었다. FC아나콘다는 경기 초반, 풋살 경기에선 보기 힘든 포백 라인으로 수비 전열을 맞췄다. FC개벤져스는 당황했고, 역시나 수비라인을 쉽게 뚫지 못했다.이런 가운데 FC아나콘다는 노윤주 골키퍼가 날카로운 골킥으로 FC개벤져스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FC개벤져스도 만만치 않았다. 'K-외질' 이은형이 날카로운 역습을 선보이며 FC아나콘다 선수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선취골은 FC아나콘다에서 먼저 나왔다. 노윤주 골키퍼의 골킥이 그대로 골로 연결 됐다. FC아나콘다가 1:0으로 리드한 상황, FC개벤져스 해결사 오나미가 단독 찬스를 맞았다. 오나미는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후반전, 오나미의 멀티골이 터졌다. 오나미는 사이드로 단독 돌파해 과감하게 슛을 날려 공을 성공시켰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 FC아나콘다는 총공세를 퍼부었다. 종료직전, 윤태진이 과감하게 날린 슈팅이 수비벽에 막히면서 혼전양상이 펼쳐졌다. 그 순간 최은경이 발끝으로 툭 건드린 볼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집념의 동점골이었다.경기장은 들썩거렸다. 결국 양팀간 피말리는 접전은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양팀 1번 키커 김민경, 윤태진이 모두 골을 성공 시켰고, 오나미, 박은영 등 양

  • 김승혜, 축구에 진심 "일어나서 이강인 팬텀 드리블·자기 전 손흥민 시뮬레이션"[TEN★]

    김승혜, 축구에 진심 "일어나서 이강인 팬텀 드리블·자기 전 손흥민 시뮬레이션"[TEN★]

    축구에 진심인 개그우먼 김승혜가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김승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서 유튜브에 이강인 선수 팬텀 드리블을 보고~ 스케줄 후 축구 단체 연습을 하러 가고~ 끝나고 차 타고 올 때 2002년 월드컵 송, 메시 송을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지며 집으로 간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자기 전 손흥민 선수 영상을 보고 머릿속 시뮬레이션을 하며 잠을 청하는 나. 괜찮은 거 맞나. 정상 맞아???"라고 덧붙였다.김승혜는 "축구에 진심인 #골때리는그녀들 오늘 FC개벤져스 VS FC아나콘다 오늘 밤 9시!!! 많이 봐주세요^^ #개벤져스 아자아자!!"라고 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승혜는 공을 드리블 중인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경기를 앞둔 FC개벤져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승혜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민, 예비 신부 ♥오나미+개벤져스 위해 특급 내조…훈련도 참여('골때녀')

    박민, 예비 신부 ♥오나미+개벤져스 위해 특급 내조…훈련도 참여('골때녀')

    개그우먼 오나미 예비 신랑이자 축구선수 출신 박민이 FC개벤져스 지원사격에 나선다.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리그 전승을 노리는 FC개벤져스(이하 개벤져스)와 첫 승을 노리는 FC아나콘다(이하 아나콘다)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개벤져스는 리그전에서 현재 전승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FC아나콘다를 상대로 또 한 번의 승점을 따내며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무적 무패였던 개벤져스에게도 이번 경기는 고비가 될 전망이다.무서운 기세로 독기를 품은 아나콘다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기 때문. 여기에 골키퍼 조혜련의 부상 소식까지 알려져 개벤져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팀을 이끄는 주장이기도 한 조혜련의 부상이 이번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큰 부담을 안은 개벤져스를 위해 오나미의 예비 신랑 박민도 깜짝 지원사격에 나섰다. 축구선수 출신인 박민은 개벤져스의 승리를 위해 특급 내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훈련까지 참여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은 박민의 응원을 받은 개벤져스가 위기를 극복하고 또 한 번의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리그 마지막 경기에 출사표를 던진 아나콘다 역시 전패라는 굴욕을 벗기 위해 치열한 설욕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나콘다가 그동안 보여줬던 가능성을 이번 경기에서 증명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유빈, 자책골 '오열'…'부상 병동' FC액셔니스타 신승 '슈퍼리그' 진출 ('골때녀2')

    [종합] 유빈, 자책골 '오열'…'부상 병동' FC액셔니스타 신승 '슈퍼리그' 진출 ('골때녀2')

    유빈이 오열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이하 '골때녀2')에서 FC 탑걸이 '자책골'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지난 16일 방송된 '골때녀2'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탑걸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이영표는 "오늘 진단서를 하나씩 끊어왔다던데"라며 '부상 병동'이 된 FC액셔니스타 선수들의 몸상태를 걱정했다. 정혜인은 "'뼈멍'이 들었다. 뼈 쪽 표면의 골막에 염증이 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진은 "말하기 부끄럽다. 가슴 트래핑 후 쇄골 쪽이 욱신거린다"라고 했다. 또 이혜정은 "안쪽 장요근에 수축과 염증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특히 FC액셔니스타는 하나밖에 없는 주전 골키퍼 장진희까지 손가락 부상을 당하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이에 이영표는 '선 수비 후 역습' 카드를 꺼냈다. 그러면서 "혜인이 김보경과 1대1로 맞서야 한다"라며 에이스를 묶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골키퍼가 문제였다. 장진희는 경기 출전 의지를 보였지만, 최여진은 "부담갖지마라, 너 몸이 먼저다"라며 만류 했다. 이날 경기의 골대는 장진희 대신 이영진이 지키게 됐다.이 가운데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했던 해설위원 이수근이 돌아왔다. 그는 복귀하며 “저 너무 건강하다, 아무렇지 않다”며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느끼는 현장에 “목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파이팅 소리가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전반전 경기가 시작 됐다. FC탑걸 에이스 김보경이 초반부터 강력한 논스톱 슈팅을 날려 간담을 서늘케 했다. 또한 현란한 발제간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채리나가

  • "2kg만 빼고 싶다"…'42세' 에바 포피엘, 근육질 몸매 '눈바디' [TEN★]

    "2kg만 빼고 싶다"…'42세' 에바 포피엘, 근육질 몸매 '눈바디' [TEN★]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과시했다.포피엘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눈바디. 오늘은 전체적으로 운동했음. 몇 달째 2kg만 빼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저녁만 되면 배가 너무 고프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헬스장에서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에바 포피엘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에 운동으로 다진 복근까지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에바 포피엘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아유미, 결국 반 실신?…축구에 웨이트까지 '뻗음' [TEN★]

    아유미, 결국 반 실신?…축구에 웨이트까지 '뻗음' [TEN★]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운동하다 뻗었다.아유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뻗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아유미는 헬스장 바닥에 엎어져 있다. 무리한 운동에 지쳤는지 고개를 못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유미는 타이트한 레깅스를 통해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아유미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FC 탑걸 골키퍼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박은영 오열 "남편한테 미안…내 자신이 싫다" FC아나콘다 4연패 ('골때녀2')

    [종합] 박은영 오열 "남편한테 미안…내 자신이 싫다" FC아나콘다 4연패 ('골때녀2')

    이번엔 박은영이 오열했다. FC아나콘다가 4연패를 당하며 좌절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아나콘다가 다시 맞붙었다.  이날 FC원더우먼(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요니P, 주명)은 슈퍼리그 진출을 위해 꼭 1승을 따내야 했다. FC아나콘다(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 노윤주) 역시 3연패를 당한 상황이라 1승이 간절했다. 특히 아나콘다는 앞선 평가전에서 원더우먼에게 0 대 6으로 대패를 당했던 만큼, 승리를 향한 의지가 불타올랐다.전반 1분, 원더우먼의 송소희가 벼락골을 성공 시켰다. 이날 대량득점을 노린 원더우먼의 송소희는 골 세리머니도 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했다. 한 방 얻어 맞은 아나콘다는 동점골을 위해 거침없이 밀어붙였다. 윤태진이 여러차례 저돌적인 돌파를 시도했지만, '주명보' 주명이 든든하게 수비 자리를 지키며 걸어 잠궜다.이런 가운데 주명의 날카로운 헤딩슛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이 공을 높이 올리면, 주명이 그대로 점프해 정확한 헤딩슛을 날렸다. 두 사람의 약속 된 플레이었다. 윤태진이 허벅지로 막아내 위기를 모면했지만 간담을 서늘케 한 순간이었다.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주명이 찬 공이 윤태진 턱을 가격한 것이다. 윤태진은 쓰려져 괴로움을 호소 했지만, 경기를 위해 다시 일어섰다. 김병지는 "일반적으로 공이 얼굴로 날아오면 손으로 막지 않나. 선수들이 핸드볼 파울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며 감탄했다.전반전 종료를 앞둔 상황, 아나콘다 박은영이 천금같은 기회를 놓쳤다. 신아영이 정확하게 스루

  • [종합] 이혜정, 엉치뼈까지 염증→진통제 투혼…절친 이현이 질식 수비 '눈물 왈칵' ('골때녀2')

    [종합] 이혜정, 엉치뼈까지 염증→진통제 투혼…절친 이현이 질식 수비 '눈물 왈칵' ('골때녀2')

    빅매치가 펼쳐졌다. 진통제 투혼을 펼친 이혜정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액셔니스타의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구척장신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가 펼쳐졌다.이날 구척장신 백지훈 감독은 "개벤져스한테 이겼다면 안정권이었다. 졌기 때문에 이번 액셔니스타와의 경기가 엄청 중요해 졌다"라며 슈퍼리그로 가기 위한 갈림김임을 강조했다. 백 감독은 액셔니스타의 위협적인 세트피스를 경계했다. 이에 구척장신 선수들은 세트피스 대비 훈련에 열중했다. 이현이는 "준비한 대로만 후회 없이 하고 싶다"고 했고, 김진경은 "액셔니스타는 슈퍼리그에 함께 못 갈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액셔니스타도 비장하게 경기를 준비했다. 특히 이혜정이 진통제 투혼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아기 낳고 나서 2년 동안 운동을 안했다. 근육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한 동작을 하다 보니까 허리부터 엉치뼈까지 염증이 번졌다. 이건 약으로도 안 되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이혜정은 틈만 나면 이영표 감독에게 경기가 뛰게 해달라고 어필했다. 이영표가 "진짜 선수도 아닌데 진통제까지 맞아가면서 뛰냐"며 걱정했고, 이혜정은 "(경기를) 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드디어 경기가 시작 됐다. 양팀은 예상대로 팽팽하게 맞붙었다. 최여진과 정혜인의 날카로운 패스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정혜인이 베컴을 연상케하는 칼 패스를 찔러줬고, 최여진이 정확하게 슈팅을 날리며 몰아 붙였다.구척장신도 만만치 않았다. 이

  • 최여진, 축구 말고 줌바댄스…놀라운 말근육 각선미 [TEN★]

    최여진, 축구 말고 줌바댄스…놀라운 말근육 각선미 [TEN★]

    배우 최여진이 말근육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최여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최여진은 줌바 댄스를 통해 흥을 폭발시켰다. 이효리의 '두 더 댄스(Do the dance)', 에스파의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등을 줌바 댄스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최여진은 축구를 비롯해 여러 운동을 통해 완성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최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주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골때녀' 초심 잃고 밸런스 붕괴, 시청률에 취해 놓아버린 성장과 감동 [TEN스타필드]

    '골때녀' 초심 잃고 밸런스 붕괴, 시청률에 취해 놓아버린 성장과 감동 [TEN스타필드]

    ≪우빈의 오예≫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일수록 '자극'을 경계해야 한다. 특히나 스포츠와 예능이 접목됐다면 화제성과 진정성 사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 한 차례 편집 조작을 논란은 프로그램이라면 균형을 잃으면 두 번의 기회는 없기 마련이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제작진의 조작이 밝혀진 뒤 약 2달의 시간이 흘렀다. 당시 제작진은 조작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예능적 재미를 위해 경기의 순서를 뒤바꿨다 시청자들에게 적발됐다. SBS는 '환골탈태'를 약속하고 책임 프로듀서와 연출자를 교체했다. 재정비기간을 갖고 제대로 된 경기를 알린 '골때녀'. 하지만 인기가 더 올라오고 출연진이 진지하게 축구에 임하면서 프로그램의 초심을 잃고 과열되는 분위기다. '골때녀'의 의도는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을 만드는 것이다. 축구의 축자도 몰라 공도 제대로 차지 못했던 이들이 연습을 통해 실력이 상승되는 걸 보며 모두가 짜릿함을 느꼈다. 시청자와 출연진이 함께 호흡하며 성장의 스토리를 공유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시즌2와 함께 신생팀이 생기면서 새로운 판이 짜였다. 3개의 신생팀이 생겼을 당시엔 몰랐던 '균형의 붕괴'는 경기 때마다 보이기 시작했다. '골때녀'를 위한 흘린

  • 황소윤, '골때녀' 비매너 플레이 해명 "나쁜 마음·의도 없었다"[TEN★]

    황소윤, '골때녀' 비매너 플레이 해명 "나쁜 마음·의도 없었다"[TEN★]

    새소년 황소윤이 '골 때리는 그녀들' 속 비매너 플레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황소윤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황소윤이 직접 메모장에 적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비매너 플레이 논란에 대한 해명문이 담겼다.황소윤은 "지난 주 방송된 축구 경기를 통해 앞뒤 상황과 지금의 마음을 설명하는 메모를 적어보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경기 중 제 팔과 보경님의 코와 부딪히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당연히 제가 감각하고 있었다면 괜찮냐 묻고 즉시 사과했겠지만 직전 상황이 서로 밀리고 경황이 없는 상태였기에 경기가 중단되었을 당시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고 말했다.이어 "후에 제 팔에 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놀랐어요. 경기가 끝나고 난 뒤 보경님과 만났고, 이후에 방송을 보면서 경기 상황을 제대로 모니터 하면서 그 후에도 보경님께 따로 전화해서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렸고, 연락하면서 서로 응원하고 있는 사이랍니다! 화면 뒤에는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고 덧붙였다.황소윤은 "다른 사항에서는 제가 계속 지시 받았던 전술이 세컨볼을 가지고 골문 앞에서 적극적으로 공을 밀고 들어가라는 것과 골키퍼 시야를 최대한 방해하라는 임무였습니다"라며 "훈련도 계속 했고 탑걸과의 경기 때 처음 시도 되었어요. 저는 그동안 체계적으로 축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것이 허용되고 또 반칙인지 자세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훈련하면서 배워가고, 현장의 심판 두 분과 감독님들이 판단하시는 것을 신뢰하고 따라가는데 아무래도

  • [종합] '최약체의 반란' 개벤져스, 슈퍼리그 진출…조혜련 "5승하겠다"('골때녀')

    [종합] '최약체의 반란' 개벤져스, 슈퍼리그 진출…조혜련 "5승하겠다"('골때녀')

    FC개벤져스가 3연승으로 슈퍼리그에 진출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의 빅매치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리그전 현재 1위 FC구척장신과 2위 FC개벤져스의 개구라시코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은 사기를 끌어올렸다. 조혜련은 "전쟁이다. 싸우러 왔다"고 말했다. 김진경과 아이린은 꾼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즌1 당시 맞붙었던 양 팀은 1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현이는 "지금 생각하면 우리는 (1년 전과) 다르다"고 말했다.FC개벤져스가 먼저 워밍업에 나섰다. 김혜선은 "오늘은 멘탈싸움이야"라고 말했다. 김승혜는 "우리 멘탈 케어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뭐"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FC개벤져스의 멘탈 코치는 김민경이었다. FC구척장신 역시 워밍업에 돌입했다. 이때 FC구척장신의 전 캡틴 한혜진이 응원을 위해 경기장에 나타났다.배성재 캐스터는 "두 팀 중에 추가로 승리를 따내는 팀이 3전 3승으로 이번 리그 최초로 슈퍼리그 진출 90% 확실시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1에서는 약체팀이었다. 시즌2에서는 감독도 바뀌고 완전 다른 팀이 됐다. 정말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여기서 빅매치가 된거냐"며 놀라워 했다.FC구척장신의 공격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전반 초반부터 양 팀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한혜진은 FC구척장신 멤버들의 경기력을 보며 눈물을 보였다.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가던 FC구척장신이 김민경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FC개벤져스 조혜련 골키퍼가 키커로 나선 이현이의 슈팅을 막았다. FC개벤져스는 역습을 이어가려던 찰나 오나미가 부

  • 오나미 '♥' 박민과 결혼 임박 증거…미모 전성기 [TEN★]

    오나미 '♥' 박민과 결혼 임박 증거…미모 전성기 [TEN★]

    개그우먼 오나미가 결혼을 앞두고 미모 리즈 시절을 맞았다.오나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자 완전 내 스타일. 사이트 오픈 되길 얼마나 기다린지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실내에서 검장색 모자를 착용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오나미는축구선수 박민과 열애 이후 계속해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오나미는 현재 2세 연하의 전 축구선수 박민과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한 오나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을 넣은 후 박민을 향해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아유미, 슈가 시절 잊게 하는 날카로운 턱선 [TEN★]

    아유미, 슈가 시절 잊게 하는 날카로운 턱선 [TEN★]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아유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 메이크컵 의상 다 맘에 들어서 신이 났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아유미는 핑크빛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짧은 단발머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탑걸 골키퍼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역대급 장면 나왔네"…김보경 골대 맞은 프리킥·바다 자책골 ('골때녀')

    [종합] "역대급 장면 나왔네"…김보경 골대 맞은 프리킥·바다 자책골 ('골때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가수 김보경과 배우 주명이 각각 FC탑걸과 FC원더우먼 충원선수로 합류했다.지난 26일 방송된 '골때녀'에는 FC탑걸(감독 최진철, 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과 FC 원더우먼(감독 이천수, 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요니P 주명)의 대결이 펼쳤다. 앞선 연습 경기와 경기 등에서 부상자들이 속출하자 감독들은 선수 보호 차원으로 선수 충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보경이 FC탑걸로 주명이 FC원더우먼으로 합류해 기대를 높였다. 특히 김보경은 취미가 풋살. 그는 "코로나 때문에 활동이 없을 때 집에서 우울해 있었다. 인스타그램을 보는데 피드를 화려하게 올리셔서 댓글로 축구하고 싶다고 달았는데 한 번 해볼래 해서 가볍게 나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풋살을 하면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했다. 오히려 더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됐다. 잡생각이 전부 사라지니까 그 점이 좋은 것 같다. 격렬하게 할 수 있으니 스트레스도 풀리더라"고 말했다.채리나는 김보경을 '희망이'라고 저장했다고. 채리나는 "희망이(김보경)가 3골만 넣어줬으면 좋겠다. 원더우먼에겐 미안하지만 우리도 간절하다. 오늘 불태울 예정"이라며 김보경의 활약을 기대했다. FC탑걸과 FC원더우먼의 경기는 치열했다. 김보경이 강력한 킥오프로 시선을 모았고 주명은 놀라운 수비력을 뽐냈다. 김보경이 날카로운 공격수라면 주명은 세심한 수비수. 주명은 '주명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침착하지만 겁 없는 수비를 펼쳤다. 주명은 아유이? 원거리 골킥을 헤딩으로 커트하면서 감독들에게 "헤딩이 국대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