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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때녀', 승부 조작부터 줄부상까지…3대 악재 겹쳤다[TEN스타필드]

    '골때녀', 승부 조작부터 줄부상까지…3대 악재 겹쳤다[TEN스타필드]

    악재가 겹친 형국이다. 승부 조작 논란부터 출연진들의 잦은 부상 하차로 위기에 봉착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지난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국대패밀리 vs 탑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미라는 경기 도중 유빈이 찬 공에 맞고 쓰러졌다. 관람하던 액셔니스타 주장 이영진은 “언니 갈비뼈 금갔었는데 거기 맞은 거 아니냐”며 더 걱정했다. 전미라는 필드에 누워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의료진은 결국 전미라를 병원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다.응급 처치 후 경기장에 돌아온 전미라는 김수연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갈비뼈) 두 개밖에 안 부러졌어, 걱정했죠"라고 담담하게 검사 결과를 전했다.같은 날 축구선수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 역시 무릎 부상으로 하차하며 정대세 아내 명서현으로 멤버가 교체됐다.더불어 배우 조하나 역시 최근 부상으로 하차한 바 있다. 그는 "부상 때문에 더하면 안 될 것 같다. 나이 들어서 더 못 움직일 것 같다. 관절을 보호해야 할 것 같다. 많이 아팠다. 1년 동안 아프면서 참고 했다"라며 "이제는 통증이 다른 데까지 번졌다. 무릎에서 시작해서 발목, 고관절로 번지더라. 쉬면서 몸 관리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지난해 9월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도 머리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당시 한혜진은 월드 클라쓰의 구잘과 공중볼 다툼을 벌이다 공에 머리를 맞았다. 함께 부딪힌 구잘은 "귀로 맞았다"면서 "괜찮다"고 바로 일어났지만, 한혜진은 "어지럽다"면서 쓰러졌다.결국 한혜진은 들것에 실려 나가기도. 이후에도 잦

  • [단독] '오나미 남편' ♥박민, '골때녀' 마지막 경기 찾아 응원

    [단독] '오나미 남편' ♥박민, '골때녀' 마지막 경기 찾아 응원

    외조왕이 떴다.개그우먼 오나미 남편 박민이 아내의 촬영장을 찾아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2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박민은 지난 25일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경기장을 찾아 아내를 응원했다. 이날은 오나미가 속한 FC 개벤져스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진행된 날이다.박민은 2009년 프로축구단 경남 FC 입단해 광주 FC, 강원 FC, FC 안양 등에서 활동했던 축구선수다. '골때녀'에 출연 중인 김병지 감독과도 프로 시절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7개월 교제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채영, '골때녀' 합류하자마자 손가락뼈 골절…水 예능 1위

    이채영, '골때녀' 합류하자마자 손가락뼈 골절…水 예능 1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액셔니스타’가 대역전극으로 안방을 사로잡으며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8.0%(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7%로 2049 전체 1위,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는 ‘FC액셔니스타’ 이혜정의 결승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0.5%까지 치솟았다.이날은 지난 슈퍼리그 준우승팀 ‘FC액셔니스타’와 챌린지리그에서 승격한 ‘FC발라드림’이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발라드림’은 주장 박기영의 본업 복귀로 인해 새로운 선수 서문탁을 영입했다. 서문탁은 자신의 대표곡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열창하며 등장해 ‘발라드림’ 선수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새롭게 주장 완장을 차게 된 서문탁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이끌며 선수들의 의지를 불태우게 했다. 김태영 감독은 ‘경서기 듀오’의 패스 플레이와 이번 경기 골키퍼로 나서게 된 민서의 골키퍼 특훈을 펼치며 철저한 대비를 마쳤다.최여진과 장진희가 휴식기를 갖게 된 ‘액셔니스타’도 선수 재정비에 나섰다. 새로 부임하게 된 백지훈 감독은 ‘액셔니스타’의 뉴페이스로 배우 이채영과 문지인을 발탁했다. 직접 지인들과 축구팀을 창단할 만큼 축구에 애정이 깊다는 문지인은 날카로운 슈팅으로 반전 플레이를 보여줬고, 이채영은 액션 연기로 다져진 반사신경으로 골키퍼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또 백지훈 감독은 ‘발라드림’ 에이스 서기의 무력

  • [종합] 홍수아, 성형 안한다고 선언했는데…"내가 미워보이나봐"('골때녀')

    [종합] 홍수아, 성형 안한다고 선언했는데…"내가 미워보이나봐"('골때녀')

    홍수아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했다.7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이하 '골때녀')에서는 FC불나방에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젊은 피를 수혈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홍수아는 “안녕하세요. 배우 홍수아입니다. 오랜만이에요”라고 인사했고 자신의 연기 인생 최전성기로 18년 전 시트콤 ‘논스톱5’를 언급했다.이어 "운동신경이 타고난 것 같다. 골프도 장타고 테니스도 잘 맞는다. 구력 무제한인 대회에서 두 번 우승했다"라며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또 홍수아는 “얼굴을 성형했다는 이유로 다 미워 보이나 보다. 잘해도 미워 보이나 보다. 다 욕한다. 사람들이 보고 싶은 이미지가 건강하고 운동하는 모습, 홍드로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다”며 ‘골때녀’ 합류를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FC불나방 감독 하석주는 “홍수아 선수는 볼에 대한 감각이 되게 좋다. 파워도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날 홍수아는 데뷔 전에서 데뷔골을 넣어 환호했고 FC불나방에 동점골을 선물했다. 이에 캐서터 배성재는 "대단합니다. 엄청난 위치 선정 원 샷, 원 킬 마무리로 (팀을) 동점으로 이끕니다"라고 감탄했다.하지만 이들은 2대2 동점을 기록하며 결국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경서는 골키퍼를 맡아 연속으로 선방했다. 결국, 서기만 유일하게 골을 넣으면서 FC발라드림이 슈퍼리그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 ‘이강인 누나’ 이정은, 욕먹는 신세…밸런스 붕괴된 ‘골때녀’[TEN스타필드]

    ‘이강인 누나’ 이정은, 욕먹는 신세…밸런스 붕괴된 ‘골때녀’[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SBS '골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에게 비상이 걸렸다. 한때 수요일 예능 1위를 주름 잡던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지난달 중순부터 매회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불과 4~5개월 전만 해도 9%가 넘던 시청률은 이제 5%대까지 추락했다.시청자들은 하락세의 이유가 뉴페이스인 이정은의 합류라며 마녀사냥을 시작했다. 이정은은 축구선수 이강인의 누나로 지난 4월 '골때녀' 국대패밀리 팀에 들어왔다. 이정은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부터 빼어난 기량을 보여줬다.그는 마르세유 턴부터 감탄을 자아내는 드리블 등 동생 못지않은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마치 이강인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영표 전 축구선수는 "골때녀의 전체적인 수준을 한 단계 올려줄 수 있는 선수가 왔다"고 극찬했다.주변인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는 듯 이정은은 데뷔전에서부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개벤져스의 모든 수비수를 제치고 골대로 달려가더니 데뷔골을 기록한 것. 이후 매 경기 골을 넣으며 국대패밀리를 '골때녀'의 최강팀으로 이끌었다.최근엔 구척장신과의 슈퍼리그 준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조별리그 MVP에 올랐던 이정은은 이날 3골을 기록하며 국대패밀리를 결승으로 이끈 일등 공신으로 손꼽혔다. 이정은의 활약에 힘입어 다른 멤버들도 호성적을 기록하며 6:0으로 구척장신을 눌렀다.국대패밀리에겐 더없이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겠지만, 제작진에게

  • [종합] "후유증 심했다, 이제 끝났다"…전미라, 모두가 경악한 발리 슈팅 ('골때녀')

    [종합] "후유증 심했다, 이제 끝났다"…전미라, 모두가 경악한 발리 슈팅 ('골때녀')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월드클라쓰와의 슈퍼리그 B조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이날 전미라는 패배한 지난 경기를 떠올리며 "몇 날 며칠 잠이 안 왔다. 후유증이 너무 심했다. 이제 물러설 곳 없다.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전미라는 경기 초반부터 달렸다. 휘슬이 울리자마자 리그 위를 전력 질주하며 득점 기회를 노렸고, 이후 이정은의 크로스를 정확하게 득점으로 연결시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에 에이스를 막기 위한 FC월드클라쓰 수비진의 작전이 시작됐다. 전미라는 상대의 끈질긴 마크에도 불구하고 빠른 움직임으로 돌파했다. 발리슛까지 도전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미라의 예상치 못한 발리슛에 해설위원은 "챔피언스리그 지단 같다"라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전미라와 이정은의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전미라는 이정은과 함께 결정적인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팀을 압박했다. 또한, 이정은이 만든 슛이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오자 "괜찮아. 잘했어"라고 위로하는 등 주장으로서 팀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격렬한 공방전 끝에 FC국대패밀리가 2:0으로 승리했다. 전미라는 경기가 끝나자 "이제 끝났다 이제 됐다 싶었다. 잠도 잘 못 자고 그랬다. 첫 경기 후엔 질까봐 못 잤고 이거 지면 떨어지니까 불안해서 못 잤다. 이제 좀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더이상 발전 없다"…'디펜딩 챔피언' 불나방, 액셔니스타에 敗 '예선 탈락' ('골때녀')

    [종합] "더이상 발전 없다"…'디펜딩 챔피언' 불나방, 액셔니스타에 敗 '예선 탈락' ('골때녀')

    '디펜딩 챔피언' FC불나방이 슈퍼리그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절대자 박선영이 '젊은피' 앞에 무릎을 꿇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과 FC액셔니스타의 슈퍼리그 A조 두번째 경기가 펼쳐졌다.불나방은 지난 경기에서 구척장신에게 패배했다. 경기 이후 조하나는 "40~50대들도 뭐든 할수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첫 게임부터 졌다"라고 아쉬워 했다. 신효범은 "이게 현재의 저다. 어쩔수 없다. 받아들이고 할수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나머지 친구들이 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또한 "20대가 실력이 느는 것과 저희가 느는것은 다르다. 저희는 유지를 하면 다행이라고 한다. 더이상 발전은 없다. 그래도 이기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털어놨다.불나방 하석주 감독은 "포메이션을 바꿔야할 필요가 있다"며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그는 "수비에 효범이 누나 혼자인게 약점일 수 있다. 공간은 많은데 뛰어나니질 못한다"라며 포메이션에 변화를 줬다. 불나방은 조하나와 신효범이 최전방 원톱으로, 송은영과 서동주가 수비를 맡기로 했다. 박선영은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하 감독은 "에이스 최여진 정혜인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은 "여전히 불나방은 관록의 팀이다, 우승팀 답다는 느낌이다. 그 중심에는 박선영 선수가 있다"라며 "그래도 저희 팀이 불나방보다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하는건 확실히 세트피스나 킥력이다. 킥능력을 근대화 시키고 효과적으로 공격하는게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액셔니스타는 세트피스 연습에 집중했

  • [종합] "시청자 얼어붙게 만든 클래스"…'이강인 동생' 이정은, 2골 활약→승부차기 '敗' ('골때녀')

    [종합] "시청자 얼어붙게 만든 클래스"…'이강인 동생' 이정은, 2골 활약→승부차기 '敗' ('골때녀')

    축구선수 이강인 누나 이정은이 '국대 DNA'를 발동시켰다. 이강인 못지 않은 '축구 센스'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팀은 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는 FC 개벤져스와 FC 국대패밀리의 슈퍼리그 조별예선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FC 국대패밀리에는 새로운 선수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축구선수 이강인 누나 이정은"이라고 소개했다. 이정은은 최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대학 경영학 전공후 이강인 에이전시에서 일했다. 이정은은 "이강인이 축구 선수하는데 필요한 일을 서포트 해주고 있었다"라며 "작년 여름에 휴가차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골때녀'를 하더라. 매주 재미있게 챙겨봤다. 제가 직접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강인이 자신의 SNS에 "우승 못하면 집에 못 들어온다"라며 이정은의 '골때녀' 출연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 격한 응원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FC 국대패밀리 첫 대면날, 이정은은 프로선수 못지 않은 리프팅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표정 변화가 없는 조재진 감독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이정은은 "이강인이 어렸을때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았다. 저 또한 어렸을 때부터 강인이가 축구 하는걸 보고 자랐다"라며 "운동을 좋아한다. 아버지가 태권도장을 운영했는데 그 안에 골대가 있었다. 늘 축구하면서 놀 수 있는 환경이었다"라고 말했다.드디어 FC 개벤져스와 FC 국대패밀리의 경기가 시작됐다. 초반 FC 국대패밀리 전미라-김수연 콤비 플레이가 돋보였다. 관록의 전미라가 날

  • '26살' 송소희, 시스루 한복 입고 '활짝'…성숙美 물씬 [TEN★]

    '26살' 송소희, 시스루 한복 입고 '활짝'…성숙美 물씬 [TEN★]

    국악인 송소희가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송소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만나 창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소희는 시스루 저고리가 인상적인 한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대 중반이 되면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송소희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현영민·윤태진의 행복 축구…아이린, 필드플레이어 데뷔→득점 최고 '10.4%'('골때녀')

    현영민·윤태진의 행복 축구…아이린, 필드플레이어 데뷔→득점 최고 '10.4%'('골때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은 가구 시청률 7.8%(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3%로, 2049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특히 '골 넣는 골키퍼' 아이린이 생애 첫 필드골을 결정짓는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0.4%까지 치솟았다.이날은 시즌2 리그전을 총결산하는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즌2 정규리그의 1위는 지난 시즌 최하위에서 1위까지 단숨에 수직으로 상승한 FC 액셔니스타가 차지했다. 리그전 득점왕은 총 8골을 기록한 FC 원더우먼의 송소희 몫이었다.후반기 MVP는 공수 만능 육각형 올라운더 FC 액셔니스타의 정혜인이 받는 영예를 얻었다. 시즌2 리그전 1, 2, 3위를 포함한 슈퍼리그 진출팀은 총 6팀으로 FC 불나방, FC 국대 패밀리, FC 월드 클라쓰, FC 액셔니스타, FC 개벤져스, FC 구척장신이 슈퍼리그에서의 치열한 싸움을 예고했다.이어 최강 에이스 7명을 뽑아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누어 시즌2 리그전 올스타전 경기를 펼쳤다. 이영표, 김병지, 최진철 감독의 레드팀 선수로는 조혜련, 이현이, 유빈, 정혜인, 김보경, 김희정, 차수민이 선발되었고, 현영민, 백지훈 감독의 블루팀에는 최여진, 김혜선, 아이린, 윤태진, 주시은, 주명, 송소희가 함께했다. 각자 상대편의 슈퍼스타들이지만 한 팀으로 만나게 되어 선수들 모두 경기의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전반전이 시작되고, 초반부터 블루팀은 빠른 패스플레이를 이어가 레드팀의 압박을 이겨냈다. 배성재는 "눈이 시원해지는 패스플레이가 나왔다"며 블루팀의 티키타카에

  • [종합] "송소희 신경쓰여"…'올스타전' 주명 2골, 현영민 첫승→'절대자' 박선영의 귀환 ('골때녀2')

    [종합] "송소희 신경쓰여"…'올스타전' 주명 2골, 현영민 첫승→'절대자' 박선영의 귀환 ('골때녀2')

    현영민 감독이 올스타전 승리로, 시즌2 '전 경기 패배'의 설움을 달랬다. '주명보' 주명이 '공격 본능'까지 드러내며 2골을 성공, 멀티 플레이어임을 입증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시즌2 정규리그 폐막식에 이어 올스타전이 펼쳐졌다.이날 시즌2 정규리그 득점왕과 MVP가 발표됐다. 5경기에서 총 8골을 집어 넣은 송소희가 득점왕이 됐고, MVP는 정해인에게 돌아갔다. 리그 순위는 1위 FC액셔니스타, 2위 개벤져스, 3위 구척장신으로 확정 됐다. 세 팀은 슈퍼리그에 진출해 시즌1 상위팀 불나방, 국대패밀리, 월드클라쓰와 경기를 치른다. 이어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김병지, 최진철, 이영표 감독이 레드팀, 현영민, 백지훈 감독이 블루팀을 맡았다. 이들은 6개 팀에서 최소 2명 이상씩 선발, 후보 선수 2명까지 총 7명으로 레드팀과 블루팀을 구성 했다.레드팀은 조혜련, 차수민, 김희정, 정혜인, 유빈, 김보경, 이현이, 블루팀은 최여진, 송소희, 주명, 윤태진, 주시은, 아이린, 김혜선으로 구성됐다.전반 1분 윤태진이 첫 골을 넣으며 블루팀의 '행복 축구'가 시작 됐다. 'FC아나콘다'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현영민 감독의 표정이 상기 됐다. 윤태진은 시즌에서 자신의 팀을 맡았던 현 감독과 그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하이파이브 했다.기세를 탄 블루팀은 계속해서 밀어부쳤다. 최여진이 레드팀의 공을 가로채 슈팅으로 연결, 조혜련이 가까스로 막아냈다. 계속해서 송소희의 날카로운 슈팅까지 이어졌다. 여기에 최여진이 강력한 킥으로 골 포스트를 맞추며 환호를 이끌었다.레드팀도 만만치 않았다. 이현이가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아

  • 이현이, 처참한 엄지 발톱…'골때녀' 올스타전 어땠길래 [TEN★]

    이현이, 처참한 엄지 발톱…'골때녀' 올스타전 어땠길래 [TEN★]

    모델 이현이가 피멍 든 엄지 발톱을 인증했다.이현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엄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피멍이 들어 만신창이가 된 이현이의 발가락 사진이 담겨 있다.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스타전'까지 치열하게 경기했다.이현이는 201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박용근♥' 채리나 "살이 쪽 빠졌어…얼굴 원래 긴데 더 길어짐" 수심 가득 [TEN★]

    '박용근♥' 채리나 "살이 쪽 빠졌어…얼굴 원래 긴데 더 길어짐" 수심 가득 [TEN★]

    가수 채리나가 쪽 빠진 얼굴살을 공개했다.채리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이 쪽 빠졌어. 얼굴이 원래도 긴데 더 길어졌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채리나는 손을 코에 가져다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채리나는 쏙 들어간 볼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채리나는 2016년 6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나는 골키퍼"…안혜경, '골때녀' 슈퍼리그 시동[TEN★]

    "나는 골키퍼"…안혜경, '골때녀' 슈퍼리그 시동[TEN★]

    안혜경이 다시 골키퍼로 출격 대기중이다.안혜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 싶은 걸 몰라서 힘든 것 보다, 할수 없단 걸 알아서 힘이 들때가...나이는 아니겠지? 아 진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안혜경은 골키퍼 연습에 한창이다. 이전보다 가벼워진 몸놀림과 안정적인 키핑 자세가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안혜경은 "#골때녀# 슈퍼리그 #FC불나방 #나는골키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를 앞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현이, 가녀린 몸매…핫도그를 한 입에 '반전 일상' [TEN★]

    이현이, 가녀린 몸매…핫도그를 한 입에 '반전 일상' [TEN★]

    모델 이현이가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이현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이현이는 검은색 슬립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현이는 파인 드레스를 통해 군살 하나 없는 등과 가녀린 쇄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현이는 핫도그를 한 입에 먹고 있다. '표정 부자' 답게 핫도그를 먹는데도 리얼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현이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