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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훈♥' 아야네, 브라톱+레깅스 '완벽 몸매'…결혼식 앞두고 관리하나 [TEN★]

    '이지훈♥' 아야네, 브라톱+레깅스 '완벽 몸매'…결혼식 앞두고 관리하나 [TEN★]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즐거운 여름휴가 후기를 전했다. 1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소소한 여름방학. 저희는 이번주 말고 훨씬 전에 갔어요. 휴가철이라 사진을 올려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과 레깅스, 크롭 민소매티 등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시원한 복장의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군살 하나 없는 개미 허리와, 화장기 없이도 우아하고 화려한 미모에 눈길이 쏠린다.  함께 게대된 영상에는 이지훈이 고기를 굽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훈은 고기를 구우며 집게를 마이크 삼아 립싱크로 열창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가평 으로 #수상레저 하러 갔어요. 코로나가 확산되어 펜션에서 나가지 못 해 제트스키, 저희 끼리 타는 보트(오빠는 보드도 조금) 이렇게 즐겼어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잠시 집을 나서 힐링하니 그것 만으로도 행복하네요"라며 "마지막 영상 너무 웃겨서. 같은 공간, 다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내달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앞서 혼인신고 마친 상태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아야네♥' 이지훈, 정자 질 '하위 5% 미만' 충격…"다산 계획 있다" ('동상이몽2')[종합]

    '아야네♥' 이지훈, 정자 질 '하위 5% 미만' 충격…"다산 계획 있다" ('동상이몽2')[종합]

    가수 이지훈의 정자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자 검사를 받으러 간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지훈은 아야네 부모님과 랜선 상견례를 했다. 그는 아야와의 결혼을 허락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고, 아야네의 부모님은 "이서방 사랑해요"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훈, 아야네는 정자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평균 정자수가 1500만 마리인 가운데 이지훈의 정자는 6600만 마리였다. 정자 운동성 결과도 68%로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이지훈은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앞서 김구라는 1.5억 마리, 진태현은 3억 마리의 정자 수가 공개됐기 때문. 문제는 정자의 질이었다. 정자의 모양으로 판단되는 정자의 질은 모양이 좋은 것이 4%가 넘어야 하는데 이지훈은 3% 정도로 하위 5% 미만의 품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 이러한 결과에 이지훈이 크게 실망하자 아야네는 "아니다. 바뀔 수 있다"며 응원했다. 자녀 계획을 묻자 이지훈은 "원래 아야네가 아들, 딸 둘만 낳고 싶어했다. 그런데 조카들을 보면 너무 예뻐서 마음을 완전히 열어뒀다"고 밝혔다.검사 후 아야네는 이지훈을 위해 장어로 보양식을 준비했다. 생 장어를 사서 손질하려 했지만, 너무 고난도였고, 결국 장어는 부모님께 내려 보내고 장어덮밥과 추어탕을 배달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14살 차이? 영양제로 극복→두 번째 프러포즈에 '눈물 뚝뚝' ('동상이몽2')[종합]

    '이지훈♥' 아야네, 14살 차이? 영양제로 극복→두 번째 프러포즈에 '눈물 뚝뚝' ('동상이몽2')[종합]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를 해 감동을 안겼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이지훈이 아야네를 위해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가 그러졌다. 이날 아야는 이지훈을 위해 21종의 영양제를 챙겨 놀라움을 안겼다. 아야는 “오빤 오래 살아야 돼”라며 “(영양제를 먹으면) 14년은 더 오래 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14살 차이가 나는 이지훈과 나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건강을 챙기는 아야의 노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야는 이지훈의 탈모와 흰머리 뿐 아니라 그의 ‘정자의 질’ 향상까지 챙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지훈은 “걱정 안 해도 되는 게 내 정자는 굉장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MC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후 아야는 이지훈 가족을 위해 18인분 갈비찜을 준비했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대가족 음식이지만, 아야는 즐겁게 식사 준비를했다. 그는 어른용과 아이용을 준비하는 세심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요리를 마친 두 사람은 이지훈의 녹음실로 향했다. 이지훈은 아야네를 위해 자신의 히트곡 '인형'을 불렀다. 이때 갑작스러운 음향 사고가 발생했고 이지훈은 "안 들려. 보이스 안 나와"라며 노래를 중단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은 아야네 혼자 남았다. 하지만 곧 스튜디오의 TV화면에서는 이지훈이 준비한 깜짝 영상이 흘러나왔다. 이지훈은 아야를 위해 프러포즈를 준비한 것.   이지훈의 진심이 담긴 노래에 아야는 눈물을 흘렸고, 노래를 부르던 이지훈도 눈물을 터뜨렸다. 이지훈은 "예전에 커플사진을 찍으면서 프러포즈를 했

  • '이지훈♥' 아야네 "TV에 안 예쁘게 나와서 속상, 155cm 키작녀"[TEN★]

    '이지훈♥' 아야네 "TV에 안 예쁘게 나와서 속상, 155cm 키작녀"[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외모 고충을 털어놨다.아야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에서 말했던 것처럼 퍼스트미트가 꿈이었고 아직도 할 생각"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사실 아예 본신까지 드레스 입은 모습 자체를 안 보여주고 싶었지만 일정상 꼭 미리 웨딩 사진을 찍어야 했다"라며 "오늘 방송 나간 드레스 투어와 비슷한 시기에 웨딩 사진을 찍어서 방송보고 놀랐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았고, MC분들 말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웠다"고 전했다.아야네는 이어 "저는 워낙 예쁜 얼굴은 아닌데 TV에 더 안 예쁘게 나와서 속상하다"며 "연예인 분들이 실물로 봤을 때 인형이라는 말이 맞는 듯 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야네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에게 파이팅을 전하며 "제 키는 155cm, 키작녀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야네의 게시글에 남편 이지훈은 "내 눈엔 다 예뻐. 신경쓰지 말아요", "근데 나는 와사비 입니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25만원대 H사 숄더백 메고 "최애" [TEN★]

    '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25만원대 H사 숄더백 메고 "최애"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패션 감각을 뽐냈다.아야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넣어 입고, (옷) 빼서 입고. 둘 다 예쁜 요즘 최애 데일리룩. 요즘 마음이 드는 편한 코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아야네는 연보라색 반팔 니트에 베이지색 반바지와 운동하는 매치한 모습. 상의를 넣어서 입기도 하고 빼서 입기도 한다. 여기에 25만 원대의 국내 H브랜드의 가방을 들어 데일리룩을 완성하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9월 손꼽아 기다려"…신혼여행 계획 중? [TEN★]

    '이지훈♥' 아야네 "9월 손꼽아 기다려"…신혼여행 계획 중?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아야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릇푸릇 초록초록 제주도. 제주도카페는 왜 이렇게 예쁜거에요?! 9월에 갈 예정인데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앗 그리고 DM로 질문해주신 거 답변 못 드린 거 많아요. 메시지 많이 보내주셔서…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해요"라고 적었다. 이에 이지훈은 "9월은 더 이쁠거에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아야네는 "9월아 얼른 와라"라고 답글을 달았다.함께 게시한 사진 속 아야네는 제주도의 한 카페를 찾은 듯하다. 상큼한 초록색에 점프수트를 입은 아야네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훈♥아야네, 신혼이지만 밤 12시엔 대가족과 함께 "치킨" [TEN★]

    이지훈♥아야네, 신혼이지만 밤 12시엔 대가족과 함께 "치킨"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지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 12시에 치킨 시켜 먹는 삼촌과 외숙모와 조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가족들과 함께 치킨을 야식으로 먹은 모습.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한 건물에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야식을 먹는 테이블에도 가족들이 가득하다.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화목해보인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 리뷰] '이지훈 14살 연하 신부' 아야네 "서른 전 임신하고파" ('동상이몽2')

    [TEN 리뷰] '이지훈 14살 연하 신부' 아야네 "서른 전 임신하고파" ('동상이몽2')

    배우 이지훈의 14살 연하 일본 아내 아야네가 서른 살 전 임신을 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 고민이 그려졌다.이날 아야네는 신데렐라 만화를 보며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그는 이지훈에게 "왈츠를 춰야 한다. 퍼스트 댄스를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다"고 했고, 이지훈은 아내에게 왈츠의 기본 스텝을 알려주기도 했다. 아야네는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엄마랑 통화하는데 일본에서도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고 하더라. 만약 일본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면 최소 반년 뒤에 해야 한다"며 "근데 나는 서른 살까지 아기를 갖고 싶다. 근데 서른이 얼마 안 남았다. 결혼식을 임신한 상태로 올려야 할 수도 있다. 그것도 있고 임신하면 코로나19 백신을 못 맞지 않나"고 토로했다. 또 다른 고민은 결혼식 당일 남편에게 드레스를 공개하고 싶다는 것. 아야네는 "이전에 여러 번 보면 입장하는 순간에 감흥이 없을까 봐 그렇다. 나는 오빠가 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하루 빨리 보는 게 내 소원"이라고 했다. 아야네는 가족들에게 의견을 묻기로 했고, 한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18명의 대가족이 이지훈의 집으로 모였다. 이지훈은 드레스를 먼저 보느냐, 결혼식장에서 보느냐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지훈의 누나, 형 부부는 "결혼식장에서 보는 게 (좋을 거 같다). 기다림을 가져가게"라고 아야네 편을 들어줬다. 두 번째 안건은 가족들이 아야네를 부르는 호칭이었다. 이에 가족들은 결혼식

  • '이지훈♥' 아야네, 한국브랜드가 어울리는 14살 연하 일본인 새신부 [TEN★]

    '이지훈♥' 아야네, 한국브랜드가 어울리는 14살 연하 일본인 새신부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아야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lls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아야네는 빅리본 머리띠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큰 눈과 오똑한 콧날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디엠으로 많이 여쭤보셔서"라며 SBS '동상이몽2'에서 입었던 하늘색 원피스가 국내 D브랜드 제품이라고 알려줬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훈♥14살 연하 아야네, 동남아 신혼여행 간 줄 "그리워" [TEN★]

    이지훈♥14살 연하 아야네, 동남아 신혼여행 간 줄 "그리워"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여수 여행을 추억했다.아야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일 전 피드에 숙소 어딘지 많이물어보셔서 올려보아요. 저희가 잡았던 카바나 위치에서 저렇게 석양 사진 찍으면 예쁘더라구요. 사진보니 여수가 너무 그리워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러플 장식이 있는 파란색 체크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아야네는 울타리에 걸터 앉아 있다. 리조트가 동남아 분위기를 풍겨 마치 해외여행을 간 듯하다. 아야네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름다운 여수의 야경이 담겨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행복한 여행을 즐겼음을 짐작할 수 있다.네티즌들은 "외국 같아요 이런 곳이 있었다니", "아 진짜 이뿌고 귀엽다", "입 쭉 내민 표정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가 뭘 입어도 사랑스러운 신혼 "이뻐서 괜찮아" [TEN★]

    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가 뭘 입어도 사랑스러운 신혼 "이뻐서 괜찮아"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아야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애견카페 가기엔 날이 조금 덥네요. 그래도 애기들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또 가게 되고... 실내 잔디가 있으면 하는 요즘"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아야네는 너른 잔디밭 위에 서 있다. 블랙 홀터넥과 블랙 슬랙스를 입은 모습이 세련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훈은 "블랙이라 더 더웠지만 이뻐서 괜찮아요"라고 댓글을 남겨 애정을 표했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리뷰] 이지훈, '♥10살 연하 日아내' "도망갈까 봐 혼인신고"…궁궐 신혼집 공개 ('동상이몽2') [종합]

    [TEN리뷰] 이지훈, '♥10살 연하 日아내' "도망갈까 봐 혼인신고"…궁궐 신혼집 공개 ('동상이몽2') [종합]

    가수 이지훈이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훈, 야야네 부부가 합류했다. 이날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아내는 93년생 29살이다. 이름은 미우라 아야네다. 20대에 결혼하고 싶다 해서 지금은 혼인신고 먼저 했다"라고 소개하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고 자랑했다. 이지훈의 신혼집은 럭셔리했다. 복층 구조로 된 넒은 집을 본 김숙은  "이지훈 성공했다!"라며 감탄했다. 김구라는 “‘구해줘 홈즈’에 나오는 집 같다’며 놀라워 했다. 그의 집은  취미방과 테라스, 옥상까지 갖추고 있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아야네는 잠든 이지훈에게 다가가 "언제 일어날 거예요?"라고 애교를 부렸고, 이지훈은 그런 아내를 침대로 끌어당겨 뽀뽀 세레를 날렸다. 아야네는 ”나이차는 상관없다. 그냥 나이가 많으니까 금방 지치나보다 한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침 메뉴는 김치찌개. 아야네는 수준급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이지훈 또한 아야네의 요리실력에 대해 "잘하는 편이다. 한국에서 자취를 오래 했다”라고 전했다. 아야네는 김치찌개를 와 불고기, 샐러드 등으로 아침 상을 준비했다. 그런데 상이 다 차려지도록 밥이 보이지 않았다. 이지훈은 어딘가로 전화해 ”밥 좀 주세요"라고 말한 뒤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앨리베이터 안에는 공깃밥 두 개가 타고(?) 있었다. 알고보니 이지훈의 집은 5층 형태의 단독 빌라로 1층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