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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김민하 '주근깨 소녀'

    [TEN포토]김민하 '주근깨 소녀'

    배우 김민하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민하 '화려한 외출'

    [TEN포토]김민하 '화려한 외출'

    배우 김민하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저승사자 된 공명, 히키코모리 김민하와 로맨스…'내가 죽기 일주일 전' 출연

    [공식] 저승사자 된 공명, 히키코모리 김민하와 로맨스…'내가 죽기 일주일 전' 출연

    배우 공명과 김민하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통해 청춘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인다. 8일 티빙은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공명과 김민하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삶에 대한 의욕 없이 히키코모리처럼 살던 스물넷 희완(김민하 역) 앞에 어린시절 친구이자 첫사랑 람우(공명 역)가 저승사자로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희완의 죽음을 일주일 앞두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이 고등학교 시절 미처 몰랐던 비밀을 마주하고, 삶의 의미와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극 중 공명이 맡은 김람우 역은 세상을 떠난 지 6년 만에 희완의 앞에 나타난 저승사자로, 일주일 동안 기상천외한 버킷리스트를 수행하며 무기력했던 그녀의 일상을 뒤흔든다. 그는 첫사랑의 감정을 숨긴 채 희완과 동행하는 저승사자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김민하는 웃음을 잃은 채 청춘을 낭비하다 죽음을 마주한 정희완 역에 낙점됐다. 그는 천진난만 장난꾸러기 여고생과 무기력한 스물넷 청춘을 오가는 희완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감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CJ ENM 영화사업부의 첫 OTT 시리즈 기획 및 제작 콘텐츠로 영화 '연애의 온도',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등을 연출한 노덕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애비규환' 장편 데뷔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최하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제작진은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서은채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영상화가 확정되자마자 독자들에게 꾸준히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라면서 "생애 마지막 일주일 버킷리스트를 수행하는 람우와 희완의 이야기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

  • [TEN포토] 김민하 '달콤한 눈빛'

    [TEN포토] 김민하 '달콤한 눈빛'

    배우 김민하가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스토어에서 열린 디올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민하 '청순 러블리'

    [TEN포토] 김민하 '청순 러블리'

    배우 김민하가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스토어에서 열린 디올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민하 '섹시한 레드립'

    [TEN포토] 김민하 '섹시한 레드립'

    배우 김민하가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스토어에서 열린 디올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민하 '단아한 한국미인'

    [TEN포토] 김민하 '단아한 한국미인'

    배우 김민하가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스토어에서 열린 디올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민하, '오펜하이머' 주역 인터뷰→크리스토퍼 놀란 예고편 등장 ('알쓸별잡')

    [종합] 김민하, '오펜하이머' 주역 인터뷰→크리스토퍼 놀란 예고편 등장 ('알쓸별잡')

    ‘알쓸별잡’ MC 배우 김민하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를 했다. 3일 첫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 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이하 ‘알쓸별잡’)에는 뉴욕으로 간 MC 장항준, 김민하와 영화 평론가 이동진, 건축가 유현준 교수, 심채경 천문학자, 김상욱 물리학과 교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잡학박사들은 뉴욕에서 모두 모였다. 영화감독 장항준은 “갑자기 세계적인 거물급 감독님께서 미국에서 보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언급했다. 영화 ‘메멘토’,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신작 ‘오펜하이머’ 프로모션 중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맨해튼으로 이동하던 제작진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에서 공개됐던 책장 장면을 언급했다. 이를 듣던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는 “그게 진짜 말이 안 된다. 블랙홀 안에 들어가서 하는 거지 않나. 블랙홀 안에 들어가면 끝이다. 더 이상 아무 얘기도 할 수 없다. 사실 과학적으로 문제가 없는 영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각자 여행을 마치고 맨해튼의 한 루프탑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박사들. 뉴욕시 박물관을 다녀온 김상욱 교수는 "뉴욕의 원래 이름은 뉴암스테르담이었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상업하기 위해 뉴욕에 왔다. 어떤 의미로는 타락한 도시라는 인식도 있다”라고 도시의 유래를 설명했다. 이에 영화평론가 이동진도 네덜란드인들이 오기 전, 프랑스도 와서 ‘누벨 앙굴렘’이라고 불렀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민하는 미국의 수도가 뉴욕이 아닌데 큰 상징성을 가진 이유에 관해 물었다. 건축

  • tvN '알쓸별잡', 오늘(3일) 영화 '오펜하이머' 배우 킬리언 머피·에밀리 블런트 등 인터뷰 공개

    tvN '알쓸별잡', 오늘(3일) 영화 '오펜하이머' 배우 킬리언 머피·에밀리 블런트 등 인터뷰 공개

    오늘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에서 영화 ‘오펜하이머’ 주연 배우들의 특별 인터뷰가 공개된다. 영화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만으로도 폭발적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늘 방송되는 1화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가진 지구별 박사들이 ‘오펜하이머’와 관련된 깊은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물리학자 김상욱은 ‘오펜하이머’의 주요 소재인 원자 폭탄의 원리를 눈앞에 있는 과일을 통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줬다. 이어 ‘파친코’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김민하는 이번 작품의 주역으로 활약한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특별 인터뷰를 진행해 국내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알쓸별잡’ 박사들의 ‘오펜하이머’ 추천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놀란 감독과 저희의 수다 향연이랄까”라는 김상욱 물리학자부터 “개인적으로 놀란 감독 영화를 좋아해서 거의 다 봤는데 ‘오펜하이머’가 가장 감동적이었다”라는 유현준 건축가까지. 영화감독 장항준 또한 “영화를 보기 전 ‘알쓸별잡’을 보면 감동과 재미가 2배”라고 전하기도 했다. 다음 주에 방송되는 2화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의 특별한 인터뷰가 담길 예정이다. 영화 ‘오펜하이머’는 오는 8월 15알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

  • [TEN피플] 한국보다 미국 먼저…아무도 몰랐던 김민하, '파친코'로 글로벌 존재감

    [TEN피플] 한국보다 미국 먼저…아무도 몰랐던 김민하, '파친코'로 글로벌 존재감

    첫 주연작이 글로벌 공개된 애플TV+ '파친코'였다. 윤여정의 젋은 시절을 연기했고, 신선한 얼굴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오히려 국내에서 모르는 이들이 더 많다. 배우 김민하의 이야기다. 상대역 이민호는 김민하의 연기를 '야생적'이라고 칭찬했다.김민하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에 참석한다. 주연작 애플TV+ '파친코'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로 올랐기 때문. 박은빈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이 부문 후보로 선정돼 경쟁한다. 지난해 '오징어 게임'이 이 부문 수상작이었다.'파친코'는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의 근현대사를 한국, 일본, 미국을 오간 제일조선인 가족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로 담아낸 대서사극이다. 김민하는 주인공 선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부산 영도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선자는 사랑하는 남자 한수(이민호 분)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그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와 혼인하지 않는다. 선자는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던 하숙집에 손님으로 온 목사(이삭 분)와 결혼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김민하는 2016년 웹드라마로 데뷔해 '학교 2017', '검법남녀'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애플TV+에서 약 1000억 원을 들인 대작의 주인공이 국내에선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신인급 배우라는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파친코'를 본 이들이라면 김민하의 캐스팅을 납득하게 된다.선자는 격동의 시대 속, 고단한 삶을 살아간다. 김민하는 엄마이자 아내, 여성의 모습을 강단 있게 그려냈다. 부드러움과 강함을 절묘하게 오가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포

  • '파친코' 김민하, 美 크리틱스초이스 간다…이민호는 불참

    '파친코' 김민하, 美 크리틱스초이스 간다…이민호는 불참

    배우 김민하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로 향한다. 10일 김민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김민하가 '파친코'로 제 28회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민하가 젊은 선자 역을 맡아 열연한 애플TV+ '파친코'(감독 코고나다)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파친코'는 이번 시상식의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에 올랐다. 김민하와 호흡을 맞춘 한수 역의 이민호는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에 한창이라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역시 '파친코'와 함께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주역 배우 박은빈과 유인식 감독이 시상식에 참석을 확정했다.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해당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 배우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누렸고, '오징어 게임'으로 외국어 시리즈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해도 대한민국 콘텐츠가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는 이 시상식은 미국·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에서 가장 큰 비평가 단체인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방송, 영화의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오는 15일(현지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 개최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정인지, 최수영 위해 물불 안 가리네…'파친코'→'팬레터' 활약

    정인지, 최수영 위해 물불 안 가리네…'파친코'→'팬레터' 활약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한 정인지가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통해 새로운 얼굴로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정인지는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선자(전유나, 김민하, 윤여정 역)의 어머니 양진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 정인지의 묵직한 열연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파친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인지는 180도 반전되는 모습으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활약 중이다. 극 중 대한민국 톱스타 한강희(최수영 분)의 소속사 대표 윤아영으로 분한 그는 한강희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속 시원한 연기를 자랑했다.정인지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마리퀴리', '데미안', 연극 '연필을 깎으며 내가 생각한 것', '언체인', '렁스' 등 수많은 극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올 한해 '파친코'부터 연극 '더 헬멧',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민하, "소속사 없이 9차 오디션 끝에 '파친코' 합격…할머니, 안 했으면 좋겠다고"('바퀴달린집4')

    [종합] 김민하, "소속사 없이 9차 오디션 끝에 '파친코' 합격…할머니, 안 했으면 좋겠다고"('바퀴달린집4')

    '바퀴 달린 집4' 김민하가 아버지가 연애 코칭을 해준다고 밝혔다.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 게스트 김민하가 안동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김민하는 드라마 '파친코'의 주인공을 맡아 전 세계에서 주목받았다. 성동일은 김민하의 '파친코' 오디션에 대해 물으며 "난 그게 신기했다. 기획사도 없이 불도저처럼 오디션으로 역할을 따냈다는 게. 테스트를 몇 차까지 봤냐"라고 질문했다.김민하는 "첫 번째는 셀프 테이프였다. 영상을 찍어보냈다. 2차 오디션은 줌으로 온라인 오디션을 보고, 3차도 온라인 오디션이었다. 4차는 온라인 인터뷰, 5차는 케미스트리 리딩이었다. 남자 주인공과 '케미'를 보는데, 이걸 두 번 했다. 8차는 다른 주인공과도 케미 오디션을 봤다. 다 돼고 나서 9번 만에 감독님을 만났다"라고 밝혔다. 성동일은 "그럼 아홉 번째 오디션 후에 만난 거냐. 그 감독 만나기 쉽지 않네"라고 놀라워했다. 김민하는 "오디션만 네 달을 봤다"며 "솔직히 안 해본 오디션이였는데 재미있었다. 오늘은 또 무슨 이야기를 할까. 대사가 너무 다 와닿는 말이였다. 네 달 동안 매번 후회 없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다음날 이들은 집 앞에 있는 나룻배를 타고 물안개를 감상하며 뱃놀이를 즐겼다. 성동일은 "사랑하는 연인과 나야하는데"라고 중얼댔다. 김만하는 "아빠가 맨날 연애 코치를 해주신다. 여자가 어렵게 해야 남자가 더 좋아한다고 한다. 남자한테 너무 다 해주지 말라고 하신다"라고 전했다.김민하는 성동일에게 "자녀분들이 있지 않나. 아이들이 화나게 할 때 어

  • [종합] 김민하, 영어 실력 비결은 母 교육열 "학원+과외, 시험 싫어서 화장실에서 울어"('바퀴달린집4')

    [종합] 김민하, 영어 실력 비결은 母 교육열 "학원+과외, 시험 싫어서 화장실에서 울어"('바퀴달린집4')

    '바퀴 달린 집4' 김민하가 영어 실력의 비결이 어머니의 교육열이라고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는 드라마 '파친코'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안동 여행을 함께했다.김희원은 김민하에게 '파친코' 촬영 당시 감독과 어떻게 의사소통을 했는지 물었다. 김민하는 "한 분은 한국어를 아예 못하시고 한 분은 한국어를 잘하셨다. 그래서 영어 하다가 한국어도 하다가 그랬다"고 말했다. 김민하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동일은 "어떻게 그렇게 영어를 잘하냐"며 비결을 궁금해했다. 김민하는 "유치원 때부터 계속 영어학원 다니고 과외했다"며 어머니의 높은 교육열을 언급했다. 성동일이 "어머니가 미래를 내다보신 것 아니냐"고 하자 김민하는 "그때는 너무 싫고 힘들었다. 한 번 땡땡이를 친 적이 있다. 영어학원 화장실에서 땡땡이를 쳤다. 너무 무서워서 다시 들어가면 영어 시험을 봐야 해서 화장실에서 울면서 단어 공부를 한 적 있다"고 회상했다.김민하는 '파친코'로 전 세계적 관심을 갑작스럽게 받게 됐다. 김희원은 "'파친코'가 사람들에게 반응을 좋고 할 때 어땠냐"고 물었다. 김민하는 "저는 사실 좀 무서운 게 컸다. 처음 받아보는 거니까 무서웠다. 그냥 다음 작품에 대해 생각하고 그랬다"고 두려움을 고백했다. 이어 "아직도 길거리 돌아다닐 때 알아봐주시는 게 적응이 안 된다"고 말했다.김민하와 로운은 드라마 '학교 2017'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 있다. 로운은 김민하와의 다소 어색하다고 밝혔다. 로운은 "예전에 웃긴 게 걸

  • 디올 X 김민하 레이디 디올 화보, 파리지엔 무드 '물씬'

    디올 X 김민하 레이디 디올 화보, 파리지엔 무드 '물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배우 김민하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김민하는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초하면서 순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파리지엔 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모습으로 레이디디올(LADY DIOR)과 디올과의 극강의 케미를 자랑했다.레이디디올은 우아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은 재키 케네디(Jackie Kennedy)와 승마를 즐겼던 전설적인 알바 공작 부인(Duchess of Alba)을 연상시키는 룩을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로 구현되었다.한편, 디올과 함께한 김민하의 화보는 <엘르> 11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