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4’가 지미♥희진, 리키♥하림, 제롬♥베니타 커플의 본격 ‘동거’ 시작을 알렸다. 1일 방송한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 IN U.S.A’ 11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의 합숙 후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로 거듭난 지미X희진, 리키X하림, 제롬X베니타의 동거 첫날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4.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어느덧 연인 사이로 발전한 각 커플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반영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공개한 9월 3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서는 ‘돌싱글즈4’가 4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는 1위(‘돌싱글즈4’ 하림), 4위(‘돌싱글즈4’ 소라), 7위(‘돌싱글즈4’ 리키)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성 또한 입증했다. 각 커플들은 시즌 최초로 출연자들이 실제 사는 집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특히 LA에서 차로 40분밖에 안 걸리는 ‘근거리’에 거주 중이던 제롬X베니타는 애너하임에 위치한 제롬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됐는데, 제롬은 베니타의 회사를 몰래 방문해 ‘꽃다발 이벤트’를 한 뒤, 직접 픽업해오는 다정한 면모로 시작부터 베니타를 활짝 웃게 했다. 게다가 집에 도착해 문을 열자 제롬이 베니타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풍선 장식이 기다리고 있어, 감동한 베니타는 “고마워”라며 제롬을 꼭 끌어안았다. 짐을 푼 후 제롬은 며칠 전 베니타가 먹고 싶다고 했던 ‘LA 갈비 라면’을 직접 끓여줬고, 베니타 또한 제롬을 위해 준비한 ‘커플 컵’과 ‘커플 티셔츠’를 수줍게 꺼내 제롬을 ‘빵’ 터지게 했다. 이어 베니타는 “내일 우리 부모님을 만나기 전에, 옷을 직접 골라주고 새치 염색을 해주겠다”고 선포했다.
MBN ‘돌싱글즈4’의 제롬이 베니타와의 동거 첫날 쉴 새 없는 ‘이벤트 폭격’을 감행해 ‘LA 최수종’에 등극한다. 10월 1일(일)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 11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의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이 된 제롬♥베니타, 리키♥하림, 지미♥희진의 현실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서 펼쳐지는 동거는 각 출연진이 실제 사는 집에서 커플이 함께 생활하게 되는가 하면, 사상 최초로 ‘X’(전 배우자)까지 등장해 더욱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우선 L.A에 사는 ‘은행원’ 제롬은 자신의 집에서 시작된 동거 첫날부터 끊임없는 이벤트를 선사해 베니타의 ‘광대폭발’ 미소를 자아낸다. 동거를 약속한 첫날, 베니타의 직장으로 몰래 찾아가 꽃다발을 건네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한 것. 급기야 제롬은 무릎을 꿇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이를 지켜보던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을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MC들은 “어느덧 세 번째 무릎 꿇기!”, “다음에는 두 무릎을 다 꿇을 듯”이라며 찐 리액션을 쏟아낸다. 잠시 후, 제롬의 집에 도착한 베니타는 문을 열자마자, 제롬이 준비한 ‘2차 이벤트’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고마움의 표시로 제롬을 꼭 끌어안아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그동안 ‘돌싱하우스’에서 쉽사리 마음을 내보이지 않았던 베니타이기에 180도 달라진 제롬과의 스킨십에 MC들은 더더욱 놀라워한다. 또한 베니타는 짐을 푼 뒤,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건네면서 제롬의 이벤트에 화답한다. 선물의 정체를 파악한 제롬은 순식간에 ‘빵’ 터지며 온몸으로 행복해 한다. 제롬과 베니타는 물론, 5MC와 시청자까지 모
MBN ‘돌싱글즈4’에서 지미♥희진, 리키♥하림, 제롬♥베니타 등 총 3커플을 탄생했다. 24일 방송한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 IN U.S.A’ 10회에서는 미국 출신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마지막 1:1 데이트를 진행한 뒤,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역대급 ‘美친 몰입감’을 선사한 ‘돌싱글즈4’는 4.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즌4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공개한 9월 2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서도 ‘돌싱글즈4’가 3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는 1위(‘돌싱글즈4’ 하림)를 기록했다. 최종 선택에 앞서 돌싱남녀들의 1: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톰과 소라는 칸쿤 바다에서 보트 체험과 스노클링을 하며 스트레스를 날렸고, 4세 아이들의 엄마&아빠로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지미X희진은 고대 마야인들의 영혼 정화 의식을 체험해보면서 이혼의 상처를 치유했다. 그러다 지미는 “마음을 결정했어?”라고 최종 선택에 대해 물었고, 희진은 “(지미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 외에 고민하는 문제들이 있어서, 잘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각각 뉴욕과 밴쿠버에 거주 중이라, 비행기로만 6시간 걸리는 두 사람의 ‘초장거리’ 상황에 MC 이혜영은 “이제부터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구나”라며 한숨을 쉬었다. 듀이X지수는 예상보다 화기애애한 1대1 데이트를 즐겼다. 그간 듀이의 일방적인 구애에 은근히 부담감을 드러냈던 지수는 듀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되게 있어 보인다”며 ‘리
《김서윤의 누네띄네》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돌싱들의 이야기가 화제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와 '돌싱글즈4'가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각자 다른 매력으로 매회차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욱 화끈하고 솔직한 돌싱들의 연애에 푹 빠져든다.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편은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114회 시청률은 평균 7.4%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를 기록하며 수요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 8.2%까지 치솟기도.이번 16기는 '파국의 기수'라고 불린다. 말을 옮기는 참가자, 사실이 확인되지도 않은 말을 하는 참가자, 자신의 감정만 앞선 참가자 등 빌런이 여기저기서 등장한다. '나는 솔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역시 답답한 상황들이 계속 연출되자 "제발 그만해"라고 분노했다.특히 옥순과 영숙의 다툼은 '왕따설'까지 이어졌다. 영숙은 광수와의 데이트 중 기분이 상해 홀로 숙소에 돌아왔는데, 이를 소문 낸 사람이 옥순이라고 오해했다. 옥순은 해명한 후 자신을 오해한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영숙은 성의 없는 사과와 함께 불쾌감을 드러냈다.이후 영숙은 SNS에 사과문을 게재하면서도 옥순이 자신을 차단했고, 왕따시키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옥순은 옥순의 '뇌피셜'이라고 반박했다.광수, 영철, 옥순의 삼자대면 장면도 빼놓을 수 없다. 오해를 풀기 위해 만났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날 뿐이었다. 급기야 광수는 "말 잘해야 된다"는 영철의 말에 "
“진짜 드라마 보는 것 같아”→“너무 재밌다, 몰입도 장난 아니야!” 17일(오늘) 9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4’가 마지막 ‘1:1 데이트’의 도장 찍기 공지를 기습 오픈하며 최종 선택을 앞둔 돌싱남녀들의 열정에 불을 붙인다. 이날 마지막 정보 공개인 ‘자녀 유무’를 털어놓으며, 서로에 대해 모두 알게 된 미국 돌싱들은 최종 선택을 단 이틀 앞두고 ‘로맨스 전력 질주’를 가동한다. 이런 가운데 늦은 새벽, ‘1:1 데이트’의 도장 찍기 공지가 기습적으로 발표된다. ‘오전 8시 마감, 도장 오픈 시간은 미정’이라는 내용에 이혜영 등 5MC는 “원하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려면 무조건 일찍 일어나야 유리하겠네”라고 입을 모은다. 잠시 후, 제롬과 톰은 서로 함께 있을 때 데이트 공지를 확인하게 돼, 또 한 번 베니타를 사이에 놓고 신경전을 가동한다. 베니타에게 먼저 1:1 데이트 신청을 하기 위해 피 말리는 눈치 싸움에 돌입하게 된 것. 급기야 이중 한 돌싱남은 ‘미정’이라고 공지된 도장 오픈 시간을 기다리기 위해 새벽 5시 반까지 뜬 눈으로 날을 지새우는 ‘집념’을 보인다. 상황을 지켜보던 MC 이혜영과 은지원은 “잠보다 사랑을 택했네”, “잠은 죽어서 자면 된다”며 이 돌싱남의 거침없는 직진 행보에 칭찬을 쏟아낸다. 한편, 이른 아침 오픈된 ‘도장판’에는 ‘원하면 선택 포기도 가능’이라는 옵션 사항이 적혀 있어, 자녀 공개 이후 마음이 ‘리셋’된 돌
‘돌싱글즈4’의 제롬과 톰이 삼각관계의 중심인 베니타를 사이에 두고 ‘끝장 라이벌 매치’를 벌인다.제롬과 톰은 10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 8회에서 베니타와 함께 ‘페인트볼 사격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하며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이들은 게임에 돌입하기 전부터 각자의 ‘서바이벌 게임 능력치’를 적극 어필한 뒤 베니타의 헬멧을 손수 조여주며 세심한 매너를 보여주는가 하면, 베니타와 한 팀이 되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인다.본격적인 라이벌전이 시작되자, 제롬과 톰은 서로를 향해 거침없이 페인트볼 총을 조준한다. 이 과정에서 한 남자는 다른 팀이 된 베니타를 차마 쏘지 못하고 돌아서는 모습으로 “웬일이야, 찐 사랑꾼이네!”라는 MC 이지혜의 탄성을 유발한다. 열기가 점점 고조되자, 이혜영은 “한 여자를 사이에 둔 자존심 싸움!”이라며 과몰입하고, 오스틴 강은 “OO은 진짜 화났어…”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다.그런가 하면 서바이벌 게임이 끝난 뒤, 톰은 제롬과 베니타가 ‘소지품 랜덤 데이트’ 당시 함께 맞춘 커플 팔찌 이야기를 듣자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한다. 직후 베니타에게 더욱 과감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 제롬의 견제를 부른다. 제대로 불이 붙은 이들의 삼각관계와, 두 남자의 극진한 보필을 받은 베니타의 선택에 시선이 집중된다.제작진은 “전날 밤 제롬의 연예계 경력과 ‘X’의 정체 고백으로 인해 ‘멘붕’에 빠진 베니타가 속절없이 흔들리는 가운데, 제롬과 톰의 각기 다른 매력이 폭발하는 한 회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쉽사리 결정하
MBN ‘돌싱글즈4’의 제롬이 나이 공개시간에서 연예계 경력과 ‘X’의 존재까지 솔직 고백해, 썸 기류를 형성했던 베니타에게 충격을 안겼다.3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4’ 7회에서는 미국 출신 돌싱남녀 듀이, 리키, 베니타, 소라, 제롬, 지미, 지수, 톰, 하림, 희진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단체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후 각자의 나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3.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시즌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돌싱하우스’에 넷째 날 아침이 찾아온 가운데, 전날 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리키와 하림은 아침 식사 준비를 함께하며 깨를 볶았다. 반면 호감 상대였던 리키를 놓친 소라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겠다”며 퉁퉁 부은 눈으로 식사 자리에 나타났다. 이에 베니타, 지수는 소라를 불러 “하림이 우리보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기에 먼저 기회를 잡은 것”이라고 다독이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이에 용기를 얻은 소라는 리키에게 1대1 대화를 신청하며 그동안 호감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리키는 “(소라의 호감을) 전혀 몰랐다”며 놀라워했으며, 소라는 “내가 너무 표현을 못 했던 것 같다”면서 리키를 단념할 마음을 전했다. 마찬가지로 하림에게 호감이 있었던 톰 또한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하림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즉각 거절 의사가 돌아오자, ‘일방향 러브라인’을 쿨하게 끝냈다.이날의 데이트 미션은 농구와 ‘K-보드게임’으로 나뉜 그룹 데이트로, 리키-베니타-소라-제롬-하림은 농구를, 듀이-지미-지수-톰-희진은 ‘K-보드게임’ 코스를 선택했다
“짐 싸서 집에 갈 수도”MBN ‘돌싱글즈4’에 출연한 한 돌싱녀가 ‘돌싱하우스’의 셋째 날 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오열을 터뜨린다.오는 27일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6회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각자 사는 지역을 공개한 후, 대놓고 직진하거나 더욱 큰 혼란에 휩싸인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1:1 소지품 랜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10인은 뒤풀이 시간을 통해 상대를 더 알아보는 기회를 가진다. 몇몇은 비슷한 지역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된 뒤,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환호하고, 반면 몇몇은 어마무시한 거리와 시차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한 돌싱녀는 급격히 ‘다운’되더니, 아무도 없는 운동실에 홀로 들어간 후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이어 “나와 비슷한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을 만날 줄 알았는데, 더 이상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없다”고 토로하다가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는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낮아지는 것 같다. 짐을 싸서 집에 가고 싶은 기분”이라고 털어놓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는 “시즌2의 이다은도 상황이 안 풀리니까 친정엄마와 통화하다가 울었다. 그러다 다음 날부터 급반전되어서 윤남기와 재혼에 성공했다. 눈을 살짝 돌려보고 힘을 내야 한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그런가 하면 한 돌싱남은 자신의 호감 상대가 다른 돌싱남과 오래 1:1 대화를 나누자, 계속 불안해하면서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한다. 급기야 이 돌싱남은 “나 지금 완전히 새 된 기분..”이라며 깊은 한숨을 내뱉고, 그의 고민을 들어주던 또 다른 돌싱남은
“이 정도면 옆집 수준이야”→“우리 집에서 촬영장보다 가까워!”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의 5MC가 돌싱남녀들의 ‘랜덤 데이트’ 도중 뜻밖의 지역 공개 결과에 놀란다.오는 27일 방송하는 ‘돌싱글즈4’ 6회에서는 돌싱녀들의 소지품을 무작위로 골라 진행한 ‘1:1 랜덤 데이트’를 통해 돌싱남녀들의 현재 거주 지역이 모두 공개된다. 앞서 미국 돌싱남녀들은 첫 만남 당시부터 매칭에 가장 중요한 조건에 대해 “거리”라고 입을 모으며, ‘장거리 연애’ 가능 여부로 토론을 벌이는 등 ‘지역 정보 공개’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터. 실제로 지난 방송에서는 지미가 뉴욕, 소라가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다고 밝혀, ‘비행기로 6시간 거리, 시차 3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현실의 벽을 느끼게 했다.이런 가운데 ‘돌싱글즈4’의 5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은 계속되는 돌싱 커플의 정보 공개를 지켜보던 중 온갖 추측을 하며 과몰입한다. 특히 미국에 오래 거주해온 오스틴 강은 한 돌싱녀의 지역 공개 직전 “아마도 OOO 같다”고 거주지를 예상하는데,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맞혀 모두를 소름 돋게 한다. 또한 이 돌싱 커플은 거주 지역과 관련된 뜻밖의 공통점을 알게 돼, 순식간에 끈끈한 유대감을 느끼기도 한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돌싱 커플은 지역 공개 전 “어쩌면 자녀 유무보다도 중요한 부분”이라며 유달리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두 사람의 거주지가 차례로 공개되는데 이를 들은 이혜영은 “거의 옆집 수준이야”, 이지혜는 “우리 집에서 촬영장으로 오는
MBN ‘돌싱글즈4’에서 돌싱남 지미와 리키가 셋째 날 더블데이트 도장 찍기 미션에서 돌싱녀들의 ‘몰표’를 받았다.13일 방송한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 4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돌싱하우스’에 모인 미국 출신 돌싱남녀 10인의 ‘직업’을 오픈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앞서 ‘직업 공개’의 첫 주자로 소라가 나서, “틱톡 마케팅 총괄 팀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힌 데 이어, 이날 리키는 MIT 출신의 개인 투자자, 베니타는 의류 제조업 총괄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NYU 학생회장 출신으로 MBA 과정을 마친 지미는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을 세운 후 회사가 잘 돼서,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들었다”며 “전공을 살려 회사의 재무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말했다. 톰은 “미국 상장사에 투자하는 헤지펀드 대표”라며 ‘동종업계’ 리키와 남다른 유대감을 드러냈다. 희진은 “식품 무역 회사에서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 중”, 하림은 “화장품 제조업 마케팅 전문가”라고 밝혔다.또 듀이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 일렉트로닉 아츠를 거쳐 현재는 게임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콜 오브 듀티’ 개발자”라고 전해 “IT처럼 생겼다”는 반응이 터졌다. 과거 연예계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제롬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은행의 사업부 관리 매니저”라고 말했는데, 이를 들은 MC 이혜영은 “은행원이라니, 상상도 못한 직업”이라며 놀라워했다. 마지막으로 “뉴욕주와 캘리포니아주의 자격증을 가진 변호사”라고
“하루 만에 돌싱남들 입장이 이렇게 역전될 줄이야….”MBN ‘돌싱글즈4’의 MC 유세윤X은지원이 돌싱하우스의 셋째 날, 돌싱남들의 인기가 순식간에 바뀌어버린 분위기에 어지럼증을 호소한다.13일 밤 10시 4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셋째 날 ‘더블데이트’에 돌입하는 미션이 펼쳐진다. 이날의 더블데이트는 돌싱남녀의 도장 선택에 따라 5:5 또는 6:4로 멤버가 구성되는 방식으로, MC 이지혜는 “‘돌싱글즈’ 역대 시즌 중 이런 데이트는 처음이다. 재밌겠다!”라며 눈을 반짝인다.이런 가운데 돌싱남녀들의 은밀한 플러팅이 오고 간 둘째 날 밤이 지나고, 셋째 날 아침이 새롭게 시작되자 전날과는 다른 묘한 공기가 형성돼 5MC의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든다. 이날 돌싱남녀들은 역대급으로 치열한 눈치싸움을 가동하며 더블데이트 코스에 도장을 찍는다. 직후 원하는 상대와 한 팀이 된 사람과 데이트 요청을 거절당한 사람의 분위기가 급격히 갈린다. 이중 특히 얄궂은 타이밍으로 호감 상대 둘을 놓친 한 돌싱남의 행보에 5MC는 깊은 탄식으로 안타까움을 표현한다.특히 유세윤과 은지원은 “하루 사이에 두 남자의 입장이 완전히 반대가 됐다”, “상황이 이렇게 역전될 줄이야”라며 과몰입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진행된 더블데이트에서는 한 남자를 향한 두 여자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지며 흥미를 극대화시킨다. “어느 때보다도 빠른 시간 동안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부터가 진짜”라는 5MC의 격한 반응
'돌싱글즈4' 제롬이 이혼 후 상대에 보는 것이 더 많아졌다고 밝혔다.6일 MBN '돌싱글즈4'에서는 출연자 제롬이 이혼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오히려 신중해진다고 고백했다.이날 '돌싱글즈4' 출연자들은 1대 1 티타임 데이트에 대한 문자를 받았다. 원하는 상대에게 대화 신청을 한 후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데이트 권이었다.제롬은 부엌 앞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 누군가를 기다렸고, 베니타가 제롬에게 향했다. 베니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라서 얘기하기가 좀 그런데 제롬 씨가 재밌고 유쾌했다"고 전했고, 제롬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눈에 띄었다"며 베니타를 언급한 바 있다.베니타는 제롬과 티타임에서 "이제는 좀 사람을 보는 게 달라지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제롬은 공감하며 "사람들은 '결혼을 했으니 눈을 낮춰라'고 얘기를 한다. 그런데 오히려 눈이 높아진다. 외모적인 게 아니라, 여러 가질 보게 되더라"면서 이혼 경험 탓에 오히려 더 신중해지는 마음을 고백했다.덧붙여 베니타는 "옛날에는 '이런 사람이 좋았어' 했다면 이제는 이런 거 안 하는 사람을 더 찾게 되는 것 같다. 요구 조건이 달라졌다고 해야 하나?"라고 밝혔다.그러자 제롬은 베니타에게 "그럼 남성을 볼 때 어떤 걸 가장 중점으로 보나. 어제 일이나 직장에 대한 것이 중요하다고 했던 거 같은데"라고 베니타에게 물었다.이에 베니타는 "자기 일을 좋아하고 비전이 있으면 돈을 못 벌어도 괜찮다. 성격이 까다로운 사람은 힘들다. 내가 너무 털털하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제롬은 예민하지 않음을 어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베
“돌싱 된 지 벌써 10년 넘었지만, 아직도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부담스러워….”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의 새 MC 은지원이 ‘돌싱 12년 차’의 속내를 솔직히 고백한다. 은지원은 23일(일) 밤 10시 첫 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4’에 모델 겸 셰프 오스틴 강과 함께 새 MC로 합류해, 기존 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특히 이혜영은 “가수 시절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던 직속 후배”라며 은지원을 챙기는데,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유세윤은 “여러가지로 선후배네~”라고 해, 시작부터 찐 케미를 폭발시킨다. 그간 ‘돌싱글즈’ 시리즈를 챙겨봤다는 은지원은 “어느덧 돌싱이 된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누군가를 새로 만난다는 것에 대해 부담이 있다”고 밝힌다. 이어 “이혼한 지 오래되지 않은 출연자들이 ‘돌싱글즈’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걸 보면서, 대단한 결심과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은지원의 조심스런 발언에 이혜영은 “재혼 생각은 없냐?”라고 기습 질문하고 은지원은 “언젠가는 할 거다. 비혼주의는 아니다”라며 답한다. 이에 재혼 13년 차 이혜영은 “45세면 다시 시작하기 좋은 나이”라며 “몸이 더 아프기 전에 빨리 가라”며 매콤한 ‘현실 조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와 함께 ‘하와이 유학파’인 은지원은 ‘미국 편’으로 진행되는 시즌4에 대해 “미국의 한인 사회가 좁은 편이라, 새로운 이성을 만나기가 더 힘든 환경”이라고 짚어주는 한편, “한 다
'돌싱글즈4'가 국내가 아닌 해외로 판을 키웠다. 연애 프로그램 홍수 속 다시 한번 '돌싱글즈' 시리즈 열풍을 이끌어낼수 있을까.20일 MBN '돌싱글즈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박선혜 PD,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이 참석했다.'돌싱글즈4'는 배경을 미국으로 옮겨 돌싱남녀들의 아찔한 로맨스를 담아낸다. 멕시코 칸쿤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 전쟁’을 비롯해, 칸쿤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날 박선혜 PD는 "이번 시즌4는 특별히 미국에 계신 한인들을 모집해서 찍었다"며 "편성도 확장돼서 14개의 회차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미국편을 준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연애 프로그램이 많이 쏟아졌다. 다 재미있고 매력이 있지만, 저도 시청자 입장으로 지치더라. 연애 프로그램이 매너리즘에 빠진 게 아닌가 걱정됐다"며 "시즌3에서 시즌4로 넘어가는 시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메인 작가님이 미국으로 가는 것을 제안해줬다"고 밝혔다.'돌싱글즈'를 비롯해 일반인 출연자가 나오는 프로그램 대부분이 검증 문제로 몸살을 앓았다. 해당 리스크에 관해 박PD는 "모든 방송을 제작하는 연출진이 고민하는 부분일 것"이라며 "연애 프로그램 외에도 일반인 출연 프로그램이 정말 많다. 굉장히 고민한 지점이다. 일단 출연자들의 지원서를 면밀하게 검토했다"며 "기존에는 서류, 전화, 대면 단계로 진행했다. 이번에는 한 단계 늘렸다. 지역적인 한계도 있었기 때문에 영상 미팅도 하고 현지에 가서 대면 미팅을 진행했다. 많은 질문을 하면서 심층
‘돌싱글즈4’가 ‘고스펙’ 출연자가 대거 등장하는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23일 첫 회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는 배경을 미국으로 옮겨 돌싱남녀들의 아찔한 로맨스를 담아낸다. 이와 관련 11일 ‘돌싱글즈4’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들의 ‘정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2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서는 4기 돌싱들의 주거지인 미국의 화려한 배경이 펼쳐지는 동시에, “미국 생활 23년 차”, “NYU(뉴욕대)라는 학교에 다녔다”는 남성 출연진들의 소개에 이어 정장 차림의 멋진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 다니고 있다”, “마이크로XXX”, “페이스X”, “틱X에서 일하고 있다”는 돌싱남녀들의 ‘고스펙’ 직업 소개가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돌싱남녀들은 “다시 결혼하고 싶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멕시코 칸쿤에 도착하는가 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무조건 직진해야죠”라고 한 뒤, 샴페인 잔을 부딪친다. 마지막에는 데이트 도중 짜릿한 스킨십이 오가는 장면과 함께,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라는 멘트가 ‘화룡점정’을 찍어 칸쿤에서 불타오를 로맨스의 서막을 예고한다.제작진은 “이번 ‘돌싱글즈4’ 미국 편의 출연자들은 이국땅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재혼’에 절실함과 진정성을 안고 있으며, 합숙 기간 내내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기존 시즌을 뛰어넘을 ‘핫’한 에피소드와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