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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도 당황한 글로벌 김밥 "바다 갔다 왔어?"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도 당황한 글로벌 김밥 "바다 갔다 왔어?"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을 당황하게 만든 글로벌 새내기들의 '저세상 김밥'이 공개된다.30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글로벌 새내기들이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세계인의 최애 한식 메뉴 중 하나인 김밥 만들기에 도전한다.이날 애슐리,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매튜는 각자의 필살기가 될 비장의 식재료를 가져와 기존의 선입견을 깨뜨리는 이색 글로벌 김밥을 선보인다.이들이 준비해온 재료를 살펴본 백종원은 당황해 "여러분들이 할 음식은 정확하게 무엇이라고요?"라며 다시 한번 이날의 요리가 '김밥'임을 상기시켰다고.특히 이란에서 온 에이딘이 준비한 특대형 식재료를 본 출연진들은 "동해바다 갔다 왔어?"라며 깜짝 놀랐고, 캐나다 출신 에이미는 백종원도 처음 보는 모양의 김밥에 도전한다고 해 과연 어떤 기상천외한 김밥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한편, 김밥의 장점을 설명하던 백종원이 "빵보다 밥이 살이 덜 찐다", "그래서 한식 먹는 한국인들이 날씬하다"고 하자 성시경은 "네?"라고 반문하며 눈빛 팩트 폭행으로 뜨끔하게 만들었다는데.반면, 성시경은 처음 만들어 보는 김밥에 어려움을 겪는 에이미를 위해서는 팔을 걷고 도와주는 등 스윗한 선배미를 발산, 사부와 후배를 대하는 극과 극 온도차로 폭소를 불러올 예정이다.한편, '백종원 클라쓰'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보다 '여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보다 '여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이 해외 여행가면 꼭 들른다는 곳은 어디일까.30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파브리가 이탈리아 쌀로 막걸리 만들기 미션의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진다.앞서 사부 백종원으로부터 현지 재료를 활용한 막걸리 제조 특명을 받은 파브리는 현지 쌀과 맥주 효모를 사용해 마침내 완성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던 상황.발효 7일째, 파브리가 보내온 영상을 마음 졸이며 지켜보던 성시경은 "유럽 사람이 집에서 막걸리 짜는 걸 우리나라 지상파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감탄했고, 백종원도 "역사적인 거예유"라며 이탈리아 쌀로 만든 막걸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는데.하지만 본격적으로 막걸리를 짜낼 준비를 하는 파브리의 모습을 유심히 살피던 백종원은 "파브리가 실수한 거는…"이라며 걱정스러워해 과연 막걸리가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밀라노에 간 파브리가 직접 안내하는 생생한 이탈리아 랜선 여행도 펼쳐진다.이런 가운데 관광 명소인 '피사의 사탑'에 가서도 버스에서 안 내렸다는 백종원은 "해외 여행을 가면 유명 관광지는 안 들러도 꼭 들르는 곳이 있다"고 해 대체 어디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와인의 본고장 유럽에서 한국 전통 막걸리로 야심 찬 도전장을 내민 '백종원 클라쓰'는 30일 오후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성시경, 백종원 소시지 연구에 "무슨 연구? 먹는 거지"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 백종원 소시지 연구에 "무슨 연구? 먹는 거지"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이 백종원의 요리 연구에 잔소리를 했다.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는 백종원이 부대찌개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할랄 재료들로 요리를 하겠다는 이란 에이딘은 "못하면 도와주실 수 있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싫다"라며 직접 해볼 것을 권했다. 외국인 제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요리를 시작했다.백종원은 "나이 든 친구"라며 성시경을 불렀고, 성시경은 자신을 부르는 것을 곧바로 알고 뒤를 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백종원은 에이딘의 할랄 소시지를 가져가 구웠고 "내가 꼭 먹으려는 게 아니라 연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이게 무슨 연구야, 먹는 거지"라고 타박했다. 이어 성시경은 "나도 연구에 동참하겠다"라며 백종원과 소시지를 먹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막걸리 때문에 ♥소유진에 여러 번 걸려"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막걸리 때문에 ♥소유진에 여러 번 걸려"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파브리가 한국에 돌아오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 8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막걸리 발효 과정에 돌입한 파브리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파브리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자신만의 막걸리 아지트로 들어선다. 그는 막걸리가 발효 중인 곳에 들어가자마자 "음~ 냄새"라고 좋아하며 "확인해주세요. 사부님"이라고 아이처럼 막걸리 상태 체크에 돌입한다.하지만 앞서 파브리는 백종원에게 배운 방법과 달리 물을 적게 넣었고, 백종원은 "저거 봐 수분이 안 생겼잖아"라고 걱정한다. 미션 실패 위기에 파브리는 한밤중 막걸리 아지트에 들러 막걸리를 관찰하기까지 한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자신 또한 집에서 처음 막걸리를 만들었을 때의 에피소드를 전한다고. 그는 "나는 이해한다. 나도 막걸리 관찰하느라 와이프한테 여러 번 걸렸다. 자다가 화장실 가면 바로 침대로 안 가고 계속 막걸리 열어보고 냄새 맡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과연, 파브리가 이탈리아 쌀로 만든 막걸리는 성공할 수 있을지, 파브리의 막걸리 만들기 도전기는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팔아야 겠다"…이탈리아서 인정 받은 불고기피자 [종합]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팔아야 겠다"…이탈리아서 인정 받은 불고기피자 [종합]

    불고기피자가 이탈리아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16일 방송된 KBS2 예능 '백종원 클라쓰에'에서는 글로벌 요리 새내기들이 전복죽을 만들었다.이에 앞서 막걸리 세계화의 미션을 맡고 이탈리아로 향한 파브리가 가족들에게 불고기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파브리 가족들은 지인의 레스토랑에 모였다. 파브리의 아버지 부르노, 어머니 다리아, 아내 안나, 딸 프리다가 함께했다.파브리는 준비한 불고기판에 각종 채소와 불고기를 올렸다. 그는 애호박꽃을 넣어 모양과 맛을 살리는 센스를 보였다. 파브리 가족들은 처음으로 먹어본 불고기에 모두 호평했다. VCR로 보던 백종원은 "통한다"며 기뻐했다.이어 파브리는 불고기피자를 만들기로 했다. 백종원은 "이탈리아 분들이 피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라며 걱정했지만 감탄이 쏟아져나왔다. 백종원도 피자의 비주얼과 파브리 가족들의 반응을 보고 "저거 팔아야겠다"고 호평했다.글로벌 새내기들은 전복죽 만들기에 돌입했다. 에이딘은 레몬, 고수를 더한 찰보리 전복죽을 내놓았다. 백종원은 "중동 느낌은 안 난다"며 애매한 느낌을 전했다. 성시경은 "기분 좋아지는 끝 맛이 있다"고 평했다. 애슐리의 전복 아보카도 오레가노는 시식 전 냄새에 대한 평가부터 했다. 백종원은 "먹기 전 냄새는 중국요리 냄새가 난다. 약간 훠궈 냄새가 난다"며 갸우뚱했다. 시식 후 성시경은 "중국 음식에 이런 맛 나는 거 있다. 마라탕 안에 있는 거 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백종원은 "거의 마술사인데"라며 혹평했다.라이언은 베이컨 전복죽으로 미국 가정식 느낌의 전복죽을 완성했다. 성

  • 백종원, 고수→아보카도 전복죽 "뭐하러 넣었어?"('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고수→아보카도 전복죽 "뭐하러 넣었어?"('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이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간 전복죽 맛을 평가했다.16일 밤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는 백종원이 전복죽 요리법을 전수했다.외국인 요리 새내기들은 기본적인 전복죽 레시피에 각자 원하는 식재료를 넣어 새로운 전복죽을 만들었다.에이딘은 레몬과 고수를 넣은 전복죽을 선보였고, 백종원은 "의외로 고수맛, 레몬맛이 안 난다"라며 "뭐하러 넣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애슐리는 아보카도를 넣었고, 백종원은 "냄새는 중국 음식 같다. 훠궈 냄새가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또 매튜의 당근, 감자 전복죽을 맛 본 백종원은 "다 식었는데 왜 매튜 것만 따뜻하지?"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제일 오래 끓여서"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리뷰] '백종원클라쓰' 백종원 전복 간장구이에 칭찬일색→전통주 프로젝트는 실패?

    [TEN리뷰] '백종원클라쓰' 백종원 전복 간장구이에 칭찬일색→전통주 프로젝트는 실패?

    백종원이 다양한 전복레시피로 한식 새내기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지난 불고기 요리 대결에서 꼴찌를 한 에이딘이 제철을 맞은 신선한 전복을 구하기 위해 전라남도 완도로 향했다.에이딘은 "죽다 살아났다"고 토로했다. 촬영날 완도에 호우 특보가 발효돼 비바람이 몰아쳤던 것이다.이후 에이딘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전복 작업장으로 향했다. 에이딘은 "전복이 지금 제철이라고 한다. 미역, 다시마 등을 먹고 자라는 전복이 지금 가장 살이 올라 맛과 영양이 좋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에이딘이 전복 채취하는 모습을 보던 백종원은 "우리가 전복죽밖에 모르던 이유가 전복이 귀해서였다. 지금은 전복 대량 양식으로 대중화됐다"고 말했다.백종원은 한식 새내기들에게 전복회를 선보였다.낯선 비주얼에 새내기들은 주춤했지만 이내 한입 먹어보더니 맛에 감탄했다. 백종원은 전복 간장구이도 내놨다.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에이미는 전복 간장구이를 맛보더니 눈을 크게 뜨며 "달다"고 감탄했다.이탈리아에서 현지 재료로 막걸리를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파브리는 전통 시장과 마트를 찾았다. 파브리는 딱 맞는 재료 구매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쌀, 효모, 맥아, 효모 등 재료와 찜기, 유리병 등을 마트 직원과 친구의 도움을 받아 구했다.다음날 파브리는 막걸리 만들기에 나섰다. 15번의 쌀 씻기와 맥아를 으깨는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파브리의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백종원은 너무 적은 물의 양을 걱정했다. 이탈리아 쌀 2kg 기준 2L를 넣으라고 알려줬으나 800mL밖에 넣지 않은 것. 백종원은 심각한

  • 성시경 "막걸리 어렵지 않네, 담가야 겠다"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 "막걸리 어렵지 않네, 담가야 겠다"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이 막걸리를 담그겠다고 결심했다.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는 셰프 파브리가 이탈리아에서 현지 식재료로 막걸리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파브리는 이탈리아 쌀과 맥아, 효모 등을 구입해 막걸리를 만들었다. 파브리의 막걸리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던 성시경은 "나는 밥 지을 때 4번 정도 씻는다. 막걸리 만들 때는 15번 이상 씻어야 하냐"라고 물었다. 백종원은 "더 많이 씻어도 된다. 100번 씻는 사람도 있다"라고 전했다.백종원은 파브리가 밥 온도를 재는 것을 보며 "뜨거우면 효모가 죽게 되고 차가우면 효모가 올라오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어렵지 않구나"라며 "막걸리 담가야 겠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막걸리를 담가서 짜서 맛 보는 그 기분은 정말 대단하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성시경 "정체성 흔들려"…한식 새내기들의 아이디어 '호평' ('백종원 클라쓰') [종합]

    [TEN 리뷰] 성시경 "정체성 흔들려"…한식 새내기들의 아이디어 '호평' ('백종원 클라쓰') [종합]

    백종원이 외국인들에게 불고기 요리법을 전수했다. 외국인 제자들은 각자만의 레시피를 더해 새로운 불고기 요리를 선보였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이 불고기 요리에 도전했다.백종원과 성시경은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가 막걸리 만드는 모습을 VCR을 통해 봤다. 백종원은 막걸이와 동동주의 차이점에 대해 "부의주라고 있는데 개미가 뜨는 술이라는 뜻이다. 동동주는 밥알이 개미처럼 둥둥 떠있는 것 같다고 해서 동동주다. 막걸리와는 발효 기간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파브리는 막걸리를 만든 후 "단맛도 나고 신맛도 난다"며 김치전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백종원은 "커피 로스팅하듯 나만의 맛걸리 맛을 창조해낼 수 있는 데 매력"이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막걸리까진 안 빚으려고 했는데 (가수로서)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며 웃음을 안겼다.이어 스튜디오에서는 백종원이 외국인 제자들과 불고기 만들기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원칙은 간장"이라며 기본 레시피를 알려준 뒤 나라별로 대표 재료를 섞어도 된다고 했다.에이미는 바게트와 빵을 가져왔고 에이딘은 바베리를 꺼내놨다. 미국의 라이언은 치즈를 준비해왔다. 폴란드의 매튜는 "배가 아니라 사과를 넣으면 어떨까 해서 사과를 가져왔다"며 사과를 보여줬다.백종원과 성시경은 에이딘의 바베리 불고기 덮밥을 시식했다. 백종원은 "아라비안나이트 같다. 새콤한 맛이 난다"며 묘한 맛을 칭찬했다. 성시경은 "달았다가 신맛이 온다. 43년 동안 먹어본 적 없는 불고기"라고 거들었다. 애슐리의 양상추 불고기에 백종원은 &qu

  • 성시경, 막걸리 매력 빠졌다 "술까지 안 만들려 했는데"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 막걸리 매력 빠졌다 "술까지 안 만들려 했는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이 막걸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26일 밤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는 이탈리아의 쌀로 막걸리를 빚는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의 모습이 그려졌다.성시경은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가 뭐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이런 건 내가 전문가지. 음악방송 아니라 다행이다"라며 "술 중에 부의주라고 있어. 뜰 주, 개미 의, 술 주 자다. 밥알이 개미처럼 동동 떠있는 것 같다고 해서 동동주다. 막걸리와 똑같은데 발효 기간의 차이다"라고 밝혔다.파브리가 직접 빚은 막걸리에 김치전을 만들어 먹자, 이를 본 성시경은 "이러면 안 되는데 막걸리 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침 나오는 것 봐"라고 말했다.이어 성시경은 "술까지는 안 담글려고 했다. 술까지 빚으면 집에서 계속 담그고만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커피 로스팅하듯이 나만의 막걸리 맛을 창조할 수 있는 게 매력이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성시경 "진짜 행복하겠다"…'백종원클라쓰' 막걸리 유학에 감탄

    성시경 "진짜 행복하겠다"…'백종원클라쓰' 막걸리 유학에 감탄

    가수 성시경이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 막걸리 유학에 부러움을 표한다.오늘(26일) 방송되는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화제의 코너 ‘막걸리 클라쓰’ 코멘터리 쇼가 계속된다.이날 백종원과 성시경은 막걸리 미션을 수행 중인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파브리의 영상을 보며 대화를 이어간다. 파브리는 백종원의 권유에 따라 충청남도 예산으로 막걸리 유학을 떠났다. 한국 쌀보다 수분이 적은 이탈리아 쌀로 누룩 없이 막걸리를 담는 게 가능할 지가 이번 유학의 최대 과제이다.또한 파브리는 앞서 백종원과 함께 만들었던 막걸리 완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가 방 안의 온도와 습도를 꼼꼼히 신경 쓰며 온 신경을 쏟았던 막걸리이자, 이번 결과에 따라 이탈리아에 가서 현지 재료들로 막걸리를 만들 수 있을지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성시경은 파브리가 백종원과 함께 담은 막걸리를 짜는 영상을 보며 “진짜 행복하겠다. 나 이러면 안 되는데 막걸리 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다. 백종원도 “오늘 집에 가서 막걸리 빚어야겠다”며 성시경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백종원 클라쓰’ 5회에서는 파브리가 막걸리 미션을 진행하면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이탈리아 현지의 아름다운 정경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백종원과 성시경도 오랜만에 보는 이탈리아의 풍경과 이색적인 식재료를 보며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먹을 것에 진심인 두 사람의 열띤 토론을 보는 것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더불어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마냥 행복한 파브리는 이탈리

  • 성시경 "43년 만에 처음 먹는 불고기" 깜짝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 "43년 만에 처음 먹는 불고기" 깜짝 ('백종원 클라쓰')

    26일에 방송되는 '백종원 클라쓰' 5회에서는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개념 불고기가 탄생할 예정이다.요리에 앞서 백종원은 다양한 불고기의 종류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불고기의 재료 중 한국의 배가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재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백종원은 "기본은 지키되 응용은 마음껏"이라고 말하며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한 애슐리,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매튜는 각자 필살기가 될 이색 재료를 가져와 백종원이 가르쳐 준 불고기 레시피와 결합시켜 신개념 글로벌 불고기를 선보인다. 새내기들이 가져온 재료들을 보고 백종원과 성시경은 새로운 불고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은근하게 내비친다. 앞서 건살구, 살라미, 살사소스 등 해외 식재료로 넣어 글로벌 한식을 만들었던 새내기들이 이번에는 어떤 요리를 완성할지 궁금해진다.무엇보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한식 새내기들이 만든 불고기를 맛본 후 감탄을 연발한다고. 성시경은 "43년 동안 먹어본 적 없는 불고기다"라고 말하며, 백종원은 "식당 메뉴 해도 되겠는데?" 등의 평가를 한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진짜 한식이 무엇인지 한식의 기본기를 가르쳐 전 세계인에게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는 '백종원 클라쓰'는 올림픽 중계로 인해 26일 방송만 오후 8시 30분에서 밤 10시로 편성시간이 변경되어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성시경, 노래+외모+요리까지 완벽…간장떡볶이 완성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 노래+외모+요리까지 완벽…간장떡볶이 완성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이 간장떡볶이를 만들었다.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는 백종원이 떡볶이 요리를 외국인 제자들에게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란 출신 에이딘은 "나는 매운 걸 잘 먹지만, 이란 사람들은 매운 걸 잘 먹지 못한다. 그래서 간장 떡볶이를 만들어보려고 한다"라며 간장 떡볶이와 살라미 튀김을 만들었다.요리 잘하기로 유명한 성시경은 스스로 간장 떡볶이 요리를 시작했다. 재료를 무심한 듯 척척 썰고 그동안의 노하우로 간장 떡볶이를 만들어 완성했다.외국인 출연자들은 "좋다"라며 성시경의 간장 떡볶이 비주얼에 감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3시간 일찍 출근하는 이유 ('백종원클라쓰')

    백종원, 3시간 일찍 출근하는 이유 ('백종원클라쓰')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의 사부 백종원이 제자들의 한식 요리에 깜짝 놀란다.19일 방송되는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전 세계인의 최애 한식 메뉴인 불고기를 주제로 각양각색 불고기 요리에 도전한다.백종원은 외국인들이 가진 불고기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선입견을 깨고 맛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촬영 3시간 전부터 스튜디오에 도착해 무언가를 직접 준비했다. 과연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불고기에 대한 선입견은 무엇일지, 그 선입견을 깨기 위해 백종원은 어떤 것을 준비했을지 관심을 모은다.또한 백종원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불고기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한국의 전통 간장”이라고 말하며 핵심 재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한식을 알아가게 한다는 취지를 밝혀 사부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외국인 제자가 전라남도 담양에서 구해온 종류별 전통 간장의 맛을 본 성시경은 간장의 깊은 맛에 감탄했다.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불고기는 지역마다 특색이 달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만큼 이날 ‘백종원 클라쓰’에서도 각양각색의 불고기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애슐리,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매튜가 각자 필살기가 될 해외의 식재료를 가져와 백종원의 불고기 레시피와 결합시켜 상상 그 이상의 글로벌 불고기를 선보인다.무엇보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한식 새내기들이 만든 불고기를 맛본 후 “43년 동안 먹어본 적 없는 불고기다”, “식당 메뉴 해도 되겠는데?” 등의 평가를 한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과연 한식 새내기들이 만든 불고기는 어떤 모습일지, 불고기로 가려지는 단판 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케 한다.&lsquo

  • [TEN 리뷰] 백종원이 경악한 떡볶이 재료…"그건 넣지마"('백종원 클라쓰')[종합]

    [TEN 리뷰] 백종원이 경악한 떡볶이 재료…"그건 넣지마"('백종원 클라쓰')[종합]

    백종원이 떡볶이와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이 새내기들과 떡볶이를 만드는 모습과, 파브리의 막걸리 제조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에게 숙제를 줬다. 파브리는 가족들을 만나러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 가래떡을 만들어보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파브리는 떡집 대표를 찾아 “떡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 떡 만들기 체험을 마친 그는 백종원에게 숙제를 제출한 뒤 이탈리아로 향했다. 백종원은 파브리가 만든 가래떡으로 새내기과 떡볶이를 만들었다. 대부분의 새내기들은 “나 떡볶이 진짜 좋아한다”고 했는데 미국 출신 라이언은 “떡볶이 한 번도 안 먹어봤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새내기들에게 쌀떡과 밀떡의 차이를 물었다. 라이언은 “잘 모르겠지만 탕수육의 찍먹과 부먹과 같은 차이 아닐까요?” 라고 답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그게 무슨 소리에요? 라이언은 정말 떡볶이에 대해 하나도 모르네요?” 라며 나무랐다. 백종원은 “쌀떡이 더 쫄깃하고 밀떡이 덜 쫄깃하다. 그런데 밀떡도 요즘에는 잘 나와서 쫄깃하긴 하다. 근데 밀떡은 간이 더 잘 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은 “우리 어렸을 때는 떡볶이는 집에서 해먹는 음식이었다”면서 “서울에 올라왔는데 신당동에서 떡볶이를 돈받고 팔기에 깜짝 놀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새내기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떡볶이를 준비했다. 에이딘은 “살라미를 튀겨서 넣어 보겠다”고 했고 매튜는 “핫살사를 넣겠다&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