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백종원, 김장 김치 싸서 성시경 입에 '쏙'…최고 7.1%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김장 김치 싸서 성시경 입에 '쏙'…최고 7.1% ('백종원 클라쓰')

    김장에 도전한 ‘백종원 클라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어제(22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 20회 방송에서는 백종원과 성시경이 글로벌 새내기들과 야외 김장 수업에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백종원 클라쓰'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2%, 전국 기준 5.6%(닐슨코리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백종원이 김치 양념을 절인 배추에 싸서 성시경에게 먹여 주는 순간 7.1%(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성시경은 김장 수업이 진행될 강화도 시골집에 먼저 와 기다렸고, 파브리를 필두로 하여 새내기들이 모두 도착하자 백종원은 김치의 어원이 딤채라는 것을 알려준 후 그들의 나라에도 김장과 같은 문화가 있는지를 물었다. 새내기들은 이탈리아에서는 토마토소스를 만들고 폴란드와 러시아에서는 오이, 배추, 수박 등 채소를 절인다고 했다.사전 교육이 끝나자 백종원과 새내기들은 모세가 해남에서 직접 따온 배추를 절이기 시작했고 그 사이 성시경은 미리 계획한 대로 고구마를 굽고 수육을 준비했다. 파와 양파, 마늘, 다시마를 넣고 된장을 푼 후 미리 준비한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가마솥에 넣은 성시경은 “이날 수육의 포인트는 막걸리입니다”라면서 막걸리 두 통을 넣고 함께 삶았다.배추 절이기를 마친 백종원과 새내기들은 성시경이 구운 고구마로 출출함을 달랜 후 풀을 쑤고, 액젓과 함께 양파와 무를 갈고 무채를 비롯한 다양한 채소와 설탕 등을 넣어 고춧가루와 버무려 김치 양념을 만들었다.가

  •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김장 비법 전수…꿀맛 '김장 파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김장 비법 전수…꿀맛 '김장 파티'

    '백종원 클라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백종원의 김장 파티가 열린다.22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김치의 맛에 빠진 글로벌 새내기들을 위한 김장 수업이 펼쳐진다.이날 백종원은 글로벌 새내기들에게 한국의 김장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추석에 이어 다시 한번 강화도 야외 수업을 준비했다.앞서 갈비찜 경연에서 꼴찌를 했던 모세가 땅끝 마을 해남에서 직접 따온 명품 배추가 준비된 가운데 백종원은 김장이 익숙하지 않은 글로벌 새내기들과 김장이 두려운 요리 초보들도 김치를 잘 담글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한다고 해 본방 사수 의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여기에 먹는 것에 항상 진심인 '백종원 클라쓰'의 빼놓을 수 없는 군침 작렬 모먼트도 기대를 모은다. 과연 모에카를 비롯한 새내기들이 들뜬 마음에 밤잠까지 설쳤다는 김장 치트키 요리는 무엇일지, 대가족의 명절 모임 같은 꿀맛, 꿀잼 김장 파티 현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이탈리아,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도 우리나라의 김장김치와 닮은 꼴 음식들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안젤리나는 배추뿐만 아니라 수박으로도 담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김장 문화를 엿보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백종원, 성시경과 함께 하는 시끌벅적 글로벌 김장 파티 현장은 22일 오후 8시 30분 '백종원 클라쓰'에서 만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성시경 인삼 티라미수에 '극찬'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성시경 인삼 티라미수에 '극찬'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몸에 좋은 인삼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레시피가 공개된다.8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겨울철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백종원의 인삼라떼와 성시경의 인삼 티라미수 꿀팁이 대방출된다.이날 백종원은 각자의 취향과 각국의 특색을 담은 인삼 갈비찜 요리에 열의를 불태우는 글로벌 새내기들을 위해 간편 보양식으로 인삼라떼를 준비했다."추위 많이 타는 사람에게 최고"라는 백종원표 인삼라떼를 마신 글로벌 새내기들은 "밀크셰이크 같은 느낌"이라며 탄성을 질렀다.그런가 하면 제과기능사 자격증 보유자 성시경은 새내기들을 위한 디저트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빵과 과자를 활용한 초간단 티라미수 꿀팁을 선보였다.특히 갈비찜 재료로 쓰고 남은 인삼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성시경의 인삼 티라미수를 맛본 백종원은 박수를 치며 "자네 빵집 해 볼 생각 없나?"라 했고, 티라미수의 본산지인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파브리도 "퍼펙트"라 감탄했다고 해 레시피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그런 가운데 파브리가 '티라미수'의 원래 뜻을 알려주자 백종원은 깜짝 놀라며 "그럼 인삼을 넣는 게 맞네"라고 말해 과연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성시경이 인삼라떼를 만들면서 꿀을 듬뿍 넣는 백종원에 "슈가..."라고 태클을 걸고, 티라미수를 "티라미슈"로 사투리처럼 발음했다고 놀리면서 사부와 선배 간에 귀여운 신경전이 펼쳐졌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백종원 클라쓰'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신소

  • 백종원, 다산 비결 공개 "벌써 후끈"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다산 비결 공개 "벌써 후끈"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다둥이 아빠 백종원이 다산의 비결을 밝혔다.11월 1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면역력을 증진해 주는 원조 K-슈퍼푸드 인삼에 대한 특급 수업이 펼쳐진다.이날 글로벌 새내기들은 좋은 인삼 고르는 법부터 경제적인 인삼 구매 꿀팁, 부위별로 달라지는 인삼의 맛과 요리법 등 인삼의 모든 것을 알려줄 백종원의 특급 강의에 집중했다.하지만 생애 처음으로 6년근 생삼을 맛본 새내기들은 삼계탕에 들어있던 어린 인삼의 맛과 다른 쓴맛에 얼굴을 찌푸렸고, 모에카는 "이렇게 쓴 맛 나는 인삼을 (음식에) 왜 넣어요"라며 의아해했다.이런 가운데 '인삼알못' 새내기들에게 인삼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던 백종원은 "우리 애기가 3명이잖아"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는데.이후 수업 도중 야금야금 인삼을 먹던 백종원이 "벌써 후끈해진다"고 하자 성시경이 "어휴, 넷째 낳으시게요?"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한편, 앞서 순두부찌개 수업에서 꼴찌가 된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함께 인삼을 구하기 위해 심부름을 갔던 안젤리나는 단번에 1등급 인삼을 골라내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이에 백종원은 인삼을 빗대어 자신과 성시경 중 누가 1등급에 가까운지 물어 과연 '인삼 마스터' 안젤리나의 선택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백종원 클라쓰'는 11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당신의 순두부찌개, 실패한 이유는?"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당신의 순두부찌개, 실패한 이유는?"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한식 일타강사 백종원이 이번엔 순두부찌개로 세계인의 식탁을 접수한다.25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국적불문 취향을 저격할 백종원의 초간단 순두부찌개 수업이 그려진다.이날 백종원은 한식에 낯선 2기 새내기들이 배워볼 첫 메뉴로 만들기 쉬우면서 외국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순두부찌개를 선택했다.순두부찌개의 맛에 빠져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된 '한식 러버' 안젤리나는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을 엿보였고, 모에카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순두부찌개를 배우기 위해 까치발까지 들고 강의에 집중했다.백종원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만들 수 있도록 고춧가루가 없으면 파프리카 가루를 쓰거나, 돼지고기가 없으면 햄이나 소시지, 해물을 사용하는 '이가 없으면 잇몸' 레시피를 제안, 각국의 식재료와 개인의 취향에 맞춰 무궁무진하게 응용할 수 있는 순두부찌개의 기본 양념 비법을 전수했다.또한 순두부와 두부의 차이점을 차이점을 설명하고, 한국 사람도 실패하기 쉬운 순두부찌개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 포인트를 콕 짚어 알려줬다는데.항상 글로벌 요린이들도 따라할 수 있게 쉽고 간편한 눈높이 레시피를 선보여 왔던 사부 백종원이 과연 이번 순두부찌개 편에서는 어떤 꿀팁을 귀띔해 줄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한편, '백종원 클라쓰'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파브리에 "안 징그러워?" 순대 특급 강의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파브리에 "안 징그러워?" 순대 특급 강의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이 번역해 준 음식명을 들은 파브리가 기겁한 이유는 무엇일까.11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과 함께 하는 슬기로운 순대 탐구 생활이 그려진다.이날 백종원은 세계인을 사로잡을 K-순대 심화 학습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온 수제자 파브리와 함께 순대 맛집 투어에 나섰다.자타공인 한식 일타강사 백종원은 순대에 대해 A부터 Z까지 완벽 해부하는 특급 강의를 해주는가 하면 마지막에 남겨진 순대를 양보하며 한국인의 식사 문화와 예절까지 전수했다.특히 백종원은 한국인도 호불호가 갈리는 내장, 순대에 푹 빠진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인 파브리가 자신과 똑같은 스타일로 먹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고향이 어디에유?”라면서 폭풍 반가움을 내비쳤다는데."순대 먹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의 고향까지 알 수 있다"며 꿀팁까지 전수했다고 해 본방송에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한편, 백종원이 메뉴판에서 특이한 이름을 지닌 음식을 발견하고 번역해주자, 파브리는 "진짜 그걸 먹어요?"라며 기겁했다.하지만 한번 맛을 본 파브리는 독특한 식감에 홀딱 반해버리고, 예상을 빗나간 반응에 당황한 백종원이 되려 "안 징그러워요?"라고 물으며 당황했다고 해 과연 어떤 음식일지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백종원 클라쓰'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일일 사부' 성시경, "앞치마 벗고 나가!" 돌변한 사연 ('백종원 클라쓰')

    '일일 사부' 성시경, "앞치마 벗고 나가!" 돌변한 사연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이 새내기를 위한 출장 요리에 나섰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사부 백종원을 대신해 한식 강의에 나선 성시경 선배의 특별한 출장 수업이 펼쳐진다. 이날 셀럽 절친과 만난 에이미는 한국의 술과 안주를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준 성시경을 집으로 초대한다. 백종원을 대신해 일일 한식 사부가 된 성시경은 시작부터 가수 박정현의 성대모사를 하면서 분위기를 풀어주는가 하면 "요리는 감이야", "장만 이해하면 된다”며 한식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트리는 펀(fun)하고 편안한 요리 수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에이미가 자신의 감으로 만든 양념장을 맛본 성시경은 갑자기 "앞치마 벗고 나가!"라고 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또 에이미가 성시경에게 특별히 부탁한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국의 대표 술안주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성시경은 막걸리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트로트를 흥얼거리고, 한식을 배울 때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는 에이미의 절친에게 '백종원 클라쓰'에 찾아오라고 권유해 과연 그녀는 누구일지와 ‘백종원 클라쓰’에 합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종원 클라쓰'는 11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백종원, 솥뚜껑 삼겹살+볶음밥 파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솥뚜껑 삼겹살+볶음밥 파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표 솥뚜껑 K-바비큐 파티가 글로벌 새내기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했다.27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만끽하는 백종원표 솥뚜껑 삼겹살 파티가 펼쳐진다.이날 백종원은 모처럼 야외 수업을 나온 만큼 글로벌 새내기들에게 밖에서 먹는 한식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무쇠 가마솥 뚜껑을 찾았다.글로벌 새내기들은 솥뚜껑이 프라이팬이 되는 독특한 한국의 음식 문화에 한 번, 뜨거운 솥뚜껑 위에서 삼겹살에 감자, 양파 등 채소를 곁들여 구워 먹는 천상의 맛에 또 한 번 반해 감탄사를 연발했다.여기에 "한국은 밥을 먹어야 끝난 거쥬!"라면서 백종원은 마무리로 김치와 밥을 투척, 아무리 배가 불러도 멈출 수 없는 솥뚜껑 김치볶음밥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는데.이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갑자기 백종원은 눈물을 훔쳤다는데. 이에 에이딘이 "그만 우세요"라고 하자 "심란해서 그래"라고 답해 대체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삼겹살 파티에 필요한 식재료를 사기위해 장을 보러 간 성시경은 특급 식재료를 발견하고 눈빛을 빛냈다. 이후 성시경이 사 온 재료를 본 백종원은 "아주 잘했어! 센스 최고!"라고 극찬했다고. 삼겹살에 잘 어울리는 의외의 맛 조합에 새내기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이것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한식 초보 새내기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고 해 과연 성시경의 신의 한 수는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한편 '백종원 클라쓰'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예쁜 딸 낳는 비법 공개 "만두 예쁘게 빚어"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예쁜 딸 낳는 비법 공개 "만두 예쁘게 빚어"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소문난 딸 바보 백종원이 예쁜 딸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27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한 역대급 초간편 만두 레시피 2종을 선보인다.이날 백종원은 야외 수업 중 배가 고프다고 보채는 새내기들을 위해 어미 새의 심정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백사부표 초간단 요리를 시작했다.때 마침 송편이 익어가는 찜솥을 보고 만두를 떠올린 백종원은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소 두 종류를 동시에 만들어내는 명불허전 요리 내공을 선보였다.여기에 백종원은 그냥 손만 쥐었다 펴면 예쁜 모양의 만두가 완성되는 놀라운 만두 매직을 선보여 "만두를 예쁘게 빚으면 딸을 예쁘게 낳는다"는 속설을 몸소 입증했다.기계보다 정확하고 빠른 사부님의 환상적인 손놀림에 이탈리아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도 깜짝 놀랐다고. 미슐랭 셰프도 놀란 백종원의 만두 빚는 법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한편, 솥에서 갓 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백종원표 만두를 본 새내기들은 뜨거운 만두를 집어 들고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그런 가운데 만두를 먹다가 무언가를 찾는 에이딘은 백종원에게 "어디서 반찬 투정을 하느냐"며 혼쭐났다고 해 백사부가 버럭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한편, '백종원 클라쓰'는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지금 장난해?" 분노→성시경 눈물 "이걸 왜 하는 거지" ('백종원 클라쓰')[종합]

    백종원 "지금 장난해?" 분노→성시경 눈물 "이걸 왜 하는 거지" ('백종원 클라쓰')[종합]

    성시경은 송편을 찌기 위해 불을 때다 눈물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각국에서 온 글로벌 새내기들을 위한 송편 빚기 수업이 열렸다.백종원은 파브리에게 방앗간에서 단호박, 쑥, 자색고구마를 넣은 반죽용 쌀가루를 준비해올 것을 미리 부탁했다. 노르스름하고, 파릇파릇하고 연보라빛이 감도는 파스텔톤의 형형색색 쌀가루는 글로벌 새내기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이어 익반죽으로 송편 반죽 만들기가 시작됐고, 에이딘은 반죽들이 일회용 장갑에 붙자 백종원의 눈치를 본뒤 몰래 장갑을 버렸다. 두 번째로 장갑을 버리던 순간 백종원에게 발각됐고, 백종원은 "반죽 가지고 장난하고 있어?"라며 발끈했고, “반죽을 몇 개나 버리는 거냐”고 일침했다. 에이 에이딘이 “반죽이 계속 붙어서‘라고 했지만 백종원은 “반죽 다 달라”며 압수해 파브리에게 반죽을 전달했다. 백종원은 ”다 잘하고 있는 혼자만“이러며 계속해서 타박했다. 한편, 불을 때는 미션을 받은 성시경은 "이걸 도대체 왜 여기서 하는 거지 지금? 그냥 가스레인지로 하면 되는 거 아니였나"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성시경은 연기로 인해 눈물까지 글썽였고, “부채라도 제대로 된 걸 주던가”라며 제작진이 준 부채과 미니 선풍기로도 불이 피웠지만 약해 큰 선풍기를 가지고 왔다.  결국 큰 선풍기의 효과로 불길이 살아났고, 찜솥에 물이 끓기 시작했다. 이에 성시경은 “진작 선풍기 쓸 껄”이라며 후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백종원 VS 성시경, 추석 선물 놓고 신경전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VS 성시경, 추석 선물 놓고 신경전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과 성시경의 취향을 완벽 저격한 파브리의 추석 선물은 무엇일까.20일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추석을 맞아 야외 수업을 떠난 백종원과 글로벌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백종원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집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적한 시골 마을로 첫 야외 수업을 떠났다. 시골집 앞마당에 펼쳐진 평상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백종원, 성시경 글로벌 새내기들은 이날만큼은 사제지간이 아닌 가족 같은 케미를 발산해 훈훈함을 안겼다.여기에 이탈리아에서 막걸리 빚기와 한식 알리기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파브리까지 합류하면서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파브리는 백종원을 위해 이탈리에서부터 공수해 온 특별한 추석 선물을 꺼냈고 이를 본 백종원과 글로벌 새내기들은 "이건 뭐야?"라며 연신 신기해했다. 이어 파브리가 포장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또 다른 선물을 전달하자 백종원은 깜짝 놀라며 "얼마에유?"라고 물었다는데.성시경은 그런 백종원을 부럽게 바라봤지만 그를 위한 파브리의 맞춤형 선물을 확인하고는 활짝 웃었다. 자신이 받은 선물에 만족감을 표하던 백종원 또한 "저게 더 좋은데", "바꾸자"며 탐냈다고 해 두 사람이 치열한 신경전까지 벌이게 만든 선물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백종원, 성시경이 탐낸 이탈리아 명품(?) 선물의 정체와 고향집에서 맞는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첫 야외 수업 현장은 20일 오후 8시 40분 '백종원 클라쓰' 추석 특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클라쓰' 상상초월 파전, 타코가 왜 나와?

    '백종원 클라쓰' 상상초월 파전, 타코가 왜 나와?

    '백종원 클라쓰' 백사부와 성선배가 파전 시식을 앞두고 긴장한 이유는 무엇일까.13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글로벌 새내기들의 5인 5색 파전 만들기 도전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글로벌 새내기들은 각자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파전에 도전했다. 이들은 자국의 요리를 응용한 파전과 피자와 타코를 연상시키는 퓨전 파전 등 상상을 초월한 파전을 만든다고 해 시작부터 불길한(?) 예감을 선사했다.글로벌 새내기들의 요리 과정을 불안하게 지켜보던 백종원은 "그건 뭐하는 거쥬?"라 의아해하는가 하면 "파전!  NO 파스타"라고 말하며 만들어야 하는 요리가 파전임을 재차 강조했다는데.이런 가운데 백종원과 성시경은 비주얼부터 남다른 파전 시식을 앞두고 비장한 표정으로 "미지의 세계로 달려갑니다", "부딪혀 봅시다"라 말했다고 해 두 사람을 긴장시킨 이색 파전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인다.한편, 촬영 중 몰래 영상을 보며 파전을 만들던 에이미는 성시경에게 이를 들키자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고. 그러나 백종원은 오히려 "커닝을 제대로 하네"라며 흐뭇해했다고 해 어떤 상황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이탈리아 막걸리 시음회 '긴장'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이탈리아 막걸리 시음회 '긴장'

    '백종원 클라쓰' 이탈리아 쌀로 만든 막걸리는 과연 한국인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13일 오후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이탈리아산 재료로 막걸리를 만들어 시음회를 연 파브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백종원은 파브리에게 이탈리아에서 현지 재료로 막걸리를 빚고, 이를 한국 사람들로부터 막걸리로 인정을 받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말라는 미션을 주었던 상황.이탈리아 쌀과 맥주 효모를 이용해 막걸리 원주를 만들어 내는 데까지 성공한 파브리는 막걸리 시음회를 하기 위해 밀라노에 있는 한식당을 찾았다. 과연 파브리가 막걸리 미션의 최종 난관을 무사히 통과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국인을 대상으로 막걸리 시음회를 마친 파브리는 한식당에 있던 이탈리아 손님들에게도 수제 막걸리의 맛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지 호기심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 과정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이런 사람을 백 명, 천 명 키워야 돼요"라고 말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한편, '백종원 클라쓰'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밥 참 쉽쥬?" 백종원 표 초간단 김밥 ('백종원 클라쓰')

    "김밥 참 쉽쥬?" 백종원 표 초간단 김밥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김밥은 손이 많이 간다는 선입견을 한방에 깨는 백종원 표 김밥은 무엇일까.6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표 초간단 김밥 레시피가 공개된다.이날 사부 백종원은 김밥 만들기를 어려워하는 글로벌 새내기들을 위해 김밥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한다.백종원은 "이걸 이해하면 김밥이 쉬워져요"라면서 김밥용 긴 단무지가 아닌 중국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둥근 단무지로만 만드는 김밥을 선보였다. 김밥에 들어가는 속재료가 꼭 길다란 사각 모양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어 백종원은 "달걀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라며 의외의 방식으로 달걀 속재료를 만들어 새내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달걀 지단을 얇게 부쳤던 기존의 방식을 깨고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한다.백종원표 김밥을 맛본 글로벌 새내기들은 "미국 사람들이 좋아할 맛이다", "프렌치 토스트 맛이 난다"면서 연신 감탄했다고 하는데. 과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백사부표 초간단 김밥은 무엇일지 그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진다.한편, 백종원표 초간단 김밥 레시피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 클라쓰'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글로벌 새내기들의 개성 만점 김밥 기대…"조합만 해도 맛있겠는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글로벌 새내기들의 개성 만점 김밥 기대…"조합만 해도 맛있겠는데" ('백종원 클라쓰')

    글로벌 새내기들이 각자 개성을 살린 김밥 만들기에 나섰다. 어제(30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파브리 막걸리가 성공적으로 완성된 가운데 김밥 만들기에 도전하는 글로벌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발효 7일째, 파브리는 발효된 막걸리 재료를 집으로 가져와 면포에 넣어 짰다. 파브리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막걸리 원주를 본 백종원은 “맛있을 것 같은데”라 말했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맛을 본 파브리는 입 안을 가득 채운 풍미에 감탄했다.  막걸리 원주를 병에 나누어 담은 파브리는 마지막 미션인 한국 사람을 대상으로 한 막걸리 시음회를 위해 밀라노로 향했다. 밀라노에 도착한 파브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랜드마크인 밀라노 대성당과 광장 그리고 세계 최초의 근대적 쇼핑몰로 알려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 등을 다니며 그곳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담아 선물했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인 만큼 한국 사람들이 모인 장소가 있을 것이라며 시음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사부님 너무 보고 싶어요. 곧 만나요”라는 파브리의 인사와 함께 영상은 마무리되었다. 이에 백종원은 마지막 미션 실패를 예상했다.한편, 에이딘이 무슬림 친구들인 자히드와 우메이마에게 할랄 부대찌개를 대접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앞서 에이딘은 ‘할랄 부대찌개’를 선보여 사부 백종원으로부터 '무슬림들도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요리'라는 칭찬을 받았다. 이에 자신감이 생긴 에이딘은 무슬림들이 금기시하는 돼지고기가 들어가 부대찌개를 먹어 본 적이 없는 친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