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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클라쓰', 대왕문어 요리 완성…최고 시청률 6.5%

    '백종원 클라쓰', 대왕문어 요리 완성…최고 시청률 6.5%

    어제(13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4.8%, 전국 기준 4.4%(닐슨코리아)로 지난 회 대비 각각1.7%, 1.1% 상승했다. 특히, 백종원이 파브리에게 청양고추의 ‘청양’에 대해 설명하는 순간 6.5%(수도권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삼척에서 백종원이 프랑스 셰프 피에르 상과 컬래버를 이뤄 대왕문어 요리를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프랑스 고속열차인 테제베에서 비빔밥을 선보이는 등 한식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명품 브랜드의 국내 팝업 레스토랑 총괄 셰프를 맡고 있는 피에르 상이 ‘백종원 클라쓰’에 깜짝 합류했다.백종원을 만나기 위해 삼척까지 달려온 피에르 상은 "백종원의 빅팬"이라 밝히며 만나자마자 폭풍 허그를 나누는가 하면 촬영 내내 애정과 존경이 듬뿍 담긴 눈빛을 보내며 팬심을 드러냈다.백종원은 새내기들이 시장에서 사온 문어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자면서 문어를 삶아 주겠다고 했고 피에르 상과 파브리에게 한국의 문어 손질법을 알려주었다. 그는 문어 내장을 제거하고 몸통에 구멍을 내서 줄로 묶고 깨끗이 세척을 한 후 삶았다.백종원이 문어를 삶는 동안 성시경은 골뱅이를 삶았고, 골뱅이와 문어 숙회를 먹은 백종원은 “맛있다”를 연발했다.문어 숙회를 맛본 피에르 상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듯 즉흥적으로 요리를 선보였다. 레몬즙으로 새콤한 맛을 더한 ‘문어 숙회 애피타이저’와 김밥과 쌈밥을 재해석한 ‘문어 곰취쌈’, 문어, 다진 채소, 김, 계란 노른자, 간장, 국수를 이용해 만든

  • [종합] 백종원, 4개 지역 김치 구별 '대실패'…제작진 회식비X2 쏜다 ('백종원 클라쓰')

    [종합] 백종원, 4개 지역 김치 구별 '대실패'…제작진 회식비X2 쏜다 ('백종원 클라쓰')

    천하의 백종원이 4개 지역 김치를 결국 구별하지 못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이 제작진 회식비를 걸고 4개 지역(경기, 충청, 경상, 전라) 김치를 알아 맞히는 테스트에 돌입했다.이날 백종원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김치 전문가들을 초대했다. 전문가들은 화면을 통해 각 지역 김치를 맛보는 출연자들을 지켜봤다.파브리는 "네 가지 김치를 맛보면 어느 지역인지 알 수 있지 않겠냐"고 언급했다. 이에 백종원은 "그건 못 맞힌다. 맞히면 백종원이게"라고 실언을 날렸다.모두가 놀라자 백종원은 다급하게 "아니 못 맞혀"라며 말을 바꿨다. 성시경은 이때다 싶어 "백종원 형이 맞히면 제가 제작진 전체 회식비를 쏘겠다. 못 맞히면 백종원 형이 쏜다"고 내기를 걸었다.이에 백종원은 "그래 해보자. 눈가려"라며 당당하게 나섰다. 백종원은 키친타월과 행주, 2중으로 안대를 만들어 착용했다.이를 지켜본 김치전문가들은 "우리도 먹어보면 알 수 있을까?" "저렇게 하면 모른다. 익은 정도를 외워서 맞춰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궁금해 했다.백종원은 "일단 냄새부터 맞게 해달라"라며 신중하게 말했다. 성시경이 김치를 코에 갖다 댔고, 백종원은 향을 음미했다. 눈을 가린 백종원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첫 번째 김치를 시식했다. 성시경은 "맞히면 무서울 것 같다. 다신 안 만나고 싶을 것 같다"라고 했다.첫 번째 김치를 맛 본 백종원은 "이건 충청도다"라고 말했고, 제작진이 술렁거렸다. 백종원은 자신감을 드러내며 두 번째 김치를 시식했다. 두 번째 김치를 맛 본 백종원은 "이게 충청도 인데?"

  • "백종원 구라쓰냐"…성시경, 상황 정리하기 바쁘네 ('백종원클라쓰')

    "백종원 구라쓰냐"…성시경, 상황 정리하기 바쁘네 ('백종원클라쓰')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전국 투어 세 번째 지역으로 충남 당진을 찾은 백종원, 성시경과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이날 맥반석 건어물 구이 간식 카페를 연 성시경은 쥐포와 아귀포를 구웠고, 백종원은 청양고추 간장마요 소스를 만들었다. 모두 모여 맛있게 먹는 가운데 바다가 없는 르완다에서 와 건어물이 낯선 모세는 선뜻 먹지 못하고 망설였지만 매튜의 맛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어 조심스럽게 쥐포를 입에 넣었다.모세는 맛있다며 “이거 아무것도 안 넣은 오징어예요?”라 물었고, 장난기가 발동한 백종원의 "쥐, 마우스(Mouse)"라는 말에 깜짝 놀랐지만 “쥐치라는 생선이야”라는 성시경의 설명에 마음을 놓았다. 하지만 백종원은 맥반석을 “저절로 뜨거워지는 돌”이라며 장난을 이어갔고 모세에 이어 파브리까지 걸려들자 모에카까지 합세해 그들을 속였다. 결국 또다시 성시경이 나서 "우리 백종원 구라쓰에요?"라며 상황을 정리했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화기애애한 간식 타임이 끝나자 백종원은 해물칼국수를 만들겠다며 엄청난 양의 멸치와 밴댕이를 덖어 육수를 준비했다.육수를 만드는 동안 백종원으로부터 칼국수 면을 만들라는 미션을 받은 새내기들은 각자 반죽을 시작했고 꼴찌를 한 사람은 설거지를 비롯해 뒷정리를 담당해야 하는 벌칙이 추가되자 주먹, 팔꿈치에 발까지 온몸을 써가며 최선을 다해 반죽을 만들었다.그 사이 백종원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성시경과 함께 만두와 겉절이를 만들었고, 칼국수 면이 완성되자 육수에 면과 동죽, 바지락, 모시조개, 키조개, 홍가리비까지 가마솥 한가득 넣

  • 성시경, 백종원 "신의 한 수" 칭찬에도…파브리에 敗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 백종원 "신의 한 수" 칭찬에도…파브리에 敗 ('백종원 클라쓰')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전국 투어 세 번째 지역으로 충남 당진을 찾은 백종원, 성시경과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캠핑카를 몰고 당진 장고항에 도착한 백종원은 먼저 도착해 기다리던 성시경과 새내기들에게 "서해안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면서 주꾸미 등 ‘당진의 제철 식자재 구하기’ 미션을 줬다. 신선한 주꾸미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데쳐서 먹는 것이라며 ‘주꾸미 샤부샤부’를 만들겠다고 한 백종원은 일행이 구입한 제철 해산물로 성시경과 파브리의 제 3회 성파대첩을 할 것도 제안했다.싱싱한 해산물을 구하기 위해 지역 어시장을 찾은 성시경과 새내기들은 주꾸미, 보리새우, 실치를 구매했고 그곳에서 신선한 실치와 도다리 회를 먹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성시경은 실치 회를 처음 먹어 본다며 신기해했다.같은 시각, 당진 앞바다 평상에서 낮잠을 자던 백종원은 어시장에 간 일행이 오지 않자 전화로 빨리 오라고 재촉했다. 성시경 일행이 서둘러 돌아오자 새내기들에게는 주꾸미 손질을 맡겼고 자신은 샤부샤부용 육수와 특제 소스를 준비했다.솥뚜껑의 육수가 끓자 백종원은 주꾸미를 넣고 맛있게 먹는 팁을 알려주었다.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는 주꾸미를 먹은 모두가 “맛있다”며 탄성을 질렀고, 봄 향 가득한 미나리를 곁들여 먹은 성시경은 “고급 식당 맛이 난다"라 했다. 미슐랭 셰프 파브리도 “너무 맛있어서 거의 기절이에요”라 했다.알이 꽉 찬 주꾸미 머리까지 먹은 후 라면을 끓이겠다고 한 백종원은 샤부샤

  • 백종원, 가마솥 하나로 8첩 반상 완성…성시경 "탄 냄새 나"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가마솥 하나로 8첩 반상 완성…성시경 "탄 냄새 나"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이 가마솥 하나로 8첩 반상을 완성했다.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성시경과 새내기들이 전국 투어 두 번째 지역인 강원도 철원에서 지역 특산물인 오대쌀로 가마솥 한 상을 차려냈다.성시경과 함께 가마솥이 실린 리어카를 끌고 철원 평야의 촬영장에 도착한 백종원은 가마솥 세팅을 마치자마자 모에카가 가져온 철원 오대쌀로 백반을 만들겠다면서 솥 하나로 반찬까지 마무리하겠다고 했다.백종원은 자신이 가마솥 밥과 달걀찜, 쌈, 강된장, 나물 반찬과 양념장을 만들겠다며 성시경에게는 국을 부탁했고 새내기들이 쌀을 씻는 동안 가지, 애호박, 당근, 대파, 표고버섯, 고추 등을 용도에 맞게 자르고 달걀물을 풀어 준비를 마쳤다. 이를 본 성시경은 “야~손 빠르다”며 감탄했다.이어 신중하게 밥물을 맞춘 백종원은 인생 두 번째 가마솥 밥을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서 직접 불을 때고 계속해서 시간을 체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그런 가운데 성시경은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국을 끓이려 했으나 세찬 바람에 좀처럼 물이 끓지 않아 난감해했다. 이를 본 백종원이 가마솥을 쓰라고 권했지만 평소 편리한 가스나 전기를 사용해 요리를 하자고 주장해왔던 성시경은 “저는 솥을 안 쓰려고요”라며 이를 거절했다. 그럼에도 바람은 더욱 심해졌고 바람막이조차 소용이 없어지자 결국 가마솥에 국을 끓이며 “진짜 안 쓰고 싶었는데”라 해 웃음을 안겼다.성시경의 배추 된장국과 해산물 전문 셰프 파브리와 모세의 숯불 고등어구이가 완성되는 사이 백종원

  • [종합] "망했어" 찬물 끼얹는 성시경, 음식 맛 보더니…'외마디 감탄' ('백종원 클라쓰')

    [종합] "망했어" 찬물 끼얹는 성시경, 음식 맛 보더니…'외마디 감탄'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의 요리에 찬물을 끼얹던 성시경이 음식 맛에 할 말을 잃었다.21일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제1회 성파대첩'에서 백종원이 연근 닭 솥 밥과 제철 가자미구이를 선보였다.이날 백종원은 파브리, 모세와 함께 재료 준비에 나섰다. 연근부터 닭고기 썰기까지 직접 시범을 보여주며 가르쳤다. 구호까지 붙여가며 열정적으로 교육하는 모습.35kg 가마솥엔 딸 한 포대가 들어갔다. 대용량답게 물은 호스로 투입됐다. 성시경은 “보니까 본인이 재미있어서 하는 것 같다”고 백종원을 무안하게 만들었다.백종원은 바로 옆으로 조리대를 옮겼다. 기름을 둘러 달궈놓은 솥뚜껑에 파를 넣고 볶아 파기름을 내려는 것. 그는 “이거 봐라”라며 화끈한 파기름 불 쇼를 선보였다.이를 본 성시경은 또 “다 탔어. 망했어”라며 찬물을 끼얹었다. 모세는 “마술”이라며 즐거워했다. 파브리 역시 “사부님 진짜 뚝딱 아저씨 같다”며 존경을 표했다.성시경은 연근 닭 솥 밥을 맛보고는 "불맛이냐는 밥은 처음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모세는 "밥인데 치킨 맛이 난다"라고 답했고 파브리는 "밥이 꼬들꼬들하다"라고 평했다. 백종원은 이들의 먹방을 뿌듯한 눈길로 바라보며 "내가 이겼지?"라고 자신만만해했다.이어 성시경은 제철 가자미구이를 맛봤다. 그는 '와'라며 외마디 감탄을 지른 채 본격적으로 가자미를 손으로 잡고 갈비처럼 뜯었다. 이어 "껍질이 진짜 바삭바삭하다"라며 "옆에 뼈도 다 먹을 수 있게 잘 튀겨졌다"라며 정신없이 먹방을 펼쳤다.처음엔 이 모습을 낯설어하던 모세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 [종합] "대장 내시경 하냐?" 성시경, 곱창 씻기에 '투덜'→맛에 '감동' ('백종원 클라쓰')

    [종합] "대장 내시경 하냐?" 성시경, 곱창 씻기에 '투덜'→맛에 '감동'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이 자신의 소울푸드 '야채곱창'의 맛에 감동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이 소창, 대창, 막창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성시경이 추억의 음식으로 손꼽은 곱창 요리에 도전하기로 했다. 성시경은 "대학생때 소 곱창은 비싸니까 못 먹었다. 곱창은 먹고 싶은데 그러면 돼지곱창이었다. 20대 초반의 느낌이랄까?"라며 야채 곱창의 맛을 회상했다. 멤버들은 곱창 다듬기에 돌입했다. 백종원이 먼저 시범을 보였다. 그는 굵은 소금으로 막창을 씻기 시작했다. 안쪽도 냄새가 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닦았다. 그는 “빨래 하듯이 해도 된다”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이물질 제거를 위한 밀가루도 사용됐다. 외국인 멤버들도 곱창 세척에 나섰다. 본인은 선배라면서 멀찍이 지켜만 보던 성시경은 다듬어진 막창을 들고가서 물로 세척했다. 낑낑거리면서 막창을 씻던 성시경은 "이걸 보는 많은 분들이 막창은 사 먹는 거구나 하실거다"라고 진땀을 뺐다. 백족원은 “”오늘 이 일의 목적은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느냐를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의 곱창 손질을 지켜보던 성시경은 “무슨 대장 내시경 하듯이 하냐”며 “이게 병원이지 무슨 식당이냐"라고 투덜댔다. 백종원은 다듬어진 곱창으로 잔치를 벌였다. 먼저 그는 커다란 가마솥에 돼지비계로 기름칠을 해 막창과 대창을 구웠다. 막창을 맛본 이들은 소주를 부르는 그 맛에 모두 감탄했다. 태어나서 처음 막창을 맛보는 일본인 멤버 에리카도 고소한 맛에 반했다. 저녁엔 가마

  • [종합] "♥소유진한테 혼나" 백종원, 증거 인멸…먹방 중에도 아내 생각뿐 ('백종원클라쓰')

    [종합] "♥소유진한테 혼나" 백종원, 증거 인멸…먹방 중에도 아내 생각뿐 ('백종원클라쓰')

    백종원이 길거리 토스트를 먹던 중 아내 소유진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간식 요정 성시경표 길거리 토스트에 푹 빠진 백종원과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성시경은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어서 새내기들에게 대접했다. 백종원은 호떡에 이어 토스트 장인으로 변신한 성시경을 보고 반가워했고, 군침 도는 먹방을 펼쳤다. 그러던 중 백종원의 목도리에 케찹이 묻었고, 이를 깨달은 백종원은 “뭐 묻히면 아내한테 혼나는데”라며 휴지로 증거인멸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길거리 토스트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고, 브랜드 토스트에서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잼을 쓴다고 차이를 설명해줬다. 가족들과 명동에서 길거리 토스트를 먹어 본 적이 있다는 모에카와 이탈리아와 폴란드에서 막 돌아온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매튜도 한입 베어 물자마자 눈을 번쩍 뜨며 K-토스트 매력에 푹 빠졌다.오늘의 요리는 가마솥 김치찜과 달걀말이였다. 백종원은 김치찜에 돼지 삼겹살이나 목살을 많이 이용하지만, 앞다릿살이나 뒷다릿살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파브리와 모세, 모에카와 매튜는 한 팀을 이뤄 가마솥 달걀말이 만들기 대결을 펼쳤다. 파브리와 모세 팀은 이탈리아 프리타타 스타일을 시도했지만, 가마솥에서 달걀을 뒤집기가 쉽지 않았다. 모에카와 매튜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달걀말이를 말았고, 승리는 모에카, 매튜 팀에게 돌아갔다. 백종원은 파브리, 모세의 달걀말이를 먹고 "75점"이라고 평가했고, 모에카, 매튜의 달걀말이를 "85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가마솥 김치찜이 요리

  • 백종원, 새내기들과 글로벌 신년 음식 공개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새내기들과 글로벌 신년 음식 공개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과 성시경은 새내기들의 글로벌한 새해 요리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31일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 일본, 러시아, 르완다 세계 각국의 새해맞이 음식이 총출동한다.이날 백종원과 성시경은 음력 설날에는 꼭 떡국을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한국의 고유한 명절 문화를 설명했다. 이에 새내기들도 각자 자국의 새해맞이 음식을 소개하고 직접 만들어 함께 나눠 먹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모세가 만든 르완다의 새해 음식인 플랜틴 튀김은 곶감, 고구마 말린 것, 구운 사과 등 여러 가지 맛이 섞여서 나는 중독성 있는 묘한 맛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안젤리나가 전날 두 시간 가까이 정성을 들여 만들어 온 러시아 새해 음식 올리비에 샐러드를 맛본 백종원과 성시경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한국의 떡국과 달리 사각 모양의 찹쌀떡을 사용하는 일본식 떡국 오조니 재료를 준비한 모에카는 직접 고향의 맛을 재현했다는데. 자신이 정성을 기울여 만든 새해 음식을 맛보는 백종원을 유심히 지켜보던 모에카가 백종원의 반응에 "눈물이 난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세계의 새해 음식들을 함께 나누는 백종원과 새내기들의 즐거운 설맞이 현장은 31일 오후 6시 50분 '백종원 클라쓰'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과음한 뒤 먹는 음식 있다" 해장템은?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과음한 뒤 먹는 음식 있다" 해장템은?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의 최애 해장 음식은 무엇일까.24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국가별 해장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한겨울 야외 수업을 하던 백종원과 새내기들은 자연스럽게 각국의 술 문화와 해장 음식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먼저 안젤리나가 "러시아에서는 해장으로 맥주를 마신다"고 하자 "역시 러시아!"라고 하던 백종원은 "피클 국물을 마신다"는 또 다른 숙취 해소법을 듣고 놀랐다고.이어 캐나다 에이미는 러시아와 비슷하게 조개 국물과 토마토 주스가 들어간 시저 칵테일을, 르완다 출신인 모세는 한국의 설렁탕과 비슷한 뜨거운 고기 국물을 먹는다며 나라별로 각기 다른 해장법을 소개했다.하지만 어느새 한국에 익숙해진 새내기들은 이제는 술 마신 뒤에는 자연스럽게 설렁탕, 미역국, 황태국과 같은 해장국을 찾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심하게 과음한 다음 날에 먹는 것이 있다면서 의외의 해장 음식을 밝혀 과연 백사부의 최애 '해장템'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한편,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활동한 성시경은 "일본에서는 너무 힘들었다"면서 속 쓰렸던 기억을 떠올렸고, 일본인 모에카도 적극 공감하며 맞장구 쳤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세계 각국의 다양한 해장 음식 문화와 백종원의 숙취 해소법은 24일 오후 8시 30분 '백종원 클라쓰'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의 '겉바속촉' 가마솥 통닭…최고 시청률 5.6%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의 '겉바속촉' 가마솥 통닭…최고 시청률 5.6%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의 ‘겉바속촉’ 가마솥 통닭이 침샘을 폭발시키며 시청률도 상승했다.어제(17일) 방송된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 28회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4.3%, 전국 기준 4.4%(닐슨코리아)로 지난주 대비 각각 0.7%, 0.5% 상승했다. 특히, 새내기들이 백종원표 닭똥집 튀김을 맛보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순간 5.6%(수도권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가마솥 통닭 수업이 펼쳐졌다. 야외 수업이 예정된 시골집에 가장 먼저 도착한 성시경은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을 직접 구웠고, 눈 내리는 영화의 날씨에 따끈따끈하고 바삭한 붕어빵을 먹은 백종원과 새내기들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수업에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류를 전파하는 ‘K-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터키 출신 장이펙이 참여했고 백종원은 그녀를 반갑게 맞이했다.본격적인 수업 전, 새내기들과 마당 평상에 앉아 ‘K-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백종원은 ‘K-치킨’의 인기가 미국을 넘어 유럽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 남부에서 시작된 프라이드 치킨의 유래와 한국인의 닭 요리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옛날 방식으로 삼계탕용 작은 닭을 통째로 가마솥에 튀기겠다고 했다. 여기에 곁들일 음식으로 모에카는 일본식 간 무 소스를 백종원은 케첩과 마요네즈를 뿌린 양배추를 제안했다.닭을 가져와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 백종원은 간이 잘 배도록 기다리는 동안 일명 닭똥집이라 불리우는 근위 튀김을 하겠다고 나섰다. 먼저 식감을 좋게 하는 근위 썰

  •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X성시경의 칼국수 맛집 공개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X성시경의 칼국수 맛집 공개

    '백종원 클라쓰' 먹는 것에 진심인 백종원과 성시경의 단골 칼국수 맛집이 공개된다.3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2022년 새해를 여는 첫 메뉴로 칼바람 부는 추운 겨울에 딱 맞는 칼국수를 선보인다.이날 백종원과 성시경은 이탈리아에서 파스타 대신 칼국수를 선보이겠다는 미슐랭 셰프 파브리를 위해 자신들의 단골 칼국수 맛집으로 안내했다.백종원은 할머니의 손맛을 배우고 싶다는 파브리를 대전의 한 식당으로 데려갔고 쫄깃한 칼국수와 깊은 육수 맛에 반한 파브리는 아예 코를 박고 면치기에 집중해 백종원을 흐뭇하게 했다. 식사를 마친 파브리는 "더 배우고 싶다"고 열의를 불태웠고 백종원은 대전의 별미 요리에 칼국수 사리를 비벼 먹는 방법을 소개하며 칼국수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까지 알려줄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성시경의 오랜 단골집을 찾아간 파브리는 독특한 면 색깔에 한번, 국물 맛에 또 한 번 놀랐다는데.'코탈리안'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식을 좋아하는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가 두 사람의 최애 칼국수를 먹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백종원은 칼국수의 역사와 함께 들깨 칼국수, 버섯 칼국수, 내장 칼국수, 사골 칼국수, 해물 칼국수, 공주 칼국수 등 재료와 지역명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칼국수도 알려준다고 해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칼국수의 무한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백종원과 성시경의 칼국수 맛집 투어는 3일 오후 8시 30분 '백종원 클라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감자 껍질 요리? '환골탈태'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감자 껍질 요리? '환골탈태'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의 듣도 보도 못한 신메뉴 개발 현장이 공개된다.27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요리 아이디어 뱅크 백종원이 즉흥적인 감자 껍질 요리를 선보인다.이날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야외로 나간 백종원은 본 요리에 들어가기 전 솥뚜껑 프라이팬을 길들이기 위해 남겨진 감자 껍질을 볶기 시작했다.고소한 냄새에 이끌려온 새내기들이 "이거 먹어요?"라며 반신반의하자 갑자기 실험정신이 발동한 백종원은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볼까요?"라면서 예정에 없던 즉흥 감자 껍질 볶음 요리를 시작했다.버려질 뻔했던 감자 껍질에 백종원의 손길이 닿자 점점 요리로서의 면모를 갖춰 갔고 다양한 재료들의 첨가로 꿀맛 비주얼을 보이면서 새내기들은 군침을 흘렸다는데.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 감자 껍질 볶음을 한입 먹은 새내기들이 바삭바삭한 식감과 진한 감자의 맛에 진심 리액션을 터트리자 백종원은 "앞으로 껍질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감자 껍질의 재발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백종원표 감자 껍질 볶음 레시피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종원, 성시경과 약속…"너 결혼하면 순대 해 줄게"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성시경과 약속…"너 결혼하면 순대 해 줄게"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이 성시경의 결혼식을 위한 초특급 약속을 한다.오늘(6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성시경과 함께 글로벌 순대 개발에 나선 미슐랭 셰프 파브리의 생애 첫 순대 만들기 도전이 그려진다.최근 세계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대 레시피 개발을 위해 전국의 순대를 직접 맛보고 열공한 파브리는 순대로 유명한 전주, 천안, 용인 세 지역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글로벌 순대 개발에 나섰다.파브리는 돼지의 소창과 대창, 당면, 찹쌀 등 순대의 기본 재료에 더해 백종원이 "보통은 안 넣는다"라면서 의아해한 값비싼 고급 재료와 이탈리아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특별한레시피까지 추가했다고 해 과연 어떤 순대가 탄생할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그런 가운데 생애 첫 순대 만들기에 잔뜩 긴장한 파브리가 사부님의 도움을 간절히 요청하자 백종원은 "혼자 혀 봐~"라고 딱 잘라 말해 언제나 새내기들에게는 다정다감한 사부였던 그가 어째서 갑자기 냉정하게 돌변한 것인지, 과연 그가 그리고 있는 빅픽처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파브리가 순대 만들기에서 가장 어렵다는 속 넣기 방법을 두고 고민하자 자신의 집에 있다는 비장의 무기를 빌려주기로 했다는데.이에 백종원은 "그게 집에 왜 있어?"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발라드 가수 성시경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셰프급 요리 장비는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파브리의 고군분투를 보다 못한 백종원은 결국 팔을 걷고 나섰고 성시경 또한 힘을 합쳤다. 성시경은 그런 자신들의 모습이 마치 한 가족 같다며

  • [종합] 백종원, 日어 실력 어떻길래?…"얼핏" 평가에 '멋쩍' ('백종원클라쓰')

    [종합] 백종원, 日어 실력 어떻길래?…"얼핏" 평가에 '멋쩍' ('백종원클라쓰')

    백종원이 일본어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은 '김장 꿀팁'을 전수했다.지난 주에 이어 김장 수업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배추 안쪽을 중심으로 약간 발라준다는 느낌으로 해라"라며 양념 바르는 법을 알려줬다. 이어 백종원은 “배추를 꽉 잡아서 안에 있는 공기가 빠져야 한다. 만약 공기가 들어가면 곰팡이 생길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김치통에 김치를 담을 때는 뒤집지 말라며 "뒤집어 넣으면 속에 있는 국물이 다 나온다. 배춧속이 하늘로 보이도록 통에 담아라"고 말했다.성시경은 새내기들에게 부족한 양념과 배추를 갖다 주며 보조 역할을 했다.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던 중 성시경은 “김치 공장 같다”며 “이 프로그램이 할 게 제일 많은 것 같다. 티는 안 나는데 뭘 계속 해야 돼"라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새내기들은 백종원의 가르침대로 김치를 완성했고, 백종원은 매튜가 가져온 굴을 맛보고 감탄하며 굴전을 해먹자고 제안했다.이에 모에카가 “예전부터 굴 요리를 많이 먹어봤다. 어머니가 버터구이도 해줬다”고 밝혔다. 백종원이 레시피를 궁금해 하자 모에카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백종원은 "내가 하는 일본어가 맞나 봐라"라며 일본어로 "여보세요, 당신이 모에카 어머니 맞나요?"라고 말했다. 백종원이 자신이 쓴 말이 맞는 거냐고 물어보자 모에카는 "거의 얼핏 맞다"라고 냉정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100점은 아니라는 평가에 멋쩍어했다. 결국 모에카 어머니가 전화를 받지 않자 백종원은 레시피를 듣지 못해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