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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다리 절단했어도 화해하지 않을 것" [TEN할리우드]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다리 절단했어도 화해하지 않을 것" [TEN할리우드]

    미국 유명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를 향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12월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건강 악화로 다리를 절단해도 화해하지 않을 것이라 보도했다. 매체는 한 소식통 말을 빌려 "브리트니가 아버지와 화해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아버지는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브리트니에게 상처를 줬고, 아버지 건강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가 죽었든 살았든 브리트니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제이미는 지난 10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후 심각한 감염으로 인해 다리를 절단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8년부터 아버지로부터 통제된 삶을 살았다고 폭로했다. 아버지는 자신을 돈 버는 기계로 취급했고, 피임장치를 제거하는 것을 반대하는 등 결혼과 출산에도 관여했다고 밝혔다. 제이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후견인 자격으로 13년간 약 40만 달러(한화 약 31억6800만원)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2021년 후견인 자격이 박탈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55시간만에 이혼으로 모자랐나…브리트니 스피어스, self '불륜' 폭로[TEN할리우드]

    55시간만에 이혼으로 모자랐나…브리트니 스피어스, self '불륜' 폭로[TEN할리우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자서전 제작이 불륜 폭로에 따른 법적 우려로 연기됐다.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리 스피어스 자서전 속에 그가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들어갔고, 해당 내용의 법적 문제 때문에 자서전 제작이 미뤄졌다. 한 측근에 따르면 폭로가 공개되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출판사에 항의하는 편지를 보냈고 이에 제작이 중단된 상태며 해당 문제에 대해 자체 법무팀과 협의하고 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식을 올렸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같은해 자신의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으나, 결혼 2년 만인 2006년 이혼했다.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모델이었던 샘 아스하리와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교제를 인정했고 지난해 9월 약혼 소식을 알렸다. 샘 아스하리는 모델 겸 피트니스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보다 12살이 어려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산 후 정신적 충격컸나…브리트니 스피어스, 또 '알몸' 공개[TEN★]

    유산 후 정신적 충격컸나…브리트니 스피어스, 또 '알몸' 공개[TEN★]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다시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누드 사진이 담겼다. 옷을 모두 벗고 손으로 가슴만 가린 채 무릎을 꿇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6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난 12살 연하 댄서 샘 아스가리 2021년 9월 약혼했다. 지난 4월에는 셋째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했다. 이후 6월 아스가리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3세 연하남♥' 브리트니 스피어스, 당당한 누드사진…임신중에도 '파격'[TEN★]

    '13세 연하남♥' 브리트니 스피어스, 당당한 누드사진…임신중에도 '파격'[TEN★]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누드 사진을 찍어 화제다.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0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전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택 실내로 추정되는 곳에서 속옷을 걸치지 않은 채 알몸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양손으로는 가슴을 꽉 움켜쥐었고 중요 부위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렸다.과감한 포즈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약혼자인 13세 연하 샘 아스가리와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