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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뷔, 또 세계 미남 1위 올랐다…"동양인에게 볼 수 없는 얼굴선"

    뷔, 또 세계 미남 1위 올랐다…"동양인에게 볼 수 없는 얼굴선"

    ‘얼굴 천재’ 방탄소년단 뷔가 미남 타이틀을 하나 더 추가하며 ‘세계 1위 미남’의 위용을 뽐냈다.지난 10일 브라질의 연예 사이트 ‘dabeme’가 주최한 ‘TOP 100 - Most Handsome Faces of K-POP in 2022’에서 뷔는 220명의 후보들 중 1위를 차지했다.뷔는 신이 정성을 다해 빚은 듯한 조각 같은 천상계 이목구비와 우아한 아우라, 매력적인 목소리, 무대 위 카리스마와 반전 매력인 순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뷔는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모두를 매료시키는 분위기를 발산하며 ‘세일미’, ‘얼굴 천재’, ‘CGV’, ‘국보급 비주얼’, ‘케이팝의 얼굴’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운다.그는 2017년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 선정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오르며 ’세계 1위 미남‘의 신호탄을 쐈다.이어 ‘페이머스 스타 101’이 뽑은 ‘2018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를 비롯, 스타모미터’ 선정 ‘아시아 최고 매력남’에 최초로 2018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영국 ‘누비아 매거진’ 선정 ‘가장 잘생긴 케이팝 아이돌‘ 2021, 2022 연속 1위, ‘스페셜 어워즈’의 ‘2022년 세계 최고 미남, 미녀’ 1위, '100 the best face'의 2022년 최고의 얼굴' 1위에 오르는 등 뷔가 보유한 미남 관련 타이틀 갯수는 다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기 검색을 분석하는 구글 트렌드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잘생긴 남자(The Most Handsome Man)’ 검색어 관련 토픽 중 뷔의 검색 주제어인 ’

  • 빌리 아일리시, 동양인 비하 인정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 [TEN★]

    빌리 아일리시, 동양인 비하 인정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 [TEN★]

    세계적인 팝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동양인 비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빌리 아일리시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13~14살 때 편집된 영상으로, 당시 내가 몰랐던 노래의 단어가 아시아 공동체 구성원들을 모욕하는 말이었다"며 "내가 그 단어를 사용했다는 게 소름 끼치고 창피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 가족 중 누군가가 사용하거나 들은 적도 없었다. 나의 무지에는 관련 없이 상처받았다는 것에 변명의 여지가 없고 죄송하다"며 "또 다른 영상은 내가 가족이나 반려동물에게 횡설수설하는 것이다. 결코 동양인의 언어, 억양, 문화를 흉내 내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또한 "어떻게 해석됐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려고 의도한 행동은 아니었다"며 "지금 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려 했다고 인식된 것이 마음 아프다. 나는 동등함을 위해 항상 열심히 싸워왔다"고 털어놓았다.앞서 빌리 아일리시는 최근 동양인 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많은 질타를 받았다. 틱톡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빌리 아일리시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칭크'(찢어진 눈)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이어, 억양을 흉내 내고 조롱하는 태도를 취해 파문이 일었다.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올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 부문'을 수상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