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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인터뷰] 이수정 "'사내맞선' 안효섭과 다시 만난다면? 감사한 일"

    [TEN인터뷰] 이수정 "'사내맞선' 안효섭과 다시 만난다면? 감사한 일"

    《웹드스틸러》웹드라마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예비스타를 집중 조명합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 자신만의 소신을 갖고 '꿈'을 향해 달리는 신인 배우를 소개합니다.신인 이수정은 연기자를 꿈꾸던 학창시절 소속사에 들어갔다가 우연찮게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됐다. 하지만 연기에 뜻을 둔 마음이 더 깊었다. 연기 입시를 준비하기도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입시에 실패한 뒤엔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으려 인테리어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 그러던 중 만난 작품이 데뷔작인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이하 '내지구')였다.'내지구'는 고등학교 생활이 반복되는 루프에 갇힌 17살 소년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하이틴 시트콤으로, 220만뷰를 훌쩍 넘겼다. 이수정은 무리에 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오수정 역을 맡았다. 오수정은 어울리던 일진 무리에게 배신당하고 낙태, 원조교제 등 루머에 시달리다가 나중에는 독자 생존의 길을 택한다. 이수정은 긴 머리를 넘기는 방향까지 고민하며 달라지는 캐릭터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학창시절 기억나는 일탈을 묻자 "먹는 것과 관련된 것 뿐"이라며 '내지구' 속 무거운 분위기와 달리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이수정은 최근 종영한 SBS '사내맞선'에도 출연했다. 총 12부작인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친구 역으로 30분 남짓한 출연이었지만 본래의 꿈인 연기자의 길을 한 걸음씩 밟아나가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사내맞선' 주인공인 김세정에 대해서는 "밝고 쾌활한 에너지가 옆에 있기만 해도 느껴졌다"고 했다. 안효섭과 다른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만나

  • [공식] '사내맞선' 김민규, 아이돌 된다…'대신관 렘브러리' 주연 발탁

    [공식] '사내맞선' 김민규, 아이돌 된다…'대신관 렘브러리' 주연 발탁

    배우 김민규가 무명 아이돌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23일 김민규 소속사 측은 “김민규가 새 드라마 '대신관 렘브러리'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신관 램브러리'는 이세계의 신 '렘브러리'가 현세의 무명 아이돌 '우연우'의 몸에 빙의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웹소설 '성스러운 아이돌' 원작을 기반으로 개발된 작품이다. 원작은 웹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네이버 웹툰으로도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어 이 작품이 어떻게 드라마화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사내 맞선'으로 대세 배우에 등극한 김민규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렘브러리 역을 맡는다. 이 세계를 침공한 마왕과 전투를 벌이다 정신을 차려보니 꽃미남 아이돌의 몸으로 깨어난 렘브러리. 아이돌 생활에 적응하려는 성스러운 신의 고군분투 코미디와 원작에는 없던 로맨스까지, 김민규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또 한 번 여심을 뒤흔들지가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다. 김민규는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데뷔, 드라마 '시그널', '퍼퓸', '편의점 샛별이', '설강화' 외에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 맞선'에서는 차성훈 역을 맡아 안경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신관 렘브러리'는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사내맞선' 안효섭 "모태솔로 의혹? 상상에 맡길 것, 마음 잘 열지 않는다" [일문일답]

    '사내맞선' 안효섭 "모태솔로 의혹? 상상에 맡길 것, 마음 잘 열지 않는다" [일문일답]

    배우 안효섭이 SBS 드라마 ‘사내맞선’ 종영을 맞아 일문일답 인터뷰를 전했다.작년 호평속에 종영한 ‘홍천기’부터 ‘사내맞선’ 그리고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를 차기작으로 확정하며 어느 때보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안효섭이 일문일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안효섭은 ‘사내맞선’에서 재벌 3세 CEO 강태무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외모, 목소리, 재력, 거기에 노력까지 겸비한, 신이 모든 걸 플렉스 해서 빚어낸 듯한 인물을 매력적으로 그려냈고, 신하리 역을 맡은 김세정 배우와 현실 로맨스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완벽한 캐릭터지만 망가짐도 불사하는 유쾌한 연기는 물론 달달한 눈빛과 후진 없는 직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드는 ‘심장폭격기’에 등극했다. 이에 전국 4.9%로 시작한 시청률이 최고 11.6%까지 수직상승했고,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2위로 글로벌 흥행까지 성공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2’, ‘홍천기’ ‘사내맞선’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동시에 방송 되며 팬들을 대거 양성했다.  지난 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사내맞선’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가 서로를 향한 변함 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며 아름다운 해피엔딩을 맞았다. 달달하면서도 유쾌한 쾌속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원케한 안효섭의 열연에는 종영 후에도 끊임 없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사내맞선’을 끝낸 안효섭은 ‘너의 시간 속으로’ 촬영에

  • [TEN인터뷰] '사내맞선' 서혜원 "마음 움직이고 위로 주는 배우…그게 제 꿈이죠"

    [TEN인터뷰] '사내맞선' 서혜원 "마음 움직이고 위로 주는 배우…그게 제 꿈이죠"

    “감정을 표출하기만 하는 배우, 그저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배우 말고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6일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조유정 역의 배우 서혜원은 드라마 종영 맞아 진행된 대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사내맞선’은 평범한 직장인 여자주인공이 친구를 대신해 나간 맞선에서 회사 사장인 남자주인공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뻔한 신데렐라 스토리일 것이라는 편견도 있었지만, ‘사내맞선’은 오히려 이 클리셰를 유쾌하게 비틀어 풀어내며 호응을 얻었다.‘사내 맞선’은 12부작 안에 로맨스와 코미디의 조화, 시원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난 5일 종영했다.이날 서혜원은 “원래 꿈은 국어 선생님이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 제 꿈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분이 연극부 담당 선생님이셨거든요. 선생님의 추천으로 연극부를 들어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라며 자신의 연기 인생 첫 시작을 회상했다.이어 ”이후에는 연기를 안 했어요.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데 같은 연극부 친구가 ‘너 연기 안 해? 난 네 연기가 좋아’라고 말해 주더라고요. 저에겐 엄청난 감동이었어요. 그때부터 어머니에게 연기 학원을 보내달라고 떼를 썼죠”라며 웃음 지었다.올해 30살을 맞은 배우 서혜원. 그는 연기에 대한 고민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 서혜원은 “연기에 있어 변화를 생각하기보다 꾸준한 것을 찾고 있어요. 늘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할 수 있을까’ 생각하죠. 연극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찍으며, 연기에 대한 고민은 끊이지 않아요. 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한 발

  • [TEN인터뷰] '사내맞선' 김민규 "베드신 위해 15kg 벌크업, '안경 키스' 애드리브였다"

    [TEN인터뷰] '사내맞선' 김민규 "베드신 위해 15kg 벌크업, '안경 키스' 애드리브였다"

    “체중을 15kg 찌웠어요. 식단 관리도 많이 했죠. 소고기만 종일 여섯 끼씩 먹기도 하고, 상의 탈의 장면을 앞둔 기간에는 닭가슴살 1kg씩 먹으면서 체중을 증량했습니다. 그 후 다이어트를 통해 몸의 선을 만드는 작업도 거쳤죠. 연하남 이미지에서 남자답고 섹시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싶었거든요.”배우 김민규가 SBS 월화드라마 '사내 맞선'에서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위해 75kg까지 벌크업 해 몸을 만들었다며 이렇게 말했다.지난 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김민규를 만났다. '사내 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민규는 극 중 강태무(안효섭 분)의 비서 실장 차성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지난 5일 종영한 '사내 맞선'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넷플릭스에서도 전 세계 4위,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2주 연속 시청 시간 1위 등을 기록하며 OTT에서도 큰 사랑 받았다.이에 김민규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며 "이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노력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준 것 같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이어 "작품이 주는 편안함과 코믹인 부분이 '사내 맞선'의 큰 무기인 것 같다. 사내 연애가 배경이다 보니 공감 형성도 높지 않았나 싶다. 한국인이 줄 수 있는 코믹인 부분들이 해외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신선하게 다가온 것 같다"고 인기 비결에 대해 말했다.개인적으로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그는 "실

  • '사내맞선' 송원석 "안효섭=오래 봐 온 친구, 호흡 기대 컸다" [일문일답]

    '사내맞선' 송원석 "안효섭=오래 봐 온 친구, 호흡 기대 컸다" [일문일답]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배우 송원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송원석은 극 중 신하리의 짝사랑 남인 셰프 이민우 역을 맡아 복잡 미묘한 감정 연기는 물론 훤칠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송원석은 SBS 드라마 ‘홍천기’, ‘원 더 우먼’에 이어 ‘사내맞선’까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대세작에 연이어 출연, 무서운 상승세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더불어 진정성 넘치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내맞선’ 속 이민우라는 인물에 개연성을 부여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송원석은 “‘사내맞선’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 또한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송원석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 송원석의 일문일답 전문.Q. 무사히 드라마를 마친 소감은?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특히 효섭씨는 오래 봐 온 친구여서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강태무와 이민우로서 어떻게 호흡할지에 대한 기대가 컸었고, 세정씨는 너무 에너지 넘치고 밝아서 현장에서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시원섭섭하긴 했지만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촬영 기간 동안 너무 즐거웠다.Q. ‘이민우’란 캐

  • [종합] 안효섭, ♥김세정에 반지 건네며 청혼 "헤어지기 싫으니 그만 결혼하자" ('사내맞선')

    [종합] 안효섭, ♥김세정에 반지 건네며 청혼 "헤어지기 싫으니 그만 결혼하자" ('사내맞선')

    안효섭이 김세정에게 청혼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마지막회에서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가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신하리는 강태무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뒤 귀가하다 부모님께 외박한 사실을 들켰다. 강태무는 신하리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신하리 부모님에게 이야기했다. 강태무는 "제가 한 눈에 반했다. 자꾸 보고 싶은 마음에 일 핑계로 자주 불러냈다. 그래서 이렇게 만나게 됐다"며 "제 눈엔 하리씨가 제일 예쁘다"고 말했다. 강태무는 할아버지 강다구(이덕화 분)에게도 결혼 허락을 받겠다고 약속했다.강다구는 강태무를 설득하기 위해 꾀병을 부리며 입원했다. 하지만 끊기지 않은 전화 탓에 강태무는 강다구가 꾀병을 부린다는 사실을 금세 알아차렸다. 강태무와 신하리는 오히려 이를 기회로 여기기로 했다. 신하리는 강다구의 병실로 찾아가 강다구를 부축해주고 리액션을 잘해주는 등 살갑게 굴며 간호했다.이후 강태무도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의사에게 뜻밖에 이야기를 듣게 됐다. 검사 도중 강다구의 심장 혈관 쪽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 의사는 이미 여러 차례 스탠드 시술을 했던 터라 국내에서 재수술은 위험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미국으로 건너가 치료받을 것을 권했다.강태무는 신하리에게 이 사실을 전하며 강다구를 "미국으로 모시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가자고 했지만 신하리는 "그렇게 내가 다녀오면 또 회사에서 얼마나 말들이 많겠냐. 이 일이 태무 씨에게 해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거절했다. 신하리는 "지금 가장 중요한 건 회장님

  • [종합] 안효섭♥김세정, '키스→탈의' 호텔에서 격정적 하룻밤('사내맞선')

    [종합] 안효섭♥김세정, '키스→탈의' 호텔에서 격정적 하룻밤('사내맞선')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이 진한 키스부터 탈의까지, 호텔에서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교제를 반대하는 강다구(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강태무와 신하리는 강다구에게 자신들이 사귀고 있다고 사실대로 털어놓았다. 신하리는 강다구에게 강태무과 가짜 계약연애를 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강다구는 "앞으로 우리 태무 만나지마라"고 경고했다.강태무는 신하리와 연애를 반대하는 강다구에게 "저희 가짜연애하는 거 아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앞으로 증손주 볼 생각하지 마시라. 하리씨 만큼 좋아할 여자 앞으로 못 만날 것 같다. 평생 결혼 못하고 일에만 올인할 손주 모습 보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시라"고 맞섰다.신하리는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강태무가 걱정됐다. 신하리는 강태무가 입원해있는 병원으로 돌아갔다. 강태무는 그런 신하리를 보고 "그새 내가 보고 싶어 다시 왔냐"며 행복해했다. 이어 "나 걱정돼서 와준 거 고맙다"고 말했다.신하리는 강태무의 병실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자 강태무와  침대에 누워 있었다. 신하리는 "미쳤나보다. 나 여기서 잠든 거냐"고 놀라면서도 잠든 강태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더니 볼에 입을 맞추고 병실을 나왔다.밤 사이 회사에는 와전된 소문이 퍼져있었다. 신하리가 강태무와 사귀고 있는데, 짝사랑을 핑계로 친구 이민우(송원석 분)에게 꼬리를 쳤다는 것. 이에 신하리 팀은 자신들이 맡아 진행하던 프로젝트도 다른 팀에 뺏기게 됐다. 강태무는 강다구에게 &

  • [종합] 김세정♥안효섭 연애, 이덕화에 발각 "만나지 마!"…안효섭, 교통사고 '충격'('사내맞선')

    [종합] 김세정♥안효섭 연애, 이덕화에 발각 "만나지 마!"…안효섭, 교통사고 '충격'('사내맞선')

    '사내맞선' 김세정, 안효섭의 교제를 이덕화가 반대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사내맞선'에서는 신하리(김세정 분)와 강태무(안효섭 분)가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강다구(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강태무는 식품개발 1팀의 회식에 따라갔다가 자리가 파해진 뒤 신하리와 함께 있는 모습을 강다구에게 들켰다. 강다구는 "오밤중에 왜 단둘이 접선을 하고 있냐. 대체 무슨 일이길래 사장과 말단 대리가 남의 눈을 피해 만나고 있는 거냐"고 따졌다. 신하리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자 강다구는 "수상?. 만날 때마다 처녀귀신마냥 얼굴을 이렇게 가린다"며 미심쩍어했다. 다행히 때마침 식품개발 1팀 팀원들이 나타나 강태무가 격려 차원에서 저녁을 사줬다고 말해 신하리는 위기를 넘기게 됐다.강태무는 신하리를 끌어안고 "빨리 세상 사람들이 우리 사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며 속상해했다. 신하리는 "할아버지께 거짓말하기 죄송해서 그러는 거 아니냐"며 강태무를 위로했고, 강태무는 "용기나면 그때 말씀드리자"며 웃었다.이후 신하리의 집에 강태무, 그리고 진영서(설인아 분), 차성훈(김민규 분)이 모이게 됐다. 네 사람은 가게를 찾은 단체 손님을 분주히 응대하며 시간을 보냈다. 얼마 후 신하리의 부모님이 들이닥쳤다. 강태무는 얼떨결에 신하리의 방에 숨게 됐다. 강태무는 "언제까지 이렇게 비밀로 해야 하나 싶다. 나도 빨리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며 아쉬워했다. 다행히 강태무는 진영서와 차성훈의 도움으로 신하리의 집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런데 신하리의 동생 신하민(최병찬 분)에게 들키고 말았다. 강태무는 신하민

  • 김세정, "무례한 분들은 무시할 것"…악플러에 따끔한 일침

    김세정, "무례한 분들은 무시할 것"…악플러에 따끔한 일침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지난 27일 김세정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세정은 오늘 무례하거나 말 같지도 않은 글 올리는 분들은 제가 강퇴할 수는 없겠지만 무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또 "없는 취급 할 거고, 더한 취급 할 수 있지만 그건 같이 즐기러 온 우리 세상(팬덤 명)들에게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없는 존재 취급할 거다. 그러니까 나쁜 말 쓰실 분들은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면 된다. 우리 세상들도 그런 것에 너무 기분 나빠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김세정은 “기왕 온 김에 들어왔으면 나쁜 말 쓰지 말고 그냥 내 팬이나 해줘요, 좀!"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세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내 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안효섭♥김세정 연애 시작…사랑에 빠진 눈빛 ('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 연애 시작…사랑에 빠진 눈빛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이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다.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로맨스를 터뜨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의 마음 확인 키스가 이뤄졌던 지난 8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1.6%를 기록,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동안 신하리는 사장 강태무와 평범한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를 밀어냈다. 강태무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고백, 또 고백을 하며 신하리를 기다렸다. 이에 흔들리던 신하리는 강태무가 선을 본다는 소문에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고민과 갈등을 완전히 정리한 신하리의 직진 키스는 그래서 더 짜릿한 황홀함을 선사했다.오는 28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9회부터는 서로 마음을 확인한 강태무, 신하리의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된다. 계약 연애로 했던 가짜 데이트가 아닌 진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데이트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 26일 공개된 사진 속 강태무는 신하리를 위해 주방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고 있다.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강태무는 자격증까지 딸 정도로 요리를 잘하는 남자. 신하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공략한 강태무는 직접 요리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다방면으로 잘하는 ‘요섹남’ 강태무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신하리는 그런 강태무를 행복하게 보고 있다. 사랑에 빠진 신하리는 이전과는 다른 수줍고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신하리를 귀엽게 바라보며 놀리는 강태무의 모습도 포착됐다. 손으로 얼굴을 허둥지둥 가린 신하리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달달함이 최고치인 두 사람의 요리 데이트 장면에 이목

  • 안효섭♥김세정, 키스 그 후…놀이공원 데이트 포착 ('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 키스 그 후…놀이공원 데이트 포착 ('사내맞선')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안효섭과 김세정이 ‘키스값’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긴다.‘사내맞선’이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깜짝 첫 키스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신하리는 밀어냈지만 계속 고백을 하는 강태무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다. 이어 홀린 듯 먼저 입을 맞추는 신하리의 모습이 담기며 ‘심쿵’ 키스 엔딩이 완성됐다.이에 22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8회에서는 키스 후폭풍이 두 사람을 거세게 덮칠 예정. 무엇보다 “고백하고 또 고백할 겁니다”라는 강태무의 직진이 계속된다고. 강태무는 이번에는 ‘키스값’을 내라며 더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이 공개한 8회 사진 속 강태무와 신하리는 천진난만하게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채 쑥스러워하는 강태무와 그를 보며 웃음이 터진 신하리의 모습이 설렘을 더한다. 업무를 빙자한 가짜 데이트가 아닌, 진짜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놀이공원 데이트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의 속 이야기도 할 정도로 가까워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8회 예고 영상에서는 신하리가 강태무로 인해 거센 감정 변화를 겪는 모습이 담겼다. 강태무를 보며 “선수네. 선수”라며 가슴이 콩닥거리는가 하면, 강태무와의 키스를 떠올린 후 “하리야, 너 이런 애였니?”라며 정신이 혼미해진 모습이 그려진 것. 이에 갑작스러운 키스가 불러올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된다.‘사내맞선’ 제작진은 “키스값을 내라는 태무다운 직진과, 그게 싫지만은 않은 하리의 설

  • 안효섭♥김세정, 진짜 연인 돨 가능성 부상…"자기야" ('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 진짜 연인 돨 가능성 부상…"자기야" ('사내맞선')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의 과몰입 유발 로코(로맨틱 코미디) 명장면을 소환한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6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스. “아는 맛이 더 무섭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마성의 로코’로 등극했다. 특히 점점 가까워지는 강태무와 신하리의 관계에 따라 로맨스 몰입도는 상승, 드라마의 인기도 고공행진 중이다. 이에 시청자들의 잠든 연애 세포를 깨운 ‘사내맞선’ 로맨스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 환장의 첫 맞선, “이런 돌아이는 처음이지?”강태무와 신하리의 인연은 맞선 대타로 시작됐다. 신하리는 재벌 친구 대신 나간 맞선에서 회사 사장 강태무와 만났고, 맞선에서 차이기 위한 진상을 부렸다. “이런 돌아이는 처음이지?”라는 팜므파탈 콘셉트로 혼신의 연기를 펼친 신하리. 그러나 강태무는 그런 이상한 맞선녀에게 호기심이 생긴 듯했고, 시간 낭비가 싫다며 첫 만남에 청혼을 했다. ‘환장의 맞선 남녀’를 연기한 안효섭, 김세정의 찰떡 호흡이 빛나며, ‘사내맞선’의 유쾌한 포문을 열었다. # 사고처럼 찾아온 첫 뽀뽀, 입술 박치기의 추억‘신금희’라는 가짜 이름까지 만들어낸 신하리는 강태무에게 정체를 속인 채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했다. 이를 모르는 강태무는 맞선 도피용으로 신하리에게 계약 연애를

  • 김세정 웃고 정수정 울었다…'사내맞선'은 되고 '크레이지러브'는 안 되는 이유 [TEN스타필드]

    김세정 웃고 정수정 울었다…'사내맞선'은 되고 '크레이지러브'는 안 되는 이유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 김세정과 정수정이 월화드라마로 맞붙은 가운데, 시청률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BS '사내맞선'은 시청률 10%를 돌파했지만, KBS2 '크레이지 러브'는 2주 만에 1%대까지 떨어진 것. 똑같이 코미디를 전면에 내세운 로맨스물임에도 전혀 다른 성적표를 얻는 데에는 극의 구성하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그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배우들의 역량에서의 차이가 엿보인다.지난달 28일 처음 방송된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물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이보다 한주 늦게 방송된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비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다.이들의 공통점은 로코(로맨틱 코미디) 장르라는 것 외에 여주가 아이돌 출신이라는 점,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가 까칠하고 오버스러운 톤을 구사하는 점, 만화처럼 과장된 연출 등 비슷한 지점이 많다. 그러나 성적 면에서는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이러한 이유에는 같은 듯 다른 '클리셰' 지점에 있다. '사내맞선'은 첫 회부터 만화 같은 그림체에 다양한 CG, 극적인 코미디들을 넣었고, 반복되는 우연과 유치한 전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매력 있는 캐릭터의 서사를 불

  • "자기야" 안효섭, ♥김세정 남친 자처…최고 12.3% · 평균 10% ('사내맞선')

    "자기야" 안효섭, ♥김세정 남친 자처…최고 12.3% · 평균 10% ('사내맞선')

    ‘사내맞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에 돌파했다. 15일 방송된 SBS ‘사내맞선’ 6회는 수도권 가구 10.5%, 전국 가구 10.1%를 기록, 파죽지세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12.3%까지 치솟았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상승, 4.4%를 나타내며 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신하리(김세정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한 강태무(안효섭 분)의 브레이크 없는 구애 폭격이 시작됐다. 그러나 예열 단계도 없이 다짜고짜 들이대는 강태무의 청혼 계획은 급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그간 강태무의 응징을 받았던 신하리는 화가 난 강태무가 자신을 해고하려는 줄 착각했다. 이에 한번만 기회를 달라 읍소하며, 제가 얼마나 유능한 직원인지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강태무는 당황했고, 이를 모른 채 자기 어필을 하는 신하리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자신을 사장으로만 대하는 신하리로 인해 강태무는 큰 충격을 받았다. 이어 일 핑계로 신하리를 불러내 다시 데이트를 계획했다. 영화관을 통째로 빌리는 플렉스를 한 강태무. 하지만 이번에도 예상 못 한 일이 발생했다. 영화관에서 여의주(김현숙 분) 부장과 계빈(임기홍 분) 차장을 마주친 것이다. 직원들에게 들킬 새라 신하리는 강태무를 퍽퍽 때리며 내쫓았고, 강태무는 영화관을 기어서 나가야 하는 굴욕을 맛봤다. 일은 완벽하게 잘 해냈지만 사랑에는 서툰 강태무였다. 강태무는 다급한 마음에 신하리의 SNS까지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