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훈이 듬직한 덩치와 다르게 가족 생각에 울상을 지어 영락없는 ‘막내미’로 반전을 선사했다.6일 첫방송 된 ENA 신 예능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에서는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던 드라마 ‘신병’의 멤버들이 ‘신병캠프’에 재입대했다. 발리로 떠나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차에 몸을 실은 전승훈은 직접 구입한 인도네시아어 회화책을 자랑하며 발리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인사말부터 여행에 도움될 생존 회화를 급하게 형들과 함께 공부하며 ‘발리’를 향해 갔다. 그러나 이들이 도착한 곳은 ‘신병캠프’로 차가 멈추자 조교들이 험악하게 차를 두드리며 이들을 환영(?)했다.이들이 도착한 ‘신병캠프’는 백골 부대 출신의 장동민이 중대장으로, 전 707특임대 대테러 교관 출신인 최영재가 교관으로 있는 부대였다. 이들은 환복 후 지옥의 유격 훈련과 제식 훈련으로 믿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고 마지막 일정으로 편지 낭독회가 열렸다. 막내 전승훈은 “나 발리 간다고 걱정 많이 했는데…나 지금 어디 와 있는지 알아?”라며 운을 뗐다. 이에 장동민은 “전화 통화하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전승훈은 전화기를 잡은 듯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승훈은 “발리 간다고 아빠랑 나랑 싸웠었는데. 괜한 걱정과 감정 낭비를 한 것 같아서 좀 그랬던 것 같아”라며 편지를 읽어갔다. 그러나 순간 정적이 흘렀고, 남태우, 차영남, 이충구, 김민호, 이정현, 이상진, 김현규는 일제히 전승훈을 바라봤다. 전승훈은 가족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막내의 눈물에 &lsqu
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예능 '신병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예능 '신병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민진기 감독, 문태주 CP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예능 '신병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전승훈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예능 '신병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전승훈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예능 '신병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전승훈이 드라마 '신병' 첫 회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승훈은 드라마 '신병'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이병 '임다혜'로 등장했다. 이날 부대에는 사단장 아들인 ‘군수저’ 박민석(김민호 분)이 신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함께 생활관을 사용하는 최일구 상병(남태우 분)과 김상훈 일병(이충구 분)은 신고식이라는 이유로 박민석을 혹독하게 갈구었다. 하지만 그가 사단장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은 박민석에게 절절매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임다혜는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군수저’의 등장에도 동요하지 않았고, 일정한 음절로 간결하게 대답하며 묵직하게 생활관의 중심을 잡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정심을 유지하던 임다혜는 부대 내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 상병 강찬석(이정현 분)과 마주하며 반전의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강찬석과 임다혜는 함께 새벽 불침번을 서게 됐고, 강찬석은 후임 박민석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았다는 핑계로 임다혜에게 폭행을 가했다. 이후 불침번을 서던 임다혜는 고민 끝에 자신의 총에 실탄을 넣고 강찬석에게 총구를 겨눴고, 그 소리에 놀란 강찬석은 사색이 되어 말렸다. 임다혜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총구를 자신에게 겨눈 뒤 ‘탕’ 하는 총소리와 함께 첫 회의 엔딩을 장식해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 중 총을 맞은 사람은 누구일지,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31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신병’은 별별 놈들
31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신병’에 출연하는 배우 전승훈이 “편안하고 재밌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전승훈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뜨거운 관심 속에 아직은 부족하지만, 작년 겨울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한 작품”이라며 “편안하고 재밌게 봐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병’의 주연 중 한 명인 ‘임다혜’ 역할을 맡은 전승훈은 원작 속 ‘임다혜’와 똑 닮은 개성 만점 비주얼로 방영 전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임다혜’는 시종일관 무표정, 일정한 음절로 말하는 독특한 분위기의 이등병으로, 배우 전승훈이 처음으로 맡은 주연급 캐릭터이기도 하다. ‘신병’은 전승훈을 포함한 5명의 주인공들 모두 원작 속 캐릭터들과 너무나 닮은 비주얼의 배우들을 캐스팅해, 기대감을 높였다. 191cm의 큰 키와 개성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 전승훈은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데뷔한 뒤 영화 ‘조선주먹’, ‘영수야’, ‘운봉’, ‘아수라도’ 등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샤크: 더 비기닝’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피타는 연애’에도 캐스팅됐다.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리얼 드라마 ‘신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의 뒤를 이어 군 생활의 실상을 제대로 보여줄 작품으로 주목받는다.‘신병’은 올레tv와 seezn에서 7월 22일(금) PART 1(1~5화) 공개, 8월 5일 PART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