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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강남♥' 이상화, 캐나다 마약 중독자에 '충격'…"너무 무서워"('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캐나다 마약 중독자에 '충격'…"너무 무서워"('동네친구 강나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가 캐나다에서 마약 중독자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최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 친구 강나미’에는 ‘상화의 첫 금메달 추억 여행 with.하늘이 [동네영웅 이상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화는 조카와 함께 캐나다 벤쿠버를 여행했다. 떠났다. 두 사람은 "우리 둘이 간다. 우리 둘의 브이로그다. 잘 다녀오겠다. 삼촌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너무 무섭다. 땅바닥에 기어다녀"라며 길거리에 있는 마약 중독자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상화는 "피디님 보세요. 한국이 좋다", 조카는 "여기 너무 무서워서 못다니겠다"라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호텔로 들어갔다. 숙소에서 두 사람은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상화와 조카는 유명 햄버거 가게에 방문하거나 쇼핑을 즐기며 캐나다 여행을 알차게 보냈다. 이상화와 강남은 2019년 결혼했다. 이상화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강남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ENA '효자촌2'에 출연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혜교 '찐팬'에서 마약 중독자로…김히어라 "다신 피우고 싶지 않아" ('더글로리')[TEN인터뷰]

    송혜교 '찐팬'에서 마약 중독자로…김히어라 "다신 피우고 싶지 않아" ('더글로리')[TEN인터뷰]

    "뱀과 연기하는 건 당연히 CG로 할 줄 알았는데 촬영 날 뱀이 도착했다고 하더라고요. 훈련이 된 뱀이라 훈련사가 하는 대로 연기를 하고, 저한테 안겨서 애교도 부렸죠. 오히려 뱀과 마주하니까 ‘쉭쉭’ 거리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김히어라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해 12월 30일 파트1에 이어 지난 3월 10일 파트2가 공개돼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극 중 김히어라는 알코올과 약물에 중독된 삶을 사는 화가 이사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파트 2에서 문동은(송혜교 분)가 놓은 덫에 걸려든 이사라는 환각 속에서 수위 높은 행위를 벌이고 친구의 배신에 돌아버린 눈으로 살인미수를 저지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더 글로리' 공개 3일 만인 13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베트남, 터키, 멕시코 등 3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고,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각각 3위, 2위에 올랐다.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김히어라는 "짤도 많이 돌고 연락이 주위에서 많이 온다. 숏컷을 해서 많은 분이 못 알아볼 줄 알았는데 뒷모습만 보고 쫓아오시더라. 많이 알려졌나보다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작품이 잘 될 거라는 생각은 대본 봤을 때부터 했지만, 이 정도의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다. 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