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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인♥' 이승기, 득녀 후 전한 인사…"청룡처럼 비상하길"

    '이다인♥' 이승기, 득녀 후 전한 인사…"청룡처럼 비상하길"

    가수 이승기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13일 "설 연휴에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날들 보내셨나요"라며 "2024년에도 휴먼메이드와 함께 청룡처럼 비상하는 한 해 되길 바라요"라며 이승기의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 니트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친동생인 배우 이다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5일 딸을 품에 안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승기는 언제 간식차 보내주나?…♥이다인, 치킨 버거 선물에 싱글벙글

    이승기는 언제 간식차 보내주나?…♥이다인, 치킨 버거 선물에 싱글벙글

    배우 이다인이 간식차에 감동했다. 이다인은 7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식차에는 "은애로운 치킨버거가 왔사옵니다.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이다인은 드라마 체육대회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영상 속 제작진들은 운동장에 모여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은 현재 MBC 사극 '연인'을 촬영 중이다.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로 남궁민, 이학주, 안은진 등이 함께 출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강호동·유재석 다 왔다…이승기♥이다인 결혼, 시상식 방불케한 '초호화 웨딩' [TEN현장]

    강호동·유재석 다 왔다…이승기♥이다인 결혼, 시상식 방불케한 '초호화 웨딩' [TEN현장]

    가수 이승기, 배우 이다인이 오늘(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기, 이다인이 7일 오후 6시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 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현장은 예식 2시간 전부터 신랑, 신부와 하객으로 참석할 연예인을 보기 위한 이들로 붐볐다.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이승기. 오랜 연예계 생활하는 동안 맺은 인연들이 식장을 찾았다. 본식 사회를 맡은 유재석과 이경규, 강호동, 서장훈 원로배우 이순재, 김용건, 유동근, 가수 차은우, 이홍기, 슈퍼주니어 은혁, 비투비 육성재, 길, 배우 김남길, 한효주, 안은진, 이상윤, 유연석, 이동휘 등이 이승기, 이다인을 축하했다.서울 파르나스는 철저한 보안으로 유명하다. 수용 인원은 1494명으로 대규모 식장. 코오롱글로벌 자동차 이규호 부사장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기도 하다.일찌감치 수 십여명의 보안 요원이 포토월을 만들고 구역을 정리했다. 서울 파르나스는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기 때문이다.하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1박 2일'과 '강심장' 등 꾸준히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은 "승기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유재석이 결혼식 사회를 맡으면서 강호동과 이승기가 사이가 멀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을 없앤 한 마디였다.'집사부일체'로 인연을 맺은 이상윤, 육성재, 차은우, 양세형 등도 자리를 빛냈다. 양세형은 "승기가 결혼한다니 믿기지 않는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슈퍼주니어 은혁은 "승기랑 알고 지낸지 오래됐다. 동갑내기 연예인으로서 또 군대에서부터 맺은 오랜 인연이라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승기가 결혼을 한다니 신기하다

  • 이승기♥이다인, 결혼 3시간 전 삼엄한 분위기…재벌 4세도 선택한 '럭셔리 웨딩'[TEN현장]

    이승기♥이다인, 결혼 3시간 전 삼엄한 분위기…재벌 4세도 선택한 '럭셔리 웨딩'[TEN현장]

    "여기서 누가 결혼을 하나 봐요?"따스한 햇볕에 꽃봉오리가 활짝 핀 2023년 4월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앞 삼삼오오 모여있던 취재진에게 한 행인이 던진 질문이다.열띤 취재 분위기에 언뜻 봐도 수 십명은 돼 보이는 경호원까지. 행인의 눈엔 '평범하지 않은' 결혼식으로 보인 듯했다.이날 오후 6시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 홀에서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양쪽의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서울 파르나스는 '럭셔리 웨딩'의 끝판왕이라고 알려졌다.수용 인원은 1494명으로 대규모 식장이다. 신부 대기실 역시 파우더룸에서 화장실까지 갖춰져 있고 강남 테헤란로의 탁 트인 전경까지 볼 수 있다.서울 파르나스는 오전 내 관광객들과 시민들로 붐볐다. 결혼식 시작 전 오후 3시께 현장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하객 맞이와 식장 안을 꾸미기 위해 스태프들이 분주히 움직였다.보안 요원 수 십명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서울 파르나스는 코오롱가(家) 4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자동차 부문 부사장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도 유명하다. 재벌가의 선택을 받은 식장인 만큼, 철저한 보안성을 갖추고 있다.발 넓은 이승기의 결혼식답게 많은 연예인이 찾았다. 방송인 이정섭,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SBS 아나운서 조정식, 원로배우 김용건, 박정수, 한효주 등이 일찍 와 축하했다.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은 본식인 1부와 뒤풀이 행사인 2부로 꾸며진다. 1부 사회는 유재석이 진행한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2부 사회는 방송인 이수근, 예식 총괄은 손지창 맡았다.이승기, 이다인은 2021년 5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